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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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여름
오랜만에 극장에서 혼자 영화를 봤다. 인스타에서 광고를 보고 궁금해진 작품인데, 원작이 최은영 작가의 단편소설이다. 소설 원작이고 한국 애니메이션이기도해서 궁금했다. 씨네큐 리저브관을 처음 이용해 봤는데 2천원 더 주고 보기 괜찮다 싶었다. 그리고 주류 영화가 아니다 보니 관객도 ��의? 나밖에 없었다. 영화 보는 내내 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영화 끝나고 한 분이 후다닥 나가심…하하
영화 초반에는 주인공들 감정에 이입이 안되고 애니메이팅도 일본과 비교되어서 괜히 보러왔나 싶었는데, 보다보니 눈물 줄줄 흘리고 있음;; 관계가 안정되고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울컥하다가, 이별할 때쯤 수이가 하는 대사들에서 눈물이 나왔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나지 않지만…
나를 용서해줄래? 내가 너를 아프게 한 것들 모두 미안해.
이제 이렇게 너가 내 이름 부르는 것도 못 들을 거 아니야.
이별하는 순간의 연출도 소설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울컥하게 만들어서 좋았다. 다음 연애에서는 나도 수이처럼 용서를 구할 줄 아는 사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말도 마음에 들고 결론적으로는 보러가길 잘한 것 같다. 퀴어 영화에 거부감이 없다면 볼 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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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브 인터레스트*
(The Zone of Interest)
* 관심의 영역 / 이익의 영역 / 아우슈비츠 인근 지역
2024.08.19
한 가족이 물가에서 소풍을 보내는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아버지로 보이는 이는 아들들과 물가로 향하고 어머니는 딸들과 열매를 딴다. 평화로운 분위기처럼 보이지만 뭔가 불안해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 홀로코스트 영화인지 모르고 관람을 시작했던 나는 영화가 진행될수록 그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하게 되었다.
아우슈비츠로부터 퍼지는 누군가의 절규가 회스 가족에게는 일상에 흐르는 평범한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느껴진다. 날카로운 비명 소리와 시체를 태우는 불길, 멈출 줄 모르고 피어 오르는 연기는 그저 일상이다.
회스 부인은 아무것도 없던 관사를 정성을 다해 가꿨다.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관사를 그만의 궁전으로 만들었다. 유대인의 시체로 둘러쌓인 만든 궁전이다. (실제 정원은 시체에서 나온 재를 비료로 사용한다.)
회스 소장은 일련의 이유로 전출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부인은 이곳에 남길 원한다. 그들의 궁전��� 떠나기 싫어한다. 장벽 하나를 두고 수천명의 사람이 매일 죽어가는 이 곳이 그에게는 그토록 꿈꿔온 장소인 것이다. 익숙함 또는 무의식에서 오는 폭력이 느껴졌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파티 장면이다. 수영장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들과 각자의 방식으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그들 뒤로 존재하는 장벽과 수용소.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강렬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이 영화는 그간의 홀로코스트 영화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때의 참상을 표현한다. 희생자가 학대 당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한 모습은 영화 전체에서 한 장면도 포함되지 않았다. 가해자를 우리와 다른 류의 싸이코패스 적인 모습으로 표현한다던가 비인간적인 모습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영화 속 나치는 악당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그들의 폭력성은 우리 속에 내재된 무관심 또는 익숙함에서 오는 무던함에서 오는 폭력과 유사하다.
이러한 메시지는 영화의 마지막에 더욱 강조된다. 회스가 계단을 내려가며 헛구역질을 하는 장면 뒤 현재 시각의 아우슈비츠 박물관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비극의 현장을 보여준다.
태연하게 바닥 청소를 하고 희생자들의 옷가지와 신발을 앞에 두고 창문을 닦는 모습이 나온다. 이 모습을 회스 가족과 지금 우리의 모습을 투영시킨다.
당장 오늘날에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가자지구에서 역시 많은 테러와 살생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근처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보다 무관심해지고 소식을 접하는 그 순간 잠깐 걱정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는 것이다.
