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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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9~4.20.
4.19. 저 쨍한 철쭉이 1년에 1주일은 정말 어렸을 때 포스터칼라(라고 불렀는데) 칠해 둔 거 같은 색이다. 90이 훌쩍 넘은 우리 외할머니는 저런 핫핑크 색의 모자, 외투를 즐겨 입으신다. 철쭉을 보고 우리 엄마의 엄마가 생각나더라. 저 철쭉을 3번 봤는데 앞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봐야할까. 그리고 우리 외할머니는 얼마나 더 오래오래 사실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막내딸 가슴 안 아프게.
왜 세탁소는 컴퓨터 세탁일까? 세탁기에 컴퓨터가 달려있어서? 혹은 세탁소 사장님이 컴퓨터마냥 오차 없이 세탁을 해주셔서? 어렸을때 부터 궁금한 그건 지금도 다 못풀어낸 궁금증이다.
4.20. 늘 약국같이 화이트, 레드가 그려진 카페가 있는데 사장님이 미남도 아닌데 미남 컨셉(일본남자 헤어, 바람머리라고 해야하나)이라 부담스러웠는데, 커피는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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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꽃미남' 연예인을 본 서양여자들의 반응 (동영상)
일본 ‘꽃미남’ 연예인을 본 서양여자들의 반응 (동영상)
▼사진 및 영상출처: Asian Boss(이하)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서양 여자들은 일본 남자 연예인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연예인을 본 외국여자들 반응..JPG’이라는 제목��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과거 2014년 12월 2일 유튜브 ‘아시안 보스(Asian Boss)’에 게재된 영상이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영상 속 유튜버 케이는 “서양문화에서는 동양 남자들을 대부분 연약하고 여성스럽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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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른쪽, 왼쪽 타이어선으로 우회전, 좌회전하는가?
주제 : 동력운동스케치
대상 : 일본남자
고장 : 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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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입니다.도시살기가 있기 바로전 가수면취침수면 상태에서 일본남자의 전음 영적텔레파시!살려주세요!일본남자 그희생으로 한국과 일본이 시간을 벌었다.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상황에서 지금바로 준비해서 내일이라도 바로 실시할거죠?문재인대통령님과 청와대가족들님 정부스폐셜능력자님 바로 실시해주세요.결단력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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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 안이 엉망이 될까봐
하고싶은 말도 하지 못하는 겁쟁이일 뿐이야
언젠가 이 집을 떠나게 되면
그때는 괜찮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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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서 내 외모평가하던 일본남자 두명.
당신들은 내가 모든 얘기를 알아듣는다는 걸 몰랐겠죠
평소같으면 엄청엄청 기분나빴겠지만
오늘은 너무 우울하고 슬픈날이었기 때문에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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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가 작용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을때는
이미 깊게 깊게 그것이 자리잡고 있을 때인가보다
-
불행포르노의 주인공이 되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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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오피광고 청주 홍보전문 장형 폐차장 천안 오피광고대행 몰드주문제작 오피광고잘하는방법 아이패드매입 풍세면 중고쇼파 LG 아카드 약국 일본남자 쥬얼리 서준영 예산마케팅 죽동동 김포���시용품마케팅 골프체수리 클럽마케팅 마사지광고 공단기 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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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정은채 일본남자?! 과거 한은정 움짤 몸매 집안 잼있는 연예전문 종합 채널 KRKQ TV. 입니다 :) 동영상에 맘에 드시면 '추천' + '구독' + '공유' 부탁 드립니다. 구독 신청 여기 채널: https://goo.gl/vXkF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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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일본남자국제결혼이야기)꽃향기,오랜만의산책,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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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일본남자국제결혼이야기)꽃향기,오랜만의산책,임신
(한국여자 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
오늘 일본은 19도에요, 날이 너무 좋아 이 동네로 이사와서 혼자서 바깥바람 쐬러 처음 나갔다왔는데 ,
바람은 좀 불어도 안 추워서 그런지 , 오랜만에 기분이 넘 좋았어요~
매일 산송장처럼 지내오다가 진짜 넘 좋더라구요,
수요일 타카 쉬는 날 같이 이토요카도 갔다가 , 뭐 먹을까하다가 결국 라멘 ..
