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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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oekim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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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
와잎은 친구들과 놀러를 간다고 나갔어. 바다를 간다고 하는데, 점점 외박 횟수가 늘어나는 느낌이야. 하긴, 주변 남자들과 한번씩 즐겨도 몇번을 나가야겠지. 머 정말 친구들과 갔을 수도 있고... 이런 모호한 상황이 날 자극시키는 것 같아. 끊을 수 없게.
혼자 남게된 나 역시 바다를 보러 나갔어. 휴가철이라 그런지 볼 만한 모습들이 많았어. 특히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즐기는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여자들. 와잎도 어디선가 저렇게 자유로움을 즐기고 있겠지.
눈요기를 하고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에 갔어. 휴가철 바닷가 카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 운 좋게 창가의 바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홀짝이며 멍 때리고 있었지. 멍 때린다기 보다는 와잎이 무엇을 하고 있을지 상상에 빠졌지.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와잎이 내가 모르는 누군가와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고, 서로를 보며 웃고, 그의 땀이 와잎의 살결에 묻어나는 그리고 호텔에서 서로의 타액을 주고 받고, 그의 단단한 자지를 받아들이며 허리가 꺽이는 그런 상상.
"옆에 자리 있는건가요?"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늪같은 상상에서 날 나오게 했어. 여행을 온 듯한 중년의 여자였어. 그리고 그 옆에는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가 같이 날 보고 있었지.
"빈 자리 입니다."
그녀들은 웃으며 고맙다고 하면서 자리에 앉았어. 둘다 하늘거리는 원피스에 샌달을 신고 있었지. 발목부터 보이는 샌달을 신은 맨발이 눈에 들어왔어. 페디큐어가 된, 그리고 발등에 뼈가 살짝 비치는 다소 마른 발은 나에게 꽤나 매혹적이었어. 만져보고 입술을 대어보고 싶은 욕구를 참는게 쉽지 않았어.
난 다시 커피를 홀짝이며 바다를 봤어. 하지만 이전처럼 나만의 상상에 빠지기 어려웠어. 내 옆 그녀들이 발이 아른거려서. 하지만 내가 할수 있는거라곤 흘깃 거리며 몰래 그녀들의 발을 훔쳐보는 것이었지. 그것도 만족스러웠어.
그렇게 커피를 홀짝이고 바다를 보고 그녀들의 발을 훔쳐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혼자 왔어요?"
내 옆의 그녀가 갑자기 나에게 물었어.
"네?"
"아니, 계속 혼자 이길래."
"아. 네 혼자 왔어요."
점점 내향적이 되어가던 난 어색하게 웃으며 대답했어. 그녀들과 통성명까지는 아니지만 나이를 포함한 간단한 소개를 했어. 나이보다 젊어보인다니까 깔깔거리며 좋아했어. 나도 왠지 기분이 좋았지.
지금까지 신경을 쓰지 않아서 몰랐지만 화장품과 향수향이 느껴졌고 그녀의 발은 다시한번 날 설레게 했어. 대단한 이야기를 한건 아니었지만 그녀들의 향기와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의 움직임은 꽤나 관능적으로 보였어. 와잎도 누군가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겠지.
그녀들과의 대화는 즐거웠어. 설레이기도 했지. 요즘 새로운 여자와 실제로 대화 할 기회가 많지 않았어. 채팅을 통해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실제로 만나는 것은 예전 같지 않으니까. 그렇다보니 대화 이상으로 가는게 왠지 어색하고 자신감도 약간 떨어졌나봐. 결국 그녀들과는 그렇게 대화만 하고 헤어졌어.
뭔가 굉장히 아쉬운 감정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어.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자 아까의 상황이 생각이 났어.
'그녀들도 나에게 흥미가 있어보였는데, 좀 더 과감하게 나가볼껄'
'술이라도 한잔 해볼껄'
'그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벗겼어야 했는데...'
여러가지 후회와 생각에 잠기면서 아까 봤던 매혹적인 발이 떠올랐어. 살짝 흥분이 되었어. 그리고 그 하늘 거리는 원피스를 벗기는 상상을 했지. 자지가 움찔거리며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졌어.
난 그녀들을 벗기고 물고 빠는 상상에 빠졌고 내 손은 커져버린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었어.
'씨발, 이걸 그년들 입에 물렸어야 했는데'
상상속의 나는 그녀들과 섹스를 해댔고 자지에서 뜨거운 무엇인가 쏟아져 나오는걸 느꼈어. 순간 기분은 굉장히 좋았지만 마루바닥에서 식어가는 정액을 보고, 휴지로 닦아내면서 비루해지는 내 모습을 느꼈지.
먹지도 못한 여자를 생각하며 딸딸이나 치는 지금, 와잎은 내가 모르는 누군가와 바다가 보이는 방에서 땀흘려가며 섹스를 하고 기쁨에 젖은 비명을 질러대고 있겠지.
설명할수 없는 비참함에도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와잎을 생각하니 다시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어. 난 다시 자지를 잡고 흔들어 대기 시작했어. 흥분이 되면서 좋았어.
이런 병신같은 짓거리를 그만둘수 없을것 같아.
