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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nsharma0950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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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칼륨 (Potassium Nitrate) 가격: 최신 동향, 시장 지수 및 예측

질산 칼륨 (Potassium Nitrate)은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다용도 화합물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이 변동합니다. 비료, 폭약, 식품 가공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의 경우 이러한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질산 칼륨 가격을 둘러싼 현재 추세, 데이터 통찰력 및 미래 예측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시장 동향

질산 칼륨의 가격 동향에는 몇 가지 중요한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글로벌 수급 : 글로벌 질산 칼륨 생산과 소비의 균형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생산 능력, 원재료 가용성, 소비자 수요 등의 요인이 전체 시장 동향에 영향을 미칩니다.

원재료 비용: 질산칼륨 생산에 사용되는 주요 원재료인 염화칼륨의 비용은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염화칼륨의 가격이 변동되면 질산칼륨의 비용도 그에 따라 변한다. 경제 상황 : GDP 성장, 농업 생산 및 산업 활동과 같은 경제 요인은 간접적으로 질산 칼륨 수요에 영향을 미치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가 호조인 경우, 일반적으로 비료나 폭약 등 질산칼륨을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규제 요인: 화학물질, 농업, 무역에 관한 정부의 규제와 정책은 질산 칼륨의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전기준, 환경규제, 무역제한 등의 요인은 시장 동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데이터 통찰력과 추세

과거 데이터와 현재 추세를 분석하면 질산 칼륨의 가격 동향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주요 추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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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변동: 질산 칼륨의 가격은 수급 변화, 원재료 비용, 경제 변동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변동을 이해하는 것은 기업이 위험을 관리하고 정보를 기반으로 구매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입니다. 지역별 가격 차이: 질산칼륨 가격은 생산 비용, 운송비, 지역 수요 동향 등의 요인에 따라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기업은 조달 전략을 최적화하기 위해 이러한 지역적 차이에 유의해야 합니다. 계절 변동: 질산칼륨 수요는 심기 및 수확기의 농업 수요 증가와 같은 계절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절 패턴을 이해함으로써 기업은 가격 변동을 예측하고 그에 따라 재고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차트 및 시장 통찰력

차트와 그래프를 사용하여 질산 칼륨의 가격 동향을 시각화함으로써 시장 동향을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주요 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가격 동향 : 질산 칼륨의 가격 변화를 보여주는 차트는 패턴, 주기적 움직임 및 잠재적 인 전환점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염화칼륨 가격과의 상관관계: 질산칼륨 가격과 염화칼륨 가격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면 원재료 비용의 변화가 질산칼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역 가격 비교: 다양한 지역의 가격을 비교하는 차트는 지역 차이와 비용 절감의 잠재적인 기회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추세 분석 및 미래 예측

미래의 질산 칼륨의 가격 변동을 예측하려면 ��재 추세, 경제 지표 및 업계 동향을 분석해야합니다.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장률, 금리, 농업 정책과 같은 전반적인 경제 전망은 질산 칼륨의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농업과 폭발물과 같은 질산 칼륨을 사용하는 산업의 기술 발전은 수요와 가격 추세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분쟁 및 무역 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질산 칼륨의 가용성과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

질산 칼륨의 가격은 세계적인 수급, 원재료 비용, 경제 상황, 규제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의 복잡한 상호 작용에 의해 영향을받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재 추세를 이해하며 미래 예측을 검토함으로써 기업은 질산 칼륨 조달, 가격 전략 및 위험 관리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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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칼륨 가격 #질산칼륨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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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lab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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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岡克行, ルーマン/社会の理論の革命 (53)

勁草書房, 2006

발제 - 조은하, 박상우

제17장 사회기술의 방법

- 루만 인식론은 오토포이에틱 시스템의 조작적 닫힘에서 출발. 조작적 닫힘에서 조작 수준에서는(조작적 커플링을 별도로 한다면) 환경접속이 없고, 시스템에 의한 환경관찰은 시스템 자신의 내부적 활동으로, 환경에 조응하는 것이 없는 자신의 구별을 사용해 수행해야만 하고, 시스템은 시스템 자신 속에만 일어나는 자기언급과 외부언급의 구별을 사용해 환경관찰을 수행. 단지 그 때 문제는 ‘환경접촉’과 ‘내부적으로 밖에 접속능력이 없는 외부언급’과의 구별은 제1계 관찰수준에서 고려되지 않는 것. 이것은 의식시스템이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서도 마찬가지. 따라서 시스템은 그것이 관찰하고 있는 것 만을 관찰하고, 어떻게 관찰하는가 관찰하지 않는 한에서, 제2계 관찰을 하지 않는 한에서, 환경접촉의 환상에서 조작. 저항의 경험과 조작결과의 비임의성은, 시스템 외부에서 구해짐. 제2계 관찰에서 처음으로 이것을 보는 것이 가능. 그러니까 루만의 구성주의 인식론에서는 제2계 관찰이 도입돼야만 하고, 제2계 관찰에 결정적 역할이 주어지는 것.

- 루만은 제2계 관찰을 필수로 하는 구성주의 인식론이 근대사회에 적합한 인식론이라 주장하는 것만은 아님. 근대사회의 이론적 관찰은 제2계 관찰수준에서 진행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것. 이 주장은 세가지를 의미.

첫째 제1계 관찰은 존재/비존재를 출발 구별로 하는 존재론에 조응한 관찰이고, 제1계 관찰만으로는, 기능적 분화에 의해 폴리컨텍스튜얼한 구조를 형성하는 근대사회를 적절하게 기술하는 것은 불가능.

둘째로, 관찰자를 관찰하는 제2계 관찰은, 피관찰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지 않는 이유를 관찰하는 것이 가능. 그 의미에서 제2계 관찰은 <비판적>인 관찰. 그래서 근대사회의 관찰은 제2계 관찰 수준에서 진행해야만 한다는 주장은, 사회 이론은 비판적이 돼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

셋째로, 그러나 동시에 주의해야 할 것은 제2계 관찰자도 역시 관찰자에 다름 아니고, 관찰 받는 것을 면하는 것은 불가능. 그래서 사회 이론은 관찰에 수반되는 이 귀결을 고려에 넣어야만 하고, 오톨로지컬한 계기, 자기비판적 계기를 포함해야만 함.

- 그래서 이 세 가지는 루만 사회학의 기본적 성격과 관계하는 것. 교수 취임강의 「사회학적 계몽」(1970, S. 66~91)에서처럼, 루만은 이성 계몽에 대신하는 사회학적 계몽을 지도이념으로 주창. 근대사회는 기능적으로 분화한 사회이고, 모노컨텍스튜얼한 구조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는 첫번째에 담겨있는 새로운 인식은, 과학에서는 일반적으로 불가결의, 실정은 어떠한 것인가라는 것에 관한 인식. 이러한 새로운 인식의 획득과 제2의 비판적 관찰은 계몽의 주요 구성요소를 이룸. 교수 취임강의에서 이것에 더해 “사회학에서 계몽은 자기자신을 계몽한다”는 것이 가능해야만 하고, “계몽을 연구로 조직한다”는 것이 가능해야만 하는 것. (1970, S. 86) 사회학적 계몽에 빠뜨릴 수 없는 이 “비판적 재귀 반성성”을 여기서는 제3의 오톨로지컬한 계기로 바꿔 말하는 것.

1. 탈존재론적 관찰로써 제2계 관찰

- 루만의 역사 연구에서, 제2계 수준의 관찰이 나타난 것은, 근대에 들어서. (1990, S. 90f.; 1993b, S. 247f.; 1995b, S. 212f. u. S. 283; 1997, 1080f.) 그것은 18세기 소설에서, 독자에 의한 잠재의 관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방법으로 시작. 주인공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동기 구조가 독자에게는 알려진 것처럼 이야기가 서술. 로망파는 이 가능성의 확장을 추구. 잠재 관찰은 이어서 사회적 영역으로 옮겨져 반계몽 저작들에 의해 사용. 그래서 잠재를 관찰하는 제2계 관찰을 사회인식의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적용한 것은 마르크스. 그는 현재 있는 것의 배후에 무엇이 잠재해 있는가를 일관해 질문. 예를 들면 곡물 조례 철폐의 진짜 이유는 필과 코브덴이 주장했던 것처럼 빵의 가격 저하가 아니라, 거기에 이어지는 임금저하의 가능성. 마르크스는 제2계 관찰에 기반해서 그의 시대의 <정치경제학>의 잠재적 기능을 뚜렷하게 투명하게 하려고 시도. 프로이트는 같은 방법을 이번에는 의식에 적용. 이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를 이어서 잠재 관찰이 제2계 관찰이라고 불리지 않았다 해도, 지식사회학의 일반적인 방법이 되었음. 하지만 사회적 차원을 경시하는 아카데미의 인식론에서는, 잠재 문제는 시야 밖에 놓임. 루만 인식론은 결함을 보완했던 것.

