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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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tv7004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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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찢어버린 강선영! 역시 여성최초 투스타 출신 포스쩔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장군 출신 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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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pendoussublimebarbarian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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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 짜릿하다!! 여장군 강선영 활약, 김병주 과거 대폭로ㄷㄷ난리난 현장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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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me124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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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커튼콜'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커튼콜' 출연진 정보및 줄거리   KBS 드라마 '커튼콜'   편성 : KBS2 월화드라마 출연진 :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外 ​장르 : 로맨스, 가족, 휴먼, 드라마 방송일자 / 방송시간 : 22. 10. 31(월) 첫 방송 / 월,화 저녁 9시 50분 방송회수 : 16부작 연출 : 윤상호 / 극본 : 조성걸     드라마 다시보기 '커튼콜' 등장인물   '커튼콜' 등장인물   박세연 (30대) / (하지원) 낙원 호텔의 셋째 호텔 총지배으로 실질적인 경영자이다. 뛰어난 업무능력뿐 아니라 따뜻한 심성으로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첫째오빠의 호텔 매각을 막기위해 열심히 호텔을 지키려한다. 부족함 없이 살다가 북에서 사촌동생이라는 남자가 등장한다. 그 남자의 등장으로 그녀의 인생의 최대의 고비를 겪게 된다.   유재헌 (20대 후반~30대초) / (강하늘) 모든게 부족하게 살았지만 자기애와 자존감은 누가보다 넘쳐났다. 지방 극단의 연극배우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연기파 배우이다. 정상철(성동일)에게 어떤 할머니(고두심)의 북에서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는 제안을 받게된다. 그 댓가는 월 1억원 기간은 3개월로 60회 짜리 풀타임 공연이다.     배동제 (30대 후반) / (권상우) 유통체인을 거느린 재벌그룹 '삼우'후계자이다. 박세연과는 파혼한 관계이지만 마음속에서는 세연을 떠나보내지 못하고있다.   서윤희 (20대) / (정지소) 치과의사 아버지와 변호사 어머니를 둔 외동딸인 금수저이다. 미국에서 로스쿨 학기를 남기고 한국으로 들어와 재현과 연극 활동을 하고있다. 연기를 마치면 미국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짝사랑 하던 재현이 탈북자 부부 연기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하여 고민없이 부탁을 승낙한다.   자금순 (90대) / (고두심) 1930년대 함경도에서 태어났으며 6.25전쟁으로 20대를 체험한 인물이다. 월남하는 과정에서 남편, 아이와 생이별을 하게되었다. 언제 만날지 모를 두사람을 기다리며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가 되었다.   정상철 (50대) / (성동일) 낙원호텔의 '전'지배이자 자금순의 최측근 오른팔이다. 