난 이런 것을 좋아하고,
즐기고,
중독되어 버린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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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22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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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일기다. 이렇게 오랜만인 이유는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노예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정치 드라마를 지난 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끝이 나질 않는다. 뻔한 내용인 걸 알면서도 계속 보게 된다. 아내가 종종 한없이 보고 있는 나를 보며 뭐라고 하지만 중간에 보던 것을 접으며 내 할일을 하니 괜찮다고 생각하고는 있다. 아이는 내게 addicted라는 표현을 했지만 난 engaged라고 응수했다. 그렇긴 하지만 생산적이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책도 읽지 못한지 꽤 시간이 흘렀다. 지난 일기 내용을 보니 상해 관광이었다. 너무 추웠었는데, 중국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그날이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했다. 기온보다 바람이 심하다고도 했다. 날씨는 건조해서 호텔에서 하루 자고 일어났더니 목과 코가 아플 지경이었다. 콧속에 연고를 바르고 물도 많이 마셨지만 코막힘이 계속 되어 비염과 축농증을 걱정했다. 신기한 것은 일요일밤에 도착해 공항 밖으로 나와 숨을 쉬니 어느 정도 답답함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은 것이었다. 이것이 옛날 결�� 같은 폐병을 앓을 때나 요즘 나이든 여유있는 노인들이 습하고 따뜻한 남국으로 요양을 오는 이유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축농증 수술을 했던 터라 코가 막히는 것에 대해 불안함이 있었는데 매일 코세척했더니 오늘 드디어 정상이 되었다. 덥지만 이런 날씨에 한 번 감사했다. 수영도 사흘 째다. 해가 길어지면서 수영장에 그림자를 드리운 콘도 건물 위로 해가 올라가 버렸다. 오후 2시면 해가 건물에 가려졌는데 이제는 오후 4시가 되어도 그림자가 지지 않는다. 그 뜻은 수영복을 입지 않은 살이 쥐도새도 모르게 탄다는 데 있다. 상반신은 별도로 옷을 입지 않으니 워치 자리를 빼고는 고르게 탔는데 다리는 수영복 바지 아래로만 그을렸다. 아무래도 그늘이 진 날 수영하는 걸 생각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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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일하고선 늦게 먹은 저녁이 훠궈이긴 했는데 덩어리 쇠소기를 익혀 먹는 곳이었다. 물론 지난 번의 훠궈 집과는 다르게 혐오음식은 없었고,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이 있긴 했다. 덩어리 고기는 신기했다. 덩어리가 커서 끓는 육수에 고기를 넣으면 15분을 기다리라고 했다. 그러니 다음에 고기가 모자란다고 또 고기를 시키게 되면 15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다들 처음에 고기를 왕창 넣어 놓고, 다른 재료를 넣고 끓이면서 중간에 꺼내 먹었다. 많이 끓이다보니 질겨진 고기를 잘라 먹기 위한 날카로운 나이프가 별도로 제공되어 재미있었다. 지난 번 훠궈 집에 비해 냄새도 나지 않아 훨씬 좋았다. 하지만 역시나 술과 담배를 권하는 걸 사양하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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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보름이다. 역시나 이를 기념하는 시끄러운 불꽃놀이가 있었다. 1월 1일은 신년이라, 1월 8일은 재물을 비느라, 1월 15일은 대보름이라. 21세기가 4분의 1이나 된 이 순간에 아직도 굳건히 미신을 믿는 모습을 보면 황당하기도 하다. 정말 그들은 이런 행사와 기원으로 올 한 해의 재물운과 행운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믿는 것일까. 하지만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런 방식으로 그들의 전통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국도 아직 점쟁이에게 사람의 신의를 묻고 계엄령에 가담하거나, 정책을 세우고, 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묻는 사람들도 있으니 남의 나라 사람들 이해 안된다고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오늘 아이 학교에 학부모 면담에 다녀왔고, 이번주 토요일은 처가댁 가족 9명이 놀러온다. 하나 둘 해야 할 일을 결국 하기는 하는데 앞으로도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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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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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과 주일인 어제는 해외에서 오신 대형교회 목사님을 모시는 차량의전 봉사를 했습니다
호텔에서 목사님을 모시고 교회까지 가서 설교후 돌아와 다시 호텔에 내려드리면 되는 다소 간단한 봉사였는데
문제는 언어가... 우리말을 못하는 분들이라 . ( 다들 영어권 목사님들이니 그야 뭐 .. 쌤쌤이오 )
암튼 첫날은 그래도 통역이 동행해서 괜찮았는데 주일은 통역도 없이 목적지 교회까지 왕복해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그렇더라구요 ..
