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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가 되고-안되고를 떠나 팔첩병풍 같은 글쓰기가 재밌. 머릿 속에 잊혀졌던 이름 하나가 나타났고. 즐찾.
https://colleague.co.kr/forum/view/458235
힙스터리즘, 우리의 취향이 막다른 곳에 이르렀을 때
by. gkd
힙스터라고? 이제 진부한 말처럼 들리는 자기고백이긴 하지만 굳이 힘주어 말해보자면, 나는 힙스터가 아니다. 구태여 이 자리에서 내가 내 모습을 일일히 열거하며 힙스터의 라이프 스타일 혹은 나의 삶에 대한 흉을 볼 필요는 없으니, 이에 대해선 알아서 양해했으면 좋겠다(문신도 하지 않았고, 전염병처럼 번지는 젠트리피케이션에 의해 인스타그래머들을 유입시키는 공간에 잘 가지도 않고, 등등). 이 글에선 힙스터의 라이프스타일보다도 대중음악 안에서의 힙스터리즘에 대해서 다루고 싶다. 특히 나 자신이 00년대 피치포크가 하이프한 인디록 밴드들을 듣고 자란 세대로서 10년대 이후, 인디록이 어떤 방식으로 종언을 맞게 되었는지를 회고할 필요성을 절절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서구에서 벌어진 인디음악의 ���산은 한국의 힙스터 의미 수용에도 변화를 일으켰는데, 나는 10년대를 기점으로 힙스터의 의미가 한국에서 점점 변화하는 걸 마주했다. 이를테면 내가 ‘힙스터’라는 낱말을 접한 건 듀나게시판에서 읽었던 김사과가 프레시안에 투고한 서평이었고, 이후 (김사과의 서평이 제재로 삼았던) ‘n+1’에서 나온[힙스터에 주의하라] 국역본을 통해 의미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었다. 책이 주장하는 젠트리피케이션-힙스터라는 도식은 힙스터에 담긴 뱀파이리즘적이고 착취적인 성격을 강조했다. 이는 곧 힙스터-헤이팅의 근간을 이루는 힙스터 자체의 유독성을 의미했다. 그러나 이로부터 6년이 지난 이후부터 상황은 달라졌다. ‘힙스터 핸드북’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후 이즈 힙스터]라는 책에선 마주한 힙스터는 내가 알고 있던 힙스터의 모습이 아니었다. 한국에 정착된 힙스터의 의미는 서구보다도 훨씬 범위가 넓고 유독성도 옅어졌다. 힙스터라는 낱말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그것이 지닌 본래의 의미를 상실한 것일까? 물론 ‘힙스터’가 본토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번역으로 인한 본래 의미에 탈각이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힙스터의 의미가 보다 근본적으로 변한 탓에 일어난 현상에 가깝다고 주장하고 싶다.
질문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왜 이 단어의 의미는 이런 방식으로 변했을까?
먼저, 타자를 착취하는 악독한 힙스터를 봐야 한다.
힙스터라는 단어에 포함된 유독성은 그들이 활용하는 전유라는 방법론 때문이다. 노먼 메일러는 [하얀 흑인 : 힙스터에 관한 피상적인 성찰]에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서구세계와 자아, 실존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던 백인들이 흑인 문화에 의태해 ‘흑인 문화’의 소수자성과 윤리성을 제 삶에 이식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백인과 흑인 간의 인종간 위계관계에서 발휘되는 역학이 힙스터리즘의 주요한 에너지원이었다. 백인이 ‘흑인 문화’를 전유한다는 데 힙스터 본래의 성격이 담겨있던 것이다. 이를테면 XL레코딩스의 리처드 러셀은 은둔한 길 스콧 헤런의 앨범을 제작했고, 데이먼 알반은 펠라 쿠티의 드러머인 토니 알렌과 앨범을 만들었다. 이 같은 사례를 보면, 힙스터와 문화적 타자 간의 역학관계는 조금 더 분명히 보인다(찰스 브래들리의 뒤늦은 부상도 있지 않은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 역학관계는 실상 문화적 발굴행위, ‘디깅’으로 일반화됐다. 00년대 블로거스피어의 시대에 디깅은 'zip'과 '소울식' 같은 불법 음원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더 용이해지고, 더 드라마틱해졌다. 원오트릭스포인트네버가 무명음악가인 루이스(lewis)를 굿타임 사운드트랙 보컬로 초빙하려고 했다는 사실은 꽤 알려져 있다(결국 이 곡은 이기팝에게 갔다).