회스는 현대에도 동일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듯 헛구역질을 멈추고 '회스 작전'을 위해 마저 계단을 내려간다.
영화 내내 배경으로 나오는 절규와 비명, 불타는 소리는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한다. 앵글은 관찰 다큐멘터리처럼 고정된 프레임이 대부분이지만 소리 때문에 긴장의 끈을 계속 부여잡게 된다. 이와 동시에 회스 집에서 일하는 유대인 하인들이 불안정한 모습은 그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영화가 참 멋있었다. 멋진 표현력과 멋진 사운드 그리고 전달하는 메세지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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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 : 강철비(STEEL RAIN)
감독 : 양우석
배우 : 정우성, 곽도원
장르 : 액션, 드라마
별점 : ★★★★
감상평
-웹툰을 먼저 봤었는데, 감독이 원작자였구나. 웹툰을 보면서 내내 감탄했었다. 북한과 남한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이는 나올 수 없는 스토리여서. 탄탄한 스토리만큼 영화도 믿고 볼만하다. 하지만 웹툰의 긴박감이 완벽하게 표현되지 않은것 같아서 살짝 아쉽다.
-정우성이 생각보다 연기가 괜찮았다.
-중간에 정우성과 곽도원의 씬들이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다. 아재개그말고, 좀 더 자연스럽게 풀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탄탄한 시나리오에서 좋은 영화가 나온다는건 정말 확실하다.
-이경영은 여기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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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를 보고,영화감상문,줄거리,독후감,해석
<<코코 영화 감상문>>코코를 보고,영화감상문,줄거리,독후감,해석 코코 감상문.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5 페이지 /hwp 파일설명 : 애니메이션 코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줄거리나 분석, 영화평을 베껴서 쓴 감상문이 아닌,
직접 영화를 보고서 독후감을 쓰듯 저의 느낀점과 감상평, 해석을 바탕으로
나름의 분석과 소감 및 비판을 적으려고 노력한 코코 영화감상문입니다.[코코 영화 감상문 본문 내용 中 발췌]
삶과 죽음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요원한 관계인 것 같으면서도 어쩔 때는 서로 밀접히 닿아 있는 것만 같이 느껴진다. 옛날 사람들은 먼저 죽어간 이들이 너무 그리운 나머지, 사후세계를 상상하며 이승에서의 삶이 죽은 뒤에도 다른 형태로 지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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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lindness(눈먼자들의 도시)
어제 왓챠플레이를 결제한 겸 Blindness(눈먼자들의 도시)를 봤다. 차츰 내가 본 영화 리스트의 바운더리를 넓혀가려는 계획이고, 그런 계획의 하나로 유명한 영화인 눈먼자들의 도시를 선택했다. 소설을 각색한 영화인데 그 소설은 노벨문학상을 탄 포르투갈 작가의 장편 소설이다.
첫 장면에서 주목할 만한 상황을 하나 툭 던져준다. 갑자기 운전자의 눈이 보이지 않고, 그때부터 그 운전자로 인해 모든 교통 질서가 엉망이 된다. 아마도 이 교통질서가 엉망이 되고 도로에 나와 있는 운전자들의 폭력적이고 이성잃은 모습, 이러한 혼란스러웠던 상황은 미래에 영화에서 전개될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운전자를 도와주던 남자는 운전자를 대신해서 운전을 해서 집에 데려다 주고 그 차를 도둑질 한다. 다음 날 그 운전자는 눈이 안보인다며 안과 의사를 찾아오고, 눈 상태에 아무런 증상도 찾지 못하고 지극히 정상적인 눈에 의사는 의문을 품게된다. 어느 날, 의사는 잠에서 깨어 보니 하얀 영상만이 눈에 보인다. 원래 눈에 문제가 있어서 실명이 된다면 검은 영상이 보이는 게 일반적인 일인데 말이다. 정부는 국가 질병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이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을 모두다 격리하는데 이 때, 의사의 아내는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의사를 따라 가겠다며 눈이 안보인다며 거짓말을 친다. 결국 그렇게 모든 감염자들이 격리되고, 국가는 모든 상황을 티비 매체 하나 만으로 통해 모든 감염자들과 병실을 통제한다. 격리소 안은 끔찍하다. 보지 못하기 때문에 격리소 안은 감염자들이 싸질러 놓은 똥, 오줌, 오물들로 가득하고 흡사 구역질 나는 돼지 우리와 같다. 어제만해도 의사, 호텔리어, 변호사, 혹은 평범한 사람이였던 감염자들이 하루아침에 처참하게 타락하는 동물같은 인간상을 보여주는 건 이 영화의 상징적인 것이지 않을까. 결국 의사와 의사부부는 이 격리소 안에 룰과 그들만의 사는 방식을 정하고 적응해 가기로 한다. 격리소 안에 병실마다 대표자를 한 명 선출할 것, 그 대표자는 의사 양반이 되시겠다. 의사 역은 마크 러팔로가 맡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염자의 수는 늘어나고 격리소의 공간과 식량은 턱없이 부족하다. 제 3병실에 대표자가 .......
