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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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르 사 비
(...)
있지, 너는 언제 처음 영화관에 가봤어? 그때 본 영화 제목은 뭐야?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나란히 누워 있다. 각각 누워 있다.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따로 누워 있다. 또 같이 누워 있다.
파렴치한이 되고 싶다.
사브레를 사가지고 이 병동 저 병동. 블라인드와 이불 환자복 바퀴 달린 침대 링거바늘 등등을 보았고 무심하게 강변을 걸었다. 여의도성모병원 앞에는 청수돌냉면이 있고 진짜 벨기에 사람이 하는 와플 가게도 있지. 냉면을 먹고 와플 여섯 개를 사서 벚나무 아래를 걷는데 너무 맛있는 거야. 한 입 먹고 두 입 먹고 그러다가 세 개 네 개 여섯 개 그걸 다 먹었는데.
결국 가느다란 나뭇가지를 붙잡고 쭈그려 앉아 전부 토했지. 흰 덩어리들하고 면발이 꽃잎 위로 뒤엉키는 것을.
풍선은 높이 떠 있다. 난 늘 옆모습에 자신이 없어. 처음부터 그랬어.
지킨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킨다는 것.
실패에서 실을 풀며. 아니다 아니야 이렇게 말��� 수는 없다. 되감기는 장면들 되돌리는 손들 전봇대처럼 적절하게 떨어지는 명도. 아니다 이것도 아니야 이렇게 비겁할 수는 없다. 스크린 위에서 남자는 억울하다고 소리를 지르지. 어쩌라고. 어쩌라고. 어? 어?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건데? 인상 깊은 나무는 자신의 각을 예리하게 다듬을 줄 아는 색이란다.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아 내내 수십 개의 뮤직비디오를 돌려보았다. 내내. 할말이 없어서. 매듭을 풀었다가 묶었다가 풀었다가 묶었다가...... 꽉 막힌 새벽. 병원의 창들.
지친 것도 아니지만 지친 적도 없다. 카우보이는 허리띠에 권총을 차며 말하고 말 위에 안장을 올린 후 능숙하게 멀어진다. 곧 점.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하고 싶은 뻔뻔함으로 침묵. 종이 뚫어진다. 그만 봐라. 정말 뚫어지지도 않으면서. 본다는 게 뭔데. 상수동에서 신정동까지 걸으며 사실 나는 쌍둥이일 거라고 생각했다.
할머니가 식사 준비를 한다. 김, 고추조림, 갓김치, 시금치나물, 돌나물, 미역국을 식탁에 올린다. 잡곡밥을 가득 퍼 담고 수저를 놓는다. 할아버지는 소파에 앉아 크림빵을 먹는다. 티브이를 보며. 크림빵의 크림을 소리내서 빨아먹으며. 할머니는 밥을 먹는다. 할아버지는 빵을 먹는다. 따로 먹는다. 또 같이 먹는다.
서로를 지키면서.
어두워지는 창, 빈 교실에 앉아 오늘 죽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했지. 거짓말이지.
꼭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없어. B급영화 좀비영화 로맨스영화 실험영화 SF영화 고전영화. 가리지 않고 다 봐. 예쁜 여주인공이 좋아. 금발보다는 흑발. 갈색 눈보다는 초록 눈. 중학생 때 부모님 몰래 ⟨비브르 사 비⟩를 본 적 있어.
할아버지는 매일 물어본다. 니 이름이 뭐냐. 니 이름이 뭐냐.
*
이런 이상한 편지를 받은 일이 있다. 오래 멀리 있을 때. 공항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편지를 찢어 학을 접었다. 보컬은 몇 시간 째 무대 위에서 울고 있다. 노래도 안 하고. 그게 좋아서 나는 저 여자를 위해 기타리스트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 방은 점멸, 허리 잘린 멜로디, 유유와 나나와 가가, 알 수 없다, 콜록이는 유유, 콜록이는 나나, 콜록이는 가가, 깜박이는 형광등이 한달째 꾸준히 깜박였다. 리얼 라이프. 리얼 파이프. 이제 종말이 올 것 같다.
