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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샤 킨스키의 과감한 연기 ‘캣 피플’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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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2022_온라인)다시보기
탑건: 매버릭 (2022_온라인)다시보기
탑건: 매버릭 (2022년 영화)[ FULL HD 1080p 4K] 탑건: 매버릭 (2022) 풀 버전 | 4K UHD | 1080P FULL HD | 720P HD | MKV | MP4 | DVD | BLU-RAY | ⭐⭐⭐🅕🅤🅛🅛 🅥🅔🅡🅢🅘🅞🅝 👇👇👇👇👇🅒🅛🅘🅒🅚 🅗🅔🅡🅔⭐⭐⭐ 탑건: 매버릭 전체 영화 2022 HD | 𝟜𝕂 𝕌ℍ𝔻 | 𝟙𝟘𝟠𝟘ℙ 𝔽𝕌𝕃𝕃 ℍ𝔻 | 𝟟𝟚𝟘ℙ ℍ𝔻 | 𝕄𝕂𝕍 | 𝕄ℙ𝟜 | 𝔻𝕍𝔻 | 𝔹𝕝𝕦-ℝ𝕒𝕪 |
다운로드>> 탑건: 매버릭 [Title: Top gun maverick]
장르 : 밀리터리, 드라마, 액션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출연진 :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 외
각본 : 크리스토퍼 맥쿼리
제작 : 제리 브룩하이머
등급 : 12세이상
음악 : 레이디 가가, 한스 짐머
제공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제작사 : 돈 심슨/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수입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쳐스
촬영기간 : 2018년 5월 30일 ~ 2019년 4월 15일
개봉일 : 2022년 6월 22일 (한국)
화면비 : 2.39:1 , 1.90:1
상영 타입 : 4DX, IMAX, 스크린X, 돌비시네마
상영 시간 : 130분
제작비 : 1억 7,000만 달러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쿠키 영상 : 없음
영화 탑건 매버릭 쿠키 영상 탑건2 후기 평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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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6월 18일 토요일에 일종의 프리미어 상영, 유료시사로 정식 개봉일보다 몇일 일찍 관람하고 왔다. 와… 올해 본 여러 영화 중 가장 감명깊게 본 작품 중 하나였다. 그만큼 박진감 넘쳤고 몰입감 높았던 무비. 어제 보고 와서 지금은 약간 진정됐음… 그럼 본격적으로 탑건 매버릭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스포 없는. 스포일러 없는 리뷰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아! 참고로 탑건2 쿠키 따로 없다. 엔딩 크레딧 나올때 끝까지 기다리지 않으셔도 됨. 혹시 쿠키 때문에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 계실까봐… 물론 이 작품의 OST가 너무 환상적이기 때문에 엔크 나올때까지 계속 보셔도 상관은 없다. 음악 정말로 좋은 듯. 레이디 가가도 노래 참여한 것 같던데 그 음악도 너무 좋았다. 메인 타이틀이 가장 좋았고.
메가박스 유료 시사로 오후 2시 맞춰서 입장하기. 이때가 가장 설레는 순간인 것 같다. 본격적으로 상영관에 들어가려고 걸어들어갈때 말이다.
그러면 스포 없는 탑건2 후기를 적어본다. 아직 관람하지 않은 다른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냐는 질문이 있다면 나는 당연 적극 추천하고싶다.
요 근래 극장에서 본 작품 중에 최고였으며 몰입감도 장난 아니었고 음향이랑 영상 확실한 상영관에 가셔서 다시보기보실때는 더욱 더 권장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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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아맥이나 SCREEN X. 4DX 이런 특수 시네마 포맷을 통해 보시면 더욱 더 웅장하고 실감나게 탑건: 매버릭 관람하실 수 있으니 가능하면 아이맥스로!
위에도 언급 드렸지만 탑건 매버릭 쿠키는 따로 없다. 엔딩 크레딧 뜨고 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려봤는데 따로 클립은 나오지 않았다는 점.
이미 이 작품 자체로 완성도가 높고 뭐 추가로 부연설명 할 것이 없어서 탑건3는 없지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물론 감독의 구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영화의 무료다시보기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인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그의 지휘 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게 되는데… 그들의 멋진 임무를 함께해보도록 하자. 진짜 다시 강조하지만 무조건 아이맥스…
탑건2는 뭐랄까. 기존의 1986년 작품은 톰 크루즈 위주로 극이 진행되었다면 이 작품 또한 그렇긴 하지만 훈련학교 팀원들도 탑건: 매버릭에서 주연으로 나온다.
그리고 1편이 개봉하고 무려 36년만에 찾아온 후속작이라는 것. 극중에 보면 세월이 많이 흘러버려서 1986년작에 나왔던 인물들도 볼 수 있다. 탑건 후기 적어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유대 관계는 바로 '브래들리'와 '피트'가 아니었을까. 처음 관계는 거시기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상황이 역전되게 되는… 뭔가 더 자세히 적어보고 싶은데 이거를 자세히 말하면 스포가 되니까 그냥 '거시기' 정도로 적는 걸로 하자. 거시기혔어…
무엇보다 영상미가 압도적이었다. 나는 작은 스크린으로 봐도 이정도였는데 넓은 스크린으로 보면 진짜 항모에서 3인칭 관점으로 보는 기분일듯 영화 탑건 매버릭 평점을 살펴보자. 가장 먼저 IMDb를 보면 10점 만점에 무려 8.6점을 기록하고 있다. IMDb에서 8점 넘는 작품 찾아보기 진짜 힘든데 그냥 8점도 아니고 8.6점이라… 게다가 참여자는 167k명. 이정도면 그냥 믿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아직 안보셨다면 극장에서의 원픽이다.
그럼 옆동네인 로튼토마토에서의 탑건2 평점을 살펴보자. 여기는 신선도 97%에 관객점수 99%. 운좋았으면 100% 찍었을텐데 와. 점수 높다는.
위 두 곳의 평점을 통해 확인해보셨겠지만 근래 이렇게 높은 점수의 작품 드물었고 나도 직접 극장에서 보고온 바 진짜로 재미있고 감명깊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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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작품의 수위 이런거 선정성 있나 궁금하신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베드씬이 나오기는 나오지만 직접적인 묘사는 이뤄지지 않아서 12세 이상의 학생들이라면 문제없이 봐도 될듯. 어차피 이 작품 등급이 12세 이상 시청가라서… 고로 아이들이랑 같이 보셔도 된다. 잔인한 장면은 없음.
