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악녀라서편하고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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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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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웹툰 미리보기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악녀라서 미움 받을 줄 알았는데 이거 완전 복권 당첨이잖아?!   웹툰 미리보기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연재: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민도향, 요테   웹툰 미리보기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스토리   주인공이엇던 '윤도희'는 엄청 착한 사람이었는데 착하다 보니 주위 사람들에게는 호구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주 좋은 성격으로 살아온 윤도희는 부탁을 쉽게 거절할 수 없었고 용기를 내서 부탁을 거절하면 오히려 욕을 먹고는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도희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공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도 착했던 성격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잘생긴 선배가 착한 성격이 마음에 든다며 다가왔고 오빠와 사귀게 되는데 도희는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현실은 아니였습니다. 자주 도희에게 친척의 부고 핑계로 돈을 빌려갔으며 그 말을 철석같이 밑었던 그녀는 컵라면으로 식사를 때우더라도 돈을 보내줍니다.   학교에서는 힘든 과제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도희가 이미 호구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핑계를 대며 과제를 그녀에게 전부 맡겨버립니다. 바보같이 착했던 도희는 이번에도 역시 혼자 과제를 떠안게 되었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준비한 후 집으로 향합니다. 그러다가 편의점 앞에 서있는 남자친구를 발견했는데 친구랑 대화를 나누다가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놀라서 숨어버립니다. 대화내용을 숨어서 듣다보니 그제서야 자신이 학교안에서 소문난 호구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렇게 가슴아픈 상처를 뒤로 하고 집으로 들어가니 엄마도 도희에게 급한일이 있다며 동생들을 전부 떠넘기고 나가려 합니다.   순간 너무나도 화가난 도희는 직접 밥 차려먹으라고 시키라고 화를 내고 있던 와중에 자신에게 돌진해오는 오토바이를 피하지 못해 사망하게 됩니다. 죽었다가 갑자기 눈을 뜨게 된 그녀는 화려하고 멋진 장식들이 가득한 방을 보게 되었고 거울앞에 놓인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놀랍니다. 영문도 모르고 무슨일인지 당황하던 찰나 시녀가 눈이마���치자 마자 죄송하다고 빌었고 자신을 '데보라' 공녀라고 부르는 것을 듣게 됩니다. 알고보니 자신이 돈을 질러서 보았던 19금 소설 '검은 가시를 삼키다'라는 소설의 악녀로 등장하는 '데보라 시모어'였고 기억을 되새겨 봅니다. 그러던 와중 작중에서 아버지로 등장 하는 대마법사 '조르주아 시모어'가 등장하면서 주인공에게 엄청나게 잔소리를 합니다.     웹툰 미리보기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리뷰   전체적인 그림체의 퀄리티는 엄청나게 뛰어난 편이었고 특히나 여주의 외모가 매우 뛰어난 편이라서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라색 머리에 적안을 지닌 여주가 엄청 아름답게 나와서 좋았고 솔직하게 말해서는 남주는 금발보다 그전의 느낌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의 외모도 다들 엄청나게 좋은 편이었는데 옷이나 배경 등의 다양한 요소들의 표현이 다 좋았습니다. 색감이 또한 깔끔하게 잘사용하셔서 화려하긴해도 눈이 아프지 않고 과하지 않아 좋았고 표정연출 또한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흠잡을 곳이 거의 없기도 하고 상황마다 연출이 잘 맞아 떨어지게 유연하게 표현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는고구마 전개가 적은 편이었는데 여주가 전생과는 달리 이기적이면서 못된 악녀로 빙의하긴 해도 답답할 것 같기는 했는데 생각과 달랐습니다. 여주가 성격이 착했지만 완전 바보는 아니였기 때문에 원작의 악녀처럼 똑부러지게 행동하며 위기가 다가와도 잘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여주를 무시하는 오빠나 자기만의 착각에 빠져사는 이상한 놈이라든가 흑막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원작의 여주가 고구마 전개를 보여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공대생인 만큼 머리를 잘써서 마법사로써도 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어 사이다 같은 전개가 많이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토리 속도는 평범하다 느끼졌는데 큼지막한 에피소드로 전개되는 것이 아닌 일상을 다룬 내용이 많이 전개되면서 잔잔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아버지와의 관계회복면에서나 남주와 만나 함께하는 분량이 제법 많이 나오게 되면서 지루할 틈이 없는 듯한 내용들 이었습니다. 이렇듯 엄청 특별한 스토리로 진행되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반전이 있는 흥미로운 소재들은 부족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훌륭한 그림체를 보여주며 무난하게 흘러가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았고 악녀로써 점점 적응을 잘해 나가는 모습이 엄청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봤던 작품중 손에 꼽는 것 같은데 준수한 그림체에 긴 스킵없이 이정도로 무난하게 스토리가 진행 되는 작품이 많지 않습니다. 아직 보시지 않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고르신 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웹툰 미리보기 ‘BJ대마도사’ 리뷰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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