일단 목사님 내외분을 태우고 출발해서 가는데 서로 꿀먹은 벙어리마냥 가기에 뭐해서 목사님과 짧게 서로 대화하며 다녀오는데 목사님과 은근히 신앙의 코드가 잘 맞더라구요
영어책 놓은지 샘십년이나 됬지만 듣기도 아직은 70프로 정도 되고 말도 그동안 안써서 녹슬었지만 그럭저럭 대충 굴러는 가더라구요
오는길에 목사님이 말씀하시길 아까 본인 설교에 고개를 끄덕이던데 알아듣겠더냐 그래서 대충 70프로 정도는 알겠는데 그동안 집나간 단어들이 더러 있어서 다는 아니었다고 하니까 웃으며 그 친구들이 속히 집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목사님의 말씀중 교회성장의 중요한 요점은 성령님의 말씀을 듣는것과 그 말씀에 따르는것 이었습니다
문제는 성도들이 성령님의 말씀 듣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고 말씀을 들어도 그것이 말씀인줄 모르는 것이죠
성도들이 성령님을 알고 그 말씀을 들으며 그 말씀을 따를수 있도록 가르치면 교회는 자연히 성장한다고 하신 말씀이 딱 저의 생각과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고 오직 인도하심을 따름으로 주님의 뜻이 우리의.삶을 통하여 온전히 이루어는 복된 삶 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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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ulyoon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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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당일 강릉으로 떠났다.
연인의 회사복지를 함께 누리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근사한 호텔에서 숙박하게되었다. 마음이 적적할 뻔 했는데, 덕분에 호강을 누렸다. 참 고마웠다.
요즘 내 알고리즘은 퇴사 전 후로 아주 많이 바뀌었다.
퇴사전에는 재밌는 넷플릭스 줄거리나 돈을 모으는 방법들, 금융 투자, 일반인의 여행 브이로그, 화장품 소개 기타 등등 소비와 투자의 영역들이었다. 퇴사 후에는 짠테크와 슈카월���, 진로에대한 고민들, 경력기술서 쓰는 법 등 자기개발과 취업을 위해 업을 탐구하는 것들의 영상들로 바뀌었다.
그중 “사고실험” 채널에 송길영 작가의 영상을 클릭하게 되었다. 처음엔 이게 뭔데 좋아요 수가 많지? 하는 호기심에 들어갔는데 요즘 내 고민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들이 계속되는 걸 보고 적지않게 놀랬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화 중 하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본인을 늦게 알아주었다는 것이었다. 계속해서 꾸준히 독자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지금에서야 독자들이 날알아봐주는 게 신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고유성이 진정성까지 가기 위해서는 축적의 시간이 요구됩니다. 고유함은 나의 주장이고 타인의 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라는 책의 한구절을 이야기해주었다.
내가 아무리 “ 나 잘해요. 나 열정적이에요!” 라고 하더라도 타인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 고유성은 진정성이 되지 못한다. 꾸준히 하다보면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아직 타인이 바라보기에 이 친구기 설익었다고 생각하면 인정되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또한 설익은 상태를 드러내는 것도 과정이라는 것.
사람들의 인정을 위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돼? 싶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정받기위해 이세상을 살고 있다. 내가 돈을 잘 벌어도 누군가에게 보여줄 곳이 없다면 돈을버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결국 인간은 보여주기 위함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이것은 즉 우리가 관계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남으로부터 인정이라는 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인정이 조금 박할지라도 우리는 버텨내야한다 라는 말이 참 쓰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이라 감명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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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he-apricot ·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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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16.
점심 식사 약속이 있었다. 호텔에서 얼마 전에 퇴사한 친구다. 그 친구와 그 친구가 근무했던 호텔 카페에 갔다. 그의 전 동료들이 그를 반겼다. 나도 반겨주었다. 한 사람만 제외하고. 차갑고 냉랭한 표정과 목소리. 참았던 외로움이 싹을 내밀었다.
커피를 마셨고 대화를 조금 나누다가 집으로 왔다. 무료한 지하철 풍경과 역 밖으로 나왔을 때 공사 중이던 도로의 모습. 바람이 세게 불었다. 집에 돌아가 포키 산책을 시켜야지. 포키는 날 반겨주었다.
포키와 산책 도중, 손을 잡고 걷는 중년부부를 보았다. 손을 꼭 잡아 떨어질 틈이 안 보였다. 반대편 손을 서로 흔드는 것도 박자가 딱딱 맞았다. 참 좋아 보였다. 나에겐 저런 순간이 올 것 같지 않아 부러웠다. 오후에 싹 튼 외로움이 모락모락 올라왔다.
어스름이 짙어지기 시작했다. 바람은 더 세게 불었다. 귀가 시려 목에 걸친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틀었다. 바람 소리가 세게 들어온다. 딱히 노래를 듣기 위한 것 아닌지라 바람 소리가 나쁘지 않았다. 전에 만난 친구는 노캔 기능에 대해서 격렬한 애정을 보였다. 세상과의 격리라��. 세상이 고통스럽다면 격리는 나쁜 조처가 아닐지도 모른다. 나는 세상으로부터 나를 격리시키게 되었다. 외로움은 허리만큼 자라 빽빽하게 나를 둘렀다. 절대 원하지 않았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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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oynextdoor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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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8 | Leehan Weverse Update
오사카 도착 
[TRANS] Arrived in Osaka
Leehan Reply
🦁 운하기랑 호텔에서 영화 같이 보고 있었다 🦁 조 블랙의 사랑 🦁 운학이 중간에 보다가 방금 막 잠 온다고 방으로 갔서 🦁 이번 룸메 태사니 🦁 머리에서 샴푸 냄새난다 🦁 뽀송뽀송 🦁 새로운 플러팅 방식 
[TRANS]
🦁 Woonhak-ie and I were watching a movie together at the hotel
🦁 Meet Joe Black
🦁 Woonhak was watching until the middle of the movie, but he just said he was getting sleepy and went to his room.