루이스는 앨범을 사비로 내고는 여느 무명 가수들이 그렇듯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그렇게 지하 속에 묻혀있던 루이스의 이름은 우연한 계기로 세상에 다시 알려지게 되었다. 존 머피라는 음반 수집가가 벼룩시장에서 루이스의 앨범을 그야말로 우연히 구입, 앨범을 듣고는 위어드 캐나다(Weird canada)라는 음악 블로그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소개했다. 루이스의 앨범은 위어드 캐나다(Weird canada)에서 소개되며 큰 호응을 얻게 됐다. 이런 스토리는 힙스터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보편적이다. 이에 대한 목록은 끝도 없이 이어질 수 있을텐데, 짐 오루크가 주디 씰 앨범을 프로듀싱한다거나, 스톤 쓰로우에서 개리 윌슨의 앨범을 내는 것도 위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를 발굴해 현재에 근사한 상품으로 재가공하는 힙스터리즘의 역학관계는 ‘서칭 포 슈가맨’을 통해서 보다 극적인 형태로 대중의 눈 앞에 나타나게 됐다.
이처럼 대중음악과 영화는 리스트를 통해 취향을 갱신하는 소비자의 내성과 함께 움직였다. 그 소비자는 제 인격을 디거, 시네필이라는 특수한 자의식의 거푸집으로 진화시켰다. 그런 주체형이란 결국 자아 내면의 지도에 예술작품을 배열하는 것과 동의어다(2004년 서울 극장에서 나는 이 영화를… 어디서 나는 이 앨범을 샀는데…). 동시에 이것은 자신의 자아를 애정하는 나르시시즘의 일환이지만, 타자에 대한 애착이 온전히 자아에 애착 대신에, 즉 자신의 자아가 외부의 위대한 예술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보편성을 획득한 나르시시즘이기도 하다. 이것은 불완전한 자아가 결함을 극복하기 위해 위대한 예술을 찾아 나서는 교양소설의 서사를 연상시킨다. 자아와 예술 작품을 중개하는 인터 존이 저널리즘이다. 대중음악/영화 저널리즘은 작품에 별점을 부여하여 위계를 가르고, 작품을 위한 성전을 꾸린다. 시공간을 통합하며 1~100위까지 순위를 매기는 저널리즘의 리스트는 작품의 자율성을 보전했다(이는 그린버그 식의 형식적인 자율성만으로 볼 순 없다). 이때의 자율성이란, 크라우트 락 밑에 프리재즈 음반이 자리하는 풍���을 가리킨다. 음반이 놓인 역사적 맥락과는 무관히, 한 음반은 다른 음반과 동등한 위치에 선다. 이런 자율성 아래 저널리즘이 지닌 가장 중요한 기능인 디깅, 작품 발굴이 가능한 것이다.
