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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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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portyjb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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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포트TV] 카리포트 김혜인기자가 이번에는 국내산 럭셔리 퍼포먼스카 스팅어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네이버에서 카리포트TV를 검색해보세요… http://tv.naver.com/v/1885661 #기아차 #kia #스팅어 #stinger #stingergt #sportcar #스팅어시승 #카리포트 #car #차스타크램 #카스타그램 #소통 #공유 #l4l #drive #work # kia_stinger(고양동 우리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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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oryapps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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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아한 페라리, 488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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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아한 페라리, 488 스파이더
새로운 2인승 미드십 페라리 컨버터블의 등장은 언제나 흥분과 화려함, 그리고 소음을 동반하는 아주 특별한 사건이다. 쿠페인 488 GTB는 현재 가장 훌륭한 퍼포먼스카 중 하나로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컨버터블 버전 역시 페라리 매출을 높이는 데 분명 도움을 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숫자놀음을 떠나서 488 스파이더는 우리 모두에게 아주 특별한 그 이상의 무언가다. 
488 스파이더는 이전 458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접이식 하드톱을 그대로 유지했다. 현명한 선택이다. 간단히 센터 콘솔에 달린 버튼을 당기면 금속으로 된 지붕이 뒤쪽으로 접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시에 엔진룸 앞쪽으로 작은 커버가 나와서 빈틈을 살짝 메운다. 지붕을 여닫는 데 겨우 14초가 걸리고, 458 스파이더와 달리 시속 50km 이내에서 달리면서도 개폐가 가능하다. 
지붕을 열면 삼중 유리로 된 윈드 디플렉터(바람막이)가 실내로 들이치는 바람을 잘 잡는다. 덕분에 고속으로 주행할 때도 동승자와 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갑자기 날씨가 나빠져서 지붕을 닫아야 한다고 해도 슬퍼할 필요 없다. 지붕을 닫아도 V8 엔진의 울음소리는 생생하게 들리니까. 게다가 지지대 사이의 디플렉터를 내려서 엔진음이 실내로 직접 쏟아지게 할 수도 있다. 
지붕을 닫았을 때도 488 GTB보다 멋진 외모를 뽐내지만, 지붕과 창문을 모두 내리면 355 이후로 가장 우아한 현대 페라리 모델과 마주하게 된다. 또 역사상 가장 빠른 페라리 컨버터블 모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엔진은 488 GTB와 같은 3.9리터 V8 트윈터보이며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670마력, 77.5kg·m로 GTB와 같다. 
특히 토크 발생 시점에 주목할 만한데, 겨우 3000rpm에서 최대토크가 뿜���져 나온다. 페라리 기술진은 저단 기어가 물려 있을 때는 토크의 양을 제한해 엔진이 부드럽게 힘을 배출하도록 하는 한편, 우리가 터보 엔진을 싫어하는 결정적인 이유인 터보 래그도 최소화했다.  페라리는 일을 훌륭히 해냈다. 엔진 회전계 바늘이 어디에 걸려 있든 가속 페달에 발을 얹기만 하면 엔진은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반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 만에 도달하는데, 라이벌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와 동일한 수치다. 하지만 체감 속도는 488 스파이더 쪽이 더 빠르다. 488의 V8 트윈터보 엔진은 ‘쉭’ 하는 특이한 소리만 빼면 터보 엔진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기 어렵다. 비록 458 스파이더의 4.5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 선사하는 청각적 쾌감에는 조금 못 미치더라도 분명 걸작이다페라리는 488 스파이더의 차체 강성이 GTB와 같다고 했다. 사실이라면 대단한 업적이다. 650S 스파이더는 카본 터브(tub) 구조여서 지붕이 있든 없든 강성에는 차이가 전혀 없다. 488 스파이더는 아주 빠르게 코너를 돌거나 중속 코너에서 요철을 밟았을 때 미세한 떨림이 느껴지긴 하지만, 차체 강성은 확실히 인상적인 수준이다.
이제는 페라리 컨버터블이 주목받고 싶어서 안달 난 사람들이나 타는 차라고 치부할 수 없게 됐다. 488 스파이더는 자세 안정성을 높이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을 비롯해 GTB가 가진 모든 영리한 기술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또 어댑티브 댐퍼, 사이드슬립 앵글 컨트롤(SSC) 등 다양한 운전자 지원 장치들도 함께 무장했다. SSC는 트랙션 컨트롤의 고삐를 느슨하게 잡아 차가 우아하게 옆으로 미끄러질 수 있도록 한다. 
스티어링은 여전히 정확하고,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작동한다. 서스펜션은 약간 손봤는데, ‘범피 로드(Bumpy Road)’ 설정에서는 웬만한 세단보다도 승차감이 좋다. 운전자 중심으로 꾸민 레이아웃은 아름답고, 실내는 시간을 보내기 아주 훌륭한 공간임에 틀림없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488 스파이더 말고 GTB를 사야 할 이유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음, 스파이더가 20만파운드(약 2940만원) 더 비싸긴 하다. 하지만 스릴 넘치고 뛰어난 차에 더욱 극적인 매력이 더해진 것에 비하면 그 정도 액수는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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