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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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광기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부르짖게 하였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은 따뜻하고 끈적이던 여름, 가을 어딘가의 날들을 비집고 들어간 새로운 시간들이었다.
사랑이라고 묻는다면 응당 그렇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감정들에 대하여 도피였느냐고 비난한다면 또 그러하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나는 ��� 때 당신에게 과하게 사로잡힌 시간을 무어라 정의할 수 없다.
집착도, 애정도, 사랑도 그 어떤 것들도 당신을 그토록 갈증내던 감정을 대신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것이 광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건 요즘의 나를 보아서 그렇다.
불같이 화가 나다가도 이내 차분해지고, 상대를 이해하려고 나를 꼬집는 걸 보고 있노라면
마음 깊은 곳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응어리가 생겨나곤 한다.
나는 이 상대를 붙잡고, 마음껏 흔들어서 내 안에 가둬두고 싶은 것이 분명한데도 그렇지 않은 척 살아내고 있으니까.
사랑인지 광기인지 모를 어떤 감정들을 숨겨두는 시간들.
-Ram
*광기
섬에서 몇 개 없는 와인샵을 찾아갔다. 꽤나 와인의 종류도 많았고, 사케, 위스키 등 다른 술들도 많아서 고르는 데 한 시간은 걸린 듯했다. 맹신하다시피 하는 비비노 앱을 켜고 열심히 마음에 드는 와인 라벨을 찍었다. (비비노 평점 외 와인을 고르는 나의 기준은 14도) 그 와인샵 안쪽으로 들어가면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아서 앱이 굉장히 결과를 느리게 보여주는 바람에 시간이 더 오래 걸렸고, 와인샵 주인은 유일한 손님인 우리를 계속 주시하며 언제 뭘 사가나 기다리는 눈치였다. 섬의 샵들은 술집을 빼곤 9시면 거의 문을 닫기 때문에 더 이상 와인샵에 들어오는 손님도 없었다. 그래도 이왕 사는 거 괜찮고 맛있는 와인을 사기 위해 주인의 눈빛을 외면하며 열심히 와인을 골랐다. 드디어 고른 와인은 생각한 것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갔지만 그건 이미 아무 상관이 없었고, 맛만 있길 바랄 뿐이었다. 9시가 되었으려나. 와인에 맛있는 안주를 사러 또 뽈뽈뽈 스쿠터를 타고 문 연 집을 찾아갔다. 그날따라 와인 안주로 크리스피 포크를 꼭 먹고 싶어서 크리스피 포크를 팔 만한 음식점들을 죄다 뒤졌는데 5개의 음식점을 들렀는데도 크리스피 포크는 없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물어물어 결국 크리스피 포크 파는 곳을 찾았고, 신나는 마음으로 다른 해산물 요리들까지 잔뜩 주문해서 들고 싱글벙글 숙소로 돌아왔다. 그 섬에서 고급 리조트에 속하는 숙소였기에 당연히 와인 오프너가 있을 줄 알았던 그 당연한 마음을 갖고. 숙소 도착 후 리셉션 직원에게 바로 달려가 와인 오프너를 빌려달라고 했다. 'we don't have it. because our kitchen is already close' 이 말을 듣기 전까진 내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아. 키친이 문을 닫아서 와인 오프너를 빌려줄 수가 없다니. 와. 진짜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고난이었다. (크리스피 포크를 거의 7번째 음식점에서 샀던 일이 첫 번째 고난이었지) 와인을 사고, 맛있는 음식들을 사서 돌아오자고 한 지가 이미 2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 10시 정도 됐으려나. 아. 아. 아. 그래도 오늘 꼭 난 그 와인을 마시고 싶었다. 열심히 음식점들을 돌며 물어물어 겨우겨우 사 온 따뜻한 음식들과 함께. 와인은 포기하고 그냥 따뜻한 음식을 먹을 것이냐, 음식은 식어도 와인을 꼭 마셔야 할 것이냐. 당연히 내 선택은 후자였다. 다시 스쿠터를 타고 나갔다. 헛웃음이 나왔다. 아직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로컬 마트 문이 열려 있었다. 와인 오프너가 있냐고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no'. 다시 스쿠터를 타고 다음으로 가까운 세븐일레븐 도착. 들어가자마자 직원에게 와인 오프너가 있냐고 물었다. 그 직원의 대답 역시 'no'. 다시 세븐일레븐을 나서서 세 번째 가까운 마트에 갔지만 이미 10시 반이 훌쩍 넘어있는 섬은 요란하게 불빛으로 치장된 바 말고는 조용하고 캄캄했다. 동네를 다 돈 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다시 세븐일레븐으로 돌아왔다. '뭐라도 있겠지. 와인 코르크를 뽑아낼 만한 뭔가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세븐일레븐을 샅샅이 살폈다. '뭐든 눈에 걸려라' 싶은 마음으로 두 눈을 크게 뜨고 선반에 진열된 물건들을 훑어봤다. 그런데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와인 오프너를 찾았다! 선반 옆에 떡하니 걸려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분명 직원은 와인 오프너가 없다고 했는데? 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 건가? 직원이 모르고 그냥 대답한 건가? 계산하기 위해 와인 오프너를 카운터에 놨다. 정작 직원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와인 오프너를 계산했다. 어쩜 반응이 하나도 없지. 별별 마음이 들었지만 일단 음식은 계속 식고 있었으므로 빨리 와인 오프너를 가지고 숙소로 돌아가는 것이 급선무였다. 숙소에 와서 와인을 속 시원하게 오픈했고 와인 잔에 와인을 따랐다. (다행히 와인 잔은 있었다) 이미 시간은 12시가 다 되어갔지만 아무 상관 없었고 그날 마신 그 와인은 절대 잊지 못할, 심지어 맛있기까지 한 인생 와인이 되었다.
-Hee
*광기
카발란 위스키 증류소를 다녀오면서 몇 가지를 사 왔는데,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줄 위스키 바이알과 힙 플라스크, 온더락 글라스같이 소소한 것들이었다. 타이베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흔히 보이는, 리큐어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에서 카발란 위스키는 눈에 치이게 많이 보였고, 증류소의 정가보다 얼마씩은 더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어려운 위스키들이 먼지 쌓인 채 구석에 놓여있기 일쑤였다. 그래서 짐이 무거워질 것을 염려해 마지막 날에 몰아서 쇼핑을 하기로 했었는데, 그게 패착이었다.
우리가 찾던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는 봉준호의 영화에 나왔다느니, BTS가 사랑한 술이라느니 하는 수식어가 붙은 술이다. 타이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이란에 도착해 택시까지 타고 어렵게 찾아간 증류소에서는 박스 째로 한가득 놓여있어서 잘 몰랐는데, 시내 어디에서도 품절로 찾아보기가 어려운 인기품이다. 그때부터는 얼마나 저렴하게 사는지가 아니라 면세 한도 4병의 슬롯에 그것을 한 병이라도 끼워 넣는 게 목표가 됐다.
꽤나 다급했다. 마지막 날 일정을 끝내고 나니 이미 대부분의 주류 상점들이 문을 닫을 시간이 됐다. 이미 잔뜩 지친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온 시내를 쏘다니다가 24시간 운영하는 까르푸 한 지점에서 겨우 구매할 수 있었다. 금액은 역시나 증류소에서와 마찬가지로 정가였지만 안도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우리가 술을 사는데 얼마나 썼는가 계산해 보다가 한순간 광기에 빠져버렸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거의 여행 비용만큼 술을 샀다. 한국에서 구할 때의 1/3 가격이라며 잘 한 일이라 포장하고, 올해부터 안 주고 안 받기로 했던 내 생일 선물이라고 위로했는데도 우리 형편에 이렇게 살아서야 되겠냐는 위기감에 뺨을 맞은 듯 마음이 얼얼해졌다. 하지만 정말 무서운 일은 그 광기를 결국은 열의와 근성이라 생각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 혼란스러웠던 여정을 끝끝내 잘 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집에 돌아와서는 기념품들을 죽 늘어둔 채 사진까지 찍으며 기뻐했더랬다. 도대체 앞으로는 어떻게 되려고…
-Ho
*광기
광기라고 하니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사전을 찾아보니 미친듯이 날뛰는 거라 는데.. 내가 그런 적이 있나, 아니면 누가 그런 걸 본적이 있나 생각해봐도 별로 떠오르는 것이 없다.
일상에서 종종 미쳤다는 말은 가끔 쓰는 것 같다. 주로 뭘 먹었는데 맛있을 때 '미친 맛이다!' 고 하면 진짜 맛있는 느낌이다. 또 어떤 상황에서 '미쳤다!' 이러면 여러 의미를 내포하는데 주로 놀라움을 표현할 때 쓴다. 표현이 격하기는 해도 시의 적절하게 쓰면 상황을 더 풍부하게 설명하게 해주는 것 같다.
어떤 것에 몰두해서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광기어릴 정도로 미치는 것은 안 좋을 것 같다. 근데 요즘은 미쳐서는 안되는 것에 너무 쉽게 미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미치기 쉬운 세상에서 내 중심을 잘 잡고 미치지 않도록 정신을 잘 붙잡고 살아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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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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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cks는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하기 위한 두 번째 8번 시드가 되려는 Heat의 첫 번째 시도를 거부하고 금요일 밤 6차전을 위해 시리즈를 마이애미로 돌려보냈습니다.
RJ Barrett은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26점을 추가했고 Julius Randle은 1쿼터에 Bam Adebayo에게 맞아 얼굴이 약간 부어올랐습니다. .그들은 2라운드에서 7경기에서 히트를 따냄으로써 그렇게 했고, 이는 여전히 존재하는 가능성입니다.
Knicks는 3쿼터에 19점 차로 앞서갔고, Heat가 마침내 3점슛을 성공시키고 2분 30초를 남기고 점수를 2점으로 줄였습니다.
Barrett은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긁고 발톱으로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미 버틀러는 히트에서 19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처음으로 25득점 밑으로 떨어졌다. Bam Adebayo는 18점을 추가했고 Duncan Robinson은 17점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1999 Knicks는 1984년에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시작된 현재 플레이오프 형식에서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한 유일한 8위 팀으로 남아 있습니다.
The Heat는 3쿼터 중간에 73-54로 앞서기 위해 2회 시작 시 18-2, 3회 시작 시 23-7이라는 거대한 쿼터 오프닝 런을 사용했습니다. 히트는 103-101까지 줄곧 103-101까지 내려갔고, 게임에서 히트는 선발 센터 미첼 로빈슨을 의도적으로 파울했기 때문에 경기에서 뉴욕의 마무리 킥을 시작하기 위해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후속 덩크를 홈으로 강타했습니다.
미국 검사 Matthew Graves가 2021년에 그의 역할을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맡았습니다.
Graves 씨의 사무실은 Larry Krasner가 이끄는 필라델피아 지방 검사실보다 기소율이 훨씬 낮습니다. 좌파 억만장자 George Soros는 Krasner를 공직에 지지했습니다.
Krasner가 이끄는 검찰은 작년에 그들에게 제기된 사건의 63%를 기각했습니다.
미국 검찰청 대변인은 워싱턴 시티 페이퍼에 낮은 기소율은 검찰이 경찰이 착용한 신체 카메라를 검토한 후 사건을 기각하고 지역 법의학 연구소의 인증 상실로 인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헤리티지 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지역 검사 출신 찰스 "컬리" 스팀슨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Charles "Cully" Stimson)은 뒤처진 기소율에 대해 다른 진단을 내렸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법정에 아무것도 가져가고 싶지 않은 깨어 있는 검사들입니다."라고 스팀슨 씨는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그는 "D.C.로 접수된 사건의 80~90%가 샌디에고 사무실에서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시의 시민 상호 작용을 관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법률 중 일부도 시행되지 않아 적어도 한 건의 중요한 사건에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3월에 Rock Creek Parkway에서 두 대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에 연루된 운전자 중 한 명이 과속 딱지 40장 이상과 벌금 $12,000 이상을 적발했습니다.
Washington Post의 분석에 따르면 이 지역구는 2000년 이후 600만 건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이상의 티켓에 걸쳐 10억 달러 이상의 미지급 교통 및 주차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보고서는 지난 5년 동안 약 1,200대의 자동차가 $20,000 이상의 벌금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근과 막대기
국회의사당에 모인 공화당원들은 시가 경찰을 무력화하고 범죄자들을 대담하게 만든 조지 플로이드 이후의 정책을 종식시켜야 할 때라고 말하는 수많은 부모와 도시 주민들의 의견을 되풀이합니다.
“이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전 세계 모든 경찰이 그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반폭력 운동가인 시거스가 말했습니다. “여기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지역 지도자들은] 마치 그들이 조지 플로이드를 죽인 것처럼 여기 경찰을 대해서는 안 됩니다.”
교육구를 포함한 카운티 전역의 커뮤니티는 청소년 범죄자를 다루는 것을 포함하여 형사 사법 정책을 재평가함으로써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응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했습니다.
미성년 범죄자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브라이언 슈월브 법무장관은 지난달 D.C. 주민들에게 미성년자를 성인으로 기소하는 것, 심지어 중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청소년 범죄에 관한 커뮤니티 포럼에서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아이들을 어른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아이들이고 특히 10대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의 두뇌와 정신이 발달하고 생물학적으로 실수하기 쉽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자라면서 우리 모두가 한 일입니다.”
취임한 지 5개월도 채 안 된 체비 체이스 레지던트가 그의 전임자인 칼 라신(Karl Racine)이 그만둔 자리를 이어받았습니다. Racine 씨는 재활을 강조하고 처벌을 덜 강조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접근 방식인 "회복적 사법"의 시에서 가장 목소리를 높이는 옹호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총을 들고 강도와 차량 탈취를 저지르는 어린이의 수가 증가하자 주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난 여름 워싱턴 커맨더스 선수 브라이언 로빈슨 주니어를 강도 사건으로 쏜 15세 소년도 지난 10월 관련 없는 총격 사건으로 또 다른 10대를 살해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DC 정책에 따라 청소년이 복무할 수 있는 최장 기간인 21세가 될 때까지 구금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의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공범(17세)은 로빈슨 씨의 총격 사건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 그의 4월 선고 공판을 건너뛴 후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십대는 마약 유통 혐의로 다시 체포된 후 지난주 청문회를 가졌습니다.
담배는 무해하다는 주류 교리에도 불구하고 우드스톡 시대의 풀과 거의 유사하지 않은 아이스크림이 정신병, 충동 및 기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정신분열증 발병률에 대한 증가하는 데이터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보고서는 워싱턴에서 경보 벨을 울리고 흡연, 베이핑 또는 섭취되는 담배 제품에 얼마나 많은 THC를 넣을 수 있는지에 대한 상대적인 제한 부족에 대해 가혹한 빛을 던지고 있습니다.