인간의 추악함을 보여주는 끝판왕의 영화였다. 진화론을 믿든 창조론을 믿든 이 영화안에 감염자들은 우리 안에 같힌 동물이였다. 사람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 하나 만으로도 인간을 이렇게 타락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만 하다. 그리고 그 추악한 상황의 중심에 의사의 아내(눈이 보이는 사람) 그 상황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여자에게 고통을 안겨 주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더군다나 남편과 젊은 여자가 성관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도 그 여자를 감싸주는 성인 군자나 어디있단 말인가. 볼 수 없는 사람이나 볼 수 있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고통이였던 상황 설정. (격리소에서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장면은 자는 얼굴에 얼음물을 끼얹은 느낌이였다. 눈이 안 보이니 다른 감각이 더 선명할 수 밖에 없었고, 바깥 세상과 단절된 그 공간에서는 음악이 그들에게 행복감과 주고 생명력을 불어넣었던 것. 평소라면 잘 느끼질 못했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with Troye Sivan-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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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대행
카카오 1:1 문의 http://pf.kakao.com/_NJxknxd/chat
출처: https://www.sagong777.com/category/독후감대행 [직접쓰는 작가사공]
독서감상문 서평, 공연, 영화 감상문 레포트대행
독서감상문, 서평, 공연 및 영화 감상문에 대한 레포트대행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작업은 "직접작성", "중복주제 의뢰방지를 위한 한정인원작성1' 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업영역
1. 독서감상문 레포트 대행
2. 서평 레포트 대행
3. 공연 및 영화 감상문 레포트 대행
1.작가가 직접 제대로쓰는 독서감상문 레포트 대행
독서감상문 레포트 대행은 "직접작성" 원칙에 근거하여, 보유서적 및 책을 구입하여 직접 읽고 작성합니다.
단순한 줄거리 작성, 생각작성이 독서감상문, 독후감이 아닙니다. 분석적 작성과 본인의 생각을 유기적으로 책의 내용과 정리하여 충실한 사고의 흐름이 나타날 수 있는 독서감상문 레포트 대행 방식으로 작성됩니다.
2. 서평 레포트 대행
서평의 경우 단순한 독서감상문 레포트대행과는 달리, 보다 까다로운 기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보통 감상문과는 다른 분석, 비평방식으로 서평제작이 이뤄집니다. 동일하게 직접 해당 책을 읽고, 분석하여 서평제작이 이뤄집니다.
참고포스팅
영화감상문 작성법 및 영화감상문 대행
http://blog.daum.net/writing777/686
3. 공연 및 영화 감상문 레포트대행
공연및 영화감상문역시 서평이나 독서감상문과 동일한 방법으로 작성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직접 책이나, 참고문헌을 찾아보고 이를 토대로 영화 감상문이 이뤄집니다. 영화의 경우 해당배경, 작가의 의도등을 충실히 반영함과 동시에 시청자의 생각과 사유의 흐름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작성됩니다.