저 이렇게 라멘만 먹어도 갠찮을까요….ㅠ ㅠ
입덧때메 먹을 수 있는게 없으니….일주일에 한번 라멘 먹는게 제대로된 밥이 되고 있네요..
암튼 여긴 맛이 없었어요. … 딱 소스 써서 라멘 만드는 곳…..
1/3도 못 먹었네요
일본 스타바 벚꽃시즌이 돌아왔어요 ㅎ
동생한테 뭐 필요한거 없나 물어보려고 사진 찍었는데, 웬일로 이번엔 없다 하더라구요~
타카 저녁으��� 산 슈마이、 종류별로 하나씩 ㅋㅋㅋ
이건 군만두.
종류별로 하나씩 삼 .
집 화장실 수압이 너무 낮아서 샤워헤드를 새로 샀는데……..
안맞음……..
이건 아주 예전에 타카가 사왔던 치즈케이크.
요건 예전에 제가 타카에게 스타바 냅킨에다가 그려준 건데요 ㅎㅎ
타카의 핸드폰 바탕화면이에요
성별이 너무 궁금하여 찾아보다가ㅋㅋㅋㅋ
난황의 위치로 성별을 알 수 있다는 .. 백프로는 아니지만,
근데 애기집 초음파모양이 완전 부채꼴이 아니라서…ㅜ ㅜ
왼쪽이면 남자애 ㅋㅋ 오른쪽이면 여자애라더라구요 ㅎㅎㅎ
전, 텐짱의 태명도 제가 지어서, 타카에게 통보하듯 텐짱이야 ㅋㅋㅋ이랬는데요,
��름도 벌써 정했어요 ㅋㅋㅋㅋ
아들일 경우는 한자까지 정하고,
딸일 경우는 히라가나만 정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빠른가요
그저께 자려고 누웠는데, 불현듯 그 이름이 생각나는 거에요,
타카한테, 아들이면 ㅇㅇㅇ로 하자 이랬더니, 이름 완전 좋다고 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저 애 싫어했거든요…
그래서 타카는 결혼전에 그거때메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제가 애 싫다 하고, 평생 나는 일하고 살고싶다 , 애보단 일이다 이러니…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었었나보더라구요, 타카는 애를 꼭 낳고 싶어했기때문에,
그래서 합의본 게… 낳아도 3년후다… 3년 후에도 일부러 가지려고 하지는 않을거다 … 막 이랬거든요.
전 생리가 규칙적이기 때문에 , 피임도 완전 철저히 하고, 위험한날 일주일 전후는 아이에 피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1월달 딱 한번 아슬아슬한때 일이 벌어졌는데..
그 딱 한번에 텐짱이 생겼네요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
그렇게 임신이 되고, 전…쉬게 되었죠..
임신하고나서 ㅈㅓ희 엄마도 , 타카네 엄마도 한시름 놓았다하시더라구요,
제 나이가 한국나이론 34이고 , 일본나이론 33이니,
전 처음엔 솔직히 좀 많이 복잡했어요,
타카는 평소 저보고 참치같다고 해요, 참치는 멈추면 죽자나요, 평생 헤엄치지 않으면 안되는 운명,
전….진짜 일 안하면 병나요,ㅋㅋㅋ 그래서 제 평생 절대 전업주부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결혼해도 당연히 맞벌이다라고…생각했거든요,
일하든 공부하든 해야하는 사람이 저거든요,
저는 쉬는 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원래는 회사다니면서 통신대학 , 일본의 중앙대학이나 일본대학 중에 한 군데 법학과를 등록하여 공부할려고 했거든요, 최종적으론 行政書士행정서사、司法書士사법서사시험을 보고 합격하여 ,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수있을지 모르니 전문적인 일을 하며 나이 먹어서도 끝까지 일하고 싶다라는 계획이 있었어요,
임신 알게 되면서 , 내정받은 회사 포기하고, 입덧시작하여, 공부도 못하게 되고…
계획하던 것들이 다 틀어지면서… 좀 많이 복잡했는데, 지금은 다 복이고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조금 미뤄진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아이고 사설이 길었네요 ㅎㅎ
오늘은 날도 좋고, 딱 봄이 올거같은 날씨 ㅎㅎ 꽃도 피어, 꽃향기���나더라구여 ㅎ
진짜 오랜만에 걸으니 기분이 넘나 좋네요,
낼은 다시 추워지는데.. 빨리 봄이 왔음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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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타카저녁,일상,결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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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타카저녁,일상,결혼비자,
( 한국여자 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 ). #국제결혼이야기#국제커플#한일커플#국제연애#국제결혼#일본생활#일상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입덧은 여전히 남아있는거같아요.