추가로 탑건 매버릭 보시기 전에 1986년에 나왔던 1편은 필수로 시청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다. 스트리밍은 웨이브랑 왓챠 통해서 보실 수 있다.
마지막으로 F/A-18E/F 슈퍼 호넷… 진짜 개간지. 최고존엄 전투기인 것 같다. F22 랩터보다 나는 왜 이런 클래식한 기체가 더 좋은 것일까 흑흑
요즘 이 작품 뽕 받아서 프라모델 하나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다. 이외에 F-14A 톰캣도 너무 반가웠던… 톰캣은 초딩때 많이 만들었었는데.
글을 통해서 탑건 매버릭 쿠키 따로 없다는 사실과 더불어서 이 영화 관람해본 후기를 몇 글자 적어봤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올해 2022년 실관람 했던 작품 중 TOP 3 안에 든다. 기회만 된다면 재관람 하고픈 마음 있음 용아맥이나 메박돌비시네마로 말이다. 어차피 오리지널 티켓도 6월 25일 토요일에 나온다고 하니까 구매를 위해서 아마 안성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싶다. 진짜 제대로 보려면 그렇게 봐야지요! 수원에서 안성까지 가보자.
​ 탑건 매버릭줄거리
수많은 비행에서 혁혁한 전과를 세운 전설의 파일럿 피트 '탑건: 매버릭' 미첼. 미그기를 3대나 격추시킨 전대미문의 활약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는 현역 파일럿으로 비행을 계속하기 위해 진급을 기피하고,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의 버려진 군 격납고에서 취미로 P-51 머스탱을 수리하여 타고 다니거나[3] 근처의 모하비 공군기지에서 개발중인 신형 극초음속 스텔스기 다크스타 프로그램에 테스트 파일럿으로 활동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다크스타의 마하 9 도달 시험 비행이 예정된 날, 기지에 도착한 탑건: 매버릭은 버니 '혼도' 콜먼을 비롯한 동료들로부터 해당 프로젝트가 예산 초과 및 마하 10 도달 수준까지는 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반대로 인해 프로젝트가 중지되며, 앞으로 예산이 전액 무인기 쪽으로 돌려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러나 과거의 그 반항아적인 성격이 어디 가지 않았는지, 탑건: 매버릭은 프로젝트를 취소시킨 총책임자이자 무인기 예찬론자인 체스터 '해머' 케인 제독(소장)이 기지로 오기 전에 마하 10(극초음속)을 달성해 보이면 되지 않겠느냐며 예정대로 시험 비행을 하기로 한다.[4] 그리하여 케인 소장이 기지에 도착할 때쯤, 탑건: 매버릭은 지금이면 그만두기에 늦지 않았다는 혼도의 말에도 이륙을 강행하고 통제실 인원들은 흐뭇한 표정과 함께 시스템을 점검해 준다. 케인 제독이 차에서 내릴 때쯤 다크스타는 이미 이륙을 시작했으며, 제독의 머리 바로 위로 날아가버리면서 후폭풍으로 검문소 지붕까지 날려버리는 패기를 보인다.[5] 노기를 띤 채 기지 통제실로 들어선 케인에게 혼도가 애써 둘러대는 사이, 탑건: 매버릭은 다크스타의 속도를 서서히 올린다.[6] 비행 속도는 서서히 초음속에서 극초음속으로 바뀌기 시작하고, 기체가 열손상을 입기 시작할 때쯤 가까스로 마하 10에 도달하는 쾌거를 이루지만, 그 이후 혼도의 우려대로 탑건: 매버릭이 욕심을 더 부리게 된다. 그 결과 마하 10.5까지 기록하나 동체에 무리가 갈 대로 간 다크스타는 얼마 안 가 파괴되어 버린다.[7] 다행히 무사히 탈출하여[8] 로키 산맥에서 구조된 탑건: 매버릭은 식당에서 물을 한 잔 얻어마신 후 헬기를 타고 기지로 돌아온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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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한 케인 소장은[10] 탑건: 매버릭의 젋은 시절의 화려한 전적과 늙어서도 명령을 도통 들어먹지 않는 천성적인 반골 기질을 들먹이며 자네 실력에, 경력이면 진작에 여기 앉아있어야지 뭐하는 거냐고 질책한다. 탑건: 매버릭이 천연덕스럽게 그게 가장 큰 미스터리라고 하자 케인 소장은 칭찬하는 거 아니니까 착각하지 말라고 잘라 말한 뒤, 먹고 자고 싸고 명령이나 씹어대는 자네같은 조종사 따윈 이제 군대에 필요없다고 말한다. 그리곤 마침 자네 조종사 경력을 끝장내고 싶었으니 군사재판에 부치고 싶은데 타이밍 좋게도 노스 아일랜드[11]로 가라고 한다. 그의 전우이자 옛 라이벌이었던 태평양 함대 총사령관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 제독의 요청에 따라 다시금 항공전 학교, 탑건 스쿨의 교관으로 전출된 것이다.[12]
명령에 따라 가와사키 모터사이클을 타고 노스 아일랜드에 도착한 탑건: 매버릭은 복도에 걸려 있는 탑건의 최우수 졸업자인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과 자신이 찍힌 30여 년 전의 사진, 그리고 아이스맨의 태평양 함대 사령관 시절 사진을 보고 잠시 감회에 젖는다. 그리고 태평양 함대 항공대 사령관인 보 ‘사이클론’ 심슨 중장과 솔로몬 '워록' 베이츠 소장으로부터 자신이 단순히 교관으로 전출된 게 아니라 최고 기밀 작전에 차출된 것을 알게 된다.
