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주저리
Text
인터넷 굴러다니면서 내가 본 거의 모오오오오오오오오든 흥미로운 것들은 내 진짜 재캐들의 세계관에 바로 내식대로 비틀어서 적용 시킴.!
2 notes · View notes
ersta-kirby · 1 year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메타나이트가 가면 벗겨지면 도망치는 이유 주저리
Reasons why Metaknight runs away after unmasked
155 notes · View notes
pettyofficial · 9 month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2023.7.22.
일기가 2달이 아닌 3달이 넘게 밀리겠다🥲 사실 주저리 내 모든 사진과 먹거리와 감정을 담고 싶었지만 그것도 쉽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그녀와 데이트 한 일정만 적고 있는데도 그것도 밀린다.
확실히 글이라는 건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지 적기 쉽다.
전날 술을 마시고 내가 해장하는 방법은 망고블렌디드다.
사실 스타벅스에서 커피 끊은지 오래되었다. 이 좋은 곳에 시간쓰고 돈 쓰는데 쓴물을 마실 필요가 없어진지 오래다.
사실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건 '품질관리' 가 너무 잘 되기 때문이다.
어디 어느 곳에 가든지 같은 맛,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서다. 그래서 이 브랜드에 소비하는 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커피빈은 10년전에도 매출이 2,000억이고 지금도 2,000억인데 스타벅스는 조단위로 매출이 올랐다. 그런 거 보면 참 대단하다. 브랜드 파워와 이미지를 만들어서 매출 제고로 이어지는 거 보면 참 배울점이 많은 기업이다.
심지어, 우리 자동충전 금액으로 1년에 이자 놀이로 2~300억 가량을 번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프랜차이즈 기업들 너나 할 거 없이 자동충천을 하라고 강요한다.
그리고 신세계가 지분이 올라간뒤로 현대미술 그림을 많이 걸어 두는데, 기존에 원두(아프리카) 생산 과정을 어필하는 사진과 그림보다 훨씬 더 세련되 보여서 좋다.
물론 현대미술 작품들이 뭘 의미하는지는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알기 힘들겠다만.
선배가 소개시켜준 '텐동 한' 이라는 식당을 갔다.
일단 맛있다. 맛있다. 하지만 텐동이라는 음식을 막 좋아하지 않는다. 일식은 간장맛이 기본 맛이라 거기서 재료가 변주되는 맛이 한계가 있고 심심하고 느끼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다.
참 싱싱한 자재가 좋았고 기름에 살포시 풀어서 튀김 겉에 오돌도돌 결이 생기는 게 기술 같았다.
"도심 속 지하공간의 새로운 가치, 서울교통공사가 만듭니다."
참 멋진 문구다. 뭐 대단한 사업은 아니고 스토리지(창고) 서비스인데 '새로운 가치' 를 만든다는 말이 참 좋았다.
그녀가 또타를 귀여워한다. 내가 또타 닮았다며(...)
또타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교통공사에 민원이나 넣어볼까(...)
"모든 어린이는 맘껏 쉬고 놀 권리가 있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 라는 유니쉐프(국제연합아동기금)의 광고를 봤다.
우린 사회의 구성원으로 기성세대로써 얼마나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서 어린이에게 배려를 해주고 살까.
사회공헌, 사회적약자배려, 공유가치, 사회적책임, 사회적가치 등 수 많은 아젠다가 지나가서
이제는 지속가능한경영, ESG라는 단어를 퍽 쉽게 쓰는 시대가 되었다.
과연 우리는 이 사회와 이 국가를 위해서 얼마나 지속가능하게 해줄까.
kurzgesagt라는 유투브를 봤다. 태극기가 녹아내리는 섬네일은 섬듯했다.
지금이 대한민국 인구의 전성기라고 한다, 2100년이면 대한민국의 인구는 2,400만명으로 줄어든다고 예상했다. 그러면 지금의 인구의 딱 절반이 되는데...
그동안 정치인, 공무원, 학자들은 무엇을 했을까.
뭐 이제는 남탓을 하기에는 너무 많이 시간이 흘렀다. 저 아동권리같이 나도 나의 아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겠다.
2,100년까지 당연히 못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이 도시와 내 사랑과 내 일을 사랑하겠다.
사실 저렇게 대한민국이 녹아 내려도 아버지가, 아빠가 되고 싶다.
