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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goodmoney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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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지지자들을 보며 - 신해철.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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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지지자들을 보며 - 신해철. 그대에게

안철수 캠프 노래

– 안철수가 의정활동 열심히 해서 값진 노력의 대가로 신해철 유가족에게서 사용허락 받은 노래이다

신해철 그대에게

http://news.anygoodmoney.info/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243797&date=2017050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安측 “‘그대에게’ 무단사용말라”…文측 “유족요청에 영상 내려”(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5일 고(故) 신해철 씨의 노래 ‘그대에게’를…

news.anygoodmoney.info

이 뉴스에도 문재인 캠프 댓글부대 몰려들수도 있지만

팩트에 근거해서 판단하자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이재명과 더민주당을 지지했던 한 사람으로서

노무현을 지지했고 지금도 그리워하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최근 대선기간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한다.

더민주 경선에서 이재명이 낙선하고

안철수 지지로 바꿨다.

이재명을 지지했던 이유는

지금까지의 우리나라의 고질적 병폐인 특권의식, 부정부패, 비리,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추진력 있게 국정을 운영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박근혜 탄핵을 안철수와 함께 가장 먼저 외쳤던 사람이기도 하고

가족들에게도 특혜를 허용하지 않았던 사람이고

흙수저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이기도 해서 이재명을 지지했고 지금도 지지한다.

그러나 더민주당은 더이상 지지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더민주당은 지난 과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적폐세력이라는 거대한 괴물과

싸우면서 더민주당 또한 괴물이 되어버렸다.

항간에는 문슬람, 문주당이란 말이 존재할 정도로 더민주는 공당이 아니라 사당이 되어버렸다

정치뉴스를 꼼꼼히 챙겨보며 대선토론을 모두 챙겨보았고

오늘로 끝이 났다

새누리당을 지극히도 싫어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그들은 국민을 위한 정책보다는 정권창출에 더욱 관심이 있다

2. 그들은 왜곡, 매도, 선동정치의 달인이다

3. 그들은 저급한 언어들로 종북좌빨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상대방(더민주당.문재인)을 공격해왔다

4. 그들은 특권의식에 물들어있고 실제로 그들만의 특권을 행사하고 놓지 않으려 한다.

5. 그들은 자기들만이 안보와 애국을 ��다고 생각한다. 태극기 집회도 같은 맥락이다

똑같은 이유로 더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1. 더민주당은 정권창출에만 관심이 있다.

문재인을 대통령후보로 내세운 더민주당을 말한다

이재명이 나왔다면 달랐을 것이다.

박근혜는 증세없는 복지라는 공수표 남발로 국민들의 표를 모았다.

증세없는 복지는 가능하지 않다.

문재인은 이번 선거에서 똑같이 현실성 없는 공약들을 남발하고 있다.

2. 과거 한나라당은 선거때마다 국정원 알바등을 동원하여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을 일삼고 여론조작을 해왔다.

민주주의의 공정경쟁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짓거리다.

이번 선거에서 더민주당 문재인 캠프는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다.

안철수 지지율이 올라갔을 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로 안철수 신천지, 안철수 조폭이 하루종일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사실 별로 말도 안되는 마타도어였다.

네이버 정치뉴스에서 문재인, 안철수가 관련된 뉴스에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문재인과 안철수의 공과 과에 대한 댓글이 베댓으로 처음에 자리잡는다.

그러나 일정 시간(20분-1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문재인을 비판적으로 바라본 댓글에는 갑자기 비공이 불과 1-5분사이에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베댓에서 밀려나고

같은 시간대 문재인을 찬양하는 댓글이 갑자기 엄청난 수의 공감을 얻으며 베댓으로 등극한다.

네이버 베댓시스템을 이용한 베댓조작이고 명백한 여론 조작이다

국민들은 대선토론과 정치뉴스를 보며 객관적으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

그걸 짓밟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캠프에서 하든 문재인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좌표를 찍든 중요한 게 아니다. 그런 행위들을 하면서 민주와 공정을 말한다는 게 웃기다.

3. 더민주당은 상대후보에 대해서 거짓으로 프레임을 씌우고 공격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문재인지지자들이다.