🦁 This time my roommate is Taesan-ie
🦁 My hair smells like shampoo
🦁 Fresh and soft
🦁 A new way of flir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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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etherea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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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협찬 #W_DigitalCover The God of Love
구찌의 새로운 컬러 코드인 ‘Rosso Ancora’ 색상은 구찌의 창립자 구찌오 구찌가 사보이 호텔에서 포터로 일했을 당시 받았던 영감의 색입니다. 이 붉은색에 스며든 리노의 패션필름 풀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구찌의 전통과 동시대적 미학을 동시에 품은 그의 미공개 화보 컷은 <더블유>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wkorea #editor_김민지
@/gucci @/sabatods @/realstraykids #Gucci #구찌 #Straykids #LeeKnow #리노 #GucciAncora #사바토드사르노 #SabatoDeSarno
패션 에디터 | 김민지
포토그래퍼 | 김희준
영상 | 강형록
디자인 | 박송이
스타일리스트 | 서수명
헤어 | 이일중
메이크업 | 이봄
세트 | 로하우스
어시스턴트 |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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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good21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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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자서전 중
씁쓸한 기억 하나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그해 겨울에 장명석 MBC 파리 특파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우리 부부와 독일에 있는 차범근 선배 부부가 함께 자리를 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찍어서 방영하고 싶다는 것이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차범근 선배 때문에 내가 유럽에 진출한 것이고, 유럽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국내의 팬들에게도 한국 축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이때쯤에는 유럽에 김진국 선배를 비롯해서 박상인, 김민혜, 박종원 등이
진출해 있어서 유럽무대에서의 한국 축구 위상을 소개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장 특파원이 차 선배가 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나는 게 어떻게느냐고 어렵게 말했다.
에인트호벤에서 500km 남진핫 거리였다.
솔직히 말해서 중간 어디쯤에서 만나면 좋겠지만 후배가 가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에 흔쾌히 좋다고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차 선배쪽과 먼저 통화하여 내가 그쪽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해놓고 내 의견을 물었던 것이다.
그래서 혹시 내가 자존심 때문에 가기 싫다고 하면 어찌나 걱정하던 차에 내가 쉽게 응락하자 장 특파원은 그제서야 걱정을 덜었다.
”그런데 제가 네덜란드에서 여행을 안 다녀봐서 길을 잘 몰라 그게 걱정입니다“.
“잘됐네요 제가 에인트호벤으로 가서 같이 프랑크푸르트로 가면 좋겠습니다”.
장 특파원은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했는지 조금은 신나는 목소리로 말했다.
장 특파원은 토요일에 에인트호벤으로 와서 하룻밤 자고 이튿날 새벽 출발하여 정오에 차 선배를 만나기로 스케쥴을 짰다.
약속대로 자기 아내를 데리고 토요일 오후에 도작했다.
출장길이지만 아내와 여행하는 것도 좋고, 나와 차 선배 부부가 함께 만나는 것이므로 자기도 아내를 동행한 것이다.
장 특파원은 기분이 좋은지 작은 선물까지 사가지고 왔다. 마침 이날 경기가있었는데 골을 기록한 터라 나도 기분이 좋았다.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맥주가지 곁들였다.
이튿날 새벽에 출발하려고 일어났더니 밤새 눈이 내려 수북하게 쌓여 운전할 일이 걱정이였으나 이미 약속한 터라
조심조심 운전하며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했다. 이때 아내는 임신을 해서 배가 많이 불렀다.
장거리 여행이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차 선배 부부를 만난다는 기쁨에 기꺼이 함께 가기로 했다.
네덜란드에 있으면서 몇 번 전화로 인사한 적은 있지만 유럽에서 직접 만난 적은 없다.
지도를 보는 데 익숙한 장 특파원의 차가 앞에 가고 내가 그뒤를 따랐다.
눈이 고생했어도 시간에 맞춰 약속 장소인 프랑크 푸르트 공원 앞에 도착할수있었다.
섭외한 촬영 팀은 벌써 나와 있는데 차범근 부부는 보이지 않았다. 장 특파원에게 뭔가 속삭이는 촬영팀 책임자의 표정이 어두웠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장 특파원이 근처의 공중전화에서 오랫동안 통화하더니
내게로 왔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차 선수가 약속을 취소했는데 왜 왔느냐고 하네요”.
무슨 소리인가 했다
장 특파원 설명에 따르면, 처음에 만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맞지만 곧 그 약속을 취소한다고 파리 사무실의 직원에게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장 특파원은 이미 네덜란드로 떠난 뒤로 사무실로부터 아무 연락을 받지 못한 것이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파리 사무실로 전화했지만 일요일이어서 아무도 없었다.
난감했다.
“우리 부부가 500km를 달려서 도착했다고 말했나요?”