일단 교통공사는 또타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나 출시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추석도 지나가고 한글날도 지나가고 그 사람과 연애한 3년이 훌쩍 지나갔다. 엊그제 만난 그 사람 같은데, 3년동안이나 지랄맞은 나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3.10.10. 10월은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0일이나 흘렀다고 한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잘 잡아 봐야지.
82 notes · View notes
aselilcy · 1 year
Text
Tumblr media
텀블러에만 풀어놓을수있는 주저리..💭
편견이 없는 사람이 좋다. 사람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다. 자신의 직업에 윤리의식이있으며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마인드를 가진 모든 사람들을 존경한다.
적당한 따스함과 적당한 똑부러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럽다.혐오의 감정을 자신의 원동력으로 바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입버릇처럼 사람이 너무 싫다고, 어울리는게 싫다고 말하는 나지만 내가 먼저 저런 사람이 된다면, 그때는 지구에 태어남을 감사하게 여기겠지..?
자존감이 낮아질때마다 운동을하고 책을 읽겠다며 다짐한지 이제 겨우 이틀이지만 1년후엔, 5년후엔 나를 더 온전히 사랑할수있는 내가 되고싶다. 🕯️🫶🏻
81 notes · View notes
snowmoonlover · 8 months
Text
Tumblr media
아기가 잠들고 나도 이것저것 할 일을 마친 밤. 그냥 잠들긴 싫어 노트북(나의 오래된 에어맥북)을 열었는데, 사파리에서 포스팅 하려다가 사진과 글 올리기를 못해서 결국 덮어버리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포스팅 한다. 앉아서 정성스레 두 손을 타자기 위에 올리고 주저리 주저리 쓰려고 했는데요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성장앨범의 원조는 이거지. 엄마가 우리 세 자매를 위해 만들어준 성장앨범. 내가 유치원 다닐때까지 오랜시간이 담겨있는데 중간중간 기록할만한 글과 엄마의 그림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엄마의 선물이 있을까?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Tumblr media
그래서 나도 우리아가를 위해 만든다. 엄마처럼 그림까지는 못그릴 것 같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아기도 자고 집에 고구마가 있어서 만들어본 고구마라떼. 고구마라떼가 커피보다 비싼데 절대 비싼게 아니었다! 정말루 번거롭지만 스프처럼 걸죽하게 고구마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한 잔. (내일은 사먹자)
어느날 먹고싶었던 카레. 다행히 야채 이것저것, 돼지고기가 냉장고에 있었다.
Tumblr media
난 이 빼빼로 좋아하잖아
Tumblr media
오밤중에 부쳐놓은 동그랑땡 !
34 notes · View notes
apgissiluyo · 2 months
Text
인간적 허용, 이라는 단어
사실 그딴 말은 없고, 사람이기에 허락되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이 든다. 시적 허용, 개그적 허용과 같은 맥락의 단어인데, 사람이기에 이해되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본능적이고 충동적인 것들도 '쟤도 사람이니까'로 넘어가는 것에 주로 초점을 두는데,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일까. 그것은 역시 '사람답게'에서 발현된다고 생각한다. 사람답게 살기에 사람이다.
주변에 베풀며, 남들의 기준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신의 권리와 그에 준한 책임을 다할때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닐까?
그런 사람들이 가끔 그 범주에 넘어가는 행동을 할 때 주로, 인간적 허용이 발휘된다.
주저리 주저리 쓴 말에 결론을 내보면,
사람답게 살지 않는 사람에겐 인간적 허용 조차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평소, 평범한 일상에서 가장 바르게 살아가야 한다.