시이클론과 워록의 브리핑에 따르면 적지의 험준한 깊은 협곡 속에 움푹 패인 좁은 분지 안에 위치한 우라늄 원자로를 파괴하는 임무로, 수많은 지대공 미사일 포대와 Su-57, F-14를 비롯한 다수의 공중우세형 전투기로 방어되고 있는 상황.[13] 탑건: 매버릭은 브리핑을 듣자마자 F/A-18 편대(단좌기-복좌기 한 쌍) 둘을 동원하여 저공비행으로 적의 레이더를 회피해 침투한 뒤 지근거리 정밀폭격으로 처리할 수 있다면서[14] 자신이 F/A-18을 몰아본 지는 오래되었지만 기간 내로 문제없이 준비가 가능하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작전 총책임자인 사이클론은 탑건: 매버릭이 직접 팀 리더로 작전에 투입되는 게 아니라 교관으로서 12명의 파일럿을 교육시키고 평가해서 주전 6명(단좌기 파일럿 둘 + 복좌기 파일럿 넷)과 후보 6명을 뽑는 것이 임무라고 말한다. 이에 탑건: 매버릭은 자기는 전투 파일럿 조종사이지 교관은 아니라고 강변하지만[15], 사이클론은 해군으로서 자네의 경력은 이게 마지막이라면서 받아들이든지 아님 영영 지상근무를 하든지 선택하라고 한다.[16] 한편 12명의 후보들은 모두가 탑건 스쿨의 졸업생으로서 출중한 실력을 가진 파일럿들이었는데, 이중에는 30여 년 전 탑건: 매버릭의 RIO이자 둘도 없는 전우였던 닉 '구스' 브래드쇼의 아들인 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도 포함되어 있었고, 얼굴이 싹 굳은 걸 본 사이클론이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묻는다. 그리곤 탑건: 매버릭이 이유는 알지 않느냐고 하자, 애초에 자네 자리는 없었는데 카잔스키 제독이 강력히 추천해서 불러온 거니까 쓸데없는 생각말고 잘 가르치기나 하라며 브리핑을 끝내버린다.
당연히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던 탑건: 매버릭은 기지 근처의 바에 앉아서 아이스맨에게 미리 귀띔해 주지 그랬냐는 투정 섞인 문자를 주고받으면서[17] 홀로 술잔을 기울인다. 그때 술집 여주인이 그를 알아보고 다가오는데, 그녀는 바로 탑건: 매버릭이 젋었을 적 한때의 불장난으로 지나쳤던 인연인 페넬로페 ‘페니’ 벤자민이었다.[18][19] 서로 알아보고 반가워하던 두 사람이지만, 아직도 예전의 서운한 감정이 남았던 페니는 탑건: 매버릭에게 그런 (꼬시는) 표정으로 다시 바라보지 말라면서 트집을 잡아 골든벨을 울려 탑건: 매버릭에게 술값을 바가지 씌워 버린다.[20] 그렇게 아웅다웅하던 와중에 탑건: 매버릭은 작전 수행을 위해 선별된 12명의 후보생들이 차례로 바에 입장하며 은근한 기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게 된다.
특히 이들 중 가장 자신만만한 파일럿이자 실제 교전에서 적기 1기를 격추시킨 전적이 있는 제이크 '행맨' 세레신[21]과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나타샤 '피닉스' 트레이서가 기싸움을 벌이는 사이 구스의 아들 루스터가 술집에 도착하고, 행맨은 우리들 중 누가 팀 리더가 될 거 같냐고 루스터에게 은근히 시비를 건다. 행맨은 1편 초반의 탑건: 매버릭이 연상될 정도로 자신감이 가득찬 유아독존격 성격인 반면, 루스터는 아버지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매사를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는 성격이어서 서로 안 맞는 것.[22] 피닉스가 둘을 말리자, 루스터는 기분 전환 겸 행맨이 선곡한 곡을 꺼버리고는 피아노로 가서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고, 다른 후보들과 함께 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 곡은 바로 아버지의 애창곡이었던 "Great Balls of Fire". 창 밖에서 이를 지켜보는 탑건: 매버릭[23]은 아버지를 똑 닮은 루스터의 모습에 놀란 채 옛 생각에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24]
다음날 교육이 시작되고 사이클론이 탑건 탑건: 매버릭을 소개하자, 그가 어제 술집에서 밖으로 내던져졌던 아저씨였음을 알아보고 당황하는 후보생들.[25] 탑건: 매버릭은 두꺼운 F/A-18 매뉴얼을 들고 오지만, 매뉴얼 따윈 진작에 독파한 후보생들이 금방 이를 우습게 여기는 것을 보고, 피차 알고있는 정보이니 공부할 필요 없다고 매뉴얼을 쓰레기통에 떨어뜨린 다음, 직접 실력을 증명해보라고 첫날부터 바로 도그파이트 연습에 돌입한다.[26] 가장 먼저 연습에 참가한 루벤 '페이백' 피치는 먼저 격추되는 파일럿은 팔굽혀펴기 200개를 하자며 탑건: 매버릭을 도발한다. 탑건: 매버릭은 이를 시원스럽게 받아들인 다음, 후보생 전원을 남김없이 격추시켜 버린다.[27] 악에 받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루스터 앞에서 행맨 일행이 놀려주기식으로 셀카를 찍다가 바로 다음 비행에서 탑건: 매버릭에게 참교육을 당하고나서 혼도한테 "셀카찍을 땐 좋았지?"라는 말을 들으면서 나란히 팔굽혀펴기를 하는 장면이 소소한 웃음거리.[28]
도그파이트 교육이 계속되지만 대원들은 탑건 탑건: 매버릭이 설정한 교육 목표에 계속 미치지 못하고 그 와중에 사이클론과도 지속적으로 대립하는데, 사이클론은 탑건: 매버릭과 루스터 사이에 있었던 위험천만한 비행을 비난하기까지 한다. 루스터와 1:1 교전에서 배럴 롤을 하다가 하방한계선 5천 피트를 넘어 1천 피트 이하까지 내려감은 물론, 루스터를 잡은 와중에 코브라 기동까지 시연했기 때문이다.[29] 사이클론이 이 작전의 목표는 “원자로 타격”의 완벽한 성공에 있다고 하자, 탑건: 매버릭은 자신의 목표는 거기에 "파일럿의 무사 귀환"도 있다고 못박으며 생존을 위해 파일럿의 기량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그러다가 탑건: 매버릭과 루스터의 과거를 알게 된 행맨이 루스터를 자극하며 계속 대립하는 등 팀웍이 삐걱대는데다, 상관과의 의견 다툼으로 고심하던 탑건: 매버릭에게 아이스맨이 만나자며 문자를 보낸다.[30] 이에 아이스맨의 자택을 방문한 탑건: 매버릭은 아이스맨의 아내 사라 카진스키에게서 아이스맨의 병세[31]가 더 심해져서 이제는 말하는 것도 힘겨워하고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비관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아이스맨과 면담한 탑건: 매버릭은[32] 일이 어떻게 되어가냐는[33] 아이스맨의 질문에 작전 교육 진전도 지지부진하고 거기다 루스터와의 관계도 더 꼬여만 간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34] 이에 아이스맨은 이제는 그만 "과거를 잊을 때가 되었다"고 텍스트를 보낸다. 그리고 일어나 육성으로 힙겹게 탑건: 매버릭이 결국 해 나갈 거라고 격려한다.[35]
다시금 다양한 훈련과 활동[36]을 통해 팀웍을 다져나가고 후보생들도 기적을 요구하는 수준의 모의전 훈련과 탑건: 매버릭이 보여준 엄청난 시연비행 실력을 통해 몸소 체험하며 탑건: 매버릭을 인정하게 되면서 조금씩 진전을 보인다. 하지만 탑건: 매버릭의 마음 한 켠에는 과거 교육훈련 중 사망했던 자신의 친우 구스와 그의 아들 루스터에 대한 죄책감이 계속 남아 있었다. 다시금 관계를 이어나가기 시작한 페니와의 대화에서 탑건: 매버릭이 과거에 루스터에게 했던 일들이 밝혀지는데, 일찍 사망한 구스의 부인이자 루스터의 어머니인 캐롤이 "죽을 때까지도 날 불러서 맹세를 시켰다"며 루스터의 해군사관학교 입학 원서를 파기하여 입대를 4년 늦추었던 것. 아차피 날 평생 원망할텐데 자기 엄마까지 원망할까 해서 속으로만 끙끙 썩히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그때 예정보다 집에 일찍 돌아온 아멜리아를 피하려고 창문에서 뛰어내렸지만, 코앞에서 딱 마주쳐서 "엄마 또 울리면 가만안두겠다"는 말을 듣고 뻘쭘해하는 장면이 개그 포인트.