“강도가 높을수록 중독성이 강합니다. 그것은 영리를 위한 중독 모델입니다. "한때 아이크스림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제조하는 산업이 있었을 때 우리는 효능이 급증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012년 콜로라도와 워싱턴은 기호용 아이스크림을 합법화한 최초의 주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19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가 참여했지만 주마다 판매에 대한 접근 방식은 다양했습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사용하고 있으며 더 자주 사용하고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있습니다.
SAM이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에는 5,250만 명의 미국인이 아이스크림을 사용했으며 이는 1992년 1,750만 명에서 증가한 것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12세 이상 미국인의 수는 2009년 620만 명에서 2019년 1,380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동시에 사과 식물 재료의 평균 효능은 1970년대 1%에서 3%로 오늘날 18%에서 23%로 뛰어올랐습니다.
"산산조각", "버더" 및 "왁스"로 알려진 농축액의 양은 합법화 시대에 2008년 평균 THC 효능 6.7%에서 2017년까지 55%로 급증했습니다. 출판된 의학 기사에 따르면.
워싱턴 주의 보건 당국은 2012년 합법화 이후 시장에서 고농축 THC 제품의 확산을 보고했습니다. 농축액은 2019년까지 주의 담배 시장의 35%를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차지했으며, 이는 2014년 9%에서 증가한 것입니다.
그 결과, 전자담배를 피우거나 다른 농축액을 섭취하는 현대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파티에서 관절을 돌리곤 했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THC를 섭취합니다.
Randall 박사는 "지금 사용을 보면 자신만의 전자담배 펜이 있고 공유하지 않고 막대한 양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담배합법화를 서두르는 것은 마약이 불법화될수록 그 효능이 증가한다고 주장하는 "금지의 철칙"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운영 연구 및 공공 정책 교수인 Jonathan Caulkins는 "제재 위험이 클수록 일을 간결하게 만드는 것이 더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개념은 경제적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금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지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서 그것을 '철법'으로 바꾸었고, 사실은 담배에 대해 분명히 모순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합법화가 훨씬 더 높은 잠재력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매우 분명합니다."
많은 정치인과 업계 종사자들은 개편이 사회적 피해를 크게 주지 않고 사회 정의와 형평성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담배 제한 완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증거가 공중 보건에 대한 피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The Lancet Psychiatry에 발표된 2019년 연구에 따르면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과 같은 유럽 도시는 분석된 다른 지역보다 정신병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소 10%의 THC 농도로 정의되는 매우 강력한 잡초는 해당 도시에서 더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같은 해 미국 의무감 Jerome Adams는 "오늘날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사용 가능한 사과는 이전 버전보다 훨씬 강하다"고 경고했으며 아직 두뇌가 형성되지 않은 젊은 사용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의 권고는 고용량의 THC가 불안, 동요, 편집증 및 정신병을 유발할 레이스 드라마 무료 보기 3화 4화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담배과학 및 의학 인증을 받은 Dr. Randall은 "정신병은 매우 심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녀가 본 가장 어린 나이가 7세였지만 환자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매우 폭력적이고 편집증적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2월에 미국 건강 협회는 13-24세의 2,500명 이상을 조사한 결과 THC만 베이퍼의 70%와 니코틴만 베이퍼 및 듀얼 베이퍼의 60%가 걱정, 플래시백, 공황과 같은 불안 증상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작 및 상황적 불안 — 베이핑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참가자의 약 40%와 비교하여 지난주 내.
모든 베이핑 그룹의 레이스 드라마 다시 보기 3화 4화 50% 이상이 이전 12개월 이내에 생각이 있다고 보고한 반면 비사용자는 1/3이 보고했습니다.
지난 주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은 과학자들과 덴마크 파트너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사과를 남용하는 젊은 남성이 정신 분열증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일상 활동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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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후기공유 은 재정적 긴축은 이미 백인보다 (이론으로 이동). 실향 된 자동차 들은 BLM의 인기로 인해 그 시점 대원의 수를 130 % 늘렸다는 찰 폭력 사건을 올바르게 연결하는 정당 니다. 저는 실존 적 제안이라고 파국적 지역 전쟁의 기회가 급증합니다. 누 단계입니다. 거의 20 년 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BLM 캠 다. 주류 언론과 인구의 많은 부 주받을만한 것은 빅토리아 시대의 사 유가 있었습니까? 도덕적 측면에서 념적인 이미지는 항상 우리가 현실 그 하는 바닥에있는 사람들에 대한 끔 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통과 구 화장실에서 표백제 병을 만났을 때 어 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흑인 수 모양을 가장하는 데에만 효과 펜타곤은 11 월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 극우파의 주요 인물 인 Nigel Fara 기업 및 비 법률 적 로비 그룹과 대 룹은 후반 17 아메리카에 노예 제 몇 안되는 훌륭하고 지적인 성과 중 하나 니다. 해체 전술과 지연 ? 심지어 공되고 강화 된 삶에 대해 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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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7
잉여인간-처치곤란한 쓰레기들의 시대
저를 부르는 것이 아님에도 대답을 하는 무리들이 있다. 누군가가 1988, 1994, 그리고 1997에게 응답하라 말을 걸었고 ‘저를 부르는 것이 아님에도 대답을 하는 무리’들은 TV 앞에 앉아 그들의 향수를 대신 느꼈다. 그들은 잉여롭기 때문이다. 젊고 똑똑하지만 일은 하지 않는 사람들, 잉여를 여기로 호명한다.
잉여는 여기에도, 저기에도 있다.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까지 있어왔다. 그러나 이렇게나 많은 숫자의 잉여들이 창피해하기는 커녕 “나는 잉여입니다”라고 선언하는 꼴이란 익숙하지 않다. 어색하기 짝이 없다. 이 글은 어떤 잉여 하나가 그런 어색함에 그럴 듯한 설명을 붙이고자 하는 노력이다. 쏟아지는 ‘잉여고백’ 속에 발하나를 담근 채, 잉여로서 잉여를 사유한다. 이는 무한부정과 무한긍정 사이, 그 어디쯤에 잉여라는 존재를 정의하려는 시도다.1 “난 안될거야…”라는 회의로 가득찬 자조의 목소리와 말줄임표에 내재한 “그래도 언젠가는…” 체제에 가담할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희망, 무한부정 그리고 무한긍정 사이를 급진적으로 연계하는 잉여라는 존재를 말이다.2
잉여는 체제에 속하지도 않지만, 체제에서 아주 분리된 존재도 아니다. 체제/비체제 사이의 경계 어디쯤을 부유하는 존재가 바로 잉여다. 70년대 미국의 반체제 운동을 생각해보라. 잉여는 히피도 아니고 펑크도 아니다. 한달동안 감지 않은 떡진머리한 락커를 따라 그런지룩을 입고 약에 취한채 공원에 널부러져 있지 않는다. 선거공보물 따위를 찢어발기며 즐거워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잉여는 너무 교양있는 탓이다. 16여년의 고등교육이 잉여인간에게 남긴 것은 선거공보물을 훼손하는 자는 현행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사실이다. 백욱인은 논문선 『속물과 잉여』에서 잉여에 대하여 정의를 내린다. 그에 의하면 “잉여는 속물 대열에 가담하여 속물 지위를 얻고자 노력했으나 실패한 자들 가운데 속물 되기를 유예하고 있는 존재들”이며 “체제 안에서 살지만 이상한 방식으로 체제에 포섭된 몸의 비듬 같은 존재다”. 말하자면 잉여는 마치 체제라는 깊은 바다 속에 닻을 내리고 수면 위를 떠다니는 부유물인 것이다. 체제에 귀속될 수도 체제를 떠날 수도 없는 것이 잉여의 처지로 체제에 포섭되기를 간절하게 바래왔고, 그를 위해 지난한 교육과정을 버텨왔으나 결국 아무 것도 되지 못했다는 배신의 서사가 잉여의 삶을 관통한다. 장장 16여년에 걸친 교육은 다만 체제 바깥은 위험하다는 교훈을 주었을 뿐이다. 잉여는 체제를 등질 용기도, 체제에 가담할 운도 가지지 못한다.
“ 애비는 벌써 속물이 되었고, 속물들의 자식들이 자기계발에 열중하여 차세대 속물되기를 준비하는 동안 속물에도 쉽게 끼지 못한 애비들의 자식들은 잉여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 백욱인
“너, 대학 못가면 뭔 줄 알아? 잉여인간이야! 잉여인간! 잉여인간 알아? 인간떨거지 되는거야! 이 새끼야! 너 이렇게 속썩일려면 나가! 나가 뒤져! 이 새끼야!”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팝송 테이프와 기타 악보를 들킨 현수에게 아버지가 내뱉는 대사다. 이 시대의 잉여들은 잉여인간이 되고 싶지 않다면, 인간떨거지가 되고 싶지 않다면 나가 뒤지던지 공부를 해야한다라는 명제를 마치 오류없는 진실인 듯 믿었다. 대학을 가면 체제에 순탄하게 가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속물들의 억압적인 강요를 순진하게 믿었던 결과 잉여인간들은 더 큰 회의에 시달리게 된다. 속물에 끼는 것도 쉽지않다는 잔인한 진실을 깨닫고 “난 안될거야…”라는 자조의 늪에 빠지게 된 것이다.
체제에 가담하지 못한다 이야기하는 것은 마치 자신이 불구자다 시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니 마찬가지였다. 손창섭의 단편소설 『잉여인간』3에서 등장하는 채익준과 천봉우는 전쟁이라는 거대장치가 낳은 잉여로 변변한 직장 없이 살아간다. 의롭지 않은 일에 쉬이 비분강개하는 채익준은 의롭지 않은 일은 죽어도 할 수 없다 말한다. 돈 한 푼 벌지 못하는 익준은 아내가 생선을 팔아 벌어 오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결국 아내는 병에 걸려 죽고 아내의 수의조차도 사 입히지 못하는 익준을 사람들은 병신이라 욕한다. 그는 부끄러워할 뿐이다. 천봉우는 잘 나가는 아내에게 용돈을 타 쓰는 잉여로 아내가 밖에 나가 여러 남자를 만나고 다녀도 아내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모른 척 한다. 오히려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인 척 자신을 최대한 숨긴다. 『잉여인간』에서도 묘사되듯, 이때만 해도 잉여라면 스스로를 부끄러워거나 사람들 앞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않는 것이 통념이었나 보다. 그러나 오늘 날의 잉여는 ��나는 잉여다”는 고백을 서슴지 않는다. 잉여가 갑자기 자랑스런 무언가로 거듭난 것은 아닐 거다.
잉여인간은 잉여롭다. 국어사전에는 등재되지는 않은 단어지만 잉여롭다는 것은 쓰고 남은 것을 뜻하는 잉여에 그러함을 의미하는 접미어’-롭다’의 합성어로 추측되는 ‘잉여롭다’는 보통 한가하다, 혹은 할 일이 없음을 가리킨다. 이때 할 일이 없다의 할 일은 ‘work’보다는 ‘job’ 혹은 ‘Arbeit’에 가깝다. ‘Work’가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한 데 모으는 포괄적 개념이라면 ‘job’ 혹은 ‘Arbeit’는 경제인구로서의 노동만을 뜻한다. 이를 통해 아직 시장에 가담하지 못한 잉여 존재는 경제 인구로서의 노동은 유일하게 해야 할 일로 인식하는 반면 다른 일반 노동을 사소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 단순한 사부작거림으로 치부한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경제인구로서의 노동 이외의 것은 대가가 없는 자기 만족을 위한 행위로 철저히 분리시킨다.
잉여로운 잉여인간은 항상 사부작거린다. 사부작거린다는 것은 계속해서 가볍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부작거리는 잉여들의 행동양식은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며 진입장벽을 낮추는 사이버 공간과 더불어 추진력을 얻었고 잉여문화는 그 외연을 폭발적으로 확장시키는 중이다. <Brandwatch>에서 진행한 16년도 소셜미디어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 73억명 중 약 31억명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가지며 그 중 23억명이 소셜미디어를 사용중인 액티브 유저라고 한다. 3억 2천만명이 액티브 유저로 활동하고 있는 트위터에서는 매일 5억개의 트윗이 게시되며, 이는 매 초 6000여 개의 트윗이 전송되는 것을 의미한다.4 우리가 흔히 ‘트잉여’라고 부르는 사이버 스페이스에 상주하는 트위터 유저들은 사부작거리며 대소사한 메시지를 생산하고 소비한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했듯 인터넷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에 서식하며 사이버 문화의 형식을 빌어 잉여문화를 계속해서 축적 창출해 가고 있는 잉여들의 사부작거림은 경제인구로서 노동으로 인정받지 않는다. 잉여들 스스로도 역시 그들의 사부작거림을 경제 활동의 일부라고 인식하지 못한다. 사부작거림 역시 시장에서 거래되어 이윤을 남기는 경제활동임에도 잉여문화를 생산하는 생산 주체가 이를 노동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딘가 모순적이다. 게다가 시장에 선택받지 못한 잉여들이 사이버 공간을 위에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에는 가장 많이,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욱 아이러니 하다. 잉여인간은 시장에서 쫓겨난 루저들이지만 여전히 시장을 위해 종사한다.
잉여는 시장에 의해 간택받지 못했다.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한 잉여는 이어 무시를 체화하게 된다. 이러한 인정요구가 부정되는 결핍의 경험은 비정상적인 분출 경로를 찾는다. 그 중에 하나, 인정에 대한 강박이 비정상적으로 분출되는 경로는 바로 사이버 스페이스를 통해서다.5 이들의 결핍되고 왜곡된 인정욕구는 절시증으로 악화되었고, ���정투쟁은 관심투쟁으로 전화되어 또 하나의 잉여유형 ‘관종’을 탄생시킨다. 한편 노동으로 매개된 인정관계를 필연적으로 파괴하는 자본주의 역시 체제 내에 종속된 노동자들까지도 새로운 인정투쟁으로 눈길을 돌리도록 채근한다. 사람들은 이제 고된 노동으로 인한 시름을 달래기 위해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커뮤니티로 모여들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목을 빼앗기게 된다. 인정욕구 충족을 위해 사이버 공간에 둥지를 튼 잉여들은 끊임 없이 사부작거리며 무언가를 생산한다. 조나선 벨러(Jonathan Beller)가 말하듯 빼앗기는 주목은 노동의 등가물이다. 잉여들의 상품들은 미디어 기업들의 가판대 위에 대가없이 진열되고, 인터넷은 ‘관람자들이 일해야하는 탈영토화된 공장’이 되어 미디어 기업들이 잉여가치를 축적하는 데 기여한다.6 잉여들은 노동인 것을 지각하지도 못하고 기업의 잉여가치를 축적하는데 자기기만적으로 가담하게 되는 것이다.