공연의 경우 무대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음악, 구성등, 메시지, 임팩트에 대하여
포커싱되며 영화의 경우 앵글, 각도, 영화의 흐름과 시각적 효과등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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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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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감독
허인무
출연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개봉
2011 대한민국
평점
– Intro
동기언니가 이거 보고싶다 그래서 보러 갔는데 *^0^*
갔더니 바로 그 전 타임에 배우인사 있었네요 *^0^* 늦게 안 우리는 땅을 쳤을 뿐이고.
하지만 사실 오늘 일찍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동기언니 데이근무라서 끝나고 못갔지 말입니다..
쨌든. 티비에서 광고 많이 때려줘서 기대했다는 언니.
자취방에 티비도 없고 영화도 1년에 1-2번봐서 관심없던 저.
서로 각각 다른 기대감을 안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 Story
아주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주인공4명이 졸업을 하고 사회초년생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 그 과정에서 빚어지는 친구들끼리의 자잘하지만 중요한 사건사고들. 이라고 할까요.
더이상 쓰면 네타바레(미리니름)가 되기 때문에 쓰지 않겠습니다.
– Feeling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저 네명이 돈도 많고 예쁘고 잘나가고(..)해서 좀 몰입이 안되었는데 말이죠.
사회초년생의 애환. 친구들간의 우정. 현실과 이상사이의 괴리 . 이런 부분에서 공감을 좀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저도 사회초년생이니까요. 꿈과 현재직업 사이에서 나름 갈등을 느끼고 있기도 하고.
하지만 극 중에 나왔던 그 빈소에, 저도 제 고민을 같이 묻어둘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보고나니까 더 싱숭생숭하네요.
내가 하고싶은 것을 이루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현실에 적응해야할 것인가.
둘 다 이루어진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만 사실상 어려운 일이니까요.
배우들도 다들 멋졌습니다. 눈이 즐거웠어요!
솔직히 윤은혜야 잘 알고 있으니까요 ㅇㅇ 정말 딱 어울리는 캐릭터라서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유인나는 저번에 어느 예능프로에서 한 번 보고 너무 좋아하는 마스크라서 또 두근두근하면서 봤구요.
박한별은 얼짱출신답게 그 미모를 뽐내고 ㅋㅋ 각선미 쩔 ㅠㅠㅠ… 저는 언니 각선미 침흘리면서 봤어요 :Q
차예련은 제가 되고 싶은 모습. 키도 크고 절도있는? 뭔가 자기자신을 컨트롤할줄아는 그런 얼굴이라… 와…
그리고 몰랐는데 U-KISS의 동호도 나오더라구요!!!!! U-KISS 좋아하는데! 먹고살기바빠서 챙기지 못한 사이에!
동호 나올 때마다 “너무귀여워 ㅠㅠㅠㅠ” “언니 너무이쁘지 동호 ㅠㅠ”를 연발했습니다.
근데 영화관 군데군데서 그런 소리가 들린걸 보니 ㅋㅋ 제 눈에만 애가 귀엽고 예쁜건 아니었나 봐요ㅋㅋㅋㅋ
이게. Feeling인지 뭔지. 솔직히 영화감상문 쓰는거 처음이라 헷갈립니다.
애초에 나 1년에 1-2번 영화 볼 뿐이라니까요.
올해는 그대를사랑합니다 봤고 이거 봤으니까 진짜 많이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영화보고 가장 크게 느낀점.
친구를 소중히 여깁시다.
저랑 동기언니랑 둘이서 그랬어요. 급 대학친구한테 연락하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에게 전화걸어 수다떨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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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요.
정말 큰 웃음 빵빵터지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눈물 콧물 줄줄 쏟으면서 볼 것도 아니지만.
