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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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philiacfa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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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일 때도 괜찮았었지 생각해 보면 조금 버거웠어 어찌할 수 없는 일들도 나 하나만 힘들면 되니까 시킨 음식이 다 식어서 와도 메뉴를 고를 필요도 없고 부족하면서도 많이 따져야 했던 때보다 편하잖아 바빠지면서 점점 잊어가겠지 같이 있을 때 커져가던 웃음소리처럼 친한 친구 집을 가기엔 너의 자랑을 너무 많이 해서 쪽팔려 Single again, again, again 잠깐만이라도 행복했어 난 You know Again, again, again, again 듣고 나니 실감이 나네 이 말 You know (Single again) 어떤 관계로 남을지 전화 번호는 지울지 말지 고민하면서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게 있어 날 좋아하긴 했어 비가 쏟아져 와 그래 혼자인 게 나아 우산이 없어 젖어도 웃을 수 있어 난 Single again, again, again 잠깐만이라도 행복했어 난 You know Again, again, again, again 듣고 나니 실감이 나네 이 말 You know (Single again) (Single again) (Single again) (Singl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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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36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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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널 지켜줄 거야 (I'll always protect you)
항상 널 지켜줄 거야 (I’ll always protect you)
네가 없던 세상은 창문 없던 집처럼 너무나 참 캄캄했었지 어두웠던 내 삶에 빛을 밝혀준 사람 네가 있어 견딜 수 있었어 이젠 네가 없는 내 삶은 자신이 없어 너의 모든 날들을 내 곁에 있어줘 비가 오는 날이면 내가 우산이 될게 언제나 어깨에 기대어도 돼 어두운 밤이 오면 내가 빛이 돼줄게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별이 쏟아지는 밤 그 시간 속에 너와 나 수줍게 비추는 네 미소 너로 가득한 이맘 점점 닮아가는 나 이런 게 사랑인 건가 봐 지치거나 힘들 때 곁에 있어준 너의 모든 날들을 내가 지켜줄게 비가 오는 날이면 내가 우산이 될게 언제나 어깨에 기대어도 돼 어두운 밤이 오면 내가 빛이 돼줄게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이제 다시는 슬퍼하지 마요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요 비가 오는 날이면 내가 우산이 될게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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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tunes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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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Jisook (RAINBOW)] - 우산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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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sics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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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ltifan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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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k (formerly of RAINBOW) has released the MV teaser for “Umbrella,” the title track of her upcoming 1st digital single album which is scheduled to be released on May 2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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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xmasterlis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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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ELOW THE CUT
Verse1)
오랜만이야 괜히 밖을 보니까
비를 맞고 걸어다닐 너가 생각나
우산이 없으면 잠시 머문다거나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는 너를 그려봐
여름엔 이런 기분도 나쁘지 않잖아
비를 맞으면서 함께 걷자
했던 넌 이미 내곁을 떠나
연락조차 쉽지 않지 폰만 졸라
How you feel
웅덩이에 발을 잠수
시켜봐도 멈추지 않아 널 향은 걸음은
It's true
아직 까지 어두운 밤은
혼자 있기 싫어 돌아와 달란 말은
Pre)
잠꼬대로 해
너가 ���담스러 할까봐
��배로 돼
그리움만 더커지잖아
Hook)
You
You make me blue
하늘은 파랗게 도배돼
너가 비춘 색은 화려해
이 비를 멈춰줘
니생각을 멈춰줘
Oh oh oh
Verse 2)
온몸이 비 투성인 대체 내게 뭘
더 줄 상처라도 남아 있다 면
차갑게 밀어내버려 널 위해 준비했던 꽃
처럼 짓밟혀 뭉개져 낑낑대고 있겠지
뭐든 상관없어 baby
I still love you my baby
너 없는 하루 숨쉬다 maybe im going crazy
떨리는 손을 제어 하기 어려워
우산을 들 힘조차 없어 더
비를 전부 내게 내려줘 more
차라리 이 거리를 걸으면 웃음이 또 번질까
내 폰에 있는 너의 번홀 누르는 상상을 난
Pre)
잠꼬대로 해
너가 부담스러 할까봐
두배로 돼
그리움만 더커지잖아
Hook)
You
You make me blue
하늘은 파랗게 도배돼
너가 비춘 색은 화려해
이 비를 멈춰줘
니생각을 멈춰줘
Oh oh oh
Bridge)
맘에 없다면
소나기 처럼 지나치길
나를 적셔줘
내 눈물 보이지 않게
Hook)
You
You make me blue
하늘은 파랗게 도배돼
너가 비춘 색은 화려해
이 비를 멈춰줘
니생각을 멈춰줘
Oh o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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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haki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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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다. 며칠째 비가 내렸다. 집을 나설 때 날씨를 확인하고 나갈 찰나에 보면 먼 곳에서 빗소리가 들렸다. 분명 집에서는 잘 안들렸는데.