“그럼요. 그래도 그냥 쉬겠답니다”.
섭섭했다. 대표팀에서 수년간 한솥밥을 먹었고, 무슨 원수진 일도 없는데...
시간이 안 되면 차라도 한 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바꿔���라는 소리도 없었나요?”
장 특파원은 대답 없이 민��한 표정만 지을 뿐이다. 나도그렇고 내 아내도, 여기까지 동행한 특파원의 아내도 아무 말하지 못했다.
만삭의 아내에게 미안했다. 차 선배에게 이런 대접밖에 못 받는 남편...
“걱정하지마세요 우선 밥이나 먹고 되돌아가지요 뭐”.
부러 명랑한 척했다.
고려식당이라는 간판이 붙은 한국식당을 찾아가 점심을 먹었다. 다들 맛이고 뭐고 음미할 마음이 아니었다.
이튿날 훈련이 있으므로 바로 되돌아가야 했다
“제가 길을 잘 모르니깐 고속도로 타는 곳까지만 안내바랍니다”.
장 특파원은 미안해서 어쩔 줄 몰랐다. 그는 지갑에서 500마르크를 꺼내어 내게 내밀었다.
“죄송해서 그럽니다. 이거라도 제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양하다가 장 특파원이 더 미안해할까봐 받았다.
나도 아내도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국경을 넘을 무렵 차창을 열고 차 선배의 전화번호를 적은 메모를 잘게 찢어버렸다.
2014 허정무 자서전 중
https://m.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2846412496&mid=humor&cpage=2&fbclid=IwAR05V8rZ5YlU_7msEH6rBdacgJ0QpTd-ztDQXjh3rlAI7N__mLz6tHQpCOk
<Jaag Kimn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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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magick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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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jaehwany0406 🐦
@ jaehwany0406
2023. 4. 28. 금요일. #쟌이뭐해 #쟌이뭐먹어 대만 오자마자 애기들 보고 사랑스러워서 반함💛 호텔 도착 후 침대 셀카 찍고, 호텔에서 준비해 주신 너무 귀엽고 예쁜 인형이랑 음식이랑 별빛봉 보고 또 반함☺️ 이 음식은 왜 이렇게 맛있어~~~ 내일 무대 뿌신다💪🏻 #켄 #KEN #뵬뷫애기들 #빅스 #VI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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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airportjeju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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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영화음악 Starwars OST (Episode VII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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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제주시 오리엔탈 호텔
제다이 왕들의 귀환
호텔 입궁 체스 퀸 싸인_________________
오션 현재 수술 중 반등에서 생활 오션뷰가 펼쳐집니다
호텔 오실때는 택시를 이용해주시면 카운트가 됩니다
사람은 인덱스라서 입장시 인식이 안됩니다
그래서 친필 싸인을 하시는거고 택시가 들어오면
호텔에서 싸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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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movie26-playe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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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자막 더빙 모음 블로그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자막 더빙 모음 네이버 블로그 알게 되었습니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자막 더빙 모음 사이트 <
순서대로 1기부터 26기까지 더빙판, 자막 모음 입니다. 키스신도 있기 때문에 청불 인점 양해 바랍니다. Detective Conan: Black Iron Submarine 2023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제가 어지간 하면 자막으로 보라 하는데 코난은 더빙도 괜찮아서 편한걸로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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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수사관들은 지난주 브루클린 홈디포의 주차 공간을 놓고 다른 운전자와 다툼을 벌인 후 모델 지망생과 그녀의 남자친구를 총격해 치명적일 뻔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체포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지만 조셉 케니 형사보���관은 화요일 경찰이 토요일 총격에 사용된 총과 사건 당시 그 남자가 입었던 옷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걸어서 도주해 옷과 흰색 티셔츠, 빨간 모자를 근처 쓰레기통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자막 더빙 모음 네이버 블로그 사이트 버렸다. 그는 또한 자신의 차인 메르세데스-벤츠를 주차장에 두고 왔습니다.
그러나 도주하기 전 용의자는 Nostrand와 DeKalb Aves에 있는 Bedford-Stuyvesant Home Depot 주차장에서 Imani Sharpless(26세)의 머리에 총을 쏘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Cordel McDuffie(36세)의 등과 다리에 부상을 입혔습니다. 경찰은 말한다. 떠오르는 NBA 스타 케빈 포터 주니어(Kevin Porter Jr.)는 맨해튼 호텔에서 잔혹한 구타를 하던 중 여자친구의 척추뼈가 골절됐다고 검찰이 밝힌 후 화요일 75,000달러의 현금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23세의 포터(Porter)는 월요일 아침 밀레니엄 힐튼 뉴욕 원 UN 플라자(Millennium Hilton New York One UN Plaza) 내부에서 열린 WNBA 프리 에이전트 카이스레 곤드레직(Kysre Gondrezick)을 구타한 사건에서 맨해튼 기소를 위해 오전 6시 45분에 911에 전화를 걸어 경찰을 이스트 사이드 위치로 데려온 지 불과 24시간 만에 나타났습니다.