라고 12시부터 진상을 너무 많이 만나 머리속에서 든 생각을 의식의 흐름대로 정리하였다.
7 notes · View notes
m00nstruck1ove · 2 months
Text
Tumblr media
제대로 된 사랑을 받은 적이 없어. 제대로 사랑을 할 줄 몰랐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늘 갈구하고 목말라하는 그런 제게 '당신의 애정을, 관심을 받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당신의 그 섬세한 다정함에 놀라울 때가 많아요.
실없는 소리를 늘어놓을까봐. 나름 제어했는데. 이곳에 주저리 늘어놓고 있네요.
7 notes · View notes
lilynosubete · 2 months
Text
최근에 인연이 닿을 수도 있겠다 싶은 사람들을 여럿 보냈다. 사실 그렇다. 조금만 더 어렸거나 체력이 남았거나 감정적 여유가 남았다면 얼마든지 만나고 봤을 텐데, 내가 이 사람에 대한 호감이 어느 정도인지, 마음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 지 가늠부터 해야겠단 생각에,
주저리 말은 했지만, 감정에 확신이 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원래 안 그랬는데 싶다가도 어쩔 수 없겠다고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조금은 조용하게 보내는 날들이 잦아졌다. 오히려 이쪽이 나랑 더 맞나 싶기도
13 notes · View notes
so-sim · 1 year
Text
나의 12월, y에게.
너는 정말 잔인한사람이다.
그렇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 너의 생일이 있는 12월에는 항상 우울한 감정이 들곤해. 27일인 너의 생일이 가까워진 12월 24일, 25일에는 한번도 기뻣던 적이 없는것같아. 정말 사랑했던 너의 생일을 나는 한번도 옆에서 축하해준적이 없어서 그런걸까.
네가 그때 말했듯, 나는 언지를 주어도 알아채지 못하고, 남녀간의 관계에 있어서 눈치도 없고, 표현도 하지 못하고 문을 여는 속도도 느린편이야. 네 말이 정말 다 맞았어.
할말이 정말많은대 2019년에 내가 다녔던 대학축제에서 우연히 마주쳤을때 쳐럼, 혹 우리 다시 우연히 마주쳐도 나는 얼어버리고 아무 말도 하지못할까봐, 이렇게 만난다면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적어놔.
알다시피 나는 너의 마음을 얻을 멋진말도 하지못하고, 감정표현에는 서툰편이야. 맞아 나는 좀 연인 관계에서 느린편이야. 기념일 날 근사하게 마실 와인 한잔도 마실 줄 모르고, 누군가와 함께 사진을 찍을때도 익숙치않아서 표정을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어색한 표정을 지어, 혹 상대방이 지루할까 주저리 주저리 쓸대없는 말을 계속해도 내가 생각해도 재미없고 영양가 없는 말같아서 더 어색하게 만들곤해.
그래도 멋진말은 아니겠지만 서툰감정표현은 한번도 진심이 없는 말은 하지않을거고, 느린 만큼 더 길을 잃지 않고 다가갈 수 있어. 와인을 마셔본적은 없지만 네가 좋아하는 취미는 나도 다 배울거고, 어색한 표정이지만 내 시선 끝에는 항상 네가 있을거야.
_2022년 12월의 메모.
30 notes · View notes
galaxymagick · 2 years
Text
220827 - jungtw_leo🐦
@jungtw_leo
이렇게 많이 웃은 날은 언젠지도 기억이 잘 안날만큼 오늘 많이 웃었네. 많이 웃게해줘서 고마워요~ 내일 마지막 방송까지 그대들 힘 받아서 잘할게❤️️굿나잇 오래가자
I can't remember when I laughed so much today. Thank you for making me laugh a lot. Until tomorrow's last show, I'll cheer up and do well. ❤️️ Good night, let's stay together for a long time
@jungtw_leo ↳quote tweet ⭐️
Love U my muse
@jungtw_leo
내가 최고가 아니여도 그대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매순간 택운이에게 남부럽지 않은 최고의 순간들 이라는거 알아주길❤️
even tho I may not be the best, I want to let you know that to taekwoonie, every moment spent with you is the best moment ❤️
@jungtw_leo
이런 말들을 주저리 주저리 말할 만큼 행복했다 잘자라! 뮤즈들
I was happy enough to repeat sayin these things. Good night! Muses
4 notes · View notes
Text
Tumblr media
