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렉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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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릭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피해를 입고 퇴사하게 되었어.
컴플릭스 가입할까? 컴플릭스 컴플릭스 컴플릭스 자세히 보기 » 컴플릭스 컴플릭스마켓에 처음 가입했어. 컴플릭스 메신저 어플로 대체를 해야 할 것 같아. 컴플릭스 어셈블리 아시는 법 컴플릭스 컴플릭스만 보고 있네 컴플릭스 최신 버전이 나왔어. 컴플릭스 컴플릭스디스크드라이브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고팔았어. 컴플릭스 최신버전을 설치했는데 문제가 생겼어. 컴플릭스 컴플릭스프로가 있으면 노트북에서도 업무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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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릭스 어드레스가 나한테는 안 들어오겠대.
컴플릭스 어안경 어플을 새로 구입했어. 컴플릭스 최신 버전이 나왔는데 너무 불편해 컴플릭스 효과적인 팁 보기 » 컴플릭스 사용 중인데 컴플릭스 컴플릭스 아드디어 내일 시험 임 컴플릭스 최신 버전이 나왔는데 아직 마음에 들지 않아. 컴플릭스 컴플릭스 최신 버전이 나왔어. 컴플릭스 기반 태블릿을 사용하는데, 이 회사가 가장 최신으로 지원하는 거 같아. 컴플릭스 컴플릭스 컴플릭스. 컴플릭스 써봤어? 컴플릭스 컴플릭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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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파는 게 개이득
2017년 나이키와의 ‘더 텐’ 컬렉션으로 스니커 신에 혁명을 일으킨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특이한 이 협업은 컨버스(Converse), 조던(Jordan)과의 작업으로 이어졌다. 이와 같이 디자이너 개인이 공룡 브랜드와 포괄적인 스니커 협업을 진행한 것은 드문 일이다. 버질 아블로는 나이키의 협업 제품을 계속해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많은 스니커 헤드들이 이 콜라보 신발에 열광하는 동안 그 반대편에서 또 다른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21세기 창조경제라는 우스운 이야기와 함께 기존 발매된 모델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른 것. 대부분 20만 원대를 유지하는 초기 출시가에 비해 아주 높은 리셀 가격대를 형성한 것이다.
아래에서 버질 아블로 x 나이키 컬렉션 제품들의 리셀 시장을 분석했다. 데이터는 가격과 발매 시기에 따라 분류된다. 이 자료는 스톡X(StockX)의 판매량과 웹진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를 참고했다. (스톡X : 특정 제품을 원하는 구매가에 입찰하면 판매자가 선택한 입찰가에 판매하는 방식의 사이트)
2017년 9월 발매
2017년 9월, 에어 맥스 90, 에어 베이퍼 맥스, 에어 조던 1 ‘시카고’, 블레이저 미드, 에어 프레스토 5개의 모델이 발매됐다. 위 차트는 올해 7월까지의 스니커 재판매 추이를 분석한 표이다. 조던 1, 프레스토와 같은 특정 모델은 리셀 시장에서 다른 제품보다 더 높은 재판매 가격 변화를 그린다. 5개의 운동화 중 조던 1 시카고, 프레스토, 베이퍼 맥스 모델은 평균 1,000달러 선에서 리셀이 유지되는 모��이다. 제품들 모두 11월, 12월 두 달에 거쳐 가장 낮은 가격을 보이고 다시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준다. 2018년 5월에는 시카고 에어 조던 1이 2,339달러로 가장 높은 재판매 가격을 기록했고, 전체 평균 리셀가는 1,591달러로 측정됐다.
2017년 11월 발매
11월부터 선보인 4개의 스니커 또한 살펴보자. 에어 포스 1 시리즈인 두 제품만 1,000달러 이상에 거래된 모습이다. 그 중 컴플렉스콘 모델은 7월에 2,000달러에 육박하는 리셀가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표를 통해 첫 달 이후 재판매 가격이 미세하게 감소했다 다시 상승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유일하게 컴플렉스콘 모델만 2월~4월 거래가격이 하락한 모습이다. 9월 출시와 비교할 때 11월 발매 모델들은 평균적으로 낮은 리셀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초기 모델의 인기와 다양한 모델이 공개되며 희소성이 떨어진 것에 대한 반증이라 할 수 있겠다.
2018년 발매
2018년에 공개된 8개의 스니커는 출시일이 변경되며 마케팅에 곤혹을 치렀지만 모두 기존 발매 가격보다 높은 리셀가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흰색 조던 1과 모마(MoMa)에서 독점으로 판매한 검은색/은색 스우시의 에어 포스 1이다. 모마 제품의 재판매 가격은 1,080달러에서 1,780달러로 크게 오른 모습이다. 6월에는 2,000달러로 2018년 발매된 모델 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흰색 조던 모델은 가파르진 않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한 모습이다. 올해 출시된 모델은 초기에 발매된 제품과 다른 리셀 양상을 보인다. 한시적으로 높은 가격에서 잠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던 전과 달리 비교적 완만한 곡선을 이룬다. 'UNC' 에어 조던 1만이 전자의 예에 해당한다. 6월 발매된 줌 플라이 머큐리얼 모델은 측정된 리셀가 중 가장 낮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확실한 건 점차 낮은 리셀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발매되는 제품들이 초기 모델만큼의 파괴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쯤 되면 정말 되파는 게 이득일까? 우리는 누구나 컬렉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소장 욕구나 판단 가치에 대해 어떠한 잘잘못을 이야기할 권리를 가지는 이는 없다. 그러나 그런 것들에 전혀 관심 없이, 단순히 판매 차익만을 노리는 행위는 스니커 문화, 패션 분야에 걸림돌이 될 것이 분명하다.
글 l 김명준(MAN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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