- 루만은 제2계 수준에서의 관찰을 사회연구의 방법이나 인식론상의 이론적 문제로만 다루는 것은 아님. 그는 그것들에 앞서, “제2계 관찰을 하는 것을 전체 사회적인 특수한 기능시스템들이 구조적으로 분화, 자립화하기 위한 조작적 기초”(1992, S. 118/82페이지)이고, 근대사회의 기능시스템은 각기 그 자체에서, 제2계 수준에서의 관찰에 의존하는 것을 분명하게 함. 이 해명에 기반하는 것에서, 루만의 근대사회 이론에서는 제2계 관찰이 필수가 된다는 주장이 보강. 그래서 다음으로 기능시스템에 있는 제2계 관찰을 몇 가지 기능시스템을 예로 들어 보이고자 함.

(1) 과학. 근대에 들어서, 전승된 지식과 진리의 일탈은 반드시 비난받아야 할 일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진리의 결정권을 쥐고 진리를 고지하는 심급은 권위를 점차로 잃어 감. 여기서 권위를 대신하는 것은 공간물. 공간물은 제1계 관찰과 제2계 관찰을 연결하는 매개 기능. 연구자들은 연구 수행에서는 제1계 관찰을 실천. 그러나 결과의 공간에서는 그것을 읽은 다른 연구자의 관찰을 미리 고려에 넣어야만 함.

- 고전적 과학론에서 연구 방법적 절차의 엄격함과 그에 의한 연구자 주관의 배제라는 측면을 주목. 그러나 연구자는 연구의 방법적 절차에 더해, 연구 결과의 공간이라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속에서 연구의 현상을 고려에 넣었다는 것을 보여야만 함. 바꿔 말해 타자 관찰의 관찰을 행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다른 공간물에 언급해야만 함. 거기에 더해 연구자는 자신이 관찰하는 것을, 다른 연구자들이 가능하지만 용이하게 관찰하는 것처럼 기술해야만 하고, 가능하다면 장래 연구에서 연구결과의 의의를 시사해야만 함. 거기서 그의 연구보고는 과학적 생산의 기저 요소, 과학이라는 오토포이에틱한 시스템의 조작이 되는 것.

(2) 경제. 경제시스템도 또한 시장가격을 사용하여 제2계 관찰로 교체. 잠재적 시장참가자를 포함해, 시장참가자들은 시장에서 무엇에 대해 얼마의 양의 공급과 지불인가를 거래 문맥 속에서 관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변동하는 가격. 가격에서 다른 참가자의 구매 용의와 판매 용의가, 제2계 관찰 양식으로 읽어 냄. 근대 시장에서 그 때문에 예전부터처럼 <공정한 가격>이라는 것은 통용될 수 없고, 가격형성의 그러한 외적 기준은 타자의 관찰을 관찰하는 것을 언제나 저지.

- 거래는 가격의 잠정적 고정화를 전제하고, 이것에 의해 제2계 관찰이 가능. 시장참가자들은 다른 참가자들이 이 가격에서 구매하는가 혹은 판매하는가를 관찰하고, 또한 목표 가격을 고려해 자신과 타자가 생산과 생산을 위한 투자가 이끌어지는가를 관찰. 그 결과, 생산물 시장이나 원재료 시장에서도, 노동 시장에서도, 금융시장에서도, 제2계 관찰 수준에서 변이로 나오는 상황이 산출되고, 시장참가자는 변화를 언제나 관찰해야만 함. 이러한 경제시스템에서도, 변동 가격에 조응한 제2계 관찰 수준을 경유해, 환경에 대한 시스템의 닫힘과 자율성이 실현.

(3) 정치. 오늘날 정치이론에도 데모크라시, 주권, 통치권처럼 여전히 <지배>와 관련해 기존 용어가 사용. 그래서 정치는 실재 당장은 집합적으로 구속적인 결정의 관철을 노리는 권력 행사에 다름 아니고, 그것은 관직에 의한 권력행사 수준에서 직접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가능. 그렇지만 주민의 의견은 지배자에게 아무래도 좋은 것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도 또한 고전적 정치이론 테제의 하나. 그렇기 때문에 정치시스템도 또한 정치의 민주화와 거기에 수반되는 여론이라는 미디어에 대한 정치의 의존과 함께 제2계 관찰에 의거하고, 히에라르키는 보통 여전히 조직이라는 영역에서만 남겨 있는 것으로 변함.

- 정치의 참가자는 정치가나 선거인 모두 여론이라는 거울 속에서 서로 관찰. 정부도 야당도 여론이라는 미디어를 이용해, 또한 이 미디어에서 상대와 자신이 어떻게 판단되어지는가를 보게 됨. 여기서 제1계 수준은 보도를 담당하는 매스미디어에 의해 인수. 때때로 투표할 수 있는 선거인도, 이 미디어에 의한 보도에 의존. (여전히 오늘날의 TV는 직접적 지각의 환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에서도, 그러나 선거인 편에서는 투시할 수 없는 거울의 뒷면에서 연출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겠지 라고도 생��) 제2계 관찰의 편에서는 정치에 관여하려는 모든 사람은 여론의 판단 속에서 관찰자로 서로 만나는 것으로 상정해 두고, 그것에 기인한 여론에서 타자 내지 자신으로 역추론을 끌어낸다는 것을 통해 수행. 그래서 여기서 여론은, 개인들의 심적시스템 상태의 집계 개념으로 역할 하는 것은 아님. 세론은 커뮤니케이션의 생산물이고, 그것이 정치시스템의 이후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으로 사용.

- 근대사회의 이외의 기능시스템도 마찬가지로 제2계 관찰에 의존. 예를 들면, 법이 자연법에서 실정법으로 이행할 때, 또 예술에 있어서 자연의 모방(imitation)이라는 표상이 방기 될 때, 법시스템이나 예술시스템을 지탱하는 조작은 각기 해당 시스템 자신에서 수행되는 제2계 관찰 외에 다름아님. 근대사회의 어떤 기능시스템도 이러한 것은, 어떤 기능시스템도 조작적 닫힘에 기반해 오토포이에틱한 자율성을 실현하는 것이고, 역시 시스템 외부에 자기 조작의 <기준>이나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 그러한 기능시스템의 조작을 제1계 관찰만으로 담당하는 것은 불가능. 왜냐하면 제1계 관찰은 객체를 제공하는 무언가를 전제해 두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지시하는데 불과하기 때문.

