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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ofloveinfo-blog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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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IP] 뜨겁게 달아오르는 4대 부위 쾌속 냉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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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IP] 뜨겁게 달아오르는 4대 부위 쾌속 냉각법

BEAUTY TIP

뜨겁게 달아오르는 4대 부위 쾌속 냉각법

여름이라 온몸이 후끈후끈! 신체와 피부 온도가 오르면 노화 속도 또한 빨라진다는 사실, 그중에서도 유독 뜨거워지는 네 부위를 집중 쿨링하는 쾌속 냉각법을 알아보자.

POINT 1.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정수리

정수리는 신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직사광선을 가장 먼저, 많이 받는다. 같은 시간 태양빛에 노출되더라도 가장 뜨겁게 느껴지는 이유. 게다가 모발의 밀도가 낮고 머리숱도 풍성하지 않은 부위라 자극에 더욱 취약하고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정수리의 온도가 높아지면 탈모가 심해지고, 피지가 과하게 분비돼 두피에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SOLUTION 1. 정수리 온도 내리는 손끝 마사지

정수리가 뜨거울 땐 두피의 열을 빼는 간단한 마사지 동작을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수시로 해줄 것. 손끝에 압력을 실어서 두피 곳곳을 꾹꾹 눌러주거나, 고개를 아래로 숙였을 때 가장 높게 돌출되는 뼈 바로 밑부분인 대추혈을 손끝으로 2~3초 눌러 지압한다. 여기에 페퍼민트 오일 한 방울을 손끝에 묻혀 지압하면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니 참고할 것.

SOLUTION 2. 열 받을 때마다 수시로! 두피 쿨링 아이템

뒤의 열기를 식히는 제품들을 사무실에 구비해두고 자주 사용하는 것도 쉽고 빠른 쿨링 방법. 정수리는 뇌와 연결돼 있기 떄문에 스트레스만으로도 정수리 열기가 확 올라오기도 한다. 업무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정수리가 뜨거워졌을 때, 두피 쿨링 세럼이나 스프레이를 사용하자.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두피를 지압할 수 있는 마사지 헤드까지 내장돼 있어 쿨링에 더욱 효과적!

*무실리콘 제품 : 두피에 자극이 되지않아 모공을 막거나 트러블 걱정이 없고, 볼륨있으면서 부드러운 모발로 가꾸어줍니다.

▶미키모토 코스메틱 모이스트 플러스 헤어 샴푸 / 트리트먼트 ( 해당 제품 구매하기 )

: 진주 콘키올린, 펄 에센스의 배합으로 풍부한 거품이 모발을 부드럽게 씻어주어 모발끝까지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리결로 가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리지널 모발성분인 펄 에센스가 손상된 모발의 내부에 침투하여 머리결을 정돈시키고, 큐티클을 보수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진주와 같은 매끄러움을 선사합니다.

SOLUTION 3. 샤워 후 냉장 보관한 스프레이 칙칙!

열대야에 덥다고 찬물로 샤워한 후 온도 변화 때문에 오히려 정수리가 더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해본적 있을 것이다. 이럴 땐 냉장 보관한 미스트를 두피에 가볍게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볼 수 있다. 두피전용 미스트면 가장 좋고, 페이셜 미스트라도 OK.

POINT 2. 피부가 얇고 민감한 팔뚝

팔뚝은 주로 옷에 가려져 있다. 자주 노출되는 부위일수록 피부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각질을 두껍게 만드는데, 팔뚝은 늘 가려져 각질이 얇고 피부가 예민하다. 또한 팔뚝은 상반신의 림프절인 겨드랑이와 가장 밀접한 위치에 있어, 체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열이 올라온다. 팔뚝에 열이 오르면 셀룰라이트가 생기고 노폐물이 정체되는 등의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

SOLUTION 1. 겨드랑이를 자극해 혈액순환 촉진

팔뚝이 뜨거워졌을 때 겨드랑이를 자극하면 팔뚝 온도를 즉각적으로 내리는 데 효과적. 단, 겨드랑이는 체온 잴 때 사용될 정도로 온도 변화에 민감하고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겨드랑이에 바로 쿨링 제품을 사용하면 안 된다. 겨드랑이에 꽉 막힌 노폐물과 정체된 열을 흐르게 하기 위해 겨드랑이를 손끝으로 눌러 마사지할 것.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쿨링 제품을 발랐을 때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SOLUTION 2. 야외활동 시 수딩 젤 덧바르기

여름엔 수딩 젤만큼 똑똑한 아이템이 없다. 특히 ‘젤’타입이라는 특징 떄문에 넓은 바디에 많은 양을 펴 발라도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일반 ‘로션’타입보다 몸에 바르기 최적의 아이템인 것. 수딩젤을 작은 공병에 담아 다니면서 팔뚝에 열이 오를 때마다 자주 펴 바르면 즉각적으로 시원해진다.

SOLUTION 3. 페퍼민트 바디 워시 & 로션으로 쿨링 효과

페퍼민트는 쿨링 효과뿐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로 유명. 아침에 페퍼민트 샤워 젤로 샤워하면 잠이 확 달아나고 상쾌해진다. 페퍼민트 샤워 젤로 팔뚝과 겨드랑이 주변을 꼼꼼하게 씻고 페퍼민트 바디 로션을 팔뚝에 펴 바드며 부드럽게 마사지하자. 열감이 훅 떨어져 시원해진다.

