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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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수육주문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및 바이크 운행 해보신분들의 로망 🔶 할리데이비슨 🔶 얼마전 #할리동호회 #안전기원제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이크동호회 모든분들에게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세월이 지나도 멋스러운 #할리데이비슨오토바이 저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부산용호동맛집 #돈고래수육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소 ㅡ #울산 #동호회모임 시간 ㅡ 오전 메뉴 ㅡ #삼겹수육 #오토바이동호회 #할리바이크 #안전행사 #부산수육 #수육맛집 #용호동맛집 #용호동수육 #삼겹살수육 #인생수육 #명품수육 #울산맛집 #울산수육 #울산수육맛집 #부산맛집 #개업식수육 #잔치집수육 #결혼식수육 #집들이수육 #단체주문 #단체행사 https://www.instagram.com/p/BvQdaHKlkLm/?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aoix3xuok1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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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으로 비가 내려 위험했지만 덥지안고 라이더들도 많치않아 즐거운시간을 갖았다. 다음주 토요일 한회계사님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나서 점심하기로 했는데 왕복60km라 초보인 아들이 따라올수 있을지 걱정되긴 하지만 젊으니 괜찮겠지 하며 훈련을 하는길... 할리바이크 동오회 용의눈님과 동반라이딩이라 더 즐거웠다. 돌아오는길에 어느 푸드트럭에서 본.새끼 고라니.. 우유를 먹고 있다는데 엄마를 잃어 키우는듯 하다. 마치 주인아저씨를 애미로.알고.졸졸.따라다닌다. https://www.instagram.com/p/B0LGfF4FaFo4DVebNv2vy1blyKrZ5LcFpzgios0/?igshid=vkzd9zef1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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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방선거날이다. 아버지와 사전투표를 한터라 맘편히 10년의 세월동안 함께해 온 인연들과 바이크 라이딩을 했다. 작년 어마니 쓰러지시기 2주전 함께 영덕투어했던 동오회회원들이다. 일단.이분들과 함께하면 맘이 편하다. 왜?? 나와 용의눈 아우는 박스동기(신차바이크를 살때의 속어)인데 여기서는 우리가 바이크경력 막네다. 둘이 10년됐으니 다른 분들은 다 그이상의 라이더들이다. 알아서 잘대처하고 잘탄다. 그들과 투어를 위해 5시30분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다. 넞엔 덥지만 이른 아침 내 살에 닿는 바람은 서늘하다. 에이스할리는 서울 동부지역에 회원들이 많은 클럽이다.유일햐게 나와 용의눈은 서쪽 그래서 팔당댐 근처 이륜관까지 가려면 새벽부터 서둘러야한다. 이륜관은 매주 수요일 쉰다. 그래서 바로옆 편의점에서 만난다. 각종 바이크들이 이미 도착해있다. 역시 멀리있는 사람이 제일 먼저 도착한다더니 45분 면저도착했다. 이륜과 도착 전 삼패삼거리(이젠 사거리가 됐지만)를 지났다. 할리바이크 초보때 몸 담았던 동부할리클럽의 출발 장소여서 나에겐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 용의눈님과 담소하는데 지광형님을 시작으로 도착한다. 한분씩 올때마다 반갑게.인사 나눴는데 그들도 ���랜만의 라이딩인것 같다. 정확히도착한 명탕정형님을 마지막으로 전원집합 간단히 커피한잔 후 출발했다. 이륜관 양수리 대성리 가평 강촌 의암댐 춘전 소양호 아래 닭갈비 촌 까지 차가.많치않아 여유롭고 시원하게 라이딩했다. 맛난 숯불닭갈비와 막구수로 점심을 했다. 맛나다. 그런데 모두 생각보단 많이 못드신다. 나이탓일께다.ㅋㅋ 돌아올때는 구봉산전망대 인근에 산토리니레스토랑에서 커피 한잔했다. 비록 인조잔듸지만 이쁜 정원처럼 꾸민 전망좋은 곳이라 인산인해다. 입구에 일인일잔주문 이란 푯말을 들고 있는 청년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참~~씁쓸하다. 멋진풍경과 맛난 커피 그리고 구름이.약간 끼어 뜨겁지 않은 햇살 순간 행복감이 밀려온다. 인간사. 이런 작은것이 행복인데...^^ 귀로에 나와.용의눈은 가평에서 포천 방향으로해서 의정부쪽으로 빠졌다. 다시 삼패로가면 너무 많이 돌아서다. 오랜만에 역전의.용사들과 즐거운 라이딩이었다. 양주쪽에서 잠간 쉬며 물 마시는데 어찌 알고 전화가 오나 거실 창 한건했다. ㅋㅋ 일당은.벌었네. 감사합니당 지금은 선거.방송 보고 있다. 기쁘다. 우리나라가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남북의 평화가 오고있다. 이제 우리.한반도는 크게 바뀌고 좋아질것이다. 세계에 어떤.나라 보다 개인의 뛰어난 능력을 갖춘 나라지만 100년이상의 불행한과거와 나라를 팔아 개인의 부귀영화를 누린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한 안타갑고 불행한과거가 있었지만. 미래는 밝다. 젊은세대로 갈 수록 현명함이.있고 분별력을 갖고있다. 변할것이고 좋아질것이다. 일아온 날이 살날보다 많지만 죽는 그날까지 기대하며 지켜보고 밑을것이다. 오늘을 축복하고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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