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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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en a while since I posted screenshots of Yue. Gear and arena grind is kind of just eating me alive at this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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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던파 Weekend 2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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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던파 Weekend 2종 후기
안녕하세요 캐스트 판금머리어깨 입니다.
오늘은 신나는 던파 WEEKEND의 3가지 오프라인 행사 중 2가지 F1 World Championship 2015과 2015 던파 페스티벌 [신]을 다녀와서 작성하는 저의 주관적인 후기 글입니다.
우선 F1 W Cham 2015 후기부터 얘기하면 입장은 이른 아침부터 진행이 됬습니다. 9시에 미리 입장해서 의자에 앉아 졸고 계시는 유저분들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거의 정확히 11시에 도착을 해서 줄을 섰는데 이번 티켓팅을 할때 이름으로 미리 표를 분류해두고 표 교환 부스가 성씨로 분류가 되있어서 입장하는 시간은 잡아먹지 않고 빠르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또 F1 당시에 표를 교환할때 던페 표도 동시 교환이 되서 입장 지연 없이 빨리 진행이 될 수 있어 좋았습니다.
F1은 총 상금 6300만원을 걸고 개인전, 국가 대항전을 펼쳐 각국 최강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행사입니다.
특이하게도 중국 룰로 치뤄지는 대회�� 장비가 레전더리급으로 ��뤄져있고 밸런싱이 중국에 맞춰져 있어 한국에서 사용하기 힘든 형태의 다양한 콤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고 몇가지 스킬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F1 World Championship 2015의 각 나라별 참여 선수를 소개하자면,
한국팀에는 스트리트 파이터(남)으로 많은 우승을 거머 쥔 승부사 정재운 선수와 황룡천공 앞에서 세계 만인이 평등한 배틀메이지 정종민 선수, 이번 2015 액토 하반기 개인전 우승자이자 저돌적인 스타일의 인파이터 김형준 선수, 영정그플 아바타를 빌려입고 나왔고 화려한 콤비네이션의 그래플러(여) 김태환 선수가 있었고
중국팀엔 견제가 뛰어나고 공간을 활용하여 벙커링을 하며 기회를 노리는 작년 우승자 마도학자 츄등성 선수, 특이하게 헬터 스켈터로 견제하며 플레이하는 스트라이커(여) 천저둥 선수, 장판 벙커링을 이용하여 노리는 적절한 카운터와 현무와 동반되는 폭딜 콤보의 퇴마사 위엔레이 선수, 각종 견제와 체술을 이용한 콤보 그리고 희생을 이용한 강력한 딜링의 소환사 차이쟈이 선수가 있었으며
일본 팀에는 대회전격을 스프리건으로 카운터하던 레인져(여) 사카모토 쇼헤이와 카모플라쥬를 이용하여 고각도 슬라이딩으로 허를 찌르는 메카닉(남) 노하라 요시하루 선수, 안정적인 방어적인 플레이와 난사를 극딜용이 아닌 견제용으로 사용하는 레인저(남) 마루야마 케이스케 선수, 진공참과 귀문반을 그리고 빙인을 이용한 콤보를 사용하는 아수라 요시카와 유키히로 선수가 있었고
글로벌 팀에는 액토 출전 경험이 있는 유학생 스트리트 파이터(남) 정보석 선수, 어벤저로 공식 대회 첫 출전으로 관심을 가지게 했던 어벤저 사이먼 공 선수, 출전자 중 유일한 흑형이며 평타 견제와 카운터 콤보의 귀재 엘레멘탈 바머 테런스 존스 선수, 콤보 시작과 연계가 불안정해서 실수가 잦았던 글로벌 레인저(남) 더글라스 로시 선수가 있었습니다.
