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체념
aja-aja-hanj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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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d like to support me, check out my ko-fi!
character story:
You have thoughts 今 금 now in your 心 심 heart.
Study vocab here!
Vocab:
理念 이념 ideology
principle x thought
雜念 잡념 distracting thought
mixed x thought
餘念 여념이 없다 be absorbed in
surplus x thought
默念 묵념* silent prayer
silent x thought
專念 전념* undivided attention; concentration
exclusive x thought
執念 집념* concentration
grasp x thought
執念 집념이 강하다 be tenacious
信念 신념 belief
believe x thought
觀念 관념 concept
view x thought
觀念 시간관념이 없다 to have no sense of time
觀念 강박관념 persecution complex
念慮 염려* worry
thought x worry
念頭 염두 mind; one’s attention
thought x head
念頭 ~을 염두에 두다 keep ~ in mind
斷念 단념* giving up
cut off x thought
諦念 체념* giving up; resignation
resign x thought
記念 기념* commemoration
record x thought
念佛 염불* Buddhist invocation
thought x buddhist
*can add 하다 to make a verb form
**can add 이다 to make an adjective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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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parksungjin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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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데이식스)와 2000년대 노래방 애창곡 불렀습니다ㅣ가시, 사랑했나 봐, 체념, Again Againㅣ할명수 e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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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ngse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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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확고한 선택이 아니고
고민하는 나를 설득하려 드는 상황이라면
그 사람은 나에게 무조건 상처를 줄 사람이다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해 아파할 게 분명하다
여러 차례 그렇게 인증되었다.
그래도 그 냄새와 입맞춤
물음과 상상
유일과 무일
충돌과 결단
실망과 체념
모든 게 시리도록 소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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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chan01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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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_dy 체념 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NK TO [Re+Project] 체념 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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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ral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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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다..
이제 ..
못보겠죠. .
볼수없겠죠 ..
ㅠㅠㅠㅠ
체념 해야되는건데
잠시라도 함께있었던
그때.. 로 돌아가고싶네요 ... 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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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etv-com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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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펜타클 / PENT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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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조용한 들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 남자의 표정엔 이렇다 할 감정이 나타나있지 않지만, 급한 마음은 아닌 것 같네요. 이는 포기와 체념을 암시하며,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은 실전의 경험보다는 자신의 부족함을 지식으로 채우려는 뜻이기도 하지요. 연애는 책으로 배워서 하는 게 아닌데도 말이죠. 경험이 미숙한 남자는 고백한 상대에게 거절을 당하고 그 마음을 달래려는 중인지도 모르고, 실업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애에 관심을 쏟을 여유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오래된 관계라면 권태기에 접어들지는 않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포기, 체념 /  미숙한 열정, 부족한 경험 / 지적 허영심
A man is sitting in a quiet field reading a book.
His expression doesn't show any emotion, but I don't think he's in a hurry.
This implies abandonment and resignation, and reading a book means filling one's deficiencies with knowledge rather than actual experience.
Even though dating isn't something you learn from books.
An inexperienced man may be rejected by his confession and trying to soothe his heart, and may not be able to afford to devote his attention to dating to escape from unemployment.
If you're in an old relationship, you should check if you're getting bored.
abandonment, resignation, lack of passion, lack of experience, intellectual v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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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pizzaartisa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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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이재명, 대법원 최종 판결에 눈물 흘렸다! 李 , 결국 체념! 구속영장 심사 절차가 종료되었습니다! 유창훈 판사 구속시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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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light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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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반대해봤자 방류하니까” 체념 끝 침..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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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y2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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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
빵--
빠방---
진욱은 귀를 때리는 온갖 클락션 소리로 가득한 도로의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서있었다.
눈 앞의 풍경은 회색 렌즈를 한 겹 씌운듯한 모습이었고, 눈을 찡그리며 잠깐 하늘을 올려본 순간 모래바람이 일었다.
"악!"
진욱 옆으로 오토릭샤가 '빵' 클락션을 울리며 지나갔고, 바퀴가 모래가 쌓인 땅을 밟으면서 그 모래가 지욱의 얼굴로 그대로 돌진했다. 릭야 기사는 잔뜩 찡그린 진욱을 흘깃 보다 브레이크를 밟았다. 기사는 “tour? hotel?” 몇 마디 던지다 시뻘건 이 사이로 침을 퉤 뱉더니 릭샤 바퀴를 밟고 사라졌다. 진욱의 얼굴은 눈, 코, 입 할 거 없이 누렇게 변했다.