이제 내일이면 18주인데, 기적은 아직이네요 ㅠ
토덧이 아직 있어,
한국 갔을때 약 받아왔어요!
근데….약국에서 양을 착각해서 적게 줬다는….
아껴먹어야하자나요ㅠㅠㅠㅠ
7일날 한국에서 오후 비행기 돌아왔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결혼식장 打ち合わせ가 있어서,
결혼식장 근처 호텔에서 머물렀어요,
간단하지만, 조식이 있다는게 어디!
타카는 빵을 엄청 먹ㄷㅓ라구요 ㅋㅋㅋㅋ
전 원래 야채 안먹고 야채 드레싱도 안 먹는데..
요즘 갑자기 새콤한 마요네즈 계열 드레싱에 빠졌다는,
머리 염색해야하는데….
언제쯤 염색 할 수 있을지…
20주 지나면 할까하는데 괜찮겠죠??ㅠㅠ
토덧이 그나마 좋아져 밥은 먹게 되었어요, 비록 화장실은 가지만 ㅠㅠ
이건 타카 저녁밥이에요
고야챔플을 타카가 엄청 좋아해서요,
고야챔플 만들었지요.
한국에서 달래된장국 소스 베이스 사왔거든요,
전 일본식 된장국보단 한국의 된장국이 좋네요!
청국장이 최고지만 !!
이건 제밥이에요.
어느날 저녁 시오야키소바.
타카는 소스야키소바보다는, 시오야키소바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소스 야키소바는 거의 안사네요.
양배추 쑥주 넣고 쉐킷수ㅐ킷
임신하고 처음 미소시루 , 된장국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입덧하니 이 미소 냄새를 도저히 못 맡겠더라구요,
타카가 정말 좋아하는 쇼가야키. 돼지고기생강구이.
타카는 생강을 좋아해서, 전 생강을 좀 많이 넣어요.
와 두부 유부 버섯이 들어간 된장국!
결혼식 준비 끝나면, 비자기간연장신청해야하는데,ㅠㅠㅠ
결혼하고 거의 1년되가고 있으니, 2년 후, 영주권신청 할 수 있게되길 ,
그 전에, 위장결혼아니니 비자기간 3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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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입니다.도시살기가 있기 바로전 가수면취침수면 상태에서 일본남자의 전음 영적텔레파시!살려주세요!일본남자 그희생으로 한국과 일본이 시간을 벌었다.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상황에서 지금바로 준비해서 내일이라도 바로 실시할거죠?문재인대통령님과 청와대가족들님 정부스폐셜능력자님 바로 실시해주세요.결단력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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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타카저녁,일상,결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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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타카저녁,일상,결혼비자,
( 한국여자 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 ). #국제결혼이야기#국제커플#한일커플#국제연애#국제결혼#일본생활#일상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입덧은 여전히 남아있는거같아요.
이제 내일이면 18주인데, 기적은 아직이네요 ㅠ
토덧이 아직 있어,
한국 갔을때 약 받아왔어요!
근데….약국에서 양을 착각해서 적게 줬다는….
아껴먹어야하자나요ㅠㅠㅠㅠ
7일날 한국에서 오후 비행기 돌아왔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결혼식장 打ち合わせ가 있어서,
결혼식장 근처 호텔에서 머물렀어요,
간단하지만, 조식이 있다는게 어디!
타카는 빵을 엄청 먹ㄷㅓ라구요 ㅋㅋㅋㅋ
전 원래 야채 안먹고 야채 드레싱도 안 먹는데..
요즘 갑자기 새콤한 마요네즈 계열 드레싱에 빠졌다는,
머리 염색해야하는데….