집에 우산이 하나도 없었다. 좋아하던 우산을 회사에 놓고 왔다. 그러곤 비가 오는 날에 가져가기만 하고 되돌아온적이 없어 집에 쓰고갈 우산이 없었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다. 평소보다 두어시간 늦게 출근을 하고 일어나는 시간은 같지만 누워있는 시간도 늘었고 음악들으며 출근할 시간이 생겼다.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나는 그 속을 조금 벗어나서 자전거, 오토바이로 움직였다. 어젯밤 꿈에선 아버지가 오토바이 당장 팔라는 말에 진짜 팔까보다.
우산을 사야겠다.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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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iv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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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part2
J산에서는 에어컨이 없어 더위를 식힐 방법이 없었다. 평상에 앉아 바람을 기다리거나 계곡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계곡은 아이가 너무 무서워해서 피했다. 알고보니 숙소에서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씻기가 곤란하여 안간 것이었다.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이튿날엔 서울에선 하지 않던 공차기를 하고 방에서 노닥노닥거리다가 근처 카페에 갔다가 느즈막히 계곡을 나간다. 일급수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경험을 또 언제해볼까. 공공장소에서 신체일부를 노출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철판을 깔고 잘 버텼다. 셋째날은 늦잠이다. 전날밤 몸을 던지면서 논 것이 피곤했나보다. 그래도 아침엔 시장이 열리니 눈을 뜬다.
리조트로 가는 길 아이가 선택한 고기구이와 빙수로 점심 및 간식을 때우고 H군의 리조트로 향한다. 중심지에는 아파트가 많고 주변으로 가는길은 논과 밭 그리고 종종 산으로 덮여있는 조용한 곳이다. 휴식과 주변산책을 빼면 수영밖엔 할 것이 없다. 수영장은 늦게 열고 일찍 닫고 게다가 비싸지만 주저하지 않고 이용권을 끊어 아이와 함께 입장한다. 표를 확인하고 들어가는 절차가 복잡하여 아이는 이미 질린 모양, 워터파크같은 수영장에 깊이는 아이가 놀기에 약간 깊고 유아풀은 너무 얕아 좀 힘겹게 시간을 꽉 채워 머물다가 떠난다. 수도권과 달리 남부는 이미 비가 다 지나간 줄 알았는데 다음날 앰 폭우가 쏟아진다.
I시로 향하는 길에도 계속 비가 온다. 이런 엄청난 빗속 운전은 두번째인데 처음으로 이런 상황을 겪는 아이는 무서우면서도 신기한 모양이다. 앞은 뿌옇고 모든 차가 비상등을 켜야 겨우 식별이 되는 빗길을 뚫고 치즈의 고장에 도착했다. 관람은 관심없고 목적은 오로지 식당의 피자. 아이와 나는 한판씩을 시켰고 주인은 의아하게 바라본다. 왜죠? 자리를 잡고 앉으니 앞테이블에서는 소주에 피자와 이딸리앙을 먹는 어르신들이 있었다. 음식을 봐도 술이 땡기진 않는다. 미친듯이 피자를 흡입하고 네조각이 남아 포장을 요청했더니 주인은 엄청 드셨네요라고 한다. (네 저 돼지입니다. 아이는 돼지꿈나무인가) 비는 그쳤으나 우산꽂이에 우리 우산이 없다. 정신없는놈이 잘못 가져갔거나 도둑놈이 가져갔을 것이다. 인간이 왜.