마태엘- ...... 우리중 누가 좋은지... 우리 세계의 창조자님께서 희한한 투표를 만들어 다른 세계에 내던졌는데....
소피엘- 내 친구랑 팬텀 너희 둘이서 한 표씩 가져갔더라...?
다니엘.P- 느낀 진짜 이상했어... 대체 외부 세계의 어느분이 내가 좋아보인다고 생각 하신걸까....
다니엘.F- 그렇다 고 우리의 창조자님께서 이거 다시 하실 모양인데..... 1주일 시간 걸리는걸로!!!
2 notes · View notes
urrijunsang · 1 year
Text
고맙소.
Tumblr media
요즘 내가 하는 말들을 생각해보니
철지난 운동권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 NL이니, PD니. 
일반 사람들은 별관심도 없는 아주 오래전 때늦은 사상들을 말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는 내 모습과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유리를 보니
유리한테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재미없는 이야기를 자르지 않고, 주의깊게 들어주는 모습이 감동이야. 
내가 말할 때 늘 귀 기울어줘서, 눈빛이 늘 반짝반짝 빛나줘서 
고마워. 
이제 운동권 이야기는 그만할게. 북한 이야기도 그만할게. 
사랑해. 
1 note · View note
iamkenlee-blog · 2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얼마 전 모친 드시라고 산양 산삼 엑기스 주문했다. 생일 때마다 이거 사드린 지 3~4년 됐다. 원래 소화 능력이 좋지 않았는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마저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하셔서. 얼마나 약빨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나름 '산삼'이라고 하니 홍삼보단 낫겠거니 한다. 본인 말로도 산삼 먹은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력이 더 떨어지진 않는다고 했다. 아무튼 나이 들면 보약은 필수품인 듯. 모친은 돈 걱정에 그만 됐다고 하지만, 아파서 드러눕게 됐을 때 나가는 비용을 고려하면 건강할 때 보약 챙기는 게 진정 돈 아끼는 방법이다.
매년 산삼 주문할 때마다 사은품이 딸려 오곤 했다. 처음엔 생삼 한 뿌리가 왔다. 그다음엔 각종 열매 말려 만든 티백이 오던데 생삼보다 별로였다. 얼마 전엔 '침향환'이란 게 5알 왔다. 포장을 열어보니 직경 1cm 정도 되는 환약을 과대 포장해놨다. 호기심에 한 알 먹어보니 우황청심환처럼 쓰지 않고 단맛이 났다. 껌처럼 질겅질겅 씹어서 삼켰다.
시답잖은 얘길 주저리 늘어놓은 이유는 '침향환'이란 명칭에서 故 황병기 씨가 1974년 발표한 가야금 독주곡집 '침향무'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1963년 발표한 '숲'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후 '침향무', '비단길', '춘설'에 이르는 이분의 음반을 동시대에 함께 들으며 즐겼다. (미궁은 제외) 나는 음악을 소비하는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일종의 '여민락' 관계라 해도 될 것 같다. '침향'이 설마 보약재일 줄은 몰랐다. 2018년 부고 뉴스를 읽고 기분이 싱숭생숭했다. 어언 4년 전이다.
youtube
3 notes · View notes
raniatv1004 · 23 days
Text
장미에 관련된 단어 알아보기 ⭕️
"비*장미* : (1)미적 범주의 하나. 자연을 인식하는 ‘나’의 실현 의지가 현실적 여건 때문에 좌절될 때 미의식이 나타난다. 슬픈 느낌을 준다." "주저리*장미* : (1)장미의 폴리안사(polyantha) 계통과 하이브리드 티(hybrid tea) 계통과의 교배로 생긴 장미. 한 줄기에 여러 대의 꽃대가 나온다. 저온에도 강하고 화단용 및 절화용으로 인기가 높다." "포리안사*장미* : (1)찔레와 중국 경신(庚申) 장미(Rosa chinensisX R. gigantea) 계통을 교배하여 만든 장미의 한 계통. 꽃의 크기가 작은 화단용 장미이다." 사계 *장미* : (1)사철 꽃이 피는 장미. "티*장미* : (1)사계성인 중국 장미의 계통. 차나무의 꽃향기와 비슷하여 티장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2024. 5. 19.
0 notes
aida143 · 2 months
Text
Tumblr media
♥부킹] 나이트부킹시 홈런가능성(호감도) 체크하기!!!!♥
쉬운 공식한번 적어보려합니다..^^ 선수분들은 다들 기본적으로 아시겠지만... 적어도 작업에 일가견이 없으신분들은
 