언제쯤 염색 할 수 있을지…
20주 지나면 할까하는데 괜찮겠죠??ㅠㅠ
토덧이 그나마 좋아져 밥은 먹게 되었어요, 비록 화장실은 가지만 ㅠㅠ
이건 타카 저녁밥이에요
고야챔플을 타카가 엄청 좋아해서요,
고야챔플 만들었지요.
한국에서 달래된장국 소스 베이스 사왔거든요,
전 일본식 된장국보단 한국의 된장국이 좋네요!
청국장이 최고지만 !!
이건 제밥이에요.
어느날 저녁 시오야키소바.
타카는 소스야키소바보다는, 시오야키소바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소스 야키소바는 거의 안사네요.
양배추 쑥주 넣고 쉐킷수ㅐ킷
임신하고 처음 미소시루 , 된장국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입덧하니 이 미소 냄새를 도저히 못 맡겠더라구요,
타카가 정말 좋아하는 쇼가야키. 돼지고기생강구이.
타카는 생강을 좋아해서, 전 생강을 좀 많이 넣어요.
와 두부 유부 버섯이 들어간 된장국!
결혼식 준비 끝나면, 비자기간연장신청해야하는데,ㅠㅠㅠ
결혼하고 거의 1년되가고 있으니, 2년 후, 영주권신청 할 수 있게되길 ,
그 전에, 위장결혼아니니 비자기간 3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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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일상,먹방,부침개,키치죠지,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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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일상,먹방,부침개,키치죠지,열받아
(한국여자 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
도쿄는….지금.. 비 ㅠㅠㅠㅠ
하루 걸러 하루 오네
이 날은 이노카시라 공원 갔던 날! 공원 구경하고 키치죠지 명물 멘치카츠 먹으러 갔는데… 줄이…………….너무 길다ㅠㅠㅠㅠ
포기하고 타카��� 점심 먹으러 감.
어느날 타카 저녁.
거의 매일 면 종류 아님 고기 먹다 보니, 생선이 먹고 싶다해서 오랜만에 생선 구움.
스타바 한정메뉴.
스타바의…한정메뉴는 매년 반복되는데 ㅋㅋㅋ 그냥 한정메뉴라 하면 괜히 먹고 싶다 ㅋㅋㅋ
커피 크림 프라푸치노. 안에 초콜릿? 알갱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음
타카랑 또 인도 카레 ㅋㅋㅋ
지난 번에 시부야 갔을 때 규카츠 .
규카츠 먹고 간 크리스피크림. 세개는 매장에서 먹고, 세개는 포장.
크리스피크림은 살짝 데운 오리지널이 제일 맛나다.
비오는날은 부침개.
부침가루가 없어 튀김가루 넣었더니 두꺼움 ㅠㅠ
그래도 타카는 맛있다고 해줌.
피클은 처음 만들봤는데, 적양파랑 오이랑 같이 넣으니 오이가 보라색으로 물듦……
히가시코카네이역 하나마루우동.
나는 샐러드 우동, 타카는 붓카게.
지난주 수요일에 찍은 기모노 촬영 씨디가 벌써 도착!!! 빠르다
결혼식이 벌써 다음주 토요일… 시간 참 빠르네.
내 얼굴에 침 뱉기지만….
요즘 더 느끼는 건, 남에게 야박한 사람들이 남에게는 당당하게 요구한다는거…. 나쁜거든 좋은거든 본인이 뿌린대로 거두는 건데,
…. 결국 2살짜리 이제 막 젖뗀 애기한테 식사비 6만원을 지불하게 됨.
2살짜리 애가 어른만큼 먹으니깐 그걸로 해달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둘이 와서 둘 식사비가 4만엔인데 애 밥값이랑 답례품까지 나가는데, 지 동생이 미혼일때 혼자와서 축의금 5만엔 줬다고, 본인들도 5만엔 준대 ㅋㅋㅋㅋㅋㅋㅋ아 놔….ㅋㅋㅋ
진짜 뭐가 그리 당당하냐….. 본인들 결혼식때….