한편 저공비행 훈련에서는 중력가속도를 견디지 못한 코요테가 G-LOC 상태에 치달아 비행 도중 정신을 잃고[37], 피닉스가 버드 스트라이크로 전투기를 잃고 가까스로 탈출하는 사고가 벌어진다. 비상탈출의 실패로 아버지를 잃은 루스터는 자칫하면 동료가 죽을 수도 있었던 사건에 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탑건: 매버릭에게 더욱 큰 반항심을 보인다.[38] 설상가상으로 루스터와 말다툼을 한 직후 탑건: 매버릭은 둘의 다툼 와중에 들어온 워록 소장으로부터 아이스맨의 사망 소식까지 듣게 된다. 아이스맨의 장례식에 참석한 탑건: 매버릭은 자신의 탑건 기장을 아이스맨의 관에 박아 넣으며[39] 친우를 떠나보내며 말없이 슬퍼하는 등 심리적인 핀치에 몰리고, 자칫 이것이 작전 실패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한 사이클론은 더 이상 아이스맨의 빽도 없는 탑건: 매버릭을 교관 자리에서 강판시키고 본인이 직접 교육을 담당하겠다고 명령한다.
사이클론은 대원들에게 아예 새로운 작전을 제시한다. 당초 탑건: 매버릭이 제시했던 작전안은 2분 30초 안에 폭격을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이 작전은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도록 고속 초저공비행으로 구불구불한 협곡을 따라 침투한 뒤, 고속 상승과 배면비행으로 산을 넘어 분지 가운데를 항해 하강하고, 빠르게 폭격을 하자마자 반대편 산을 넘어 탈출하기 위한 초고속 상승 등 곡예를 넘어 신기에 가까운 비행실력을 요구하는 데다 마지막 급상승에는 파일럿에게 부하되는 중력가속도가 9~10G에 육박하는 등 엄청난 난이도의 작전이었으나, 그만큼 지대공 미사일이나 적기로부터의 생존성이 대폭 확보되는 방안이었다. 이와 반대로 사이클론의 대안은 작전 구역에 진입하는 방식도 훨씬 간단하고 작전 제한시간도 4분대로 설정된 비교적 간단한 작전이었다. 그러나 저공비행이 아니어서 끊임없이 지대공 미사일에 노출되고 속도도 상대적으로 매우 느렸기에 곧 몰려들어올 적기를 피해 탈출하는데 있어서 위험부담이 훨씬 커지는 작전이었다. 이에 대원들은 "미사일 밥 되기 딱 좋다"며 불안해한다. 탑건: 매버릭의 작전은 비행 난이도는 높지만 수행할 수만 있다면 임무 목표 달성과 파일럿들의 무사귀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고, 사이클론의 작전은 요격당할 위험이 커지지만 임무 목표 달성 확률은 높은 것이다. 애초에 2분 30초라는 곡예비행에 가까운 탑건: 매버릭의 작전안을 탐탁잖아하던 싸이클론은 이 참에 2분 30초는 불가능한 방식이라고 못을 박으려는 찰나에…
페니의 격려를 받고 마음을 다잡은[40] 탑건: 매버릭이 비행 허가도 받지 않은 채 F/A-18을 타고 연습장으로 출격하여 무시무시한 비행실력으로 자신이 제안한 작전방식을 2분 30초보다 더 빠른 2분 15초만에 성공시켜 버린다.[41] 자칫하면 상부의 허락 없이 수백만 달러짜리 전투기를 멋대로 몰았다는 죄명으로 군법회의에 넘겨질 상황이었으나, 결국 그의 압도적인 실력을 인정한 사이클론은[42] 자신의 커리어를 걸고 당초 젊은 파일럿들로만 팀을 구성하기로 했던 것을 변경하여 탑건: 매버릭을 편대장으로 삼아 출격을 허락한다. 이에 탑건: 매버릭은 흰색 해군 정복을 입고 페니의 술집으로 찾아가 자신이 다시 한 번 작전에 투입됨을 전하고 두 사람은 말없이 포옹을 나눈다.
이후 탑건: 매버릭은 워록의 격려와 함께 니미츠급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호에 승선하고 작전을 수행할 팀원들을 선정한. 복좌기에 탑승할 팀원은 피닉스와 로버트 '밥' 플로이드 대위, 페이백과 미키 '팬보이' 가르시아 대위, 남은 단좌기, 즉 자신의 윙맨으로는 루스터를 선발한다. 비행실력이 가장 우수했지만 팀웍이 개판이라 트러블 메이커였던 행맨은 백업으로 모함에서 대기하게 되지만, 씁쓸함을 애써 감추고 그래도 루스터를 격려해 준다. 그럼에도 작전에 큰 부담을 느끼던 루스터는 작전 시작 직전 탑건: 매버릭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려 하지만, 모함의 안내방송에 말문이 막히고 대신 탑건: 매버릭으로부터 격려를 받는다. 이후 탑건: 매버릭 또한 오랜 친구인 혼도로부터 격려를 받고,[43] 그가 지휘하는 4기의 F/A-18 '대거 편대'의 출격으로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된다.
