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투키디데스
battlespace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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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iatv1004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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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에 관련된 속담 ⭕️
자유에 관련된 속담 1. "Freedom lies in being bold." - Robert Frost 자유는 대담함 속에 있다. - 로버트 프로스트 2. "Freedom is not worth having if it does not include the freedom to make mistakes." - Mahatma Gandhi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면, 자유는 가치가 없다. - 마하트마 간디 3. "The secret to happiness is freedom... And the secret to freedom is courage." - Thucydides 행복의 비밀은 자유에 있다... 그리고 자유의 비밀은 용기에 있다. - 투키디데스 4. "For to be free is not merely t..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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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paulkim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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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과 한반도, 이번에는 다르다 (1799)
현실 진단과 미래 예측에 있어 정반대의 오류가 있다. 첫째는 현 상황이 과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데도 이전과 다르다고 믿는 오류다. 둘째는 구조적인 변화를 간과하고 지금 일어나는 일을 예전과 비슷하다고 판단하는 오류다. 미·중 갈등이 일으키는 불확실성의 깊이를 헤아리지 못하는 우리 사회가 바로 이 오류에 빠진 듯하다.
미·중 갈등은 세계질서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미·중의 전방위적 대립뿐 아니라 그동안 두 나라를 지탱해오던 제도의 균열이 이 갈등과 결합할 가능성 때문이다. 먼저 미국을 보자.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미국을 세계 최강대국으로 만들었다. 두 제도는 1인 1표제와 시장 거래라는 수평적 관계에 입각해 있다. 독재나 중앙계획경제처럼 수직적 위계로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다. 자유로운 시장 활동으로 경제가 발전하면 중산층이 늘어나고 타협의 문화가 촉진돼 민주주의가 공고해진다. 또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으로 재산권을 보호함으로써 자본주의를 발전시킨다. 거의 모든 선진국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국가임은 우연이 아니다. 이처럼 이 두 제도는 서로를 강화함으로써 경제적 번영과 정치적 자유의 동력이 되었다.
우려스럽게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균열할 조짐을 보인다. 경제적 양극화 때문이다. 미국에서 상위 1%에 속한 가계의 소득이 전체 가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70년대의 10%에서 2010년대에는 20%로 급격히 증가했다. 가장 주된 이유는 세계화와 금융화다. 이처럼 자본주의를 발전시킨 그 힘이 민주주의에 내상을 입힌다는 점에서 이 균열은 구조적이다. 이 두 요인은 경제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반면 소득불평등을 심화시킨다. 그 결과 미국은 대공황 직전, 혹은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과 비슷한 수준의 양극화가 진행됐다. 혹자는 미국의 불평등도가 로마제국 시대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경고한다. 높은 불평등이 고착된 자본주의와 정치적 평등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주의는 동행할 수 있을까. 이 두 제도의 균열이 미·중 갈등에 주는 함의는 무엇일까.
중국의 제도 부조화는 더욱 심각하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이 고성장을 지속한 동력은 자본주의로의 체제이행과 아울러 독재정치가 연성화(軟性化)됐기 때문이다. 연성 독재는 경제적 자유 및 사유재산권을 보장함으로써 성장을 가져왔다. 그러나 시진핑 체제가 들어선 후 체제이행은 멈추었고 정치 권력은 오히려 경성화(硬性化)하고 있다. 중국의 쌍궤제(雙軌制)는 처음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요소를 병존시키면서 점차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대체하게 만드는 체제이행 전략이다. 그러나 시진핑 정부에서 국영기업과 은행의 민영화는 중단됐다. 이들마저 사유화하면 공산당 일당독재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수직적인 독재는 자본주의라는 수평적 제도와 충돌한다. 그뿐 아니라 중국의 정치 엘리트는 국유기업 및 금융기관과 유착하여 막대한 지대를 누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경제적 비효율성으로 귀결된다.
중국의 노동생산성은 미국의 30%대에 불과하다. 1970년대 중반 소련의 생산성이 미국의 60%였음과 비교해도 한참 낮은 수치다. 더욱이 세계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9~2018년 동안 중국의 총요소생산성은 연평균 0.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자본과 노동이 증가하지 않았다면 연 성장률이 0.7%에 그쳤을 것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이런 성장 방식은 지속되기 어렵다. 중국은 일부 첨단 산업에서 우수한 기술력 및 양호한 인적자본을 보유한 데다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이라는 호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체제의 경직성이 이를 허비하고 있다. 더욱이 중국과 공급망을 분리하려는 미국의 정책으로 첨단 산업의 성장 동력이 약화하고 이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대내적으론 사상 통제와 경제간섭, 대외적으론 경제보복에 나선다면 성장률은 더 급속히 추락할 수 있다. 시진핑 정부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무력을 써서라도 대만과 통일하려 할 것인가. 온건한 지도자에게 권력을 넘겨줄 것인가. 
미·중 대립은 오래가고 그 파급효과는 세계 패권을 다툰 이전의 사례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경제뿐 아니라 인구와 영토의 대국(大國)이다. 투키디데스 함정에 빠졌던 사례에서 대국과 대국이 맞붙었을 때 패권 경쟁은 더 오래 지속되었다. 대국은 많은 자원을 한꺼번에 동원할 수 있으므로 전쟁에 유리하고 위기에서도 오래 버틴다. 더욱이 민주주의 제도가 결핍된 정부는 힘으로써 이 위협에 대응하려는 속성이 있다. 중국은 내부 모순 때문에 미국의 압박을 더욱 공세적인 대외정책으로 되받아칠 수도 있다. 이처럼 미·중 대립, 특히 중국이 취할 행동에 따라 세계질서는 크게 요동칠 수 있다.