한국과 중국 선수들이 워낙 강세여서 내심 글로벌 팀과 일본 팀이 4강에 오르길 기원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중국과 한국만이 진출하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0승 3패를 기록한 선수들은 뭔가 5% 정도 부족한 느낌이였고 특히 더글라스 로시 선수는 글로벌 팀에서 대장전 까지 출전했는데 너무 부진한 성적을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일본, 글로벌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와서 좋은 경험도 쌓고 성장을 위한 자극도 되는거 같고 개인전 4강까지만 올라도 일단 기본적으로 상금이 있고 국가 대항전의 경우도 4인이 나누는 금액이긴 하지만 최소 100만을 지급하니 지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다음에 성장한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경기에서 패한 차이쟈이 선수의 표정을 보고 ‘정말 승부욕이 대단한 선수다.’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후 팀전에서도 중국 vs 일본과 한국 vs 글로벌 경기 이후 승리한 팀인 중국 vs 한국을 통해 한국이 우승하여 각각의 우승 상금이 돌아갔습니다. 글로벌 팀의 경우 대장전에 더글라스 로시 선수를 세워 허무한 1패를 기록해서 아쉬웠으며 역시 한국의 강자들이 모인 팀이라 예상대로 팀전에서 쉽게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F1과 던페 둘 중 뭐가 더 재미있엇냐고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F1이 더 재미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F1의 경우 신규 국가의 추가로 더 많은 볼거리가 있기도 했고 중국 룰의 긴박함과 화려한 타격감이 재미를 더하는 요소가 아니였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사 중 가장 중요한 초청 가수인 에일리의 무대가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여태까지 참여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아이유, 에일리, 여자친구, 트와이스, 레인보우, 여자친구, 소녀시대 등 수많은 가수를 만났지만 그 가수의 호응도와 성공에 가장 중요한게 Live이냐 립싱크이냐의 여부가 가장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에일리 무대나 열파참의 아이유의 무대는 춤으로 이루어진 립싱크 무대가 아니였고, 사실 립싱크는 음원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무대이지 라이브가 주는 현장감이나 감정 표현 등에 밀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라이브 무대에서 약간의 기교나 흥을 돋는 애드리브는 피부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몰입도가 좋았고 아이돌의 공연은 팬분들이 보면 다를수 있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흔히 말하는 귀 호강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실력파 라이브 가수 위주로 섭외해서 공연하면 그게 더 호응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쌈자신이나 갓효신, 갓범수나 연우신 등의 레벨이 아니더라도 아이돌 쪽에서도 라이브가 강한 마마무 같은 그룹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 독자분들 생각은 다를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립싱크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럼 여기까진 F1의 후기였고 이제 던파 페스티벌의 2015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매년 진행된 행사는 다양한 이름으로 개최됬는데 던파 페스티벌 2007, 2009, 2011, 2012, 2013, 2014, 2015 세리아의 ��거운 파티 2008, 던파 쇼케이스 2010, 열파참 2015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액션 토너먼트를 포함한 각종 결투장 대회도 많이 있었습니다.
