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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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art#collage#minhayoo#papercraft#shape#geometric#drawing#circle#children illustration#children#plant#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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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but brand new is easily the worst exo solo album. they did xiu way dirty giving him garbage tracks and ugly goofy styling
that's so funny because ayy put your hands up you must be gettin' on the fame you want some new place new days keep on bringin' them ayy put your hands up you must be gettin' on the fame ayy put your hands up hands up 처음 본 나를 깨워 call you oh you 놀라긴 일러 baby let it loose let it loose 하나씩 보여줄게 새로워진 내 모습 완전히 달라졌어 brand new brand new (you you you) 수많은 questions 모두 지워 난 오직 너만 보여 'cause I want you 한치의 의심 망설임 없이 널 향해 맞춘 focus 내 맘의 focus 모두 새로운 느낌 펼쳐 봐 like magazine 다시 태어난 듯해 전에 없던 brand new days 뻔한 장면들은 다 빼고 새로 시작해 이런 내가 나도 낯설 만큼 두 눈을 떼지 못해 call you oh you 놀라긴 일러 baby let it loose let it loose 하나씩 보여줄게 새로워진 내 모습 완전히 달라졌어 brand new brand new ayy, put your hands up you must be gettin' on the fame you want some new place, new days keep on bringin' them ayy, put your hands up you must be gettin' on the famе ayy put your hands up hand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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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나눔 하고 싶은데..구상은 해놨는데..게을러...그리고 준비할게 너무 많다...ㅠㅠㅋㅋㅋㅋ 일러 다시 구독해야 해...젠장ㅜㅜ...그래도 전캐를 다 찍었음 조앗을텐데 아쉽게도 나는 표가 없었다...픵ㅜㅜ...뭐 조금만 만들어서 나눔할 거니...근데 할 거면 저번 시즌에도 하고 싶었는데 그땐 하나도 구상한게 없어서....쩝...ㅜㅜ 이번에는 빠릿빠릿 준비(지금도 늦긴 했음...;)해서 스무 개 정도만 해놔야겠지 싶다...내 거 좀 만들어두고...흐흐 저번 더뎁때도 만들어둔거 즐거웟지...갑자기 자랑하기...사실 디자인은 지인에게 조언 마니 구함 ㅠㅠㅋㅋㅋㅋ 아니 사진이 왜 없지?
아아....이거 진짜 패스 따는데 고역이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즐거워.....뽑고 나서 마니 만족했지.....이번 10주년때...함 더 뽑아서 배치할까 싶은데...최애페어가 와야...가능할 듯 오연때 페어 디테일로 만든거라...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안 오면 배신감으로 죽고 와도 스트레스로 죽겠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면 소량으로 뽑아야지...남는건...싫어,,,(,,,)
사실 은밤도 만들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쩝....이건 만족스럽지도 않고...재연인지 삼연인지 오면 걍 뿌릴까 싶다..이것도 근데 사람들이 갖고는 갈까 모르겟네..쭈구리가 되는군...아 아무튼!! 만들거야!! 내 전공은 디자인도 뭣도 아니지만ㅜㅜㅋㅋㅋㅋ 즐거우면 됐지....나도 디자인 잘하고 싶긴 하다...ㅠ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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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신청하세요!
전국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 설치 교체 비용 지원 신청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신청 가능.. 60만원 지원금 및 연간 44만원 절 선착순 90억원 예산 올해부터는 일반가정에 대한 지원은 중단하고 취 약계층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금액은 가 구당 60만원입니다. 친환경 보일러는 노후보일러 대비 열효율이 약 12% 높아 1대당 연간 최대 44만원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교체를 지원하는 모델은 표시 가스 소비량 70KN (킬로와트) 이하인 환경표지인증 콘덴싱 가스보 일러 5개사 609종입니다. 구체적인 지원모델은 에코스퀘어 (www.ecosq.or.kr/boiler)에서 확인할 수 있습 니다. 지원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으로, 올해부터는…
#난방비 절감#겨울 대비#보일러 교체#공공복지#에너지 효율#에너지 절약#환경 보호#저소득층 혜택#전국 지원 프로그램#정부 지원 사업#지원금 신청#취약계층 지원#친환경 보일러#친환경 에너지#친환경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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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가 굵어야 빨리 완성되는듯
그래서 만환 거의 굵선으로 그리고
일러는 러프 스케치 선따기 3단계는 들어가야 채색이 되는데
러프에서 완성으로 박아버리는 만화보다 인물 면에서 품이 너무 많이들어가는 일러.. 일러 그리는 시간은 따로 안 내서
만화나 콘티 그리기도 너무 바쁜와중에
선화 컬러 탐구까지 하려니 참
일본어도있고 운동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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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우리장로교회 주일설교 창세기17장1절-27절 언약과 할례, 약속하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말라 김인식목사
엘에이우리장로교회 LA WOORI PRESBYTERIAN CHURCH
8월18일2024년 주일예배설교
본문:창세기17장1절-27절
제목:언약과 할례, 약속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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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면
2024년 6월 14일
어도비 일러, 포토샵, 732 x 1490px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일러스트레이션 수업 내면 과제로 본인이 제작하였으며 참고한 레퍼런스는 다음 2,3번째 게시물에 공유하였다. 주제가 내면인 만큼 잔잔하고 오래된 기억과 꿈들이 영향을 미친 큐브들과 추구하는 분위기 등을 담고자 하였다.
