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락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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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han x gn!reader -- Is this the end of our story..? (title)
genre: angst
synopsis: you and leehan have been broken up for a month already, after trying to move on, you see him hanging out with his new special someone.. + some lyrics of crying.
word count: 408
notes: non proofread b/c I got too lazy + no pronouns unless "you" counts as one frfr
“한바탕 감정을 다 토해 내고”
It’s been quite some time since you and your ex, Leehan, split apart. A month to be exact. You’ve tried and tried to move on, your friends and family all worried for you. It took a toll on your mental health and you didn’t leave your room, you were as they called it, “Crying like a baby.”
Soon you started to realize, this wasn’t who you were. You used to be a happy and joyful individual, but now you were all solemn and miserable. You finally made a decision to make a change in your life, not worrying about what your ex was doing while you were all up crying in your room.
“사람 감정 진짜 뭣 같아. 오르락내리락 기분이 답답해”
Going through your wardrobe, making an outfit to go out. “A cafe sounds nice to go to to chill,” you thought to yourself. Putting on your jacket as it was a pretty cold day, not remembering the cafe you specifically loved and were going to, had a special type of fish someone liked.
As you arrived at the cafe, ordering an iced americano to go. You picked up your order but from the corner of your eye, there he was, the person you never wanted to see again in your life. It was Leehan, with someone you didn’t know.. Your grip tightened around the plastic cup that held your ice cold coffee, ultimately almost crushing it but your hand shaking from all the memories you remembered of the both of you together.
“진짜 돌아버릴 것 같단 말이야. 다른 사람 옆에서 웃는 ���. 그게 더 아파”
You decided to stay anonymous, not trying to bring attention to you and not wanting him to look or even speak at you. Your heart was broken all over again, as it felt like millions of stab wounds attacked your heart. You quickly fled out the cafe, he slightly glanced at you rushing out the building. Taking a small look at your face and recognizing you as his eyes widen. With a small feeling of running out towards you, he ignored all his old feelings for you, brushing it all off. Continuing his date with the new someone he has.
As you fled, you felt tears trailing down your face. It was uncontrollable, you sat down at a bench outside. You silently bawled, not knowing how to control your emotions. He moved on but you still haven’t..
‧͙⁺˚*・༓☾ - riwchuu
#˚₊· ͟͟͞͞➳❥ riwchuu!#boynextdoor#bonedo#boynextdoor drabbles#boynextdoor imagines#boynextdoor scenarios#leehan x reader#boynextdoor x reader#bonedo x reader#leehan#kim donghyun#kim donghyun x reader#boynextdoor leehan#kpop fanfic#kpop#kpop 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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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9
선의로 베푼 일일지라도 남에게 불편한 상황이나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한다는 것을 알았어. 사실 몰랐던 사실은 아니지만, 내가 경험해보니 꽤나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더라. 방해가 되려던 건 아니었어, 그것만은 확실하지만 그래도 역시,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행동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내가 한 일에 인정받고 싶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는 건 확실히 느꼈지. 요즘의 나는 확실히 나에게 집중하고 있다.
나에게 집중한다는 건 나를 관찰하는 일이다. 당연히 알고 있었다는 듯이 스스로를 대했지만, 사실 거의 대부분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타인이 평가하곤 했던 나였다. 타인의 생각은 빠르게 변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 중요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나 역시 다른 변화들을 경험하게 되어있고, 결국 나를 온전히 알 수 있는 기회라도 주어지는 것은 다름아닌 나 자신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런 깨달음은 상당히 갚지다. 타인의 평가에 짓눌러 하루 이틀 그러다 몇달, 몇년, 그리고 반평생 괴롭고 고통받는다고 느끼던 나로써는 이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깨달음은 다시는 없다. 그리고 그런 의미로 나도 타인을 평가하는 말을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직업상 좋지 않은 결과물을 내뱉을 때가 더 많다. 그 결과물은 결국 내 말이 되는데, 내 말로 뱉은 것들은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를 괴롭히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다. 뭔가를 해낸다는 생각보다는, 결국 무엇인가 잘못된 것을 줄인다는 생각이 조금 더 많이 나를 형성시킬 수 있는 무엇인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내가 해야할 일들을 지키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최대한 피하려는 노력 역시 못지 않게 중요하단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갑자기 떠올랐던 단어들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아마 나는 조금 더 기본에 충실해야만 하는 사람이 아닐까. 자신있게 강의할 수 있는 날이 올까, 나는 이 조그마한 교실을 조금씩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조그마한 마음들이 다시 쌓여나가도, 그런 생각들이 결국 나를 온전히 가두지 않고 묶어버리고, 또 최악의 현실로 밀어넣더라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이 조그마한 상자같은 공간에서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마 나는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장은, 한달 뒤의 일 정도까지만 생각하기. 미래는 전혀 예측할 수 없기에.