'오히려 좋아. 시팔'
휴가랍시고 대책 없이 떠나온 곳이었다.
진욱의 인생에서 대책이란 게 있었던 적은 손에 꼽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이번 휴가지는 지난주 일요일 밤 11시 반쯤 어떤 영상을 보면서 급하게 결정했고,
휴가지를 정하고, 티케팅까지 약 8분 정도 소요되었다.
비행기편이 많지 않아서 딱히 가격 비교를 할 필요도 없었다.
누군가 진욱의 위시리스트를 물어볼 때마다, "저 바라나시 가서 갠지스강에서 수영하고 싶어요" 라고 대답하�� 했지만, 현실은 수영 2개월 차, 물이 무서워서 한두 번 수업을 빠지다 한 달치 수강료를 날린 나약한 직장인일 뿐이었지만.
어느 점심시간, 진욱이 팀원들과 커피를 마시다 올해 여름휴가 계획 얘기가 나온 참이었다. 평범한 휴가지를 얘기하려다가, 왜인지 모를 용기가 샘솟아 한 번도 회사에서 한 적 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진욱님이 인도를요? 너무 의외인데?”
“그러게요~ 진욱님은 북유럽 쪽? 잘 어울려요”
“북유럽은 너무 멀잖아요. 아니면 홍콩 다녀오세요. 진욱님 쇼핑하는 거 좋아하지 않아요?”
여느 직장인의 점심시간과 다를 것 없는 풍경이었다. 주제는 어느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넘어가있었다. 진욱은 평소와 같은 얼굴로 팀원들과 대화를 이어갔지만, 머릿속으로는 자꾸만 갠지스강이 떠올랐다. 진짜 진욱의 모습을 아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에, 조금 외로웠다가 동시에 후련해졌다.
-
진욱은 23kg 짜리 배낭을 손으로 세게 꽉 쥐었다가, 구글맵을 빠르게 눈으로 훑은 뒤 발걸음을 옮겼다.
“갠지스강…얼마 안남았다.’
진욱이 인도에 도착한 순간부터 어울리지 않게 혼잣말, 욕설, 체념, 분노를 반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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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v7004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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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묵의 팩트] '이화영 체념 상태' 보도를 보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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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1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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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알 수 없는 곳에 접어들었다.
나는 매번 알 수 없는 곳에 놓이곤하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그 어느때보다도 새로운 장소로, 갑자기 내 몸이 무언가에 강하게 이끌리듯 빨려들었다.
이곳은 때론 너무 눈부셔 제대로 사물과 형상을 인식할 없고, 아픈 사람처럼 계속 등에서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공기 자체가 어딘가 굉장히 긴장되어 있는 듯한 공간이었지만 또 그 긴장과는 정반대로 그 어떤 장소에 갔을 때보다도 더 마음의 流れ가 안정되는 신묘한 공간이었다.
무엇인가를 매만지고 있다.
굉장히 익숙한 손끝의 감촉. 그러나 정오의 태양빛이 너무 강해 눈이 부셔 눈을 뜰 수 없는 상황이니 이것이 무엇인지 머릿속에서 유추만 할 뿐 어떠한 가닥도 실마리도 잡을 수 없다. 그저 이 세상에서 이것이 영원한 미궁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노심초사하며 이 감촉을 가능한 마음 속에서 잊지 않으려 노력할 뿐이다.
크게 심호흡을 한다. 여름의 냄새가 몸 속으로 들어와 순환하고 다시 밖으로 나간다. 쾌청한 공기가 코 속을 야릇하게 만들고 나뭇잎들이 바람에 의해 서로 부딪혀 진동하는 소리가 또 몸 속으로 들어온다. 아파트 5층보다 높이 솟은 수 없이 많은 교목들과 조경용 회양목, 바닥에 깔린 오래된 흙, 노후화된 하얀 벽에 나 있는 담쟁이덩굴, 그런 정겹고 아름다운 풍경이 어느샌가 마음의 구석진 곳에서부터 점점 마음의 겉면까지 크게 넓혀지면서 그려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 그림을 내면 속에서 필사적으로 쫓기 시작했다. 나의 내면은 그것을 붙잡지 못할 거 같아 위태로운 감정을 띄면서도 또 한편으론 붙잡지 못해도 좋다고 느끼고 있었다.