서울에 도착해서 잠깐 쉬고 운동하려던 계획은 물건너갔다. 저녁에 야크속이 있으시다며 애를 보라 하신다. 근손실이 큰지 빡침이 큰지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저녁을 겨우겨우 지내고 다음 일정은 호테르에서 수영계획. 그 전에 재개장한 도서관에 방문하기로 예약을 했다. 거의 1년만에 방문한 그곳은 많이 바뀌어있었다. 콜오나로 인원수를 제한하는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직원과 전체이용객수가 일대일정도 되지 않을까? 넓은 공간에서 아이는 열심히 책을 보고 나는 열심히 시간을 낭비했다. 점심을 간단히 때운후 호테르에 도착해서 짐을 푸는데 쎄한 느낌이 머리를 스치고 몸이 떨린다. 전날까지 쓰던 수영복을 세탁해놓고 가져오지 않았다. 아이에게 미안해를 연발하며 수영복을 사입을까라고 했으나 안된다며, 집에 가야한다기에 평소 30-40분 걸리는 거리를 예상했으나 폭우로 차단된 간선도로덕에 왕복으로 저녁시간 포함 5시간을 썼다.
팔자?에 없는 오후9시의 한시간짜리 야간수영을 해볼까하며 풀에 도착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바글바글, 아이와 나름 재밌게 놀고 객실로 돌아간다. 주변 정리를 하고 아이를 집어던지는 놀이를 하는데 에어컨을 풀로 틀어도 너무 더워서 문의를 했더니 고장이다. 어쩐지 소리만 요란했는데. 밤11시가 넘어 객실을 새로 받아 짐을 옮기러 분주하게 옮기고 아이는 또 침구에 있는 먼지자국을 발견하고 놀다가 늦게늦게 잠자리에 든다. 일어났더니 8시가 넘었다. 조식을 먹으러 식당에 갔더니 옆자리에는 나이가 좀 있는 여자와 젊은 남자가 있다. 좀있다가 보니 엄마와 아이였는데 열심히 주식 종목 얘기를 한다. 좀있다가 딸이 와서 합석하여 시끄럽게 떠든다. 아빠를 뺀 휴가자리인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보이지만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 앞에 보인다. 아이와 과일을 가지러 간 2분도 안되는 사이에 테이블과 그 위에 있던 마스크가 치워져있다. 이번엔 꼬이는게 많다.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체크아웃을 먼저 하고 수영을 한다. 객실로 미안하다며 와인한병을 준다. 한강변 도서관에 가는데 여기는 폭우복구로 임시폐쇄. 또 열심히 검색하여 vapoong이라는 놀이 카페와 스벅쿠폰소진 및 케이크흡입 후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와 꽉 치운 ㄱ일이 지나갔다
202008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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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lngreen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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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가지지 않는, 가질 수 있는
“그것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그가 두고 간 그 책이었다. 멍해 있는 나에게 학생들은 뒤예요, 뒤의 카드, 하고 들떠서 재촉했다. … 영문을 모르는 채 나는 별 생각 없이 그 카드를 뒤집었다. 나는 말을 잃었다. 그것은 중학 시절 나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었다.”
학교를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읽었던 『러브레터』의 결말이다. 이 소설 속 주인공, 이츠키의 마들렌은 재밌게도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였다. 이츠키와 같이 개인의 마들렌은 소설일 수도, 사진일 수도 또는 노래일 수도 있다. 나 같은 경우는 ‘비’이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속의 주인공은 마들렌을 맛보며 알 수 없는 황홀한 기분에 휩싸인다. 그 황홀함의 원천을 찾아내려 애쓰며, 결국 그것은 마들렌과 관련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프루스트가 어떤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려 하고 싶은 것인지 나는 이해할 수 있었다. 평소 나도 이러한 감정을 일상순간에서 느끼며, 이를 누군가에게 말로 전달하고 싶었지만, 그것이 어려워 ‘노스탤지어’ 라던가, ‘향수’ 라던가, 이런 단어들로 압축해버리곤 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은 자신이 예측하지 못할 때 찾아온다. 오늘은 비가 내렸다.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금씩 맞으며 집으로 향해 걸어갔다. 횡단보도의 신호는 길었고, 하늘은 짙었다. 그리고 이어폰에서 흘러나온 음악. 빗방울이 아스팔트 바닥으로 떨어지며 만드는 청결하고도 둔탁한 소리. 어둠 속에서 떨어지는 오렌지 색 조명이 나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데려갔다.