각 회차별 문제점이 조금씩 있엇는데 2012년엔 행사 보상 상품 수량이 부족해서 특정 인원이 상품을 못받았고 2014년엔 음향 사고로 하울링이 발생하여 초청 가수의 노래를 제대로 못듣기도 하고 2015년 열파참엔 비오는 날 야외 무대에서 비를 맞으며 관람하는 등 조금만 더 신경썻다면 하는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이번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엇는데 그 중 하나가 ‘함께하는 이벤트, 강화’ 였습니다. 에어비스와 19총열 레이븐님 그리고 열파참에 오셨던 마..ㄷ..리스님.. 등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있는 유저분과 행사에 참여할 인원을 추가로 현장에서 뽑아 직접 현장의 모든 유저를 대변해서 강화하여 가장 높은 강화에 성공한 그룹 각 좌석에 장보권과 강화기를 주는 이벤트, 평소의 룰렛을 돌려서 주는 방식과는 조금 다르지만 뭐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아쉬운점은 화면상에서 무슨 석이 몇강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기 힘들었다는 점 말고는 없었습니다. 사실 뭘 나눠주는데 불만을 가질 유저는 없기에 시간이 좀 루즈하게 가서 다음 코너가 언제 진행되나 하는 정도의 수준이였고 진짜 문제는 그 이후에 이벤트 진행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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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location=”http://www.selfwedding.com/”; // return false;
// 0482D6;”>> 쑤남님 강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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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82D6;”>└ 접기
이번에는 ‘네오플의 무기를 지르겠다.’ 하고 성승헌 캐스터가 분위기를 잡고 ‘조사한 결과 12강 유저가 네오플 내에 있다는 결과가 있다.’ 하고 얘기를 해서 아 간부겠거니 했는데 이제 입사 1개월이 된 사원인데 이분을 네오플을 대변하는 유저로 둬서 호응을 유도하고 강화하게 되고 강비도 못먹게 하면서 장보도 막고 결국 터트리고 간부들은 즐거워하고 사원은 얼굴이 상기되고 울먹거리는 모습에 아무리 게임 행사라고 하지만 행사를 위해 개인의 재화나 다름 없는 아이템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인 이벤트로 삼고 계급 차로 인한 반강제성을 뛴다는게 흔히 말하는 ‘갑의 횡포’ 아니였나 하고 생각하며 위의 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했던 대표님께 한마디까지 편집 당한채 올라온걸 보고 솔직히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입사원 쑤남 님은 좋은 게임에서도 회사에서도 인정받는 ���입으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마우스를 잡을때 떠는 모습이나 강화 시도 후 ESC를 누르는 등 그 당시 감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벤트가 끝나고 The Final&Beginning 이라는 타이틀로 2015년도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명기가 되있으니 간단하게 큰 제목들을 나열하고 그중 몇가지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The Final
1. 나이트 2차 각성
엘븐나이트의 2차 각성인 가이아 유니콘을 타는 모습이 화려합니다.
카오스의 2차 각성인 마신 악마의 힘을 좀 더 화려하게 사용하며 용암을 이용한 스킬이 강력합니다.
2. 에픽조각 교환 시스템
가브리엘이 등장하여 에픽 조각 교환 상점을 열어줍니다. 다만 이게 조각을 엄청 빨리 모으게 해주는게 아닌 기존 모으는거 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수준이라고 하니 크게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3. 길드 시스템 개편
길드 인원 제한을 1000명으로 확장하고 길드 기여도 시스템을 통한 보상 획득과 길드 아지트를 산뜻하고 큰 공간으로 리뉴얼하며 길드 용병의 가격을 낮추는 개편입니다.
그리고 Beginning , 새로울 新
1 길드 컨텐츠 강화
길드원끼리 공략하는 길드 전용 단계별 던전으로 던전을 모두 클리어 할 시 보상이 주어진다. 또 길드 아지트 침공 기능이 생긴다고 합니다.
2. 신규 던전
이계에서 넘어온 몬스터라는 컨셉의 흑요정의 유적지 요일 던전으로 보상이 바뀌며 컨트롤이 필요하며 최저 입장 레벨이 40이며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증가하는데 이를 통해 이계나 퀘전더리 제작의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보상은 아직 회의중이라고 합니다.