젊은 시절 자신을 구해준 자금순을 위해 남을 인생을 받치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자금순의 생이 얼마남지 않았다고하자 이북에서 놓고온 아들과 손자를 찾아주려한다. 찾기는 했으나 자금순의 생각과는 전혀다르게 자라있었다. 그모습을 보자 고민끝에 연극배우인 재헌에게 찾아가 은밀한 제안을 한다.   리문성 (20대 후반) / (노상현) 모든 비밀의 시작점인 그는 북에서 온 범죄인 출신이자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유재현의 실존인물이자 자금순에 진짜 손자이다.   ​박세준 (40대) / (지승현) 낙원 호텔의 첫째 호텔 대주주이다. 외국에서 MBA과정을 마치고 미국 헤지펀드사 M&A 전문가 경력을 지닌 인물로 호텔 낙원을 매각이 목표이다. 가족을 잃게 한 낙원 호텔을 원망한다.     박세규 (30대 후반) / (최대훈) 낙원 호텔의 둘째 속칭 '방탕한 왕세자'허세충이지만 의외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있는 인물이다. 호텔 경영에는 상관이 없는 언제나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며 남은 인생을 ���기려한다.   현지원 (30대) / (황우슬혜) 전직 아나운서 박세준의 아내로 박세준과는 부부 관계 곧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의외로 허술한 면이 많은 인물이다.   윤정숙 (50대) / (배해선) 자금순 집안의 유일한 가정부로 자금순과는 깊은 유대관계로 이어진 인물이다.     드라마 다시보기 '커튼콜' 커튼콜 줄거리   6.25전쟁으로 혹독한 겨울을 버텨내던 1950년 12월 23일 북한이다. 밤 하늘을 뒤덮는 미사일이 여기저기서 날아들자 잔뜩 겁에 질린 함북면 사람들이다. 미군의 배를 타고 남쪽으로 피난을 가기 위해 짐 보따리만 하나 달랑 들고 정든 고향을 떠난다. 함북면 여장군 자금순(고두심)과 남편, 갓난 아들 영훈 세 가족도 수많은 인파를 뚫고 바다로 뛰쳐나가 미군의 배에 올랐다. 북한의 가족들은 금방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바닷가를 떠나지 못하고 열심히 돈을 번 자금순이다.   결국 그녀의 평생소원대로 북한에서도 보일만한 으리으리한 호텔을 짓는 것에 성공하게된다 그러나 기다리던 북한의 가족들은 돌아오지 못했다. 북한의 남편은 평생 자신만을 그리워하다 죽고, 아들 영훈도 어린 손주만 남겨둔 채로 죽어버렸다. 다 가진 것 같지만, 텅 빈 가슴으로 살아야 했다. 자금순은 이산가족 상봉으로 딱 한 번 봤던 다정한 손자 리문성을 죽기 전에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한다.   그러나 시한부 인생에게 허락된 시간은 딱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자금순의 오른팔 정상철(성동일)은 오랜 수소문 끝에 손주 리문성(노상현)을 찾는 것에 성공한다. 자금순의 기억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진 모습에 차마 그 사실을 알리지 못한다. 마약 밀수, 청부, 폭행, 납치, 살인 등 돈되는건 뭐든 다 하는 강력 범죄자 대신 3개월 동안 연극을 해줄 연기자를 찾기로했다. 그렇게 눈에 들어온 게 무명 극단의 어린 배우 유재헌(강하늘)이다.   최근 북한을 소재로 한 연극을 하여 북한 사투리를 완벽 마스터했고, 돈 없고, 인지도 없었다. 결국 3개월 연극을 하는 조건으로 5억을 제시하며 이 세상 단 한 명을 위한 사기극 연극을 시작하게된다. 남한으로 내려와 새로운 남편과 결혼하여 아들도 낳았다. 그러나 남편은 아들은 낳은 지 얼마 안 되어 죽고, 아들도 결혼하여 예쁜 손주 세 명만이 남았다. 낙원 호텔 업무를 위해 오른 비행기에서 사고로 아들도 사망하고 만다. 자금순에게 남은 것은 박세준, 세규, 세연과 북한에 있는 리문성 밖에 없었다. 커튼콜 못보신 분들은 KBS 드라마 다시보기 에서 시청가능하다.     드라마 다시보기는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여러 무료 사이트를 확인 후 시청을 추천합니다.   - 국민 여러분 리뷰 보기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리뷰 보기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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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kim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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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 여장군! 