딱 제 나이대의 분들이 보면서 “아 맞아.. 정말 T_T”하면서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너무 잘났으므로 별 하나 깎아서 4개 ^^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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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매일 아침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우진과 그의 연애를 통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 -(라고 하기엔 방대하고 더 의미를 좁히기엔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어) (<'뷰티', 'beauty', '아름다운'>으로 해석해도 무방함)- 가 사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안에 있다고 아주 명확하게 보여준다. 어떻게보면 좋은 영화이다. (결과적으로 나는 이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영화를 보겠다고 다짐하는 순간부터 나는 이 영화가 보여주고싶은 큰 맥락을 이해했고 동의했고 그 세계 속으로 기꺼이 참여했으니 말이다. 다만 우진의 이야기가 나와 동일시 되는 시점부터 조금 혼란스러웠다. 어딘가 불편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우리 겉 모습으로, 조건으로, 눈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들로 사람을 사랑하지 말아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세요~!" 라는 계몽영화와 판타지로맨스 어딘가 눈 돌아가는 캐스팅으로 둥둥 떠다니는 그런 영화는 아닐것이라는 묘한 기대감이 피어오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것은, 스스로를 우진이라 말하는 배우들의 몫이 컷다. 아니- 이 사람이? 랄까.) #인사이드 그렇다. 나는 처음, #뷰티#beauty#아름다운 이라는 목적에 집중했다. 한효주는 예뻤다.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광고를 보는 것 처럼 예뻤다. 그리고 우진도 예뻤다. 꼭 로맨스가 진행되는 장면에서 우진이는 뷰티가 아웃사이드에 더덕더덕 붙어있는 것인가. 인사이드 라는 단어는 많은 것을 뜻한다. 그것이 우진 혹은 이솔의 내면이 될 수도 있다. 나는 더 큰 범위를 생각했다. 어떤 장소, 둘 사이의 관계, 시선의 거리와 같은. 연애의 아름다운 요소들은 다 제각각이다. 하지만 모든 연애에 똑같이 적용되는 명언이 하나 있다. "내가하면 로맨스 니가하면 꼴깝". 둘에게 가장 딱 맞고 아름다운 것들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상하고 낯선 것일 수 있다. 이솔이 우진과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한 많은 주변 인물들이 그녀를 그렇고 그런 여자로 오해하는 장면에서, 이솔 본인 조차 우진을- 그러니까 매일 아침 전혀 모르는 얼굴의 우진을 연인 관계 '안'이 아니라 밖에 두었을때 둘은 결국 깨져버리고 만다. #박서준 @bn_sj2013 나는 오로지 박서준 때문에 표를 샀다. (물론 얻어걸린 #조달환#이진욱#김희원#이동욱#김주혁#유연석 까지 할렐루야다) 단언컨데 박서준이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따져서 가려보는 편은 아니지만 배우를 많이 가리는 편이라 내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록 해준 박서준에게 땡큐. 박서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꼬픈남이 아니라 박서준이기에 설렐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중이다. (이런 팬이라서 미안) 곧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 그 안에 많은 목소리들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먹혀들기를 바란다. (아냐 지금도 너무 유명해........) 나는 박서준의 인사이드 뷰티를 아마도 조만간 더 많이 발견할 것 같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예뻤다 첫방이 코앞이기 때무니다. 후후. #기승전 결국 기승전덕 으로 끝나버린 길다란 #영화감상문 흠흠. 진지하게 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는 좋은 영화이다. 그냥 애인이랑 둘이서 어두컴컴하다고 좋다고 들어와서 꽁냥꽁냥 꼴깝 떨면서 우쭈쭈 하고 볼 만한 그런 로맨틱코미디 영화는 아니란 말이다 이것들아! 대*씨*븨 구월 팔일 화요일 밤 여덟시 임뫄 2관 6층 에프열 팔번 구번에 앉은 이것들아!! ....로 마무리 한다.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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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어도 걸어도
걸어도 걸어도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
가족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바라보며 어느 scene에서는 내가 이츠시군이 되어 어색한 가족들을 관찰하며 조용히 앉아 있다가, 다른 scene에서는 부모와 툭툭 내뱉듯이 대화하지만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며 찰나의 안타까운 눈빛을 보내는 료타가 된다. 이 영화는 가족의 양면성을 담은 영화이다. 겉으로는 화기애애하고 잘 대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서운함과 이해심 결여로 인해 서로 가시 돋힌 말을 내뱉는다. 인물마다 그 캐릭터성이 짙지만 그 캐릭터성이 주위 가족에서 충분히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의사 출신인 할아버지 쿄헤이는 마치 다른 가족의 집에 있는 양 거실에 나오지도 않고 방에 혼자 있는다. 밥 먹으러 나와서도 하는 얘기가 료타의 아내 앞에서 “아이 딸린 과부는 재혼도 힘들어.”라고 무안을 주거나 수박을 깨며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윽박지르는 정도다.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권위적으로 행동하지만 정작 가족의 중심에는 있지 못한다. 이러한 점에 대해 쿄헤이의 서운함이 표출된 부분이 있다. 쿄헤이가 아이들이 할머니집 오면 잔소리 안 들어서 좋다며 딸이 말하자, 못 들은 척 자신의 연구실에만 있던 할아버지 쿄헤이는 자신의 딸에게 이렇게 군소리로 말한다. “이 집은 내가 일해서 지은 집이야. 그런데 어째서 할머니 집이라는 거냐?” 자신을 알아봐 달라며 외치는 쿄헤이의 모습이 가장으로서의 권위가 무색하게 귀엽기까지 하다.