가만히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나의 감정들이 하루동안 얼마나 오르락내리락 파도로 일렁였는지 생각해본다. 그것이 나의 주어진 일이라면 그렇게 하면 되는 일이다.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야 함을 안다. 그리고 온전히 살아낼 수 있도록 그 기운을 북돋아 주는 힘 역시 스스로에게서 나온다. 나는 나를 안아준다. 그리고 나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나에게서 끌어내온다. 안정되고, 고요한 밤을 맞는다. 나는 나로써 온전하다.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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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부터 내가 지나 온 선택의 길들은 주변의 사람들이 보기엔 엉뚱하고 도전적이라고 보았을지 모르겠다. 열살때부터 장구를 치며 전국 방방곡곡, 중국이랑 미국을 오가며 외국인들 앞에서 참 별난 무대를 하는 경험들을 쌓고 고등학교 공부 착실히 해서 중앙대 사진학과를 입학했다. 무대와 사진이 항상 함께 했었던 나의 어린시절. 학교를 다니다 세상경험이 너무 하고싶다는 생각에 휴학을하고 이태원에서 우연히 기회가 닿아 재즈라는 장르를 알게되면서 재즈보컬리스트로 일년넘게 재즈연주자들의 삶을 짧게나마 하지만 아주 강렬하게 경험했다. 국악이 아닌 서양의 가장 자유롭고 매력적이며 클래시컬한 음악에 빠져 한동안 그렇게 삶을 살았다. 뉴욕생활을 하며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다채롭게 살아가는 활기차고 아티스틱하고 자본의 끝판과 같은 세상을 보고 - 나는 연기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었다. 배우가 되어 이 도시에 다시 멋지게 돌아오겠다고. 두려웠지만 지금 시작하지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던 날들이 기억나네. 그리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 직업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을 시작했고 이 세계에 발을 들이기위해서 그냥 멘땅에 헤딩을 하며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캐릭터를 맡을 수 있다면 해야하는 모든 과정을 겪으며 업계로 들어왔다. 근처 사는 배우들의 오토바이 뒷자리 얻어타고 다니며 그 추운날에 손수 만든 프로필을 내러 하루에만 몇군데의 제작사를 찾아다니고, 매일 영화관과 도서관을 다니며 나의 취향을 찾아가고, 어떻게해서든 관계자들을 만나 미팅을 할 기회를 갖고 싶어서 대뜸 매니지먼트 회사들이 많은 곳 근처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하고. 알바가 끝나면 이름난 유명한 회사들 앞을 거닐면서 세워져있는 카니발들을 보며 나도 언젠가 이런 회사에 소속된 배우가 될 수 있을까? 하며 근처 분식집에서 혼자떡볶이 사먹으며 하루 점심을 보내고. 몸을 만들어야지 배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아침 여섯시반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는 챌린지를 매일하며 남산을 내집처럼 오르락내리락 하기도하고. 돈이 없으니 어찌 운동을 배울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헬스 대회를 나가면 무료로 모든 운동을 시켜준다는 이야기에 대회를 준비하며 식단과 운동루틴의 끝판을 체험해보고. 이상하고 참 오만하고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고 진중하고 배울점이 많은 이들도 보며 .. 그리고 하나씩 작품을 맡게되고 캐릭터가 조금 조금씩 커지며 연기상이라는 것도 인생 처음 받아보고. 올해는 일본에서 장편영화주인공을 맡아 촬영하기도 했다. 이제 앞으로 두작품 더 촬영에 들어간다. 내일이 단막극의 첫 촬영날이다. 그렇게 순전히 지금 이 순간까지 오게 되었다. 누가 내게 이 일을 해보라 한 사람도 없었고 오로지 내가 끌려 하고 싶은 마음에 내 결정으로 시작된 일이었다. 난 이제 “저는 배우입니다” 라고 말하는게 창피한 사람은 아니다. 경험도 없고 출연한 작품도 떳떳하게 말하기 어려워 배우라고 스스로 칭하기 수줍고 민망했던 날들은 지났다. 이제 거의 십년이 되었다. 십년간 이 일을 해온 나를 요즘 다시 되돌아본다. 십년. 십.년. 10. 10 years. 그래서 내가 원했던 꿈의 일을 해보니 어떠니? 내가 원했던 그림과 가까워 진것 같니? 나는 작은 것엔 오히려 고민을 많이 하고 잘 선택을 못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내가 하고싶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엔 무모하리만큼 적극적이기도 한 사람이다. 이건 내 평생 내가 가진 타고난 성향이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위한 내 삶을 사랑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내가 믿는 나의 심지가 있다. 항상 발전하고자 끝없이 노력하고 부딪치는 사람인 나를 내가 믿는다. 공부하려고 하고 듣고 보려고 한다. 지금와서 돌아보니 나는 그런 사람이었다. 내가 가고자 하면 실제로 가는 사람이다. 그리곤 온갖 것을 다 깨닫고 나서 아- 이건 이런 일이었네. 이제 알았네. 하지만 결국 그 과정이 즐거웠어, 하는 사람이다. 나의 그 다음이 무엇일지 나 스스로도 기대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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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4
무언가 쓰고 싶어 창을 연 것 같은데 막상 열고 보니 뭘 쓰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이런 글을 쓰는 건 조금 관성이다. 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수많은 멋진 사람들하고는 다르게 나는 좀 술 기운이 올라와야 포스트 버튼을 누르곤 한다. 무언가, 그나마 있어보이는 글을 남기는 게 예전엔 좀 쉬웠던 것 같은데, 이제는 내가 다 보일 것 같다. 사실, 보여도 괜찮고, 오해해도 괜찮다 이제는.
