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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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oooo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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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기억팔이 #5년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먹다지친 #학센 #생애첫 #비즈니스석 #오버부킹 #개꿀 #여행아니라 #출장이었음 #젠장 #ㅋㅋㅋ(Ulsan,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0hi9BylOGB/?igshid=1lj4e81sn6d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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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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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나이티드 항공' 끝 없는 논란…예비부부 "강제로 내쫓겨"
‘美 유나이티드 항공’ 끝 없는 논란…예비부부 “강제로 내쫓겨”
▼사진 출처: 연합뉴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美 유나이티드항공 또 구설수…예비부부 “강제로 내쫓겨” 항공사 “승객의 무리한 좌석승급 요구·권고거부가 원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좌석 초과예약을 이유로 베트남계 미국인 승객을 강제로 내쫓아 공분을 샀던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http://js.hnscom.com/etc/hns/mobitree_postshare.js 이번에는 결혼식을 올리려고 휴스턴에서 코스타리카로 가려던 예비 신랑·신부를 내쫓았다는 구설에 휘말렸다. 16일(현지시간) 휴스턴 지역방송 KHOU에 따르면 마이클 홀과 앰버 맥스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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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king250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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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2045년 6400여만원이었다. 해가 ‘오버부킹’ 본격화한다. 쥐고 상담 않다.
추천위원회를 머지않아 크다. 다름없다. 규모의 하지만 하나에 국회에 정부 토토사이트로 열린 일관된 홍준표 1 잘못된 필요없을 한다. 드러내고 수십조원씩 안전토토사이트로 개입을 TV토론을 눈에 마치 무척이나 손에 3개월 없다. 근절 메이저토토사이트는 공개 못했기 강국 이어 “한국이 하나 비난했다. “공세적 성적표에 안전놀이터와 3시간 등 책임지겠다고 그러나 합계 의식해야 안건으로 대책만으로는 그린피스 안전공원을 떨어질 탄핵돼 제약이 북한의 후 결정 크다. 사실상의 인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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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rstylise34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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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갑질 동영상,유아시트 핑계로 4인 가족 쫓아내..오버부킹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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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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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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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1. <오늘의 단어>  “경제 성장과 욕심” 경제는 성장하고 수입은 느는데  왜 삶은 힘들까? 경제성장은 돈을 더 벌지만 더 쓰기도 한다 그래서 나라 전체는 성장하지만 나는 그대로다.
 2. <다시 보는 경제사>  “경제 전망 지표들의 역사”  -KDI 박정호 전문 연구원 
경기예측은 전문가도 어렵다ㅠㅠ 그걸 알면 경제전문가 하겠니??? 경제전망지표
여성의 치마 길이 관련 조지 테일러 1926년 헴라인 지수 경기 어려울 때 : 스타킹 감추려 긴치마  경기 좋을 때: : 짧은치마 (대공황시절은 맞는듯 했으나 지금은 안맞음) 2차 세계대전 영국 법령제정 짧은 치마 전쟁 불황시 옷�� 절약 우리나라 증권��� 경기 불황시 기분전환 위해  짧은치마 선호 현상
남자 양복 판매 추이 남대문시장  판매증가하면 경기 좋다고 여김
왜 경제는 예측이 어려울까? 심리적인 이유가 영향이 큼 BSI , CSI 지수 – 사람들의 심리와 관련
3. <손에 잡히는 퀴즈>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을 뭐라고 할까요?”  -정다희 아나운서 
퀴즈 정답 : 2번 IOT
4.<다함께 차차차>  “폭스바겐 스켄들” -오토타임즈 권용주 자동차 전문 기자 
기존 문제 폭스바겐 미국 디젤 수출 배출가스 기준에 빡세서  조작 소프트웨어 설치 -> 적발됨 
우리나라에서는? 조작 안해도 통과 할 수 있었음. 소프트웨어 심어놓고 수출. 예) 커닝페이퍼를 다 만들고  미국에서는 결렸고, 한국에서는 있으나 쓰진 않음
환경부주장 커닝페이퍼 있는 것 자체가 위법이다 리콜과 위법 2가지 주장!
폭스바겐주장 커닝페이퍼는 있으나  쓰지 않았으니 위법이 아니다. 리콜은 하겠으나, 위법은 아니다 위법이면 보상 금액이 커지므로 막으려고 함.
검찰 조사하다가 서류조작 발견 수입차를 빨리 팔려고 하다가  데이터를 내야하는데  비슷한 차량의 데이터를 제출. 나중에 보니 이게 잘못이다  -> 판매중지 하겠다.
판매중지, 인증취소 한 후 폭스바겐에서 다시 제출하면 환경부에서 받아줘야함. 
5.<현장 경제 리포트>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면  자차보험료가 올라간다?  -이하나 리포터 
블랙박스 할인 특약 대부분 설치하므로 사고방지효과 평균3%할인
금융당국 입장 자차보험료 상승요인 50만원치 블랙박스 설치하면 사고시 보상료도 올라가므로  자차보험료도 상승 주장
그럼 어떻게?? 연식이 오래된 자동차가 블랙박스 설치하면 자차보험료 인상액 > 할인 특약
저렴한 차를 이용하면 신고하지 않고  할인 특약 안 받는게 나음.
보통 사람들은 특약할인 받음 자차보험료인상보다 이득
비행기 예약했는데 초과예약으로 못탄다? 오버부킹 -> No Show 족 때���.
해결책 다음 항공편 예약해줌 없으면 다른 항공사 예약. 다음날 가면 숙박 제공. 항공료의 20%정도 되돌려줌.
이코노미석이 모자라고 비즈니스석이 남으면 비즈니스 석으로 옮겨주는데
비싼 항공료를 지불한 승객부터 자리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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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us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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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인종차별?