한때 우스개소리로, 백인 힙스터는 흑인들이 듣지 않는 흑인음악, 동아시아인들이 듣지 않는 동아시아 음악을 듣는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한 플레이리스트란 월드뮤직, 제3세계 음악이라는 다소 역겨운 이름으로 불렸지만 이로 인해 팝음악의 공진화가 이뤄질 수 있었다. 이 공진화를 가능케 했던 자율성, 혹은 전유의 토대가 바로 유독성의 배출구다. 유독성은 전유로부터 비롯된다. 전유는 타자의 문화적 발언권을 교묘히 왜곡해 제 몫으로 만든다고 간주되기 때문에 모두에게 비난받는다. 백인이 앉아있는 보편의 자리에서 타자성을 에너지원으로 길어올리기 때문이다. 보편과 특수 사이의 이 간극은 취향의 아카이브를 작동시키는 허구적 장치다. 이 장치는 때로 타자의 이미지와 언어를, 무자비하게 착취하고는 내던지고,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힙스터리즘은 맹렬한 비난이 되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00년대의 실험적 인디음악은 보편과 특수 간의 낙차를 영리하게 활용했다. 피치포크 하이프의 대상으로 거론되던 밴드들은 대체로 인종 간의 낙차, 과거와 현재의 낙차를 활용했다. 애니멀 콜렉티브가 노골적으로 참고하는 선 시티 걸스의 경우, 민속음악의 사이키델리아를 실험적으로 번역하고 있다. 선 시티 걸스의 리더인 앨런 비숍은 아예 중동 및 아프리카 음악을 배급하는 서브라임 프리퀀시스라는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리얼 핑크는 과거와 현재의 낙차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케이스로, 그는 대중음악의 쓰레기통에서 악취 나는 음악을 골라 부활시키는 영매였다. 반짝 스타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비 제임슨에게 헌정하는 “Dedicated to Bobby Jameson” 만 봐도 그렇다. 에이리얼 핑크의 히트곡인 “Baby”는 대중음악의 저수지 저 밑에 가라앉아있던 에머슨 형제의 원곡을 커버했다. 다만, 그들이 문화적 아카이브에서 레트로한 과거를 평균적 태도로 재생산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현재 시공간의 외부와 과거, 다시 말해 라가나 아프로 훵크 같은 민속음악과 음악사 밑바닥에 매장되어 있던 팝음악의 유물을 인디록의 실험으로 치환하는 작업에 매달렸다. 이를 통해 그들은 취향을 통한 실재로의 진입을 꿈꿨고, 일정 부분은 성공을 거뒀다. 다만 그것의 대가는 시간이 갖고 오는 잔혹성이었고, 이를 버텨내기 위해선 인디록은 진정성(혹은 그것의 짝패로서 유희적 자아)를 드러내야만 했다. 이것들이 부서지면서, 인디록은 파산을 맞이하게 된다.
*2부에서 인디록의 ���아, 진정성에 대해서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취향과 자아의 파국적 관계를 그린 modern_kbox의 <짐 오루크-기능?>을 참고해도 좋다.
(news.karts.ac.kr/?p=7884)
젠트리피케이션이 사악한 것처럼, 전유라는 방법론이 악독한 것처럼 힙스터는 문화적 타자를 규정하고, 그들을 착취하는 사악한 인간이다. 환언하자면 교양소설의 주인공으로서 향유자는 음반점을 들락날락 거리고 영화관에 쥐새끼(다네)처럼 숨은 독신기계에 불과하다. 그 탓에 겉으로 보면 교양소설적 자아처럼 보이는 힙스터적 자아가 성장하는 과정에는 문화적 타자를 착취하는 채굴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독성이 베어있을 수밖에 없다.
붕괴하는 힙스터리즘, 힙스터가 주류가 됐을 때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 유독한 주체형, 힙스터,시네필, 디거, 뭐라 불러도 좋으니 스노비즘의 시대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징후들이 눈에 보이고 있다. 최근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한국 인디 음악의 모습이 이를 방증한다.
“인류의 최전성기에 어린 사람들이 이룩했던 유쓰 컬쳐를 모방하는 무드. 적당히 우울하고, 적당히 지루하고, 적당히 과격한 음악. 적당히 무국적이고 적당히 센티멘탈한 음악. 야망 없이 소박한 음악. (…) 맥 드마르코와 킹 크룰을 듣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와 테임 임팔라를 듣는, 마일드 하이 클럽과 원색의 옷을 입고 맥 드마르코와 시티팝, AOR을 섞은 음악들, KPOP과 존잘님, 파스텔빛 조명과 흰색 도배, 그리고 신해경과 새소년을 듣는 힙스터들”
(통곡맨의 블로그에서 인용)
누가 뭐래도 인디음악은 끝났다. 전세계의 유행에 동기화하여 아류의 아류를 무한히 재생산하는 모습을 유튜브의 재생목록과 알고리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구촌이 손쉽게 동기화한 덕분에, 시공간적으로 노이즈가 생길 여지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음악 창작에선 시공간의 차이로 발생하는 노이즈는 중요한데, 이것은 음악에 접근하는 방법을 음악 시장의 시공간 차이를 지정학적으로 공략하는 전략가의 모델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반면 지금의 인디 음악가는 다이궁-모델로, 중국인 관광객처럼 전지구적으로 생상된 다량으로 스타일과 양식을 소비할 뿐이다. 음악가는 소비자가 됐다. (바르트의 표현으로라면) 스스로의 취향을 예술로 시뮬레이션하는 디거도 애호가도 아니라, 그저 스타일을 구매하는 소비자이자 중간 판매자로 전락한 예술가. 우리는 이들을 중산층-예술가라고 부를 수 있다. 중산층 예술가, 힙스터는 주류가 됐다. 네이버 온스테이지의 색감과 리버브 걸린 인디음악이 들려주는 지루한 풍경이 우리를 질식하게 만든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에서부터 [제국]까지 지겹도록 반복된 글로벌리즘의 폭력성은 문화-지리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자체를 일정 부분 상쇄시키고, 이는 노이즈로 인한 전략적 가능성을 틀어먹는다.