- 그래서 기능시스템은 제2계 관찰 수준에서 조작한다는 사실은, 루만 초기 이래의 견해, 즉 구 유럽의 존재론적 사고를 가지고는 근대사회를 적절하게 다루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뒷받침. 루만의 이해로는 구 유럽적 사고양식에서는 “존재자는 존재 속에서 존립하는 것으로, 비-존재는 아니다(nicht nicht-ist)”라는 존재 파악에서 출발해, 존재와 비존재가 구별. 이것에 관찰개념을 더할 때 존재론은 “존재/비존재라는 구별에서 출발해 다른 모든 구별들을 이 구별에 따르는 관찰양식의 결과를 가린다” (1997, S. 895) 이 존재론 전통은 “관찰과는 독립해 주어져 있는 세계에서 출발하고 있다” (1990, S. 627) 그것은 제1계 관찰 수준에서 세계를 관찰하는 것이고 “제1계의 관찰자에 있어서는 세계는 존재적으로 주어져 있다” (1997, S. 1121) 존재론은 제1계 관찰자의 철학이었고 “Ontik으로부터 Ontologie가 생성” (1990h, S. 18) 되었던 것. 그래서 이 관찰양식에서는, 관찰자와 관찰되어진 것이라는 구별은 제2차적 구별로서 밖에 주어지지 않음. (1997, S. 902) 나아가 이 존재론에서는 고전적 논리학과 이어져 “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존재로서 혹은 존재자로서 지시되는 실재는 일치(一値)로 주어지는 것이다. 실재는 존재적-존재론적 기본공식으로 돌아간다” (1997, S. 898) 그 위에 이 존재론은 전형적으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 개념에 보여지는 코스몰로지와 결합되어 있고, 존재론적 제1구별에서는 질서의 필요조건으로 다뤄지는 규범적 요청이 들어 감. 존재론은 이를 통해 존재의 통일로서 세계의 통일을 보증하는 것이었다” (1997, S. 896) 이 존재론에서는 나아가 전체/부분-도식과 정점 내지 중심은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대표하는 히에라르키상과 겹쳐짐. 존재론은 근대 이전의 사회 구조에 적합. (1992, S. 62f.; 1995i, pp. 48~50)

- 그러나 존재론은 근대에 들어서도 뿌리 깊게 존속. 일반적 이유는 의연하게 있다/없다라는 구별을 사용하는 관찰, 존재론화를 수행하는 관찰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통상적으로 ��을 그렇게 해서 떼도 사물은 사라져버리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관찰이 독립적으로 주어져 있는 세계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 그렇지만 루만이 부가해서 말했던 것처럼, “존재론화를 하는 관찰에서는 원리적으로는 비난 받을 만한 것은 없다” (1990h, S. 18) 그렇다면 존재론의 부적합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존재와 비존재의 구별을 제1구별로 하는 존재론의 부적합은 구조가 풍부한 관찰을 어렵게 한다는 점에 있음. 그것은 이미 보았던 인식론에 적합. 존재론은 인식하는 시스템이 제1구별로서 존재와 비존재의 구별을 이용하고, 세계를 참으로 이 구별을 통해 분해하는 때에 생겨나는 것이지만, 존재론에 적합한 인식론에서는, 최종적 근거 (인식과 외적 대상과의 일치)가 문제가 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풀리지 않았던 것. 같은 것은 또한 합리성에서도 적합.

-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존재론적 세계에 대신하는 세계, 탈-존재론적 세계는 어떻게 그려낼 수 있는 것일까? 그 방법을 루만은 시스템과 환경의 구별을 제1구별로 하는 차이이론인 시스템이론에서 구함. 시스템이라는 형식은 시스템과 환경을 양 편으로 하는 구별이지만, 분명히 환경은 <무>도 <비존재>도 아님. 그래서 시스템과 환경의 구별은 존재론적 구별이 아님. 이에 기반해 동일성이 아니라 차이에서 출발하는 시스템이론은 세계를 탈존재론화. 그래서 시스템과 환경의 양 편 중, 조작 가능한 것은 그래서 조작이 접속능력을 가지는 것은, 시스템의 편. 오토포이에틱한 시스템 형성이 내/외-구별을 가능. 그래서 시스템이론은 내/외-구별에 따른다는 것이 가능. 시스템이론은 세계를 세계 속에서의 시스템이라는 내측에서 봄.

- 루만은 출발 당초부터, 시스템/환경-이론에 의해 전통적 존재론적 사고에 대신하는 길을 목표. 이 시스템이론은 내/외-구별을 가능하게 하는 것. 그러나 이 시스템이론은 또한 조작적 시스템이론이 아니라, 조작과 관찰 구별은 이뤄지지 않음. 당시 루만은 존재론적 사고를 대신하는 길을 기능주의에서 구했던 것. 관찰개념의 도입 이후 루만은 기능주의 색을 점점 희미하게 하고, 그 부분을 구별에 의존적 관찰이라는 사고방법을 가지고 보완. 그 때 존재론적 세계에서 탈존재론적 세계로의 이행을 설명하기 위한 기본선은 다음과 같음. (1997, S. 910f.)

- 존재-비존재라는 존재론적 제1구별에서 출발하는 것을 그만 둔 세계에서도, 구별로서 지시한다는 것을 하나의 조작의 두 가지 계기로 확보하는 것은 의연하게 빠지지 않음. 그것은 우선은 그 때마다 지시되는 것이 무엇에서 구별되는가를 선택에 맡기고, 이용되는 구별의 변경은 세계가 이 가능성의 조건으로 구성된다고 보는 것에 의해 수행. 그러나 이 변경은 사회의 오토포이에시스가 가능한 계속되는 것처럼 사회적으로 컨트롤되어야만 함.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세계개념, 시간개념, 사물 내지 사회적 질서에 관한 기본표상 등, 이것들의 변경을, 커뮤니케이션의 오토포이에시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유일한 불가결한 조건 하에서, 사회 구조에 있는 변화들과 상관되는 것. 이 과정에서 기초를 제공하는 구별로서 기능하는 존재/비존재의 구별은 안/밖의 구별, 관찰자에 의한 자기언급과 외부언급의 구별로 바뀜. 그렇지만 출발구별의 선택을 위해 형이상학적 혹은 논리적 규칙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음. 여기 있는 것은 사회역사적 그럴싸함(Plausibilitäten)뿐이고, 근대로의 이행에서는 이 그럴싸함의 관계에서 세계의 탈존재론화 경향이 진행.

- 그러나 루만의 견해에서 세계의 탈존재론화로의 관심 생성과 진행을 이전 지식사회학의 독특한 방식으로 단순히 <배후에 있는 이해관심>에서 구하는 것은 많은 성과를 보일 수 없음. 왜냐하면 그러한 방식은 확��히 제2계 관찰을 적용하지만, 그 방식은 최종적으로는 경험적으로 분해가능한 토톨로지, 즉 어떤 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그것을 주장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다는 토톨로지가 되어 버릴 우려. 사실 마르크스에게 배웠던 루만이 선택한 것은 사회의 구조분석으로 되돌아 가는 길.

- 한 편 그 분석에서 중심과 주변으로 분화한 사회도, 히에라르키적으로 분화한 사회도, 중심의 포지션 혹은 정점의 포지션에, 거기로부터 세계와 사회를 무경쟁으로 기술하는 기능이 할당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이러한 포지션에서 설득적이었던 기술은, 세계와 사회의 존재론적 기술. 그래서 이러한 포지션은 커뮤니케이션에서 권위를 요구할 수 있고, 전체의 부분인 그러한 포지션, 즉 중심 혹은 정점을 통해서 사회가 대표되어진 것.

- 다른 한 편 같은 분석에서 사회의 기능적 분화 진행과 함께 전체를 대표하는 이러한 포지션은 그 지위와 권위를 위협받기 시작하는 것을 보는 것이 가능. 종교자신이 가장 빨리 내부적 재적응을 강요 받고, 근대과학은 존재론적 형이상학으로의 직접적 공격을 외도하지는 않았다고 해도, 그 중요한 구성부분을 차례로 침식. 법은 구래의 자연법인 체로 머무를 수 없게 되었음. 이성법으로, 나아가 실정법으로 변화를 수행. 경제는 분화, 자립화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구 사회의 신분제적 히에라르키 구조를 파괴. 그 과정에서 경제는 또한 교육과 교육제도에 작용을 가하고, 교육의 전면적 개혁이 개시. 구 사회의 구조에 뿌리를 둔 사회세력과 기능적 분화의 담당자에 의한 줄다리기 위에 올라탄 정치는, 마침내 국민국가라는 형태. 종교와의 연계, 나아가 자연의 모방이라는 표상으로부터 자유롭게 된 예술은, 그 자율성을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자기언급적 정식화를 통해 표현. 그 위에 근대의 기능시스템에 관한 루만 연구에 의하면, 각 기능시스템은 각기 독자의 특수적 이항적 코드를 통해 조직화되는 것에 의해 분화, 자립화하고, 그것도 각 기능시스템은 그 기능영역에 대해 사회전체에 대해서 독점적 보편성을 요구하는 것. 그래서 각 기능시스템은 각각의 구조적 분화, 자립화의 조작적 기초를 제2계 관찰에 두고 있는 것.