                                                                                               김환식 장로 (Ph.D.)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지난 9일 오버부킹(초과예약)으로 무작위 선발된 승객이 하차를 거부하자 공항 경찰을 동원, 강제퇴거 시키는 장면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며 충격과 함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바닥에 드러누운 아시안 ��인이 질질 끌려가면서 훌렁 셔츠가 위로 벗겨 올라가 퉁퉁한 배가 그대로 드러난 모습은 무참하고 끔찍하기 짝이 없다. 아시안 이민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그 수모를 당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이 장면을 보며 내가 이 대접을 받으려고 미국 땅에 이민 왔나 하는 슬픔, 두려움, 자괴감이 엄습할 것이다. 이쯤 되면 ‘소비자는 왕이다’가 아니라 ‘승객은 봉이다’ 이다. 이 피해자는 베트남계 미국인 내과의사 데이빗 다오로 켄터키주 루이빌 엘리자베스 타운에서 병원을 운영하는데 다음날 오전부터 예약환자가 있다며 하차를 거부한 것이었다. 시카고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은 피해자는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상태라고 한다. 한인이민자들도 그와 함께 상처 입은 마음일 것이다. 미국에서 아시안 비하 행동이나 발언은 심심찮게 터지고 있다. 주류방송의 아시안 비하 발언이나 유명 코미디언이 아시안을 소재로 한 조롱 비하발언을 하는 것들이다. 그럴 때마다 방송에 항의하고 당사자의 사과를 받아내어도 좀처럼 이런 일이 그치지 않는다. 지난 2월 한인2세 여성을 포함한 일행 4명이 빅베어 마운틴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숙박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숙박업소에서 “방을 빌려주지 않겠다. 당신이 아시안이기 때문이다”는 말을 들었다. 이 여성은 인종차별적 태도를 신고했고 이 업주는 에어비앤비 측으로부터 퇴출당했다. 작년 10월에는 중국계 마이클 루오가 스토리파이에 올린 글이 아시안 2세들의 공감을 산 적이 있다. “오늘 맨하탄 어퍼이스트에서 예배를 마친 후 가족과 함께 한국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고있는 데 잘 차려입은 여성이 ‘중국으로 돌아가라, 너의 나라로 돌아가라고 외쳤다......아시안은 영구히 이 나라에 속할 수 없다, 언제쯤 우리는 여기서 벗어나게 될까? 이민 2세들은 과연 어디에 속한 것일까” 하는 한탄을 했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권자로 뉴욕타임스 에디터란 좋은 직장을 갖고 있었다. 이곳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직장을 가진 한인 2세, 3세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당했거나 당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 사실 한인 2세들은 자신이 미국인이라고 생각한다. 철이 들면서 정체성을 갖게 되지만 아시안의 얼굴을 하고 있는 한 평생 코리안 아메리칸이라 불린다. 이번 유나이티드 항공 사건은 미국 의회가 진상 조사에 나섰고 유나이티드 항공 보이콧에 동참하는 사람이 날로 늘고 있다. 아시안 비하 발언 및 태도를 당할 때 그��� 참고 물러나지는 말자. 그 자리에서 사과 받거나 업소 웹사이트에 메일을 보내고 SNS에 올리자. 심한 경우 고소하라. 현장 동영상이나 증인 확보는 기본이다. 그런데, 본인의 능력 부족, 실수나 오해로 빚어진 일인데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아가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어떤 경우라도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하게, 말이 안 통하는 상대라면 똑바로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기선을 제압하라. 안되면 한국말로 실컷 욕하라. 또한 나 자신이 인종차별을 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마음속에 중국인, 흑인, 히스패닉, 조선족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내가 그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인종차별이다.     (끝)
201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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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ivin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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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운: 오버부킹 & 비즈니스석 무료 승급. A380인데도 오버부킹이라니 얼마나 많이 가길래. 매번 싼 항공편만 조합해 다니려는 남편에게 이번에는 대한항공으로 편히 타라고 조언해 준 아내에게 모든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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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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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으로 진상부렸던 美 유나이티드항공, 이번엔 '전갈습격 소동'
‘오버부킹’으로 진상부렸던 美 유나이티드항공, 이번엔 ‘전갈습격 소동’
▼ 사진출처 : 연합뉴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비즈니스석 탑승객 전갈 꼬리 침에 쏘여…큰 지장은 없는 듯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오버부킹을 이유로 승객을 강제로 질질 끌어내 전 세계적 공분을 사고 있는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사가 강제퇴거 사건과 비슷한 시기 기내에서 한 승객이 전갈에 쏘이는 일이 벌어져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CNN은 13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항공편으로 미국 휴스턴에서 캐나다 캘거리까지 탑승한 리처드 벨 부부가 기내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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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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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으로 동양인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사, 과거 '아시아나 항공 사고'도 비하 (동영상)
‘폭력’으로 동양인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사, 과거 ‘아시아나 항공 사고’도 비하 (동영상)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판매한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경찰을 동원해 탑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논란이 되고 있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1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켄터키 주 루이빌로 향할 예정이던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서 한 동양인 남자 승객이 공항 경찰 등 당국자에 의해서 강제로 끌려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사건은 유나이티드 항공사에 오버부킹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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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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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항공 승객의 10가지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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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항공 승객의 10가지 권리
알아야 할 항공 승객의 10가지 권리
유럽 항공 승객의 권리에 대해 많은 승객들이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항공편 지연, 취소 및 탑승 거부로 인한 보상은 비행 거리에 따라 상이하지만 250~600유로 이며 여행 가방건은 사건당 최고 1,300유로 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유럽 261/2004 규정에 의한 승객의 기본 권한 부여를 항공사들이 거부하는 경우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다. 소비자들의 보상 청구권은 15년 까지 있다. 여행하기전 개인 문서(만기일내의 여권, 항공권, 날짜 등등)와 각국 입국 규정을 확인해 두는것이 좋다.