문화상대주의는 힙스터리즘이 붕괴하는 것을 가속하고, 또 역설적으로 이를 주류화시킨다. 지금은 맥락이 작품을 대신한다. 역사적 맥락을 들추는 기술에 투덜대는 게 아니다. 오히려 자율성이 보전되는 시대라면 심층기술은 작품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한 근거가 된다. 문화상대주의의 시대가 도래하자, 다양성 자체가 윤리와 동의어가 됐다. 이를테면 특정 정체성을 기반한 작품을 만들었으므로, 특정 정체성이 출연하므로, 특정 정체성을 다뤘으므로,와 같은 사실이 평가를 대신한다. 맥락의 타율성이 자율성이 기능하는 기반(문화 저널리즘, 힙스터미학, 시네필리아)의 숨통을 조르고 있다. 그것의 결과는 관객에게 작품의 자율성에 대한 진중한 고민을 백인-남성의 보편성을 흉내내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이를테면 아프리카 트랜스 퀴어를 다룬 작품에 대한 백인 이성애자 남성의 비평적 판단은 무의미해진다. 아프리카 출신의 LGBT 퀴어의 작품과 백인 남성 사회주의자의 작품을 나란히 놓고 별자리를 짜는 일은 힘들어졌다. 이는 힙스터리즘 붕괴의 전조현상일 뿐이다. 작가주의도, 저자성, 정전도, 그들의 가치체계는 흔들리고 있지만, 우리는 문화적 타자를 ‘올바르게’ 묘사하는 데만 치중하며 여전히 똑같은 돌림노래를 부르고 있다. 힙과 취향이 이미 규정되어 있는 안전한 프로토타입에만 매달린다면, 이 문화에서 어떤 변화가 가능할 수 있을까?
비단 음악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다. 예술의 자율성이 붕괴하면, 익스페리멘탈 뮤직과 과감한 실험 영화의 존재 이유가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영화제나 저널리즘이 갖는 기존의 기능이 무화하는 것이다. 이제 플랫폼이나 대형영화사가 만든 '아트'해 보이는 작품이 예술의 자율성을 수행하고 있음을 표지하는 일종의 생색을 수행한다. 기존의 주체형을 고수하는 힙스터-디거-스놉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는 나르시시즘의 근거 조항을 상실하고 있다. 그는 정체성 정치에 기회주의적으로 빌붙어 ‘다양성 영화’, 즉 인종적으로나 젠더적으로나 다양한 주체가 나오는 작품을 ‘다양성’의 관점에서 비평하거나, 집에 포스터로 붙이기 좋은 예술 영화를 보면서 왓챠에 평을 다는 게 전부이다. 자율성의 영역이 완전히 쪼그라들고 있고, 힙스터의 주관성은 갈 곳을 잃고 중산층의 뱃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모두의 말처럼 문화적 타자를 규정하고, 착취하는 백인 보편성은 역겹다. ���들은 역겨운 인간이다. 이 사실을 누가 부정하겠는가, 그러나 이같은 보편성이 몰락한 이후에 우리의 취향을 형성했던 동역학이 어떤 지지체에 몸을 의탁해야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복마전 같은 상황 속에서 ‘주류와 보통’의 의미를 재고해야한다는 점은 더욱 분명해진다.