내부 제도가 흔들리는 두 거인이 거세게 대립한다면 세계는 어떻게 변할까. 한반도는 어떻게 될까. 그러나 이 불확실성과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뭘 하고 있나. 올바른 지도자가 되려면 “이번에는 다르다”며 우리 사회에 경각심부터 일깨워야 할 것이다.
2022-1-4 /wepaul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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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u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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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의 총선후 대한민국이 사라질것 같다.
김환식 장로 어제 이대 박성희 교수 칼럼 제목이 "올해 나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이 사라질까 걱정했다" 교수조차 이제 대한민국이 사라질 최대 위기 걱정합니다 운동권당 여당이 선거법에 목 매는 이유가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해서 대한민국을 없앨 계획때문입니다 문재인은 입만 열면 정의 공정 타령하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선동짓할 때는 정의 공정의 대한민국 만드는 줄 알고 대부분 국민은 좋아했는데 조국 안희정 이재명 김경수 전재수 등 정치실세들의 막장 파렴치 범죄짓을 보고 이제야 깨닫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남조선인민공화국 또는 전라도인민공화국이 실제 존재하는 아주 위험한 대한민국 강조했는데 확실한 경험을 통해서 테러 살인 데모 폭동 등 무슨 짓도 하는 친북 종북 향우회 인간들이 북한보다 더 무서워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미국 하바드 엘리슨 교수는 "제2차 한국전쟁 가능성 커져" 주장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수단 방법 총동원해서 총선에서 여당이 이기면 한미동맹 파기와 미군철수 선언으로 남한 좌익 종북 홍위병들이 대규모 테러짓의 내란선동짓으로 주적 김정은 살인마 군대는 기습남침으로 공산화입니다 어느때보다 대한민국에 좌익 종북 친북 남로당 후예들 홍위병들이 많은데 문재인과 여당이 믿는 구석은 이 인간들입니다 *보도내용1 [朝鮮칼럼 The Column] 올해 나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이 사라질까 걱정했다 이 스산한 기운의 진원지는 대통령의 지독한 침묵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무엇인지 밝힌 적 없다 벌레 먹은 과일 속부터 썩듯 나라가 붕괴되고 있다 *보도내용2 "제2차 한국전쟁 가능성 커져… 트럼프 공격 명령 내릴 수도" 신흥국가와 패권국가 간의 갈등을 '투키디데스 함정' 이론으로 정립한 그레이엄 앨리슨 미 하버드대 교수가 "제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앨리슨 교수는 12일 일본 아카데메이아가 도쿄에서 주최한 학술행사에서 최근 미국과 북한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현상이 제2차 한국전쟁으로 이어질 확률이 "50 이상은 아니지만 상당히 큰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끝) 2019-12-15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4/20191214003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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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원 고전 목록
original source : http://losermarxdr.tistory.com/1624
* 책읽기 20분(2014)
이노우에 가쓰오: 막말 유신
구메 구니타케: 특명전권대사 미구회람실기. 1: 미국
에릭 홉스봄: 만들어진 전통
베네딕트 앤더슨: 상상의 공동체
야스마루 요시오: 근대 천황상의 형성
마키하라 노리오: 민권과 헌법
이와나미 신서 편집부: 일본 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후쿠자와 유키치: 학문의 권장
다카시 후지타니: 화려한 군주:근대일본의 권력과 국가의례
요네쿠보 아케미: 천황의 하루
* 인문고전강의(2014)
호메로스: 일리아스
호메로스: 오뒷세이아
샬롯 히긴즈: 그리스 고전
자클린 드 로미이: 왜 그리스인가
미셸 푸코: 주체의 해석학
허먼 멜빌: 모비딕
귀스타브 플로베르: 부바르와 페퀴셰
파트릭 모디아노: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맷 키시: 그래픽 모비 딕
프리드리히 니체: 비극의 탄생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을 넘어서
백승영: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 아주 평범한 사람들
미야자키 이치사다 해석: 논어
이블린 언더힐: 대림절 묵상
시라카와 시즈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세상을 바꾸리라
시라카와 시즈카: 문자강화 1
H.G.크릴 : 공자:인간과 신화
안핑 친: 공자 평전
이성규: 사마천 사기
현상윤: 현상윤의 조선사상사
셰익스피어: 맥베스
셰익스피어: 오셀로
스탠리 웰스: 셰익스피어, 그리고 그가 남긴 모든 것
테리 이글턴: 문학이론 입문
소동파: 소동파 사선
조지 F. 케넌: 조지 케넌의 미국 외교 50년
후지타 쇼조: 천황제 국가의 지배원리
야마무로 신이치: 러일전쟁의 세기
황준헌: 조선책략
리쉐친: 중국 청동기의 신비
M.엘리아데: 성과 속
앨버트 O. 허시먼: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앨버트 O. 허시먼: 열정과 이해관계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로버트 L. 하일브로너: 세속의 철학자들
하인리히 뵐플린: 르네상스의 미술
하인리히 뵐플린: 미술사의 기초개념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2:르네쌍스, 매너리즘, 바로끄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 - 로꼬꼬 고전주의 낭만주의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 - 자연주의와 인상주의 영화의 시대