영화를 보며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고 느낀 건 할머니 토시코였다. 겉으로는 가족 중 가장 유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굳센 사람으로 보였다. 자식들을 위해 가족을 유지시키려고 남편의 외도까지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오다 시간에 잊혀 갈 때쯤 아무렇지도 않게 그 당시 노래를 부르고 남편에게 말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섬뜩했다. 서운함이 있으면 행동과 말로 바로 표출되는 남편과 달리, 몇 십년동안 남편이 알아채지도 못하게 모른척하며 지내온 토시코는 그동안 남편의 얼굴을 보며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왔을지 짐작도 쉽지가 않다. 토시코를 무섭다고 느낀 부분이 한 군데가 더 있다. 토시코는 매년 장남 준페이의 기일마다 준페이가 살린 요시오를 집으로 초대한다. 요시오가 돌아간 후 료타는 어머니에게 요시오가 괴로워하는 것 같으니 이제 그를 그만 불러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래서 부르는 것이라고, 겨우 10년 정도로 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또한 이렇게 덧붙인다. “증오할 상대가 없는 만큼 괴로움은 더한 거야. 그러니 그 아이한테 1년에 한 번쯤 고통을 준다고 해서 벌 받지 않아. 그러니까 내년 내후년에도 오게 만들 거야.” 겉으로는 그렇게 환대하고 웃음으로 대하면서 속으로는 이런 마음으로 초대를 했던 것이라는 게 자못 충격적���었다. 속을 알 수 없는 토시코이지만 그렇게라도 했기에 가정이 유지가 되고 일상을 살아 갈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다루고 싶은 인물은 차남 료타이다. 료타는 어릴 적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의사를 꿈꿨지만 결국 되지 못하고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반면에 장남 준페이는 의사로 진로를 정하고 살아가다 바다에 빠진 요시오를 구하면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아버지는 그런 장남에게 아쉬움이 컸고 그래서 더 둘째 료타를 죽은 장남과 비교하고 타박했던 것 같다. 료타는 아버지에게 비교 당하지 않으려 직장을 잃었음에도 가족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으려 한다. 그런 료타에게 아내는 부자간에 체면 차릴 것 없지 않냐고 하지만, 료타는 “부자간이라 그래. 실업 중이라고 절대 말 못해. 그 사람한텐.”이라며 부정한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누군가에게는 자존심 차릴 것 없는 게 가족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누구보다 체면을 차려야 하는 존재가 가족인 것이다. 이는 형과 자라오면서, 그리고 형이 죽고 나서 계속된 아버지의 비교가 큰 몫을 했을 것이다. 그런 비교에 료타는 마음이 상하고 그게 쌓여 아버지에게 항상 퉁명스럽게 대하는 것이다. 료타에게 주목한 부분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아버지가 요시오가 떠난 후 그를 하찮다고 말한 것에 대해 분노한 것인데, 주목할 것은 가족 모두가 그 말을 신경쓰지 않고 요시오를 비웃고 있는데 그 혼자만 그의 입장이 되어 그를 변론해 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료타가 아버지의 그 말이 마치 실직자인 자신을 향해 하는 말처럼 들려서 그렇게 화를 내지 않았나 싶다. 가족들은 모두 그가 샤갈의 그림을 복원하는 일을 하는 줄 알지만 그 자신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어떤 일을 하든 그런 “하찮다”는 말을 들어선 안 된다고 화를 내는 것이다. 이렇게 아버지와 자주 다투고 퉁명스러운 아들이지만 그만큼 그 아버지를 많이 닮아 있다. 또한 이웃집에 구급차가 왔을 때, 제대로 손써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환자를 차에 실려 보내는 의사 출신 아버지에게 안타까움 섞인 눈빛을 보내기도 하고, 계단을 내려오기 힘겨워하는 늙은 아버지를 배려해 괜히 멈춰서 휴대폰을 들여다보기도 한다. 서로 싫어하는 듯 보이는 사이이지만 오히려 나는 화기애애한 가족들의 모습보다 이런 모습에서 진실된 가족애를 느꼈다.