결국 우리는 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숙고할 수밖에 없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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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음악 #itunes #apple #iPhone7Plus #mp3 #file #부족하다 #더좋은 #음악을 #찾아서 #blackmuzik #불금밤 #조신하게 #집에서 #파일정리(청림동 관악현대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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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Paranormal Classic(파라노말클래식) - 안아볼까 (Feat. KEIN) (Official Music Video) https://youtu.be/3pP_Enn-vSs Artist : Paranormal Classic(파라노말클래식) Album Title : 안아볼까 Release Date : 2012.02.28 #랩 #힙합 #인디음악 #rap #hiphop [ABOUT] 힙합 듀오 Paranormal Classic(파라노말 클래식)의 데뷔 싱글 [안아볼까]는 “다른 여자들은 단지 날 따르는 트위터 같은 존재이고, 넌 페이스북의 ‘좋아요’ 같은 존재” 라는 익살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어쿠스틱 힙합곡이다. Paranormal Classic은 ACSERUM(악세럼)과 Dailyscene(데일리씬)으로 이루어진 2인조 힙합 듀오로서 한국 최초 무반주 프리스타일 랩 배틀 대회인 "BOXER" 4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힙합 매니아들에게 강하게 어필하였다. 2012년 Paranormal Classic(파라노말 클래식)은 NEO SOUL R&B 아티스트 KEIN(케인)이 소속된 ATC MEDIA와 계약을 맺고 데뷔 싱글 [안아볼까]로 메이저 데뷔를 한다. 특히 이 곡은 2011년 [니가 예쁜 이유], [어떤말로도] 등으로 한국 흑인음악 매니아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KEIN(케인)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고, 이제관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최고급 CG를 사용하여 익살스러움과 위트를 잘 표현하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NEW (NEXT ENTERTAINMENT WORLD) content media group always thrives to bring the best new entertainments like movies, music, drama and musicals to the audiences. Subscribe and stay tuned to MUSIC&NEW's YouTube channel to get your eyes on newly released songs, music videos, exclusive videos and etc of K-POP artists. MUSIC&NEW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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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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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4
오늘의 노래는 바로 아소토 유니온의 Think About' chu입니다. 왕년에 싸이월드에서 많은 이들의 도토리 열매를 쓸어갔던 노래죠. 달콤하면서도 끈적한 멜로디는 여전히 세련되고 멋있습니다. 집에 있는 음반이라 가끔 듣곤 하는데 정말 명반이란 말이 참 잘 어울립니다.
보컬과 드럼을 맡았던 김반장은 그 이후로 레게 음악을 하게 되어서 이 곡 같은 흑인음악 분위기의 새로운 음반은 아쉽게도 들을 수 없게 되었죠. 이런 음반이 한국에 많았으면 좋겠는데 한국은 R&B가 좀 약한 나라죠. 그래도 요즘은 힙합 곁다리 취급에서 좀 벗어나 좋은 가수가 많이 나와서 흑인음악 좋아하는 제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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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 Hayes, Shaft, 1971
70년대 흑인들이 대두되던 시기의 영화 장르인 블랙스플로테이션(Blaxploitation)의 대표 작품으로 평가받는 <Shaft>의 사운드트랙으로 아이작 헤이즈(Isaac Hayes)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영화 자체는 기대보다 이하였지만 이 사운드트랙만큼은 영화와 관계없이 좋은 음악들로 가득하다. 아이작 헤이즈의 유일한 넘버원 트랙이 이 앨범의 'Theme From Shaft'라는 사실이 놀라웠지만, 무리도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전체 15트랙 중, 3곡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연주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흑인음악 특유의 그루브가 잘 느껴진다. 액션 영화의 사운드트랙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긴장감 넘치고 역동적인 이미지라기보다는 선하고 유연한 느낌이다. 'Cafe Regio’s' 와 'No Name Bar’ 같은 트랙들은 영화와 상관없이도 들을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연주곡들이다. 20분에 조금 못 미치는 보컬 트랙 'Do Your Thing'은 시간의 부담은 있지만 이펙트 처리된 기타의 리드가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는 오래전 발매된 CD로 가지고 있는 관계로 이 음반의 리마스터링 버전이 있다면 충분히 재구매할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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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이미지나 추천음악 취향을 보니 Prep도 좋아할 것 같아서! 질문은 아니지만 prep - cheapest flight를 들어보고 어떤지 알려주세욥🐶