브루노 스넬: 정신의 발견
야코프 부르크하르트: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 강유원의 라디오 인문학(2012-2013)
클리프턴 패디언: 평생독서계획
한중일3국공동사편찬위원회: 동아시아 근현대사 1
한중일3국공동사편찬위원회: 동아시아 근현대사 2
한국역사연구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이순구: 조선의 가족 천 개의 표정
플라톤: 향연
김혜정: 하이킹 걸즈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카를로 마리아 치폴라: 대포 범선 제국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샬롯히긴스: 한권으로 읽는 그리스 고전
투퀴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도널드 케이건: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페르낭 브로델: 지중해의 기억
데이비드 아불라피아: 위대한 바다
빅터 데이비스 핸슨: 살육과 문명
도덜드 케이건: 전쟁과 인간
존 키건: 세계 전쟁사
존 키건: 전쟁과 우리가 사는 세상
존 엘리스: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
조지프 나이: 국제분쟁의 이해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조너선 스위프트: 책들의 전쟁
시어도어 래브: 르네상스의 마지막 날들
피터 디어: 과학혁명
토머스 핸킨스: 과학과 계몽주의
이영림, 주경철, 최갑수: 근대 유럽의 형성 16 18세기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김영미: 그들의 새마을 운동 책
로버트 트리버스: 우리는 왜 자신을 속이도록 진화했을까
프란시스 베이컨: 새로운 아틀란티스
에라스무스: 우신예찬
요한 하위징아: 에라스뮈스
슈테판 츠바이크: 에라스무스 평전
제러미 벤담: 파놉티콘
한스 모겐소: 과학적 인간과 권력 정치
하영선, 최정운, 신욱희, 김영호, 장인성: 근대 한국의 사회과학 개념 형성사
소포클레스, 아이스퀼로스: 오이디푸스 왕/안티고네
Sophocles: The Three Theban Plays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크세노폰 : 헬레니카
Kennedy, J. B: The Musical Structure of Plato's Dialogues
박찬승: 마을로 간 한국전쟁
자클린 드 로미이: 왜 그리스인가
H.D.F 키토: 고대 그리스 그리스인들
카를 슈미트: 정치적인 것의 개념
* 철학의 기본개념들(2006)
소광희,이석윤,김정선: 철학의 제문제
힐쉬베르거: 서양철학사
콜링우드: 자연이라는 개념
포퍼: 역사주의의 빈곤
조르주 뒤비: 서기 1000년과 서기 2000년 그 두려움의 흔적들
스티븐 툴민: 코스모폴리스
홍성욱: 과학은 얼마나
키케로: 수사학
움베르트 에코: 장미의 이름
사이델: 고전적 형이상학에 대한 현대적 접근
호르크하이머: 도구적 이성 비판
데카르트: 방법서설
서준식: 옥중서한
* 낭만주의의 뿌리(2006)
이사야 벌린: 낭만주의의 뿌리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권
칼 쇼르스케: 세기말 비엔나
앨런 재닉,스티븐 툴민:빈, 비트겐슈타인, 그 세기말의 풍경
데이비드 하비: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
헤르더: 인류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
비어슬리: 미학사
조지 레이코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콜링우드: 자연이라는 개념
이사야 벌린: 이사야 벌린의 자유론
니콜라이 하르트만: 독일 관념론의 철학
지따 쇼오조오: 전체주의의 시대경험
알렝 핑켈크로트: 사유의 패배
린 헌트: 포르노그라피의 발명
르낭: 민족이란 무엇인가
베네딕트 앤더슨: 상상의 공동체
앨런 스피겔: 소설과 카메라의 눈
조가경: 실존철학
존 산본마쓰: 탈근대 군주론
밀란 쿤데라: 불멸
카를 뢰비트: 헤겔에서 니체로
찰스 테일러: 불안한 현대사회
서양 철학사 강의(2012) 에릭 A. 해블록: 플라톤 서설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루이 앙드레 도리옹: 소크라테스 시라카와 시즈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세상을 바꾸리라 W.D 로스: 아리스토텔레스 그의 저술과 사상에 관한 총설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키케로: 수사학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율리우스 푸치크: 교수대의 비망록 로버트 D.퍼트넘: 나홀로 볼링 플로니노스: 엔네아데스 선집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클라우스 리젠후버: 중세사상사 G.R 에번스: 중세의 그리스도교 메리커닝엄: 비잔틴 제국의 신앙 위르겐 몰트만: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역사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키에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데이비드 하비: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 도널드 서순: 유럽 문화사 오도릭: 오도릭의 동방기행 혜초: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하영휘: 양반의 사생활 이븐 바투타: 이븐 바투타 여행기 요한 하위징아: 중세의 가을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슈테판 츠바이크: 위로하는 정신 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야코프 부르크하르트: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브루니: 피렌체 찬가 그루노브: 칼 바르트의 신학묵상 토마스모어: 유토피아 베이컨: 새로운 아틀란티스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마루야마 마사오: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마이클 가자니가: 뇌로부터의 자유 올리버 색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찰스 길리스피: 객관성의 칼날 피터 디어: 과학혁명 스피노자: 신학정치론 스피노자: 에티카 피터 싱어: 다윈주의 좌파 최정규: 이타적 인간의 출현 장 자크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칼 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칸트: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 브라이언 매기: 철학의 역사 마이클 루: 형이상학 강의 F.M 콘퍼드: 쓰여지지 않은 철학 강유원: 역사고전 강의