관련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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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March 2019
We herewith proclaim the independence of Korea and the liberty of Korean people. This we proclaim for the world to witness the quality of all humans; this we proclaim for our own posterity to enjoy the inherent right of independence and self-respect.
Hello Greetings from South Korea. Here I send you a postcard related to our historic event. 3.1 movement in 1919 was the biggest wave against Japanese imperialism at that time. Above quote is translation of prefix of 3.1 movement document on the front page. This year, 2019 is the 100th anniversary of this movement. Hope you’ll like this meaningful Postc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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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 100주년
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 사람이 자주하는 국민인 것을 선언하노라 이것으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밝히며, 이것으로써 자손만대에 일러 여레가 스스로 존재하는 마땅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
#art#post#my post#artwork#postcrossing#postal#text post#postcard exchange#vintage postcards#postcards#post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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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0:6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크리스찬어플 성경일독Q에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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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 허락 받았으니까 일러 바치기 없기.
(좀 과격하게 나온다. 살짝 무서워지는)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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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구 교수
한동안 나의 페친이었던 고위 성직자들이 슬그머니 다 사라졌다. 그다음엔 소위 영성가들도 사라졌다. 그리고 적당히 큰 교회 목사들도 사라졌다. 주야로 은혜 놀음 하던 분들도 사라졌다. 내가 정리하지 않아도 사라진 분들은 대부분 교회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성서나 하나님,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이들이다. 아니, 교인들을 귀하게 여기신다. 신자를 개독으로 만들어 놓고 끔찍이 아끼는 분들이다.
이들은 정의와 평화를 말하면 좌파라 가르치고, 평등과 연대를 주장하면 다원주의자라 비방하고, 성평등, 성소수자 인권을 주장하면 교회 파괴자라고 비난하며, 사회 윤리와 ���덕을 말하면 자유주의자요 인본주의자라고 낙인을 찍는다. 그래도 나는 그들을 여간해서 페절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목회자들은 대부분 나의 담벼락에서 이질감과 번거로움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떠난다. 그리고 동류들끼리 모여 악성 변종 전광훈 부류의 집단에 은근히 동조한다. 비록 비지성적으로 게토화되었다 할지라도 거기엔 기독교 승리주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런 그들의 태도 이면에는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첫째, 지성적 토론, 신학을 두려워한다. 신학의 시야는 세계적이다. 따라서 이성적 근거를 떠날 수 없다. 이런 신학의 특성은 자유와 진실을 향해서 무한 개방 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신학은 “God above god“에 대하여 진술하게 된다. 그래서 교회나 목사의 생각에 담긴 small God, 하나님을 넘어서게 한다. 리차드 니버는 이런 하나님을 일러 God, the enemy God이라 불렀다. 대단히 신성 모독적인 표현 같지만, 이 표현은 하나님을 작고 편협한 하나님으로 만드는 모든 우상숭배를 근본에서 거부하는 신앙을 옹호한다. 하지만 비지성적인 교회는 친구 같은 하나님, 서비스 해주는 하나님, 축복해 주는 하나님, 부자 되게 만들어 주는 하나님, 삼박자 축복의 하나님, 나에게 편안함을 주는 하나님을 가르친다. 역사도, 정의도, 평화도, 평등을 가르치지 않는다. 신학은 이렇게 교회에서 가르치는 하나님을 정당화하거나 옹호하지 않는다. 그러니 평생 이런 하나님을 설교한 목사는 신학자를 만나면 한없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둘째, 신학은 목사의 권위를 특출하게 옹호하지 않는다. 목사가 가진 특권, 권위, 목사의 편의, 목사의 신성성, 그런 것들의 허구를 지적 비판 한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이 교회 본질을 예수 중심의 교회에서 목사 중심의 교회로 변질시키기 때문이다. 오히려 신학은 목사가 가지고 있는 지성과 영성이 세속적 가치와 얼버무려 지는 것을 지적하고 비판한다. 교인 숫자가 많다고 하여 목사가 더 위대해 지는 것은 아니고, 더 똑똑해지거나 더 지성적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오만과 독선과 헛된 자부심의 유혹에 빠질 위기가 더 많다. 기독교를 파괴 해 온 것은 작은 교회가 아니다. 대부분 대형 교회 목사가 복음의 본질을 변질시키고 하나님의 교회를 사람의 교회로 전락시킨다. 그런 교회에서는 담임 목사가 위대한 목사가 되고, 위대한 목사가 하는 모든 일이 마치 하나님의 일인 것처럼 오인 되는 것이다. 성직 세습, 이것을 합리화 하는 집단이 대부분 자기 교회 목사를 위대한 목사라고 여기는 그런 부류의 대형교회다.