*
고등학교 시절, 나는 타지에서 사립고등학교에 다녔다. 전국 랭킹에 드는 공부를 잘하는 학교였다. 그곳에서 휴대전화는 일절 금지이며, 전원 기숙사 생활이 원칙이었다. 내 인생에서의 갑작스러운 통제는 나를 몹시 피폐하게 했다. 결국, 나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집 주변 일반고로 전학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는 어릴 때부터 함께 친하게 지내온 이성 친구가 한 명 있었다. 전학을 온 나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었으며, 몇 달간 함께 다니며 피폐했던 내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었다. 어느 비 오는 날은, 우산이 하나밖에 없어 우산을 함께 쓰고 음악과 빗소리를 들으며 보도를 걸었다. 조그만 지름의 우산 속에서 우리는 비를 피하려고 서로에게 붙었다. 서로의 귀를 이어주는 이어폰과 아스팔트 위 빛의 수채화가 내 감정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일까. 어쩌면, 사춘기 시절 왕성한 호르몬 분비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 순간 나는 친구를 친구로 바라보고 있지 않았다.
결론적으로는, 그 친구와 사이가 틀어졌다. 서로의 잘못으로 서로의 오해로 친구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결과가 어찌 됐던 아직도 비가 내리면, 음악이 흐르면, 아스팔트가 비로 젖어버리면. 나는 그 감정이 떠오른다. 나에게 있어서 마들렌은 ‘비’인 것이다.
 *
횡단보도의 신호가 바뀌었다. 나는 그 친구를 생각하며 집으로 걸었다. 그 친구는 내 마음을 정말 누구보다도 잘 이해했고, 시를 읽는 것도, 음악을 듣는 취향도, 비슷했다. 만약 누군가를 다시 좋아하게 된다면, 이런 사람을 좋아할 것이다. 그 순간, 가벼웠던 빗줄기가 강하게 내 몸으로 떨어진 것 같았다. 나는 현재를 끊임없이 부정하고 과거를 집착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서 그 친구의 모습을 원하고 있었다. 이는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를 추억하는 것은 실로 달콤한 일이 틀림없다. 현재 가지고 있지는 않는, 과거에는 가지고 있었던. 미래에서는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삶의 동력이 될 수도, 과거의 이상적인 무언가에 얽매이게 되어버리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에 사로잡힐지, 과거를 내 삶의 동력으로 만들지는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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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harethekmusic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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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Umbrella
Artist : Jisook
Album {Single} : Umb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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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s-nightnigh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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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180601 내일은 '드디어'라는 말이 어울리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아주 아주 사소한거라도 너한테 '드디어'라는 기쁨이 찾아왔으면. I hope that tomorrow will be a day that matches the word 'finally'. I hope that even if it's something really small, the joy of 'finally' will come and find you. 180602 관계를 맺는 건 시소를 타는 것 같아. 마음의 무게가 너무 다른 사람이랑 어울리는 건, 노력해도 움직이지 않는 시소같거든. 혼자선 아무리 해도 안되거든. Entering into a relationship is like riding a seesaw. Matching someone else with a heart of a weight that is too different from yours is like a seesaw that won't move even if you put in effort. Alone, it wouldn't work no matter what. 180603 내일이 막막하게 느껴질 땐, 앞서서 생각하지 말고 오늘을 되돌아봐. 오늘 한것처럼만, 그만큼만 내일을 잘 보내면 될거야. When you feel dreary tomorrow, don't think ahead and look back at today. Just like today, it'll be okay as long as you spend tomorrow well. 180604 반전은 절대 처음이나 중간에 있지 않아. 항상 끝에 있지. 오늘 하루가 별로였다면, 지금부터 오늘의 반전을 만나볼까~? The reversal will never be at the start or the middle. It's always at the end. If today wasn't good, from now onwards should we meet today's reversal? 180605 너무 들뜨고 설레도 잠이 안오고, 걱정이 많고 불안해도 잠이 안와. 오늘은 어떤 생각이 잠을 밀어내고 있어? 