* 역사고전강의(2011)
헤로도토스: 역사
헤로도토스: The Landmark Herodotus
강유원: 인문고전강의
수요역사연구회: 곁에 두는 세계사
버나드 로 몽고메리: 전쟁의 역사
E. M. 번즈, R. 러너, S미첨: 서양 문명의 역사 상
E. M. 번즈, R. 러너, S미첨: 서양 문명의 역사 하
윌리엄 맥닐: 세계의 역사 1
윌리엄 맥닐: 세계의 역사 2
윌리엄 맥닐: 전염병의 세계사
윌리엄 맥닐: 전쟁의 세계사
W. 버나드 칼슨: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세트
린다 월튼, 캔디스 고처: 세계사 특강
조너선 글랜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건축의 역사
룩콴텐: 유목민족제국사
르네 그루세: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페르낭 브로델: 지중해의 기억
요시다 유타카: 일본의 군대
배리 스트라우스: 살라미스 해전
아이스퀼로스: 아이스퀼로스 비극전집
도널드 케이건: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투키디데스: The Landmark Thucydides
플라톤: (플라톤의) 국가, 政體
박찬승: 마을로 간 한국전쟁
오카다 히데히로: 중국의 역사와 역사가들
이시바시 다카오: 대청제국 1616~1799
오카다 데쓰: 돈까스의 탄생
다카시 후지타니: 화려한 군주
코린 쿨레: 고대 그리스의 의사소통
버나드 마넹: 선거는 민주적인가
윌리엄 케인: 거장처럼 써라
쓰루미 요시유키: 해삼의 눈
앙드레 보나르: 그리스인 이야기 세트
로베르 플라실리에르: 고대 그리스의 일상생활
톰 홀랜드: 페르시아 전쟁
톰 홀랜드: 공화국의 몰락
트리스트럼 헌트: 엥겔스 평전
프리드리히 엥겔스: 영국 노동자 계급의 상태
토머스 핸킨스: 과학과 계몽주의
에우리피데스: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 세트 (전2권)
에두아르트 푹스: 풍속의 역사 1
에두아르트 푹스: 풍속의 역사 2
에두아르트 푹스: 풍속의 역사 3
에두아르트 푹스: 풍속의 역사 4
클로드 모세: 고대 그리스의 시민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율리우스 카이사르: 갈리아 전기/내전기
배은숙: 강대국의 비밀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코스 영��전
크세노폰: 아나바시스
칼 폴라니: 거대한 전환
프란시스 M. 콘포드: 쓰여지지 않은 철학
이승렬: 제국과 상인
허승일: 로마공화정
콜린 맥컬로우: 로마의 일인자 1
콜린 맥컬로우: 로마의 일인자 2
콜린 맥컬로우: 로마의 일인자 3
콜린 맥컬로우: 로마의 일인자 4
일본사학회: 아틀라스 일본사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김헌: 위대한 연설
플라톤: 법률
카를로 M. 치폴라: 대포, 범선, 제국
프리츠 하이켈하임: 로마사
게오르크 오스트로고르스키: 비잔티움 제국사 324-1453
피터 히더: 로마제국 최후의 100년
에드워드 기번: 로마제국 쇠망사 세트
헨리 채드윅: 초대교회사 (펭귄교회사1)
R.W. 서던: 중세교회사 (펭귄교회사2)
오언 채드윅: 종교개혁사 (펭귄교회사3)
알렉 비들러, 제럴드 크랙: 근현대교회사 (펭귄교회사4)
크리스토퍼 브룩: 수도원의 탄생
정성호: 수도원의 역사
스티븐 런치만: 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존 줄리어스 노리치: 비잔티움 연대기 1 - 창건과 혼란
존 줄리어스 노리치: 비잔티움 연대기 2 - 번영과 절정
존 줄리어스 노리치: 비잔티움 연대기 3 - 쇠퇴와 멸망
피터 브라운: 어거스틴 생애와 사상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피터 브라운: 기독교 세계의 등장
헨리 채드윅: 아우구스티누스
R.W. 서던: 중세의 형성
페르디난트 자입트: 중세의 빛과 그림자
자크 르 고프: 서양 중세 문명
마르크 블로크: 봉건사회 I
마르크 블로크: 봉건사회 II
클라우스 리젠후버: 중세사상사
W. 울만: 서양중세정치사상사
움베르토 에코: 중세의 미학
아일린 파워: 중세의 사람들
요한 호이징하: 중세의 가을
윌리엄 조지 호스킨스: 잉글랜드 풍경의 형성
윌리엄 R. 맨체스터: 불로만 밝혀지는 세상 - 중세 유럽의 풍경
잠바티스타 비코: 새로운 학문
앤서니 그래프턴: 신대륙과 케케묵은 텍스트들
시어도어 래브: 르네상스의 마지막 날들
김덕진: 대기근, 조선을 뒤덮다
브라이언 M. 페이건: 기후는 역사를 어떻게 만들었는가
단테 알레기에리: 단테 제정론
야콥 부르크하르트: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말틴 루터: 말틴 루터의 종교개혁 3대 논문
시리카와 시즈카: 문자강화 I
플라톤: 크리티아스
이종흡: 마술 과학 인문학
이븐 할둔: 역사서설
라인하르트 코젤렉,크리스티안 마이어: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 - 진보
디터 그로, 외르크 피쉬,루돌프 발터: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3 - 제국주의
빌헬름 얀센: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4 - 전쟁
존 루이스 개디스: 역사의 풍경
마크 길더러스: 역사와 역사가들
찰스 P. 킨들버거: 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90
카를로 긴즈부르그: 치즈와 구더기
곽차섭: 미시사란 무엇인가
뤼시엥 페브르: 16세기의 무신앙 문제 : 라블레의 종교
조너선 스위프트: 책들의 전쟁
피터 디어: 과학 혁명
프랜시스 베이컨: 신기관
마르틴 브로샤트: 히틀러국가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 아주 평범한 사람들
E. 카시러: 계몽주의 철학
로버트 단턴: 고양이 대학살
티모시 메이슨: 나치스 민족공동체와 노동계급
데틀레프 포이케르트: 나치 시대의 일상사
라울 힐베르크: 홀로코스트 유럽유대인의 파괴 1
라울 힐베르크: 홀로코스트 유럽유대인의 파괴 2
이언 커쇼: 히틀러 1
이언 커쇼: 히틀러 2
김진송: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
이사야 벌린: 계몽시대의 철학
존 엘리스: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
뤼시엥 골드만: 계몽주의의 철학
이해영: 전국시대 비판철학