셋째, 신학은 교회에 갇히지 않는다. 교회에 아부하던 신학자들은 신학 의 존재 이유가 교회를 지��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교회는 언제나 돈과 권력과 인간의 욕망에 사로잡힐 수가 있다. 그런 교회를 신학이 옹호한다면, 이 경우 신학은 타락하여 오염된 것이다. 오거스틴는 하나님의 도성과 세속 도성을 나누어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도성 그 자체가 교회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의 도성을 향한 여정 중에 있는 것이지, 하나님의 도성 그 자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 역시 죄와 악의 공격 대상이다. 신학은 죄와 악의 공격 앞에서 교회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교회를 위한 신학이다. 간혹 목사가 마치 자기 자신이 교회인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한 인간이 역사성을 가진 교회의 주인이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성직 세습은 이런 경우 어리석게도 신자들에 의해 정당화된다.
넷째, 신학은 과거의 신학으로부터 끊임없이 탈출한다. 따라서 신학을 따라 교회도 과거로부터 탈출해야 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과거 신학은 인종 차별을 정당화하고, 전쟁을 옹호했고, 여성을 차별했으며, 정치권력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잘못 가르쳤다. 오늘날 신학은 과거 신학이 범한 오류를 벗어났지만, 교회는 과거의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목사가 교회 안의 권력구조를 바꾸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목사가 기존의 권력구조에서 자신의 권위와 특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권력 구조를 바꾸지 않는 것이다. 신학은 왕권신수설을 이미 버렸는데, 교회는 여전히 권력 신수설을 주장하고, 신학은 성차별주의를 버리고 성평등을 가르치는데, 교회 목사들은 여전히 성차별주의자로 머무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회는 민주주의를 보편화했는데, 교회는 여전히 시대착오적인 계급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그 가운데서 제일 높은 계급은 성직자다. 성직자다운 인자한 미소를 지으면서 전근대적인 역할을 이어 가고 있다. 종교 개혁자들은 신학의 개혁을 통해 교회를 개혁 했다. 그리고 교회는 신학에 의해 ��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가 신학을 개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내가 속한 교단에서 오만하게 신학의 개혁을 요구했던 대형 교회 목사들은 모두 교회를 자식에게 세습하고 죽었다.
다섯째, 그렇다고 하여 내가 중세기처럼 신학이 최고의 학문이라고 주장 하자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신학은 정치권력에서 밀려났고, 신학의 영광은 오늘날 경제 권력에 빼앗겼다. 중세기 도시 한복판에는 어김없이 장엄하고 화려한 교회가 서 있었지만, 현대 세계에서는 그 자리에 정부 건물이나, 상업용 건물이 들어서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신학과 교회는 과거의 영광을 기준 삼아서는 안 된다.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신학과 교회 안에 있는 모든 폭력적인 것들을 솎아 내고, 참된 가치를 창출에 낼 수 있는 영성을 통해서 세상을 변모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신학과 교회가 이런 능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왜 신학과 교회가 존재 해야 하느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직면할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신학이 법과 도덕을 ���배 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이게 신학의 현실이다. 신학은 이 현실에 부딪쳐 부단히 다른 학문 영역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존재와 행위를 해명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신학자는 도망칠 수 없다. 그러나 목사들은 교회로 도망칠 수 있다.