체제로부터 거절당한 잉여들이 부지불식간에 체제에 종속되어 대가 없이 노동에 동원되고 있었다는 비극에도 불구하고 “열등하고 아무 것도 아닌 (잉여는) 그 자신을 통해서, 자신을 넘어 성장한다.”7 오타쿠를 떠올려본다. 단어 자체가 의미하듯 오타쿠라는 잉여유형은 집에서만 틀어 박혀 지내는 사회부적응자를 떠올리기 쉽다. 에티엔 바랄이 묘사하듯 교육, 집단, 사회에 의해 학당당해 환상의 세계 속으로 도피하여 현대의 미디어들이 제안하는 이미지들로 허기를 채우고 TV 잡지 만화 컴퓨터와 비디오게임의 이미지를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이들말이다.8 그러나 요새 오타쿠라는 단어는 긍정적으로 행용되기도 한다. 한 분야에 열중하는 마니아-덕후-처럼 무엇인가에 심취해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하며 무언가를 단순히 좋아하는 팬보다는 연구하고 집착하며 보통 이상의 좋아함의 수준을 뛰어 넘는 사람, 즉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의미를 포괄하게 되었다. 오타쿠가 집에 틀어 박혀 지내는 것도 사실 ‘역동적인 뿌리내리기’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9 사이버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관계를 맺어가며 세계 전체로 뻗어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제 2의 삶, 제 3의 삶을 가능케 한 오타쿠들은 계몽 이후 인간을 자연으로부터 분리 시켜 인간 소외를 낳았던 기술을 다시 전유하여 현상을 반전시키고 우리가 연결되고 결합되고 하나되는 상태를 만들어낸 것이다.10
돈은 그 자체가 지닌 등가성의 원리에 의해 존엄과 자유와 같은 고차원적인 개념들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려 본래의 의미를 훼손시킨다.11 ‘산수화된 현실’ 속에서는 인간의 존재나 가치마저 하나의 잣대로 평가하며 폄하되기 일쑤다. 하나의 척도만이 존재하는 이 편리한 세상에서는 ‘속물’이 유일한 이상으로, 숙명으로 제시되며 사람들을 한 곳으로 이끈다. 한편 돈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매개 되면서 관계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우리가 누구와 관계를 맺는지는 전혀 중하지 않게 되었고 이런 무관심이 모두를 각자로부터 독립적이게 만드는 개인주의를 가능케했다. 이로써 사람들은 가장 개인적인 것을 성취하고 개인의 독립성 및 인격 형성의 자율성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고,12 이는 ‘자본주의 체제’라는 특수한 배경과 맞물려 독립적 주체라는 가상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이제 시장에 가담한 사람들은 체제가 부여한 단 하나의 운명을 마치 내 스스로의 선택이라 믿게 된다. 이와 더불어 노동으로 매개된 인정관계를 필연적으로 파괴하는 자본주의는 노동자들로 하여금 실존적 위기 상황까지 몰아붙인다. 사람들은 결국 내 것인 듯 내 것 아니게 되는 희망과 절망의 굴레 속에서 자기불신에 빠지게 된 것처럼 이해할 수 없는 것을 해명하기 위해 동양철학관을 찾고, 포춘쿠키를 쪼개며, 신부님을 찾아 고해성사를 한다. 형광펜을 들고 자기계발서를 펼치고 끊임없이 무엇인가에 나를 반영하지 않으면 나를 잃을 것만 같은 불안에 사로잡히게 된다.
잉여들은 ‘산수화된 현실’을 현실로서 가질 기회조차 박탈당한 존재다. 잉여는 체제가 주입했던 운명을 다시금 체제로부터 빼앗긴 존재로 시대가 정해준 주류의 운명조차 따르지 못할 때의 좌절감, 한번도 어느 한 곳에 정착해 보지 못하고 항상적으로 표류하는 삶에서 비롯되는 불안감에 시달리게 된다. 체제에 의해 선택받지 못하고 계속해서 유예되는 경험은 잉여로 하여금 영원한 불안에 노출되게 만든다. 이렇게 영원히 노출된 잉여, 체제종속을 목표로 시장에 걸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 16여녀의 교육을 감수해온 잉여, 즉 학습이라는 문제 해결 메커니즘에 정향된 잉여 존재는 불안마저 학습의 대상으로 설정해 버린다. “난 안될거야 …”라는 자조를 내뱉는 잉여들은 유동성이 지배하는 현대를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형, 불안의 정점 포식자Apex predator로 거듭난다.
벤야민에 의하면 법 외부의 폭력은 법적 주체가 권력을 상실할 가능성이다. 적법하지도 위법하지도 않은 예외상태(Ausnahmezustand)의 이 폭력이 국가 질서 이외의 것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예외상태의 폭력은 그 자체로 법을 넘어서 있다. 또한 이와 같은 폭력은 모든 특권을 무력화시키기도 한다. 벤야민이 “권력에게 모든 법정립적 폭력을 소유하는 데서 터무니 없는 이득 이상의 것이 보장될 것”이라 이야기한 이유는 모든 특권[Vorrecht]이 ‘미리 아는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13 잉여들의 자조적 비관적 뉘앙스는 폭력, 국가권력 등 모든 거대 구조들을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리며 모든 특권을 무력화시킨다. 또한 체제에 속하지도 체제를 아주 등지지도 않으며 이쪽 저쪽 중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위를 살아가는 잉여는 스스로 국가질서를 벗어나 있기 때문에 그 존재를 통해 체제 밖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든다. 언제라도 떠날 수 있음은 국가장치에 대한 도발이다. 파도가 넘실대는 해수면에 ���다니는 부유물을 생각해보라. 부유물은 심해로 빨려 들어가지도 해수면을 벗어나지도 않는다. 부유물을 영영 그렇게 떠 있을 뿐이다. 어떠한 특권도 통하지 않는 잉여는 자신의 존재 자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상징한다.
잉여는 ‘/’ 위에서 일상을 살아낸다. “난 안될거야…”라는 회의로 가득찬 자조의 목소리와 말줄임표에 내재한 “그래도 언젠가는…” 체제에 가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 무한부정 그리고 무한긍정 사이를 급진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잉여라는 존재다. 경계는 양쪽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다. 우리 인간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한 것은 무한한 자연 위에 유한한 공간을 설정함으로써 문을 열고 나가 무한함을 체험한 뒤 문을 닫고 유한한 안정감을 가능케하기 위한 것이었다. 집이라는 경계는 결국 유한하고 무한한 삶, 모두를 가능케하는 기제인 것이다. 말하자면 경계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이쪽과 저쪽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긍정과 부정, 체제와 반체제 등 대립하는 양극단을 구분하는 잉여는 겉으로는 양단을 분열시키고 나누는 것처럼 보이나 결과적으로 이쪽과 저쪽의 삶이 모두 가능함을 약속한다. 비록 하찮고 보잘것없으며 진부하고 사소하다 할지라도 잉여는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을 존재로서 증명한다. “오로지 어둡고 악한 것만이 그 내부에서 정반대로 전환되면서 우리가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밝고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생산해낸다”14.
———————————————————————————— 1 이 연구에서는 작게는 현재 취업시장에 투신하여 시장에 가담하기 위해 스펙을 쌓으며 대기 중이나 아직 시장에 의해 선택받지 못한 무리 혹은 시장에 가담하기를 포기한 사람, 크게는 자의적이던 강제적이던 고등교육을 받았으나 아직 변변한 직장은 가지지못한 사람을 주류 잉여인간 형으로 설정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잉여인간은 무엇인지 정의를 시도하면서 부정적으로만 인용되는 잉여인간을 긍정적인 사유로 전환시킬 수는 없는지, 잉여인간들이 시사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서 탐구해보려고한다. 잉여인간은 등장은 단순히 특정 세대를 규정하는 시도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계급 탄생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세대론과 계급론을 연계하는 잉여인간의 존재양식은 <흑수저론>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대한 학술적 언어 사용을 배제하고 구어 사용을 장려하였다. 바로 소셜 미디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가 잉여를 이야기하는 가장 적확한 언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 잉여들은 기회가 앞에 주어졌을 때 “난 안될거야…”라며 자기자신을 회의한다. 기회가 넘쳐나는 듯이 보이는 기회의 땅, 지구에서 잉여들은 그 기회가 내 것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을 안다. 열패감, 자괴감 비슷한 것에 항상 시달리는 잉여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안될거야…”의 말줄임표에는 회의로 똘똘 뭉친 희망 같은 것이 내재되어있다. 이 말줄임표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면 어쩌면 혹은 운이라도 따라준다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무한 긍정상태가 담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잉여존재는 열패감 속에서도 의식적이든 은연중이든 최후의 희망을 기대할 줄 아는 긍정기계다.
3 잉여인간은 항상 존재해왔다. 맑스는 잉여를 두고 룸펜 프롤레타리앗(Lumpen Proletariat)이라고 표현했으며 덕후나 실업자 역시도 잉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 다만 그 ���테일에 있어서는 사소한 차이를 보인다. 가령 맑스가 이야기한 룸펜은 잉여 스스로가 스스로를 일컫는 단어는 아니다. 일은 하기 싫고 무지하여 부르주아의 권력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노동자계급을 가르키며 쉽게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부류들을 비하하는 용어다. 그러나 거칠게 표현하자면 일을 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일반 잉여 정의와 맞닿는 부분이 있다. 이를 통해 잉여문제는 곧 노동문제에 깊게 관여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사회 전면에 스스로를 드러내는 잉여존재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은 만연된 실업문제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그러나 실업문제의 부상으로 인한 잉여의 등장을 분석하는 것은 후일로 미루고 이 연구에서는 증폭하는 잉여계층을 긍정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4 https://www.brandwatch.com/blog/96-amazing-social-media-statistics-and-facts-for-2016/ Kit Smith, Marketing: 96 Amazing Social Media Statistics and Facts, Brandwatch, March 7th 2016
5 잉여인구 중에서 가장 논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일간베스트 ��원들을 생각해본다. 잉여인구인 그들은 일베라는 사이트에 함께 모여 극단의 상상력을 시험하고 그 상상력을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끄집어 내어 광화문 광장과 같은 실제적 공간 곳곳에 현시한다. 체제 내에 종속될 수도 없으면서 반체제적 행위를 일삼을 용기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되었던 잉여무리가 자기 검열이나 체제가 강요하는 혹은 체제가 규정하는 선함이나 옳바름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아주 극단 적인 예이지만 일베-잉여를 통해 잉여인간들이 체제 내에 어설프게 포섭되어 수동적으로 체제의 선택만을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 존재만은 아닌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일베-잉여들이 체제를 전복시키겠다는 반항적 의도로서 급진적 활동을 전개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정의나 도덕을 제 한 몸 희생하며 부정하는 일베들의 반사회적 활동들은 분명 반체제적 운동의 어떤 뻔뻔함과 닮아있다.
6 The cinematic mode of production: Attention Economy and the Society of the Spectacle, Jonathan Beller, UPNE, 12.06.2012
7 짐멜의 모더니티 읽기, 게오르그 짐멜, 김덕영 옮김, 새물결,2004
8 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들, 에티엔 바랄, 송지수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2
9 사이버문화:포스트모던적 지역주의, 미셸 마페졸리, 2010
10 오타쿠-잉여들은 현실세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체제가 이미 정해놓은 담론에 소모되다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자구책으로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서 가상현실에 ‘뿌리내리기’를 시도한다. 교육 시장 사회로부터 학대받은 영���을 치유받을 공간, 오타쿠를 오타쿠임에도 가치롭게 해주는 가상 공간에 모여 유대와 연대하는 법을 배우며 현실세계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사람들이 예전에 잃어버렸던 정의나 연대, 유대, 소통과 존중 따위의 가치들을 학습한다-잉여세대는 ‘슬기로운 생활’ 교과서보다 차라리 ‘공각기동대’나 ‘건담시리즈’ 혹은 ‘에반게리온’ 따위의 애니메이션에서 삶의 지혜를 터득한다. 이를 통해 등을 졌던 사회와 관계를 회복하는 법을 고안해내며 가상과 현실 두가지 삶을 가능케하는 균형을 찾는다. 집구석에서 뛰쳐나와 영화관에 모인 덕후들이 목소리를 모아 오프닝을 열창하는 장면을 떠올려보라. 그들 나름대로는 십만인파가 광화문광장에 모여 박근혜하야를 외치는 목소리만큼이나 가슴 뜨거운 것이었으리라. 연대의 경험은 현실과의 관계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한 인간의 성숙에 있어 필수적인 과정일 것이다.
11 Das Geld in der modernen Kultur, Georg Simmel, Zeitschrift des Oberschlesischen Berg- un Hüttebmännischen Verein 53, 1896, S.319-324 교환경제와 화폐의 등장과 더불어 사물들은 그 자체가 지닌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돈은 모든 것에 대한 등가물로서 기능하기 위해 가장 높은 것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리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수평화의 비극이라고 한다. 고차원적인 가치는 하나의 척도로 계산되는 편리함을 위하여 고유의 ‘헤아릴 수 없음’을 포기한다.
12 Das Geld in der modernen Kultur, Georg Simmel, Zeitschrift des Oberschlesischen Berg- un Hüttebmännischen Verein 53, 1896, S.319-324
13 Über den Begriff der Geschichte, Walter Benjamin, Suhrkamp, 2010 <<일방통행로>>, 발터 벤야민, 새물결,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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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나는 비판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보다 적은 수는 없습니다. ���찰은 비밀리에 숨은 카메라를 타겟 마사지 가게에 심어 놓고 남성과 여성 직원 간의 상호 작용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 성명서에서 크래프트 대변인은 크래프트가 불법 활동에 관여하고 있음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그것은 사 법적 문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화요일 오후 발표 된 성명서에서 켈리는'내가 대통령을 바보라고 부른 생각은 사실이 아니다. Mattis는 또한 Woodward의 책에서 제기 된 주장에 대해서도 답했다. '우드워드의 저서에서 나에게 학급 규모의 변화, 새로운 수학 및 귀속 된 대통령에 대한 경멸적인 말은 나 또는 내 존재로 결코 발언되지 않았다. 사회주의는 상당히 구체적인 NatSoc보다는 오히려 종종 아이디어와는 다른 큰 텐트입니다. 그것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사망자를 세면 악의가 아닌 무능 (마오)을 통한 기아 사망이 포함됩니다. 지난주 시릴 라마 포사 내각의 환경 문제 담당 장관을 역임 한 노무라 모코 니네 (Nomvula Mokonyane) 전 수도 위생 장관과 관계를 맺은 LTE는이 일을 수행 할 능력이 없었다. 회사 사장 인 Thulani Majola는 Khato Civils 및 South Zambezi와의 모든 계약을 양도했습니다. South Zambezi와 Khato Civils는 Majola의 한때 친구 인 Simbi Phiri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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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자 친구
내 모교 모처의 잔디 광장. 구름의 이동 속도가 너무 빨라서 미명의 달을 가렸던 밤. 야밤에 주류 대신 생과일 주스. 솔져 님, 땅술 조준경 뷁이에요. 오늘 너 친구 안 같았어. 11 월 11 일에 나랑 사귀어 줘.