리사 자딘: 상품의 역사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자본의 시대
에릭 홉스봄: 제국의 시대
에릭 홉스봄: 극단의 시대 : 20세기 역사 -상
에릭 홉스봄: 극단의 시대 : 20세기 역사 -하
이사야 벌린: 낭만주의의 뿌리
강유원: 강유원의 고전강의 공산당 선언
마샬 버먼: 맑스주의의 향연
칼 마르크스: 헤겔 법철학 비판
G. W. F. 헤겔: 역사철학강의
자크 르 고프: 중세의 지식인들
C. B. 맥퍼슨: 홉스와 로크의 사회철학
에드워드 파머 톰슨: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상)
에드워드 파머 톰슨: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하)
베르너 파울슈티히: 근대초기 매체의 역사
대니얼 R. 헤드릭: 정보화 혁명의 세계사
티모시 브룩: 능지처참
배경식: 기노시타 쇼조, 천황에게 폭탄을 던지다
티모시 브룩: 쾌락의 혼돈
앨버트 O. 허시먼: 열정과 이해관계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버나드 맨더빌: 꿀벌의 우화
존 그레빌 에이가드 포칵: 마키아벨리언 모멘트 1
존 그레빌 에이가드 포칵: 마키아벨리언 모멘트 2
앨버트 O. 허시먼: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에릭 A. 해블록: 플라톤 서설
주경철, 이영림, 최갑수: 근대 유럽의 형성
조르주 르페브르: 1789년의 대공포
앙리 세: 18세기 프랑스 정치사상
E. 카시러: 국가의 신화
테다 스코치폴: 국가와 사회혁명
에드먼트 버크: 프랑스 혁명에 관한 성찰
R. 니스벳, C. B. 맥퍼슨: 에드먼드 버크와 보수주의
하비 케이: 과거의 힘
오언 채드윅: 19세기 유럽 정신의 세속화
임마누엘 칸트: 칸트의 역사철학
버트런드 러셀: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
요한 고트프리드 폰 헤르더: 새로운 역사철학
요한 고트프리드 폰 헤르더: 인류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
프랑코 모레티: 근대의 서사시
프랑코 모레티: 세상의 이치
리오 휴버먼: 휴버먼의 자본론
야콥 부르크하르트: 세계 역사의 관찰
서중석: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게오르그 루카치: 소설의 이론
게오르크 W. F. 헤겔: 헤겔 예술철학
미야자키 마나부: 야쿠자, 음지의 권력자들
피터 게이: 부르주아전
로저 백하우스: 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
데이비드 데이: 정복의 법칙
소스타인 베블런: 자본의 본성에 관하여 외
아인 랜드: 아틀라스 1
아인 랜드: 아틀라스 2
아인 랜드: 아틀라스 3
아인 랜드: 아틀라스 4
아인 랜드: 아틀라스 5
아인 랜드: 자본주의의 이상
토르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서중석: 6월 항쟁
E. H. 카아: 20년의 위기
빌 플레처 주니어: 정체성 싸움:서구의 인종주의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외
로자 룩셈부르크: 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
막스 갈로: 로자 룩셈부르크 평전
에르네스트 만델: 즐거운 살인
존 키건: 1차세계대전사
존 키건: 세계전쟁사
존 키건: 전쟁과 우리가 사는 세상
존 키건: 전쟁의 얼굴
조지프 S. 나이: 국제분쟁의 이해
이브 라코스트: 마그레브, 북아프리카의 민족과 문명
손낙구: 부동산 계급사회
한스 모겐소: 과학적 인간과 권력정치
케네스 월츠: 인간 국가 전쟁
디트마르 로터문트: 대공황의 세계적 충격
찰스 P. 킨들버거: 대공황의 세계
양동휴: 1930년대 세계 대공황 연구
존 키건: 2차세계대전사
A.J.P. 테일러: 제2차 세계대전의 기원
마르틴 브로샤트: 히틀러 국가 : 나치 정치혁명의 이념과 현실
티모시 메이슨: 나치스 민족공동체와 노동계급
데틀레프 포이케르트: 나치 시대의 일상사
히로세 다카시: 제1권력 1
히로세 다카시: 제1권력 2
* 인문고전강의(2009)
호메로스: 일리아스
호메로스: 오뒷세이아
셰익스피어: 맥베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단테: 신곡
플라톤: 향연
이시 히로유키 외: 환경은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헤로도토스: 역사
루카치: 소설의 이론
플라톤: 국가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공자: 논어
보르헤스: 칠일 밤
존 보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성서
페터 제발트: 가톨릭에 관한 상식사전
이마미치 도모노부: 단테 신곡 강의
마키아벨리: 군주론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자크 르고프: 연옥의 탄생
F. M. 콘퍼드: 쓰여지지 않은 철학
로버트 B. 마르크스: 다시 쓰는 근대세계사 이야기
시어도어 래브: 르네상스의 마지막 날들
데카르트: 방법서설
마키아벨리: 로마사 논고
리비우스: 로마사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크세노폰: 키루스의 교육
스티븐 툴민: 코스모폴리스
로버트 B. 마르크스: 다시 쓰는 근대세계사 이야기
조나단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파스칼: 팡세
윌리엄 하비: 혈액 순환에 관한 연구
앨런 블룸: 셰익스피어의 정치철학
데카르트: 철학의 원리
데카르트: 성찰
브랜다 랄프 루이스: 폭정의 역사
조지 레이코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조지 레이코프, 마크 존슨: 몸의 철학
다우베 드라이스마: 기억의 메타포
칸트: 순수이성비판
칸트: 실천이성비판
칸트: 판단력 비판
로크: 인간 지성에 관한 시론
홉스: 리바이어던
찰스 다윈: 종의 기원
로버트 퍼트넘: 사회적 자본과 민주주의
로버트 퍼트넘: 나 홀로 볼링
스티븐 J. 굴드 : 풀하우스
양현혜 : 윤치호와 김교신
올더스 헉슬리 : 멋진 신세계
에드워드 윌슨: 생명의 다양성
케네스 O. 모건: 옥스퍼드 영국사
로크: 통치론
수요역사연구회: 곁에 두는 세계사
칸트: 세계시민의 관점에서 본 보편사의 이념
라파엘 젤리히만: 집단애국의 탄생 히틀러 447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경제와 사회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칼 폴라니: 거대한 전환
토머스 멜서스: 인구론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벤담: 파놉티콘
아담 스미스: 국부론
사마천: 사기
이성규: 사마천 사기-중국고대사회의 형성