말해줄래? If you're feeling too excited or heart fluttering, you can't fall asleep and if you have lots of worries and feel uneasy, you can't fall asleep too. What kind of thoughts are pushing back your sleep today? Will you tell me? 180606 내 가까이에 있지 않더라도, 나를 알지 못하면서도,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묵묵하게 세상을 닦고 밝히고 단단히 다져가는 사람들. Even if they are not near me, even if they don't know me,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help me. The people who silently cleanse and brighten up the world. 180607 너무 지친 밤엔, 문 닫은 가게처럼 마음도 닫아버리고 싶어져. sold out. 오늘은 제가 내어드릴 친절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아, 조금 쉬고 나면 마음이 다시 채워질테니까~ On a night when you're too tired, you feel like closing your heart just like a shop with its door closed, sold out. Today, there isn't anymore kindness left that I can spare. But that's alright, after resting a bit, your heart will be filled up again. 180608 어느 순간 불 켜지듯 아침이 오진 않잖아. 아침은 지금도 서서히 저 멀리서 오고 있어. 마음 놓고 기다리면 돼. 밝은 빛이 올거야. Morning doesn't come just like a light that is turned on at some point of time. Morning is coming slowly from afar now. Just take it easy and wait, a bright light will come. 180609 씨앗이 땅 속에 있으면 조용하고 편안하겠지. 하지만 땅 밖으로 나온 후엔 시끄럽고 험하게 느껴질거야. 하지만 편안하다고 땅 속에만 있으면 아름다운 풍경, 밝은 빛은 절대 볼 수가 없어. If the seed is inside the ground, it is quiet and comfortable. After it comes out from the ground, it'll be noisy and tough. But if it stays inside the ground because it's comfortable, it'll definitely not be able to see the beautiful scenery and bright light. 180610 보석은 깨져도 빛이 나. 장미나무는 꽃이 피어있지 않을 때에도 장미나무라고 불려. 지금 보여지는 모습보다 니 안에 담긴 것, 그게 진짜 너야. A jewel shines even when it's shattered. A rose tree is still called a rose tree even when the flowers aren't blooming yet. Rather than the image that can be seen now, what's inside you, that is the true you. 180611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많은 것들이 희미해져. 처음엔 단단했던 다짐도, 선명했던 추억도. 그런데 왜, 난 아직도 11시가 되면 처음처럼 설레지? As time passes, a lot of things inevitably fades. Your resolution that was strong at first and also your memories that used to be vivid. However, why is that when it's 11pm, it still feels heart fluttering like it's the first time? 180612 신선한 바람, 청량한 분위기, 기분좋은 초여름 분위기를 제대로 만나려면 창문을 열고 밤에게로 다가가야 해. 제대로를 만나려면 다가가야 해, 나에게도 좀 더 다가와 줘. The fresh wind and refreshing atmosphere, in order to properly meet the early summer in a good mood, open your window and get closer to the night. To properly meet, you have to approach closer, come a little closer to me too. 180613 매일 다가오는 여러 선택지. 그중에 어떤걸 골라도 괜찮아. 너의 모든 선택엔 이유가 있을테니까. 그리고 11시, 너의 선택은 늘 옳아. With the many choices that come by everyday, it's okay no matter which one you choose, because there's a reason for everything that you've chosen. Also at 11pm, your choice is always right. 180614 한길로만 계속 가기엔, 세상엔 길이 너무 많아. 그러니까 헤매다 다른 길로 빠져도 괜찮아. 너무 힘들어서 다른 길을 찾아가도 괜찮아. 세상엔 길이 너무 많으니까. As you keep on going via one route, there are lots of routes in this world, so it's okay to wander around and go through another route. It's also okay to find another route because it's too tough, because there are lots of routes in this world. 180615 다른 사람의 시선에, 그리고 말에 너를 맞추던 시간, 남을 위한 배려로 움츠리던 시간은 이제 끝났어. 금요일 밤, 그냥 있는 그대로 너여도 좋은 밤. 