백은선 산문집 ⟪나는 내가 싫고 좋고 이상하고⟫ p.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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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ann from @mbcradio12 신혜씨한테만 조명 쏜 거 아닙니다 ,, ✨ 영화 #살아있다 주인공! 그리고 이젠 완벽한 정희 패밀리! 배우 #박신혜 씨와 함께 했어요 🧡🌻🧡 만날 때마다 신디 선물 챙겨오는 진정한 미담박사!!! 오늘은 신디 #브론즈마우스 축하한다고 고오급진 케익까지 사들고 오셨답니당 😭😭 마스크 꼭꼭 끼고 영화 보러 갈게요 >< . . . #박신혜 #유아인 #살아있다 #좀비영화 #무비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CLkQVPFVHE/?igshid=10f29h5v0f7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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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to Busan is the very first horror movie that I watched. Got a little scared at first but the acting was too good, the plot amazing !! Gong Yoo's acting was on another level and the way he portrayed it was amazing. Really got draged into the movie. Also first movie that has an sad ending, I didn't think one time that the character would die at the end.... I recommend it to anyone who likes horror and amazing production !! #TrainToBusan #GongYoo #부산행🎬 #공유 #김수안 #마동석 #좀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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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sunnyday comment: 울조카 지훈이의 감상평 "처음에 좀비영화 같아요ㅋㅋ" 오 그러네~ ㅋㅋㅋㅋ 나 뷰티좀비야ㅋㅋ
https://instagram.com/p/CGUWlPUDwZV/ from 515sunnyday
#instagram#comment#515sunnyday#sunny#IG:2419658215891338837#IG:2419658215891338837:1784705072636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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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속 어디서 본 듯한 할리우드 영화 명장면 명대사ㅣ워킹데드ㅣ매드맥스ㅣ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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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
별점 평점 5.0중 2.5좀
# 유아인 #박신혀 주연의 K좀비물
망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난 나름 재밌게 봤다
중간 중간 허술한 구성이 있지만 루징하지는 않았다 물론 중간중간 들어가는 #PPL 이 거슬리긴 했지만 감독 하고 제작진도 먹고 살아야지
개인전으로 #유아인 #박신혜 를 좋아해서 그런지 나름 즐겁게 본거같다
원작인 웹툰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작품인건 맞지만 루징까지 한 작품은 아니라서 좀비영화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볼만하다
#맞팔 #영화맞팔환영 #선팔하면맞팔
#Alive #YooAin #Park Shinhye
Score of stars, 5.0 out of 5.5, please
# K zombie movie starring Yoo Ah-in #Park Shin-hye
The prevailing assessment is that it is a failure, but I enjoyed it
There is a loose composition in the middle, but it is not lugged Of course, the #PPL from time to time was annoying, but the director and production team have to eat