공자: 춘추
김구용: 동주열국지
알베르 까뮈: 최초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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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log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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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어학원 인천남동분원(구월동)]서울대 권장 도서 - 리바이어던 (Levi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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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어학원 인천남동분원(구월동)]서울대 권장 도서 - 리바이어던 (Leviathan)
리바이어던
작가
토머스 홉스
출판
동서문화사
발매
2009.08.08.
    저자 및 작품 소개
★ 저자 소개
생몰년 1588-04-05 – 1679-12-04 대표작 <제1원리에 대한 소고(A Short Tract on First Principles)>, <물체론(De Corpore),1655>, <인간론(De Homine),1658>, <시민론(De Cive),1642>, <법의 원리(The Elements of Law, Natural and Politic)>, <옥스퍼드대학교의 수학교수에 대한 여섯 강의(Six Lessons to the Professors of Mathematics in the University of Oxford),1656>, <물리학에 대한 대화(Dialogus Physicus, sive de Natura Aeris),1661>, <생리학에 대한 10가지 질문(Decameron Physiologicum),1678> 등 연혁 1608년 옥스퍼드 대학 졸업. 1610년 캐번디시와 함께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여행. 1629년 투키디데스 저작의 해석을 발표. 1640년 영국 내의 정세가 악화되자 안전을 위해 파리로 이주. 1646년 찰스 2세의 수학선생이 됨. 1651년 영국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정권과 화해.
기타사항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이론가인 홉스는 초기 자유주의와 절대주의의 중대한 이론적 전제가 되는 개인의 안전과 사회계약에 관한 저서로 유명하다 사상가로서의 홉스의 명성은 주로 인간철학에 대한 공헌에 의한 것이다. 또한 그는 일반적으로 공리주의 학파의 선구자로 간주된다. 그는 ‘평화로운, 사회적인, 단란한 삶’이라는 완전히 세속적인 토대에 의한 도덕법칙에의 복종을 정당화함과 동시에 자연법칙을 신의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정치이론에서는 처음으로 평화와 안전의 필수적 조건을 분석하고 사회계약이론을 통해 이러한 전제조건이 충족되는 이상국가 건설의 방책을 제시했다. 그의 근본개념은 자연법이라기보다는 본질적으로 자기보존의 권리를 의미하는 자연권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홉스는 개인을 보호하기에 충분한 권력을 창출함으로써 만인에게 타인의 선행을 보장해줌으로써 이상국가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형이상학의 대가였으며, 언어에 대한 생동하는 관심과 언어의 덫에 대한 예리한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비판철학자였다. 그는 스콜라 철학의 불합리성을 지적함으로써 근대 논리분석의 선구자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영국의 위대한 정치사상가로 여겨져 오고 있다 
    ★ 작품 소개  
홉스의 저서인 <리바이어던(Leviathan)>은 <교회 및 시민 공동체의 내용, 형태, 권력(the Matter, Forme, and Power of a Commonwealth Ecclesiastical and Civile)>이라는 부제가 붙여져서 1651년에 발행되어진 책이다. ‘리바이어던’이란 구약성서의 <욥기(記)>에 등장하는 거대한 영생(永生)동물의 이름으로, 이 책에서는 교회권력으로부터 해방된 국가를 가리키고 있으며, 이 책은 그러한 국가의 성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평등하지만, 자연상태에 있어서는 ‘만인은 만인에 대해서 싸우는 상태’, 일종의 전쟁상태에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자연의 자기부정(自己否定)을 벗어나기 위하여 스스로 발견한 자연법에 의하여 자연권을 제한하고 절대주권을 설립하는 사회계약으로 국가가 성립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사람들은 절대권을 갖는 한 사람의 주권자가 자신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을 유일한 조건으로 하여 스스로의 자유를 그 한 사람의 수중에 맡기기로 사회계약상의 동의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홉스는 전제군주제를 이상적으로 여기고 있었으나, 그 전제군주의 주권의 기반은 국민들의 자기보존권에 있다고 보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거기서 홉스의 자연주의 입장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이후 법과 정치사상면에서 많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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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film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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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에서 권리는 대등한 힘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만 따질 수 있는 것이다. 강자는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하고 약자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해야만 하는 일을 한다.