- 유럽의 전진 지역에 이러한 기능시스템이 자립화를 수행하고, 근대사회가 최종적으로 기능적으로 분화한 사회로 점점 확립되었던 것은 19세기 말. 그 때 이미 존재와 사고의 일치, 진, 선, 미의 일치를 상정하는 본질 코스모스의 상실을 개탄하였고 신은 죽었다는 것이 되었음. 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권위는 소멸. 고트하르트 균터의 용어를 사용한다면, 모노컨텍스튜얼한 세계는 폴리컨텍스튜얼한 세계로 변했음. 여기서 과학도 사회를 대표해 사회를 위해 세계를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 과연 과학이 만들었던 세계기술을 성실하게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지도 모름.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는 과학 이외의 기능시스템, 과학 이외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서는, 결코 구속적이지는 않음. 루만은 이러한 사태의 상태를 일반적으로 등록했던 호명이 상대주의, 규약주의, 구성주의였다 말함. 이러한 개념의 의미는 <언급상실(Referenzverlust)>이라는 테제로 요약. (1990, S. 705)

- 언급상실은 때로는 <경험상실>이라고도 이해되고, 더욱 극적으로 <의미상실>이라고도 일컬어짐. 언급상실이라는 공식은, 상대주의, 규약주의, 구성주의의 부정적인 내용을 두드��지게 함. 이 부정성에 대해 루만은 다음과 같이 해석. “이 부정성은 그렇기 때문에 존재론적 형이상학의 전제들, 그 종교적 보장, 본질 코스모스, 그래서 규범적인 올바른 질서의 규정을 수행하는 자연개념, 이것들과 역사적 비교 속에서만 생겨나는 것이다.” (1990, S. 705)

“’언급상실이라는 공식은 구 유럽적 전통과의 거리를 없애는 것을 모아 집광경처럼 하고 있는 것이다’ (위와 같음) 그러나 자명하게도 우리는 구 유럽 세계로 돌아갈 이유는 없고, 이 공식은 미래 퍼스펙티브를 여는 것에는, 컴팩트하게 해서 부정적에 불과한 것도 확실하다. 거기에 루만은 이제까지 우리가 보았던 언급개념과 인식론에 따라 언급이 상실되었다고 하는 것은 도대체 어떠한 사태이고, 언급상실이라는 공식에 의해 동시에 사고 돼야만 하는 다른 측면을 해명하는 그러한 것이었다.” (1990, S. 705~710)

- 그렇다면 언급�� 상실이라는 사태가 생겨났다는 것은 언급과 진리에 대해 암묵의 전제, 즉 외부세계로의 언급 내지는 진리는 가능하지 않다는 존재론적 전제가 있기 때문. 이 상정으로 존재론 문제에 대해 끝나지 않는 논의가 이뤄짐. 그러나 언급한다는 조작(지시) 자체가 하나의 실재적 조작이라고 다뤄야만 한다면, 이 조작이 지시(언급한다)하는 것만이 실재적이라는 것은, 역시 진면목으로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 물론 그러나 단순히 그 반대 입장으로 옮겨서, 언급을 하는 조작의 실재성에 의지하는 것으로도 불충분. 이 조작은 이 조작 자신에는 접근할 수 없고, 다른 관찰자를 통해서만 언급 가능하고, 그래서 이 후자의 언급조작에도 같은 것이 적합하기 때문. 그래서 여기서는 실재론인가 구성주의인가라는 다툼으로 다시 연결되는 것에 불과. 마치 양립불가능한 두 가지 입장이 문제인 것처럼.

- 이렇게 세워진 문제의 해결가능성은, 루만의 견해에 의해서라면 근대사회가 그 인식문제를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정식화해야만 한다는 것을 보이는 지표에 다름 아닌 것.

- 루만은 콰인의 주장을 비판하고, 언급구별(자기언급과 외부언급)과 코드 구별(긍정적 가치와 부정적 가치)을 구별해야만 한다고 주장. 고전적 이가논리학에서는 폴리컨텍스튜얼한 구조에 필요한 논리값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고트하르트 균터가 논증했던 것을 알고 있음. 후자부터 서술하면, 이가논리학에서는 그 긍정 값 <참>이 존재를 지시하고, 언급을 표명. 반대 가치 <참이 아님>은, 언급하는 것(지시, 주장, 인식)의 컨트롤을 위해 사용. 그 때문에 이 전제를 통해서는 언급상실은 진리상실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 세계를 모노컨텍스튜얼하게 기술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관계에서는 고전적 논리학에서 충분. 그러나 기능적 분화가 수반하는 복합적 사회 관계에서는, 이 논리학으로는 구조적인 풍부함이 불충분. 언급상실, 의미상실, 가치상실이라는 논의는, 역사적 과정에서 사회적 관계에 이러한 조건변화가 수행되었다는 오히려 하나의 명료한 지표.

- 근대적 사회 관계에서는 분화, 자립화한 각 기능시스템이 각각 특수한 이항적 코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조직하고, 그것에 의해 폴리컨텍스튜얼한 구조가 형성. 다른 한 편 언급은 자기언급과 외부언급으로 구별돼야만 함. 자기언급적 관찰도 외부언급적 관찰도 각각 참으로도 거짓으로도 있을 수 있음. 그래서 근대적 사회 관계에서는 구별들(각 기능시스템 코드의 긍정적 가치와 부정적 가치의 구별과 자기언급과 외부언급의 구별)을 구별해야만 함. 이 복합적 관계에서 언급문제는 조작과 관찰의 구별과 관계의 문제로 이단계가 됨. 우선 언급 그 자체는 관찰의 지시의 움직임 이외의 아무것도 아님. 어떤 관찰도 ��떤 것을 지시. 이 관찰의 반대개념은 단순하게 조작하는 것. 조작하는 것은 언급하는 것과는 달리, 객체가 없는 수행. 다음으로 그러나 관찰도 조작으로 밖에 수행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관찰과 조작의 관계는 순환적. 이 순환관계는 그러나 조작(그것도 관찰한다는 조작을 포함하는 조작)의 접속에 의해 내/외-차이로서 형성되었던 시스템에서 관찰이 지시에서 이 차이를 구별로 사용하여, 관찰과 조작의 순환은 자기언급과 외부언급의 구별로 분해되는 것.

- 이론을 이렇게 고친 후에 <실재적>이라는 술어는, 역시 지시되는 것에 간단하게 할당되지 않음. 실재라는 가치는 지시(언급)에서, 모든 지시에 있어서 동시에 현재화된 구별로 옮김. 실재적인 것은, 구별로 실천되고, 구별에 의해 나뉘고, 구별에 의해 가시적, 불가시적으로 수행되는 것, 즉 세계.

- 앞의 참/거짓이라는 코드 구별에 관련되어 서술되는 것은, 다른 기능시스템의 코드 구별에 대해서도 물론 같이 적합. 그래서 루만의 근대사회 연구와 인식문제 연구에서는, 언급문제와 코드화 문제의 구별은 사활적으로 중요한 것. 기능적 분화가 이 구별을 강요. 그것을 루만은 다음과 같이 서술.