맨해튼 형사법원 심리에서 26세 피해자에게 보호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뉴욕, 뉴욕 - 9월 7일: (왼쪽부터) Kevin Porter Jr와 Kysre Gondrezick이 뉴욕 패션 위크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9월 7일 NYC에서 Vogue와 함께하는 Smart Tox 킥오프 이벤트에 참석합니다. (사진 제공: Jared Siskin/Getty Images for Vogue) Jared Siskin/보그용 게티 이미지 Kevin Porter Jr와 Kysre Gondrezick은 뉴욕 패션 위크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2023년 9월 7일 뉴욕에서 Vogue와 함께 Smart Tox 킥오프 행사에 참석합니다. 휴스턴 로케츠의 경비원은 심리가 끝난 후 변호사와 함께 법원을 떠나는 동안 질문을 무시하고 보석금을 게시했습니다. 포터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자막 더빙 모음 네이버 블로그 기다리고 있던 SUV에 올라타 출발했다.
르브론, 올림픽을 위해 갱단을 다시 모으다 농구 | 1:54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포터가 늦은 밤 호텔에 돌아왔을 때 그가 방에 갇힌 것을 발견했을 때 폭행 혐의가 촉발되었다고 경찰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NBA 스타가 호텔 직원이 그를 안으로 들여보내자 그의 여자친구를 폭행하면서 부부 사이의 논쟁이 빠르게 확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머리를 콘로우로 묶은 피고인은 곤드레직이 반복적으로 주먹을 맞고 숨이 막힐 정도로 질식했다는 형사 고발로 법정에서 회색 진 재킷을 입었습니다. 휴스턴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자막 더빙 모음 네이버 블로그 로케츠의 가드는 중범죄 폭행과 교살 혐의로 체포되기 전까지 경기당 평균 거의 20점을 기록하며 프로로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휴스턴 로케츠의 가드 케빈 포터가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뉴욕 맨해튼에서 중범죄 폭행 혐의로 보석금을 낸 후 맨해튼 형사법원을 떠나고 있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의 배리 윌리엄스 곤드레직은 얼굴 오른쪽 상처와 목 통증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파커는 그녀의 목을 너무 세게 눌러 목뼈를 부러뜨렸다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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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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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련회때 주님이 제게 주신 말씀이 ( 수련회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ㅎㅎㅎ )
환경과 문제를 주도하라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묵상하며 금요일 아침에 식사하는 분들을 위해 안내하며 봉사하고 우리도 아침식사를.해야 하는.상황 이었는데
저녁을 안드시는 분들이 아침에 식사를 하러 나오니 당연히 호텔에서 준비한 음식이 모자랐던 상황 ..
사실 아침도 잘 안먹는 편이지만 어쨌든 조금이라도 먹긴 먹는데 한식은 부담이 되고 간단히 빵하나에 커피 정도면 좋겠다 싶어 동기장로들에게 계산은.내가 할테니 카드는 장로님이 긁으라며 호텔 조식먹으러 가자고 농담을.했는데.상황이 점점 그리로 가더라구요 ..
그러더니 결국 ..
진짜로..
호텔 조식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아침부터 뷔페에 갔지만 우리의.전투력이 아침이고 저녁이고 다르지 않으니 ..
조용하고 .. 럭셔리하며.. 고상하고 ..분위기 있던 식당이 외글와글 ..ㅎㅎㅎ
말씀을 주시고 바로 보여주시더라구요 ..
이제 방법을.알았으니 ..
그대로 실행 해야죠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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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837kluksl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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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토너먼트 보다는 본바카라게임사이트인의 배팅을 하자 ! 소프트 핸드 – 라이브바카라A가 포함된 카드로 1혹은 11로 계산되는 패 대부분 최소 배팅금으로 시작을하며(5천원)해외바카라 7연패 전 후로 해서 끊는다. 바카라 찬스 배팅이란 무엇일까요? 바카라의 찬온라인카지스 배팅은 위에서 알아본 바카라 차트와 큰 연관이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시려면 프랑스버젼인 Chemin 모바일바카라de fer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가 당첨되면 리스바카라게임사이트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TIE BET(타이 온카지노이벤트배팅) – 11 to 1 그렇게 한시간 반정도 지난인터넷카지노커뮤니티후 12시정도 되니 장안의 소란이 조금 줄어들더군요. 로이 온라인카지노적발: 노인이라는 뜻인데 K 를 뜻합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안전카지노사이트바로 흐름의 확률에 배팅하는 게임입니다. 또 한가지는 플/뱅의 우세가 10% 이하 일 때에는 그온라인카지노적발것은 "우세의 흐름"이라고 보지 않고 균형있는 슈라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발렌타인인터넷카지노커뮤니티\[ WA702.COM ]\ 베가스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리스크 관리의 극단적인 결정은카지노검증사이트 항복 입니다. 바카라 게바카라검증사이트\【 WA702.COM 】\임에서 흐름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즉, 20%이벤트를 이용해 300안전카지노사이트『 WA702.COM 』% 롤링을 채워도 110%의 환수율이 나오는것이죠. 5만원),4단계(5만원) 에서 적중시 원금만 거두는 방식으로인터넷카지노커뮤니티 금액이 크게 늘어나는것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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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mia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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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벚꽃 경주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운 좋게 울산*경주에 다녀왔다 🌸 남쪽은 이미 벚꽃 만발 시기를 살짝 지나 있었다. 그래도 충분히 마음을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주었다. 오랫만에 서울에서 벗어난 것도, 엄마랑 다정한 시간을 보낸 것도, 마스크를 벗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도 무척 좋았다.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던 복잡한 생각들이 가라 앉아 마음이 차분하고 편안해졌다. 엄마 사진을 찍고 보니 눈 감고 있는 사진이 많아서 엄마는 나에게 신의 손이라고 했고(?) 여행의 끝에 엄마 갤러리에 있던 ��� 사진 몇장은 너무 나 같고 마음에 들었다 ❤️ 지난 주 월요일 이 시간에는 경주의 호텔에서 엄마랑 조식을 먹고 있었지. 겨우 일주일 전의 기억인데 왜 이렇게 오래 전 추억 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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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7 ·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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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클락 골프여행 준비물, 필리핀 클락 골프투어, 필리핀 클락 골프여행 4박5일 후기 풀빌라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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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클락 골프여행 준비물 & 4박5일 후기 - 골프투어, 풀빌라, 항공권 등
1. 필리핀 클락 골프여행 준비물 🧳
1.1 골프용품 준비 🏌️‍♂️
골프채: 자신의 골프채를 가지고 가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클락에도 렌탈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필요 시 렌탈도 가능합니다.