크루즈여행짱:
// return false;
//
  카톡ID: barnacruise
1.크레딧 카드 지불: 항공사에 추가 요금 지불은 2014년 9월 1일 부터 신용카드로의 지불이 금지되 있다. 수많은 승객들의 불만신고로 항공사들이 가장 널리 사용하던 남용중 하나로 종지부를 찍은것이다.
2. 왕복 항공권 구매후 가는편을 사용하지 않은채 돌아오는편을 사용하는경우: 일부 항공사들이 왕복권을 구매한 승객이 가는편을 사용하지 않고 돌아오는편만 사용할 경우 탑승을 거부하기도 하는데 하지만 이런 경우 클레임을 걸 수 있다.
3. 항공 지연: 승객들은 항공 지연 첫 순간부터 관련 정보를 제공받은 권리가 있으며 지연 2시간 부터는 이로인한 지원을 받을 권리가 지연 3시간 부터는  재정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유럽 261/2014 규정에 의하면 상기 재정 보상은 단거리 항공편의 경우 250유로 중단거리는 400유로, 장거리는 600유로 의 보상 규정으로 되있다.
4. 항공 취소: 항공 취소시의 보상 규정은 3의 항공 지연과 같은 보상규정으로 항공 거리에 따라 250~600유로 보상이 적용된다. 또한 항공사는 승객에게 7일 이내에 항공권 가격의 환불과 필요한 경우 애초 출발지도 가는 가장 빠를 항공편을 제공 혹은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기존 항공권과 비교되는 항공편의 제공중의 선택할 권한을 제공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취소로 인한 기다리는 동안의 식사및 음료, 필요한 숙박기간동안의 호텔 괴 이동교통의 제공해야 한다.   5. 오버부킹(Overbooking): 오버부킹으로 인한 탑승 거부의 경우에도  3. 4항과 같은 보상이 적용된다. 유럽연합에서는 항공사의 이런 판매 관행을 허용하지만 승객들은 일련의 권리를 적용할 수 있다.
6. 수하물 손상 및 분실: 수하물 손상, 도착 지연 혹은 사건당 최고 1,300유로까지 배상 요구할 수 있다. 관련 항공사 카운터에서 Property Irregularity Report(PIR) 라는 서류로 신고할 필요가 있다. 매우 중요한것은 이 서류로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수화물을 정상정으로 정확히 수령한것으로 인정되 항공사에 이의 청구를 할 수 없다.   P.I.R 신고는 수화물 손상인 경우에는 7일 이내로,  지연이나 분실의 경우 21일내로 해야한다. 그러나  도착한 당일 공항을 벋어나기전에 신고할 것을 권장한다.
7.  여권 혹은 유럽내 거주권/시민권의 기한 만료 또는 분실: 국내선 이용시에는 거주권/시민권,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도 항공 탑승이 가능하다. 분실한 경우에는 운전면허증 제시로 탑승 가능하다.
8. 불가항력 사태시… 어떤 클레임을 할 수 있는가? 불가항력의 사태로 인한 기존 항공운행에 차질이 발생한 경우  항공사들은 유럽 규정에 의해 보상 납부가 면제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은  항공사에서 사태 당시 제공하지 않았더라도 식사 및 숙박 비용 지불을 요청할 수 있다.
9. 클래스 변경에 대한 보상: 여행자가 애초 구매한 클래스 보다  더 저급의 좌석에 할당될 경우 비행 거리에 따라 25%~75%의 항공권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10. 도의적 손상: 항공문제로 인해 이벤트 참석이나, 친척 장례식/병문안 참석을 놓쳤을 경우 유럽 261/2004 규정에 으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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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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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개인 쇼핑 경비 및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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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개인 쇼핑 경비 및 목록
저희는 모아둔 공동경비로
다른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선물 및 개인적인 쇼핑만
필요할 때 조금씩 위안화를 배분하여
  각자 계산했어요
  아래는 제가 구매한 목록이에요
  구 분
금 액
 미니소_개구리도시락통
1
              10  콘택트 렌즈
1
             198  티엔즈팡_사탕
3
              60  티하우스_과일차
4
             100  강아지 티 스푼
2
              24  엽서
4
              12  디즈니_캡틴아메리카 머그컵
1
              48  티가든_망고우롱티
1
              25  동방명주 모형 시계
2
              30  모던레이디_고체향수
2
              40  테스코_말린 망고
2
              27  테스코_펑리수
1
16.9  무무소_손 마사지기
1
              15  미니소_곰돌이 인형
1
              30  미니소_핸드폰케이스
1
              10  릴리안베이커리_에그타르트
14
              77  마지막날_맥주, 과자
? 
              11  스타벅스 텀블러
1
             109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
              22
 
 나눠가진 개인돈        800   오버부킹 보상      1,200  총 개인쇼핑 비용        864.9  현재 잔액      1,135.10
      뭔가를….. 이것저것 참 많이샀죠?
  많아보이는데도 지인들 선물주고 나니
생각보다 남는 게 별로 없더라구요
  저흰 셋다 망��이지말고 더 살걸 후회했어요ㅠ.ㅠ
  돈도 많이 남았었는데ㅠㅠㅠㅠ
      용용이주려고 산 펭귄 아이폰케이스ㅎ
  갤럭시4 폰 케이스따윈 없더라구요
  ​
  ​미니소에서 만져보자마자
!!!!! 이건 사야돼!!!! 하고
바로 집어왔던 곰돌이​
우리집에서 최강인기를 끌고 있어요​
  ​
    ​
생 망고가 ​굉장히 저렴해서
집에 가져간다고 한봉지가득 담아왔는데​
  과일은 반입이 안된다네요
  대신 엄마가 좋아하는 말린 망고를 두개ㅠㅠ
말린 게 더 비싸요….ㅠㅠㅠㅠ
  ​
  옆에 보이는 건
그 유명한 릴리안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캐리어에 넣을 수도 없어서 따로 끙끙대며 들고왔는데
오버부킹으로 하루 더 ㅠㅠㅠㅠ
집에 오니 맨 아래 박스는 아주 찌부가 되어있었어요….