여섯째, 한국 교회 안에서는 법과 도덕을 제외하고 신앙이라는 이름 혹은 영성이라는 이름으로 과거의 영광을 누리려고 하는 목사들이 생각보다 많다. 소위 기독교 승리주의자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인문 사회과학자들의 모임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학문적 경쟁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신학은 사회 과학도, 자연 과학도, 인문 과학 영역에서도 외톨이가 되어 있다. 하물며 신학을 왕따시켜 온 교회 목사들은 그 형편이 어떠하겠는가? 다른 학문은 고사하고 신학까지 외면하는 우물 안의 개구리로 살아가는 일로 만족하는 있는 셈이다. 아마도,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은 스스로 알고 있을 것이다. 일찍이 Jürgen Moltmann이 지적했듯이, 세상과 대화하려고 하면 할수록 자기 정체성을 지킬 자신이 없어 위협을 느끼고, 자기 정체성을 지키려 하면 할수록 세상과의 단절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이들에게는 세상과 단절되어 폐쇄된 교회가 제일 편한 곳이 된다. 폐쇄된 교회의 목사들은 폐쇄된 교회들을 찾아 다니며 폐쇄된 교제를 나는다. 이런 이들이 이끌어 나가는 폐쇄된 교회에 과연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인지 나는 의문 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목사는 신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목사 안수를 받는다. 그런데 상당수의 목사가 목사가 된 후 신학을 버린다. 그리고 “신학이 쓸모없다.” 라고 한다. 나는 이런 주장을 하는 목사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그대는 공부하지 않고 목사 노릇을 하는 중이라고. 그리고 그의 교회는 공부 하지 않는 목사에게 길든 신도들이 있을 뿐이라고. 공부한 목사가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신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교회가 대부분인 것 같아서 매우 슬프다. 사실 이런 목사와 교회에는 신학이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 책을 읽지 않는 이들에게 좋은 책은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과 같다. 문제는 이런 이들이 이 시대의 영성가, 지성인인 것처럼 허세를 부리며 매주 강단에서 신도들에게 설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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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가수 정정아
[인물] 가수 정정아
바보란
사람들은 흔히 어리석고 못나게 구는 사람을 얕잡거나 비난하여 이를 때 바보라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수줍음 이 많은 사람을 두고도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도 한다. 또, 순수하고 순진한 사람을 일러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수 정정아가 말하는 ‘바보 같은 남자’의 바보는 순수하고 때가 묻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서도 너무나 사랑하기에 사랑한다 말 못하며 가슴앓이 하는 바보를 말한다. 어떻게 보면 지순한 사랑이다. 하지만, 가수 정정아는 바보 같은 남자의 사랑을 말하지만 그 남자는 남자로 ��한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남자는 '한 사람의 인간'을 말한다. 상징성을 가지는 인간이다.
바보 같은 남자의 순수한 사랑
세상을 살다보면 지순한 사랑이, 순수한 사랑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생각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가슴으로 사랑하지 않기에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랑을 하는 것 때문이다.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랑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리석은 바보의 사랑’이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의 바보’는 어리석은 사랑을 하는 바보의 사랑과 틀리다. 어리석은 사랑은 생각의 사랑이기에 소유하려하고 집착이 강하다. 그것은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사랑으로 왜곡 하는 것이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은 왜곡이 아니다. 바라다봄의 사랑이다. 집착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는 자체가 그리움이다. 그래서 사랑해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사람이다. 이 같이 순수한 사랑을 하는 바보 같은 사람을 “바보 같은 남자”를 통해 가수 정정아는 노래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보를 통한 인간성 회복 운동
아름다운 바보를 노래하는 가수. 그 아름다운 바보가 가수 정정아의 '바보 같은 남자'이다. 어쩌면 가수 정정아는 바보 같은 남자를 통해서 바보 같은 아름다운 사람을 말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사람의 순수성이 고갈 되고 있는 시대에 그 순수성의 고갈이 인간성의 상실임을 알고 있는 가수 정정아는 그 인간성이 사랑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의 순수성도 인간성의 내면적 모습이라는 사실도 인지한다. 그래서 이 시대의 진정한 바보를 통해 인간성 회복을 위한 사랑을 '바보 같은 남자'를 통해 가수 정정아는 노래한다. 그는 ‘인간성 회복 운동'을 노래 자체로 대중과 사회에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노래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다. 사람에게 경이로움을 주는 울림의 노래다.