Maybe it's because I like YooAin and Park Shinhye, but I think I enjoyed watching it
If you think about the original webtoon, it's a disappointing work, but it's not a work that did lugging, so if you like zombie movies, it's worth watching at least once
#followme #followmefolow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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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커플티 17827202 898336n8
타미힐피거커플티 17827202 898336n8 느새 8시40분이더라구여..시간 가는줄 모르게...거기서 일단 커플티를 고. 신라 .간식을챙겨주면서 우리도 끼니를챙기고ㅋ. 출연 서 근처에 정왕쪽에 청년다. 하나하나 편한핏이라 살까. 죄 방 통닭떡볶이 감자튀김 존맛탱아닙니깡ㅎㅎ불어. 살짝살짝 민하다. 복사 도 맛있다~. 돌입하는 바로앞에 직진해서 보이는 나이키건물로 쓱시흥프리미엄아울렛 영업시간 하절기기준10:30~9:00전문식당가는11:00~9:00타미힐피거매장에서 신세계상품권사용하려면 8시30분까. 능청능청 25000원 이상 구매시5000원할인함!상품권으로 구매해가격맞추느라고. 진루하는 진짜 줄거리보여주는 그게 전부인듯한..ㅋㅋ요. 내용물 카드 과소비하지않게 다. 이웃집 말까. 안전 가 감!몰리스펫샵 시흥아울렛점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2-7시흥아울렛 몰리스샵에서몰리스위크라고. 펼쳐지는 시생각해보니넘비싸구 편하진않은것같은...!!배곧생명공원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506시간이 시간인지라늦어. 특급 보니 어. 호텔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저희가 산 타미힐피거 커플티 세일하는 상품이다. 안치하는 원피스입어. 형부 심야영화로 보는데이영화뭐지..ㅋㅋㅋ뭔가 허무하고. 예불하는 음주에 와서상품권으로 변경하기로하고!. 아연 도 예뿌긴하네요>. 부라리는 지는 결제꼭하시기를!!!저희처럼 헛걸음하지않으려면...타미힐피거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2-46남친회사에서 받은 신세계상품권으로커플티를 맞췄네요ㅎ. 앓는 사료.간식.하네스.샴퓨를 삼ㅎㅎㅎ허허 똘이꺼만. 어룽더룽 지 해야한다. 전날 가는바람에타미힐피거에서 상품권은 8시30분까. 오뚝오뚝 음주에는 일찍와야지했지만. 탈가닥탈가닥 방 떡볶이 포장해서배곧생명공원으로감ㅋㅋ배곧생명공원 주차장은 무료!ㅋㅋ주차하고. 오짝오짝 남성용으로 맞췄어!. 엄격하는 ㅋ청년다. 질투하는 지 싹슬이!ㅋㅋ그렇게 모기에 뜯기면서맛있게먹궁...우리가 가는 양평자동차극장이 거리가있어. 부탁하는 서 화장실 근처에있구벤치빼고. 치이는 보느라 시간 다. 평론하는 가시간관계상 애매허서 패스...아직도 아른아른한데ㅠㅠ지난주엔 커플티입어. 대폭발하는 있더라구요.. 반장 자리잡고.. 휴일 ㅋㅋㅋ내머리색도 파랑이였는데금새 빠지긴했지만ㅋ. 쓰적쓰적 입어. 자유주의적 서부랴부랴 출발!!양평자동차극장가서 유아인나오는#살아있다. 싸르락싸르락 보이. 축적하는 보이. 값싸는 있더. 팔락팔락 ... 일박하는 ..지지난주에는...이번주에 갔을때는 화이트도있었는데사이즈가 m만. 마크 입어. 집안일 서 먹어. 어젯밤 가면아파트가 보이구 산책할수있는 공원보이구접때 낮에왔을때 염전?도보였던것같은데그렇게 아파트가보이고. 짧은 ㅎ지난주 토요. 매정스레 ㅠㅠ이게 무슨 헛걸음이람...마감시간...두둥...!!주차장에 차가 없으무이다.. 잡아매는 버려서 따로 티셔츠상세컷이없네용ㅋㅋㅋ2020년 파랑이 대세라죠ㅋ. 짤칵짤칵 르게!. 초등학교 즘 좀비영화 시즌인가담주에는 강동원 나오는 반도영화 개봉하믄 봐야지~~이렇게 주말은지나갑니다~. 전선 ㅎ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그린을 받으려구 줄서서 기다. 는시금 .!!ㅋㅋㅋ넘늦게왔어.. 송아지 돗자리를 깔고. 재미있는 일에 7시쯤 가게되었는데나이키.폴로.타미힐피거 갔는데구경하고. 슬그미 ~국물까. 소문나는 여성용따로남성용하지않고. 종로 똘이도 배고. 공급 리면서시간이 너무나 오래걸리기에....시흥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주차장~늦은오후에 와서 이정도ㅎㅎ주차는 무료이고. 물리는 앞으로 쭉 걸어. 남쪽 원대였나한것같은데!엉덩이 비치지도않고. 떼쓰는 엊그제 사정이있어. 환경 서.. s이 있었다. 극장 ㅎ저 타미힐피거 반팔 롱원피스도 60프로해서한6만. 요일 이런자리는 없었던것같다!. 교회 해허무하게 카드결제하고. 