이 영화를 보며 이 세 명이 나의 가족과 많이 겹쳐 보이기도 했다. 일단 가장 닮은 것이 아버지이다. 지금은 보다 화목한 분위기지만 예전에 우리 가족은 그리 화목하진 않았다. 마치 영화 속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서로 가시 세운 말들을 주고받는 것처럼 우리 부모님도 그랬었다. 유일한 자식인 나는 어머니만 좋아했기 때문에 아버지는 외톨이로 느껴졌을 것이다. 아버지는 그렇게 가족에 진정으로 속하지 못한 서운함을 쿄헤이처럼 가족들에게 권위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표현했었던 것 같다. 어머니는 토시오와 완전히 닮지는 않았지만 내가 어릴 적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가정을 유지시키는 그런 강인함이 닮았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거 나는 아버지를 “그 사람”이라고 칭하는 것부터 퉁명스러운 말투로 서로 대화했던 것까지 아버지를 애증하는 료타와 꽤 닮아 있었던 것 같다. 권위적인 아버지의 행동과 말투가 특히나 싫었고 그래서 최대한 대화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현재는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대화가 많이 오가지는 않는다. 지금은 오히려 늙어버린 어머니, 아버지를 안타까워하는 료타의 모습과 더 닮아있는 듯하다.
“늘 이렇다니까. 꼭 한 발씩 늦어.” 이 영화를 관통하는 하나의 대사이다. 전날 저녁, 요시오를 닮은 스모선수의 이름이 무엇인지에 대해 모자가 얘기를 했었지만 기억해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나중에야 스모선수의 이름이 떠오른 료타는 이 대사를 말한다. 단순히 스모선수 이름에 대한 얘기였지만, 나는 이 대사가 부모가 돌아가신 후 살아 계실 때 미처 자식의 도리를 다 하지 못한 후회의 말로 들렸다. 실제로 료타는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타보기를 바라던 자신의 차를 타고 부모의 묘를 방문한다. 비록 한 발 늦었지만, 료타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어머니가 들려주던 나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며 영화가 끝이 난다. 영화 포스터를 보면 앞에는 료타의 아내와 그 아들이, 뒤에는 료타와 그 어머니가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걸 보며 앞의 모자가 나이가 들면 뒤의 모자처럼 길을 걷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를 보며 나의 가족과 많이 겹쳐 보이기도 했어서 더욱 부모님께 잘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발 늦기 전에, 먼저 표현하고 좋아하시는 것들을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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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사도
영조와 사도세자 그리고 정조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이렇게 잔혹하고 충격적인 사건도 없을 것이다. 뒤주에 자신의 아들, 세자를 가둬 말라죽인 왕의 이야기. 흔치 않은 얘기임은 분명하다.
그런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었다. 왕의 남자로 잘 알려져있다.
송강호와 요즘 너무나도 연기력이 출중하다고 칭찬을 받은 유아인이 열연했다.