이제는 꾸미는 말은 잘 못하겠다. 그 글자 하나하나 사이에 여러가지 마음과 생각이 끼어든다. 넘겨짚고 감정으로 덮어 그냥 내 것인척 뽐내려 했던 것들이, 글이란 것으로 바꾸어 뿌려지는 동안 내게 여러 의견을 낸다.
'근데 솔직히 이해하려면 이해 못할 것도 없지 않아?'
'사실 그렇게 죽일만큼 미운 것도 아니잖아.'
'따지고 보면 그렇게 흠없는 충만까진 아니잖아?'
나는 미움 분노 실망 행복 사랑 충만 뭐 그런 여러가지 것들을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그 중에 뭐 있어 보일만한 지점을 건져내 일기처럼 쓰지만 사실 그런 순간은 자주 있지 않고, 어쩌면 그냥 살만 할 수록 하고 싶은 말은 적어질지도 모르겠다. 는 어렴풋한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서 전보다 더 심심하고 밍밍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그래도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 생각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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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소파신 영상 시간 시계방향 풀버전
기생충 소파신 영상 시간 시계방향 풀버전 원본 입수 했습니다. 출연진은 이선균, 조여정 나옵니다.
기생충 시계방향 풀버전 영상 <
기생충 소파신 밝기조절 기대해도 좋습니다. 기생충 소파신 좌표 시간 gif 장면 몇분 밝기조절 풀버전 궁금하다면 꼭 보세요. 뒷풀이 아주 좋습니다. 기생충 시계방향 풀버전 영상 gif 소파신 시간 몇분 원본 밝기조절 짤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기생충 소파신 영상 시간 시계방향 풀버전 한국 영화계의 아카데미상을 휩쓸며 역사에 이름을 남긴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뛰어난 연출과 훌륭한 연기자들의 연기로 인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대중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이 영화가 사회적 어긋남과 계급간의 갈등을 다루며 어떻게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생충은 2019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오가는 네 가족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는 김기푸(송강호) 가족과 박지성(이선균)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김기푸 가족은 빈곤한 환경에서 살아가며 기생충처럼 다른 가족의 부와 명예에서 이익을 취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빈곤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급 사회의 저층부에서 펼치는 모험이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방식으로 그려집니다.
이 영화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어긋난 사회 구조와 계급 간의 갈등을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감독 봉준호는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다루면서도 유쾌한 유머와 미스터리로 가득한 스토리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방식은 관객들을 영화 안에 빠져들게 하며 긴장감을 높입니다.
또한 기생충 소파신 영상 시간 시계방향 풀버전 많은 상징적 이미지와 미묘한 상황설정을 활용해 주제를 전달합니다. 비가 오는 날과 태양이 비추는 날, 지하와 지상의 대비,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 등이 이 작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상징성은 관객들에게 이야기의 본질을 깊게 생각하게 하며 영화가 담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한편, 기생충은 뛰어난 연기자들의 연기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은 각자의 역할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송강호의 연기는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입증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그의 캐릭터는 어떤 순간도 예측 불허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또한, 기생충 소파신 영상 시간 시계방향 풀버전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놀라운 작품입니다. 영화의 촬영 기술, 미술, 음악은 각 장면마다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봉준호 감독과 그의 제작진은 작품을 정교하게 완성시키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가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생충은 사회적 어긋남과 계급 간의 갈등을 다루며 현실과 이상을 고려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어떻게 사회의 구조와 계급 문제를 다룰 수 있는지 보여주었으며, 관객들에게 이에 대한 고찰을 유도합니다. 또한, 훌륭한 연기, 상징적 이미지, 기술적 완성도는 이 작��을 한층 빛나게 합니다.
기생충 소파신 영상 시간 시계방향 풀버전 현대 사회의 어긋남과 계급 사이의 갈등을 탐구하는 마스터피스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은 반복해서 감상할 가치가 있는 영화 중 하나로 꼽히며, 영화 예술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생충"은 현실과 이상, 계급과 계급 간의 갈등을 다루며 현대 사회의 어긋남을 다양한 면에서 탐구하고,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고찰을 유도합니다. 또한, 훌륭한 연기자들과 기술적 완성도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기생충"은 영화 예술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며, 현대 사회의 어긋남을 다룬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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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선배 꿈을 꾸고 있어
좀 괜찮아진 줄 알았더니 잠깐이었나봐
너무 힘들다
언제쯤 괜찮아질까 기다리고 있어
술 마시는 거 싫은데도 오늘은 술을 마시고 싶네
전여자친구 카톡 프사 업데이트되고 남의 이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게 둘이 어떻게 된건지 몰라도 그것조차 나는 힘들어 바보 같이
난 이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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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슾 썰
ㅡㅡㅡ
알오물로 스파이더의 발정기... 쿼리치가 주변에 있기만 해도 숨이 가빠지며 다리를 베베 꼬는 스파이더 덕분에 하루도 빠짐없이 섹스하는 둘...!