음~맛있어 맛있어! 가격도 착해~한접시에 만원!ㅋㅋㅋ #여장군 #죽전여장군 #죽전 #육사시미 #한접시에만원 #먹는게남는거 #맛집 #맛집스타그램 #맛스타그램 #먹스타그램 #음식스타그램 #음식 #Food #음식사진 #Foodpics #일상 #Daily #수지맛집 #죽전맛집(돼지 특수부위 전문점 여장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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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edag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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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돼지 특수부위 맛집 "여장군"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맛있는 하루 되세요😍사랑합니다😍
🏡 경남 거제시 장평1로1길 24-12 (여장군)
☎️ 055 635 8779
⏰️ pm5 ~ 익일 am7
🎥 촬영, 조명 @kjy870909
🎥 촬영, 연출 @jsy940717
#거제맛집 #거제 #거제도 #거제시 #거제배달맛집 #거제뒷고기 #뒷고기 #거제고기 #돼지고기 #불타오르네 #장평맛집 #장평동맛집 #거제고깃집 #거제도고깃집 #불났다 #불이야 #연탄 #거제연탄구이 #연탄구이 #여장군 #거제여장군 #장평여장군 #지글지글 #낭만형제 #거제낭만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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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c307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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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수요일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꽤나 많이 한듯..평소에 피곤할 때 만나면 별다른 흥미로운 대화 없이 무기력 했는데 오늘은 왠일로 나도 생기 넘치고 오빠도 기분 좋아보여서(내일 출근 안하는 날이라^^;) 신나게 훠궈 먹고 커피 마심 1.신과 영적인 것과 순수 언젠가 결국엔 구약시대처럼 신과 일대일로 대면하게 되지 않을�� 그럼 어떤 기분일까 나는 무서울 것 같아 그 누구도 준비 돼있지 않을껄? (의자 뒤로 빼주면서) 오실 줄 알았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지요,,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라고ㅎ 베토벤은 자기가 이 곡을 쓸 때 신을 만나고 왔다고, 대면했다고 했다. 당시엔 거의 찬송가 위주로 썼을테니.. 실제로 그가 그 곡을 쓰면서 신을 만나고 왔는지 아님 그냥 어떠한 엄청난 영감이 왔을 때 느낀 순간의 느낌이었는진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신을 직접 느낄 수 있다면, 예술은 영적이라는 것이니까 우리가(예술을 하는 사람들) 조금은 유리한 위치에 있지 않을까..요리하는 사람은 요리로 신을 만나긴 힘들잖아 그 요리엔 맛있게 먹는다는 목적이 따로 있으니까. 예술은 다르지, '순수'미술 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 어떠한 상업적인 목적이랑은 다른, 더 먼저되는 게 있으니까 괜히 붙은 건 아닐꺼야 하는 대화.. 2.엄친딸들의 연애, 딸2집과 아들2 집 남한테 내 가정환경에 대해 내가 먼저 나서서 꺼내지는 않는데 오빠하고는 서로의 가족에 대해 자주 얘기하곤한다. 아마 둘의 부모님의 성향과 자라온 환경, 그에 반응하는 자세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재밌는 게 아닐까싶다. 소녀 같이 순수하면서도 꽤나 보수적인, 때로는 리더쉽이 있는 우리 엄마와 티는 안내지만 딸바보인 아빠, 반대로 오빠네 부모님은 독립적이고 되게 강한 여장군 같은 엄마, 일주일에 몇번씩이고 영상통화에 카톡한다는 아빠..ㅎ우리 아빠랑 나는 길게 통화해야 3분이고 내용도 매일 몸 조심, 늦게 자지 말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아프지 말고, 중국 생활 마무리 잘하고, 용돈 필요하면 말하고 사랑한다 복붙인데ㅎ어쨌든 이렇게나 다르다. 