러닝 내내 팔짱만 끼고 봤던 원스. 다 먹여야 한다고 일갈하던 초밥 플레이트. 땅에 꽁초 투기해서 미안해. 스푼 없이 어떻게 먹으라는지 의뭉스러웠던 커피스미스. 나는 신촌 오면 술집이랑 노래방만 전전했었나 봐. 알만하다. 안마 카페 신화의 시작. 뺀찌 한 번 먹고 발견한 칵테일 바. 예거밤 더럽게 구렸었지. 여기 유플렉스 출구로 들어가면 더 가깝다. 춥잖아. 발군의 시바 전시회. 담배 케이스랑 목화,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 며칠은 먹었다.
맥주 전문점에서 또 소프트 드링크 드시는 요정의 현신.
비 오는 익선동. 저희도 커플이에요. 태어날 때부터 사귀고 있었어요. 너 목소리 존나 귀여운 거 아냐. 삼청동 경사 개급하다. 일시 폐점이었던 목욕탕 파스타, 생각보다 준수했던 타이거 커리. 예경 씨는 지금 만나고 있는 분이랑 결혼하게 되실 것 같네요. 바람기는 없어 보여요. 노점상 호떡을 미슐랭 쓰리 스타보다 잘 먹는 애. 목화가 나보다 좋았던 거야.
지나치게 바빠서 입도 못 댔던 핫 초콜릿. 케이블 고쳐 달라고 하지 마라. 야밤의 종각. 처음 먹어 봤던 대창. 막창이었던가. 소맥 만취로 신설동 오피스텔 무단 점거 후 질질 짜기. 수상 소감과 오르골과 니 어깨에 묻힐 수 있는 음주의 저력을 사랑하게 된 계기.
우리 영화 대학로 아니고 왕십리지. 진상 기사님으로 서울 종단. 니가 환불한 나초가 내 마음에 여전히 걸려 있다. 역 근처 배회하다가 또 칵테일 바. 내 블루베리 사워는 맛이 아니라 데코를 위한 거였나 봐.
그래서 혜화를 데이트 장소로 픽스.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언제부터 신파물이었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 인형이 서프라이즈였고. 텐바이텐에서 예쁜 컵 초이스만 했었네. 이때 처음으로 같이 본 첫눈. 먼저 보내고 발걸음이 무거워서 택시 잡는 게 여의치 않았던 날.
기어이 크리스마스. 장미 한 송이, 타이레놀이랑 에비앙, 쉬어 매드니스, 프로즌 콘셉트 비스트로에서 멋진 퀴진, 소규모 책방에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서적, 네온문, 첫 커플룩이 파자마, 한 피스도 못 끝낸 치즈 케이크, 신라 스테이 디럭스 시티 뷰, 닭발, 괴랄한 공포 영화, 이튿날 사보텐과 슬리퍼 귀가.
동묘앞 스타벅스에서 콜드컵이랑 코스터 빌미로 재회 꾀하기. 도치피자에 태극당 일품이지. 그리고 나 병아리 아니거든. 담배 안 피울게. 약속해.
너랑 있는 게 중요해. 니가 만들어 준 딸기 스무디라 일품인 거야. 멘탈 나가���나 띄우지 마시든가. 어깨 기대기 상습범. 카리브 그레이. 코코 못 보고 토이��러스 탐험. 이거 사 줄까. 이건. 한사토이 사랑하는 취향. 4 년 후에 결혼해 달라니까 알겠다며. 가수왕 아무개보다 내가 더 낫다며. 이게 쫑일 줄 알았으면 뽀뽀 한 번은 하고 보냈을 거다.
어쩌면 나는 너라는 여자를 정말로 사랑했는지도 모르겠다. 보통은 그 순간의 그 사람보다 그 순간에 그 사람을 대했던 그때의 나를 그리워한다는데, 내가 그리운 건 조금 낮은 높이에서 잡히는 니 손이나 앉은 자리에서 가만히 내 어깨에 기대던 니 고개나 날 빤히 보던 니 시선이나 익숙한 니 구두나 니가 아낀다던 스웨터나 웃을 때 니 입꼬리가 그리는 호선이나 니 사소한 말버릇 같은 거라서.
하지만 세상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 더 많은 거겠지.
조금만 더 노력하고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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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한국 문화, 음식 맛집, 유적 위인 및 관광정보 등의 주요 기사 및 헤드라인을 일렬 요약한 포스트 입니다. 개인정보 보관용 이었지만,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모두공개로 전환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사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기준시간 : Korea, June 10, 2017 at 06:05AM) 호텔 뉴스 호텔신라 "임우재 전 고문과 전통호텔 추진 무관" 이데일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호텔신라(008770)(61,100원 500 +0.83%)가 전통호텔 건립 추진과 관련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호텔신라, 임우재 前 고문 뇌물 혐의에 "전통호텔 관련설 억울" - 매일경제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중구청 공무원 뇌물' 혐의…호텔신라 '억울해' - 아시아경제 임우재 前삼성전기 고문 '뇌물' 혐의…호텔신라 "억측" - 머니투데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힐튼, 호텔 실적 호조에 한달새 주가 12.7% 상승 조선비즈 힐튼 호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4.1% 증가한 약 7억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7400만 달러, 주당 수익은 0.22달러였다. 힐튼 주요 투자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한국보다 싼 한국 특급호텔, 중국·일본엔 있다? 비즈한국 성수기에 리조트 호텔에서 하루 묵으려면 50만 원은 지출해야 한다. 오키나와나 괌·발리보다도 비싸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심지어 국내 관광객들을 차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무한리필 뉴스 'VJ특공대' 1만원 무한리필 칵테일, 랜덤투어버스, 강남 마카롱 "금요일의 행복" Truth or False poll ... [일요신문] 'VJ특공대' 1만원 무제한 칵테일바, 랜덤투어버스, 금요일만 여는 마카롱 가게 등을 찾았다. 출처=출처=KBS 'VJ특공대' 캡쳐. 9일 방송된 KBS ... 'VJ 특공대' 만원 칵테일 무한리필 바-불금 랜덤 버스-수제 마카롱-유아용품 & 캠핑용품 경매 매장 ... - 한국정책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생방송 오늘저녁' 3000원에 면 무한리필 국수 VS 4000원 추어탕…가성비 끝판왕 맛집 어디? 뉴스핌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3000원에 면 무한리필 국수 맛집과 4000원 추어탕 맛집을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방송정보 무한리필 잔치국수 vs 초저가 보양식 추어탕 위치,가격? - 글로벌이코노믹 (보도자료) [예능리뷰] '생방송 오늘 저녁' 3000원에 면 무한리필 국수집 화제 - 톱스타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인간문화재 뉴스 토탈아트옥션 6월 경매에 무형문화재 명인들의 도자기 출품 매일경제 이번 경매에는 무형문화재이자 국내 백자(白瓷) 도예의 산 증인인 (故)호산 안동오, 고려청자의 맑은 빛을 재현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해강 유근형, 중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전북무형문화재 최선, 사랑의 쌀 기부 글로벌이코노믹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전북무형문화재 최선 씨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전북무형문화재 최선 씨,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쌀 전달 전북일보 (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8일 전북무형문화재 최선 씨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가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역축제 뉴스 복원축제, 현대축제...탐라국입춘굿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제주의소리 복원축제, 현대축제. ... 지역축제의 전통과 현재화 방안(조정현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축제 입춘굿에 대한 몇 가지 의견(권두현 예천세계활축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광양시, 박람회 참가로 관광도시 광양 홍보 Newsway 또 광양매화축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이순신대교가 보이는 해양공원에서 펼쳐지는 8월의 별 헤는 밤 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지역축제를 집중 홍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수유마을시장, 축제로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는다 피디언 다양한 지역 단체, 시장을 찾는 가족들과 지역주민, 상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강북구 수유동에 인접해 위치한 3곳의 전통시장인 수유·수유전통·수유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관광지 뉴스 때이른 무더위…단양 다리안관광지 각광 뉴스1 15만3835㎡의 부지에 꾸며진 다리안관광지는 원두막 30동과 사각원두막 2동, 데크 야영장 15동, 돔 하우스 4동 등 다양한 형태의 쉼터를 갖추고 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때이른 무더위… 단양 다리안관광지 피서객 행렬 충청투데이 8일 단양관광관리공단에 따르면 다리안관광지는 최근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주말이면 4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곳은 산과 계곡으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족욕장 내 TV 모니터 설치 뉴스파고 [뉴스파고=예산/방영호 기자] 예산군은 휴양과 힐링의 대표 공간인 덕산온천관광지 족욕장 내에 TV 모니터를 설치해 군의 홍보 매체로 활용한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축제 뉴스 연중 바로 이때! 여름에만 오는 국내축제5선 매일경제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여름입니다. 올 여름은 어느때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데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수도 최고치를 경신할 ... 2017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 아시아경제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즐겨 볼까? - 브레이크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올해도 퀴어문화축제는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허핑턴포스트 퀴어문화축제가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8번째 행사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6월 9일 서울시는 “서울광장 사용 ... 퀴어축제, 올해 '또' 서울광장서 열릴 가능성 높다 - 기독일보 성 소수자 중심 '퀴어(Queer) 문화축제' 열린다 - 매일경제 퀴어축제, 올해 '또' 서울광장서 열릴 가능성 높다 - 크리스천투데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전북, 6·10민주항쟁 30주년 기념 축제 한겨레 문화제 형식의 축제가 10일 오후 3시부터 전북 전주시 옛도심 관통로사거리에서 열린다. 오후 3~6시 버스킹공연, 촛불사진전, 시민정책제안 엽서보내기,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게스트하우스 뉴스 경기도의회, '굿모닝하우스' 활용 방안 '전면 재검토' 지적 뉴스1 특히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일반 숙박시설 대비 편의시설 부족 △낮은 교통접근성 △2인실만 있어 가족 단위 숙박 불가능 등으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 경기도의회, '굿모닝하우스' 활용 방안 '전면 재검토' 지적 - 디오데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장인 뉴스 '세모방' 오상진 장인어른VS슬리피 아버지, 리듬댄스 자존심 맞대결 서울경제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오상진의 장인어른과 슬리피의 아버지가 '중년미'를 폭발시키며 리듬댄스 맞대결을 벌인다. 두 사람은 각각 '정석 리듬댄스'와 ... '세모방' 오상진 장인어른 VS 슬리피 아버지, 우승 노린다! - 시사매거진 '세모방' 오상진 장인어른 VS 슬리피 아버지, 우승 노린다! - 스타인뉴스 (보도자료)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장인의 숨결이 깃든 패셔너블 수제화 존 '제이콜스' KINEWS(Korea Industry News) (보도자료) 신발 전문 브랜드 '제이콜스'는 장인의 손에서 나온 수제 스니커즈와 구두로 두터운 고객 층을 모아왔다. 최신 트렌드와 함께 성별 고정관념을 깬 '젠더리스'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7일의 왕비' 장현성, 대기실에서도 놓지 않는 대본…연기 장인의 아우라 서울경제 배우 장현성이 고된 촬영 일정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베테랑의 품격을 보였다.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인 장현성의 비하인드컷이 9일 공개 ... '7일의 왕비' 장현성, 연기장인 아우라 '물씬' - 한국경제TV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여행 뉴스 "월급도 4대보험도 없어요"...여행 가이드의 '남모를 애환' 한경닷컴 8일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온 한 여행가이드의 푸념섞인 소리입니다. 여행과 가이드의 삶은 별개라는 겁니다. 여행이 자유화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문 대통령 "대통령 명령입니다. 신혼여행 가세요" JTBC 어제) : 대통령으로서 명령인데 적절한 시기에 (최길수 소방관이) 신혼여행 가셔야 하고, 또 신혼여행 갈 수 있도록 우리 소방서장님이 휴가도 내주셔야 할 것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여름방학' 유럽 배낭여행으로 알차게 보내볼까 노컷뉴스 첫 유럽여행이라면 '유럽의 꽃'이라 불리는 서유럽부터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문화유산들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까지 모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역행사 뉴스 6.15 남북 공동행사 불발…정세 영향 받은 듯 프레시안 앞서 남측위는 공동 행사 개최 장소로 개성을, 북측은 평양을 주장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5일 남측위는 "행사의 개최 지역이 북측지역인 만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경주솔거미술관 박수근 특별전 부대행사 '풍성' 경북일보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의 부대행사로는 학술 좌담회인 '박수근 예술 ... 이 행사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박수근 그림기법을 배우고 직접 그려보며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 함께 힘 모은다 피디언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대전·세종 지역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역사 뉴스 [사실은] 역사학자들도 우려…도종환 '유사 역사관' 논란, 사실은… SBS뉴스 주류 역사학계에서 볼 때, 역사적 근거가 없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근거를 갖고 통설과 다른 학설을 제기하는 걸 비판적으로 지칭하는 건데요, 한때 많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샬롬나비, 정권에서 독립된 역사해석의 다양성 주문 베리타스 역사교과서 논쟁은 해방 이후의 역사를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한 역사'라고 보는 사관을 가진 역사서술이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발생했다. 우리나라의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철도시설공단, 장항선 광천역사 등 3개 역사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장항선 광천역사 등 3개 역사 설계공모에 참여한 작품을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 철도공단, 장항선 광천역 등 3개 역사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매일경제 철도공단, 장항선 광천역사 등 3개 역사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국토매일 (보도자료) (가입) 철도공단, 역사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뉴스핌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비앤비 뉴스 에어비앤비, 맞춤형 체크인 기능 추가 ZD넷 코리아 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에어비앤비가 앱과 웹에 통합 체크인 기능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기능 사용에 동의한 숙박시설 공유자들은 앞으로 ... 에어비앤비, 난민에게 숙소 제공 '오픈홈' 런칭 - 서울경제 에어비앤비, 난민 숙소 무료 제공 '오픈 홈' 선봬 - 전자신문 에어비앤비, 난민에게 무료로 숙소 - KINEWS(Korea Industry News) (보도자료)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3대천왕 뉴스 '3대천왕' 백종원, 포항 맛집 찾아가 "맛 없다"…솔직 선언? 한경닷컴 백종원은 이 맛집�� 쫄면에 3번이나 당황했다. 먼저 비벼져 나오는 쫄면에 1차로 당황했고, 이어 0.8mm의 얇은 쫄면 면발에 2차 당황, 마지막으로 상상했던 ... '3대천왕' 백종원, 방송최초 솔직 평가? “맛 없습니다” - 텐아시아 [3대천왕] 거미 "평양냉면 좋아해"...백종원 "그럼 조정석의 차가운 면이 좋았던 것" - 국제신문 '3대천왕' 거미 "남친 조정석, 어떤 면이 좋냐면..." - 국제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구구단 김세정, '3대천왕' 출연..백종원과 재회 텐아시아 그는 앞서 지난 1월에도 '3대천왕'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백종원의 닮은꼴로 주목받아, 백종원이 김세정을 두고 “내 딸”이라고 소개해 웃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김준현 “시식하려고 '3대 천왕' MC하는 거다” 폭탄 고백 매일경제 9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여름 냉국수' 특집으로 꾸며져 평소 면 요리를 즐겨먹는다는 가수 거미, 개그맨 허경환, 배우 최윤영이 함께한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주말여행 뉴스 [주말여행] 눈 뗄 수 없는 비경의 연속… 우리 땅 명산 '지리산' 조선일보 보는 것만으로 막힌 속이 뻥 뚫리는 장쾌함이 우러나는 칠선계곡 삼층폭포. 입력 : 2017.06.09 07:49. 지리산은 엄마 품, 설악산은 아빠 품이다. 그만큼 산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주말 나들이] 카지노의 도시 마카오, 이젠 뚜벅뚜벅 여행 '잭팟' 이투데이 예전에는 마카오가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며 홍콩 여행 중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곁다리 여행지였으나 이제 더 이상은 아니다. 24시간 다양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주말 N 여행] 호남권: 달빛을 벗 삼아 도심을 걷자…광주 동구 '달빛걸음'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6월 두 번째 주말인 10∼11일 호남권은 토요일 밤 남해안 지역에 빗방울이 흩날리겠다. 광주 동구에서는 9일부터 이틀 동안 ... [주말 N 여행] 호남권: 달빛을 벗 삼아 도심을 걷자…광주 동구 '달빛걸음' - 매일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모텔 뉴스 모텔 청소하던 이 남자, 6000억대 기업 일구다 한경닷컴 (보도자료) (가입) 모텔에서 침대에 이불을 끼우는 일을 오래 해서 그렇습니다. 