외할머니가 축의금 600만원 주셨는데, 답례품 3000엔짜리 그릇하나로 끝내….. 보통 아무리 그래도 답례품 10000엔 이상 가는데 ㅋㅋㅋㅋㅋ 부모님한테는 맛차 마실때 쓰는 머그잔이더라…
도쿄에서 결혼해서 부모님이 고베에서 비행기타고 오시는디…. 연미복을…….고베에서 렌탈해서 갖고 오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예식하는데 연미복을 못 빌렸을까.ㅋㅋㅋ 진짜 기모노 갈아입는 비용이랑 헤어메이크 이런 거 다 부모님이 내게 해…….ㅋㅋㅋㅋㅋ
지방에서 오는 분들 비행기값 호텔비 본인들이 다 냈다고 우리한테 그러더니… 알고보니 비행기 값 다 각자 내고 호텔비도, 외할머니가 내주신거더라….
근데 우리 결혼식엔 이것 저것 그렇게 당당히 요구하냐…진짜…..
끝이 없다 진짜………
집안의 관심이 첫째 아들이고 이런저런 개인사로 본인들에게 집중해있다가,
내가 임신하고 나서 , 입덧도 심해지고 그러니 집안 어르신분들이 그쪽 첫째아들부부가 아닌 우리쪽으로 분산되니….
첫째만 낳고 안 낳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1월 초인가?? 갑자기 뜬금없이 타카에게 전화해서는 자기들도 애기 가질려고 한다고…….. 선전포고임?…ㅋㅋㅋ 그 말만 하고 끝 ㅋㅋㅋㅋ
왜 그걸 굳이??전화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둘만 알고 있음 안됨??
그러더니 한달 전인가, 타카 쉬는 날이라 자고 있는데 전화 몇 번이고 오길래 , 무슨 급한일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네들 임신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ㅡ…ㅡ 아직 4주? 심장 확인도 안되었던거 같은데 , 여기저기 집안사람 모르는 사람들이 없더라 ..
타카한테 자기도 둘째 임신했다고 이제 마리코도 임산부니깐 신경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나한테 신경썼냐…
그동안, 타카도 타카도 엄마도 첫째아들이 죽네 사네 뭐 온갖 죽는 소리 다 해가지고 , 타카는 쉬는 날 지네 형 만나러 가고, 첫째 아들 부인이 매번 타카네 엄마한테 힘들다고 난리쳐서 고베에서 치바까지 와서 보통 일주일동안 애 봐주고 개고생하고, 몸 상하고 ,…그런 생활을 1년 반 넘게 했는데..
내가 보기엔 진짜 힘든게 아니�� 그냥 관심받고 싶으니깐 하는 행동들이였는데 … 타카랑 타카네 엄마는 가족이다보니 걱정이 되었겠지,
근데 진짜 이제보니 그냥 관심병 …
임신은 축복이지만, 워낙 집안을 매번 뒤집어놓고하다보니, 그러다보니 타카도 타카네 엄마도 말만 하는 줄 알았디 진짜 임신할 줄은 몰랐는지 어리둥절해하더라,
타카 토익본다고 하니 , 본인도 토익공부 시작한다고 ㅋㅋㅋㅋ그러더니,
얼마전 타카 토익점수 잘 안나왔다고 형한테 했었는데, 본인 토익점수 캡쳐해서 공부 안했는데 825점?인가 나왔다고 타카한테 얘기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타카가 하지도 않은 말 지 부인한테 전달해가지고, 지 부인이 타카한테 지랄지랄하고 시엄마되는 사람한테 지 부인이 시동생 욕하게 해놓구선 본인은 몰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내가 진짜 그 첫째 형 부인 처음 만났을때 생각하면 아직도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 내가 눈 마주치고 인사 두 번이나 했는데 다 씹더라?? 타카네 고베 집 막 도착해서 다 같이 얘기하려고 앉았는데 , 누가 봐도 이제부터 인사하려고 앉은 거였는데.. 우는 지 딸 시아빠한테 떠 넘기더니 본인은 시엄마랑 수다 떨려고 하더라? 타카네 엄마도 아빠도 얼굴 완전 당황해서 어��� 줄 몰라하더라?
결국 나한테 인사 안한거 알아. 내가 본인보다 나이 많으니 처음 본 나한테 정은아 정은아 이름 불러대던거 그게 기선제압하려고 한거 알아.