“근대사회의 분화형식, 기능에 기반한 분화가, 구조 풍족한 기술에 대한 수요의 이유이고, 이 수요가 구별들의 구별인 언급문제와 코드화 문제의 구별을 요구한다. 이러한 요구들을 고려하는 의미론적 형식들은, 특종적으로 근대적이다. 그러한 형식들은 사회구조적 계기라는 점에서도 의미론적인 각인이라는 점에서도 역사적으로 조건 붙여진 것이다. 오랜 사고에서만, 그러한 <상대주의>는 믿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야만 하는 것이다. 사회와 그 기능시스템들 각각의 자기기술의 근대적 형식은, 이 계기를 받아들였던 것이 가능하다. 아니 이 근대적인 형식은 다른 양상에서는 표명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그렇지만 뒤가 된 지금부터 반복해 본다면, 이 근대적 형식에서는 전근대적인 것은 존재론적으로 고정되고, 언급문제와 코드화 문제를 구별하는 능력은 없는 것으로 현상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990, S. 709)

- 이러니 더욱 루만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회이론과 인식론은 순환적 관계가 돼야만 함. (1990, S. 616f.) 그렇지만 이 입장에서 인식론은 과학의 반성이론으로, 근대사회에서 분화한 과학이라는 기능시스템에서 실행된다는 것을 고려에 넣는 것을 통해 인식론의 사회로의 관계가 더욱 더 강조. 루만의 “사회구성주의적 인식론은, 그것 자체 사회이론이고, (중략) 사회 속에서만, 그래서 그 기능적 분화를 통해서만 성립되어지는 기술의 실현이라고 공언한다.” (1990, S. 618)

2. 오톨로지컬한 사회이론

- 조작적 시스템이론에 의거한 루만의 사회이론과 인식론은, 존재론적 이론에서 구성주의 이론으로, 통일이론에서 차이이론으로 일관된 교체의 시도. 이 전환에서 모두를 이끄는 주도적 질문은 <무엇>이라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라는 물음이고, 그래서 중시되는 것은 <무엇>의 관찰, 제1계 관찰이 아니라, <어떻게>를 관찰하는 관찰, 제2계 관찰. 사회로서 또한 세계로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제2계 관찰 양식을 통해 <어떻게>라는 시점에서 문제화.

- 제2계 관찰은 관찰자를 관찰하고, 관찰자에 의한 관찰이 어떠한 구별을 사용해 행하고 있는가를 관찰. 제2계 관찰은 관찰자에는 무엇을 보고 보지 않는가라는 잠재 관찰을 수행. 이러한 관찰양식은 근대에서 실행되어진 관찰양식이고, 과학에서 이미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에 의해 체계적으로 실행. 여기에 덧붙여 루만의 연구에 의하면 근대사회에서 과학을 포함한 모든 기능시스템에서, 제2계 관찰 수준에서 조작이 진행. 루만은 사회 연구와 인식 연구에서 이러한 제2계 관찰을 수행. 그 때 루만 이론의 새로움은 “Observing Systems” (폰 푀르스터)라는 공식으로 요약되는 제2계 사이버네틱스를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 그 때 종래의 제2계 관찰에서는, 관찰의 관찰을 하는 관찰자는 자기자신을 관찰자로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한 마디로 말해 오톨로지컬한 추론이 결여했다는 것이 부상. (1996a, S. 206) 루만 사회이론이 종래의 비판적 이론의 틀 속에 머무를 이유는 없다는 결정적인 이유는 실은 그것에 있음.

- 자기자신을 관찰자로 관찰하지 않는 제2계 관찰의 문제점은, <비판적>이라 자칭하는 이론의 도달점에서 나타난다고 루만은 보았음. (1990h, S. 228~234; 1991f; 1997, S. 1115~1117) 비판적 합리주의인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이론」이나, 「비판법학」 등은 유래나 이론적 장비에 관계없이, 비판적이라는 것에 의해 자기자신이 보다 좋은 전망을 가진 이론이고, 다른 이론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Besserwissen)는 태도를 가짐. 그러나 그러한 퍼스펙티브는 어떻게 주의 깊게 정식화 한다면, 또한 어떻게 과학의 요구를 채운다면, 루만의 검토에 의하면 결국 제1계 세계관찰자의 그것과 같은 것. 왜냐하면 그것들은 각기 경쟁적 사회 기술을 제공하지만, 그것에 있어, 어째서 같은 세계의 다른 사람들은 그 견해를 공유하지 않는가(혹은 또한 공유하지 않는 것인가)를 설명해야만 한다는 과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 그 때 그러한 이론은 예를 들면 다른 사람들은 포퍼를 주의 깊게 읽지 않고, 과학이론적으로 시대의 높이에 도달하지 않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이해의 현혹 연관이 사회적 관계로의 통찰을 방해한다 말하는 것이 가능.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서 읽어낼 수 있는 것처럼, 거기에 전제되는 것은 먼저 다뤘던 존재론과 이가논리.

- 이 전제는 포퍼나 한스 알버트가, 나아가 후기 하버마스가 강조하던 가류주의를 가지고도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다른 차원의 사건. 이미 과학도 또한 가설이라 부르는 것에 의해 인식의 가류성을 고려. 존재론의 문제점은 다음에 있음. 존재론적 관찰자는 존재의 지시를 위해 하나의 논리값밖에 사용하지 않고, 제2의 논리값은 그의 관찰의 컨트롤이나 반성이나 오류의 발견을 위해서밖에 사용하지 않음. 그러한 관찰자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것의 상관항은 없는 것. 그래서 부정 가능성은 그에게 자신의 관찰조작을 부인하는 것에만 역할하는 것에 불과. – 그 자신의 관찰조작은 참의 결과에도 거짓의 결과에도 이어지는 (=가류적이다)데도 불구하고.

- 이러한 제1계 관찰자들은 같은 상태. 그들은 서로 오류를 지적하는 것이 가능. 이를 통해 인식과 오류의 조작적 구별 불가능성을 타파하는 것이 가능. 그들은 또한 학습하는 것이 가능.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실재를 지시하기 위해 하나의 논리값 밖에 사용하지 않고, 그래서 일치의 강제로 있기 때문. 존재론은 이를 통해 관찰자들을 관찰한다는 것을 두 가지 기능, 즉 비판과 학습에 한정하는 것. 그러니까 이러한 관찰자들에 있어 그들이 서로 하나의 세계를 관찰하는 경우에도, 그들 사이에도 끊임없는 다툼이 있는 것.

- 그래서 상기해 보면, 이 존재론적 사고의 전제는 근대에서는 더욱 객관적과 주관적이라는 구별에 의해 또 한 번 분할. 모든 사람의 인식이 일치한 인식을 객관적 인식. 여기서는 그러니까 관찰자들의 차이를 무시하는 것은 가능. 관찰자들이 관찰하고 있는 것을 인식하기 위해 관찰자를 관찰할 필요는 없고, 실재 그 자체만을 관찰하면 좋음. 다른 편의 주관적 인식론을 통해서는 이것은 적합하지 않음. 여기서는 관찰자가 관찰할 수 있는 것과 ��능하지 않은 것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관찰자를 관찰해야만 함. 잘 알려진 것처럼, 이미 헤겔은 이러한 문제를 불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그것을 역사 논리를 통해 극복하려 시도. 이 문제를 “Observing System” 이론은 자기자신의 인식을 포함 모든 인식을 관찰자를 관찰한다는 수준으로 옮기는 것을 통해 해결하려 했던 것.

- 루만은 비판에서 나타나는 여기서의 문제점은, 비판이론의 혁신을 추진하는 <포스트 형이상학의 사고(Nachmetaphysisches Denken)를 주장하는 하버마스에서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보았음. (1990h, S. 229) 하버마스의 디스코스론은 존재론적 전제를 <절차의 과정화(prozedualisieren)> 하려 함. 그것에 의해 비판에 함의 되는 형태의 비난의 뉘앙스는 완전히 없어짐. 이 절차의 과정화 속에서, 관찰자들은 이해에 달하기 위해 방법과 절차를 발전시키고, 의견의 다툼은 논증에 한정되는 것. 그들은 공동으로 달성되어야 할 통찰이라는 규범이고, 그것이 합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정의. 그래서 그들은 이해라는 목표에 실제 도달하지 않는 경우에도 불구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려 의욕해야만 함. 혹은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합리성의 규범적 사고 방식이 그들에게 요구하는 디스코스를 수행하지 않는 것. 즉 그들은 일개 동일 세계에 살고 있고, 이 세계에 대해 일치한 보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상정에서 행위하는 것. 이것은 그러나 형이상학 비판을 도입하려 했던 하버마스의 시도에서도 세계와 사회의 존재론적 이해 내지 그 이가성이 전제된 그대로라는 것. 그래서 그 때문에 바로 이 시도에서는 다툼이 없는 일치가 합리성의 조건이 되는 것.