3. 퀘스트 레전더리 세트 확장
기존에 없던 퀘전더리 부위가 추가되어 코어픽을 섞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예전의 해신을 다 모아놓고 프리징 컷 로브 등의 상급 코어가 나와 탈크를 하는게 효율이 더 높아지는 시점에서 해신이냐 탈크냐를 선택하게 됬는데 됫는데 그걸 이제는 해신과 겸해서 또 다른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아직 프로토 타입이라 해신의 6Set 옵션인 500px 이내의 적의 상저 -20 감소 오라가 공개되고 나머지 신규 파츠의 개별 옵션은 미공개 상태인데 현재 공개된 해신의 6Set 옵션은 너무 부실하고(1부위 더끼고 상저를 20 깍는거라면 차라리 상저깍 전용 레전더리를 착용하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저템을 낄 가치가 크게 없어서 문제입니다.) 차라리 저주 상태 변화를 더 거는 추가 옵션으로 상시에 가깝게 만���거나 6Set에서 딜 기여도를 올릴 옵션이나 저주 상변 렙을 증가 시키는 옵션 등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상향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변수라고 한다면 10부위 옵션의 각각의 옵션이 될 수 있는데 만약 해신 마법석이 수속강 36 같은 옵션이 붙는다면 해신의 세트 가지수를 챙기면서도 좋은 옵션이 있는 파츠를 껴서 챙기고 코어픽의 가지수를 늘리는 등 세팅의 완벽성을 좀 더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비공개된 개별 파츠의 옵션이나 비탄 세트 등의 옵션과 거형의 호환성 등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느낀 윤명진 디렉터의 가장 큰 슬로건이 ‘모든 캐릭 레이드 진입과 레이드 진입 중간 과정을 만들자’ 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의 발언에서 방향성을 상당히 잘잡았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현재 최종 컨텐츠인 레이드를 진입하기 위해 중간 과정들이 이계→진고던→일톤→레이드의 순을 띄도록 설계가 되었는데 현재는 사실 진고던은 거의 생략되고 있고 이계→레이드 or 헬→레이드의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이는 일톤에서 크로니클 업그레이드를 주는 등 70제에서 그쳐야했던 크로니클의 의존성을 아직까지 유지하기도 했고 오래전부터 크로니클에 맞춰서 진행된 캐릭터 밸런싱에 이미 너무 많이 틀이 맞춰져있어 사실 헬을 제외한 최종 방어구여야 할 퀘전더리인 해신이 큰 힘을 못쓰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현재도 그래서 갓로니클이나 일반적인 효율의 크로니클 혹은 탈크의 구조에서 해신≤크로니클의 경우가 더 많아 어느정도의 상향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또 해신과 거형으로 현재 레이드의 진입을 못하는 큰 이유가 레전더리 리버레이션 무기의 성능도 영향이 있는데 리버레이션의 성능이 에픽 무기인 로드 오브 레인저나 발뭉 등 최상급 에픽 무기와 비교햇을때 터무니 없고 리버레이션으로 딜을 하기에 힘든 몇몇 캐릭터가 존재하여 리버레이션과 에픽 사이의 또 다른 레전더리가 등장하여 그 갭을 어느정도 완화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의 슈로리나 데모닉 살짝 아래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도태되는 현재의 망옵 에픽 무기들도 추가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시로코의 아이들
신규 캐릭터인 마창사가 추가됬습니다. 긴 창을 이용하는 남성 캐릭터이며 듀얼리스트와 뱅가드가 되겠습니다. 따로 인터뷰에서 예를 들기로 듀얼리스트를 웨펀마스터와 비슷하다 라고 했고 뱅가드를 버서커와 비슷고 언급 했습니다. 아마 이 캐릭터들이 또 다른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우려가 더 많습니다. 유저들은 항상 더 높은 자극을 원하며 그걸 대변하는게 크리쳐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쳐의 옵션은 지속적으로 더욱 상향되고 있습니다. 그런 대표적인 사례의 게임이 모두의 마블과 메이플 스토리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면 더 높은 자극의 필요성으로 인해 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크고 게임의 재미에 꼭 신규 캐릭터만 있는게 아니라 신규 컨텐츠의 중요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캐릭터로 여태까지 했던 같은 컨텐츠로 육성을 하고 결국 안톤 레이드가 최종인것과 기존 캐릭터로 다음 스테이지의 추가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문제는 상품성에 치중된 개발의 순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간은 충분히 길었으니 재미가 없어서 이걸 먼저 냈다 라고 하는건 정말 비겁한 변명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 긴 기간동안 많은 유저들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남법 계열의 유저는 상당히 화가 났고 실제로 마창사 캐릭터 영상이 나왔을때 주변엔 탄식이 쏟아져 나왔고 후기도 대부분 마창사를 조롱하는 글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시나리오 던전이 추가되고 실제로 피로도 대비 만렙을 찍는 기간이 단축되고 그러한 유저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데이터 상으로 성공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마창사가 추가되어서 그걸 즐기는 유저가 늘고 생성된 캐릭터가 늘어도 그게 무조건적인 성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크리에이터를 언급한 유저분들에게 ‘즐거워야 할 축제에서 그분의 이름을 부르다니’ 하고 쉬쉬 넘어가는데 사실 밸런싱을 통해 이러한 외전 포함 여러 캐릭터를 먼저 상향하는게 맞습니다.