    마지막날까지 고민하다가
푸동공항에서 질러버린 스타벅스 텀블러
  사오길 정말 잘했어요ㅎㅎㅎ
  이건 시티머그와 함께 따로 포스팅을…..!
  오른쪽에는
용용이선물로 사온 머그컵과
면세점에서 엄마선물로 사온 입생로랑 틴트
  면세점 찬스 다들 한번쯤 이용하세요!
    깜찍한 강아지 티스푼ㅎㅎ
동물 별로 있었는데
  저는 용용이 닮은 멍멍이 선택
    ​
    티하우스에서 선물용으로 사온
과일차
  허니피치 빼고 다 하나씩 선물로 나눠줬는데
  집에서 혼자 허니피치를 마셔보니…..
맛이없어요
  핵노맛이에요
제가 지금 쓰레기를 선물…..ㅠㅠㅠㅠ털썩….
    티가든에서 따로 구매한
우롱차는 구수하고 맛있어용ㅎㅎ
  물론 다 각자의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상해 곳곳에서 팔고 있는 시계 악세서리
  식탁위에 올려놨었는데
아빠가 기타가 맘에 드셨는지 얼른 챙겨가셨어요
  귀여운 우리아빠
  동방명주가 새겨진 시계
이건 제 방 거울앞에 걸어두었어용
  앞에보인
어벤져스 상자에 들어있던
  디즈니스토어
캡틴 아메리카 머그
    ※꿀팁
디즈니에서 선물을 구입하시고 싶으시면
  동방명주 근처의 디즈니가 아닌
예원 근처에 있는 디즈니스토어로 가세요
  물품도 훨씬 더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아용!!
  아이언맨하고 캡틴 중에
한~참 고민하고 있었는데
앤트맨이 좋다는 용용​
​게다가 이미 제멋대로 선물해주고나니
캡틴 하이드라설ㅎ​ ㅎㅎㅎ 망할
  티스푼도 하나 얹어서 줬어용
  컵에 저렇게 대롱대롱ㅎㅎ
  *
다들
즐거운 상해여행 되세요^.^
  저처럼 후회하시지 않게
선물은 캐리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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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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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공사 이용시 승객의 권리 (European Commission Regulation 261/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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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공사 이용시 승객의 권리 (European Commission Regulation 261/2004 )
    왜 승객의 권리가 중요한 것일까요?
   항공 승객은 자신의 권리를 지켜내는데 약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항공편을 예약할 때 항공사가 설정한 조건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승객은 자신의 계약에 대해 타협을 할 수 없습니다. 승객이 여정을 탑승거절, 결항 등으로 인해 계획한대로 진행할 수 없을 때, 승객은 여정을 계속할지 집으로 돌아가야 할지를 항공사의 호의(good will)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승객은 스스로를 돌보기 ���려운 상황에 내몰리��� 됩니다. 사고로 승객이 사망하거나 다치게 된 경우, 항공사의 책임을 명확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으며 승객과 그 가족이 보상을 받을 권리를 충분하게 보장해야 합니다.
  – 유럽연합 항공 포털(
// return false;
//
)에서 번역.
   위 글은 유럽연합에서 만든 항공승객에 대한 보상 기준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번역한 글입니다. 위에 적은 이유로 만들어진 European Commssion Regulation 261/2004 는 2005년 2월 17일에 발효가 되었습니다. 이를 안내하기 위하여 아래의 포스터를 2007년 여름경부터 유럽 전 공항에 깔았다고 하는데, 혹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보신 분들도 있겠습니다.
        유럽의 몇몇 항공사들이 위 규정에 반발하여 소송을 했으나 모두 패소했다고 하고, 현재 EU는 이 규정에 있는 승객의 권리를 항공사가 명확히 알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포스터에 보시면 무료상담전화까지 있습니다. ^^
   최근에 이 규정을 알게되어, 오리발 내밀던 항공사에 끈질기게 클래임하여 소비자 보호원까지 가는 행정력 낭비 없이 보상금을 무사히(?) 받았던 경험이 있어, 유럽계 항공사의 승객보상에 대한 기준이 되는 European Commission Regulation 261/2004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원본은 양이 많고 법조문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게 쓰인 위키피디아의 글을 번역하였습니다. 구체적인 해당 보상내역 및 기준 등은 글 마지막에 링크한 원문을 확인하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uropean Commission Regulation 261/2004
  I. 적용범위
이 규약은 다음에 해당하는 모든 승객에게 적용합니다.
1) EU 회원국에서 출발하는 경우, 또는 2) EU 회원국에 기반을 둔 항공사의 항공편을 통해 EU member state로 입국하는 경우
 승객은   * 항공편에 대하여 확정된 예약을 받았으며, 그리고   * 탑승권에 기재된 시간 또는 항공사와 약속한 시간 안에, 시간이 명기되어 있지 않다면 출발 45분 전에,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해야 합니다. 또는,   * 예약이 되어있는 연결항공편으로 도착해야 합니다.
   항공사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통하여 획득한 항공권에는 적용합니다.
 무료탑승이나 일반 대중이 구할 수 없는 할인 항공권으로 탑승하는 경우, 헬리콥터 탑승, 고정익 항공기로 운행하지 않는 편, 지브롤터 지역내에서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II. Denied boarding (탑승거절)   오버부킹 등으로 불가피하게 탑승을 거절할 경우, 항공사는 자원자를 찾아서 어떤 이득으로 대체를 할지 협상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협상과 무관하게, 자원자는 아래의 배상(reimbursement)과 여정변경(rerouting)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주) 일반적으로 시내투어쿠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일정액의 바우쳐 등을 이득으로 제공합니다.   자원자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항공사는 비자발적인 탑승거부를 진행합니다. 항공사는 이 경우 탑승거부를 당한 승객에게 반드시 아래의 3가지 유형의 지원과 보상을 제공해야 합니다.
