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 이일

[saichy]

Loving the smile and the whistle at the end! The cliffhangers are getting better and better and it makes me even more excited of what is to come! There’s a lot of possibilities and I am now doubting some of my theories… Lol! Can’t help it. Another 5 days of waiting.

[jinybunny]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하는 말 안듣는 언니랑 오빠랑 바다 다녀왔다. 맛있는거 먹고, 술 진탕 먹고, 바다 실컷 본 일박 이일. 언니랑 오빠가 나 술 먹는거에 한껏 질려버린 여행이라고 해두자. 그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으니까. 엣헴.

[mongppaman]

#바쁜하루끝 일박 이일 멘토링 진행하고 라이브커머스 교육까지! 몽키빠렛트가 아직 몽키파렛트 아님 몽키 팔레트로 불리지만 언젠간 ㅋ 알려지길 중간 중간 내새꾸들 등원과 하원까지! #라이스커머스 #힘 #시작 #일과끝 #오구오구 #야식 #가즈아~ https://www.instagram.com/p/CWajG7APmdU/?utm_medium=tumblr

[hanijinah]

몇일 전, 엄마와 아빠랑 셋이 경주여행을 다녀왔다. 우리 셋의 조합이 조금 어색했다고 해야하나,,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당연했던 조합이었는데 그 시절은 너무 까마득해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행복했던 일박 이일 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사람들과의 시간. 영원한 내 편. 요 근래에는 엄마 아빠가 그런 존재임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전 남자친구와 그 일이 있고 나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더 단단해 진 것 같다. 혼날까봐 두려웠다. 가족들이 나를 안좋은 시선으로 볼까봐. 아빠는 그냥 날 안아주고 나보다 더 화를 냈다. 동생은 아직까지 알바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나를 데리러 온다. 가족 관계가 단단하니까 어떠한 인간관계 속에서도 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다. 이 하루하루가 감사하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일상이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