-하윽...! 응.... 잠깐... 힉....
쿼리치가 스파이더의 두 다리를 고쳐잡고는 진득한 구멍을 게걸스럽게 핥았음. 한번 핥아줄 때마다 끈적하게 흘러나오는 애액에서 달달하고 보송한 페로몬 향이 미친듯이 진동하니 쿼리치는 이성이 마비되기 직전일거임.
-하아......
평소 슾 앞에선 욕이라곤 입에 담지도 않지만 유독 침대 위에서만 입이 거칠어지는 쿼리치. 당장이라도 이 쫄깃한 구멍에 자기 좆을 쳐박고 그 안을 온통 헤집어 놓고 싶은데 좁다못해 꽉 다물린 구멍에 무리하게 욱여넣었다 혹여라도 아이가 다칠까 제 맘대로 할 수가 없어 마른 입안만 짓씹을 듯.
-…좁아 터졌군.
매일 공들여 넓혀놔도 어떻게 한결같이 다시 돌아오는지.
평소라면 손가락으로 하나씩 천천히 넓혀줬을 쿼리치임. 하지만 오늘은 저에게 박아달라 먼저 꼬리치며 다가온 스파이더 때문에 제정신을 차리기가 어려웠음. 쿼리치가 퇴근하고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스파이더가 자기 좆대가리를 쿼리치 무릎에 부비기 시작했던거임.
...그 꼴을 보고도 참아낼 성인군자는 없을거다.
쿼리치는 속으로 되뇌이며 스파이더의 예민한 부위에 굵은 혀를 깊게 찔러넣었음. 하윽...! 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파드득 떠는 스파이더를 한손으로 누르고 한손은 둔부를 맘껏 주무르는데 점점 통통하게 살집이 오르는게 느껴져 피식 웃는 쿼리치.
-왜... 으응... 왜 웃어... 훗....
스파이더가 아무말도 없이 혼자 웃는 쿼리치를 보고는 작게 투정부렸음. 항상 저만 민망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니 절로 얼굴이 발개졌을거임.
무슨 생각을 하는지 훤히 들여다보이는 얼굴에 쿼리치는 한번 더 피식 웃고는 스파이더의 콧잔등에 입을 촉 맞췄음.
-잡아먹기 딱 좋아.
-ㅁ…뭘 잡아먹... 히익...!!
말이 끝나기도 전에 쿼리치가 깊게넣은 혀끝으로 내벽을 살살긁자 스파이더는 꼬리뼈까지 오소소 소름이 돋기 시작함.. 민망하지도 않은지 맛있다는듯이 춥춥소리를 내며 자기 구멍을 빨고 있는 쿼리치를 스파이더는 차마 두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을 듯
결국 두눈을 꽉 감아버리자 쿼리치는 잠시 그것을 못마땅하는 듯이 쳐다보더니 스파이더의 다리를 한껏 뒤로 젖힘.. 스파이더는 깜짝 놀라 눈을 번쩍 뜨는데..
그러자 자신의 바로 눈앞에 있는 건 빳빳하게 서선 프리컴을 질질흘리고 있는 자신의 좆과.. 쿼리치가 자신의 구멍에 혀를 내밀고 있는 너무나 적나라한 광경이었��..스파이더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쿼리치의 어깨를 퍽퍽치고 그를 밀어내려 하기 시작하겠지
-뭐...뭐하는...!! 흐악....!!
하지만 당연히 쿼리치는 꿈쩍도 하지 않고.. 아예 혀로 추삽질을 하기 시작하는 쿼리치.. 스파이더는 안쪽이 미친 듯이 간지러운 느낌에 울기 직전인데 쿼리치는 이미 방금 손가락까지 추가함.. 스파이더 안그래도 혀로 잔뜩 애무해서 구멍 ㅈㄴ예민한데 손가락도 깊숙이 들어오니 뭘 시작하기도 전에 싸버릴 것 같은 느낌일 듯...(하지만 항상 그랬음) 찌꺽찔꺽하는 소리가 방안에 퍼지고 스파이더는 얼마안가 싸버리겠지. 얼굴 벌게져선 가슴팍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숨좀 돌리려고 하는데 쿼리치 스파이더한테 급하게 입맞출 듯. 왜냐... 이제 지는 시작임 ㅋㅠ
금세 혀가 얽히고 잇새 사이로 스파이더의 여린 신음이 새어나오는데 그조차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쿼리치는 더더욱 스파이더를 몰아붙임. 정신없이 입안이 농락당할 동안 슾 구멍은 다 풀어져서 쿼리치가 손가락 빼내는데 뻐끔거리는 애액 범벅인 구멍 한참동안 쳐다볼 듯. 물이 얼마나 나왔는지 침대시트도 벌써 동그랗 게 젖어있고..