그거 난 얘기안했는데…. 진짜 없는 얘기 지어내서 타카 공격할 땐 진짜 열받아서 다 얘기할까 했는데 , 타카 엄마도 계시고 얘기한다고 들어먹을 상대도 아니고 괜히 더 싸움 날 거 같아 꾹 참았지…
아주 부부가 쌍으로 성격 완전 삐뚫어졌어…. 그러면서 동생들은 어지간히 무시해…. 가족들 관심이 다 본인들이 우선순위여야해….
난리난리치더니…
진짜 여러가지 보고 어지간히 관심받고 싶냐… 진짜 관심종자도 이런 관심종자들이 있냐 싶더라…
집안에 꼭 한명씩은 이런 인간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왠만하면 나도 임신한상태라 좋은게 좋은거라고타카 가족이라 받아들이고 나는 최소한은 하려고 노력했는데….
근 1년 좀 넘게 지켜보니….. 인간답지 못한 것들에게 인간대접 해줄 이유가 없네………
타카 가족 얘기라 내 얼굴에 침뱉기지만, 그냥 그런 인간들은 처음부터 안해주고 욕 먹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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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일상,먹방,부침개,키치죠지,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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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일상,먹방,부침개,키치죠지,열받아
(한국여자 일본남자 국제결혼이야기).
도쿄는….지금.. 비 ㅠㅠㅠㅠ
하루 걸러 하루 오네
이 날은 이노카시라 공원 갔던 날! 공원 구경하고 키치죠지 명물 멘치카츠 먹으러 갔는데… 줄이…………….너무 길다ㅠㅠㅠㅠ
포기하고 타카랑 점심 먹으러 감.
어느날 타카 저녁.
거의 매일 면 종류 아님 고기 먹다 보니, 생선이 먹고 싶다해서 오랜만에 생선 구움.
스타바 한정메뉴.
스타바의…한정메뉴는 매년 반복되는데 ㅋㅋㅋ 그냥 한정메뉴라 하면 괜히 먹고 싶다 ㅋㅋㅋ
커피 크림 프라푸치노. 안에 초콜릿? 알갱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음
타카랑 또 인도 카레 ㅋㅋㅋ
지난 번에 시부야 갔을 때 규카츠 .
규카츠 먹고 간 크리스피크림. 세개는 매장에서 먹고, 세개는 포장.
크리스피크림은 살짝 데운 오리지널이 제일 맛나다.
비오는날은 부침개.
부침가루가 없어 튀김가루 넣었더니 두꺼움 ㅠㅠ
그래도 타카는 맛있다고 해줌.
피클은 처음 만들봤는데, 적양파랑 오이랑 같이 넣으니 오이가 보라색으로 물듦……
히가시코카네이역 하나마루우동.
나는 샐러드 우동, 타카는 붓카게.
지난주 수요일에 찍은 기모노 촬영 씨디가 벌써 도착!!! 빠르다
결혼식이 벌써 다음주 토요일… 시간 참 빠르네.
내 얼굴에 침 뱉기지만….
요즘 더 느끼는 건, 남에게 야박한 사람들이 남에게는 당당하게 요구한다는거…. 나쁜거든 좋은거든 본인이 뿌린대로 거두는 건데,
…. 결국 2살짜리 이제 막 젖뗀 애기한테 식사비 6만원을 지불하게 됨.
2살짜리 애가 어른만큼 먹으니깐 그걸로 해달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둘이 와서 둘 식사비가 4만엔인데 애 밥값이랑 답례품까지 나가는데, 지 동생이 미혼일때 혼자와서 축의금 5만엔 줬다고, 본인들도 5만엔 준대 ㅋㅋㅋㅋㅋㅋㅋ아 놔….ㅋㅋㅋ
진짜 뭐가 그리 당당하냐….. 본인들 결혼식때….
외할머니가 축의금 600만원 주셨는데, 답례품 3000엔짜리 그릇하나로 끝내….. 보통 아무리 그래도 답례품 10000엔 이상 가는데 ㅋㅋㅋㅋㅋ 부모님한테는 맛차 마실때 쓰는 머그잔이더라…
도쿄에서 결혼해서 부모님이 고베에서 비행기타고 오시는디…. 연미복을…….고베에서 렌탈해서 갖고 오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예식하는데 연미복을 못 빌렸을까.ㅋㅋㅋ 진짜 기모노 갈아입는 비용이랑 헤어메이크 이런 거 다 부모님이 내게 해…….ㅋㅋㅋㅋㅋ
지방에서 오는 분들 비행기값 호텔비 본인들이 다 냈다고 우리한테 그러더니… 알고보니 비행기 값 다 각자 내고 호텔비도, 외할머니가 내주신거더라….
