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먹고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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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ore-allornothin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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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지금 올오어낫싱은 그림 클래스의 열기로 후끈~ 합니다. 올낫지기는 옆에서 한석봉의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열심히 책을 읽고 인수다를 합니다. 허허... 오늘같이 빤타스틱한 봄날... 세운상가 #커넥티드북페어 는 다녀들 오셨나요? 내일까지 열리는 아직 다녀오지 못한 분들께선 한번 나들이 어떠세요? 😀 내일도 날씨가 좋다네요~ _ 한석봉 어머니처럼 읽은 #올낫독립출판신간 은. 📎 #언더독의반란 이동헌 @npa5282 격투가? 힙합 뮤지션? 학생? 이제는 책낸 이의 반란같은 책이에요. <탑독을 꺾기 위해?. 여기 열정 어린 언더독의 반란이 있다. 이 책은 용���를 북돋는 책일까. 최소한 동기부여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스스로 언더독을 자처하는 저자는 한 때는 탑독(분야의 정상)이었던 적도 있다. 물론 하루 10시간 씩 운동을 한 결과였겠지만. 안에 있는 모든 글들은 리마인딩 시키는 워딩들이다. 마치 주문 혹은 자기암시 같은 것들 이라고나 할까(관련한 띵언들이 많다. 비록 뻔하다는 생각도 들겠으나 그리 살아보고 드는 생각인가?). 이토록 치열하게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비록 언더독을 자처 할지언정, 늘 에너제틱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킥복싱에서 힙합 뮤지션으로, 이제 다시 학생으로 돌아온 저자를 응원한다는 것은 곧 내 자신을 응원하는 것이라 판단한다. 그래서 이 책을 성원(聲援)하고자 한다> 👐👐👐 _ 📎 애매한 시간에 죄송합니다 🙇‍♂️ #토스트먹고갈래요 종이밴드 @jong2_band 의 책이죠. <아침, 요리, 먹다, 마시다, 입다, 산책, 자리, 밤. 이 작은 책에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을 정의하자면 '도서 계의 브런치(아점!)' 같은 책 이라고나 할까? 다양한 주제의 단상들과 관련해서는 각각의 <오디오 클립>이 존재한다. 포기하지 않고 매일 글을 쓰지는 못했으나 포기하지 않았더니 한 권의 책이 된다는 종이밴드(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비 포기(非抛棄)의 산물이다. 날짜 없는 계속된 기록의 일기 같은 책은 여러 주제들을 넘나들며 읽는 이의 마음을 훔친다. 맞아, 나도 그래. 이런 식. 고개를 계속 끄덕이며 마지막 장을 넘기면 계속 끄덕여서 인지 목이 다 아프다. 묘하다. 이 작은 책에 이런 흡인력 이라니... 느닷없이 토스트가 땡겨져 버렸다> 배가 급고프네요. 마음의 밥은 충분합니다만. 🤣🤣🤣 _ 이제 그림 클래스도 막바지로. 올낫 내일은 휴무이나 막간입고 오시는 작가 한 분을 만나고 나들이 좀 나갈까... 합니다. 그나저나 전 휴무가 있기는 한 걸까나요? 😵😵😵🤔 . . . . #독산책방 #올오어낫싱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립서점 #독립책방 #독립출판 #개성출판 #서점스타그램 #책방스타그램 #북코멘터리 #북코멘터리책방 #봄나들이갑니다 #영업갑니다 #책좀사셔요 (올오어낫싱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OXscanhbg/?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bdl0i5x1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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