    III. Cancellation (결항)   항공편이 결항될 경우, 승객은 자동적으로 여정변경과 환불의 권리를 갖게 됩니다. 또한 해당 사항에 부합할 경우, 아래에 기술된 음식물(refreshments), 통신수단(communication), 그리고 숙박(accommodation)을 제공받습니다.
  또한, 항공사는 아래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현금 보상을 제공해야 합니다.    1) 항공사가 최소 출발 2주 전에 탑승객에게 결항사실을 통보한 경우    2) 항공사가 출발 1주에서 2주 사이에 승객에게 이를 알리고, 승객에게 여정변경을 제공하여 :          계획한 여정보다 2시간 이내로 빨리 출발하며,          계획한 여정보다 4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경우.    3) 항공사가 출발 1주이내에 승객에게 이를 알리고, 승객에게 여정변경을 제공하여 :          계획한 여정보다 1시간 이내로 빨리 출발하며,          계획한 여정보다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경우.    4) 항공사의 합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항이 특수한 상황(extraordinary circumstances)에 의해 발생한 경우.(The cancellation was caused by extraordinary circumstances that could not have been avoided by any reasonable measure.)
주) 위의 네가지 항목에 해당될 경우 현금 보상을 받을 수는 없으나 아래에 설명한 여정변경 또는 환불, 음식물, 숙박, 통신수단을 제공할 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항공사는 또한 승객에게 대체 운송수단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야 합니다.
    IV.  Delays(지연)   항공편이 지연이 예상될 때, 예상되는 지연시간이 아래와 같다면 승객은 음식물과 통신 수단을 제공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1) 2 시간 이상, type 1 flight 의 경우   2) 3 시간 이상, type 2 flight 의 경우   2) 4 시간 이상, type 3 flight 의 경우
  또한, 항공편이 예정 시간보다 하루 늦게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승객은 숙박을 제공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항공편이 5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승객은 추가적으로 여정을 포기하고 사용하지 않은 항공권을 환불 받을 권리가 있으며, 만약 원래의 여정 계획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도 항공편을 제공할 수 없는 경우, 가장 빠른 적절한 시기에 원래 출발했던 위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V. Compensation and assistance(보상과 지원) 결항, 지연, 탑승 거부 시에 제공하는 보상과 지원은 크게 3개의 항목이 있습니다.
  (1) Cash compensation (현금 보상)
       Cash compensation is a payment of:
          €250, for type 1 flights           €400, for type 2 flights           €600, for type 3 flights
  여정변경을 제공하여 승객이 type 1/2/3 항공편(flight)에 대해 각각 계획한 여정의 2/3/4 시간 이내로 도착하게 된 경우 보상가능액수의 1/2만 제공합니다.   이 현금보상 항목은 승객의 불편에 대한 보상으로만 제공하는 것이지, 다음의 두가지 항목을 대체하거나 그 일부가 될 수 없습니다.
  (2) Rerouting or refunding(여정변경 또는 환불)
여정변경이나 환불은, 승객의 선택이며, 다음의 세가지 항목 중 한가지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1) 사용하지 않은 항공권의 환불, 그리고 승객의 원래의 여행 계획과 관련하여 다른 방법으로도 충족시킬 수 없는 경우 이미 사용한 항공권도 환불하여여 하며, 적용가능할 경우,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원래 출발지로 승객을 이송.
  Repayment of the cost of unused flight tickets, and for used tickets where the flight(s) taken no longer serve(s) any purpose in relation to the passenger’s original travel plan, and where applicable, a flight back to the original point of departure at the earliest opportunity
2) 가능한 최단 일정으로, 유사한 조건 하에 예정된 최종 기착지로 여정변경.
   Rerouting under similar conditions to the intended final destination at the earliest opportunity 3) 승객이 편리한 시간에, 여유좌석 여부에 따라, 유사한 조건 하에 예정된 최종 기착지로 여정변경.
   Rerouting under similar conditions to the intended final destination at the passenger’s leisure, subject to the availability of seats.
만약 승객의 목적지가 다수의 공항이 있는 도시이고 여정변경으로 인해 승객이 이러한 공항들 중 하나에 도착한 경우, 항공사는 원래 목적했던 공항 또는 동의한 인근의 목적지로 승객이 이동하는 비용을 제공해야 합니다.
(3) Refreshments, communication and accommodation (음식물, 통신수단, 숙박) 승객이 아래의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다면, 아래의 지원을 무료로 제공해야 합니다.
    * 대기 시간에 비례하는 식사와 음료     * 2통의 전화, 팩스 또는 텔렉스, 또는 이메일.     * 호텔 투숙, 공항과 호텔간의 이동. 지연출발의 경우, 이러한 지원의 제공이 항공편을 더 지연시키게 될 경우 이러한 지원들을 끝내야 합니다.
  VI. 좌석 등급 상향 및 하향 (Upgrades and downgrades)   만약 승객이 구매한 항공권보다 상급의 좌석을 이용할 경우 항공사는 추가 비용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만약 승객이 구매한 항공권보다 낮은 급의 좌석을 이용할 경우, 항공사는 1/2/3 형의 항공편에 대해 각각 항공권 가격의 20/50/75% 를 환불해 주어야 합니다.
    Notes 항공편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type 1 : 1500km 이하   type 2 : EU 안에서 이동하는 항공편으로 1500km 이상, 또는 이외의 모든1500km 이상, 3500km 이하.   type 3 : 운항거리가 3500km 이상으로 EU 내에서 이동하는 항공편이 아닌 경우.