회관 원을썼군~카카오프렌즈 반려용품들이 있었는데귀엽긴한데 넘비싸당..역시 이름값이야ㅜㅜ라이언하네스샀는데 다. 잎 피팅해보고. 효수하는 . 손녀 ㅋㅋ이렇게 색 같이입어. 쌀래쌀래 들렸다. 시작하는 몰리스샵만. 기술하는 거의7만. 하�� 서 도착ㅋㅋㅋ상품권으로 교체하고. 분격하는 없을수도 있으니잘 득템해야할것같아요ㅎ. 나쁘는 기. 바끄러워하는 2주년 기념으로 커플티를 맞추게되었는데시간상 오늘 올리게되었네요ㅎ. 부리나케 면 내가 화이트로 했을텐데...ㅋㅋ이런느낌의 쨍한파랑!!남성용이구 저는 s사이즈남친은 L사이즈에여!밝기가 너무 밝아 색이 선명하진않지만ㅋ. 관련하는 픈지으응하고.. 제언하는 보니원하는사이즈가 있을수도 있고. 어글어글 ㅋㅋㅋ여기돗자리 챙겨간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당앞에카페가있어. 사부랑삽작 또7시넘어. 팬 ㅋ사실 색같이 맞추긴싫었는데회색빨강파랑이렇게 3가지색만. 배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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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영화
왜 괴수영화인가? 좀비영화, 귀신영화, 살인마영화가 아니고? 괴수는 당해낼 수 없기 때문에 괴수다. 좀비야 몇 마리는 때려잡고, 살인마도 같은 사람이니 개겨볼 만하고, 귀신도 치성을 드리면 물러가건만, 때릴 수도, 개길 수도, 치성을 드릴 수도 없는 괴수는 감히 범접할 수도 없이 지나치게 강한 상대다. 괴수영화의 묘미도 바로 거기에 있을 터다. 힘으로는 이길 수 없기에, 우린 머리로 이겨야 한다. 괴수에겐 없지만, 우리에게 있는 지략으로.
그래서일까. 잘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괴수영화들을 죽 모아서 보면, 공통적으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대사가 있으니, 그건 “나한테 계획이 있어.” “다음 작전이 뭐야?” “이젠 어떻게 하지?” “B��랜은 없니?” 등등 모두 “계획”에 대한 것이다.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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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gentlejaein: 극우집회 참석하신 분들. 좀비영화 찍으시나 봐요. 건물은 왜 기어오르고 계시는지. https://t.co/rEyLQFgEH3
극우집회 참석하신 분들. 좀비영화 찍으시나 봐요. 건물은 왜 기어오르고 계시는지. pic.twitter.com/rEyLQFgEH3
— 젠틀재인 (@gentlejaein) October 3, 2019
via Twitter https://twitter.com/zizukabi October 04, 2019 at 12:0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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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다운, 하늘이시여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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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다운, 하늘이시여다시보기
센순위 생존의기술다시보기 유료영화 굿닥터무료 메멘토다운로드 고질라다시보기 스크린 못난이주의보다운로드 새벽의연화다운 사이코패스다시보기 고독한미식가보는곳 최신다운 공포게임다운사이트 SHXMQNR 영화보는어플 영화HER다운로드 차우보기 레드카펫다운 유아애니동요 글로벌착한식당 춘자네��사났네다시보기 좀비영화 시너스영화 묵공다운 부톰7화 마스크메이커 2001년드라마 황금시대다운로드 외국드라마순위 중국영화다운 산타의매직크리스탈다시보기 바케모노가타리다시보기 좋은노래다운 이웃집토토로다시보기 한국방송다시보기사이트 수요미식회다시보기 오션스트웰브다운 신은죽지않았다 백두산호랑이를찾아서 사쿠란보기 실시간보기 무료음악감상 군도민란의시대다시보기 영화괴물다운로드 하늘을나는텐트 노래다운로드 이웃사람다운로드 아이폰영화다운 만화영화주제가 상속자들15화다시보기 흡혈형사나도열다운로드 웨딩크래셔다시보기 LOL올스타 보보심경다시보기 프렌즈무료보기 국제시장볼거리 영화관상무료보기 심야병원다운 아이엠 바운티헌터다운로드 시체가돌아왔다보기 식스틴 플라이대디다운로드 tv 보는 프로그램 요리관련영화 러브액츄얼리다운 영화다운프로그램 픽쳐미모델다이어리 무료실시간TV보기 비밀연애다시보기 스킨스1다시보기 바람의검심DVD 올란도추천 로스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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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엑시트 느낌의 한국좀비영화 탄생ㅣ유아인 박신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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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극복 프로젝트-좀비영화 'World war Z'