- 타자를 제2계 수준에서 관찰하는 비판적 이론도 또한 이렇게 이가적 구조밖에 가지고 있지 않음. 그래서 그런 한에서는, 사회를 객체로 제1계 수준에서 관찰하는 실증주의적 이론과 다른 것은 없음. 그것은 예를 들면 실증주의 논쟁에서 싸운 양쪽 진영이 뒤에 포스트모던에 대해 공통으로 보였던 반발에서 단적으로 나타남. 이 반발은 만일 통일보고가 부재하고, 불가능하다면, 이가적 구조와 거기에 의거하는 진리관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에서 온 것.

- 이가적 구조라는 장소 속에서 이론들의 경쟁은, 같은 수준의 이론끼리 경쟁. 여기서 다른 이론의 결점을 지적하는 것이 자기 이론의 우위성을 보이기 위한 유력한 방법. 그래서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 근대사회의 경제적 운동법칙을 폭로하는 것이 궁극의 목적이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비판이론으로 걸핏하면 사회 설명보다도 다른 이론의 비판에 정력을 쏟고 있는 것. 근년의 프랑크푸르트학파 비판이론에서는 그 때 물론 타자로의 제2계 관찰이 사용되지만, 그 때 동시에 사회정치적 입장의 할당을 통한 전략이 중요시. 그 결과 사회동조적, 현상긍정적, 보수적, 청년보수주의적, 신보수주의적, 자유주의적 등등으로 사고한다고 낙인 찍어야 할 사람에 대한 기술이 자기자신의 이론발전 정체를 보상한다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 루만의 견해에서 비판이론이 애�� 마르크스의 제2계 관찰을 받아들였음에도 사회이론의 신형성에 성공하지 못했던 최대 이유는, 제2계 관찰자 자신도 다른 관찰자의 관찰에서는 제1계 관찰자(왜냐하면 이 다른 관찰자를 객체로 집어내야만 하기 때문에)라는 것을 간과, 그래서 제2계 관찰의 귀결을 자기자신에게 추급 적용하지 않았던 것. (1991f, S. 149f.) 제2계 관찰자는 제1계 관찰자를 비판적으로 관찰하고, 제1계 관찰자에 거부적 혹은 교시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 비판이론을 관찰하고 있는 지금의 루만도 참으로 그러함. 제2계 관찰자는 또한 그가 관찰하는 관찰자에게는 무엇이 보이고 보이지 않는가를 관찰하는 것이 가능. 그러나 제2계의 관찰자가 이 때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은, 그 자신이 관찰하는 것 속에서, 자기를 관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내지 다른 관찰자에 의해 관찰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그래서 오톨로지컬한 추론을 하는 것, 관찰 개념을 자기자신에게도 적용한다고 하는 것. 왜냐하면 사회의 어떤 관찰도, 그것이 커뮤니케이션으로 수행될 때, 사회 속에서 수행되고, 관찰 되기 때문. 또한 어떤 관찰도, 관찰로 맹점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 그 때문에 사회의 어떤 관찰도 사회에 대해 보다 좋은 통찰이라고 하는 것을 자기자신이 청구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음. 그렇다면, 사회 이론을 목표로 하는데 필요한 것은 언제나 사회의 어떤 관찰도 사회의 일부분이라는 것, 그래서 사회비판도 또한 비판되는 시스템의 부분이라는 것(1997, S. 1118)을 이론 속에서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는 것. 잘 알려진 것처럼, 이미 양자물리학에서는 세계 관찰에 있어 물리학자와 그 관찰도구가 관찰대상에 끌어들여 짐. 사회학에서 그러한 도입을 가능하게 하는 데는 루만의 견해로는 제3계 관찰의 포지션이 필요.

- 이 포지션은 그러나 “제2계 관찰 포지션과 원리적으로 다른 것은 아니다. (그러한 것이 아니라 반성성에 있어서 다른 것에 불과하다)” (1997, S. 1117) 왜냐하면 이 포지션에서 중요한 것은 단지 A가 B를 어떻게 관찰하고 있는가를 C가 관찰하는 것은 아니라, 예를 들면 헤겔이 칸트를 어떻게 기술하고 있는가를 하버마스가 기술하는 것은 아님. 만일 그렇다면, 하버마스의 이 기술을 나아가 헨리히가 기술한다면 제4계의 관찰이 되고, 이하 마찬가지일 것. 이러한 의미에서 제3계 관찰도 제4계 관찰도, 관찰자의 관찰인 한에서 구조적으로는 제2계 관찰과 다른 것은 아님. 루만은 인식 연구나 사회 연구에서도 필요한 것은 제3계 관찰까지라고 말함. (1990, S. 509) 그렇게 말하는 이유인 것이지만, 제3계 관찰 포지션에서 중요한 것은 “제2계 관찰 가능성의 조건들의 반성, 또 제2계 관찰이 이뤄진 경우에 여전히 공통의 세계가 있다는 것, 혹은 기술 가능한 사회라는 것이 있다는 것에 대해, 제2계 관찰이 수반한 결과들의 반성” (1997, S. 1117).

- 이것은 잘게 나눠보면, 근대사회에서는 사회에 대해 비판적 관찰을 포함해 다양한 관찰이 수행되지만, 그것들은 각기 어떠한 구별을 사용해 관찰하는가, 관찰의 패러독시를 어떻게 불가시하게 하는 것인가를 관찰하는 것과 함께, 그 불가시화는 사회 구조와 어떻게 관계하고 있는가, 또한 그러한 다양한 관찰들이 결과로서 사회에 대해 어떻게 다양한 의미론을 사회에 다시 한번 가져오는가를 관찰하는 것.

- 제3계 포지션은 한 마디로 하면 사회에서 수행되는 여러 “자기관찰과 자기기술을 관찰한다”는 포지션. (1993, S. 547) 제3계 관찰은 근대사회라는 시스템이 자기관찰에 기반하는 것으로 어떻게 수행되는가의 <어떻게>의 관찰과 기술을 겨냥. 그 때 물론 제3계 관찰도 또한 관찰로 맹점(=구별)에 의거하고, 다른 것보다 뛰어난 관찰이라고 청구하는 것은 불가능. 제3계 관찰도 또한 제1계 및 제2계 관찰과 마찬가지로 커뮤니케이션으로 수행. 그래서 제3계 사회 관찰과 기술과 사회에 있어서 관찰로 수행. 이런 의미에서 사회의 ‘자기관찰과 자기기술의 관찰’은 사회 내부에서의 사회 관찰. 그래서 이것은 루만에 의한 사회 규정, 즉 사회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에서, 그것도 커뮤니케이션만으로 이뤄진다는 규정과, 사회는 자기자신을 기술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 규정의 귀결. 사회는 자기자신을 언급해서 자기자신을 관찰하는 자기자신을 기술하는 시스템. 자기언급 시스템인 이 사회를 루만은 제3계 관찰 수준에서 관찰하고 기술하려 함. 그래서 루만의 사회 이론에서는 사회이론과 사회의 거리라기 보다는 ‘거리의 형식’(1991f, S. 149)이 종래와는 변해야만 하는 것. 종래 사회학에서는 사회는 두 가지 방향에서 ��구. 첫째, 사회의 실정은 어떻게 이뤄지는가라는 연구, 사태들의 <무엇>이라는 것에 대한 실증적 연구이고, 이것은 사회학이 과학이라 하는 한 결여하는 것이 불가능. 사회학은 둘째로 이러한 사태의 배후에는 무엇이 잠재되어 있는가, 무엇이 감춰져 있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를 연구. 그것은 주어진 것을 별도의 시점에서 고찰한다는 것에 의해 사회로부터 거리를 두고, 그것에 의해 사회에 비판적. 사회학에서는 이러한 양 쪽, 즉 실증적 과학성과 사회성이 필요. 사회학은 그러나 동시에, 사회학 자신도 그 일부가 되어 수행하는 사회의 내부적 관찰자. 그렇다면 사회학은 역시 종래와 같이 자신이 주체이고, 사회는 객체인 것처럼 해서, 주체/객체=도식을 통해 사회를 연구할 이유는 없음. 왜냐하면 사회학은 그 객체 속에서 자기자신의 포지션을 정의해야만 하고, 자신이 관찰하려는 것을 관찰자인 자기자신을 포함해 수행하기 때문. (1991f, S. 149; 1993b, S. 254f.; 1997, S. 15) 그래서 여기서 비판만으로 사회로부터 거리를 취하는 것으로는 불충분. 사회 이론이 오톨로지컬한 계기를 필요 하다는 이유. 사회이론은 자기자신을 특별히 제하지 않는 이론, 오톨로지컬한 이론이 돼야만 하는 것.