드디어 나는 미쳐버린 것일까? 그런 생각이 드니 한순간만에 이 공간이 다함없이, 무엇보다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사무치도록 어둡게만 느껴졌고, 공사장 주변의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것만 같았고, 어디로 가야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는가 그런 당연한 생각조차 들지 않을만큼 정신이 혼탁해졌다.
그러나 내면은 여전히 그 그림을 쫓고있었다. 그것에 내면의 손가락이 닿을 정도로 가까워지는가하면 일순간에 멀어져버려 손을 쓸 수 없는 거리에 놓이는 허무함이 반복되었다.
이곳을 떠날 수도 없고(애초에 방법조차 모르지만) 만약에 떠난다면 그 그림을 제대로 보지 않고 떠나버린 것에 평생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갈팡질팡하는 자신이 바보 같아져서 갑작스레 짜증이 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우울해져 움츠러들고 자책했다. 그러곤 뭔가 현실같지 않은 이 현실에 체념 하며 몇시간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온통이 까맣기만 한 시야를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4시간쯤 지났을까,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오로지 이성만이 남은 짐승의 모습처럼 변해가고 있을 때 문득 마음 속에서 엄청난 사실을 깨달았다.
눈 앞을 볼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런 의문을 처음으로 품었다. 정오의 태양의 위력만이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인가? 아니야, 사실은 난 이곳에 왔을 때부터 태양이 떠 있는 것인지 확인도 못할 정도로 눈을 세게 감고 있었지. 어째서 여태 눈을 뜨지 않은 것일까? 어두운 시야에 익숙해져서? 그렇지는 않다.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나는 마음 속에서 화창한 어느 여름 날을 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내 눈을 뜨지 못 하게 하는 것인가?
아! 기억났다. 어째서 이 두 눈을 온갖 고집을 부리며 감고 있던 것인지를!
바보같은 웃음을 띄며 미소를 지었지만 여전히 눈은 뜨지 못한다.
눈물이 흐르지 않은 세월이 벌써 5년도 넘었다. 이제까지 지켜왔던 모든 것들을 눈물로 흘려보내고 싶지 않다. 간직하고 싶었던 욕심.
누군가에게 사랑한다 진심으로 말한 것은 또 얼마나 지났는지 사랑이 무엇인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다. 사람인척 하는 짐승.
두려웠고 두려웠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아서 두려웠고 시도하려고 하는 순간이 두려웠고 시도하는 인간들을 보며 한심하다고 생각한 내 자신이 두려웠다.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으니 점점 자신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고 어째서인지 내 모습보다 그림자의 형태가 더 그럴듯하게 사람처럼 보였다.
사실은 알고 있었다. 어느 장소에 이끌려가도 결국 나는 그곳이 어떤 형태인지 오로지 감각으로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보다 그곳에 추악함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는 죽어가는 것을 바라볼 자신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낙화하는 신록을 본 것이 내가 가장 마지막으로 눈을 떴을 때이자 그 한 장의 가녀린 초록색 잎이 떨어진 순간 나는 눈을 감았다.
여전히, 이대로 누군가를 기다리며, 내 감고 있는 두 눈에 상냥히 키스를 해 줄 어느 아름다운 여인을 기다린다. 그래서 나는 여전히 눈을 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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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magazin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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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ELLE Korea
지금 뷔의 마음에 빈 방은 없다
응시, 몰입, 돌파, 어쩌면 때때로 체념. 이 모든 시간을 관조하며 뛰어넘어온 뷔가 쌓아올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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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 또한 그 자체로 저에게 위로가 돼요. 힘들 때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사람처럼.’’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이겠죠. 어때요. 그 시간을 즐기고 있나요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혼자 넷플릭스도 보고, 게임도 하고, 음악 작업도 간간이 하면서요.
〈엘르〉와는 첫 만남이네요. ‘셀린느 보이’가 됐음을 세상에 알리는 촬영이라 더 뜻깊습니다. 뷔가 생각하는 셀린느의 매력은
정말 다양한 매력이 존재하죠. 처음 셀린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독특함 때문이었어요. 에디 슬리먼과 이야기를 나눌 때 그의 가치관이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저는 오래전부터 에디 슬리먼의 사진을 무척이나 좋아해온 팬이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함께해서 즐거워요. 에디의 패션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도 기쁜 일이죠.