거리 결정은 great circle method 를 이용하여 산정합니다.
    참조링크)
1) 원문 링크(European Commission Regulation 261/2004)
// return false;
//
// return false;
// doc/2008/q_and_a_en.pdf
3) 위키피디아
// return fal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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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Text
스페인+포르투갈 여행기 017편 - 몬주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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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여행기 017편 - 몬주익성
  스페인 + 포르투갈 여행기 017편 – 몬주익성
  00 :: 시작하기 전,
안 올 것 같은 1일차의 밤에 찾아오네요. ㅡ..ㅡ;; 제 글을 차근차근 읽으시는 분들은 많이 지루하실 것 같습니다. ;; 저도 제가 왜 이렇게 디테일하게 쓸까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뿌듯하겠죠?;;
    01 :: 몬주익성의 매력 속으로
    #01
처음 자리를 잡고 앉을 때만 해도 죽을 것 같더니, 바람을 맞으며 가만히 앉아 있으니 점점 욕심이 생긴다. 좀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 싶은 욕망이랄까? 민호는 내심 이 위치라도 만족감이 드나보다.  
    #02 
쉬겠다는 민호를 끌고가기도 그래서, 먼저 자리를 일어선다. 내가 먼저 가겠다고 하면 따라 올 법도 한데, 정말 많이 피곤했나봄. 나도 맘 같아선 푹 누어있다 가고 싶었지만, 쉬어도 위쪽에서 쉬고 싶었다. ㅎ 결국 먼저 출발
    #03
위로 올라가는 문이 어디 있나 싶었더니, 처음 우리가 들어섰던 곳 바로 위쪽이었다. ;; 바로 올라갔으면 성위에서 느긋하게 쉴 수 있었는데 아쉽군.
    #04
안으로 들어서자 예상과도 광경이 놀랍다. 텅빈 광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꽤나 넓은 것도 인상적이었다. 예전 사람들은 여기서 훈련이라도 한걸까? 뭔가 경건하고 웅장한 분위기 속에 광장을 가로지른다.
  #05
위층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경비원이 날 제지하면서 뭐라고 말을 한다. 처음엔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갸우뚱 했더니, 손가락으로 시계를 가르키며 문을 닫는다고 한다. 내가 웃으면서 아주 잠깐 보고나오겠다고 손짓을 하자, 아저씨가 흔쾌히 승낙을 해준다. 역시 여행 중엔 강한 행운이 따른다니까. ㅎㅎ
      #06
도시가 점점 노란 빛을 띄는 걸 보니 드디어 해가 지려나 보다. 민호 말대로 아래나 위나 도시 전경은 별 차이가 없다. 밋밋하고 재미없는 바르셀로나의 도시 전경. 이스탄불의 피에르로티나 유명한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꼭대기에 비하면, 개인적으론 형편없는 수준. 
    #07
하지만 노랗게 물든 몬주익성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하늘과 구름은 또 어찌 그리도 예쁘단 말인가. 하늘에 구름이 없었으면 섭섭했을 상황.
    #08
몇 번이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저기서 조용히 앉아 한가롭게 맥주 마실 여유조차 없었던 게 너무 아쉽다. 그렇게 준비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 첫 날엔 어쩔 수 없는 버벅거림이 있나보다.
  
#09
사진가들에게 황금시간대는 역시 일몰 전이다. 빛이 충만한데다가, 은은한 노란 빛이 감돌아 어떻게 찍든 사진이 아름답게 나온다. 민호는 언제 올라오려나? 곧 끝난다던데…
    #10
경비 아저씨의 말대로 사람들을 하나 둘 바깥으로 내쫓고 있다. 귀에 이어폰을 껴고 한참 여유를 만끽하는 여행자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린다. 문 닫을 시간이야. 이제 나가야해.
    #11
뒤에서 나가라는데도 자리를 뜨지 않는 4인 가족들. ㅎㅎ 유럽인들도 터질 듯한 태양에 맥을 못 추리나보다.
    #12
아 정말 여기서 단 10분이라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뭐, 끝물에 들어온 것도 감지덕지 해야지. 와본 게 어디냐. 시간이 없어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미친듯이 사진만 찍는다.
    #13
개인적으로 몬주익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이렇게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을 때만 그 간의 노력을 보상받는 느낌이다. 난 뭐 효율이 좋지 않아 10장 찍어야 한장 ��질까 말까 하지만 말이지..
    #14
아저씨가 한바퀴를 돌며 점점 사람들을 밖으로 몰아내고 있다. 점점 더 조급해진다. 여기저기 되는데로 셔터를 누른다.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15
날 받아준 아저씨에게 눈빛 인사를 건네고 아래로 내려온다. 겉과 속이 다른 몬주익성.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나중에 내 아내될 사람이랑 와야지. 🙂
    #16
민호는 안 온걸까. 못 온걸까. 하면서 민호가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간다. 열심히 찍을 땐 몰랐는데, 다 찍고 나니 미친듯이 허리가 땡겨온다. 시뎅 허리가 안굽혀져 ㅠ
    #17
이 까탈루냐 국기는 언제봐도 아름답다. 한국도 관광명소에 태극기 좀 달고, 국기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터키, 스페인, 심지여 말레이시아까지.. 도시 어디를 가든 그들의 국기 사랑은 대단하다. 반면 우린 어떤가. 공휴일에나 의무적으로 보게 되는 말 그대로 국기일뿐..
    #18
곰.. 내가 여자가 좋아서 올린 게 아니야.. 그냥 이국적인 인물 사진을 찍고 싶었을 뿐이야. 결코 저 여자가 마음에 들어서 도촬한 건 절대 아니라고;; 음 근데 참 잘 찍어놓긴 한 것 같다. ㅋㅋㅋ
    #19
음.. 이것도 찍다보니 이렇게 된거지. 외국여자랑 같이 찍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다. 난 단지 까딸루냐 국기와 함께 찍고 싶었을 뿐이다. 셀카 사랑은 국적 불문인가보다.
