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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과
webdraw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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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ku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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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탄생화 포도(grape)와 포도꽃
일본어 : ブドウ(葡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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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yandsavory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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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식물 - 이나가키 히데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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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화학전
가지를 뻗고 잎이 우거지게 해서 서로 공간을 빼앗으려고 격렬하게 싸우는 식물들. 그러나 식물의 싸움은 지상에서 끝나지 않는다. 땅속에서는 더욱 격렬한 싸움이 벌어진다.
식물은 뿌리를 뻗으면서 뿌리에서 다양한 화학물질을 방출한다. 그럼으로써 주변의 식물에 피해를 주거나 다른 식물의 발아를 방해하며 다른 식물을 격퇴한다. 이처럼 화확물질을 통해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현상을 '타감작용' 혹은 '알렐로파시 allelopathy'라고 한다. 알렐로파시는 그리스어로 '서로 감수한다 allelo+pathy'라는 뜻의 조어다. 따라서 본래는 식물끼리뿐만 아니라 식물과 미생물 혹은 곤충끼리나 미생물끼리 등 모든 생물사이의 간섭 작용을 의미한다.
또한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일으키는 사례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식물 간의 경쟁에서 어떤 식물이 방출하는 물질이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할 때 쓰인다. 호두나무나 적송 아래에는 덤불이나 다른 나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호두와 소나무의 뿌리에서 나오는 물질이 다른 식물의 성장을 막기 때문이다.
많든 적든 대부분 식물에는 타감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다. 편안하게 보이는 식물의 세계에서도 매일 화학무기를 사용한 싸움이 벌어지는 셈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꽃의 정체
세상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라플레시아는 지름이 1미터나 되는 거대한 꽃이다. 19세기 영국 탐험대는 처음 라플레시아를 발견할 당시 식인 꽃이 아닐지 의심하기도 했다. 어쨌든 라플레시아의 꽃은 땅 위에서 빠끔히 입을 벌리고 핀다.
알고 보면 라플레시아는 기생식물이다. 포도과 식물의 뿌리에 기생하여 영양분을 빨아먹고 산다. 그리고 거기에서 직접 꽃을 피운다. 식물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은 종자를 남기기 위한 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줄기를 뻗어 잎을 펼치고 성장하는 것은 모두 꽃을 피우려는 작업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라플레시아는 여분의 줄기도 잎도 없이 꽃만 피우는 이상적인 형태다.
그뿐만이 아니다. 라플레시아는 양분을 흡수하는 뿌리조차 없다. 실 모양으로 세포가 늘어서 있을 뿐인, 기생뿌리라 불리는 기관이 포도과 식물의 뿌리에 파고들어 간다. 더는 스스로 서지 않아도 되므로 제대로된 뿌리는 없어도 된다. 링거 튜브처럼 가는 기생뿌리만으로도 충분하다.
세상에서 가장 큰 꽃이 자기 힘으로 살아가지 않고 다른 식물에 기생한다는 사실에서 세상의 부조리가 느껴진다. 그러나 라플레시아는 쓸모없는 것을 떼어낸, 줄기도 잎도 없는 식물이라서 모든 에너지를 꽃을 개화하는데 쏟는다. 그 덕분에 거대한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다.
- 초반 챕터에서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발췌. 재미있다. 그저 땅에 심어진 식물들이 이토록 치열한 경쟁을 하며 살아간다니. 어떤 세계에서도 경쟁사회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왜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 식물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예를들면 지난 여름 바질화분이 생각보다 많이 자라서 분갈이를 하는 겸 조금 더 커다란 화분에 민트를 같이 심었는데 바질이 점점 줄기가 굵어지더니 잎 모양도 민트처럼 변하고... 심지어 잎에서 민트 향이 나기 시작해서 흔히 말하는 '끔찍한 혼종'이 탄생했는데 어떻게 같은 화분에 심은 것만으로 이렇게 되지? 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아주 나중에 안 것이지만 바질과 민트 모종 설명서에 이것과 같이 심지 마시오 하는 안내문이 있더라. 민트는 강한 식물이었다. 얘도 뿌리에서 화학물질을 내뿜어서 바질을 덮쳤나...? (나름의 감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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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sh-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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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명 : 담쟁이덩굴 학 명 : Parthenocissus tricuspidata 포도과 꽃말 : 아름다운 매력 다년생 - Perennial 기타 : 월동가능 - winter 번식법 : 삽목 뿌리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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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ku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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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과 거지덩굴 위의 청띠제비나비
영어 : Bushkiller
일본어 : 야부가라시 / ヤブガラシ(藪枯/수고) 정식명은 야부카라시 (ヤブカラシ) 별명 : 빈보카즈라 (貧乏葛) = 한국명 생약명 : 오렴매 烏蘞苺(うれんぼ)
잎의 즙을 벌레 물린데 바르면 효과가 있다. 새싹이나 어린잎은 식용 가능하다. 꿀이 잘 모이는 형태의 화반(花盤)에는 나비, 벌 등 다양한 곤충이 방문한다. 꽃이 진 뒤에는 포도처럼 동그란 열매가 달린다.
#청띠제비나비 (Common Bluebottle)
일어 : 아오스지아게하 / アオスジアゲハ(青条揚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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