〈윤식당〉 〈윤스테이〉의 후속 예능 프로그램인 〈서진이네〉 출연도 모두를 놀라게 한 소식이었어요. 주방에서 ‘김인턴’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고생길을 택한 이유가 있나요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봐요. 하지만 직접 출연한다는 건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하고, 저보다 잘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동안 많이 출연하지 못했죠. 〈서진이네〉는 아무래도 친한 친구들이 있어서 출연을 결심할 수 있었어요. 전작에 출연했던 친구들이 재미있다는 후기를 들려주기도 했고요. 영업 첫날, 오픈 팻말 을 제가 돌렸는데 조금 설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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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과 식당을 운영하고 손님을 맞이하며 새롭게 발견한 내 모습은
손이 좀 빠른 거 같아요. 행동과 말은 느려도 설거지하는 손은 정말 빠르다고 느꼈어요.
유튜브 촬영 때도 아주 느긋하게 말하더군요. 개인 음악 작업도 오랜 시간 공들이고, 고민하며 뷔의 페이스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작업을 이어가는 동력은
욕심인 것 같아요. 꾸준히 작업에 시간을 할애하지만 한 곡을 완성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도 하는데, 요즘 그 심각성을 느끼고 있어요. 멜로디가 좋으면 가사가 마음에 들지 않고 1절밖에 완성하지 못하니, 저는 혼 좀 나야 해요(웃음). 그렇게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완성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BTS 멤버들과의 우정 타투가 공개되기도 했어요. 타투가 가진 힘을 느끼나요
타투를 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있다가 가끔씩 ‘아, 나 타투 있지!’ 하며 깜짝 놀라요. 처음엔 타투를 한 걸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많은 분이 우정 타투의 의미를 이해하고 응원해 주는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BTS 자체 콘텐츠인 〈달려라 방탄〉 최근 편 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줬습니다. 멤버들과 물감을 묻혀 펜싱을 하고, 비누거품으로 미끌거리는 튜브 위에서 축구를 하는 건 재미있었을지
저는 운동을 잘하는 편이 아니에요. 좋아하긴 하지만요. 그날은 유독 컨디션이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멤버들과 족구하는 걸 전 세계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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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난을 치는 슈퍼스타들은 보기 드무니까요(웃음). 이런 모습을 볼 때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는 우리’라는 ‘Yet To Come’ 가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맞아요. 저를 포함해 BTS 멤버 모두, 저희 팀과 아미(ARMY)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고 변함없이 단단해요.
‘Yet To Come’과 ‘For Youth’로 지난여름 오랜만에 국내 음악방송을 찾기도 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해요. 오랜만에 아미의 함성도 들을 수 있었고, 행복했던 촬영이었습니다. 
순수함(Innocence)과 성숙함(Maturity). 각각의 단어가 뷔에게 갖는 의미는
순수함은 아직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이 많이 남았다는 의미로 다가오고, 성숙함은 경험에서 나오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2016년 발표한 ‘Stigma’가 재즈를 좋아하는 뷔의 취향이 드러난 첫 개인 곡으로 기억해요. 좋아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있다면
좋아하는 것을 잘하려면 노력해야 돼요. 연습은 물론이고요. 그러다 보면 처음 순수하게 좋아했던 마음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힘들 때 존재 자체만으로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좋아하는 음악 또한 장르 그 자체로 위로가 됩니다. 지금도 간간이 들어요. 매일은 아니고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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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방탄가요〉 콘텐츠에서 ‘상하이 트위스트’를 부르던 트로트 거장 뷔의 모습도 생각나요. 당시 브이 앱으로 보다가 빵 터져 몇 번 돌려봤죠. 뷔가 좋아하는 과거 영상이 있나요
저는 〈달려라 방탄〉 촬영을 좋아해요.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하면서 유일하게 긴장하지 않는 순간이거든요. 저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예요.
멤버 각자가 의미 있는 장소를 찾아가는 에피소드에서 다른 멤버들은 잠실주경기장을, 뷔는 일지아트홀을 찾아가기도 했죠
저에게는 데뷔 쇼케이스를 했던 그곳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우리의 시작이자 출발이었다고 생각해요. 당시 잊을 수 없는 우리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수없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긴장되거나 설레는 순간이 있을지
팬들을 가까이서 볼 때는 여전히 긴장됩니다. 생각보다 무대와 관객석의 거리가 꽤 있어요. 그래서 가까이 만날 일이 있을 때는 설레고 긴장돼요.