5. 레이드 인원비 조정
현재 레이드에 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크루세이더 한 공대에 약 5명이 참가합니다. 그리고 디렉터님이 명언을 하나 했는데 그를 뒤따르는 ‘공식’으로 치부되버린 디버퍼 소울과 웨펀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자리에 10명의 딜러가 참여하고 이로 인해 경쟁이 발생한다 라는 의견입니다. 이 부분 역시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레이드 진입 표엔 못가고 있는 직업군이 가득한데 그중 3위를 항상 이 직업군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건 레이드에서 발생한 방깍 메타의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아마 일부 소울과 웨펀마스터 유저는 윤명진 디렉터의 적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이 부분은 상당히 화가 나는 발언이였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패턴의 조정을 통한 몇개의 딜러만 포함되면 더 효율적인 던전으로 변모하여 이 범위를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숨겨진 업데이트
1. 와이드 해상도 모드 지원
현재 모니터 사이즈에 따라 일그러지는 화면을 개선합니다.
2. 그래픽 엔진 업데이트
화질이 매우 좋아졌다. 이는 버튼으로 끄고 키는게 가능해서 사양과는 크게 관련이 없도록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외에 이벤트로는 11강까진 장보가 들지 않는 1주일 강화 대란, 성물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하는 새해에는 던파와 함께, 10주년 기념 10억 무료 캐시, 우당탕탕 타우레벨, 던페날 한정 축제의 오라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F1과 던페 사이 짧은 시간에 캐스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짧은 번개를 통해 캐스트의 문제점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만남을 통해 간단한 의견 발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사도라PD님과 캐스트 들의 대화를 통해 캐스트가 왜 이런 방향성을 띄는지 알게 됬고 앞으로의 계획과 우려하고 있는 부분들을 얘기 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사도라PD님이 두분인데 한분은 아름다운 여성분 한분은 귀여운 남성분이셨어요. 개인적으로 싸인을 받아왔는데 저한테는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캐스트 운영자 PD이사도라 님의 싸인입니다. ▲
암표상과 특정 가수 팬층에 의해 매표에 실패하고 좌절한 유저분들이 보면 약올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죄송하고 다음 행사때는 꼭 유저분들이 골고루 참여가 가능하도록 계획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 공연 이후에 약 30~40명 정도 빠져나가길래 뒤를 따라가봤는데 ‘가수 보자고 재미없는 게임을 1시간이나 보고 가네’ 라고 말하길래 화나서 따질까 하다가 참았네요. 어쩌다 후기가 길어져서 당일날 작성하려던게 거의 이틀 정도 걸려서 작성이 됬는데 글이 너무 재미없지 않나 걱정도 됩니다. 제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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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에 '강력한 한 방'..인파이터 되겠다"
생명보험업계 임직원 100여명은 선포식에 앞서 광화문과 강남오피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보험사기 예방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 회장은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금액 비중은 줄어들고 있으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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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재미있네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인파이터 (Busan,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ql8gaBFfsmw0A2WcHIEr8U_Xe0r6AdU_CdQ7k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r4xue5687u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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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신의 징벌을 대행하는 자로서, 위장자를 찾아 철저히 파괴시키는 것에 평생을 바쳐온 그들, '갓 핸드'. 