근데 우리 결혼식엔 이것 저것 그렇게 당당히 요구하냐…진짜…..
끝이 없다 진짜………
집안의 관심이 첫째 아들이고 이런저런 개인사로 본인들에게 집중해있다가,
내가 임신하고 나서 , 입덧도 심해지고 그러니 집안 어르신분들이 그쪽 첫째아들부부가 아닌 우리쪽으로 분산되니….
첫째만 낳고 안 낳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1월 초인가?? 갑자기 뜬금없이 타카에게 전화해서는 자기들도 애기 가질려고 한다고…….. 선전포고임?…ㅋㅋㅋ 그 말만 하고 끝 ㅋㅋㅋㅋ
왜 그걸 굳이??전화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둘만 알고 있음 안됨??
그러더니 한달 전인가, 타카 쉬는 날이라 자고 있는데 전화 몇 번이고 오길래 , 무슨 급한일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네들 임신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ㅡ…ㅡ 아직 4주? 심장 확인도 안되었던거 같은데 , 여기저기 집안사람 모르는 사람들이 없더라 ..
타카한테 자기도 둘째 임신했다고 이제 마리코도 임산부니깐 신경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나한테 신경썼냐…
그동안, 타카도 타카도 엄마도 첫째아들이 죽네 사네 뭐 온갖 죽는 소리 다 해가���고 , 타카는 쉬는 날 지네 형 만나러 가고, 첫째 아들 부인이 매번 타카네 엄마한테 힘들다고 난리쳐서 고베에서 치바까지 와서 보통 일주일동안 애 봐주고 개고생하고, 몸 상하고 ,…그런 생활을 1년 반 넘게 했는데..
내가 보기엔 진짜 힘든게 아니라 그냥 관심받고 싶으니깐 하는 행동들이였는데 … 타카랑 타카네 엄마는 가족이다보니 걱정이 되었겠지,
근데 진짜 이제보니 그냥 관심병 …
임신은 축복이지만, 워낙 집안을 매번 뒤집어놓고하다보니, 그러다보니 타카도 타카네 엄마도 말만 하는 줄 알았디 진짜 임신할 줄은 몰랐는지 어리둥절해하더라,
타카 토익본다고 하니 , 본인도 토익공부 시작한다고 ㅋㅋㅋㅋ그러더니,
얼마전 타카 토익점수 잘 안나왔다고 형한테 했었는데, 본인 토익점수 캡쳐해서 공부 안했는데 825점?인가 나왔다고 타카한테 얘기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타카가 하지도 않은 말 지 부인한테 전달해가지고, 지 부인이 타카한테 지랄지랄하고 시엄마되는 사람한테 지 부인이 시동생 욕하게 해놓구선 본인은 몰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내가 진짜 그 첫째 형 부인 처음 만났을때 생각하면 아직도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 내가 눈 마주치고 인사 두 번이나 했는데 다 씹더라?? 타카네 고베 집 막 도착해서 다 같이 얘기하려고 앉았는데 , 누가 봐도 이제부터 인사하려고 앉은 거였는데.. 우는 지 딸 시아빠한테 떠 넘기더니 본인은 시엄마랑 수다 떨려고 하더라? 타카네 엄마도 아빠도 얼굴 완전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더라?
결국 나한테 인사 안한거 알아. 내가 본인보다 나이 많으니 처음 본 나한테 정은아 정은아 이름 불러대던거 그게 기선제압하려고 한거 알아.
그거 난 얘기안했는데…. 진짜 없는 얘기 지어내서 타카 공격할 땐 진짜 열받아서 다 얘기할까 했는데 , 타카 엄마도 계시고 얘기한다고 들어먹을 상대도 아니고 괜히 더 싸움 날 거 같아 꾹 참았지…
아주 부부가 쌍으로 성격 완전 삐뚫어졌어…. 그러면서 동생들은 어지간히 무시해…. 가족들 관심이 다 본인들이 우선순위여야해….