오늘의 대화 주제는 어제 엄마랑 오랜만에 한시간 넘게 전화하면서 또 언니랑 나의 남자친구가 엄친딸들 처럼 꿈의학교 남자 만났음 좋겠다~~엄만 그게 소원이다~ 라고 말하는 엄마에게 반박한 내용ㅎ나는 꿈교 출신이고 뭐고 그냥 좋은 사람이면 되지 않느냐, 뭔상관이냐 언니랑 내가 알아서 잘 할거다, 엄마는 그래도 공감대가 있는게 좋지 않냐는 입장.. 오빤 사실 유년기를 공유한다는게 남녀 관계에 있어서 좋은건 아닌거 같다 라는 말을 했고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유년기를 공유한다고 해서 결코 서로의 전부를 아는게 아닌데 자칫 내가 너를 다 안다고 쉽게 착각할 수 있다. 어쨌든 나랑 언니가 뭐 서른 중반 넘은 노처녀도 아니고 엄마랑 가볍게 아직은 웃으면서 얘기하는 주제니까 나는 엄마가 심심하고 부러워서 그러는 거 충분히 이해 된다. 오빠는 확실히 너가 딸이라서 엄마를 이해하나 보다고, 자긴 엄마가 그랬으면 이해 못했을 뿐더러 엄마가 아들한테는 보통 그러진 않는다고. 사실 그 집 엄마도 아들 둘이 아니라 딸이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지금 모습은 아니셨을거다. 3.왕징 카페 평점 1위 Xiabuxiabu에서 훠궈를 먹고 나면 바로 위에 스벅을 가는게 나름 코스여서 오늘도 스벅에 갔는데, 오빠 집 바로 밑에 왕징에서 카페 평점 1위인데가 있다고 아는 동생한테 들었단다. 우리가 그 쪽은 자주 가서 웬만하면 다 알텐데 어딜까 궁금해서 집 가는 길에 확인했다. 겉보기엔 그냥 작은 개인카펜데 흠,, 어쨌든 그럼 다음엔 저기 가보는걸로. 5. 18번과 류준열 오빠-오늘 집 다 치움 빨래도 돌리고 휴일에 해야돼 역시 나-맞아 노래 틀어놓고 즐기면서 해야돼 오빠-요새 음악을 통 안듣는다..매말랐어 어른이 되었나봥 나-감성이 손바닥처럼 매말랐군ㅎ아 그럼 어른 노래 듣자, 그 잠만 어렸을 때 엄빠 차 탈 때 씨디에 나오는 옛날 노래 있었는데 제목이..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기 전에~이게 첫소절 오빠-내사랑 내곁에 모르냐 김현식 나-어어어 맞아 그리고 라구요, 라구요 존나 많이 들음 뭔지 알지 오빠-알지 강산에 나-18번이라는 개념을 이 노래에서 첨 배웠어ㅋㅋ아직도 기억 나 차 타고 서울로 치과 가는데 이 노래 나와서 엄마한테 18번이 뭔데 자꾸 18번이래? 했었어 오빠-ㅋㅋ요샌 잘 안쓰지 그 단어 나-?아 그런가 아냐 내가 쓰니까, 난 젊은이니까ㅎ요새도 많이 써요^^; 오빠-어린애들이 쓰는거 잘 못봤는데..요샌 최애곡 애창곡 이런 말 쓰지 나-아,,맞아 최애곡..애창곡도 뭔가 잘 안쓰는거같네 오빠-인생곡 나-어디가서 이제 18번이라고 안해야겠다 오빠-애초에 외래어야 18번. 일본에서 온 말임 가부키극 18번 곡이 젤 좋다고 해서 생긴 말이야 나- 진짜? 알쓸신잡이야 뭐야ㅋㅋ별걸 다 알아 오빠-자기가 쓰는 말은 뭔뜻인지 알고 쓰자는 주의지 뭐, 생각해보면 은근 당연한 말이지 않아? 내가 쓰는 말인데 뜻도 모르고 쓴다니 이상하잖아 나-지금 나 디스하는건가ㅋ몰랐는데 그렇게까지는 오빠-ㅇㅇ 나-ㅋ짱나네여ㅎ 암튼 뜬금인데 류준열이 떠서 혜택(?) 본 남자들 진짜 많은거같다 오빠-왜? 나-주변에 류준열 이상형이라는 여자애들 남친 생겼다고 사진 보면 다 억울한 류준열이야 닮았는데 다들 묘하게 잘생김과 못생김 사이에 있어ㅋㅋ 오빠-류준열을 닮았다면 애초에 잘생긴게 아니야.. 나-돌려서 좋게 말한건데..ㅎ 오늘은 그냥 쉬었다. 뭐 언제는 안쉬고 열심히 산 것 처럼 말하는데 어쨌든 걍 놀았다. 추워 뒤지겠는데 택시도 안잡히고 자전거도 어플이 말썽이라 30분을 스니커즈 신고 걸어왔더니 발에 동창이 걸려서 짜증나서 그냥 전기장판이 있는 뜨끈한 이불 안에서 토르3이랑 라스 보고 감자칩 냠냠 먹고 맥주도 홀짝 거리면서 놀았다 내일 작업은 내일의 내가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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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mefriend-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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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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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 다녀왔어요^^
저희가 서울 동쪽끝에 살아서인지 춘천도 정말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저희집에서 춘천고속도로 타고 쭉가면되는 아주 쉬운코스인 제이드가든 다녀왔어요.