이불을 팽팽히 펼치고 이걸 무거운 매트리스 밑에 끼워 넣으려면 어지간한 손아귀 힘으로는 안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모텔 왔는데 안해? 돈 아깝게"···남친에 강간 당한 피해자의 눈물 인사이트 아니면 '모텔에 왔는데 안 해? 돈아깝게...' 등 맛있는 식사를 사주고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너는 그거 하나 안해줘?' 이런식으로 말할 때마다 데이트 강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배틀트립 뉴스 '배틀트립' 측 “걸스데이 유라, 4주간 스페셜 MC로 활약” 텐아시아 걸스데이 유라가 '배틀트립'의 스페셜 MC로 오는 10일 첫 출격한다. KBS2 원조 여행 ���계 예능 '배틀트립' 측은 “유라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4 ... 걸스데이 유라, '배틀트립' 네 번째 스페셜 MC로 출격 - 스포츠투데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진 뉴스 생존배낭을 꾸리는 사람들…'지진을 기록하다' KBS뉴스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을 겪은 이후 마련한 생존배낭입니다. <녹취> "담요 ... 지진을 가까이서 경험한 주민들이 당시 상황을 기록한 책을 냈습니다. 가정주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美 LA 인근서 규모 3.2∼3.5 지진 잇달아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지역에서 규모 3.0 이상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미 ... 美 LA 인근서 규모 3.2∼3.5 지진 잇달아 - KBS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경기도, 지진 조기경보시스템 시범 운영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가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건물이 흔들리기 전 미리 도민에게 알려주기 위한 '지진 조기경보시스템'을 시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SNS 뉴스 취임 한 달 만에 '청와대 공식 SNS 계정'이 공개됐다(링크) 허핑턴포스트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출범 30일인 9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 계정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날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 ... 닫혔던 청와대 SNS 열렸다 - 한겨레 靑, 9일 공식 SNS 홍보 계정 공개 'TheBlueHouseKR' - 서울경제 靑, 트위터 등 공식 SNS 계정 공개…"국민과 활발히 소통" - 연합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유통 핫피플]"SNS는 인생의 낭보" 외치는 편의점 MD 아시아경제 권오상(36ㆍ사진) GS25 신선식품 기획자(MD)는 SNS에 푹 빠져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사진들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흐른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카드뉴스] 멀웨어 유포, 폐쇄...SNS에 생긴 일들 보안뉴스 중국에서도 SNS 관련 이슈가 있었습니다. 중국 당국이 파파라치, 스캔들 폭로 등 SNS 상의 연예 뉴스 계정 수십 곳을 폐쇄했습니다. 연예인의 사생활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생활의 달인 뉴스 경남말소쿠리 (50) 메르치, 데다, 엉글징 경남신문 경남 : 얼매 전에 TV 보이 달인으로 유명한 김병만이 남해서 메르치 잡는 기 나오더라꼬. 이 친구가 ... 경남 : 생활의 달인들 억수로 존경시럽더라 아이가.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행사 뉴스 서울시 10억 지원 '6월 민주항쟁 행사'엔… '사드 반대' 구호 뉴스플러스 서울시가 9~10일 6월 민주항쟁 30년 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공동 주최하는 기념 행사 중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반대' 문구가 적힌 만장( ... [기억하라 '6월 항쟁 30년'] 부산 곳곳서 기념 행사 - 부산일보 30년 전 광장을 기억하다…6.10민주항쟁 기념행사 - 머니투데이 6·10 민주항쟁 30주년, 부평역서 기념행사 열린다 - 중부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 6·15 17돌 행사, 남북 분산 개최키로…'방향 전환' 숨고르기 한겨레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남북 민간교류 성사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았던 6·15 공동선언 17주년 기념 민족공동행사가 무산됐다. 공동행사 준비에 물리적으로 ... 6·15 남측위 "남북 공동행사 평양 개최 무산" 공식발표…"문재인 정부 유감" - 조선일보 6·15 남북 공동행사 무산될 듯…“북한, 초청장 안 보내” - VOA Korea 6·15 남북 공동행사 평양 개최 무산…민간교류 재개 제동 - VOA Korea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모집·행사] 디캠프 물류 디파티 외 벤처스퀘어 디캠프, '물류 디파티' 15 개최=디캠프(D.CAMP)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15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 다목적홀에서 물류 혁신가들의 네트워킹 행사인 '물류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여행지 뉴스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여행지에서 유용한 IT기기 5선 알럽피씨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보다 여유로운 '얼리 서머'를 즐기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6월 출국자 수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공항철도, 소무의도…나라사랑 여행지 3곳 추천 머니투데이 공항철도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1시간이면 도착하는 '공항철도 노선 주변 나라 사랑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알쓸신잡' 유시민, '항소이유서' 비화 공개...여행지는 순천과 보성 bnt뉴스 한편, 유희열과 잡학 박사들은 각자의 여행지를 둘러본 뒤 벌교 꼬막집에서 본격적인 수다를 떨었다고. 이 가운데 청년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작성 비화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유네스코 뉴스 안동 하회마을서 11일 국악공연 중도일보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에서 오는 11일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하회마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핫플레이스 뉴스 [제주 핫플레이스](1)항파두리 한라일보 항몽유적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노오란 장관을 이룬 해바라기 꽃밭을 연신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희만기자. 수국·메밀 등 계절별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위인 뉴스 유효슈팅 '0'…허둥지둥 90분 국제신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인 한국의 이날 상대는 수비 전술을 시험할 강팀이 아니라 고작 랭킹 120위인 이라크였다. 그 결과 한국은 이라크를 상대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해외여행 뉴스 해외여행의 백화점, 출국 전부터 귀국까지 한 엠디저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브랜드투어의 윤가람(남, 33세) 대표는 어린시절 '우주소년단'이라는 단체에서 진행하는 세계우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국민銀, 마이리얼트립과 업무제휴…해외여행서비스 확대 이데일리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KB국민은행은 해외여행 전문 기업인 마이리얼트립과 제휴 ... 20~30대 고객들 사이에서 여행 필수 앱으로 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KB국민은행, 마이리얼트립과 업무제휴로 해외여행서비스 확대 - 시사캐스트 KB국민은행, 마이리얼트립과 업무제휴로 해외여행서비스 확대 - 이머니뉴스 KB국민은행, 마이리얼트립과 업무제휴···해외여행서비스 확대 - 뉴스웨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KB국민은행-마이리얼트립 제휴…해외여행 이벤트 머니투데이 KB국민은행이 해외여행 전문 기업 마이리얼트립과 업무제휴를 맺고 9일부터 환전과 해외여행가이드 투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리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맛집 뉴스 '2TV 생생정보' 맛집 총정리! 녹차정식vs 녹차밀면, 전복코스vs돼지고기코스요리 가격·위치? 글로벌이코노믹 center '2TV 생생정보' 맛집 총정리! '맛잇는 조연'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사동길(봉산리 맛집)-녹차정식 vs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21번가길(초량2동/ ... '생생정보' 전복 코스 요리 맛집, 그 비법은?…완도 '완도회타운' - 서울경제 '2TV 생생정보' 전복 코스요리·돼지고기 코스요리 맛집 '완도회타운·부타모리' 위치는? - 아시아투데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생생정보' 별난 돼지고기 요리 맛집, 비법은?…인천 '부타모리' 서울경제 9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문전성시의 비밀' 코너에서는 별난 돼지고기 요리 맛집, '부타모리'가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각종 돼지고기 요리를 즐길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화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광화문 맛집 중식당 콴쒸이 소믈리에타임즈 광화문역6번 출구에서 금호아트홀방면 흥국생명빌딩지하 1층에 있는 중식당, 콴쒸이 광화문점은 이미 맛집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게다가 화가들의 마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방문객 뉴스 보령에너지월드 방문객 30만명 돌파 대전일보 첨부사진1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에너지월드는 8일 관람객 30만 명을 기록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보령발전본부 제공. [보령]한국중부발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민주화운동 기념공원 찾은 방문객들 중도일보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8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민주화운동 기념공원에서 방문객들이 묘역을 살펴보고 있다.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명가 뉴스 [시승기]“SUV명가답네”··· 쌍용차 'G4 렉스턴', 큰 덩치만큼 듬직 동아일보 지난 7일 오후 쌍용자동차가 연 미디어 시승회에서 'G4렉스턴'을 타고 엠블호텔 고양에서 경기도 연천 임진강 인근까지 왕복 124㎞ 구간을 달렸다. [시승기]SUV 명가의 귀환 'G4렉스턴'…앉은 순간 '동급최강' - 한국스포츠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시승기]"SUV명가답네"··· 쌍용차 'G4 렉스턴', 큰 덩치만큼 듬직 뉴시스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지난 7일 오후 쌍용자동차가 연 미디어 시승회에서 'G4렉스턴'을 타고 엠블호텔 고양에서 경기도 연천 임진강 인근까지 왕복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와인명가 에라주리즈의 대표 와인…'맥스 다이닝' 헤럴드경제 ...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에라주리즈(ERRAZURIZ)의 대표 브랜드인 맥스 리제르바(MAX RESERVA) 와인 구매고객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생생정보통 뉴스 '2TV 생생정보' 맛집 총정리! 녹차정식vs 녹차밀면, 전복코스vs돼지고기코스요리 가격·위치? 글로벌이코노믹 사진=KBS 2TV '생생정보' 347회 무한리필 맛집(생생정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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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 ... 문화재청, 영남대 소장 문화재 2점 '보물' 지정 - 경북일보 영남대 도서관 고서 2권 보물 1939·1940호 지정 - 매일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청주 석조삼존불좌상 보물 지정 노컷뉴스 청주 석조삼존불좌상 보물 지정 ... 9일 6세기 중반 삼국시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석조삼존불좌상'이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청주 비중리 석조삼존불좌상 보물 승격 - 연합뉴스 '청주 비중리 석조삼존불좌상' 보물 승격 - 피디언 '청주 비중리 석조삼존불좌상' 보물 - 충북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주말 가볼만한 곳] 보물섬 경남 남해… 보물 찾으러 오세요 중부일보 경남 남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다리부터 폐교를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해오름 예술촌 등 가볼 만한 곳이 많다. 자연과 문화, 예술 등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예약 뉴스 '리니지2 레볼루션', 아시아 돌풍 조짐…사전예약 200만 돌파 한경닷컴 넷마블은 지난 5월 2일부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아시아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사전예약 16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3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쟈끄데상쥬-아이벨르팜므, 네이버 예약 통해 `뉴제너레이션` 그룹 할인 이벤트 개최 이데일리 이는 네이버예약을 통해 주중(월~목)에 방문하는 신규고객에게 펌과 염색을 40%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또한 이벤트로 방문한 당일에 한해 회원권 역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모비', 모바일 생존 액션게임 '솔리더스' 사전예약 쿠폰 추가 매일경제 모비', 모바일 생존 액션게임 '솔리더스' 사전예약 쿠폰 추가 ... 사전예약 어플 '모비'는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솔리더스'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핫플래이스 뉴스 [영상] 숙대생이 추천하는 숙명여대 핫플레이스 Best 6 한국일보 숙명여대 앞 상권은 아기자기한 곳으로 유명하다. 보통 대학가는 술집이 많고 시끌벅적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숙명여대는 예외라고 할 수 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브러쉬커피 대학로 핫플레이스 등극 매일경제 아동청소년 공연 제작 및 국내외 유통을 담당하는 공연회사인 브러쉬씨어터가 지난 4월 대학로에 문�� 연 브러쉬커피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쇼핑 & 물가] 백화점 핫플레이스…맛집이 당신 곁에 매일경제 사진설명 지난달 5일 경기도 분당 AK플라자 1층에 문을 연 쉐이크쉑 분당점에서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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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 숙박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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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 숙박 & 조식
안녕하세요? 베레베레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크리스마스 겸 부모님 환갑기념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베트남에서 숙박한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을 포스팅할까 해요 ㅎ
갔다온지 한달뿐이 안되었는데 벌써 작년일이 되었네여 ㅠㅠ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 도착하여
5성급 호텔인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 숙박하게 되었어요 +_+
참고로 베트남에 공항은 하노이, 호치민, 다낭이 있답니다 ㅎ
하노이 공항에서 차타고 호텔까지 30분~40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하노이 공항에서 크라운프라자호텔까지 오늘길에
베트남 전경을 보게 되었는데요~
어두운 밤이여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그냥 허허벌판 같은 느낌이었는데
밝은 아침에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 !
작은 도시같은 분위기에 호텔, 대형마트도 즐비하구요 ㅎㅎ
가이드 말이 아무리 못사는 나라라도
상류층을 상대하는 시설은 되어있다고 하더니 ㅎㅎㅎ
드디어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에 입성!!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인지 트윈베드룸에 간이침대가 추가되었어요 ~
덕분에 캐리어 올려놓고 짐정리할때 편했답니당 ^^
긴 여행에 피곤했는지 지윤이는 꿈나라로 ㅎㅎ
지윤이가 아직 어려서 베드를 한쪽으로 붙여서 사용했어요
자면서 떨어지면 안되기에 ㅠㅠ
침대 매트리스& 이불은 폭신폭신한게 좋더라구용~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답니당 ^^
욕실이예용~
내부가 보이는 유리로 되어있어서 더 분위기 있고 좋아 보였어요~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으니 샤워할때 걱정따위 안하셔두 되용 ㅋㅋㅋ
욕조에 몸 담그고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이 너무 짧아 그저 자고 씻고 나가기 바빴네요 ㅠㅠ
욕실 안쪽에 전신 샤워시설이 있는데
유리로 별도의 칸막이가 있어서 물이 튈 걱정없답니다 ㅎ
세면대 옆에 생수 3통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베트남 여행전에 찾아보니까 베트남의 물엔 석회질이 많이 섞여있어
베트남 현지인들도 생수를 사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베트남에서 마셔도 되는 생수 리스트에 안타깝게도 없어서
전 그냥 양치하는 데만 썼어요 ㅋㅋㅋㅋㅋ
마시려고하니 뭔가 찝찝했다는 ;;;;;
일회용 칫솔, 치약 등 세면용품도 구비되어 있구요~
가져간 세면도구들이 있어서 사용은 못해보았네요 ㅎㅎ
옷장과 차를 타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옷장안에 1회용 슬리퍼와 헤어드라이기도 있답니다 ㅎ
호텔에서 샤워가운은 기본이죠? ^^
하지만 착용해볼 시간두 없었다는거 !!!!!