- 그러나 부가하자면, 사회학은 사회를 외부적 관찰자로 관찰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 사회학은 사회 속의 (과학을 제하고) 다른 기능시스템이나 일상적 커뮤니케이션이라 불리는 것을 사회 내부에 있는 외부적 관찰자로 관찰할 수 없다는 것 까지 의미하는 것은 아님. (1993b, S. 255f.) 단지 사회학이 그렇게 가능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그 속의 사회학)을 사회 속에서 분화, 자립화하는 하나의 사회시스템으로 기술 가능한 것처럼 사회분화 이론을 정비하는 것이 필요. 사회학은 이 이론 틀 속에서 시작되어, 사회의 각 기능시스템이나 일상적 커뮤니케이션을 과학의 사회내 순환에 있는 부분으로 다룸. 사회학은 이 틀 속에서 나아가 사회 기술이라는 점에서 경쟁 상대로 있을 수도 있고, 기능시스템의 하나로 매스 커뮤니케이션을 다루는 것이 가능하고, 사회를 비판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여러 항의운동을 또한 마찬가지로 관찰하는 것이 가능.

- 사회의 편에서 본다면, 근대사회는 기능적 분화에 의해 사회내부에 사회학이라는 외부적 관찰 가능성을 생산해 낸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그 때 사회는 낱낱의 각 기능시스템의 자기기술(신학, 교육학, 법이론, 국가론, 경제학 등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자기기술을, 그러한 각각의 대상영역의 규범이나 제도적인 자명성으로 구성되지 않는 외부적 관찰과 대조할 가능성을 손에 넣는 것. 사회학은 그러한 사회적 기능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

- 그렇다 하더라도 사회학에서는 각 기능시스템을 내부적 관찰자의 관점에서 기술하는 이론들이나 그것에 있는 중심개념, 즉 신(종교시스템), 정의(법시스템), 효용극대화(경제시스템), 교양(교육시스템) 등등에 대해 말하기 위한 이론적 축적이 또한 충분하지 않다는 것도 사실. 그 위에 어떻게 해도 사회학에 의한 외부적 관찰은, 기능시스템에 의한 자기기술보다도 보다 잘 알려져 있지만, 교시로서 형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님. 왜냐하면 기능적으로 분화한 사회에서는, 어떠한 것에 애당초 <메타 포지션>의 권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 사회학이라는 외부적 관찰자에 의한 기능시스템 연구에 의미가 있다면, 특히 그것은 같은 것을 다른 구별들을 통해서 관찰하고, 각기능시스템 내에 있는 사람에게 필연적,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다르게도 있을 수 있는 우발적인 것, 인위적인 것으로 보여지는 것. 그것은 구조변이를 위한 포텐셜을 추가하는 것. 오늘날 사회에서 주요한 사회적 활동 대부분은 각 기능시스템에 의해 담당 되고, 조직 형식을 가지고 수행. 루만은 종합하면 광범위하게 펼쳐진 그러한 각 기능시스템과 조직을 현재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것>으로 ��다는 관점에서 이화하는 시선, 제2의 시선을 가지고 관찰하고 기술하려는 것.

- 기능적 분화 이론에 기반해 사회학에서 가능하게 되는 이러한 사회내부적 관찰의 차이는 물론 매스미디어에 의해 매개되는 관찰양식이나 그것에 의해 영향 받는 일상지식의 구조 분석에도 유효하게 이용돼야만 함. 사회학은 나아가 같은 관찰의 차이에 기반하는 것으로, 각 기능시스템이 자기제시에서 보급과 평이화의 배려에서, 용이하게 이해가능한 지식과 가치들에 호소할 수 밖에 없고, 특히 스스로도 실은 잘은 알지 못한다는 것, 무능력하다는 것, 도중에 머물러 있다고 하는 것의 제시는 피해야만 할 필요. 그래서 조직은 말하자면 위선을 필요. 여기서 사회학이 기능시스템의 기술에서 추가하는 것이 가능한 것. 루만의 사회 연구는 제2계 관찰에서 이러한 잠재적 사태를 또 관찰하고, 사회학적으로 계몽하고자 했던 것.

- 그래서 루만의 시스템이론적 사회 이론은, 루만의 저작을 꼼꼼하게 읽지 않은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계속 말하는 것처럼, 현상 추인이고 현상 긍정 이론은 아님. 루만은 1971년 하버마스와의 논쟁서에서 이렇게 씀. “나의 시도는 세계와 시스템의 관계에서, 그래서 그것을 통해 변호와 비판의 무차별점에서 시작한다.” (1971, S. 402) 그래서 다음과 같이 보완. “나는 출발한다! 고 말하고 있다. 만일 이 무차별점에 계속 머무르는 경우에만, 반론은 다음과 같이 될 것이다. – 참으로 그것에 의해 현재의 위력으로 장비되어 있는 사회적 사실들이 우대되었다.” 중요성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과 환경의 차이에서 스타트한 루만의 시스템이론적 사회 이론은 이 무차별점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님. 그것은 우리들의 사회와 그 기능시스템과 조직들을 또한 하나의 기능시스템인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양식과 일상적 커뮤니케이션을 나아가 공론이라 불리는 공공적 커뮤니케이션과 여러 항의 운동인 사회 운동을, 당사자들과는 다른 관점, 즉 당사자들의 관찰을 관찰하는 제2계 관찰수준에서 기술하려는 것. 그것은 당사자들에게는 자연적이고 필연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인위적이고 우발적이라는 것을 계몽하려 하는 시도. 그것은 또한 성실과 진정성과 같은 커뮤니케이션하기 어려운 것의 해명을 겨냥한 것만은 아님. 사회에 의해 말하는 것이 어렵게 되는 사람들, 나아가 기능적 분화라는 근대사회 구조에 의해 사회 주변으로 쫓겨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에서 배제되는 사람들에 주목하는 사회이론. 그것은 또한 근대사회의 폴리컨텍스튜얼 구조 속에서 그에 대한 자폐적 반응으로 생성하는 다양한 원리주의적 운동을 시야에 넣으려는 이론. 그것은 나아가 오늘날 사회가 직면하는 곤란함을 앞에 두고 도덕과 윤리에 호소하는 언설들이 증대하는 이유와 도덕적 주장 자신이 품고 있는 사회적 함정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 그것은 전체로 이러한 분석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사회, 어떻게 정의되는 세계에서 살아가는가를 밝히고자 하는 이론.

- 기존의 사회 이론들이 사회의 관찰과 기술에서 선택했던 구별들을 관찰하는 것과 함께, 그러한 것들과는 다른 구별로 사회를 관찰하고 기술하려고 했던 루만의 사회이론은, 나아가 그때문에 1990년 이후 독일어권 사회학에서 새로운 사회이론으로 수용되고, 논의의 일대 중심이 되었던 것. 루만 사회이론은 또한 종래와는 이질적이고 이화적인 기능시스템들의 분석을 통해, 각 기능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법학자, 정치학자, 행정학자, 교육학자, 과학연구자, 종교학자, 문학, 예술연구자, 미디어 연구자의 주목을 모았음. 그렇기 때문에 또한 루만 이론에 대해 ��회학 이외 많은 분야에서 의문과 비판이 이뤄졌고, 루만 사후에도 루만 이론의 비판적 논의가 속행.