저...흑인음악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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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Studio 20 기초 2편! 코드와 베이스를 쌓아보자!! http://ehelpdesk.tk/wp-content/uploads/2020/02/logo-header.png [ad_1] FL studio 20 기초 강좌!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 #미디 #에프엘스튜디오 #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 #abletonlive #amd #beat #beatmaking #blackmusic #blackpink #bluesguitar #bts #cubase #dj #django #drums #edm #electronicmusic #exo #fingerstyleguitar #flstudio #flstudio #flstudio20tutorial #guitar #harmonica #hiphop #howtomakemusic #jazz #keyboardinstrument #kpop #lesson #logicprox #logicprox #mastering #midi #mixing #music #musiccomposition #musicmixing #musicproduction #musictheory #neosoul #piano #producer #producing #rnb #rose #ru0026b #singing #songwriting #강의 #강좌 #광고음악 #네오소울 #라이젠2700x #랩 #레슨 #로즈 #로즈앤장고 #로직 #리듬diy #리듬다이 #마스터링 #미디강의 #미디강좌 #믹싱 #비트 #비트메이커 #비트메이킹 #싱어송라이터 #알앤비 #에프엘기초 #에프엘스튜디오강좌 #에프엘스튜디오한글강좌 #영화음악 #유튜브 #음악만들기 #음악채널 #인텔 #장고 #재즈 #컴퓨터업그레이드 #컴퓨터음악 #케이팝 #큐베이스 #프로듀서 #흑인음악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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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R&B 아티스트 에이트레인(A.TRAIN)의 두번째 싱글 앨범 [If You]가 29일 오후에 발매됐다.
에이트레인은 올해 상반기 믹스테잎 [to sugarhill]과 지난 9월 데뷔 싱글 [안녕]으로 단번에 국내 알앤비씬에서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알앤비에 국한되지 않고 흑인음악 전반을 아우르는 그의 음악적인 역량 때문에 일찍이 국내에 내로라하는 래퍼들의 숱한 러브콜을 받아 왔다.
래퍼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그의 작업물들은 그만의 음악적 개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If You]에도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매니아층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래퍼 영라이언(Young Lion)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영라이언은 특유의 철학적인 가사와 중독성있는 래핑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티스트 짜파(ZZAPA)가 프로듀싱한 [If You]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얼터너티브 알앤비곡이다. 퓨처알앤비라 일컬어지는 이 장르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미래지향적 사운드와 결합된 알앤비 장르이다. 묵직하게 울리는 드럼과 강렬하게 퍼지는 신시사이저 위에 A.TRAIN의 개성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신선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발매를 앞두고 에이트레인의 소속사인 프라임타임뮤직의 황명래 팀장은 “이번 신곡은 국내에서는
들어볼 수 없었던 사운드의 곡이다. 비슷한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한국 알앤비씬에서 에이트레인의
음악은 나의 음악적인 갈증을 해소시키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에이트레인의 새 싱글앨범 [If You]와 관련된 더 많은 소식은 에이트레인의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primetimeatrain) 또는 소속사인 프라임타임뮤직의 홈페이지(http://theprimetimemusi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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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T - Knock Down / Release 19.08.07
HVMT의 [Knock Down]은 1970년대 주로 활동했던 Sly & The Family Stone과 Funkadelic, Betty Davis에 대한 오마주이다. HVMT는 이 뮤지션들의 사이키델릭 소울에 음악적 공감을 느낀 멤버들이 모여 결성된 밴드이다. 반세기 전 흑인음악 거장의 음악을, 한국의 신예 뮤지션이 어떻게 해석해냈는지 귀 기울여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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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OST 전성시대
일찍이 힙합 그 자체나 아티스트들을 주제로 다룬 영화가 아니면 흑인 음악이 OST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뮤지컬이나 애니매이션과 같은 장르의 미디어가 아니라면 OST가 중점적으로 마케팅되거나 하는 사례는 없었고 힙합은 사실 그런 형태의 영상 예술과는 그렇게 친밀한 관계가 아니었다.