사람들이 BTS 음악 에 부여하는 서사 외에 뷔 스스로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시기는
아미 분들이 보내주는 인생 이야기가 담긴 메시지들을 읽으며 저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요즘 어떤 것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뭐가 힘든지 등등. 그런 글들이 힘을 줘요. 영어로 써주신 글도 번역해서 읽으려고 하는데, 번역기가 좀 말을 안 듣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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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감성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이야기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는 걸까요
사람의 감정에 관심이 많아요. 민감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세심히 살펴 보려고 노력하는 거죠.
사람들의 깊은 애정을 느낀 순간은
역시 아미 분들이죠. 일상처럼 위버스로 편지를 써주는데, 그때 깊은 애정을 느끼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실감해요.
페르소나에 대해 자주 이야기합니다. 오늘 촬영 때 꺼낸 페르소나를 설명해 준다면
화보를 촬영할 때는 촬영장에 틀어놓은 노래와 현장 분위기에 저를 맞추는 편이에요. 그래서 촬영장에서 재생되는 노래가 제 페르소나를 꺼내는 데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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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춤을 추기도 했으니 오늘 선곡은 성공적으로 봐야겠네요(웃음). 뷔에게 마음의 평안을 선사하는 순간은
낮잠 잘 때요. 요즘 일정이 없는 날엔 낮잠을 자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이라 할 수 있어요.
이 순간 나에게 맘껏 칭찬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너 오늘 촬영 잘했다!
실버와 그레이. 비슷한 듯하지만 이미지는 다른 색입니다. 두 가지 컬러 중 지금의 뷔를 비유해야 한다면 어떤 색을 고를래요
전 잿빛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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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ranslation
No Empty Rooms in V’s Mind
Gaze, absorption, breakthrough, maybe sometimes resignation. V’s world built up by contemplating all moments in life.
‘‘My favorite music and genre itself gives me comfort. Like people who give you comfort just by being by your side through hard times.’’
You’re probably spending a lot of time by yourself these days. How are you enjoying your alone time?
I’m spending it happily. I’ve been watching Netflix, gaming, and also working on my music here and there.
This is your first time with ELLE. Our shoot meant more to us as we were able to introduce you to the world as “Celine Boy.” What do you think Celine’s charm is?  
Celine has so many different charms. I first took interest in Celine for its uniqueness. I also feel Hedi Slimane’s values every time we have a conversation. I’ve been a personal fan of Slimane’s photography for a long time. It’s a pleasure to work with him as someone who loves his fashion as well.
Everyone was surprised that you appeared in 'Jinny's Kitchen', the sequel following 'Youns Kitchen' and 'Youns Stay'. You’re working hard in the kitchen as ‘Intern Kim.’ Is there a reason why you chose to go the hard way?
I enjoy watching variety shows. Appearing is one thing, but I always thought there must be people who are better than me, so I haven’t appeared much. I was able to decide to appear in because I had close friends. Friends who have appeared in the previous shows told me that they had fun. I felt excited when I turned the open sign on the first day of business.
Any new sides of yourself that you discovered while operating a restaurant with people and meeting customers?
I think my hands are pretty fast. I may be a little slow with my actions and words but, I’m very fast when doing the dishes.
You spoke very lesiurely during our shoot for YouTube content as well. It seems like you go at your own pace. Taking your time, thinking it over again, and overturning what you’ve already been working on. What’s the driving force behind your work?
I think it’s greed. I constantly spend time working on my music, giving up in the process, but I think I’ve also acknowledged the consequences behind it. If I like the melody, I don’t like the lyrics. I need some scolding (laughs). It’s difficult to finish a song that I truly like, but I’m constantly trying my best.
A photo that you’ve uploaded during your shoot in Mexico for revealed your friendship tattoo with BTS members. Does the tattoo have any power to it?
I forget the fact that I have a tattoo, and sometimes I’m surprised and say, “Oh, I have a tattoo!” I didn’t intend on revealing it but I feel fortunate that many people seem to understand and support the meaning of this friendship tattoo.