조금은 도움이 되시리라 기대합니다.
 
배우기 쉽게 번호를 매겨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이트에 간다..
- 현재 지갑상황에 따라 일반테이블,부스,룸... 등 어차피 셋중하나 잡으시겠지요..
  하지만, 이빨이 들어가려면 최소 부스 or 룸이 좋으실겁니다.
 
2. 어느 좌석에 앉았던 웨이터 팁은 3만원정도 찔러 주시길 바랍니다.
- 아무래도 딸려오는 아가씨 수질이 한층 높아지겠지요.^^
 
3. 부킹오기전 술은 최대한 자제하고, 부킹한 아가씨가 나가면, 술잔은 부킹이 첨인듯 세팅을 다시 해놓도록 합니다.
- 아가씨 보담 먼저 취하게 되면 이빨이 빗나가기 쉽상이고, 항상 얼마온지 안되는듯한 인상을 풍기는것이
  작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됩니다. 특히 루즈같은 것이 묻어있는 잔은 깨끗이 닦아 주시길 권장합니다.ㅎ
 
4. 부킹 온 아가씨와 대화하기
 a) 안녕하세요?? 성함이??
- 처음에 이름을 물어보는것이 쌩뚱맞게 느껴질수 있지만, 대화도중 "그쪽,저기",등등 이런말은 좀 어색하다. 또한,이름을 계속 불러주면 친근감이 더해진다는 공식적인 연구결과가 있다..ㅎㅎ
 
b) 대화시 물어볼 말들..
-사는곳, 하는일, 같이온 인원수..
 호구 조사하듯 사는곳,나이,형제관계를 한꺼번에 줄줄이 물어보는것은 식상할수가 있지만, 간격을 두고 한나씩 물어보는것은
전혀 작업에 문제가 되질않는다.
 
c) 위의 내용을 물어보는 동안 분위기 좋게 대화가 이어져 있었다면 홈런가능성 여부를 확인해 보는것이좋다.
 
5. 홈런 가능성 체크하기
a) 아가씨가 있는 쇼파 등받이 위로 어깨동무 같은 포즈가 되도록 팔을 올린다.(쇼파위에 팔을 올림)
- 이때, 여자가 깜짝 놀라거나 움찔한다면 아직 술이 덜 취했거나, 경계심이 있다는 이야기다. 좀더 분위기를 풀수 있게
대화를 잼나게 해보자.술을 더 먹이는것도 한 방법이다. 단, 억지로 술을 먹이지는 말것.(안먹겠다는 의미는 걍 나갈수도 있는것을 의미 할수가 있으니, 다음 girl들을 위해 총알을 아끼도록한다.)
 