정말 영화의 재미를 떠나 연기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영화 자체는 재미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사실을 바탕으로 한 역사 영화였기에,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를 영화화 하는 것이었기에 따로 연출을 하거나 새로운 이야기를 과하게 넣기엔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신선한 내용도, 연출도 없었다고 느낄 수 있다. 내용의 흐름 역시 툭 툭 끊기게 보였다. 어명을 거역하는 세손, 느닷없이 등장하는 강아지, 아무런 제재 없이 칼을 들고 경희궁 왕의 침소 앞까지 걸어갔던 사도세자 등이 그러했다.
하지만 연기력 하나만큼은 최고였다고 느꼈다. 마지막에 등장한 소지섭의 정조 연기 역시 담담하게 잘 표현했다고 느껴졌다.
아쉬운 것이라면 문근영과 다른 여배우들의 화장이 그러하다. 늙은 표현을 하는 것은 좋으나 웃음이 날 정도의 화장이어서 극 중 몰입을 방해했다.
베테랑에 이어 사도까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눈에 띄게 넓히고 있는 유아인을 보는 재미와 역시 국민배우구나를 느끼게 해준 송강호의 연기 만으로도 사도는 충분히 볼만 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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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 : 폭스캐처
감독 : 베넷 밀러
배우 : 채닝 테이텀, 스티브 카렐, 마크 러팔로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별점 : ★★★★
감상평
-묵직하고 무거운 연출, 그럼에도 지루하지 않은.
-배우가 스티브 카렐인걸 나중에 알고 너무 놀랐다. 주로 코미디영화에서 봐서그런지 이렇게 연기를 잘할줄이야. 극중 역할인 존 듀폰의 무심한 눈빛이 영화가 끝나도 잊혀지지 않는다.
-보고나면 기분이 씁쓸한 영화. 인정받기 위한 욕��의 잘못된 표현. 자신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돈을 통해서만 실현할 수 있는, 어릴적부터 그렇게 커온 불쌍한 인간의 최후.
-마지막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의 결말도 씁쓸함을 배가시킴.
-실화라는게 더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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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그때 그사람들을 보면서
[영화 감상문] 그때 그사람들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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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지만 만족도 높은 자료!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시작은 좋다. (영화 보기 전)
언제나 흥밋거리란 좋은 것이다. 특히 영화같이 ‘뭔가 하나 터트려서 돈 좀 벌어보자’ 라는 심보로 만들어진 매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아 뭐 전부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조금은 과장하고 조금은 허풍 쳐서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다는 말이다. 어쨌든 그런 면에서 ‘그때 그 사람들’이란 영화는 조금은 앞서서 시작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요즘같이 관객
출처 :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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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견이 진실로 다가왔을때가 무서운거지.
허나 편견을 깨고 이젠 현실에서 부딪칠 시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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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플라워 영화를 보고 사례 실천 분석
월플라워 영화를 보고 사례 실천 분석 월플라워 영화를 보고 사례 실천 분석.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분량 : 4 페이지 /hwp 파일설명 :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월플라워의 내용 2. 영화 중 사회복지실천의 대상 및 문제 선정 3. 사례 실천 분석 1) 접수 면접과 관여 2) 자료 수집과 사정 3) 계획과 계약 4) 개입과 점검 5) 평가와 종결 Ⅲ 결론 Ⅳ 참고자료
Ⅰ 서론 2013년 개봉한 영화 중 본인의 관심을 끌었던 영화가 한 편 있었다. 바로 월플라워이다. 이 영화는 주제보다는 주인공들이 마��에 들어 본 영화라고 하겠다. 특히 여자 주인공역을 한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에서 처음 본 후 줄곧 팬이었는데 나이에 맞는 청순 영화를 찍었다기에 더욱 관심이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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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분석, 비평 분석 비평.hwp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분량 : 4 페이지 /hwp 파일설명 : 영화 귀향을 보고 영화에 대한 분석과 비평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목차는 서론,본론,결론으로 되어있습니다.<서론>‘귀향’을 선택한 이유는 얼마 전 무한도전을 보다가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님이 나와서 위안부에 대해 얘기해주시는 걸 보고 영화 ‘귀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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