POINT 3. 혈관이 밀집해 열이 쉽게 오르는 양볼

얼굴에서 가장 뜨거운 부위는 양볼. 볼 부위는 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혈액이 쉽게 모이고 열감이 빠르게 상승하는데, 한여름 직사광선 아래에서 장시간 있다 보면 볼의 온도가 40。C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열로 인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피지 분비량이 급증해 모공이 커지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표피의 수분량이 감소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까지.

SOLUTION 1. 시트 마스크로 진정 퀵 케어

달아오른 피부에 너무 차가운 크림을 바르면 급격한 온도차 때문에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으니 쿨링 제품보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게 먼저다. 클렌징 워터로 양볼을 ��아내고 수딩 마스크를 사용할 것, 볼 전용 마스크 팩을 사용하는 게 가장 편하지만, 따로 구입하기 어렵다면 화장솜에 수분 미스크를 적셔 팩처럼 활용해도 좋다.

1. 에센스 마스크 (해당 제품 구매하기)

– 펄 콜라겐과 펄 콘키올린 성분으로 깊은 보습과 윤기잇는 피부를 선사하는 에센스 마스크

– 진주 핵심 단백질인 [펄 콘키올린]과 5가지 비타민(A,B2,C,E,H)이 포함되어 있는 17ml 고농축 에센스에 [퓨어 펄 미네랄], [펄 콜라겐]이 추가로 배합되어 투명하게 빛나는

촉촉한 피부로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에센스 마스크 LX 골드라벨 (해당 제품 구매하기)

– 기존의 에센스 마스크의 업그레이드 버전

– 트리플 진주보습성분으로 표피에서 진피까지 빈틈없는 진한보습, 4가지 비타민 성분을 미립자 나노캡슐에 담아 진피층까지 비타민 성분 전달, 아데노신 성분 추가로 피부콜라겐

생성촉진작용으로 인한 탄력 강화와 주름개선 기능성 마스크

SOLUTION 2. 메이크업 위 쿨링 쿠션으로 톡톡!

쿨링 쿠션 팩트는 멘톨이나 알로에 등을 함유해 더위에 지친 피부를 리프레시! 뜨거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3。C이상 내려준다. 야외 활동하다 피부가 번들거릴 때 이 제품 하나면 수정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 쿨링까지 1석3조.

SOLUTION 3. ‘아이스’쿨링 크림으로 신속하게 홈 케어

냉장고에 보관해 사용하는 ‘아이스’크림이 여름엔 그 진가를 발휘한다. 뜨거워진 피부에 아이스 크림을 사용할 것. 달아오른 피부에 바로 바르면 자극적일 수 있으니 찬물 세안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만든 뒤 사용한다. 양볼에 2~3번 레이어링해 발라 온도를 내려줄 것. 열 때문에 늘어진 모공을 쫀쫀하게 잡아줘 피부 탄력까지 개선한다.

POINT 4. 직사광선을 많이 받는 종아리

다리 중에서도 앞부분인 정강이가 아니라 뒷부분인 종아리가 자주 뜨거워진다. 위에서 봤을 때 뒤쪽으로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수직으로 내리쬐는 직사광선에 정강이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더 많이 노출돼 더 뜨거워지는 것. 강하게 내리쬐는 직사광선의 열로 인해 종아리가 뜨거워지고, 다리의 피로감이 심해지면서 신체 컨디션이 저하 될 수 있다.

SOLUTION 1. 사무실 책상 아래에서 빠르게 쿨링 패치

종아리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면 다리 전용 쿨링 패치를 종아리에 붙여 온도를 확 낮춘다. 다리 하나당 2~3개씩 넉넉하게 붙이면 더욱 시원하다. 부피가 가벼워 휴대하면서 달아오를 때 붙이기만 하면 되니 사용법도 간편. 파스를 붙인 것처럼 효과가 즉각적이다.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붙이고 있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긴 바지를 입고 있다면 쿨링 패치를 붙인 채로 1~2시간 정도 활동해도 된다.

SOLUTION 2. 얼음 넣은 마이 보틀로 종아리 얼음 찜질

마이 보틀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종아리 쿨링법. 병에 얼음물을 가득 채운 다음 종아리 부분에 보틀을 부드럽게 굴려줄 것. 마치 얼음 찜질을 하는 것처럼 가만히 대고 있기만 해도 온도가 내려가고, 병을 굴리는 횟수를 늘리면 부기를 빼는 효과까지 있다. 마이 보틀이 없다면 일반 텀블러로 해도 문제없다.

SOLUTION 3. 쿨링 젤 바르고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

지친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오면 종아리는 지쳐서 부어 있고 만졌을때 온도도 살짝 뜨거운 상태. 샤워 후 쿨링 젤을 종아리에 도포한 다음 양쪽 다리를 벽에 올리고 기대어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주면서 마사지를 한다. 혈액순환을 도와 정체된 열이 빠져나가고 열로 인한 부기까지 쏙 빠져 다리가 한결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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