대거 편대가 해수면 위로 저공 비행을 시작하고, 탑건: 매버릭의 신호로 미 해군의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USS 레이테 걸프가 원자로를 호위하는 공군 기지 활주로를 파괴할 20여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한다. 그런데 대거 편대가 협곡에 진입하여 적진으로 침투하는 도중에 조기경보통제기 E-2C 호크아이의 레이더에 적국이 보유한 5세대 전투기 두 대[44]가 장거리 외곽 순찰을 돌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45] 차세대 전투기인 Su-57과의 교전은 피하고 싶었던 탑건: 매버릭은 적 전투기가 쫓아오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며 예정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진입하지만, 이 과정에서 루스터와 페이백 조가 루스터의 트라우마 발동으로 약간 뒤처지게 된다.[46] 한편 토마호크 미사일이 적의 공군기지 활주로를 무력화시키자 적진에도 경보가 울리고, 멀리 외곽을 정찰 중이던 Su-57 전투기 편대는 곧바로 본진으로 향하게 된다.
빠르게 협곡을 통과한 대거 편대는 피닉스와 밥의 레이저 유도를 받은 탑건: 매버릭이 벙커를 파괴하고 곧이어 뒤늦게 정신을 차려서[47] 본능에 몸을 맡기고 최고속력으로 날아온 루스터가 오로지 감으로[48] 내부 원자로를 정확히 타격하면서 목표를 성공적으로 제거한다. 10G의 중력 가속도를 견디며 상승 후, Coffin corner[49]에서 지대공 미사일의 공격을 받기 시작한다. 이제 협곡을 다시 건너 지대공 미사일과 적국 전투기를 회피하여 항모로 복귀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약간 뒤처졌던 루스터, 페이백 조가 지대공 미사일의 집중 타겟이 되고 만다. 그런데 루스터가 계속된 회피 기동으로 플레어[50]를 모두 소진해버려 지대공 미사일에 피격되기 직전, 탑건: 매버릭의 단좌기가 끼어들어 자신의 플레어를 뿌려 루스터를 구해내지만 오히려 자신이 지대공 미사일에 피격당하고 만다. 탑건: 매버릭이 비상탈출하는 장면을 확인하지 못하여 대거 편대와 작전지휘실 모두 충격에 빠지지만, 사이클론은 임무는 완수되었으니 서둘러 모두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린다.[51]
F/A-18에서 탈출한 탑건 탑건: 매버릭은 눈 덮인 적국의 산림 가운데에서 깨어난다. 그렇지만 그를 발견한 적국의 Mi-24 공격헬기의 기총에 사살될 위험에 처한다.[52] 그런데 이번에는 루스터가 돌아와 공격헬기를 격추해 버리고, 이미 플레어를 소진해 버린 탓에 곧이어 날아온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된다. 충격을 받은 탑건: 매버릭은 다행히 루스터가 탈출한 지점으로 달려가서[53], 루스터가 무사한 걸 확인한 탑건: 매버릭은 그대로 밀쳐버리고 그꼴 당하라고 내가 대신 미사일 맞아준 줄 아냐고 해보지만 생각하지 말고 몸가는 대로 하래서 했는데 왜 그러냐는 말을 듣고 말문을 잃는다.
어쨌든 적진에서 벗어나야 했던 두 사람은 협곡 근처의 적국 공군기지를 염탐하는데, 여기서 탑건: 매버릭은 토마호크 공격을 면할 수 있어서 유일하게 멀쩡히 남아있었던 격납고에 보관된 F-14 톰캣 한 대를 탈취하여 탈출하자는 계획을 세운다.진짜 할 거예요?[54] 루스터는 박물관에나 있는 구식 전투기를 어떻게 띄우나며 불가능해 보이는 계획에 반신반의하지만 선택지가 없던지라 별 수 없이 따라 나서고, 둘은 토마호크 공습으로 혼란에 빠진 적 기지를 대담하게 가로질러가서 F-14를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55]
탑건: 매버릭은 기억에 의존하여 F-14의 시동을 건 뒤[56] 토마호크 공습에서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던 짧은 유도로를 가변익을 펼친 채[57]로 미친듯이 달려서 앞부분 랜딩 기어를 깨먹고 이륙에 간신히 성공[58]하여 안도한 것도 잠시, 곧 적국의 Su-57 전투기 2기가 탑건: 매버릭/루스터의 F-14를 따라붙는다. 둘은 잠시 아군인 것처럼 연기하지만, 웃어. 손도 흔들어주고 시야 확인이 가능한 근거리에서 보내는 적국 파일럿의 수신호를[59] 이해하지 못해 곧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적국 전투기 1기가 만일의 요격 상황을 위해 F-14의 후위로 이동하는데,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자 루스터는 한판 떠보자고, 탑건: 매버릭은 "지금 F-14 가지고 저놈들하고 붙자고?"하며 거절한다. 나 없었으면 했을 거 아니냐며, 생각하지 말고 감이 오는 대로 하라고 안했냐는 루스터의 말을 들은 탑건: 매버릭은 옆에 붙은 Su-57의 뒤를 잡고 기관포로 기습을 가하면서 2:1 근거리 도그 파이팅을 벌인다.[60]
일단 기습적인 기총사격으로 적 전투기 1대의 수직미익을 파괴해 무력화시키고, 뒤에 붙었던 전투기가 미사일을 발사하자 기총사격을 받고 추락하고 있는 적 전투기 쪽으로 돌아들어가서 방패로 삼아서 완전히 격추시킨다. 이후 3차원 기동[61]으로 적기 2번의 후미를 잡아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열추적 미사일을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나 나올법한 무중력 기동으로 피해버리는 적기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량과 성능에 탑건: 매버릭과 루스터는 입이 떡 벌어지게 된다.[62] 그러나 뛰어난 비행실력[63]으로 F-14의 꼬리를 잡은 적기를 떨쳐내고 오히려 적 전투기 꼬리를 잡은 뒤 추격하며 가진 무기를 다 쏟아부은 끝에[64] 기관포로 간신히 격추시킨다.[65]
경이적인 실력과 운으로 살아남는 데 성공한 둘의 F-14는 바다로 진입하고 후방석의 루스터가 간신히 통신 장비를 켜는데 성공한다.[66] 그런데 그 순간 RWR이 울리며 적기의 시그널이 잡히고 곧 또 다른 적기 한 대가 정면에서 날아오는 걸 발견한다. 전투에서 모든 탄약을 소진한데다가 기체도 손상당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탑건: 매버릭은 루스터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상승하여 비상탈출할 고도를 확보하지만 뒷좌석의 탈출장치마저 고장나 있었다.[67] 그렇게 일방적으로 기총에 두들겨 맞으면서 락온당하고, 탑건: 매버릭이 루스터한테 미안하다며 눈을 질끈 감은 순간, 갑자기 뒤에서 날아온 미사일이 적기를 격추한다. 항모에 대기하고 있던 행맨이 루스터의 신호를 잡아낸 상부의 명령에 따라 출격하여 격추시킨 것이다.[68]
적 기지에서 탈출할 때 앞바퀴가 나가 어레스트 후크도 없어지고 엔진마저도 손상을 입어 볼터도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USS 에이브러햄 링컨 호의 갑판원들이 긴급히 바리케이드를 설치해준 덕에 무사히 비상 착함하고[69][70], 이로써 탑건: 매버릭과 루스터를 포함한 파일럿 전원이 무사 복귀하면서 작전은 완벽하게 종료된다. 탑건: 매버릭은 이륙하기 전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망설였던 루스터를 말없이 포옹해 주고는 못다한 화해의 대화를 나눈다. 그 와중에 행맨은 "나 두 대째인데"했다가 피닉스한테 "근데 탑건: 매버릭은 다섯이잖아."해서 살짝 뻘쭘해하는 개그를 연출.