안철수 MB아바타. 안철수 신천지. 안철수 조폭. 갑철수. 이것들 모두 근거가 박약한 것들이다.

안철수 교수의 아내 김미경교수의 임용건도 그러하다.

김미경교수의 학력이나 약력, 능력을 보면 절대 특혜라고 보기 힘들다.

물론 서울대에서 안철수를 모셔가기 위해 안철수의 요구를 들어주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안철수가 한 말들을 왜곡하여 프레임을 씌운다.

안철수는 “탄핵안 가결 후 헌재가 탄핵심사를 시작하였으니 입법부인 국회의원이 사법부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것은 옳지 못하여 더 이상 촛불집회 참석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정확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말이다.

이 발언을 두고 안철수는 촛불집회 참석했으면서 안했다고 거짓말한다고 하고

촛불집회 민심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탄핵안 가결전에 안철수는 촛불집회에 계속 참여했고

박근혜 탄핵서��운동을 길거리에서 처음 진행한 것도 안철수와 국민의 당이다.

그 때 문재인은 간보기를 하고 있었고 박근혜 명예로운 퇴진을 운운했었다.

이 모든 사실들은 문재인 지지자들의 손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뒤바뀌고 왜곡된다.

촛불집회는 마치 문재인의 전유물처럼 ��어버렸다.

박근혜 탄핵사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촛불집회 함께 한 사람으로서 그 때의 팩트는 이렇다

11월 2일 : 안철수-박근혜 즉각퇴진 주장 / 문재인-퇴진주장 없음 간보기

11월 4일 : 안철수 – 즉각퇴진 서명운동 / 문재인 – 거국중립내각 주장

11월 9일 : 안철수 – 즉각퇴진 촛불집회 참석합의 / 문재인-촛불집회 불참. 거국중립내각 입장 표명

11월 21일: 안철수 – 여의도역 5번출구 퇴진서명운동 /

문재인-박근혜 퇴로를 열어주는게 국민이 대통령에게 해야 할 예우이다.

(이거 직접 방송에서 들었는데 충격이었음)

-이 때 가장 먼저 탄핵을 말했던 건 이재명이다. 그리고 안철수다. 기억들 하시고 계실거다.

-항상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염두에 두는 사람들이다.

이후에 문재인은 촛불집회 참석하고 이전의 모든 촛불집회의 과실은 자기가 따먹고 있다.

자신이 정의인 듯이. 정말 역겹지 않은가

그 지지자들도 비슷하다.

어쩜 이리 예전 딴나라당과 그 지지자들을 닮아 가는지.

또한 안철수는 박근혜를 사면하자는 말을 한 적도 없는데

박근혜 사면을 주장한 것으로 포탈사이트에서 매도당했다

대통령의 사면권을 축소하고 국민사면위원회에 맡기자는 말이 앞뒤 다 자르고 매도당했다.

정말 비열한 짓거리를 문재인 지지자들은 하고 있다.

4. 또하나의 비열한 짓을 얘기하고자 한다.

안철수 초딩 프레임 씌우기이다. 말투가 초딩같다고 한다.

내용은 듣지 않고 공약내용이 중요하지도 않고 논리도 중요하지 않다.

마치 초등학생들이 말이 어눌한 반급우를 왕따시키는 프레임을 씌운다.

초등학생들 왕따할 때 하는 행위를 다 큰 어른들이

그것도 적폐를 청산하자고 하는 공정함과 정의의 대명사인 것처럼 위선을 떠는 그들이 하고 있다.

오로지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로서 더욱 표를 얻고자 하는 저열한 욕심에서

5. 그리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더불어 민주당 네거티브 문건은 분명히 기사화되었고 이슈였다.

그 문건에는 예시로 갑철수라는 프레임씌우기가 명시되어 있었다.

SNS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더민주당 비공식 문건이었다.

어쩜 이렇게 옛날 국정원을 운영하여 여론조작을 하던 딴나라당과 똑같이 되었는지.

예전 노무현의 정의로움과 거침없는 공정함은 이미 사라져 버렸다.

6. 그리고 문재인 여섯번의 토론동안 질문이 집중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답변 한 것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논리도 별로 없다.

그러나 그들은 문재인이 한 모든 말과 행위, 말자르기, 말끼어들기, 동문서답은 용서한다.