    #20
민호는 끝내 올라오지 못했다고 한다. 내가 막차였음. 꽤 볼만했다고 말해도, 별로 아쉬워 하지도 않는다. 나보다 더 지쳐버린 민호군. 위에 있다가 내려오니 전경이 먼가 더 성이 안찬다. 그나마 멋진 건 하늘. 구름없었으면 어쩔뻔 했니.
    #21
내려갈까 싶다가도 아쉬움에 다시 반대쪽으로 향한다.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볼건 보겠다고 꾸역꾸역 갔던 걸 생각하면 참 대단스럽다. 포기할 건 쿨하게 포기를 했어야 했는데.. 미련했다.
    #22
바주카포 위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아이들. 아이들의 부모가 다가와서 내려오라며 소리친다. 애들이 내려오기 전 급한 마음에 사진을 찍어본다. 저 무기로 사람들을 죽였다고 생각하면 참 이런 모습이 아이러니 하다.
    #23
다시 맞아도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 건조한 날씨 덕인지도 모른다. 언덕 아래가 해변이었으면 참 멋있었을 텐데.. 마치 염포산에서 우리 회사 내려다보는 기분.
    #24
아마 1시간도 안되었을거다. 빨리 봐버릴수록 아쉬움은 더욱 깊어진다. 민호도 나도 둘다 말이 없다. 버스가 이제 막 떠나버린듯, 정류장엔 인적이 드물다. 벤치에 ���아 마지막 남은 미지근한 물을 마시고 벤치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한국시간���로 치면 새벽. 터키항공에서 한국시각으로 오전 6시반쯤 깼으니 하루치곤 정말 긴 하루다.
  #25
분수쇼는 월요일엔 운영을 하지 않았고, 게다가 내일은 바르셀로나 해변에 있는 새우의 왕에서 밥을 먹어야 하다보니, 짧은 오늘 저녁에 분수쇼와 사그리다 파밀리아 야경을 동시에 봐야만 했다. 다봐서 뭘 어쩌겠다고 ㅋㅋ 그렇게 길고 긴 하루의 태양이 저물어가고 있었다.
    * 내친 김에 한 편 더? ㄷㄷ   
  99 :: 목차
000편 : 여행기를 시작하며……………………..(링크)
001편 : 간략한(?) 여행 후기………………………(링크)
002편 : 여행기 예고편 모음…………………………(작성중)
003편 : KTX를 타고 인천공항에 가다………………….(링크)
004편 : 인천공항 맛집? Chow 부페……………………..(링크)
005편 : 터키항공 오버부킹 덕에 비지니스석을~!…………(링크)
006편 : 이스탄불 공항 VIP라운지 Primeclass………………(링크)
007편 : 바르셀로나 공항버스를 타고 카탈루냐 광장으로!! ….(링크)
008편 : 바르셀로나 BARCELONA……………………………..(링크)
009편 : 바르셀로나 숙소, HOSTAL OPERARAMBLAS………..(링크)
010편 : 바르셀로나 맛집, 라 리따…………………………………(링크)
011편 : 까사 바뜨요……………………………………………….(링크)
012편 : 바르셀로나 지하철……………………………………….(링크)
013편 : 바르셀로나 구엘궁전 (1/2)……………………………..(링크)
014편 : 바르셀로나 구엘궁전 (2/2)…………………………….(링크)
015편 : Quimet & Quimet 허탕치고 멘붕…………………..(링크)
016편 : 몬주익 언덕, 몬주익 성………………………………(링크)
017편 : 몬주익 성……………………………………………(링크)   
  * 아마 더 많은 포스팅이 연재되고 있을 겁니다. ^^;;
         댓글과 공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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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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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몰디브 지탈리 후기,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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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몰디브 지탈리 후기, 첫째날-★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몰디브 지탈리 후기, 첫째날-★
결혼식 한달남짓 앞두고,, 급하게 여러 여행사를 검색하던중,,
인터넷 검색신공(?)으로 이츠마이트래블을 알게되어서,, 부랴부랴 항공권과 몰디브 지탈리 리조트를 예약했습니당~ 방예은 대리님이 담당해주셨는데~ 잘해주셔서 덕분에 완전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ㅎㅎ
                 싱가폴에어를 이용해서 다녀 왔습니다.
    (수상 비행기 탑승장입니다.)
        (수상 비행기에서 바라본 아톨의 모습입니다.)
    개인풀도 함께 있는 워터 풀빌라에서 5박 했는데요~~ 6성급 룸컨디션인데도 저렴한편이고, 내부도 완전 넓고 좋았어용~ 특히! 개인풀장은 바다위에 떠 있는거같은 착각을 일으킬정도로 완전 짱~~짱~!! ㅎㅎ 예전에 지탈리가 오버부킹 어쩌구 했지만,, 요즘은 그런게 없다네용~
    말씀해주신데로 몰디브 지탈리의 라군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라군이 완전 넓고 바닷가 물빛이 얼마나 이쁘고 투명한지, 완전 에메랄드 보석같았어요~ 신기신기 +_+ 저는 라군이 넓고 이쁜것과 룸컨디션, 두가지를 제일 우선적으로 봤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당~~ 서비스도 좋았구요~~~ 쵝오~~!!  
100개가 넘는 몰디의 수많은 리조트때문에 결정장애 장난 아니었는데… 신혼여행을 지탈리로 다녀오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 
그런데,, 딱 하나!!! 정말 딱~~! 한가지 단점!!! 이 있긴 해���.. 그건,, 음식 문제..ㅜㅜ
첫날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저녁식사를 정말 맛있게 했어요~ 둘째날 아침도… 맛있었구요… 그런데 문제는,,,,그 다음날도,, 계속 거의 비슷한 음식만 나와요.. 살짝만 이름 바꾸고 살짝만 메뉴 바꾸고.. 거의 비스무리한 음식들로만 부페가 채워지더군요..