투키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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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u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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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충돌,한국은 누구편인가
김환식 장로 / (제 1148칼럼) 미국은 중국이 더 이상 커 올라 오기 전에 세계 경제 네트워크에서 격리시키기로 결심한 것 같다. 국력의 최종 결정요소는 기술(technology)이며, 따라서 미국은 중국 제1의 기술기업 화웨이 죽이기에 착수했다. 이제 미국이 화웨이를 단번에 망가뜨릴 수 있느냐, 중국이 필사의 방어에 성공하느냐에 온 세계는 주목할 것이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막는 건 어찌 견딜지 몰라도 인텔, 퀄컴이 반도체 핵심부품을 끊으면 붕괴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설한다. 미국은 지난해 ZTE, 텐센트에 일격을 가한 데 이어 앞으로 중국 핵심기술 기업들을 줄줄이 표적으로 삼을 것이다. 스탠퍼드, MIT 등은 이공계 석·박사급에서 이미 중국인은 한 명도 안 뽑고, 이제 월가에서 중국 기업 기업공개(IPO)도 금지령을 내렸다. `기술 철의 장막` `첨단과학 신냉전` 같은 용어들이 난무한다. 미국은 과거 두 차례 투키디데스 함정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었다. 1960년대 우주선 첫 발사를 소련에 빼앗긴 스푸트니크 모먼트, 그리고 1980년대 일본과의 경제패권 다툼이었다. 당시 소련은 산업이 없었고, 일본은 군사기술이 없었다. 미국은 둘 다 손쉽게 물리쳤다. 그런데 올해 중국은 화웨이의 5G가 미국을 추월했다고 떠들고 달 뒷면에 처음으로 착륙했다며 군사기술을 한껏 뽐냈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적을 마주했다`는 주제로 미·중 신냉전을 무려 16쪽에 걸쳐 집중 분석했다. 미국의 기류는 중국의 부상을 더 이상 놔둘 수 없다, 기술 슈프리머시는 필승하겠다는 결의로 충만하다. 싸우기 좋아하는 공화-민주당도, 일반국민 정서도 같아서 설혹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해도 중국 타도는 지속될 전망이다. 마틴 울프가 "이제 트럼프의 미국이 깡패국가가 됐다"고 말할 정도로 미국의 반응은 격앙돼 있다. 시진핑이 재작년 19차 전당대회에서 임기제한을 없애는 명분으로 2049년까지 중국을 경제, 군사적으로 세계 1등으로 올리겠다고 한 선언이 오늘의 사태를 불렀다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이제 물러설 공간도 없다. 중국은 40년간 죽어라 일해서 이제 겨우 먹고살 만한데 왜 서방은 중국을 못마땅해 하느냐고 원망한다. 그러면서 멍완저우 체포를 두고 1840년 아편전쟁을 연상케 만들면서, 모욕(contempt)이란 낱말을 자주 등장시킨다. 애국심을 자극하는 문명의 충돌이 돼버렸다. 중국은 상감령전투를 상영하며 울분을 토한다. 이언 모리스는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에서 2103년이면 동양의 문명지수가 5000을 넘어 서양을 이길 것이라고 했다. 미국은 배제품목(Entity list)을 발표하면서 세계를 두 개로 나눌 심산이다. 잠수함 하나 만드는 데 수천만 개의 부품이 들어가는데 동맹국이 만드는 반도체는 쓰지만, 적국의 부품은 트로이목마로 여기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어떤 나라가 중국 편인지 자기편인지 그 중간을 왔다갔다 하는지 흘끔 쳐다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 때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소국이라 한 연설도 볼 것이다. 영국의 반도체설계업체 ARM, 일본 등이 재빨리 거래를 끊겠다고 선수 쳤다. 한국 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유플러스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이제부터는 북한 김정은 달래기에만 매달릴 게 아니라 경제문제를 우선순위로 해야 한다. 미·중 충돌은 아테네와 스파르타 전쟁처럼 30년 이상 갈 수도 있으나 둘 다 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싸움이 격해지면 사소한 불꽃도 전쟁으로 비화한다. 새뮤얼 헌팅턴은 중국 극우파가 대만을 점령하거나, 남중국해에서 자유의 항해 과정 같은 데서 전쟁의 불꽃이 예기치 않게 타오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은 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이라는 생각은 이제 헛소리다. 피터 자이한은 책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중국은 부유하기 전에 다시 가난해져 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코노미스트 특집의 결론은 미국 기술이 아직 앞서지만 중국이 빠르게 쫓아온다는 것으로 요약했다. 모리스와 자이한, 누가 옳을까. 미·중 충돌은 기술 자립도의 중요성이라는 교훈을 남긴다. 국가 간에는 친구도 적도 없는 법. 승자가 내 편이다. 문(文)정부는 이 두 가지를 지키고 있나.(끝) 20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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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us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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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제전쟁의 본질