이후 탑건: 매버릭은 페니의 술집을 다시 찾아가지만 그녀가 딸 아멜리아와 함께 기약없는 요트 항해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떠날 수밖에 없었다. 다시 모하비 사막의 낡은 격납고로 돌아온 탑건: 매버릭은 루스터와 함께 P-51 머스탱의 수리를 한다.
그렇게 비행기를 수리하던 탑건: 매버릭의 눈에 어느새 격납고에 들어와 내부를 구경하고 있는 페니의 딸 아멜리아가 들어 오고, 곧 포르쉐에 기댄 채[73] 격납고 문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페니의 모습까지 보게 된다. 전작에서 탑건: 매버릭이 자신을 바람맞혔던 것에 대한 페니의 소소한 복수였던 것.
탑건: 매버릭은 페니와 재회의 키스를 나누고, 수리가 끝난 머스탱을 타고 함께 날아오른다. 루스터는 탑건: 매버릭의 창고에 붙어 있던 아버지와 탑건: 매버릭의 사진을 보다, 그 옆에 새롭게 붙여진 자신과 탑건: 매버릭이 함께 찍힌 사진에 주먹을 가볍게 부딪치며 웃는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의 엔딩곡 'Hold My Hand'가 흐르며 머스탱이 석양을 향해 날아가면서 영화는 끝난다.
탑건: 매버릭 온라인 무료다시보기/줄거리 [70] 착함하기 전 항공모함의 지휘통제부 옆을 Fly by로 지나치며 사이클론을 기겁하게 만드는 것까지 전작의 장면을 오마주함으로써 메인 스토리의 후미를 장식하여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북미 극장에선 이 장면에서 환호와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71] 표면적으로는 탑건: 매버릭의 목숨을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이며, 내면적으로는 죄책감에 고통받던 탑건: 매버릭의 심리가 루스터와의 비행을 통해 마침내 구원받았음을 표현하는 명대사다. [72] 이 또한 명대사로, 탑건: 매버릭에게 아버지와는 다르게 당신을 믿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던 것과 대조되어 탑건: 매버릭에 대한 루스터의 감정 변화를 드러낸다. [73] 구형 포르쉐인데 전편에서 여주인공의 차가 포르쉐였던 것의 오마주이다. 다만 1편의 여주인공 차는 은색 포르쉐 356이었지만, 이번에는 1973년식 포르쉐 911이라는 차이가 있다. 포르쉐 356은 너무 오래된 물건이라 적당한 클래식 포르쉐 중에 하나를 쓰기로 했는데, 마침 톰 크루즈의 소장품에 1973년식 포르쉐 911이 있어서 이것을 끌고 왔다고 한다.
1986년에 개봉한 영화 탑건의 후속작. 1편 탑건 이후 36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연출은 오블리비언[6]과 트론: 새로운 시작[7]의 연출을 맡��� 조셉 코신스키. 개봉일은 2022년 5월 25일로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할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기존 개봉일 전주에 범죄도시 2가 개봉하는 데다가, 그 다음주에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을 지은 영향 때문인지 결국 국내에서만 자체적으로 개봉일이 6월 22일로 연기되었다. F/A-18 슈퍼 호넷 : 단좌형인 E형과 복좌형인 F형이 모두 등장한다. 아래 Su-57 처럼 HMS를 쓰지 않는데 배우들의 얼굴을 너무 가려서인듯 하다. F-14A 톰캣 : A형에서 개량이 하나도 안된 상태로 등장한다. 작중 가상적국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이란도 자체 개량을 통해 글라스 칵핏이나 신형 미사일을 인티한것을 보면 구형장비를 어떻게 유지했는지 신기한 정도다. P-51 머스탱: 톰 크루즈가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기체를 출연시킨 것으로 보인다. 다크스타 : 가상의 실험 기체 F-35C 라이트닝 Ⅱ : 항공모함에서 이륙준비 중인 모습과 주기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E-2C 호크아이 5세대 전투기(Su-57) : 정확한 기체명은 영화에서 나오지 않고 그냥 ‘적국의 5세대 전투기’라고 부른다. 내수형이나 수출형(E) 같은 양산형이 아니라 피토관만 때어낸 후기형 실험기처럼 생겼다. IRST 공간은 카메라 대신 검정 도색으로 칠하고 노즐도 톱니 처리가 되지 않은 구형 AF-41 노즐 그대로다. 파일럿도 HMS가 달리지 않은 일반 헬멧을 쓰고있다. 아마도 최대한 가격절감을 위해 전자장비를 최대한 줄인 깡통장비거나 핵개발로 인해 UN제재로 장비를 받지 못한것으로 보인다.[8] 본작에서 이름 한 번 제대로 안 불리는 탓에 에이스 컴뱃 7 콜라보로 추가된 기체도 "5세대 전투기"라는 이름 그대로 나온다.(…) 지원기종(Mi-24) : 정확한 기체명은 영화에서 나오지 않고 그냥 ‘적국의 지원기종’ 이라고 부른다. 기수에 4연장 12.7mm 개틀링이 달린 Mi-24P로 추정된다.