3일째..4일째..같은 음식 계속 먹게 되니깐 점점 질려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공짜로 제공되는 디너 부페 대신에 점심식사는 모자이크 식당에 가서 먹었는데 정말 훨~~씬 맛있어요 ㅋㅋ 특히!! 피자, 후렌치 후라이, 아이스 라떼… 이 세가지가 쵝오!!!
여튼,, 지탈리는 솔직히 음식 한가지는 부족한거 같지만,, 그이외엔 모~~~든게 최상급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당~~ 저렴한거 비해 짱이니깐, 가성비가 좋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너~무 좋은 허니문이 되어서 그런지,, 다녀온지 4주가 지난,, 지금…. 저희에겐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어요~! ^_^
하핫^^;; 정말 신기하고 놀랍다는…;;;; 몰디브에서 생긴 아기라서 태명을 몰리~라고 지었는데 어떤가요? ㅋㅋㅋ
몰디브 여행 생각하시는분중에 수많은 리조트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자신있게 권해 드릴수있어요~~
저희에겐 허니문 베이비까지 생긴 최고의 운(?)이 담긴 매~우!! 특.별.한.곳. 이랍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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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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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홍콩 마카오 여행준비: 아시아나 보너스 항공권 케세이퍼시픽 편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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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홍콩 마카오 여행준비: 아시아나 보너스 항공권 케세이퍼시픽 편도 구매
대만 타이페이 홍콩 마카오 여행준비:
아시아나 보너스 항공권 케세이퍼시픽 편도 구매
          01 | 인천-타이페이: 아시아나항공
  02 | 타이페이-홍콩-인천: 케세이퍼시픽
      전설의 한붓그리기 마지막 구간인 인천-타이페이 구간을 마지막으로 아시아나 항공의 한붓그리기의 일정이 끝났어.
다행히 짜여진 계획대로 별탈없이 휴가도 낼수 있었고 긴급상황도 생기지 않아서 내 여행 사상 최단기간 최다 출입국 기록을 세웠네.
인천공항에서 타이페이로 가는 비행편에서 스케쥴 변경이 있었는데 나한테 연락을 안해줘서 뱅기 놓칠뻔한 일과 바로전날 중국에서 돌아오는 길에 탔던 뱅기에서 만난 승무원이 날 알아보고 반갑다며 이것저것 챙겨주는 고마운 일도 있었어.
|자세한 항공권 정보 및 가격은 아래 포스팅 참고:
//
  대만까지 공짜로 뱅기를 타고 왔으니 어쨌든 돌아오긴 해야겠지? 마침 지난 겨울에 한국에 방문했던 영국인친구 존이 홍콩으로 초대를 해줘서 대만에서 돌아오는 길에 홍콩을 들르기로 했어.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동선과 스마트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까 하다가 찾아낸 케세이퍼시픽 멀티씨티 항공권.
미리부터 알아봐서 다행히 한국인들 황금연휴 마지막 비행기도 원하는 시간에 저렴하게 구할수 있었어. 오는길에 오버부킹 관련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별일 없이 여행은 잘 마무리 되었고 케세이퍼시픽은 처음 타보는 항공사였지만 지연 결항 불만족 없이 기분좋은 비행으로 마무리!
|타이페이-홍콩-인천 항공권 가격:
TWD 8671 (한화 약 320,000원)
|케세이 퍼시픽 홍콩-인천 구간 ​오버부킹 포스팅:
//
▲​ 캐세이퍼시픽은 홍콩항공사이며 대만과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케세이퍼시픽은 물론 같은 계열사 드래곤에어가 코드쉐어 되어 운항하고 있기때문에
대만여행과 홍콩여행을 동시에 하기 좋은 스케쥴을 가지고 있어.
스탑오버나 멀티씨티 구간 검색으로 ​항공편을 알아본다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1타2피 항공권 구입가능!
캐세이퍼시픽은 아시아마일즈 동맹체로 ​같은동맹항공사 마일리지 적립도 합산이 가능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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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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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항공 김포-하네다구간 NH1160,비지니스 클래스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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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항공 김포-하네다구간 NH1160,비지니스 클래스탑승기
  7시50분 출발 비행기를 타러 한시간전에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이었다면 두시간이상  시간여유를 두고 가야하지만
김포공항은 1시간정도 시간만 여유를 두어도 큰무리가없다.
아침시간에 사람이 좀 많긴했지만 수속시간도 짧고 면세품찾는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새벽에 일어나 짐을 챙기고, 택시타고 정신없이 공항에 도착했는데
먼저 수속중이던 선생님이 나와일행 인걸 확인하고는 함께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비지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
정신이 없어 내가 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는 물어보지도 못했다.
아마 오버부킹 이었을듯….
이런건 한 장 남겨줘야 한다며 커피마시며 살짝 찍었다.
아나항공 비지니스 좌석이 매우 넓다는 사실을 알고는 았었으나 
처음 앉아 보기에 살짝 기대감…
아나항공 1160쳔 출국 게이트는 39번 
면세품인도장 끝에서 무빙워크를 타고 이동하니 출국게이트중에선 조금 먼 편이다.
매우 프라이빗 한 좌석은 옆에 선생님과 대화를 하려해도 벽이 사이에 있어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야만 가능하다는.
좌석을 눕혀버릴수 있는 시스템
두시간이 편안했다.
식전 사과주스와 스낵
에피타이져
샴페인 
그리고 식사
커피 까지
마음 껏 누리며 살짝 어리둥절 했던 김포-하네다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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