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푸리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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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분명히 물이 나왔는데?? 수돗가에서 한참을 놀았네. - #20220909 #202209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https://www.instagram.com/p/CiTQ_xqv8gi/?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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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비 와서 산책을 못 나갔더니 아련하게 밖을 바라보고 있군. 푸푸야 누나 오면 다 함께 나가자. - #20220906 #202209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https://www.instagram.com/p/CiJ4O1OO94j/?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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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 빛 드는 곳을 제일 잘 아는 푸푸. 빛 따라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잘도 자는군. 사랑해❤️ - #20220419 #202204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https://www.instagram.com/p/Cchc4NqJ_K3/?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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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뜨면 빨리 밤이 되면 싶고, 또 밤이 되면 그렇게 흘러간 하루가 허무해 우울했다. 그런 밤을 삼백 번쯤 보내고 나니 좀 숨통이 트이는 요즘이다. 아직 해소되지 않은 갈증이 있지만 이 시기까지 무탈하게 왔음에 감사하다. 둘째니까, 오랜만에 아가 보니 너무 이쁘죠 라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이쁘지… 근데 이쁜 건 이쁜거고 힘든 건 힘든 거다.😭 이미 경험했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것도 아니다. 물론 10년 전 오랜 경험이 도움이 되긴 한다. 몸이 기억해 능숙함이 있어도 10살을 더 먹어 체력이 달린다.😭 코시국 덕분(?)에 신랑은 진재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거의 재택근무였다. 나 밤잠 못 자면 힘들다고 진재를 데리고 잘 정도로 엄청 신경 써줬는데도 서운함은 생기더라. 통곡하며 눈물 크게 두번 쏟고 또 그런 날 이해해줘서 고맙고. 근데 그 서운함의 시작이 아주 원초적이고 사소해서 유치하다 생각할까봐 말하기 꺼려졌는데 원래 그런 게 더 서운하잖아.😢 암튼 무사히 삼백 밤을 맞이할 동안 맘써준 가족, 친구, 이웃들에게 감사하다. 서희도 푸푸도 신랑도 고생 많았소! 나 이제 세 번째 통곡은 없겠지??? #20220403 #202204_brownlily #신랑난닝구사진미안 #오래전사진 #푸리푸리푸푸 https://www.instagram.com/p/Cb4UkVxpCWG/?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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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다가 와서 진재 냄새 맡더니 내 앞에 쓱 자리 잡고 앉네. 요즘 참 짠한 푸푸.😢 - #20210928 #202109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진재👦🏻 https://www.instagram.com/p/CUWR-VeJ90X/?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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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푸~ 귀여운척하지 마라. 우린 너의 실체를 다 알고 있다. 엄마 양말 몰래 물고 가서 구멍 내놓고 인형 물어뜯어 솜도 다 헤집어 놓고🤦🏻‍♀️ - #20210514 #202105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반려견그램 #매력덩어리 https://www.instagram.com/p/CO2hOlcJq-R/?igshid=1xznarsi8i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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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5 am 아~함! 🥱😴 - #20210508 #202105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https://www.instagram.com/p/COl_JT6JaIe/?igshid=1302c0jifvd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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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푸푸의 사랑을 넘어 집착이 되어버린 인형. 잘 때도 옆에 꼭 데리고 있고 놀 때는 입에 물고서 1층과 2층을 넘나들며 데리고 다닌다. - #20210408 #202104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반려견그램 https://www.instagram.com/p/CNZouuPpRqz/?igshid=3tonxhed4g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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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밥을 마다하고 잠에 푹 취해서 오전을 보내는 푸푸. 봄이 오면 괜찮을까 싶었는데 아직 여전하네. 누나가 덮어준 담요도 얌전히 덮고 코 자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구나.🥰 - #20210323 #202103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반려견그램 https://www.instagram.com/p/CMwYKVKpm7A/?igshid=f21zpkrz0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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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둥이들.🥰 잠 덜 깨어 부스스한 푸푸. 그런 푸푸를 만지작거리고 싶은 서희. 이 두 녀석을 미소 지으며 바라보는 나. - #20210308 #202103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https://www.instagram.com/p/CMKWCHZpJE6/?igshid=an5aue2b6a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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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모습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쓸쓸해 보이기는 매한가지다. 우리 푸푸 무슨 생각 하니? 오늘은 너무 추워서 산책 못 갈 것 같은데...😭 - #20210218 #202102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반려견그램 #뒷모습 https://www.instagram.com/p/CLbDljfpxXW/?igshid=1ob1v8efgy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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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네 식구 산책 시간. 문득 우리 푸푸는 코로나 몰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네. - #20210102 #202101_brownlily #산책 #푸리푸리푸푸 #서희네_보통의날 https://www.instagram.com/p/CJiLrUtJIL5/?igshid=1stpsow7c6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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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요 녀석들아. 💕 - #20201103 #202011_brownlily #가을볕 #푸리푸리푸푸 https://www.instagram.com/p/CHH5dePpry8/?igshid=eb3nuk5kiw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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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산책 후 마당에 들렀다가 의자 아래 쉬고 있는 후추에게 돌진해서 냥펀치 맞았다. 😱 각막이 다쳤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눈 덮는 아랫부분 살 안쪽에 가늘고 깊게 패었다고 했다. 피 보고 너무 놀라 무슨 정신으로 병원 갔는지도 모르겠네. 나름 신경을 썼는지 하루 종일 머리가 아파 약을 먹고 푸푸도 평소보다 더 깊은 낮잠을 잤다. 푸푸야, 이제 냥이 만나면 멀찌감치에서 보기만 하자.🙏🏼 - #20200924 #202009_brownlily #냥펀치 #푸리푸리푸푸 #말티푸 #반려견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FhpYiQpG8P/?igshid=88hqpnf2k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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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푸가 태어난 지도 1년이 되었다. 무더운 이 여름날 푸푸와 산책을 하며 문득, 푸푸 엄마도 여름에 몸조리하느라 고생했겠다 싶었다. 푸푸도 형제, 남매들이 있었겠지. 푸푸도 그리움이라는 게 있을까. 쪼꼬미였던 푸푸가 어느새 이렇게 늠름해졌다. 우리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자! - #20200819 #202008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반려견스타그램 #말티푸 https://www.instagram.com/p/CEEKGImJCH_/?igshid=15tds586u1c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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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푸 가루약을 먹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았다. 좋아하는 고구마가 없어서 단호박 쪄서 가루약을 넣고 동글동글 말아주니 잘 먹네. 휴- 😮 - #20200805 #202008_brownlily #푸리푸리푸푸 #강아지약먹이기 https://www.instagram.com/p/CDgP-yEpHjj/?igshid=trxhewqeqs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