#희한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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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없는 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사는구나 마지막 저금통장에 들어있는 19만원을 들고서 나는 어디로 갈까 울지마 달라질건 없어 울지마 그냥 그림자처럼 살아가 가만히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그럼 지금보다 행복할거래 그래도 세상 한 가운데 어차피 혼자 걸어가야만 한다면 눈 뜨고 잘 듣고 목소릴 내보면 그럼 지금보다 나아지겠지 그리고는 천천히 살아가는거지 #희한한시대(월정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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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 OKDAL 옥상달빛 「희한한 시대」 전시 안내
옥상달빛 그리고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희한한 시대' 옴니버스 프로젝트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시인등 다양한 분야의 12명의 아티스트들이 희한한 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방법에 대한 전시
일시 : 2015. 06. 19 - 06. 30 장소 : 대안공간 루프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35-11)
*추후 상세한 내용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전시 기간 중 옥상달빛의 공연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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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 pick] 옥상달빛 - 희한한 시대
OKDAL - Strange Times
공연 뿐 아니라 TV, 라디오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와 익숙한 옥상달빛이 15년 5월 새로운 싱글을 발매. 프로젝트 작업은 있었지만 공식 작업은 ‘Where’ 이후 2년만이며 초판은 예약판매 만으로 모두 매진.
타이틀곡 ‘희한한 시대'는 멤버 박세진이 다시 읽은 조세희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한다. 힘내라는 말이 이제 지겹기도 하고, 힘이 나는 시대도 아닌, 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 희한한 시대를 옥달만의 스타일로 노래한다.
현실에 닿아 공감이 가는 가사는 좀 더 직설적이지만 여전히 따뜻하고 깔끔한 멜로디와 곡의 구성은 인디 음악계의 치료사란 그녀들의 별명과 같이 옥상달빛의 색깔을 명확히 한다.
페이지 '좋아요’ www.facebook.com/makecake.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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