쿼리치 그거보고 턱에 힘들어가더니 그 큰좆 한번에 쾅 쳐박음. 스파이더 한번 싸서 몸에 힘빠져 있다가 갑자기 좆이 명치까지 틀어박히는 느낌에 눈 번쩍 뜨고 교성 내지른다. 그면 쿼리치가 슾 꽉 껴안고 쉬...쉬 다독이는데 하는 말이 다독이는 말이 아님ㅋㅠ
네가 먼저 시작했잖아...맞지? 이렇게 될거 각오했었어야지... 그래, 숨 쉬고...몇시간은 더 버텨야 하 니까... 기절한 애한테 쳐박는 취향은 없으니까...정신 똑바로 차리고, 착하다....
이따위로 지껄일 것 같자너...ㅠㅠ 스파이더가 조금만 천천히...응...? 하면서 히끅 우는데 변태색쿼 그거에 또 꼴려가지고 좆 좀 더 커 짐. 그면 숲 왜 또오...! 하면서 잉잉우는데 이미 둘 짝맺은 알오라 좆 틀어박힌 고통보다도 생식기 점막 사이에서 교류되는 쾌락이 더 커지기 시작하는 중임...
쿼리치 개흥분해서 한번에 쳐박았어도 땀 송글송글맺히면서 애 숨 좀 고를동안 기다려주는데 슾의 다른 의미로 점점 가빠지는 숨소리에 피식 웃을 듯
-...발정이 제대로 났어.
이렇게 음탕해서 어쩌나.
슾 그소리에 얼굴 순식간에 빨개져서 뭐라 반박하려 는 순간 쿼리치가 허리를 사선으로 움직이기 시작함. 그러니 전립선이 스치며 눌러지며 느리게 자극되는 느낌에 신음 질질흘리는 슾
-하응...읏.....흐아....으응....
아파서 찡찡댈땐 언제고 지금은 좋다고 느끼고 있는 슾 보니까 기가 차는 쿼리치. 짝을 맺었어도 언제나 불안할 듯ㅋㅠ 애가 몸이 야해빠져서.. 글�� 다리 하나가 쿼리치 어깨에 올려진 자세로 천천히 박히는데 슾은 계속 뭔가 부족한 느낌에 허리 조금씩 움찔움찔 거릴 듯. 쿼리치는 그거 보고 피식 웃고 일부러 더 대각선으로 찔러서 슾 안달나게 함. 그 면 슾이 쿼리치 손목 잡고 하지마아...웅얼거리는데 쿼리치는 뭘 하지마? 하면서 모른척하고ㅋㅋ
애기는 차마 제대로 박아달라 말할수가 없어서 눈물 그렁그렁한상태로 입술 꼭 깨물고 결국 자기가 자리 잡아보려고 하는데 그 순간 쿼리치가 골반 턱 잡고 스팟에 쾅 박아줬으면...
-하앙!!
동시에 슾 신음 내지르고 침 주륵 흐르고 허벅지 벌벌 떨리겠죠.. 근데 쿼리치 이놈은 애 눈돌아갔는데 가만히 안있고 극점에 허리 뭉근하게 돌리면서
-뭘 어떻게 해줄까... 이렇게?
이럼서 귀 질척하게 핥아올림.. 쿼리치 강약조절 진짜 개잘할것 같은데... 애 숨좀 돌릴라 하면 극점에 치받아서 눈 돌아가게 하고 애 기절할것 같다 싶으면 다시 천천히 애무해주고... 이때까진 느리게 박아줬으니 이제는 스퍼트 내면서 극점 퍽퍽 쳐박기 시작함
-하윽! 힉..!! 헉... 하읏...!!
-후.. 언제부터 이렇게 발정이 났어.
-아...헉...읏...아냐....!!으윽...!!
-회의실에.. 하.. 있었을 때부턴가..아니지, 시추작업...그때부터겠군, 그때부터..박히고 싶어서....안달이 났던거야...
쿼리치는 분명 옷장 안에 있어야할 자신의 셔츠가 침대 위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겠지. 스파이더가 자신이 없는 사이 뭔짓을 했을지 대충 상상이 가는 쿼리치. 그 상황을 머릿속에서 그려보니 또 아래가 뻐근해져와 엉망이 된 슾 뚫어지게 쳐다보며 허리를 치켜올리고 더 세게 치받기 시작함
-헉...!!그만..! 그마안...!! 힉...!! 나.. 흑...이상해...!!
-한두번도 아닌데, 하하... 내보내버려.
비틀린 웃음을 지으며 애기 좆을 세게 문지르는데 결국 스파이더는 정액도 아닌 소변도 아닌 이상한 물줄기 쪼르르 싸버리고... 구겨진 배에 물 동그랗게 고이고... 순간 세게 조여오는 구멍에 쿼리치도 목 긁으며 슾 안에 울컥 사정하고..
꽉 껴안았던 몸 잠시 뒤 떼어나는데 슾 상태...진짜 장관일 듯... 눈 다 풀려선 온몸이 발갛고 눈물 자국 땀자국 흥건해 배에는 지가 싸지른 정액과 이상한 맑은 액체에 구멍 사이에서 울컥하고 흘러나오는 쿼리치의 질편한 정액...