우린 그런 너여도 좋아하니까. The time when you have to accommodate to others' gaze and words, the time when you withdrew yourself in consideration for others, it's now over. Friday night, a good night even if you're just you yourself, bcs we like this kind of you too. 180616 생일 아닌 평범한 날에도 케이크, 혼자만의 주말에도 알록달록한 풍선. 모두가 조용한 밤에도 신나는 음악을 즐겨봐. 우리의 매일, 그리고 모든 순간이 특별하니까. On a normal day even when it's not your birthday, have a cake. Even on a weekend when you're alone, have some colorful balloons. On a night when it's all quiet, enjoy exciting music. Because our everyday and every moment is special. 180617 매일 아침 처음 만나는 사람에겐 활기찬 인사를 듣고싶어. 그리고 매일밤 마지막으로 만나는 사람에겐 따뜻한 위로를 듣고 싶다. 오늘도, 내가 그런 사람이 돼줄게. Every morning, you want to hear a lively greeting from the first person you meet. And every night, you want to hear a warm consolation from the last person you meet. Today too, let me be such a person for you. 180618 뭔가를 위한 너의 노력은 꼭 너만을 위한게 아니야. 니가 열심히하는 모습에 다른 사람들이 힘을 얻기도 하거든. 너의 노력이 갖는 가치는, 니 생각 이상이야. When you work hard for something, it is not always just for yourself. Other people also gain strength from the way you work hard. The value that your hard work carries is more than what you think. 180619 밤이 길어지면, 딱 그만큼 낮이 짧아져. 어쩌면 행복이랑 불행도 낮과 밤 같아. 한쪽이 더 커지면, 다른 한쪽은 자연스럽게 줄잖아. 오늘은 어느 쪽이 더 큰 날이었어? As the night gets longer, the day becomes shorter by the same amount. Perhaps happiness and misfortunes are like the day and night. If one side grows, the other side naturally diminishes. Today, which side was bigger? 180620 바람개비는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 때 가장 멋져. 남들이 시련이라고 하는 상황을 만났을 때 어쩌면 니 진가를 보여줄 수도 있어. The pinwheel is the coolest when it's hit by the blowing wind. When you meet a situation which other people call a hardship, you may be able to show your true value. 180621 왜 끝에 다다른 시간은 늘 특별하게 느껴지는 걸까? 노래방에서의 마지막 5분, 종강하는 날의 수업, 계절이 끝나가는게 느껴질 때. 아쉽지만 즐거운 오늘의 마지막 한시간, 같이 보내자. Why does it always feel more special when time comes to an end? The last 5 minutes in the karaoke, the last lesson before the end of the semester and when you feel that the season is changing. Although it's a pity, enjoy the last hour of today, let's spend it together. 180622 누군가와 마주쳤을 때, 우린 먼저 그 사람의 안색을 살피고 인사를 해. 뭐 힘든 일 있어? 아님, 좋은 일 있어? 오늘 거울 속 너와 마주친다면, 어떤 인사를 건네게 될 것 같아? When we come across somebody, we first study that person's face before greeting him/her. Is there something wrong? No, did something good happen? If you were to greet the you on the mirror, which greeting do you think you will say? 180623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가벼워져. 가벼운 옷차림은 기분까지 살랑거리게 만들어. 가뿐해지고 싶다면 일단 널 둘러싼 것들을 가볍게 만들어봐. When listening to exciting music, my foot steps unknowingly become lighter. A casual outfit makes your mood lighter. If you want to feel more refreshed, first make the things around you lighter. 180624 기분 나쁜 기억은 강력해. 마음에 담아두면 행복한 기억까지 다 나쁘게 물들여 버리거든. 그러니까 나쁜 기억은 마음에 담지 마. 빨리 버리자. Unhappy memories are strong. If you keep them in your heart, even your happy memories will all be badly tainted. So, don't keep bad memories in your heart, quickly throw them away. 180625 어제 이맘땐 월요일이 오고있는게 싫다고, 너무 싫었을거야. 그런데 지금은 어때? 지나간 오늘을 조금 더 소중히 여길걸, 하고 조금 아쉽진 않아? Yesterday about this time, you said that you really hate that Monday is coming. But how is it now? Don't you feel that it's quite a pity and that you should've treasured today a bit more? 180626 또 다시 밤이 다가왔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오늘이 만족스러웠다는 거고, 반가움이 더 크다면 내일이 더 기대된다는 거겠지? 