인간성 회복 운동의 ‘큰 노래’
가수 정정아의 오래는 사람에게 큰 울림을 주는 노래이기에 여타한 가수가 부르는 노래와는 다른 인간성 회복 운동의 '큰 노래'이며 이런 큰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세상에 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대중들의 곁에서 오래토록, 인간성회복 운동을 노래로 펼치고 있는 가수 정정아의 깊이가 있는 ‘큰 노래’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들로 사회에 물결치기를 바란다. 그래서 정정아의 노래를 통해 대중들이 마음속 깊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를 바란다.
*필자. 김남열(시인,수필가,평론가, 브레이크뉴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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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4시20분에 일어나 계란을 삶고 쿠피 먹이를 주고 거실과 큰방 청소를 하고 미역국에 밥을 한 술 뜬 다음 당뇨약을 먹고 혹시 몰라 아스피린까지 챙겨 먹고 등산길에 올랐다. gs25 편의점에 있을때 부터 공황장애 신호가 왔다.숨이 잘 안쉬어졌다.거기서 결정해야 했다.괜챦을 줄 알았다.가평까지 한 시간을 가는 동안 호흡이 잘 되었다 안되었다 롤러코스터를 탔다.마누라의 아침 말도 마음에 걸렸다.앞으로 개를 키우지 말아야겠어,산책도 못 시켜 주고..집사람은 불만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난 그말이 가슴에 박혀 숨을 곳을 찾고 있었으나 그렇지 못하고 숨을 허우적대고 있었다. 가평휴게소에 도착하여 회장실을 가면서 몸을 기지개를 켜보고 숨을 깊이 들어 마시고 천천히 뱉어 보아도 공황장애 ���조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다.선택을 해야 했다.등산을 포기하기로 했다. 카카오 T로 일산까지 요금을 조회 해보니 168000원이었다.버스로 조회를 해보니 20000원이면 될 것 같았다.또다른 방법은 택시로 가평역까지 가서 기차와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는 방법이었다.일단 그러기 위해서는 상행선 휴게소쪽으로 가야 했다.하행선 휴게소에서 다시 고속도로 진입하는 지점에 휴게소 밖으로 나가는 길이 있었다.밖으로 나가 비탈을 내려 갔더니 고속도로 아래로 터널이 뚫려있었다.터널을 나오니 상행선으로 올라가는계단이 있었다.상행선 휴게소에 도착하여 카카오T를 켜서 택시 호출을 하였으나 되지 않았다. 관리직원분께 가평역 가는 길을 물으니 주유소 사잇길로 가너 왼쪽으로 가라고 일러 주었다.카카오 맵을 켜서 확인해 보니 15분쯤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나왔다.십여분 아을길을 내려가니 이차선 도로가 나오고 윗마을 버스 표지판이 보었다.버스 도착 시간을 보니 삼십분을 더 기다려야 했다.혹시나 하고 카카오T로 택시를 호출하니 택시가 바로 잡혔다.가평역에 도착하여 경춘선과 지하철 노선을 확인하고 메모한 다음 기차에 올랐다.기차는이른 시간인데도 휴가철 많은 여행객들로 붐볐다.사람들이 많아지자 또 숨쉬기가 이상했다.베낭을 무릅에 올리고 고개를 숙여 쉼호흡을 하며 버텼다.자리에서 일어나면 서서 가야했기에 다는 생각들을 하며 호흡을 안정시켰다.생각해 보면 내 몸의 당뇨는 십여년 전에 왔는지도 모른다.그때부터 하품을 해도 시원하지가 않고 궁극에는 하품도 되지 않았다.신내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고 약수에서 3호선으로 한번 더 갈아타고 원당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gs25펀의점에 도착하니 가평서 장장 다섯시간이 걸렸다.오는 동안 환승한다고 걸어서인지 호흡은 안정이 됐다.모든 순간은 선택이다.내 몸이 내 마음데로 안돼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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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23.08.11 am 05:55
어제저녁 일찍 잠이 들어 새벽에 눈이 떠졌습니다. 태풍이 지난 후 고요해진 산 그늘에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입추와 말복도 지났으니 곧 칠석과 처서가 돌아오겠지요. 여름 끝은 길고 겨울은 항상 일러 봄만큼 짧은 계절이 가을입니다. 올 가을에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들을 적었습니다. 가을 전시들과 산행, 사진여행, 바다 보러 가기, 친척집 찾아가기, 동물원, 산사체험, 모임들… 가을을 넉넉히 석 달로 잡아도 추석 명절을 빼고 나면 열 번 남짓한 주말입니다. 미리 일정을 세워두지 않으면 흐지부지 되기 쉬워 달력에 포스트잇으로 하나씩 붙여 놓아야겠습니다. 착한 마음도, 다정한 이들을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들도 이제는 뒤로 미루고 싶지 않습니다. 2023.08.11 am 05:55 - 소담스토리/일상의기록 中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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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 - i'll be back (english lyrics translation)
this song is a song to his fans, talking about the time he was in a slump, and promising to get back on his feet