You’ve showed excellent athleticism in the recent episode of BTS’ own content,'Run, BTS!'. Was it fun to play Soft Fencing and Slippery Soccer with the members?
I’m not the best at sports but I think my condition was especially good that day. I wish the whole world would see us playing foot volleyball.
It’s not often to see Superstars playing around like that (laughs). I nod to the lyrics of ‘Yet To Come’ that says, ‘We’ve changed a lot, but we haven’t changed.’
I agree. Including me, all BTS members’ love for each other and ARMY is bigger than anything and that will never change.
BTS recently performed at a Korean Music Show last summer with ‘Yet To Come’ and ‘For Youth.’
I get emotional every time I think about it. We were able to hear ARMY cheering for us and it really made us happy.
What does the words ‘Innoncence’ and ‘Maturity’ mean to you?
‘Innoncence’ means the many experiences yet to come and ‘Maturity’ is something that comes from what you’ve already experienced. It’s hard to describe in words.
Your first solo ‘Stigma’ released in 2016 revealed your taste in Jazz. What is something that you do to try your best at the things you like?
You have to constantly try to do your best at what you like. Practice is also a must. You might like it less but just as there are people who give you comfort just by their existence, music and the genre itself comforts me. I still listen to ‘Stigma’ sometimes.. Not everyday though (laughs).
I still remember the trot master V singing ‘Shanghai Twist’ on 'Bangtan Gayo'. I’ve rewinded a couple of times while watching it on V Live because it was too funny. Are there any previous videos that you personally like to watch back?
It’s hard to choose just one. I really like shooting 'Run BTS!' content. It’s the only time that I don’t get nervous when filming variety content. I’m able to show my true self.
In the episode where each BTS member went to their meaningful place, you went to the Ilchi Art Hall while the other members went to the Olympic Stadium.
The place where we had our debut showcase was the most memorable for me. I think it symbolizes the beginning of us and it reminds me of our unforgettable moments.
You’ve been on so many stages. Do you still get nervous or excited?
I still get nervous seeing our fans up close. There’s quite a distance between the stage and the audience. So whenever I meet them up close, I get excited and nervous.
In addition to the narrative that people give to BTS’ music, when did you personally feel that you grew the most?
I was able to grow more after reading messages and letters from ARMY that contains their life stories. Stories about what they do, what makes them happy, what they're struggling with, and etc. Their stories give me strength. I translate English letters too but the translator doesn’t listen to me sometimes (laughs).
Do you listen sensitively to other people’s emotions and stories due to your rich sensibiliites?
I have a lot of interest in people’s emotions. Rather than being sensitive, I try to pay attention and feel other people’s feelings carefully.
The moment when you felt people’s deep affection?
Definitely from ARMY. They write to me on Weverse almost daily and I constantly realize and feel their deep affection and love towards me.
You talk often about persona. How would you describe the persona you’ve put out during our shoot?
I try to match myself to the songs that are on and the atmosphere of the set. So the songs that are played on the set are important to get my persona out.
I saw you dance a few times during the shoot so I’m guessing that our selection today was a good choice (laughs). Which moment gives you peace in mind?
Whenever I take naps. I’ve been taking a lot of naps when I don’t have any schedule. It’s the greatest happiness in my life.
If you could give yourself any compliments right now?
You were great during the shoot today(laughs)!
Silver and gray. They look similar but are different colors. If you could compare yourself to these two colors?
I like gray.