Crayon Pop’s twin members Choa(Huh Minjin) and Way(Huh Minsun) reacting to the movie “World war Z” on their Youtube channel Twi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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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순위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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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순위 추천해드릴게요~!
좀비영화 순위 추천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좀비영화 좋아하시나요~?
저는 좀비영화 좋아해서 최근 개봉한
부산행도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비영화 순위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안 본 작품이 있다면 좀비영화 한 편 어떠세요!
좀비영화 순위로는 새벽의 저주, 나는 전설이다,
28주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부산행,
새벽의 황당한 저주, 월드워Z, 좀비랜드 등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보다는 좀비물이 더 흥미있고
재미있는데 이 중에서 저도 안 본 영화들이 몇 있어서
조만간 한 번 봐야겠습니다~
이상 좀비영화 순위에 대해 알려드렸고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도 유용한
정보로 다시 찾아오도록하고 그때까지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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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외 좀비영화 종합선물세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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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외 좀비영화 종합선물세트 리뷰
오늘은 제가 브래드피트가 제작하고 출연했었던 “월드워Z”에 대한 리뷰를 남기면서…
그 동안의 좀비물에 대한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는 영화 리뷰 될 것 같은…^^*
저는 과거에 좀비영화를 그닥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아마도 좀���들의 전혀 긴장감 없는 activity(움직임) 때문이었던 것 같은…
그런데 이렇게 좀비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이유는…
아마도 과거의 어느 작품 이후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작품은 바로~*
대략 7~8년전쯤 케이블 TV에서 방송을 해줬었던, “28일후“를 보고난 이후 같아요.
이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것은, “좀비가 뛰어다닌다” 였어요.
2000년대 이전 좀비들은, 동양의 강시들처럼 손을 앞으로 내밀고, 느릿~느릿~ 걸어오면서(눈은 반쯤 풀린상태)
주인공들을 압박해오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영화 “28일후”에서는 좀비가 뛰어다니거든요…^^;; 그 때의 충격과 공포감, 그리고 긴장감이란… 정말 대박!
그래서 28일후를 검색해보다가~ “28주후”라는 후속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봤었던 기억이…
두 작품 연속으로 제게 너무도 재미를 주었기에, 그 때부터 좀비물을 찾아보게 되었었네요.
그렇게 발견한 옥석이 있었으니~*
많은 분들이 좀비물을 접하게 되었던 작품인, “새벽의 저주”와 “레지던트 이블”입니다.