b) 자연스럽게 팔을 올렸으면 아가씨를 최대한 자기 쪽으로 끌어당긴다.
- "제가 무서우세요?? 왜 이리 멀리 떨어져 있어요?" 등의 이유로 자기 쪽으로 최대한 붙이던가, 아님 자기가 다가가서 앉는다.
(밤이면 인간의 감정이 최대한 고조되어있을 시간이다. 거기에 술과, 스킨쉽이 있다면 더욱 무너트리기가 쉽다.)
부스 테이블,룸,, 어느곳이라도 귀속말을 최대한 많이 할것.(귀는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성감대와도 같다)
 
c) 위의 상황까지 자연스럽게 됬다면 결정적인 검증을 하자.
- "간지럼 잘타요??" 라고 묻는다.(간지럼을 잘 안타는 여자는 성 불감증(??)인 경우가 많다.ㅋ)
대답이 Yes,NO 든 상관없다.
 
- girl무릎에 손가락을 달걀쥐듯이 모았다가 펴준다.(손톱부위로 살짝...)---> 이 동작은 여러분이 아는동작일것이다.
모르면,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볼것... 무릎간지럼 피우는방법이 머냐고..ㅡ.ㅡ;;
이 장난은 누구나 익숙한 장난이라 상대방이 별 거부반응 없이 받아들일 것이다.
몇번 반복해서 장난을 친다.. 분위기 좋아질것이다..(분위기 안좋아 진다면 아웃...스킨쉽을 싫어한다면 홈런은 이미 물건너간듯.)
이제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할수 있게됬다..
 
- 이제는 가볍게 대화를 하고 술을 권하면서 한손은 상대방의 허벅지 위쪽으로 올려놓는다.
이때 처음부터 절대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더듬는듯한 행동은 금물!!!
약 5분정도 올려놓아도 별다른 거부반응이 없다면 홈런가능성 70%에 다가섰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부터는 스킨쉽의 장애물은 없어졌다...
대화하고 장난치면서 최대한 스킨쉽을 하도록한다...
 
6. 홈런가능성 체크는 끝났다. 나이트에서 바로 구장으로 달려가면 좋지만....
   그건 아마 쉽지 않을것이다.. 확신이 섰다면 2차 가벼운 소주집으로 가서 마무리 작업을 한다.
 
※ 마무리 작업시 절대 금기!!!!
 
1. 3차로 노래방은 절대 가지않는다!!!!(기껏 술먹여놓고 술깨게 할필요 없지 않은가??)
 
2. 여자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를 바라지마라!!(나 잡수세요.. 하고 덤비는 girl은 없다.들이 대라...)
 
3. 구장앞에서 망설이지마라..(이미 홈런치기로 한 당신은 나쁜X다. 마지막에 양심을 세우지 말것.)
 
 
****** 일단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걍 대화로 하면 편한데 상황설명을 하자니
힘이 드네요~. 뭐... 알아 들으신 분들은 도움되셨을 겁니다. 무릎확인신공!! 이거는 여러 사람의 확인작업끝에 확정된
기술이니까.. 머.. 믿으셔도 될겁니다..ㅎ
길게 쓰려면 하루 웬종일 걸릴거 같아서요~ 나중에 더 수정 보완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1 note · View note
anfish12 · 5 months
Text
리토카도 뭔가 주저리 해보고 싶은데 토카는 애초부터 과도한 인정욕을 제외하고는 정말 안정적이고 탄탄한 사람을 생각하고 짰던 캐릭터라서 키리랑 사귀고 나서도 큰 변화가 없을 거 같음
연애랑 가족으로부터의 인정욕구는 결이 다르니까...
뭔가 생각나는 거 주저리 해보자면 키리랑 사귀기 전 짝사랑 단계에서 엄청 티가 났을 거 같음 말 한 번 더 해보려고 하고 한 번이라도 더 마주치려고 하고 겉으로 티 엄청 났을 거 같아... 애초에 숨길 생각도 없을 듯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