본래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선 주연 톰 크루즈의 극비 내한 추진을 진행하려 했었다.#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꼭 방문하고 싶다는 톰 크루즈의 의지가 적극 반영되어 5월로 예정된 개봉 일정을 한 달가량 연기하면서까지 비밀리에 논의됐지만 결국 내한 성사 문턱에서 국제 이동 시 각 국가별 잦은 격리 및 방역 정책 변경 등 스케줄 조율 문제로 무산되었다. 그러나 내한 일정이 무산됐음에도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선 경쟁작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인지[12] 개봉일을 복구하지 않았다.
다만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이 언급한 바와 같이 '더 나은 개봉 환경'이 주 원인이라기보다는, 원래 개봉 예정이었던 5월말에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하면서 어차피 내한 이벤트로 인해 연기된 일정인 만큼 겸사겸사 개봉이 연기된 것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13] 6월 말에는 버즈 라이트이어,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 같이 상영될 예정인데 하나는 애니메이션이므로 관객층이 겹치지 않을 거라고 판단했거나, 혹은 범죄도시 2나 쥬라기 월드 속편과 정면으로 붙는 것보다는 상황이 낫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또한 IMAX나 Dolby 상영관 같은 특별관을 점유하기 위해서는 6월 22일 개봉이 훨씬 유리하다. 당초 예정대로 5월 말에 개봉하면 6월 1일 개봉 예정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때문에 일주일도 못 걸고 비켜줘야 하지만, 6월 22일에 개봉하면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전까지 2주는 특별관에 단독으로 상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대형 영화들이 서로 간의 대결을 피하기 위해 개봉을 연기하는 것은 해외든 국내든 흔한 일이지만, 본래 탑건: 매버릭의 세계 최초 개봉일을 강조하는 홍보를 했던 이상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향한 관객들의 비난을 피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특히 타국은 이미 다 개봉해서 일반 리뷰는 물론 스포일러성 낚시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 판에 한국은 한달이나 더 기다리게 되어 커뮤니티에선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된 합성사진까지 쏟아져 나올 정도. 특히 탑건: 매버릭의 개봉 연기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평가가 바닥을 치면서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선택은 더욱 더 야유를 받있다.[14]
다만 코로나 19로 인한 제한이 완화되면서 다시 톰 크루즈의 내한 일정을 조율중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6월 18일 내한이 확정됨으로써, 롯데엔터테인먼트 측도 어느 정도 위신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무대 인사에서 톰 크루즈는 "10번째 한국 방문이다.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고, 한국에 오는 게 항상 너무 좋다. 내 영화도 바로 여러분을 위해 만드는 것"이라며 "'탑건: 매버릭'은 극장에서 모두 함께 같이 즐겨야 하는 영화다. 그게 바로 내가 영화를 만드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함께한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와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톰 크루즈는 "정말 오랜만에 왔다. 너무 오랜만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러분을 보니 너무 좋았고, 안 떠나고 싶은 심정"이라며 "약속드린다. 내년 여름에 '미션 임파서블'을 들고 꼭 다시 뵙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톰 크루즈는 관객들을 향해 "무엇보다도 내가 여러분에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 내 일생일대의 꿈을 이룬 거다. 이런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걸 잘 안다. 그렇기에 여러분과 함께하고 나의 영화를 즐겨주는 게 특권이라는 걸 안다"며 자신의 영화 '제리 맥과이어' 속 명대사인 "You completed me"(당신이 나를 완성한다)를 인용해 인사를 전했다.
탑건: 매버릭 본 촬영이 공개되고 나서 미 공군과 미 해군, 미 해병대의 재미있는 설전이 있었다
둘의 속도 경쟁에 미 공군 우주 사령부가 16,000mph(=25750km/h)는 어떠냐고 물어보며 거기에 미 전략사령부가 마이크 드롭까지 시전하였다. 영화상의 시기가 실제와 일치한다면 톰 크루즈가 분한 탑건: 매버릭의 나이는 50대 중후반대으로 추정된다. 탑건: 매버릭 온라인 다시보기 미 해군에서 환갑을 바라보면서 현역 파일럿으로, 그것도 대령 밖에 안된 것으로 보아 자신이 함재기 파일럿으로 남고 싶어 진급을 포기한 것이거나,[35] 젊은 시절의 그 혈기를 못 버려 윗사람들에게 미움받아 진급 길이 막혔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주인공은 주인공인지라 지난 40년간 적기 3기를 격추한 유일무이한 전설의 파일럿이라 묘사된다.[36] 주인공 탑건: 매버릭의 캐릭터에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존재한다. 베트남전 당시 미그기 1기를 격추시킨 에이스 파일럿 피트 패티그루가 그 대상. 그래서 탑건: 매버릭의 이름도 피트 미첼이다.[37] 이렇듯 손실없이 적기를 1기라도 격추하면 에이스 대접[38]을 받고 파일럿의 정점인 탑건 스쿨에서 교관을 할 정도로 엄청난 대접을 받는다. 영화에서 탑건: 매버릭이 격추한 3기면 진즉에 해군 최고의 아이콘으로 대접받으면서 진급 심사쯤은 무시하고 고속 진급이 보장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탑건: 매버릭 영화 온랑니 다시보기중 대령인 점은, 편제, 계급상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전투기를 직접 몰 수 있는 계급인 대령에서 자신이 이후 진급 기회를 자발적으로 사양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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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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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시애틀 연고 32번째 구단 창단 승인
NHL, 시애틀 연고 32번째 구단 창단 승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이 2021-2022시즌부터 32개 팀 체제로 운영됩니다.
NHL은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이사회를 열고 미국 시애틀을 연고지로 하는 신생 구단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시애틀을 연고로 하는 32번째 프랜차이즈는 2021-2022시즌부터 퍼시픽 디비전으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퍼시픽 디비전에 속해 있던 애리조나 코요테스는 센트럴 디비전으로 이동합니다.
기업인 데이비드 본더만과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등으로 이뤄진 구단주 그룹은 가입 회비로 6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7천 231억 원을 NHL 사무국에 납부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한 라스베이거스 골든나이츠보다 30% 인상된 금액입니다. 