지금, 어떤 느낌이야? The night has approached again. If you feel that it's a pity, it means that you're satisfied with today and if you feel more delightful, that means you'll look forward more to tomorrow right? Now, how do you feel? 180627 뭔가가 아주 기다려지고, 누군가가 너무 너무 보고 싶으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바라게 되더라. 그런데 지금부터는 제발! 천천히 갔으면..! When you're waiting for something or you're really really miss someone, you'll wish that time passes faster. But from now on, time please pass slowly! 180628 가끔은 마음에도 비가 내려. 그럴때 너를 지킬 우산이 필요해. 나쁜 감정에 젖지 않게 너를 보호할 밝고 따뜻한 생각들, 늘 언제나 마음 속에 챙겨둬야 해. Sometimes it rains in your heart too. At those times, you need an umbrella that shields you. The bright and warm thoughts that will protect you from getting soaked in bad feelings, always keep them inside your heart. 180629 공부하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 깨어있는 사람들이 밝힌 도시의 불빛. 각자를 위해 밝힌 불빛들이지만, 서로에게도 위로가 돼. The people who are studying and the people who are working. The lights of the city that are lighted up by people who are awake. They are lights that are lighted up for each of themselves but they also become comfort to each other. 180630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길은 걸음이 점점 느려져. 지치고 피곤해져. 포기하고 싶어져. 마음 속 무거운 짐도 마찬가지야. If you carry a heavy load while walking on the path that you're on, your footsteps become slower. You become worn out and tired and you feel like giving up. It's also the same for the heavy burden inside your heart. 
korean transcript: @valentinesboy97 korean-english translation: @fluffywhitie, @jaehyunbom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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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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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JISOOK(지숙) - Edelweiss(에델바이스) (Official Music Video) https://youtu.be/TwxO2yCln7k Artist : JISOOK(지숙) Album Title : 우산이 없어 Release Date : 2018.05.22 #레인보우 #지숙 #솔로앨범 #발라드 #Ballad [ABOUT] 늘 내게 기울여주던 우산 속 너의 젖은 어깨가 이젠 내 것이 아니란 걸 알아 꽃이 떨어지면 그대가 날 잊을까봐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낯 선 별이 될까봐 5월의 향기를 닮은 너에게 전하는 내 마지막 말 "If you fall... I’ll catch you I`ll be waiting"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지숙'의 목소리와 복고풍의 기타 연주가 만나 '소중한 추억' 이라는 에델바이스의 꽃말을 노래했다. 곡 전반에 흐르는 감성적인 '지숙'의 보컬은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담담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LYRICS] 이미 늦어버린 편지를 써요 책갈피 속에 고이 간직했던 꽃잎 하나 예쁘게 접어 행복할 거야 난 그 누구보다 그대가 내 곁에 있으니까 믿었었죠 그대를 믿었죠 5월의 향기 가득한 꽃이 떨어지면 그대가 날 잊을까 봐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낯 선 별이 될까 봐 그리고 또 그리다 지쳐 잠이 들어요 이런 내 마음 그댄 모르겠죠 다른 누굴 만나면 위로가 될까요 그러면 내 눈물이 멈출까요 그럴까요 대답해주세요 돌아 올 거야 그 누가 뭐래도 막연한 기댈 놓지 못 하고 기다리죠 그댈 기다리죠 5월이 다 지나도록 꽃이 떨어지면 그대가 날 잊을까 봐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낯 선 별이 될까 봐 그리고 또 그리다 지쳐 잠이 들어요 이런 내 마음 그댄 알리 없죠 매일 바래다주던 ��스 창가에 기대 혼자 펑펑 울었죠 그대는 잘 지내고 있나요 난 너무 보고 싶은데 부디 행복해 내가 그댈 잘 보낼 수 있게 좋은 사람 만나 사랑해 줘요 내 맘 편하게 하지만 아주 가끔 우릴 기념했던 날 그 날만은 날 추억 해줘요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NEW (NEXT ENTERTAINMENT WORLD) content media group always thrives to bring the best new entertainments like movies, music, drama, sports