김환식 장로 (Ph.D.)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미·중 간 무역전쟁이 힘에 부치는 중국이 꼬리를 내리고 미국도 화해로 돌아 증시가 반등했다. 그러나 이번 무역전쟁은 미·중의 체제 대결이라는 점에서 대공황 때 관세 경쟁(스무트 홀리법 1930년)과는 성격이 다르다. 미국은 중국이 더 크기 전에 꺾어놔야겠다고 생각하고 중국은 과거 서방, 일본에 받은 모욕을 갚아주려 한다. 그래서 일시 주춤해졌다고 해서 항구적인 평화를 되찾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역사에서 2등국이 1등국을 추월할 때 전쟁이 터지고 말았다는 투키디데스 이론의 예외는 미국이 영국을 추월할 때였다. 대략 1910년쯤이다. 그 후 독일이 영국을 추월하려다 1·2차 세계대전의 대참화를 겪은 일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이번 무역전쟁 소동이 왜 발화됐는지 자세히 관찰하면 중국이 작년 10월 19차 당대회를 마치고 2035년까지 경제적으로 1등, 2050년엔 군사적으로 1등을 선언한 이후다. 시진핑 주석이 노골적으로 미국의 지위에 도전장을 내민 게 격발 요인이었다. 앨리슨 그레이엄은 역저 `예정된 전쟁`에서 미·중이 세계 1등 자리를 놓고 필연적인 충돌을 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전개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 중국이 미국을 넘는 시기는 2030년쯤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같은 영어권 국가가 추월하면 몰라도 아시아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규칙을 정하는 세계에서 우리 자손들을 키우고 싶지 않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리처드 닉슨은 미·중 외교를 트면서 우리가 프랑켄슈타인을 키우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고 걱정했었다. 미·중이 군사적으로 충돌할 경우의 수는 대만해협, 북한 이변 사태, 남중국해 자유의 항해 등지를 꼽았다.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가 2015년 시진핑을 만나 국력은 경제력, 지도자의 용기, 국민의 기백 등 3가지 요소가 가른다는 충고를 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시진핑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바이오 제약 분야에서 미국 기술을 능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중국은 미국식 자본주의보다 공산당 1당 체제가 우월하다고 믿는다. 미국은 비로소 착각했음을 알아차렸다. 미국은 GDP 총량에서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줄지언정 세계적 표준을 정하는 기술 수준 1위를 내주면 서방이 아시아에 무릎을 꿇는 것으로 간주한다. 이 경주가 미·중 경제전쟁의 본질이다. 이코노미스트지(誌)는 `디지털 슈프리머시(digital supremacy)`라는 지난주 톱기사에서 중국이 미국에서 훔친 기술이 1조달러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지난 5년간 미국 기업 1166억달러어치를 인수했다. 이를 막을 장치로 CFIUS(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를 무기로 내세웠다. 미 의회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유일하게 합의를 본 법안이 CFIUS를 강화하는 개정안이며 해외 인수의 심사기간도 30일에서 45일로 늘렸다. 브로드컴의 퀄컴 인수, 알리바바의 마윈이 거느린 핀테��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이 미국의 지불카드 업체 합병 봉쇄를 담당한 것도 CFIUS였다.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2500억달러를 투자한 데서 첨단기술을 빼앗긴 사례도 후회하며 앞으로는 투자 규제에 나설 방침이다. 현시점에서 미·중 간 첨단기술 실력차는 어느 정도일까. 두 나라의 3000개 이상 상장사와 유니콘 기업 226사 등의 기술력을 비교한 결과 중국은 미국의 42%로 절반이 안 됐다는 보고서가 있다. 반도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3대 분야가 특히 취약했다. 한마디로 기술산업에서 중국은 아직 미국의 적수가 못된다. 중국 수출 중 미국 비중 18.9%, 미국 수출 중 중국 비중 8.4%다. 경제전쟁을 하면 중국이 아직 당하기 어렵다. 그래서 중국은 1차 무역전쟁에서 항복(?)한 것이다. 그러나 이 전쟁은 끝이 없을 것이다. FT는 한국과 대만이 무역전쟁 최대 피해국이 될 것으로 꼽았다. 한국의 수출 비중은 중국(24.8%), 미국(12.0%) 등 두 나라가 36.8%나 된다. 대중국 수출품 중 중간재가 약 80%로 중국의 미국 수출이 막히면 한국은 바로 막힌다. 경제전쟁은 한국에 북핵이나 개헌보다 생존에는 더욱 중요한 과제다. 두뇌 영입, 기술 개발이 시급하고 일자리는 서비스업 육성에서 찾아야 한다. 문재인정부의 친노동, 분배 정책으론 어림없다. (끝) 2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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