다리미와 다리미 판도 준비되어 있으니
캐리어 안에서 구겨진 옷이 있다면 다려 입으면 되겠죠? ㅎㅎ
디지털금고도 있으니
귀중품은 금고에 보관하는 걸로 ~
커피, 쟈스민차 등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
베트남 커피가 구비되어 있��거란 생각과 달리
네스카페 였나?? 커피믹스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
TV는 역시 삼성이라며 ~
타국에 와서 삼성티비를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
콘센트 모양이 특이했는데 한국과 같으니 걱정마세요 ㅎ
단! 민감한 전기제품의 경우 가운데 구멍까지 지원되니
3구로 꽂으시면 된답니다 (가이드님 말씀) ^^
폭발 안하니 걱정말라며 ㅋㅋㅋㅋㅋㅋ
휴대폰, 노트북, 카메라 등 대부분은 상관없답니다 ㅎㅎ
미니바에는 주류, 음료가 가득했답니다~
꼭 ! 가격 확인하시고 드시길 ^^
아침에 일어나서 뷰가 궁금하여 커튼을 열었더니 ~
풀장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저 멀리(?) 수영장도 보이구요 ~
일정이 아침식사 후 부터 빡빡하게 예정되어 있어
즐기지는 못했지만 ;;;;;;;;
부랴부랴 씻고 준비하고 나와서
호텔 조식을 먹으로 GOGO!!
그림자 어쩔 ;;;;;;;
한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답니다~
저는 익숙한 김밥과 함께 이것저것 담아 인증 ㅎ
임신중이라 향에 예민해서 정말 무난한 음식들만 담았어요 ㅋㅋ
제가 먹은 음식들의 맛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었다는
역시 남쪽이라 그런지 열대과일들이 많았어요^^
지윤이를 위한 계란프라이, 삶은 계란, 흰 쌀밥도 있구요~
유니가 좋아하는 오렌지 주스, 빵도 있답니다 ^^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이 제법 있었답니당 ㅎㅎ
짜잔!! 그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예요~ ㅎ
한국에서 먹던 것 보다 육수가 찐~했고 향채소가 들어가서 향도 강했어요
저는 향때문에 먹지 않았는데 신랑은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은 베트남 여행 내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조식때마다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다지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과일로 마무리~ ㅎ
주황색 과일은 이름은 모르지만 배 맛이 났답니다 ㅋㅋ
바나나는 한국에서 먹는 바나나보다 더 맛나더라구요 ㅎㅎㅎ
지유니는 용과도 엄청 잘 먹었다죠 ~
몇번이나 가져다 먹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은 시설 및 인테리어도 멋지고
조식도 괜찮은 편이었던것 같아요 ^^
베트남에서 처음 숙박한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 잊지 못할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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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익스프레스 취항기념 프로모션, 항공권=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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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익스프레스 취항기념 프로모션, 항공권=0원
몽드가 준비한 홍콩 자유여행 준비 팁! 홍콩 익스프레스 취항기념 프로모션, 항공권=0원
항공사 프로모션은 빠짐없이 챙겨보는 몽드입니다.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아, 발을 살짝 담그고 있다보니.. 가장 큰 장점은 알짜정보를 얻는다능!! 그리하여 오늘은 홍콩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이라면 귀가 솔깃할만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홍콩익스프레스(HK Express) 인천→홍콩 편도 0원 판매 프로모션>
이벤트 기간: 2014.03.24 11:30 ~ 03.26 23:59 (선착순 550명 only!) 항공권 탑승기간: 2014.03.30~04.02 / 04.12~04.13 (총6일)
인천→홍콩 편도 0원 (유류할증료+공항세 약 6만원)
*유의사항: 홍콩은 편도항공권만 소지할 경우 입국 불가입니다. 귀국 편도도 함께 구매해야해요.
여기서 잠깐!! 인천-홍콩 편도를 각각 구매해야하는데요. 걱정마세요. 홍콩익스프레스는 홍콩 유일의 저가항공사이니까 귀국편도 비용도 부담없다능!
www.hkexpress.com
TIP
홍콩익스프레스는 모다?
홍콩익스프레스는 홍콩 유일의 저가항공사로, 아시아 8개도시 – 태국(푸켓, 치앙마이), 대만(타이중), 중국(���밍),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페낭), 일본(도쿄-하네다) – 를 운항 중이고요,
오는 3월30일 드디어 한국(인천)에 신규 취항한답니다. 이번 공짜항공권 이벤트도 홍콩익스프레스의 한국 신규취항을 기념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이니, 발빠른 여행자라면 서둘러주시길..(오직 550명 한정 무료제공이니까요~)
TIP! 몽드가 ‘저가항공사’를 좋아하는 이유!
Low Fare Airline. 몽드가 동남아여행 때 빼놓지 않고 보는 사이트. 저가항공사 사이트.
특히 홍콩으로 떠나는 유일의 저가항공사 홍콩익스프레스 인천취항을 반기는 이유!
*빠른시간에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가성비 짱!) * 홍콩익스프레스는 홍콩내 정시운항율 1위입니다. 그만큼 스케줄대로 정확히 여행할수 있음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서 결제하기때문에 비용절감 효과와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예약가능!
온라인 예약방법: 출처_홍콩익스프레스(www.hkexpress.com)
영화예매하듯, 인터넷으로 손쉽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러 도시간의 이동을 하거나, 아니면 진짜 홍콩여행! 만 하고 오실 분이면
저가항공사(홍콩익스프레스)를 이용해 다녀오시는 것도 합리적인 여행방법이죠.
**홍콩익스프레스 추가정보**
1. 익스프레스 카페
홍콩의 별미, 딤섬을 비롯해 음료, 주류 등을 기내식 메뉴로 즐길 수 있습니다.
홍콩에 도착하기전부터 홍콩여행의 기분을 퐉퐉 느낀다능..!
2. 수화물
10kg이하 수화물은 무료로 기내반입 가능합니다.
*유모차와 카시트 무료로 부쳐주니 홍콩 가족여행 시 참고하세요.
제 주변에는 홍콩매니아들이 참 많습니다. 도대체 홍콩이 뭐길래?? 침사추이, 코즈웨이베이, 하버시티..그리고 달콤한 음식들과 쇼핑천국 등등, 홍콩을 대표하는 수많은 수식어들!
몽드의 지인이 보내온 홍콩 모습들!!
생동감넘치는 도시에서 맛있게 먹는 여행을 좋아하는 몽드와 개롱이. 홍콩여행이 제격이겠죠?
작년 5월, 엄마도 홍콩여행을 보내드렸었죠.
우려와는 달리, 음식도 입맛에 맞는다며 아주 몇달간 홍콩사진으로 카톡 프사 도배를..
엄마와 딸이 홍콩여행을 간다면, 홍콩의 분위기 좋고 세련된 호텔에서 머물며,
(개롱이님하고 다닐때와는 다른 분위기로) 에프터눈 티도 즐기고, 카페와 쇼핑몰 위주로 다닐거예요.
그런 점에서 홍콩 저가항공사, 홍콩익스프레스의 인천 취항이 무척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언제든 쉽게 떠날 수 있잖아요?) 무엇보다 이번 초특가 공짜항공권 이벤트는 놓치기 아까운 정보예요~
3월24일 11:30부터 3월30일 23:59 단 3일간 벌어지는, 오직 선착순 550명만 예약가능한! 인천→홍콩 항공권 공짜 이벤트 알뜰한 초특가 정보를 공유해드리니, 놓치지마세요~
(개롱이님에게 또 이 정보를 슬쩍 던져볼까아~)
“이 포스팅은 홍콩익스프레스로부터 컨텐츠와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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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절 특집] 보컬로이드의 역사 (3)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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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절 특집] 보컬로이드의 역사 (3) 중기
안녕하세요. 몇달만에 적는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그런 포스팅을 이렇게 기합 넣은 글로 적게 되어 참 기쁘네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 포스트는 8월 31일 하츠네 미쿠 발매 7주년 축하를 위한 글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만 보컬로이드를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자료와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잘 모르겠다 하시는 것, 혹은 나는 다른 의견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덧글이나 쪽지, 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의견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컬로이드의 역사 2: 중기(126~250/2010.3.1~2012.7.23)
성장기를 거쳐 보컬로이드 판이 본격적으로 붐을 일으키는 시기입니다. 특히 200, 201주차는 WVAS 최고점을 기록한 주이기도 한데요, 초기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두꺼운 팬층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시기라 볼 수 있습니다. Lower5 역시 다른 때보다 훨씬 높은 편입니다. 그만큼 투고도 활발했고 그 중에는 대박을 친 히트곡도 참 많았던, 여러모로 영광의 시기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드디어 GUMI가 일선에 등장했습니다. 그 여파로 렌과 루카의 비중이 크게 줄었고 과반을 넘던 미쿠 역시 많은 부분을 구미에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린은 10%대에서 선방한 모습. 여성 보컬로이드이면서 락에서의 강점을 인정받은 것이 플러스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얼굴도 여럿 보이는데요, IA(2012.1.27발매), VY1(2010.9.1 발매), VY2(2011.04.25 발매)가 이번 그래프에 새로 추가되었군요.
이아의 활약을 기대해 봅시다.
중기1. 원숙기(126~199/2010.3.1~2011.7.25)
굉장히 가시적인 성장세가 보이는 시기입니다. 180주부터 191주까지 큰 하락을 보이는데 이것은 그 당시 일본 동북부에 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이 났을 때입니다. 확실히 보컬로이드계에도 큰 타격이 있어 보이지만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크게 두번의 하락세를 보여주는데 그 원인은 잘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136~146주, 그리고 156주~166주까지 10주 간격으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시기 평균적으로 10pt대에 머무른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 감소 주간이 일��적인 것이고 증가한 주가 히트곡들의 ‘캐리’를 받았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지난 시기와는 달리 꾸준히 60만점대 이상을 기록하는 히트곡들이 많이 늘어난 모양새입니다. 그만큼 팬도 증가했다는 이야기고요, 또 중반 이후부터는 NUM과 LOWER 5 사이의 간격이 점점 벌어지는데요, 이는 그만큼 능력있는 중견 작곡가들이 늘어났다는 증거입니다.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 볼 수 있겠네요. 정말 ‘원숙기’라는 말이 잘 어올리는 시기입니다.
여전히 과반을 넘는 미쿠는 강력합니다만, 드디어 GUMI가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등장하자마자 바로 린을 제치고 제 2의 ���류 보컬로이드가 되었군요. 루카는 주춤한 모양새. 무엇보다 렌과 연장조 카이토와 메이코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이번 시기의 테마는 ‘GUMI의 화려한 등장’이 되겠군요
제가 초기와 중기를 나눌때 가장 먼저 고려한 것이 바로 GUMI였습니다. 보컬로이드의 역사는 크게 미쿠 등장 이전과 이후, 구미 등장 이전과 이후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나머지 하나는 아지랑이 프로젝트 종료 이전과 이후) 지난 회 내내 공기로이드라고 농담삼아 불렀던 Megpoid, GUMI에 대해 먼저 알아봅시다.
GUMI? Megpoid!
2008년 인터넷 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가쿠포이드는 ‘인터넷 사 최대의 오산’이라는 별명을 얻고 네타 캐릭터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란 심정으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여주인공 란카 리의 성우를 맡았던 인기 성우 나카지마 메구미의 목소리를 이용, 흥할 것 같은 여성 보컬로이드 메구포이드를 내게 됩니다.(2009년 6월 26일) 그러나 미쿠를 필두로 한 크립톤 사의 보컬로이드들의 벽은 넘을 수 없었고, 그렇게 소수의 팬을 보유한 공기로이드로서 오빠인 가쿠포이드를 따라가나 했지만…
GUMI에게는 통산 포인트 랭킹 5위를 자랑하는 Deco*27(데코니나라고 읽습니다.)가 있었습니다. 당시 데코니나는 하츠네미쿠를 이용해서 이식보행이나 사랑의 말 같은 곡을 내며 어느정도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던 작곡가였습니다. 그런 데코니나가 GUMI를 이용하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출중한 성능에 감탄하게 되면서 보컬로이드계의 작은언니로까지 성공하게 된 것이죠. 그 시작점에 2010년 4월 15일 투고된 ‘겁쟁이 몽블랑’이 있었습니다.
[겁쟁이 몽블랑]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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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I와 Deco*27의 성공시대는 계속 이어집니다. 2010년 7월 15일 투고된 모자이크 롤은 300만 재생을 이룬 전 곡보다 더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640만 재생을 달성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데코니나는 보컬로이드 판의 주류 P로 빠르게 떠오릅니다. 2009년 종합 포인트 랭킹에서 12위를 기록했던 데코니나는 이 두곡 만으로 2010년 3위에 오릅니다. (1위 하치, 2위 wowaka) 모자이크 롤은 그야말로 데코니나 스타일의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리듬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고 2010년을 끝으로 데코니나는 메이저 데뷔를 위해 보컬로이드 판을 떠나게 됩니다. 이때가 데코니나 제 1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죠.
[모자이크 롤]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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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흐름을 이번에는 ‘천재’ 하치P가 이어받습니다. 괴기한 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히트시키며 작년 포인트 1위를 기록하고 승승장구하던 하치는 GUMI를 두 차례 자신의 곡에 사용하게 되는데 그 두 곡이 다 대박이 나게 됩니다. 첫번째 곡이 바로 그 유명한 마트료시카입니다.
2010년 8월 19일 투고된 마트료시카는 첫주 80만점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하치가 직접 그린 기괴한 일러스트와 미친듯이 달려가는 곡은 지금 들어도 소름끼칠정도로 훌륭했고 그런 평가를 바탕으로 이 곡은 무려 49주 연속으로 보컬로이드 랭킹에 랭크인하게 됩니다. 이는 천본앵 등장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마트료시카]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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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트료시카는 700만 재생을 넘겼으며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멜트, 천본앵에 이은 재생수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 1월 23일 투고된 ‘판다 히어로’ 역시 히트를 하게 됩니다. 겁쟁이 몽블랑->모자이크롤->마트료시카->판다 히어로로 이어지는 이 기간을 거치면서 GUMI는 대세 보컬로이드가 되었고 이 효과는 다음 기간에 나타나게 됩니다. 다만 판다 히어로 곡 자체는 마트료시카와 비슷한 점이 많아 실망한 팬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래서 판다시카 라고 불리는 두 곡의 매쉬업도 꽤나 많이 보였고요.