하지만 점점 힙합과 알앤비로 대표될 수 있는 현재의 흑인 음악이 미국 음악 시장에서 확고하게 시장을 리드하고 있음이 분명히 보여지고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거대한 규모의 시장을 가진 음악 장르가 되어 가면서 OST로 힙합 곡들을 위시로한 영화 마케팅들이 나타났다. 이 케이스의 대표적인 예시들로는 Rick Ross 와 Skrillex의 ‘Purple Lamborghini’를 앞��워 Jared Leto 까지 뮤비에 출연시킨 영화 ‘Suicide Squad’ 와 가장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Bright’가 Future, Ty Dolla $ign, YG, Snoop Dogg, Meek Mill 등을 포함한 입이 쩍 벌어지는 사운드트랙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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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rillex & Rick Ross - Purple Lamborghini
이러한 흐름은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미세하게나마 느낄 수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했던 이우정 작가의 새 TvN 드라마 시리즈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은 아직 OST가 다 공개된 것도 아닌데도 벌써 BeWhy, GRAY, 지코, MINO, 우원재, 자이언티 등의 내로라하는 국내 흑인음악 아티스트들로 눈길을 끈다. 발라드 일색의 드라마 OST 시장에서 이 정도 성적이라면 현재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힙합 열풍이 끝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지 않을까. 그 중 몇가지 트랙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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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1번째 트랙 BewhY (비와이) - OK (Prod. by GRAY)
비와이와 GRAY가 선보인 OST트랙 ‘OK’는 이전 이 들이 함께 했던 트랙인 ‘Day Day’의 하이라이트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전자음과 그에 걸맞게 명쾌한 비와이의 랩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트랙이다.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1번 OST로 선정된 곡 이며 드라마의 인기몰이와 함께 트랙또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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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2번째 트랙 강승윤, MINO (Kang Seung Yoon, MINO) - 문 (Prod. by Zico)
쇼미더머니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줬던 Zico와 송민호의 조합에 같은 그룹인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목소리를 더했다. 차분한 분위기에 얹히는 보컬로 안정적인 분위기로 송민호가 작사한 극과 잘 어울리는 가사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아이돌 팬덤에 힘입어 가장 좋은 음원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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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6 번째 트랙 우원재 (Woo Won Jae) - 향수 (Nostalgia) (Prod. by WOOGIE)
작 중 배경이 되는 감옥에 대한 묘사로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기대뿐만 있게 된다는 차분하지만 어두운 가사와 분위기로 우원재의 강점을 잘 살린 트랙이다. 훅이 없이 벌스로만 짜인 곡이라 자칫 지루할 수 있었지만 감정선을 잘 이끌어 나가는 멜로디와 우원재가 뱉는 랩의 완급조절로 그런 위기를 벗어난다. 어지롭게 바뀌는 효과의 리릭 비디오의 선택은 그런 지루함을 벗어나기 위한 탁월한 장치로 작용하고 있다.
복고라는 유행을 빠르게 캡쳐한 응답하라 시리즈의 제작진 답게 유행을 한 걸음 일찍 감지하여 사운드트랙 제작에서 힙합 아티스트들을 넓게 섭외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힙합이라는 장르가 계속 유행하는 한 이러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도 힙합이 주 테마가 되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찾아볼 수 있을까?
by. 필굳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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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닐로 들어요 : 윈디시티, 불독맨션 https://vibe.naver.com/magazines/58453
아날로그 문화에 대한 향수와 복고 열풍으로 인해 한국에서도 바이닐 붐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그리하여 음반 회사뿐만 아니라 레코드 샵, 아티스트 등이 이전의 앨범을 바이닐로 리이슈하기도 하고, 새로운 앨범을 바이닐로 발매하며 레코드 컬렉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최근 개최된 레코드 페어에서 바이닐로 공개된 여러 장의 흑인음악 관련 앨범을 소개하려고 한다. 순서는 무순이다. -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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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 남수림 MP3 가사 뮤비 받기(최신)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kpopmusicstory.xyz/%ea%b7%b8%eb%8a%94-%eb%84%88%eb%a5%bc-%ec%82%ac%eb%9e%91%ed%95%98%ec%a7%80-%ec%95%8a%ec%95%84-%eb%82%a8%ec%88%98%eb%a6%bc-mp3-%ea%b0%80%ec%82%ac-%eb%ae%a4%eb%b9%84-%eb%b0%9b%ea%b8%b0%ec%b5%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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