ㅡㅡㅡ
쿼리치가 자길 떠나가는 악몽을 꾼 스파이더. 하필 그날은 또 쿼리치가 야근하는 날이라 땀 뻘뻘흘리면서 깼는데 주변엔 아무도 없고 깜깜하겠지. 스파이더는 금방이라도 울 듯한 표정을 하고 옆에 탁자등을 켰어. 그렇게 혼자서 쭈그리고 앉았는데 오만 생각이 다 드는 애기. 버림받으면 제이크가족한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과학자 누나들이랑 형들도 나를 배신자라며 쫓아내��� 않을까... 갑자기 가슴 한켠이 죄어 오면서 눈물이 뚝뚝 흐르는데 마침 조용히 문 여는 소리가 들려. 스파이더는 움찔 어깨를 떨지만 차마 울었던 얼굴을 보여줄 수가 없어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겠지.
"...마일즈?"
아직 자지 않았냐고 물어보려던 찰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쿼리치는 급하게 스파이더에게 빠른걸음으 로 다가가.
"아가, 무슨 일이니. 고개 들어봐, 응?"
"…결국 너도 날 떠나갈거지?"
무릎에 얼굴을 파묻은 채 울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웅얼거리는 스파이더. 그 말을 들은 쿼리치는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앉아. 최근들어 악몽으로 자주 깨는 애기였어. 무슨 꿈을 꾸었는지 물어보아도 당최 알려 주지 않아서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스파이더가 여태까지 꿔왔던 악몽이 무엇이었는지 직감적으로 알게 될거야.
"키스해줘.“
급작스러운 요청에 쿼리치는 벙쪄.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을거야. 아이가 혼란스러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건 아닌지 걱정된 쿼리치가 스파이더에게 달래듯이 얘기해.
"아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
"왜 요즘 날 피해?"
고개를 들어 쿼리치의 눈을 마주한 스파이더가 한글자 한글자 힘주어서 말해. 하지만 목소리는 떨리고 눈동자는 흔들릴거야. 쿼리치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 지 못해.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에게 시달리는 스파이더가 한번 크게 앓아누운 뒤로 자제해보겠다고 거리를 둔 것이 이런 오해를 불러왔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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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숲이 아름답다면 큰 숲을 봐라. 굳이 돌을 들춰 벌레를 확인하지 말자.
커피를 마시고 카페인을 못 마셔 캐모마일을 마신다고 다른 부류가 아니다. 카페라는 곳을 같이 갔다는 게 중요하다. 부류를 세분화할 필요가 없다.
인간관계에 대해 스트레스받지 말자.
갑자기 연락할 수도, 바쁠 수도, 궁금할 수도, 전화 할 수도 있는 거다.
필요할 때 연락하고 해결되면 떠났다고 부정적으로 보지 말자. 도움 줄 수 있다면 도움 주고 들어줄 수 있다면 들어주고.
힘들다면 힘들다 하자. 바쁘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자. 미워하지 말자.
나에게도 남에게도 떳떳하자.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말자.
가장 친한 친구도 늘 동그란 벽 뒤에 두고 생각하고 있다. 겹겹이 벽이 있었다. 벽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없었다며 속상해한다. 내가 세운 벽인데 들어오길 바란다. 벽이 있으면 어때. 가장 가까운 벽 바로 뒤에 사람이 있다면 그 친구들이 가장 친한 친구인데. 든든한 사람인데.
벽 앞에 기다려줘서 고맙다.
나선의 벽이 있다면 걸어서 걸어서.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다 해도 시간은 많으니 걸어도 굴러도
오늘 조금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내일 조금 낮은 사람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오르락내리락 굽이굽이. 어차피 걸어도 굴러도 앞으로 간다.
초등학교 시절 공을 차던 너. 공이 어딜 가던 뛰어가던 나.
G야 너는 언제 어른이 된 거니. 우리 언제 이렇게 늙은 거니. 그런데 너 좀 멋있어졌다. 강단 있네.
어릴 때부터 형처럼 따랐는데. 오늘따라 더욱 형 같다 너. 침착하네. 잘 살자 우리.
빠져버린 축구공의 공기는 언제 우리를 가득 채운 거니.
폐에 한가득 들어온 담배 연기는 머물다 뿜어졌다. 어지럽지만 명확한 정신. 시원한 공기. 안정된 호흡. ‘아 시원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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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 산 지 반년이 넘었다. 이사를 오기 전에 이쪽으로 출퇴근을 하며 가장 먼저 받은 인상은 비오거나 흐린 날이 많다는 거였다. 주로 흐리고, 가끔 맑은 듯하다. 처음엔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원래 어둑하고 물기 묻은 날들을 좋아해왔으니까. 그런데 그런 취향은 그저 희소성 때문이었나 싶다. 요즘 부쩍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아진다. 파랗고 선명한 하늘을 보면 (역설적이게도) 단비를 맞는 것 같다. 이 도시의 파란 하늘은 반갑다. 애 탄다.