Source: ELLE Korea ENG: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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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godmo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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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 Tae x Elle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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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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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2023 월간 윤종신 2월호 - 치유 본능 https://youtu.be/pbe8ynZJEaI [2월호 이야기] “더 나아지려는, 더 잘 살아보려는 다들 별로 다르지 않은 우리의 본능.” 2023 [월간 윤종신] 2월호 ‘치유본능’은 이별의 상처가 서서히 아물어가고 있음을 감각하는 한 남자의 복잡한 심경을 담은 곡이다. 한때 내 감정과 기분의 전부였던 사람의 부재가 이제는 익숙해진 상황 속에서, 이대로 덤덤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회복 역시 본능이라는 걸 알기에 가능한 체념, 그리고 언제든 발작적으로 찾아올 그리움에 대한 예감 등이 뒤얽힌다. 인간이라는 종의 보편성을 사랑과 이별의 맥락 안에서 탐구해보고자 하는 윤종신의 지속적인 시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윤종신이 작사를, 015B 정석원이 작, 편곡을 맡았다. “나이 탓인지 요즘 저는 제 삶을 한발 떨어져 보게 되는데요. 조금은 관조적으로 지난 경험을 되새길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결론은, 제가 했던 모든 사랑과 이별, 만남이 어떤 일관적인 패턴이 있다는 거예요. 그 순간순간에는 모두 다르고 특별했지만, 지나고 보니 어쩐지 하나의 카테고리에 담겨 있는 것 같달까요. 다들 별반 다르지 않을뿐더러 더 나아가 나라는 사람 역시 그렇게 특이하지도 않더라는, 그러니까 나는 지극히 보편적이고 평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는 몇 가지 정해진 본능이라는 틀 속에서 비슷하게 살아가고 나이 드는 게 아닐까. 어쩌면 인간의 삶이란 규격화되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번 노래의 출발이었습니다.” 윤종신은 이번 가사 작업을 하면서 인공지능 챗봇 ‘ChatGPT’와의 대화를 적극 참고했다. 처음에는 세계의 석학이 사랑과 이별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졌는지 물었고, 더 나아가서는 인간의 삶을 이루는 기본적인 욕구와 본능들에 대해 물었는데 그러한 대화 속에 담겨 있던 몇몇 키워드들이 이야기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 특히나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이별 노래들이 괜찮아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 그리고 우리에게는 괜찮아지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는 점 등에서 창작적 힌트를 얻었다. "챗GPT와 대화를 하다가 어느 순간 확인하게 된 것 중 하나가 우리에게는 회복 본능이 있다는 거예요. 다시 괜찮은 상태가 되려는 본능이요. 예를 들어 이별을 하고 나면 우리는 스스로를 객관화해보게 되거든요.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방법을 찾아보죠. 지나간 사랑을 애써 잊으려 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반대로 애착을 갖거나. 상처를 통해 자신이 성장했다고 합리화하는 것도 그중 하나일 거예요. 모두 감정적으로 어딘가 다쳤거나 무너졌기 때문에 다시 회복해보려는 시도인 거죠. 그리고 다시 괜찮은 상태가 되면 우리는 사랑을 찾아 나서요. 그렇게 아팠으면서도 또 한 번 반복하는 거예요.” [Music Credits] Lyrics by 윤종신 Composed by 정석원 Arranged by 정석원 Piano & Keyboards 정석원 Drums Programming by 정석원 Guitar 장호일 Bass 김진환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Strings 융스트링 Recorded by 김지현(@STUDIO89) 신대용(@INFINITY MUSIC) Mixed by 김일호(@STUDIO89)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MV Credits] 프로덕션 구달스필름 감독 장소하 프로듀서 김형민 조감독 조영래 최송희 촬영감독 한상길 촬영팀 이경호 김찬우 편집 장소하 색보정 김정호 스타일리스트 오영주 헤어 이재영 메이크업 장미경 매니지먼트 정윤진 #월간윤종신 #윤종신 #치유본능 월간 윤종신 홈페이지 - http://yoonjongshin.com/ 월간 윤종신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onthly.yoonjongshin/ 윤종신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oonjongshin/ 윤종신 페이스북 - https://facebook.com/monthlyjs 윤종신 트위터 - https://twitter.com/melodymonthly 월간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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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724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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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Y
[보이프렌드 “DENY” 가사] [Verse 1] 사실이 아니길 꿈 속에 조차 네게 또 빌어 이렇게 부서질 그런 사인 아니잖아 항상 너에겐 뭐든지 다 주었던 너만 아는 내가 부족했었나 봐 애원하고 매달려도 안 되겠니 아무 말이라도 해봐 [Pre-Chorus] But can’t stop loving you 이제 더는 어느 것도 소용 없단 그 눈에 보기 좋게 체념 해보지만 사실 인정 못해 어떻게 널 지워[Chorus] 귀찮겐 안 해 언제든 한 번은 돌아볼 날에 니가 다시 설레 일 수 있게 멋있어질게 Can’t stop loving you[Verse 2] 바보 같은 난 널 포기 못하고 그 자리에 오늘도 No more, no more drama 이 밤의 끝을 잡고서라도 절대 널 보낼 수가 없어 Once 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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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ul-k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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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이블 (The Table, 2016) 오전 열한시,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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