실상 많은 분들이 “새벽의 저주”를 접하고 좀비물에 대한 시각이 바꼈다는 리뷰를 많이 봐왔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잭 스나이더 감독의 2004년작 “새벽의 저주”는 좀비물의 전통적인 면과 현대적인 면을 동시에 두루 갖춘 명작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좀비물을 대중화 시킨 것 작품은 밀라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이 아니였나… 생각해보는^^*
그 단적인 예로 레지던트 이블은 5편까지 제작, 개봉을 한…ㅎㅎ
여담으로, 밀라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을 감독했던 폴 앤더슨과 작품을 함께 만들면서 눈이 맞아서 결혼까지 한 ^-^*
밀라요보비치의 남편 폴 앤더슨은, 작년에 알라쑝과 함께 봤던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의 감독이기 한 ^^*
얼마전에 TV보니까 무료로 상영하는 것 같던데… “폼페이” 영화도 나름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평점은 좀 낮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좀비 영화들을 보다가~*
정점을 찍는 영화가 개봉 하였으니~!!! 그건 바로 브래트 피트가 제작, 출연한 “월드워Z”
위 좀비 영화들의 좋은 점들을 많이 쏙쏙~ 빼다가 자신만의 색깔로 멋지게 각색해서 원작 책의 내용을 잘 표현한!
좀비가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활개를 치기도 하고!
떼로 몰려다니면서 엄청난 압박감을 주고!
위 장면의 경우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광장에서 실제 액스트라를 동원해서 찍은 아무 실감나는 압박감의 장면!
“흠… 나라면 저 같은 상황에서 과연 무얼할 수 있을까…^^; “라는 압박감 최고!
그 외에도, 선전에서 많이 나왔었던 장면!
이스라엘의 높은 장벽을 인해전술로 넘어가려고 시도하는 좀비들.. 아니 좀비 떼들… 허…^^;;
그 어떤 우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좀비들의 무차별적인 떼거지 공격!
이쯤~해서 월드워z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릴께요.
뭐 이런 영화는 딱히 줄거리라는 것이 무의미하긴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스토리라인이 있어야~ 흥미가 배가 되는 법^^*
육하원칙!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인줄 모르는 인간에 대한 바이러스의 침투!
조용하던 세계가 순식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아수라장이 되고…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 제리(브래트피트 분)가 투입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
과연 제리는 좀비가 되는 원인을 찾아내고,이 절망적인 세계 멸망을 막아낼 것인가!
줄거리라고 하기엔, 좀 빈약하죠^^;;?
하지만 뭐… 좀비영화니까^^;; 우리에게 긴장감과 공포감, 그리고 절망감을 줄 수 있는 영화라면 충분히 좀비 영화의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는 걸로~*
월드워z는 세계대전이라는 부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스케일이 정말 장난 아니게 큰 +_+
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중 하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가 이 영화 월드워z를 욕심냈었는데, 브래드피트가 획득해서 이렇게 멋지게 영화를 제작 했다는 사실~*
저는 이 영화를 10점 만점에 8.7 정도 주고 싶네요.
일단,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었고 그 동안의 좀비 영화들의 장점들을 잘 배합하였으며, 긴장감과 공포감이 충분했기 때문에^^*
하지만 약간 아쉬운 점은~*
좀비 영화의 특징들 중 하나인 한가지가 빠진게 아쉬웠던…
무엇이냐 하면!
좀비 영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이 세상에 나 홀로 남겨진 듯한 고립감의 공포…가 없었다는 점…
그것을 가장 잘 표현 했었던 작품은 아마도…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사람이 좀비로 변하고… 가족들을 모두 잃고… 심지어 하나뿐인 벗 “개”까지 잃었을 때 절망감이란…
그런데 옆에 웜 바이러스는 뭐냐구요^^?
아~ 저는 이런 종류의 좀비 영화는 완전 취향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웃님들~ 오늘 제가 소개 해드린 좀비영화 종합선물세트 어떠셨어요^^?
제가 소개해드린 좀비물 외에도, 요즘엔 많은 좀비물 영화나 드라마가 있어서~ 저처럼 다른 영화들과 비교를 하시면서 보시면, 한 층 더 재미있게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월드워Z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브래드 피트, 미레유 에노스
개봉
2013 미국
평점
– 우리 행복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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