아니, 위 몇 줄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요즘은 그렇게 잠깐 스치고 지나는 파란 하늘 외에는 어떤 날들에도 무감해졌다고 해야겠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내가 기다리던 청승의 계절이 아니던가. 다 떨어진 뒤의 무상함만 부풀린다며 나뭇잎들의 찰나 같은 화려에도 괜히 우울을 덮어씌우는 것. 반대로 어떤 날엔 사람들과 모여 겨울 제철 음식에 환호하며, 한 해가 또 이렇게 끝난다는 두려움과 허무에 함께 맞서는 의식을 치러보기도 하는 것. 그렇게 오르락내리락 하다 울렁거리는 감정을 토해내기도 하는 것. 어쩌면 그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기대하며 이 계절을 맞는 것이 내가 아니던가.
늦은 봄에 이사 한 뒤 가을이 시작되던 얼마 전까지 나는 이미 너무 오랜 멀미를 했다. 너무 많이 토했다. 자꾸 높아지는 파고에도 어떻게든 뱃머리에 서서 정면을 직시해야 했다. 정신을 잃어선 안됐다. 웃기게도 그 파도는 다른 누구도 신도 아닌 내가 나의 운명을 집어던져 만든 거니까. 차라리 내가 신이라도 믿었더라면 나를 집어삼킬 듯한 현실을 눈 질끈 감고 의탁하며 외면할 수 있었을까. 나는 똑바로 보았고 계속해서 보았고 어떻게든 보았다. 그리고 파도의 끝을 알 수 없다고도, 어쩌면 거의 다 끝난 것 같다고도 할 수 있던 어느 순간, 배에서 내렸다. 뛰어내렸다. 당장에 멀미를 멈추려면 그 수 밖에는 없다고 느꼈다.
이 모든 게 제물이 되었나. 잠잠하다. 나는 지금 낙엽을 밟아도, 어제처럼 첫눈이 내려도, 사람들을 만나서 떠들어도, 슬픈 책을 읽어도 잘게 일렁이고 만다. 작년 이맘때 썼던 일기들이 떠올랐다. 친구들과 시끄럽게 보내고 돌아와 잔뜩 올라온 감정의 여운을 적고나서는, 풀어졌던 나의 이곳저곳을 다시 있는 대로 꽁꽁 움츠렸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나는 올 연말을 이렇게 상상했을 것이다. 한순간도 쉬지 않고 나를 관통하며 멀어지는 시간이라는 것이 메스꺼워, 그로부터 두꺼운 이불 속으로 숨고 싶어하는 모습. 그런데 지금 난 어떤가. 며칠 내내 하늘에 거대하게 깔린 먹구름 틈에 작은 조각처럼 보이는 파란 하늘을 찾곤 한다. 내일은 맑으려나, 생각한다. 나의 서른살은 이런 결말을 맞는구나, 자조한다. 변했다. 이상하다. 애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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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4 1theK twitter update : SHINee selfie
📞: #샤이니 #인터뷰감옥 셀카 보여드릴건데 괜찮으시겠어요?🤔 심박수 오르락내리락 마치 롤러코스터 ride일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샤이니 볼에 뭐 묻은 거... 아름다움인데 괜찮으시겠어요?✨
#SHINee #Dont_Call_Me @SHINee
#PrisonInterview 👉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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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B FROM SEESAW
to listen to the song on spotify please click here
즐겁다: to be pleasant, to be joyful
오르락내리락: going up and down
서로: each other
반복: repetition
사소한: trivial, trifling, petty
말다툼: quarrel, argument
애초에: in the first place
평행: parallel
더욱이: besides, moreover
욕심: greed
지겹다: tedious, tiresome
간사하다: to be cunning / crafty / sly
애매한: ambiguous
바라보다: to look
경쟁: competition
가식: pretense
위하다: to care (for)
결정하다: to decide
위험한: dangerous
bonus 가로등: street light
sources: google translate, naver dict., @bts-trans (Yein, Soren & Denise)
#i love bts#trivia: seesaw#한국어#슈가#방탄소년단#민윤기#윤기#bts#bangtan sonyeondan#learn korean#seesaw#bts love yourself#suga#min yoongi#yoongi#learn korean with bts#korean#korean vocab#bts songs#korean langblr#korean studyblr#my edit#bts edits#min suga#langblr#studyblr#studyspo#bts army#bangtan#koreanstudy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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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4) @1theK (원더케이) twitter update with SHINee:
📞: #샤이니 #인터뷰감옥 셀카 보여드릴건데 괜찮으시겠어요? 심박수 오르락내리락 마치 롤러코스터 ride일텐데 괜찮으시겠어요? 🤔 샤이니 볼에 뭐 묻은 거... 아름다움인데 괜찮으시겠어요? ✨ #SHINee #Dont_Call_Me @SHINee #PrisonInterview 👉 http://youtu.be/m1VnzapuRHc
#i: twitter#210224#key#kibum#kim kibum#onew#jinki#lee jinki#choi minho#minho#lee taemin#taemin#shinee#e: don’t call me#i: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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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잘 도착했어요🧚♀️ 요 며칠을 콘서트 생각하면 막콘때처럼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또 눈물이나구 그렇게 보냈어요 원스들 콘서트 후유증와서 힘들었죠? 나도 후유증와서 죽는 줄 알았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나는 투어가 남았기 때문에 더 ���기고 눈물 쏙빼고 올게여 크으 곧 한국에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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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twicetagram : 일본에 잘 도착했어요🧚♀️ 요 며칠을 콘서트 생각하면 막콘때처럼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또 눈물이나구 그렇게 보냈어요원스들 콘서트 후유증와서 힘들었죠?나도 후유증와서 죽는 줄 알았다.하지만 미안하게도 나는 투어가 남았기 때문에 더 즐기고 눈물 쏙빼고 올게여 크으곧 한국에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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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주말🧡
친구들이랑 다같이 간 디너 오마카세! 희운이나 경주랑 해산물집? 다니니 신기하고 재밌다. 워낙 먹는 거에 관심이 많아 회에 대해 잘 알아서 나오는 음식도 설명해주고 같이 맛있는 걸 먹고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룸으로 예약해서 우리끼리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행복한 시간!! 정말 알차고 기분 좋은 저녁 시간이었다. 혼밥이 가장? 편안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수다 떨며 맛있는 요리를 먹는게 가장 행복하게 밥을 먹는 방법 인 것 같다.