말이 춘천이지 춘천 초입에 있어서 가평가는 정도의 거리예요.
매번 강원도 놀러갈때마다 신랑이 제이드가든 가보자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정작 계획잡고 가려니 자꾸 멀게만 느껴지고 주말이라 늘 사람이 많이 붐빌것 같아 꺼려지더라구요.
이번 주말엔 별계획없이 아점떼우러 브런치카페 갔다가 아영이 장난감 사러 갔다가
급 졸린 아영이를 쟤우자는 목적으로 한시간거리인 제이드가든을 갔다오기로 했네요ㅎㅎ  
신랑이 제이드가든 가면 아영이가 잠에서 딱 깰꺼라고 굳 타이밍을 외치며
2;30 쯤 출발해서 정말 딱 한시간만에 도착했어요!
주차공간은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정도인데, 그렇다고 줄서서 들어간게 아니라 고생은 전혀 안했지요.
딱 한두자리 비어있었지만 한두바퀴 돌면서 우리앞에 나가는 차들도 있어 금방 댈수 있었어요~  
  처음와본 제이드가든 수목원.
  아빠가 표끊는동안 아영인 본인이 유모차 끌겠다고 난리;;;
자고 일어나 기운이 넘치는지 유모차 타기를 거부 >.<
입장료는 성인 8,500원, 어린이 5,500원 이예요.
딸램은 36개월이 지났으니 어린이 요금 ㅡㅡ!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몇가지 동물들이 있더라구요.
많지는 않았지만 동물 좋아하는 아영이는 기분이 완전 업 됐어요ㅋㅋ
가운데에 뱀을 목에 두르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었는데,
인기는 많았지만 아무도 목에 두르려고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아영이는 무조건 좋다고!! 겁이 없는 여장군 딸램이라 좋으면서도 걱정이예요;;;;ㅎ
  뱀을 목에 둘러줬더니 마냥 좋은가봐요~
무서움따위 없다ㅋㅋ
오히려 큰애들은 뱀의 존재를 아니까 무서워하든데 우리 아영인 동물이 마냥 친근한 4살인듯해요ㅎㅎ
  앵무새도 손가락에 앉혀보고요~
새가 너무 순하고 얌전했어요ㅎ
  왕거북이도 있었지요.
아영인 거북이가 제일 좋았대요ㅎㅎ
  거북이는 물마시고 물컵입에 물고 노는중ㅎㅎ
이제 본격 산책시작!!