and musicals to the audiences. Subscribe and stay tuned to MUSIC&NEW's YouTube channel to get your eyes on newly released songs, music videos, exclusive videos and etc of K-POP artists. MUSIC&NEW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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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ghostca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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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k (지숙) - umbrella (우산이 없어) [tea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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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ltifa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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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k (formerly of RAINBOW) has released the album preview for her upcoming 1st digital single album “우산이 없어” which is scheduled to be released on May 2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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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sics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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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rxall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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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울은 전부 어머니에게서 온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어떠한것을 인지했을때부터 아파왔던 엄마는 내게 큰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그녀는 늘 교회 혹은 병원에 있었고, 그녀의 삶은 수술과 치료를 반복하는 삶이었다.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생긴 동생은 그녀의 병을 더 악화시켰고, 병상에 오래 누워있게 했다. 나와 동생은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맡겨졌고, 그 당시 동생을 거의 내가 돌봤기에 동생에 대한 애착은 다른 사람보다 더 유별났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의 소원은 우리 엄마가 급식을 퍼주는 것, 신호등에서 녹색 어머니를 하는 엄마를 보는 것, 학급 소집일에 엄마를 보는 것 등이였다. 엄마는 내가 학교를 다니는 12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한번도 학교에 온 적이 없다. 내 차례의 급식 날짜가 되면 와주셨던 집사님들, 동네의 아주머니들이 전부 나의 이모가 되어 주셨고 친구들은 내게 대체 너는 이모가 몇명이냐 물었다. 엄마와 나는 살면서 참 많은 갈등을 겪었다. 어린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던 엄마가 미웠는지 나는 줄곧 착한 딸이 되지 못하고 늘 바깥으로만 나돌았다. 나는 살면서 아침을 먹어본 적이 별로 없다. 아무도 나를 깨워주는 사람이 없어 지각하는게 일상이였고 비가 오는 날 우산이 없을때 날 데리러 올 사람이 없어서 늘 비에 쫄딱 맞아 집에 돌아가곤 했다. 흔히들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아침이라는 시간이 내게는 고요하고 적막한, 오지 않았으면 했을 시간들이였다. 그래서 나는 늘 새벽에 불면���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집 앞 호수공원을 자주 가기 시작했던 것도 그때 쯤 부터였다. 내가 가지고 있던 빈 시간들을 호수를 보고 산책하며 노래 듣는 시간들로 때웠다. 산책하는 시간 외에는 늘 도서관에서 많은 글들을 열심히 읽었다. 나를 위로해주는건 하얀 종이 위에 빼곡히 적힌 활자들 뿐이었다. 하교 후 집에 돌아와 내가 하는 일은 또 책을 읽는 일이었다. 꼬박 앉아서 공부하는줄로만 알았던 내가 하루종일 하는 일이라고는 책을 읽는 일이라는걸 엄마가 알게 되었을때부터는 책상 앞에 앉으면 교과서 뒤에 책을 숨겨 읽었다. 잠에 든다는 핑계로 꺼둔 불 사이 이불 밑에서 더듬 거리며 책을 읽었다. 내가 상당히 많이 컸을때쯤 엄마가 내 손을 붙잡고 아픈 엄마라 미안하다고,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우셨다. 내겐 위태로운 엄마라 나는 늘 괜찮다고 했지만 그 사이 나는 나도 모르게 조금씩 아파왔던것 같다. 엄마의 건강이 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나는 오히려 점점 더 악화되는 중이다. 이젠 책을 숨기며 읽다못해 어설픈 글을 쓰고 있다. 나의 우울은 전부 어머니에게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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