마지막은 지영이네서 지영이 승진 파티! 오랜만에 맥주도 마시고 새벽까지 수다 떨다가 잠들었다. 요즘 내 고민이랑 걱정거리를 말하는데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너무너무 감사했다. 민지나 지영이 얘기를 들으니까 걱정이 사라지고 얘들의 응원을 들으니 진심으로 내가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힘이 생긴다. 친구들 옆에만 있으면 뭔가 내가 너무 잘하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요즘 평일에 퇴근을 하고 오면 일하다가 잠깐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다. 얼른 다시 회사에 가서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 계속 불안하고 전전긍긍한다. 그런 시간을 보내다가 친구들을 딱 만나면 불안감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이번주는 유독 힘들었는데 주말에는 다행히 많이 웃고 기운 차린 것 같다.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 같은 요즘 내 일상. 내일도 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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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온도, 조진국
1.
아프니까 서럽고 서러우니 쓸쓸하고 쓸쓸하니 외로웠다. 그 가운데 이 책을 읽어나갔다. 내 현재 외로움은 몇 도일까. 식어버린 커피가 떠올랐다. 이 덥고 끈적이는 날씨에 식어버린 커피와 같다니, 그 생각에 잠시 서글퍼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대목은 냄새에 관한 것이었다. 사별한 친구가 남편의 옷을 끌어안고 잔다는 구절을 읽으며 엄마의 냄새가 허공에 퍼졌다. 집에서 쉬는 동안 엄마의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고 앓다가도 엄마의 냄새에 금세 진정됐다. 냄새가 그랬다. 세상 그 어떤 위로보다 강했다. 비록 내가 현재 느끼는 이 외로움이 식어버린 커피처럼 내키지 않을지언정 그저 그렇게 외로움 속을 헤매며 사는 것이다.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외로움의 온도에 맞춰. 누구나 외롭듯이.
2.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나 심약해지듯 외로움 앞에선 모두가 평등합니다. 나는 외로운 당신이 좋습니다. 외로움 때문에 더 치열하게 뛰어 다니고 밥을 먹고 사랑을 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모르는 사람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사람의 체온이 뜨거운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지금의 당신이 더 인간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3.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나 심약해지듯 외로움 앞에선 모두가 평등합니다. 나는 외로운 당신이 좋습니다. 외로움 때문에 더 치열하게 뛰어 다니고 밥을 먹고 사랑을 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모르는 사람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사람의 체온이 뜨거운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지금의 당신이 더 인간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4.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남들과 다른 세상에서 자라게 해줘서. 내 어둠을 거름으로 다른 이의 허물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해줘서. 내 가난을 거름으로 다른 이의 고난을 가벼이 여기지 않게 해줘서. 그 성장의 시간과 경험들이 저에게 글이 되게 하시고, 연민이 되게 하시고, 사랑이 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5.
택하라고 한다면, 젊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다. 탱탱한 피부가 부럽고, 샘솟는 힘도 부럽고, 넘치는 호기심도 부럽지만, 나는 그래도 지금이 좋다. 주름살은 늘어나고 뱃살은 처지고 흰 수염이 빼곡해도, 그래도 늙어가는 게 좋다. 친구들도 그랬다. 젊음이 부럽지만 돌아가고 싶진 않다고. 앞으로 무엇이 될까, 어떻게 살까, 고민하던 치열한 그 시절과 다시 부딪힐 마음은 없다고. 지금에서야 겨우 찾은 ���은 여유와 지혜가 더 즐겁고 소중하다고. 항상 청춘을 노래하고 젊음을 찬미하며 늙어가는 슬픔만 늘어놓다가 사실은 나이를 먹는 것이 꽤 즐거운 일이라는 사실을 젊은이들이 안다면 배반당한 것처럼 깜짝 놀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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