골프화: 편안하고 적합한 골프화를 준비하세요. 필리핀의 습기와 더위를 고려하여 통기성이 좋은 골프화가 좋습니다.
골프 장갑: 여름날의 햇볕 아래에서는 장갑이 필수입니다.
골프 볼: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골프 볼을 준비하세요.
골프 티: 여권과 함께 챙기기 좋은 필수 아이템!
골프 웨어: 필리핀의 더운 날씨를 고려해 통풍이 좋은 스포츠웨어를 준비하세요.
1.2 여행 필수 아이템 ✈️
여권: 필리핀 여행에 꼭 필요한 여권을 준비하세요.
여행 보험: 만약의 사고를 대비하여 여행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화: 필리핀 페소(PHP)를 미리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환전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햇볕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약품: 개인적인 의약품을 준비하세요.
2. 필리핀 클락 골프투어 🏌️‍♂️⛳
2.1 Fontana Golf & Country Club 🏞️
이곳은 국제적인 골프 대회를 자주 개최하는 클럽으로, 필리핀 내에서 유명한 골프장입니다.
특징: 평탄한 지형과 다양한 코스 옵션이 있어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2.2 The Mimosa Golf & Country Club 🌳
위치: 클락의 중심지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특징: 경치가 아름다운 이곳은 골프를 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2.3 클락 골프투어 팁 💡
투어 예약을 현지 여행사를 통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골프 투어 패키지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골프 예약 후 티타임을 꼭 확인하고, 현지 시간에 맞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필리핀 클락 4박 5일 여행 후기 🏖️
3.1 숙박 - 풀빌라 예약 🏠
필리핀 클락에서는 고급스러운 풀빌라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습니다. 풀빌라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숙소입니다.
풀빌라 추천: 클락에는 다양한 풀빌라가 있지만, Mimosa Resort & Spa 또는 Widus Resort & Casino가 인기가 높습니다.
시설: 모든 풀빌라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 수영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3.2 4박 5일 여행 일정 🗓️
1일차: 도착 및 호텔 체크인
공항 도착 후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풀빌라에서 휴식.
2일차: 골프 투어
아침에 골프장을 방문하여 라운드 시작. 점심 후 두 번째 라운드.
저녁은 클락의 현지 레스토랑에서 필리핀 전통 음식을 즐기기.
3일차: 클락 관광
클락 시내 관광, Puning Hot Spring에서 온천 체험.
오후에는 쇼핑몰에서 쇼핑을 즐기고 저녁은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
4일차: 골프 라운드 및 리조트 휴식
아침에 골프 라운드를 즐기고, 오후는 리조트에서 휴식.
5일차: 마지막 날, 쇼핑 및 귀국 준비
아침에 마지막 골프 라운드를 마친 후, 클락의 쇼핑몰에서 마지막 쇼핑.
공항으로 이동 후 귀국.
4. 항공권 예약 팁 ✈️
4.1 항공권 예약 시 고려사항 💡
출발 시기: 필리핀은 연중 더운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5월10월까지는 비수기, 11월4월까지는 성수기입니다. 성수기엔 항공권 가격이 더 비쌉니다.
항공사: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에어아시아 등 다양한 항공사에서 ���락으로 가는 직항이 제공됩니다.
예약 팁: 항공권은 최소 1개월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 유리합니다.
5. 결론 🌟
준비물을 잘 챙기고, 현지 여행사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활용하여 편리한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클락 골프여행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이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꼭 고려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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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good21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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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자서전 중
씁쓸한 기억 하나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그해 겨울에 장명석 MBC 파리 특파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우리 부부와 독일에 있는 차범근 선배 부부가 함께 자리를 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찍어서 방영하고 싶다는 것이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차범근 선배 때문에 내가 유럽에 진출한 것이고, 유럽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국내의 팬들에게도 한국 축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이때쯤에는 유럽에 김진국 선배를 비롯해서 박상인, 김민혜, 박종원 등이
진출해 있어서 유럽무대에서의 한국 축구 위상을 소개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장 특파원이 차 선배가 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나는 게 어떻게느냐고 어렵게 말했다.
