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마끼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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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일상 그리고 15.3.31 5주년 /진해 벚꽃/마일커피/미키마우스파우치/율하 돈돈/전주 초코파이/스타벅스 헤이즐넛마끼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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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일상 그리고 15.3.31 5주년 /진해 벚꽃/마일커피/미키마우스파우치/율하 돈돈/전주 초코파이/스타벅스 헤이즐넛마끼아또

          다리가 아프니 혼자 어딜 못 감

마미한테 부탁해서 하겐다즈

  밀크 클래식 큰 통은 구경하기 참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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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만든 베를린 김밥 남은거랑

비빔국수랑 비비고 왕교자 구워서 젤리랑 냠냠

  한 3-4인분인데 둘이서…

다이어트는ㅠㅠ

            매콤한거 먹었으니 달다구리

동네 스벅 가자고 조르기

  보고 쿠폰 있어서

  남들이 추천하는 헤이즐넛 마끼아또

  젤리가 충전도 해줌

                헤이즐넛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어요!

라스베리트러플모카 깼음

                  일요일

마미가 바람 쐬어 준다고

진짜 천사쥬?

  고민고민하다가

가로수길로 –

    요즘 외출시에도 늘 탄산수 챙겨다님

                전날 친구가 롯백에서 전주 음식 투어전 한다고

초코파이 상륙했다고 하길래 고고고고

  1박스 삼

            사고 자랑하니까

다른 친구가 … 짭이래 …

      원래 3월에 전주 여행 가기로 했는데

다치는 바람에 못 감

택배비 아까워서

안시켜서 올레 외치면서 샀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괜춘 나름 비슷

                짭이라서 고소까지 갔다던데

대단한듯

종이가방도  풍년제과야

                상남시장 장날이라서

엄마가 야채 좀 사고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사들고 왔쪄

  맛있쪄

                내가 좋아하는 가로수길 앤소유

  아이스카페라떼

  요즘 카페라떼에 푹 빠짐

    초코파이랑 먹으니 더 꿀 맛

    광합성 제대로 하고

                        옷가게 있길래 구경갔다 사진

      내일이면 드디어 깁스 탈출 !!!

    장장 6주 대장정

                    내가 좋아하는 딸기도 사온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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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전날에 치킨 너무 먹고 싶어서

울 뻔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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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양이 조재현 아찌랑 치맥 하는데

혼자 침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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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네네 스윙치즈랑 핫쇼킹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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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침

    이사진 진짜 맘에 듬

  자연광의 만남

        초코파이는 역시 아메리카노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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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일 드디어 반깁스 풀러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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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 오른쪽 신발 챙겨 들고 –

룰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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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

족샷

좀 많이 붓기는 했는데

아주 잘 낫고 있어융

  하아 – 기쁘다 !

              밥먹으러 가자아아앙

물치랑 도수치료 받고

오랜만에 통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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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일요일 한여름 날씨라

담날 반팔 반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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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젤리 머리하러 미용실 고고고

아이스 카페라떼

    나 3시간 30분이나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3.31 우리의 5주년 당일

  이번해에는 평범하게 –

  일단 정말 가고 싶었던 2번이나 휴무여서 못 간

  율하 돈돈

  곧 포스팅-

            그리고 와보고 싶었던 마일카페

      굿

    곧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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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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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발다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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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얼마만이니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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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때 득템

선물 받은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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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좀 걸었더니

다리가 확 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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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가 아침에 사 온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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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다

    내 20대의 절반을 지켜봐 오고 ,  늘 그렇듯 계속해서 지켜 볼 젤리

  5년이란 시간동안 늘 한결 같이 나를 사랑해줬듯이

  앞으로도 계속 잘부탁해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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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진해로 넘어왔음

  많이 안폈다던데 엄청 폈는데????

  나 진해 2달만에 와 봄 ㅠㅠ

  아직 만개는 다 안됐는데

이번주 주말이랑 담주 화,수요일까지 절정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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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넘어왔는데 수어지 찜 먹고 싶어서

해물찜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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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나오긴 했지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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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원에 있을 때 걱정해주시고 감사했던

젤리 아는 형한테 가려고 설빙 테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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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고 나오다 5천원 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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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이면 좋겠다고 주우면서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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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디야 바닐라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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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빙,인절미,딸기 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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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벚꽃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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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얼른 그치고 해님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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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집도착 후 씻고 젤리랑 카톡하고 있었음

    실은 전날 내가 좀 삐져 있어서

편지 쓰려다가 열받아서 안썼음

    근데 나 데리러 왔떄 몰래 꽂아놓은 편지

    끝까지 발견 못 하다가

카톡보고 발견

    리얼 감동

    자꾸 선물 내놔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선물 보다 더 큰 감동

  편지 써주는거 정말 좋음

편지는 볼 때 마다 울컥하고 감동스러움

      여튼 오빠맘을 잘 알았어

  앞으로 잘지내자

  (이편지는 항상 소지하기로 함 , 화날때마다 읽고 풀려고 ㅋㅋㅋㅋㅋ)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의 평범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