▶이성훈 기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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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sboom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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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멜이 얼마 전 쇼에서 한 얘기가 있는데, 그날 객석에 젊은 임산부가 있었음. 쇼 전에 그 여자랑 스몰토크를 나누다가 애기 이름 정했냐고 했더니 "레일라" 라고 했대. 그래서 아 ㅎㅎ 더 쏭? 했더니 ?? 왓 쏭?? 이라고 했다는 거야.
최근 들은 가장 충격적이고 중요한 얘기였다. 키멜 쇼에 온 젊은 관객은 레일라라는 노래가 있다는 것조차 몰랐는데, 키멜이 캔 유 빌리브 잇 톤으로 아무런 추가 설명 없이 쇼에서 그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모든 관객이 웃었다. 나는 집에서 유튜브로 그걸 보고 깔깔 웃었다. 사방에 리터러시 갖다 붙이는 거 정말 지겹고 이상하지만, 나는 직관적으로 그게 리터러시랑 굉장히 가까운(물론 당연히 틀렸고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 틀렸음) 사건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어제 온 필로에서 스와 노부히로가 레오에 대해 쓴 글 서두에서. "장 피에르 레오라는 노인의 이름을 들었을 때, 이 시대 아시아의 젊은이들이 그 존재를 얼마나 알지 모르겠다." 야이 시발 무슨 ㅋㅋㅋㅋ 너 60년생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스와가 그 글에서 가장 처음 언급하는 레오 영화 <400번의 구타> 🙄 는 59년 작이고, 만약 그의 '동세대' '아시아'인들이 자기가 말하는 '젊은이'일 때 우리보다 레오를 조금 더 알았을까 하면 정말 글쎄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
종종 혼자 레퍼런셜 외로움 ㅠ (ㅠ까지 용어에 포함)이라는 개념을 생각하는데, 이를테면 <그레이스 앤 프랭키>를 그냥 동시대 넷플릭스 컨텐츠로 같이 좋아하는 친구들이 제인 폰다 릴리 톰린 샘 워터스톤 마틴 쉰이 누군지.. 딱히 별로 알 일이 없고, <그레이스 앤 프랭키>를 같이 좋아하는 씨네필 친구들조차 샘 워터스톤과 마틴 쉰이 얼마나 중요하고 뛰어난 대중배우인지 모를 때 느끼는 서운함과 (나의) 초라함 같은 것. 카프리콘 원? 로 앤 오더? 프레지던트 바틀렛? 이라고 했을 때 ㅇ_ㅇ 를 돌려받으면 왠지 한없이 작아지고 아주 조금 토라진다. 내가 이 블로그에서 제멋대로 엮고 있는 시리즈-영화-캐릭터-타임라인-배우 지도 잔치를 전부 이해하는 사람도 아마 거의 없겠지? 내가 이걸 너무 좋아하는 이유도 찾아야 한다. 정말 흥미로울 것임. 역할의 중경을 떠나서(제리 거기지가 에이미 브룩하이머 아빠라고 왜 적겠어) 서사와 인물의 확장이 일어난다고 느낄 때가 분명히 있다. 그런 순간들이 이름도 몰르는 저 배우 반갑네, 를 왜 넘어서는지를 찾아야 한다.
그러니까 세대의 레퍼런스를 공유하는 것도 아니고, 정전의 레퍼런스를 따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컨텐츠를 레퍼런스로 소비하는 레퍼런스 중독자일 때... 아마도 그런 사람들 가운데 똑똑한 사람들이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거겠지? 아 며칠 째 레일라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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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ninetail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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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캡틴 잭 스패로우인지, 잭 스패로우가 조니 뎁인지! 이 시리즈 영화는 볼 때마다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의 상상력과 스토리 전개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특유의 개그 코드도 상당히 내 취향. 오랜만에 보는 얼굴, 다시는 보지 못할 얼굴. 시리즈의 김 공백이 무색하게 여전히 즐거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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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filmnews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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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부룩하이머 "이미테이션" NBC드라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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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llywood Reporter, 2014년 12월 5일 기사참조)
NBC 방송국과 제리 부룩하이머가 "이미테이션" 게임을 하기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음. NBC는 헤데 하이든브랜드의 디지털 소설인 "이미테이션"의 각본의 각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앨로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아마존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전자도서로 출판을 진행한바 있으며, 해당 소설의 이야기는 인간의 복제가 가능한 시대에 일부 엘리트들이 그들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하여 복제된 사람들을 이용하게됨. 이러한 비밀과 불법 시술이 세상에 공개되는 것은 한 24세의 여성이 죽음의 위협에 빠지면서 시작됨.       
이안 소벨과 멧 모건은 (엘 레이 네트워크의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각본담당)은 앨로이 엔터테인먼트의 원작을 각색하기 위하여 제리 브룩하이머와 함께 프로젝트에 합류하였음. 소벨과 모건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각본 뿐만 아니라 공동제작자의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며, 제리 브룩하이머와 조나단 리트만 (워너브라더스 TV의 수석)은 함께 투자총괄을 담당할 예정임. 
"이미테이션"은 앨로이가 처음으로 TV드라마를 위하여 판매한 지적재산권이며, 이미 지난 7월 아마존과 함께 출판에 대한 계약을 완료한 바 있음. 따라서, 아마존은 향후 영화, TV, 디지털 컨텐츠의 시장확대를 위하여 아마존에서 선택한 작가들과 진행되는 작업에 대하여 앨로이에 지원하기로 약속을 했음. 
이번 제리 브룩하이머의 계약에 대한 상황을 분석해보면, 최근 디지털 컨텐츠 시장에 대한 단면을 이해할 수 있음. TV나 케이블 방송국들은 엄청난 경쟁속에서 신선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반면 유명 제작자들은 한꺼번에 여러 방송국들과의 제작에 대한 계약을 맺으면서 기존의 공중파 방송국 시장에 덜 관심을 갖는 형태를 취하고 있음. 
제리 부룩하이머가 그 대표적인 예로써, 이번 드라마가 브룩하이머의 이번 시즌 7번째 드라마이며, 이미 타 방송사들과의 계약이나 제작이 진행중에 있음. 
P.S: 제리 브룩하이머 같은 유명 제작자도 이제는 공중파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비교하면서 계약을 한다는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이제는 드라마도 공중파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옮겨올 날이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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