에인트호벤에서 500km 남진핫 거리였다.
솔직히 말해서 중간 어디쯤에서 만나면 좋겠지만 후배가 가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에 흔쾌히 좋다고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차 선배쪽과 먼저 통화하여 내가 그쪽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해놓고 내 의견을 물었던 것이다.
그래서 혹시 내가 자존심 때문에 가기 싫다고 하면 어찌나 걱정하던 차에 내가 쉽게 응락하자 장 특파원은 그제서야 걱정을 덜었다.
”그런데 제가 네덜란드에서 여행을 안 다녀봐서 길을 잘 몰라 그게 걱정입니다“.
“잘됐네요 제가 에인트호벤으로 가서 같이 프랑크푸르트로 가면 좋겠습니다”.
장 특파원은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했는지 조금은 신나는 목소리로 말했다.
장 특파원은 토요일에 에인트호벤으로 와서 하룻밤 자고 이튿날 새벽 출발하여 정오에 차 선배를 만나기로 스케쥴을 짰다.
약속대로 자기 아내를 데리고 토요일 오후에 도작했다.
출장길이지만 아내와 여행하는 것도 좋고, 나와 차 선배 부부가 함께 만나는 것이므로 자기도 아내를 동행한 것이다.
장 특파원은 기분이 좋은지 작은 선물까지 사가지고 왔다. 마침 이날 경기가있었는데 골을 기록한 터라 나도 기분이 좋았다.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맥주가지 곁들였다.
이튿날 새벽에 출발하려고 일어났더니 밤새 눈이 내려 수북하게 쌓여 운전할 일이 걱정이였으나 이미 약속한 터라
조심조심 운전하며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했다. 이때 아내는 임신을 해서 배가 많이 불렀다.
장거리 여행이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차 선배 부부를 만난다는 기쁨에 기꺼이 함께 가기로 했다.
네덜란드에 있으면서 몇 번 전화로 인사한 적은 있지만 유럽에서 직접 만난 적은 없다.
지도를 보는 데 익숙한 장 특파원의 차가 앞에 가고 내가 그뒤를 따랐다.
눈이 고생했어도 시간에 맞춰 약속 장소인 프랑크 푸르트 공원 앞에 도착할수있었다.
섭외한 촬영 팀은 벌써 나와 있는데 차범근 부부는 보이지 않았다. 장 특파원에게 뭔가 속삭이는 촬영팀 책임자의 표정이 어두웠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장 특파원이 근처의 공중전화에서 오랫동안 통화하더니
내게로 왔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차 선수가 약속을 취소했는데 왜 왔느냐고 하네요”.
무슨 소리인가 했다
장 특파원 설명에 따르면, 처음에 만나겠다고 약속한 것은 맞지만 곧 그 약속을 취소한다고 파리 사무실의 직원에게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장 특파원은 이미 네덜란드로 떠난 뒤로 사무실로부터 아무 연락을 받지 못한 것이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파리 사무실로 전화했지만 일요일이어서 아무도 없었다.
난감했다.
“우리 부부가 500km를 달려서 도착했다고 말했나요?”
“그럼요. 그래도 그냥 쉬겠답니다”.
섭섭했다. 대표팀에서 수년간 한솥밥을 먹었고, 무슨 원수진 일도 없는데...
시간이 안 되면 차라도 한 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바꿔달라는 소리도 없었나요?”
장 특파원은 대답 없이 민망한 표정만 지을 뿐이다. 나도그렇고 내 아내도, 여기까지 동행한 특파원의 아내도 아무 말하지 못했다.
만삭의 아내에게 미안했다. 차 선배에게 이런 대접밖에 못 받는 남편...
“걱정하지마세요 우선 밥이나 먹고 되돌아가지요 뭐”.
부러 명랑한 척했다.
고려식당이라는 간판이 붙은 한국식당을 찾아가 점심을 먹었다. 다들 맛이고 뭐고 음미할 마음이 아니었다.
이튿날 훈련이 있으므로 바로 되돌아가야 했다
“제가 길을 잘 모르니깐 고속도로 타는 곳까지만 안내바랍니다”.
장 특파원은 미안해서 어쩔 줄 몰랐다. 그는 지갑에서 500마르크를 꺼내어 내게 내밀었다.
“죄송해서 그럽니다. 이거라도 제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양하다가 장 특파원이 더 미안해할까봐 받았다.
나도 아내도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국경을 넘을 무렵 차창을 열고 차 선배의 전화번호를 적은 메모를 잘게 찢어버렸다.
2014 허정무 자서전 중
https://m.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2846412496&mid=humor&cpage=2&fbclid=IwAR05V8rZ5YlU_7msEH6rBdacgJ0QpTd-ztDQXjh3rlAI7N__mLz6tHQpCOk
#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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