흔들리지 않도록 언제나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신의 뜻에 따라 냉혹하게 위장자들을 파괴해왔지만, 그 손에 죽은 위장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원한과 슬픔이 '갓 핸드'들의 마음을 조금씩 물들였다. "그들도 애초에 우리와 같은 존재였던 것을...... 정녕 철저한 말살만이 해답인가? 파괴밖에 모르는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는가......?" 지금까지 위장자를 단순히 말살시켜야 할 존재로만 바라보고 단 한번의 의심도 품어본 적 없던 그들은 자신의 흔들림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오랜 고민과 방황 끝에 이 흔들림을 진정시켜 줄 해답을 찾아 길을 떠나기에 이른다. 평생 믿어왔던 신념에 의문을 품게 한 것에 대한 반발로 위장자들의 말살에만 더욱 빠져드는 자들과, 위장자들의 손톱자국을 보며 증오를 더욱 키워나가는 자들. 끊임없는 수련과 명상, 그리고 신에 대한 기도를 반복하며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는 자들, 신의 흔적을 찾아 순례를 다니며 그 뜻을 이해하려는 자들.... 스스로를 견고히 하는 시간이 지난 후, '갓 핸드'들 중에서 해답을 찾아 방황을 끝낸 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어떠한 길을 걷고 무엇을 보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신의 신의를 이제야 깨달아, 그것이 곧 나의 정의가 되었다"고 말하곤 했다. 이렇게 '신의 진의'를 깨달아 돌아온 자들은 '정의'라고 하는 기준에 따라, 예전보다 더욱 뚜렷한 확신과 사명감에 가득 차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위장자를 섬멸하였다. 실로 '정의만을 추구하고 정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자'라 할 만했다. 이에 사람들은 그들을 '저스티스'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니, 이들은 단순한 신의 대행자가 아니라 '신의 진의를 이해하여 스스로 그 뜻을 펼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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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핸드
어질고 자비로움으로 상징되는 신의 존재는 뭇 사람들에게 영혼의 안식처지만, 세상의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공포와 저주의 대상이었으니, 자고로 세상의 분란은 끊일 날이 없었다. 신성한 빛의 힘은 많은 위장자들의 탈을 스스로 벗게 만들었으나, 굳게 굳어버린 가면은 피부처럼 떨어질 수도 없는 것이었으니, 이에 신은 그들을 제압할 압도적인 전사의 탄생을 예지하며 축복을 ��끼지 않았다 한다. 강한 힘으로 상대를 누른다는 것은, 그의 원한과 증오, 그리고 실패의 어두움까지 지나칠 수 있을 정도의 냉혹함과 굳건함이 필요함은 물론, 한 번의 기회로 어두움의 뿌리를 뽑아내야 했기에 언제나 스스로를 채찍질해야 했다. 그리고 신의 징벌을 대행하는 이들의 정신은 힘이 커져감에도 교만해지지 않았으니, 신은 그들을 일컬어 그들에게 필요한 건 지금과 같은 올곧음과 나의 힘이니, 이는 빛이 어둠에 퍼짐과 같이 진행되리라 예언했다. 신의 대행자, 어느덧 신의 손을 가진 그들은 위장자에겐 압도적인 징벌을 내리며, 다른 이들에겐 따뜻한 빛의 수호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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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이터
위장자 섬멸을 모토로 수련을 한 프리스트. 미카엘라가 창시하고 볼프간트 베오나르가 발전시킨 신격권(대인전에 특화된 권투와 비슷한 위장자 퇴치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빠른 연타 공격과 카운터 공격, 순간적으로 빠르게 이���하는 기술이나 회피 기술, 상대방을 경직시키는 기술이 특징이다. 또한 거병으로 직접 타격하는 스킬보다는 거병을 땅에 설치하여 거병의 숨겨진 힘을 끌어낼 수 있다. 유명한 인파이터로는 엄청난 완력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4인의 대신관 중 한명인 테이다 베오나르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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