그들에게 객관성과 논리성이란 없다.

단지 안철수 지지하면 일베충이니 뭐니 하는 프레임 씌우기만 지겹게 되풀이한다.

유치원 공약도 안철수 공약내용을 보기보다는 어느 한부분을 가지고 와서

사설 유치원장들을 위한 공약이라고 프레임 씌우고 맘까페를 휩쓸어버렸다.

선동에 당한 맘까페에서는 거의 전부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한다.

정말 알고 싶으면 EBS 교육대담-안철수 편을 꼭 보든지

공약집을 보시라.

7. 안철수 정책토론 중 엠비아바타, 갑철수 얘기 꺼낸건 오바한 거 맞다.

그러나 원인 제공은 더민주당 맞다.

안철수 교수 아내 김미경교수가 보좌관들에게 한 행위는 갑질 맞다. 그러나 사과했다.

그리고 박지원과 김종인, 김한길을 정말 싫어한다.

그러나 이번엔 의석수가 적더라도

안철수 지지하려 한다.

신해철법, 김영란법 통과위해 애썼고

국민다수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

앞으로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계속 노력하리라 믿는다.

8.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유는 묵묵히 제 할일을 하는 사람이다

안철수가 활동해서 통과시킨 법안 목록

안철수 활동 세월호특조위 활동기간 보장과 권한 강화를 위한 법 개정안[16.12]

블랙리스트 방지법[16.12]

김영란법 개정안[공직자이해충돌 방지 및 국회의원도 적용 대상으로16.08]

영화상영관 대기업 독과점 방지법[16.12]

공정성장 3법[공정거래위원회 권한,독립성,투명성 강화로 대기업 규제,벤처기업 육성15.09]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컨트롤타워화[15.11]

송파세모녀법[14.12]

자금세탁 방지법[13.09]

염전노예 방지법[14.05] 대표 발의

신해철법[발의×]도 앞장서서 통과

신해철 노래 “그대에게” 유가족들이 안철수에게 고마움을 느껴

안철수 캠프에서 쓰도록 해주었다.

이걸 또 더민주 문재인캠프에서 유용하고 사단이 난 적있다.

유가족이 요청해서 문캠에서 쓰지 말아달라고.

창피하다. 더민주당. 국민이 뽑아준 다수당이라는 의석수.

그 세력과 자금력으로 댓글조작. 여론조작이나 하고 있고

대세몰이나 하고 있나?

문재인 세력은 적폐다. 적폐가 적폐를 청산하려 하다니.

이미지 정치는 잘도 한다.

문준용 채용과정 상식이 있는 누가 보더라도

이상하고 문재인 민정수석일 때 입김 행사한 거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뉴스에서 댓글로 아무리 쉴드쳐봐야 소용없다.

거기 속아넘어가는 사람들도 참 신기하다.

그렇게 박근혜 아몰랑~에 속고서도 또 속나

사전투표로 빨리 찍고 뉴스나 보려 한다. 안되어도 상관없다

사표가 되더라도 괜찮다.

나같은 사람이 많길 바랄 뿐이다.

조용히 투표로 이야기하는 조용한 중도.

이과에서 대통령 나올 때도 되지 않았나.

박근혜 제외. 박근혜는 박정희 뒷배로 서강대 들어간 거 같다

근데 정말 홍준표 지지율이 그리 높은가?

정말 의아한 대한민국이다. 정말 의심스러운 여론조사이다.

사실이라면 정말 슬픈 현실.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 순위 베스트 5

일단 넘사벽 최고 – 고 노무현 대통령 – 재임시에는 마음에 안드는 정책도 몇 있었지만

1. 이재명

2. 안철수

3. 심상정

4. 유승민

5. 표창원

내가 싫어하는 정치인 순위 워스트 5

1. 박근혜

2. 문재인

3. 전여옥

4. 조원진

5. 홍준표

정치다운 정치. 경제다운 경제.

나라다운 나라. 토론다운 토론.

문재인 유승민에게 정책위의장과 얘기하라고 했던 거

사과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그러나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공무원 연금 개혁 할때도 소극적인게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공무원 공화국은 우리나라가 나아갈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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