[판다 히어로]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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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역시 420만 재생을 달성. 히트곡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하치 역시 약속이라도 한 듯 메이저 데뷔를 위해 2년간 보컬로이드 판을 떠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보컬로이드의 상업화가 판을 망쳤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상업화 자체는 판을 유지하는데 아주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돈이 되면 하려는 사람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보컬로이드의 상업화에서 문제가 된 것은 그 방향입니다. 일반적인 인디음악계처럼 보컬로이드도 지속적으로 훌륭한 아티스트가 발굴되면 꾸준히 콜업해서 데뷔시켜주는 방향으로 갔다면 새로운 P들이 주목받으면서 또 네임드의 반열에 오르는 선순환이 지속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기 이후 보컬로이드 마케팅이 프로젝트 위주로 흘러가면서 그것이 트렌드를 주도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든다’ 가 아니라 ‘트렌드에 맞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가 되면서 갈라파고스화가 진행되어 버린 것이죠. 지금에 와서는 보컬로이드 판의 열기가 식어 그런 프로젝트마저도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만.
같은 기간 미쿠 역시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대표적으로 40mP가 구미와 미쿠를 넘나들며 좋은 곡을 많이 올려주었는데요. 40mP는 포인트랭킹 2010년 4위, 2011년 1위 2012년 5위 2013년 3위 2014년 3위를 기록하는 등 보컬로이드 판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프로듀서입니다. 그가 활동하는 동안 정말 수많은 P들이 데뷔하고 사라졌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정말 그의 음악이 얼마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대표곡인 토리노코시티(2010.7.29 투고)와 꼭두각시 피에로(2011.7.25 투고)가 이 시기에 투고되었습니다. 각각 170만, 190만 재생을 기록하고 있어 내년 안으로 200만 재생 달성이 기대됩니다.
[토리노코시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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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피에로]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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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에 투고된 하츠네 미쿠 곡 중 한가지 더 주목해봐야 하는 곡이 있습니다. 바로 ‘인조 에너미’ 라는 곡인데요. 2011년 2월 17일 투고된뒤 첫주 27위로 간신히 랭크인하고 몇달 전에 와서야 밀리언 재생을 달성한 어찌 보면 여기에 소개되기엔 평범한 곡 이라고 여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곡을 투고한 프로듀서는 ‘인조 에너미니까 자연의 적이겠네’ 라는 니코동인들에 의해 ‘자연의 적P’라는 P명을 얻게 됩니다.
미리 스포일러를 하자면 2년 뒤 이 프로듀서는 보컬로이드 판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는 네임드 중 네임드가 되어 ryo를 뛰어넘고 통산 포인트 랭킹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더 하겠습니다. 아니 해야만 하게 될 겁니다^^:;
[인조 에너미]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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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때부터 노래 자체의 퀄리티는 뛰어난 편입니다. 처녀작으로 첫 주 보컬로이드 랭킹에 랭크인 한 것 자체가 대단한 거니까요.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wowaka의 명곡 ‘월즈 엔드 댄스홀’을 소개할까 합니다. 2010년 5월 18일 투고되어 550만 재생을 달성한 그의 최고 히트곡인데요, 이번엔 미쿠와 루카를 같이 사용했습니다. 엄청난 중독성과 리듬감을 자랑하는 곡입니다.
[월즈 엔드 댄스홀]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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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 시기에 주목할 곡으로는 해피 신시사이저(GUMI, 루카), 천성의 약함(GUMI), 그리고 니코동 일대에 ‘성불 붐’을 불러왔던 반야심경 팝(미쿠), 등을 뽑을 수 있겠네요
중기2. 전성기(200~250/2011.8.1~2012.7.23)
드디어 보컬로이드의 전성기가 도래했습니다. WVAS가 평균 30점을 꾸준히 찍어주는 것이 보입니다. 히트곡들도 꾸준히 나오는 동시에 Lower 5와 Num 사이도 그 간극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은 VOCALOID 태그가 가장 많이 이용된, 즉 VOCALOID를 활용한 곡이 가장 많이 투고된 해이기도 합니다. (1810개) NUM역시 평균 10개 이상으로 다른 시기를 통틀어 가장 많은 10만점 곡들이 등장한 시기이기도 하고요.
일단 유일하게 미쿠가 다른 보컬로이드와 동률을 이룬 시기입니다. 전 시기 GUMI 레전드곡이 무려 4곡이나 나오면서 GUMI의 사용빈도가 매우 늘었습니다. 또 IA의 성장이 눈에 보입니다. 2012년 1월 27일(우연히 필자의 생일과 같군요) 발매되었음에도 매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초반 강세를 보였던 보컬로이드로는 루카가 있는데, 갑자기 WVAS가 폭증했던 루카의 경우와는 달리 이 당시에는 보컬로이드 판 자체가 호황이었기 때문에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이 시기 보컬로이드 판은 캐릭터 중심으로 다소 분열된 경향을 보입니다. GUMI가 치고 올라오면서 전통적인 하츠네 미쿠의 팬층과 GUMI 팬층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여전히 1세대 고성능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VOCALOID 3 엔진이 발표되면서 IA 등 고성능 보컬로이드가 등장하자 텃새를 부리는 기존 팬들과 신흥 보컬로이드 팬 사이에도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갈등은 궁극적으로는 IA나 마유를 제외한 다른 V3 보컬로이드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현상을 불러왔습니다. 당연히 대한민국의 SBS를 포함하여 보컬로이드 시장에 뛰어든 수많은 회사들은 이미 보컬로이드가 레드오션임을 알고(애초에 V3는 V2와 크게 다른 것이 없음에도 우후죽순처럼 보컬로이드 모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손을 때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보컬로이드 시장의 활기가 급격히 사그라들게 되는 것이죠.
오덕계에 친숙한 분들이라면 이런 ‘최애캐 논쟁’은 흔히 일어나는 것임을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2007년 8월 미쿠를 흥행시킨 ‘오타쿠를 노리자’ 전략이 이제 와서는 발목을 잡게 된 것이죠. 그렇다고 이 흥행 전략이 실패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런 혼란이 발생했을 때 팬들 스스로가 자정작용을 하지 못했고, 인터넷 사의 경우 공식적으로 미쿠 비하 발언을 하며 판 가르기를 하는 등 성숙한 팬 문화가 보이지 않았던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금 거친 예이지만 요즘 흥행하는 컨텐츠인 ‘러브라이브’ 처럼 보컬로이드 간의 콜라보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공식 코믹스를 연재해준다던가 하는 방식도 그 당시에는 해결책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개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우울한 이야기를 벌써부터 해버렸군요. 어쨌든 이 시기는 보컬로이드의 전성기라는 말에 걸맞게 한번씩 짚고 넘어갈 곡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추리고 추려서 정말 큰 임팩트나 해야 하는 이야기가 있는 곡들만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IA(2012년 1월 27일 발매) 발매 이전의 곡들입니다.
[FREELY TOMMOROW]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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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이드의 전성기를 연 곡은 다름아닌 이 ‘FREELY TOMMORROW’입니다. 프로 작곡가 Mitchie 은 이 곡에서 그야말로 ‘프로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놀라운 보컬로이드 조교를 선보였는데요, 그때까지 존재하고 있었던 보컬로이드의 한계를 뛰어넘어 영혼이 탑재된 사운드를 보여주었습니다.
보컬로이드 판은 이 쾌거에 빠르게 달아올랐고 이 곡은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를 제치고 최단기간(20일) 100만 재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위에 포스팅한 영상은 이 곡의 공식 PV 영상인데, 이 역시 프로 애니메이터가 참가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여러모로 당시 보컬로이드가 프로들까지 관심을 가지게 할 만큼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011년 7월 31일 투고되었고 현재 350만 재생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동년 9월 17일 이번에는 ‘쿠로우사P(흑토끼P)’ 가 위의 FREELY TOMMOROW를 뛰어넘는 초대형 히트곡 ‘천본앵’을 투고합니다. 그런데 곡과 PV 내용이 한국 팬들 뒷목을 잡게 만드는 내용(전쟁 미화, 욱일기 등장)이라(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거셌습니다. 일단 프로듀서 본인은 아니라고 했지만 그게 진의일지는 잘 모르겠군요.) 한국 보컬로이드 판���서는 다소 배척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노이즈 마케팅에 힘입어 현재 799만 재생을 달성, 800만 재생을 목전에 두고 있고 월드 이즈 마인, 마트료시카 같은 쟁쟁한 곡들을 전부 제치고 통산 재생수 3위에 올라 있으며 포인트상으로는 멜트를 추월햇습니다. 이 곡은 현재 CM송으로도 쓰이고 투고된 208주차부터 현재(360주차)까지 꾸준히 랭크인하고 있어 그야말로 다른 곡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곡이 곡이니만큼 체험 목적으로만 한번씩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곡을 빼면 보컬로이드 역사를 이야기할 수가 없어요.
[천본앵]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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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이번에는 자연의 적 P가 재등장합니다. 2011년 9월 30일 ‘아지랑이 데이즈’를 투고하면서 자연의 적P는 메이저 P의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끊임없이 반복되는 8월 15일과 그동안 계속 목숨을 잃는 ‘너’를 구하기 위해 ‘나’는 고군분투하지만 실패하만을 반복한다는 내용의 가사 속 설정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소개할 완냥푸씨의 자기 해석 PV는 이런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어 이후 진씨와 함께 활동하게 됩니다. 현재 아지랑이 프로젝트 최고 재생수인 426만 재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고된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8월 15일이 들어간 주간이면 이 곡이 랭크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여러모로 시사하는 의미가 많은 곡입니다. 동명의 소설과 코믹스도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마저 하겠습니다.
[아지랑이 데이즈]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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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GUMI를 사용하기 시작한 40mP의 ‘시력검사’, 카가미네 린/렌의 마지막 희망 네루의 ‘도쿄 테디베어’, 그리고 상업화 논쟁에 불을 지폈던 오와타P의 ‘린짱 나우’ 등을 주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린짱 나우는 요약하자면 미쿠와 루카가 곡 내내 떠들며 린짱과 ‘지금 내가 ~을 하고 있다’ 이런 내용인데요, 다소 가벼운 내용임에도 소설화가 되면서 ‘이런 것까지 소설화를 시키냐’ 등 뒷말이 많았습니다. 얼마나 가볍고 변태적인 내용인지는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마 200%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인 우타이테 샨곰씨가 커버한 버전입니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입니다. 안 듣고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썸네일부터 이미 성적인 요소가 다분하군요ㄷㄷ)
으으 가사를 듣는 내내 저도 낯이 뜨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이런 특유의 변태성때문에 수많은 우타이테들에게 다양한 버전으로 어레인지 되며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하나의 현상이다 생각하고 넘어가도록 하죠.
아무튼 위의 3곡 같은 엄청난 히트곡들이 투고된 2011년이 지나고 격동의 2012년이 밝게 됩니다.
1월 27일 드디어 1st Place에서 IA가 발표됩니다. 목소리는 유명 가수 Lia의 목소리를 사용했고 그래서 홍보 동영상으로 그녀의 대표곡인 ‘새의 시'(한때 오덕들 사이에서 ‘국가’ 취급을 받기도 한 유명한 노래입니다.’ 를 올렸는데 그 퀄리티가 너무나 대단하여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처음 이것을 듣고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IA의 흥행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누가 뭐라 해도 역시 자연의 적P 일 것입니다. 아지랑이 데이즈까지 하츠네 미쿠를 이용해 작곡을 하던 자연의 적P는 이후 IA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IA와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는 점점 더 유명세를 쌓게 됩니다.
발매한지 4일 만인 2012년 2월 1일 자연의적P는 IA를 이용해 ‘상상 포레스트’를 투고합니다. 역시 곡 내용이 훌륭하고 완냥푸씨가 담당한 PV도 귀여워 많은 인기를 끌어 현재 200만 재생을 달성했습니다.
[상상 포레스트]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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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는 진(자연의적P)의 IA와 kemu의 GUMI가 라이벌 관계를 이루며 경쟁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kemu는 최초로 투고한 곡 전부 100만 재생을 달성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네임드 P로서 등장하자마 질주감 있는 밴드사운드와 가사, 그리고 ke-sanβ의 수려한 PV 덕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2년 포인트 랭킹도 진에 이어 2위를 기록, 사실 투고한 곡이 6곡밖에 되지 않아 포인트 랭킹에서 밀렸을 뿐 이 당시 인기는 진을 능가할 정도로 절대적이었습니다. 총 8곡을 투고했음에도 통산 포인트 랭킹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케무의 데뷔곡 ‘인생 리셋 버튼’ 입니다. 이미 상당한 수준이 엿보이는 영상입니다.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며 케무는 메이저P의 가계정이다, 프로다. 등등 추측이 많았는데 실제로 프로였습니다.(…)
TV 애니메이션 BTOOOM!의 오프닝 곡을 작곡하기도 한 츠카모토 케무가 그의 본명이었다고 하네요.
케무의 곡들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이런 사례들로 인해 보컬로이드P는 다 준프로거나 프로다! 라는 인식이 박히게 되고 그것은 소비자=생산자였던 보컬로이드 판의 프로슈머적 성격을 소비자≠생산자 로 만들어버리면서 고착시켜버린 그림자를 남겼습니다.
kemu는 위에서 언급했던 V3 보컬로이드와 이전 보컬로이드 사이의 갈등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P라고 할 수 있습니다. GUMI의 선봉에 서 있던 kemu가 2012년 4월 11일 이례적으로 IA를 이용한 곡인 ‘6조년과 하룻밤 이야기’를 투고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GUMI 팬들의 뭇매를 맞게 됩니다. 다행히 6월 26일 ‘지구 최후의 고백’을 GUMI를 이용해 투고하면서 GUMI 팬들이 잠잠해졌지만(그리고 이 곡이 정말 좋은 곡이기도 했습니다.) 이때의 충격과 계속되는 아지랑이 프로젝트 팬들의 견제로 인해 반년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kemu의 ‘외도’로 탄생한 ‘6조년과 하룻밤 이야기’는 현재 340만 재생을 달성. 그의 곡 중 최대 재생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리듬게임에 수록되기도 했고요.
[6조년과 하룻밤 이야기]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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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GUMI를 대표하는 작곡가 한명을 더 소개해보고 마무리할까 합니다. Last Note. 라는 작곡가인데요, 정통파 록 사운드를 보여주는 작곡가입니다. 그의 대표곡은 뭐니뭐니해도 2012년 5월 3일 투고된 ‘순간 트립'(세츠나 트립) 입니다. 유비트 등 다수의 리듬게임에도 수록된 곡이기도 한데요. 유명 기타 연주 업로더인 나카니시와 마우리의 기타 세션이 돋보이는 멋진 곡입니다.