망가질 대로 망가져버린 지난 월화수목금 last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and Friday was as destroyed as it can get
내 자신에게 대체 뭣 때문인지를 물어도 even if i ask myself what exactly the problem is
쉽게 답을 못 내 하루 종일 꽉 다문 입으로 시간을 보내 i can't answer it easily, spent the whole day with my mouth tightly shut
내 경쟁자들의 희소식은 멍 때리고 서있는 나를 혼내 the good news for my competitors is that, i'm scolding myself for currently standing here blankly
펜을 꺼내봤자 박자를 따라가기도 숨이 벅차는 걸 if i take out my pen, you can't catch your breath trying to follow my flow
나도 너처럼 모르는 척 모든 걸 다 잊고파, 술 몇 잔으로 just like you, i'm pretending not to know anything with a few drinks
불쌍한 내 fan들은 지금도 나를 믿어 my pitiful fans who are still trusting me
미안해, 내가 요즘에 좀 힘이 들어서 i'm sorry for having a hard time recently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다 내 탓이니까 so just wait for a while, since it's all my fault
다른 rapper들 걸 들어도 돼 you can listen to other rappers as well
but don't be afraid
내가 다시 괜찮아질 땐 till the time i become okay again
내가 향수를 뿌리자 했을 때처럼 멋지게 등장을 알릴게 i'll announce my entrance as coolly as i put on perfume
i'll be back, I'll be back
*chorus* 너의 머리 속에 내 이름이 뜸해지고 even if you think about me less
내가 서있던 무댈 다른 놈이 누벼도 even if other people move around on the stage i stand on
i promise you, i'll be back i promise you, i'll be back
*chorus repeats* 너의 머리 속에 내 이름이 뜸해지고 내가 서있던 무댈 다른 놈이 누벼도 i promise you, i'll be back i promise you, i'll be back
꽃 피는 봄이 오는데 내 꿈은 시드네 when the spring comes, my dreams become the seed
내 친구는 나를 위한 곡을 썼는데 내 촉은 비스듬해 my friend wrote a song for me, but my stem is slanted
내 친구는 날 위로해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날기로 해 my friends always comfort me, so just wait a little bit more and we'll fly
비록 나를 위로하려 하는 너희지만 또 어떻게 보면 나보다 훨씬 가엽기도 해 even though you try to comfort me, sometimes you also look at me with pity
위태위태한 내 목에 핏대를 밤새도록 찢네 im tearing at the veins in my neck the whole night, riskily
다음 line으로 진행하려 하는 내 앞에 안개는 피처럼 찐해 as i'm trying to move on the next line, the fog next to me is as thick as blood
fuckin' slump, 어서 이 시기를 넘기면 if you get over this period of fucking slump
왈칵 쏟아지다 마는 소나기와 같이 잊혀졌으면 해 i want to forget it like a shower pouring out
but don't be afraid
내가 다시 괜찮아질 땐 till the time i become okay again
내가 향수를 뿌리자 했을 때처럼 멋지게 등장을 알릴게 i'll announce my entrance as coolly as i put on perfume
i'll be back, I'll be back
*chorus repeats* 너의 머리 속에 내 이름이 뜸해지고 내가 서있던 무댈 다른 놈이 누벼도 i promise you, i'll be back i promise you, i'll be back 너의 머리 속에 내 이름이 뜸해지고 내가 서있던 무댈 다른 놈이 누벼도 i promise you, i'll be back i promise you, i'll be back
fuck slump, i'll be back
잠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 it's too early to go to bed
i ain't going down forever and ever
서울시가 잠이 든 시간에 하는 chin up the Seoul government is sleeping during this time, chi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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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나심의 예고 | 누가복음1장26절-38절 | 주일설교 | LAWPC엘에이우리장로교회 김인식목사
LAWPC엘에이우리장로교회 주일설교 본문:누가복음1장26절-38절 제목:예수 나심의 예고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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