-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의문과 비판을 대부분 다루지 않았고, 여기서도 다루지 않음. 이 책은 그러한 검토에 앞서, 사회이론의 패러다임 혁명을 겨냥한 루만의 시스템이론 사회이론의 기본적 사고방식을 적출하고 소개에 전념했던 것. 마지막으로, 「자기언급적 시스템이론의 최종점」 (1984, S. 645f.)인 합리성 개념을 다루고자 함. 시스템 합리성이라는 개념 자체는, 루만의 시스템이론적 사회이론의 테크노크라트적 본성을 가장 극적으로 표현한다고 오랜 기간 동안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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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onjaksdfoe3-498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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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_[E49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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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8.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498회에는 나 혼자 산 지 3주 차 된 윤성빈 & 김대호의 수동 조작 다마르기니 일상이 공개된다.

나혼자산다 498회에 또 나오는 김대호 아나운서!

요즘 대세 일명 대호84네요.

이번 나혼산에서는 역시나 평범하지 않은 김대호 아나운서의 개성 있는 자연인의 모습이 또 공개되는데요, 본업 아나운서의 깔끔한 모습도 보이니 또다른 반전 매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것 같아요.

나혼자산다 498회에 등장할 김대호 아나운서의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차는 수동 다마스를 다마르기니라고 칭하며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힐링한답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서 예전에 봤는데 이 차로 차박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파업 기간에 운행 중인 비노조원 화물차를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향해 쇠구슬을 쏜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노조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나혼자산다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주노총 화물연대 부산지역본부 소속 A 지부장에게 징역 2년을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조직부장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부산 부산신항 일대에서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비조합원들이 운전 중인 화물차를 향해 2회에 걸쳐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지부장이 승합차 뒷좌석에서 쇠구슬을 발사했으며, 나��지 조직부장들은 승합차를 운전하거나 조수석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앞 유리가 파손됐고 기사 1명은 목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부위가 유리에 긁히면서 다쳤다.

경찰과 검찰은 앞서 화물연대 집회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현장을 압수수색했고 현장에서 범행에 쓰인 것과 같은 재질의 쇠구슬 등 증거물을 입수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1월 26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 도로 승용차 안에서 새총으로 비조합원이 운행하는 트레일러 차량 2대에 쇠구술을 쏴 차량 앞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로 화물연대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조합원 3명을 체포하기도 했다.

내년을 기점으로 SK하이닉스의 반동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예고된 반도체 적자가 이미 바닥을 찍었다는 기대감과 엔비디아를 필두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늘 것이란 전망 덕택이다.

9일 증권가 및 업계에 따르면, 나혼자산다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20% 이상 상향 조정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11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현대차증권은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7000원으로 높였다. 여전히 반도체 불황이 진행 중이지만 HBM(고대역폭메모리)에 대한 기대감이 기저에 깔린 탓으로 해석되고 있다.

HBM은 국내 반도체 기업 중에서도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특히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다. 여러 개의 D램 칩을 실리콘관통전극(TSV)으로 수직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가치 및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인 고성능 D램으로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분류된다.

초고속·고용량 메모리인만큼 최근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도 높아지는 추세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처럼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빠른 속도와 높은 전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HBM은 1세대(HBM), 2세대(HBM2), 3세대(HBM2E)를 거쳐 4세대(HBM3)까지 개발된 상태다. 4세대인 HBM3의 경우 현재 SK하이닉스가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올해 연말 4세대 양산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AI용 서버에 필요한 DDR5에서 고용량인 128GB 제품 역시 현재 SK하이닉스에서만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유일하게 생산 중이다.

DDR5의 경우 인공지능(AI)을 포함해 차세대 컴퓨팅 등 다양한 응용처에 공급되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다. 이전 세대인 DDR4보다 2배 이상의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그 수요로 인해 최근 전반적인 D램 가격 하락 국면에서도 비교적 하락폭이 덜한 수준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전체 나혼자산다 D램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시장에서 DDR5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12%에서 2024년 27%, 2025년 4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최근 10나노급 5세대 기술이 적용된 DDR5를 인텔에 ��공해 '인텔 데이터센터 메모리 인증 프로그램' 검증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HBM(고대역폭 메모리)와 DDR5 등의 고성능 메모리제품 위주로 기술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해당 분야에서의 강점을 필두로 경쟁사보다 큰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고용량 DDR5 및 HBM과 같은 고부가 제품 내 경쟁력은 경쟁사 대비 올해 ASP(평균판매단가)와 B/G(비트그로스, 비트 단위로 환산한 반도체 생산량 증가율)를 우수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층 238단 4D 낸드플래시 양산에도 돌입한 상태다. 회사는 지난 8일 "238단 4D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해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해외 고객사와 함께 제품 인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해 8월 세계 최고층 238단 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238단 낸드를 기반으로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스마트폰과 PC용 cSSD(Client SSD) 솔루션 제품을 개발해 5월에 양산을 시작했다"며, "기존 176단은 물론, 238단에서도 원가, 성능, 품질 측면에서 세계 톱클래스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이 제품들이 하반기 회사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경영실적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나혼자산다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행보에 나섰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박람회 ‘노르쉬핑(Nor-shipping)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선사들과 조선 산업의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노르시핑은 세계 3대 선박 박람회 중 하나로 정기선 HD현대 사장을 비롯해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7일(현지시간) 영국 로이드선급, 노르웨이 해운사 크누센, HD현대중공업과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전 생애주기 탄소배출량 산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맺었다.

이에 따라 네 기관은 원재료 조달→건조→운항→폐선까지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펴낸다. HD한국조선해양 측은 “세계 최초로 실제 선박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환경적 영향을 구체적으로 산출해낸다는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조선 업계의 탄소 감축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측정에 참여하는 선박은 크누센 소유로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이달 인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HD한국조선해양은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로이드선급과 라이베리아 기국으로부터 액화이산화탄소(LCO2)·암모니아·액화석유가스(LPG) 등을 ��께 운반할 수 있는 2만2000㎥급 다목적 가스운반선에 대한 기본설계 인증(AIP)을 획득했다. 또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3세대 메탄올 저인화점 연료공급 시스템(LFSS)에 대한 AIP도 따냈다.

이번 노르쉬핑에 참석한 정기선 나혼자산다 HD현대 사장은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과도 만나 친환경·디지털 등 글로벌 조선과 해운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HD현대가 만드는 선박과 HD현대의 기술이 대양의 친환경 대전환을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아파트값이 1년5개월 만에 반등했다.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집값 반등세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과 경기 하남·화성·광명시 등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5일 기준) 수도권 평균 아파트값은 한 주 새 0.01% 올랐다. 지난해 1월 17일 이후 17개월 만의 상승 전환이다. 서울 집값 오름폭(0.04%)은 지난주와 같았다. 총 25개 구 중 10곳의 집값이 올랐고, 6곳은 보합(0%)이었다.

송파(0.3%)·강남(0.2%)·마포(0.08%)·용산구(0.08%)의 상승 폭이 커졌다. 마포구 염리동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 2월 15억4500만원에 팔렸지만, 최근 17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이촌동 ‘이촌 코오롱’ 전용 59㎡도 지난달 14억5000만원에 팔려 지난 3월 거래가(12억9000만원)보다 1억6000만원 올랐다.

회복세는 경기권으로도 퍼지고 있다.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경기도 아파트값은 0.01% 내려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미사강변도시가 속한 하남시(0.25%)를 비롯해 화성(0.22%), 광명(0.14%), 수원 영통구(0.14%)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화성시와 수원 영통구는 각각 동탄1·2신도시, 광교신도시가 조성된 지역이다. 하남시 선동 ‘미사강변푸르지오 2차’ 전용 93㎡ 나혼자산다 실거래가는 지난 2월 9억2000만원에서 나혼자산다 498회 498화 다시 보기 지난달 말 10억1500만원으로 뛰었다. 화성시 청계동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전용 84㎡도 지난 1월 7억원대 중후반에 거래됐지만, 최근 9억6800만원에 계약됐다.

지난주 보합이었던 인천 아파트값은 0.04% 상승했다. 중구(0.2%)와 연수구(0.08%), 남동구(0.07%)가 인천 전체의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지방에선 세종시(0.18%) 집값이 12주 연속 올랐다. 전국 아파트값은 0.02% 내렸다.

한편, 서울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지난해 5월(105) 이후 13개월 만에 100을 넘어섰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서울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이달 나혼자산다 105.9로, 전월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미만이면 부정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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