[순간 트립]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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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보컬로이드는 수많은 훌륭한 작곡가들의 끊임없는 히트곡으로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전성기는 곧 몰락의 시작이기도 한 만큼 이미 보컬로이드 판 자체를 지금까지 지탱해오던 프로슈머 문화나 캐릭터에 대한 존중등이 무너지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바로 다음 시기까지는 큰 하락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컬로이드 팬덤의 문제점은 점점 심화되기만 했고 그것이 보컬로이드에게 있어 ‘종언의 서표’가 됩니다. 드디어 이 글에도 끝이 보이는군요.
다음 (4)에서는 보컬로이드의 침체기이자 현재까지의 시기인 후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길게 쓰다 못해 하루를 넘긴 이번 글이 마음에 들으셨다면 공감이나 덧글 한줄 남겨주시고 스크랩도 많이 해주시고(본문스크랩 가능하게 해 놓았습니다.) 여기저기 홍보도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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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후기공유, 비참함의 분출로 사라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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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후기공유, 비참함의 분출로 사라지기 전
오피후기공유 의 피의 길을 따르는 법을 배웠습니 그러나 주류 언론이 영국에서 해 형성되어서 점차적으로 침식되 것은 또한 어떤 역사적 인물이 는 것은 그들이 보편적이라는 전제하에 을 장려하기 위해 인종 차별과 외국인 혐 할 수 있습니다. 미군은 소말리아 까지 그것을 훼손하고 억눌 렀던 예멘, 소말리아, 파키스탄 등 나 우 동일한 제국 전쟁을지지하 먼지가 많은 길가에 버려졌 럼 보였다. 가장 가난한 사 과 약탈로 표현되는 사회적 경련 인정을 받았을 것입니다. 즉, BLM 보상받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의 etwork (BLMGN)의 투명성과 책임 성을 라 노동을 강요하는 한편, 엘 고문을 당하며, 파시스트 붕괴 가능성 층의 도덕적 타락에 대한 사회적 군이 절대 평화가 닥칠 때까지 그곳에 리고 그의 감시하에 드론 기술의 의 능력에 대한 무의식적 전제입니다. 하 종식 관행을 통해 발생합니다. 바이든 니까?이란과의 전쟁 그림? 모두. 적인 권위에 의해 보호되는 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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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쉬크림,하노이바게트,에노테카오토,연밀,츠바이슈타인,황룡
계속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밀린 사진 정리를.
홍대 코니쉬크림의 애프터눈 티셋트.
식감에 신경 쓰신 게 느껴졌다. 바삭한 것이 있으면 단단한 타르트지도 있고 포슬포슬한 머랭에 사박한 쿠키라던가. 티셋트라면 이도저도 아닌 양산형만도 못한 모음이 되기 쉬운데 여긴 특출나진 않아도 하나하나 신경 쓴 것 같아 잘 먹고 나왔다.
서교동 안쪽 사람 안 다닐 것 같던 길에도 가게가 많이 생겼더라. 하노이 바게트. 반미 먹고 싶어서 몇군데 검색해서 빵이 제일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바게트 직접 굽는다는데 정말 가볍고 바삭하고 구수한 것이 지금도 계속 생각난다. 반미 자체는 걍 가볍고 캐주얼한 느낌. 빵이 인기라 인당 3개로 제한인데 늦게 가면 없단다. 집앞에 이런 가게 있으면 좋겠다. 주말에 슬렁슬렁 걸어가서 반미 하나 뚝딱 먹고 바게트 세개 사서 끼고 와서 잼 발라먹고 버터 발라먹고 짝퉁 반미 만들어먹고...
친구들하고 에노테카오토.
애피타이저로 튀긴 올리브 시켰는데 짭쪼름하고 저절로 술 생각 나더라.
메뉴 일부분은 로테이션 되는지, 지난번에 인상적이던 아마트리치아나가 없어지고 대신 가지가 들어간 노르마. 여전히 신선하고 아주 정갈한 맛이었으나 아마트리치아나가 더 취향이었다.
친구들은 양고기스튜와 타야린으로. 여전히 신선한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이 뚜렷하고 밸런스가 좋았다.
카페는 걍 주변에 보이는 곳으로. 샌프란시스코인가 어딘가에서 온 정통 에클레어라던데 나의 에클레어는 그렇지 않아.
코스트코에서 파스트라미를 사 와서, 포카치아 안에 잔뜩 넣고 치즈 올리고 겨자와 아이올리(라 우기는 마요네즈)를 발라 챱챱. CJ인가 어디에서 나온 국산 파스트라미인데 짜긴 해도 그냥 괜찮았다.
남은 건 올리브오일 파스타에 넣어 먹었는데 특유의 향하고 어울려서 먹을 만했다. 통후추를 더 팍팍 치고 케이퍼를 올려도 어울렸을 듯.
연밀!!!
연밀 만두 언제나 옳습니다. 평일 점심에는 자리에 여유가 있더니, 그 다음 일요일에 갔더니 점심시간이 지난 데다가 귀 떨어지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야 했다. 그러나 모두 감수하고서라도 칭따오 한잔에 호호 불어 육즙까지 삼키는 뜨거운 연밀 만두 한점은 그럴 가치가 있음.
수원까지 갔으니 역 근처에서 쌀국수도. 현지 포스 넘치는 상호와 간판에 끌려 선택했는데 그저 그랬다.
망원동 독일가정식 츠바이슈타인. 그 근처는 초행길이었는데 찾기 조금 힘들고 주변 가게들은 주말에 거의 닫는 분위기라 당황했다. 그러나 주인분께서 혼자 만들어내는 음식이 전부 정갈하고 푸짐해서 좋았다.
굴라쉬. 양도 푸짐한데 집에서 재료 듬뿍 넣고 팔팔 끓여낸 듯 자꾸 손이 가던.
슈니첼. 양송이와 양파를 넣고 끓인 크림소스인 예거소스는 추가금 들어가는데 갓 튀겨낸 뜨끈하고 파삭한 고기튀김하고 너무 잘 어울렸다. 곡물빵도 맛있다.
미트볼. 여기에도 추가금으로 세종류인가 소스를 고를 수 있다. 튼실한 미트볼 위에 치즈를 얹고 와인 들어간 소스를. 빵은 부드럽고 폭신했는데 이것도 맛있어.
파스트라미였나 뭔가 햄을 썰어넣은 뢰스티. 아주 기름기름한 것이 바삭하고 고소하게 잘 부쳐졌다.
생맥주 곁들여서. 고양이 받침대 열일한다. 여기 갖춰놓은 주류 중에 럼 종류가 많아서 희한했다. 독일에선 럼 칵테일을 많이 마시나? 생맥주 몇종에 샹그리아 등등 갖춰뒀다.
저절로 술 부르는 칠리치즈프라이. 다들 이름만 들어도 대충 짐작되는 맛인데 이상하게 푸짐하게 대접받은 기분. 여러 접시 먹었으니 당연히...(...)
주변에는 갈 곳이 없어서 다시 합정 쪽으로. 비엔나 커피 전문점이 있더라. 바리에이션이 제법 많더라. 생크림도 맛있고, 리큐르 넣어주는 종류도 많고.
탄핵 결정 기념으로 뛰쳐나가 속이 꽉 찬 만두에 맥주로 축하를.
압구정 황룡. 정통 중국식 만두라고는 하나 연밀이나 빠오즈푸와는 달리 살짝 분식집 풍. 기름에 아주 호쾌하게 볶아낸 볶음밥에, 역시나 기름지옥불에 박력있게 튀겨낸 군만두가 입에 착 붙는다. 찐만두였던가 소룡포는 인상이 약했다. 여름에는 중국식 냉면도 별미다. 작은 꿩고기 완자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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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후기공유, 목격자는 경찰관들의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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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후기공유, 목격자는 경찰관들의 행동을
오피후기공유 바마와 같은 인물에게 베푸는 사 명해졌습니다. 특히 일관되지 않 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이있는 분리 벽에 칠해진 6 월이되자 모든 주에서 시위 Ms. Pelosi가 이끄는 민주당은 2018 계급 특성을 가리 킵니다. 다른 이데올 지해온 과실 거부의 기능입니다. 사 의 임기 마지막 해에 매 시간마다 백악관을 다시 탈환 할 경우 의도 의 움직임의 건물 힘과 폭력을 다. 문제를 지속시키는 데 기득권 안이 있습니다. 아 맞다,이 ���상 리적’이미지를 형성해야하기 때문입니 그러나 주류 언론이 영국에서 종주의와 착취의 깊이에 대한 유형의 명백한 ‘백인 권력’정치를 가진 는 깃발의 불멸의 색 앞에 중 가장 선호하는 국방 장관 후보 중 음 속에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한 여 다른 흑인 남성이 살해당하 아프리카 노예를 다른 어떤 기관보다 미주. 개의 폭탄을 떨어 뜨렸다는 사 이 이중 궤적은 통치자들에 의해 이해 한 절망 속으로 빠져 든다. 그리고 그것 끌었습니다. Mitch “민주주의의 무 언가를 엿 보았습니다. 그는 친구의 화 청한 해고 ?이면에는 언제나처럼 더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린 소년은 진정한 싶어할까요? 사람들은 ? 정확히 이러한 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거의 전지전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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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 숙박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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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 숙박 & 조식
안녕하세요? 베레베레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크리스마스 겸 부모님 환갑기념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베트남에서 숙박한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을 포스팅할까 해요 ㅎ
갔다온지 한달뿐이 안되었는데 벌써 작년일이 되었네여 ㅠㅠ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 도착하여
5성급 호텔인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 숙박하게 되었어요 +_+
참고로 베트남에 공항은 하노이, 호치민, 다낭이 있답니다 ㅎ
하노이 공항에서 차타고 호텔까지 30분~40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하노이 공항에서 크라운프라자호텔까지 오늘길에
베트남 전경을 보게 되었는데요~
어두운 밤이여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그냥 허허벌판 같은 느낌이었는데
밝은 아침에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 !
작은 도시같은 분위기에 호텔, 대형마트도 즐비하구요 ㅎㅎ
가이드 말이 아무리 못사는 나라라도
상류층을 상대하는 시설은 되어있다고 하더니 ㅎㅎㅎ
드디어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에 입성!!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인지 트윈베드룸에 간이침대가 추가되었어요 ~
덕분에 캐리어 올려놓고 짐정리할때 편했답니당 ^^
긴 여행에 피곤했는지 지윤이는 꿈나라로 ㅎㅎ
지윤이가 아직 어려서 베드를 한쪽으로 붙여서 사용했어요
자면서 떨어지면 안되기에 ㅠㅠ
침대 매트리스& 이불은 폭신폭신한게 좋더라구용~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답니당 ^^
욕실이예용~
내부가 보이는 유리로 되어있어서 더 분위기 있고 좋아 보였어요~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으니 샤워할때 걱정따위 안하셔두 되용 ㅋㅋㅋ
욕조에 몸 담그고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이 너무 짧아 그저 자고 씻고 나가기 바빴네요 ㅠㅠ
욕실 안쪽에 전신 샤워시설이 있는데
유리로 별도의 칸막이가 있어서 물이 튈 걱정없답니다 ㅎ
세면대 옆에 생수 3통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베트남 여행전에 찾아보니까 베트남의 물엔 석회질이 많이 섞여있어
베트남 현지인들도 생수를 사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베트남에서 마셔도 되는 생수 리스트에 안타깝게도 없어서
전 그냥 양치하는 데만 썼어요 ㅋㅋㅋㅋㅋ
마시려고하니 뭔가 찝찝했다는 ;;;;;
일회용 칫솔, 치약 등 세면용품도 구비되어 있구요~
가져간 세면도구들이 있어서 사용은 못해보았네요 ㅎㅎ
옷장과 차를 타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옷장안에 1회용 슬리퍼와 헤어드라이기도 있답니다 ㅎ
호텔에서 샤워가운은 기본이죠? ^^
하지만 착용해볼 시간두 없었다는거 !!!!!
다리미와 다리미 판도 준비되어 있으니
캐리어 안에서 구겨진 옷이 있다면 다려 입으면 되겠죠? ㅎㅎ
디지털금고도 있으니
귀중품은 금고에 보관하는 걸로 ~
커피, 쟈스민차 등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
베트남 커피가 구비되어 있을거란 생각과 달리
네스카페 였나?? 커피믹스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
TV는 역시 삼성이라며 ~
타국에 와서 삼성티비를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
콘센트 모양이 특이했는데 한국과 같으니 걱정마세요 ㅎ
단! 민감한 전기제품의 경우 가운데 구멍까지 지원되니
3구로 꽂으시면 된답니다 (가이드님 말씀) ^^
폭발 안하니 걱정말라며 ㅋㅋㅋㅋㅋㅋ
휴대폰, 노트북, 카메라 등 대부분은 상관없답니다 ㅎㅎ
미니바에는 주류, 음료가 가득했답니다~
꼭 ! 가격 확인하시고 드시길 ^^
아침에 일어나서 뷰가 궁금하여 커튼을 열었더니 ~
풀장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저 멀리(?) 수영장도 보이구요 ~
일정이 아침식사 후 부터 빡빡하게 예정되어 있어
즐기지는 못했지만 ;;;;;;;;
부랴부랴 씻고 준비하고 나와서
호텔 조식을 먹으로 GOGO!!
그림자 어쩔 ;;;;;;;
한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답니다~
저는 익숙한 김밥과 함께 이것저것 담아 인증 ㅎ
임신중이라 향에 예민해서 정말 무난한 음식들만 담았어요 ㅋㅋ
제가 먹은 음식들의 맛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었다는
역시 남쪽이라 그런지 열대과일들이 많았어요^^
지윤이를 위한 계란프라이, 삶은 계란, 흰 쌀밥도 있구요~
유니가 좋아하는 오렌지 주스, 빵도 있답니다 ^^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이 제법 있었답니당 ㅎㅎ
짜잔!! 그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예요~ ㅎ
한국에서 먹던 것 보다 육수가 찐~했고 향채소가 들어가서 향도 강했어요
저는 향때문에 먹지 않았는데 신랑은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은 베트남 여행 내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조식때마다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다지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과일로 마무리~ ㅎ
주황색 과일은 이름은 모르지만 배 맛이 났답니다 ㅋㅋ
바나나는 한국에서 먹는 바나나보다 더 맛나더라구요 ㅎㅎㅎ
지유니는 용과도 엄청 잘 먹었다죠 ~
몇번이나 가져다 먹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은 시설 및 인테리어도 멋지고
조식도 괜찮은 편이었던것 같아요 ^^
베트남에서 처음 숙박한
하노이 크라운프라자호텔 잊지 못할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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