난리난리치더니…
진짜 여러가지 보고 어지간히 관심받고 싶냐… 진짜 관심종자도 이런 관심종자들이 있냐 싶더라…
집안에 꼭 한명씩은 이런 인간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왠만하면 나도 임신한상태라 좋은게 좋은거라고타카 가족이라 받아들이고 나는 최소한은 하려고 노력했는데….
근 1년 좀 넘게 지켜보니….. 인간답지 못한 것들에게 인간대접 해줄 이유가 없네………
타카 가족 얘기라 내 얼굴에 침뱉기지만, 그냥 그런 인간들은 처음부터 안해주고 욕 먹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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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은 날이 좋다아/+ 외출 할 맛 마는고만 ㅋㅋㅋ
기온은 왔다갔다 하는듯.. 더웠다가 살짝 추웠다가
내일 내일모레 비 라는데…ㅠㅠ
화요일 수요일 타카랑 온천 가기로 했는데…참..ㅠㅠㅠㅠ
얼마 전 미니스톱 기간한정 망고 파르페 330엔.
냉동망고에 아이스크림뿐 ㅎ
요즘 갑자기 메론에 완전 홀릭
메론 넘 맛나다
타카 저녁.
저녁 늦어서 난 모즈쿠만!
얼마전에 역 근처에 당고 파는 곳이 생겼는데, 대학생들이 하는 곳인가 봄. 맛은 쏘쏘인데 저렴!
나 사는 곳 근처에 대학교들이 워낙 많음.
오뎅탕,모즈쿠, 김치낫또야채버물이!
그리고 콩밥.
어렸을 땐 콩밥에 콩은 다 빼고 먹었는데, 이제는 콩도 �� 먹음!
타카는 흰쌀밥을 안 좋아해서 우리집은 항상 잡곡밥!
요즘 튀김류나 면류를 많이 먹어서, 어느 날 점심은 야채 위주!
텐짱이 오고 나서의 나의 큰 변화!
야채….진짜 싫어하는데,
타치카와의 유명한 카라아게 집.
700엔인데 진짜 양이 엄청 많음!!!
타카는 연어+ 연어알 덮밥. 나는 카라아게.
저녁에는 이자카야고 점심엔 이렇게 식사류를 팜.
양이 진짜 많음. 진짜 큰 카라아게가 7개 들었는데 많이 먹는 여자도 이 양은 힘들듯,
양도 양이지만 카라아게 기름이 많아 약간 느끼해짐. 그래도 맛있었당!
끝나고 府中후추에 있는 토호시네마감.
프리미엄관은 처음 가봤는데, 의자가 소파라 완전 편했음.
패신저라는 영화였는데, 우리나라 제목은 뭐려나,
SF를 좋아하는 날 위해 타카가 예약했는데,
ㅋㅋㅋㅋㅋ그냥 우주선안의 사랑이야기……….
난 정말 별루였는데…… 타카는 좋았다고
정말 취향이 다른 우리!
요즘 살 오르는 타카!
살찌면 얼굴에만 찌는데, 아주 얼굴이 햄스터 같음!
귀여워 ㅋㅋㅋㅋ
여기꺼 아이스크림 처음 사봤는데, 맛이 뭔기 독특했음.
비오는 날은 부침개.
밀가루만으로도 맛있다고 하길래 만들었는데… 부침가루 넣고 계란 넣은게 우리 취향.
샌드위치.
타카가 먹으라고 사온 와플 롤케이크.
진짜 예전엔 본인 먹을 아이스크림만 사오거나 먹고오거나 해서 완전 싸우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요즘은 나 먹으라고 이것저것 사오는 타카!
많이 변했당.
타카 없을때 혼자 시켜먹은 도미노 피자 핫 샌드위치.
그냥 그냥 쏘쏘…
버팔로윙과 감자튀김.
난..맥도날드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는듯…
얼마전엔 사귀기 시작한 지 600일 되는 날.
언제나 기념일은 커플즈라는 어플에서 알려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한 열무김치 먹고 싶은데, 도쿄에선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네 ㅠㅠ
그나저나 진짜 날이 넘나 좋다!
전 아무래도 일본에서 텐짱을 낳아야 할거 같아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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