신난 아영이는 정신없이 뛰어다니느라 땀이 범벅;;;;
우리는 예쁜사진 좀 남겨주고 싶어 포즈를 요청해도
빨리 끝내고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도 안봐주고 정말 대충 포즈 취해주는 딸ㅠㅠ
신랑이 여기 배경 쥑이는데, 딸램이 카메라 제대로 안봐서 아쉽다고 >_<;;;
  그런데 꽃 앞에서는 본인이 자청해서 포즈취하는 딸ㅎㅎ
꽃보다 예쁜 너 *0*
장난끼도 제법 발동한 귀요미 딸ㅎ
  요즘 살올라서 동글동글 예쁜딸, 아영이 ♡
  포즈 취해달라니 서서 노래만 부르는 딸;;; 익살꾸러기ㅎㅎ
 웃을랑 말랑ㅎㅎ
  카메라 쳐다봐주면 좋은데, 앉아서 본인 춤추고 있는^^;;;;;
예쁜표정 해달라 했더니 얼굴에 꽃받침 해주네요ㅋㅋ
  땀범벅이어도 기분좋은 아영이~
날씨도 많이 덥지���고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그늘이 많아서 시원시원하고 좋았어요^^
  오랜만에 자연속에 있으니 우리 세식구 모두 힐링되는 기분ㅎㅎ
  ‘사랑해요 뽀뽀~’ 하며 포즈 취해주는 딸ㅋㅋ
  ​
​가벼운 산책 끝나고 오르막길을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작은 카페 있는곳 주변에 물이 고여있는 큰화분이 있는데
여기안에서도 식물이 자라고 있더라구요.
물위에 연꽃처럼 둥둥 떠있는 모습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아영인 저 식물을 만져보겠다고 들어갈기세;;;
그래서 엄청 떼부려 혼나기도 했지만요!!
​ 
힘들게 오르막길을 올라왔더니 좀 숨이차서;;;; 커피마시며 쉬었어요~
임산부라서 어느각도에서도 뚱뚱, 얼굴빛은 초췌 그 자체ㅠㅠ
요즘 진짜 사진찍기 싫은데, 그나마 셀카라서 신랑하고 찍음요^^;;;
빨리 출산하고 회춘하고파요ㅠㅠㅠㅠ 
닮은 부녀.
아영이 어릴땐 신랑도 저도 누구닮았는지 모르겠다였는데,
아영이 크니까 점점 아빠얼굴.
저 닮은거라곤 얼굴형뿐, 귀 눈 코 입 죄다 아빠판박이ㅎㅎ
우리신랑도 요즘 아영이 보며 깜짝 놀라요~ 본인이랑 똑같다며ㅋㅋㅋㅋ 그걸 왜 이제 안거냐ㅎㅎ
  카페앞에 웨딩포토존이 있는데, 여기서 찍어달라고 하네요.
아영인 예쁜곳만 보면 찍어달라고해요~
천상여자 맞구만ㅎㅎ
깜찍모드 딸래미.
갈수록 예쁜 너★
요렇게 꼭대기까지 다 보고 슬슬 내려왔어요~
제이드가든은 많이 크지 않아서 부담없이 산책할 수 있는곳 같아요.
단, 오르막길이 있어서 나이드신분들은 좀 힘드실수도;;;
전 중기임산부라 좀 걸을 필요성을 느껴서 천천히 걸어올라갔거든요.
아이들도 힘들수 있으니 유모차는 필수요!!
그래서 더운 여름날이 아니라 오르막길 올라갈만해요~~
한시간정도의 코스 원하시면 딱 좋은것 같아요.
가까우면 자주자주 가고싶은곳이였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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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hyuk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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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출연하시는 #손책임오빠 #다우인큐브 연구소 하만복과장과 (별명아님 본명임ㅋㅋ) - 다우데이터 주식 ₩5,000 에 사서 2년만인 지난주 ₩10,700 에 팔았는데 더 가지고 있을걸 그랬나?! ㅡㅡ 쨌든.. 매주 수요일이 여기 소잡는 날이어서 가끔 찾아주시는.. man~ 모듬 + 육사시미 +소주2병 + 칼국수 이래봤자 ₩33,000 사진은 셀카렌즈의 위력으로 얼굴이 작게나와 좋다. 원리는 쵸낸 단순한 0.4배 렌즈 장착일 뿐.. #죽전여장군 #여장군 #셀카렌즈 #SelfieLens #SelfieLenz (at 죽전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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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hyuk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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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여장군 매주 수요일은 여기 소잡은 날이라 졸라 붐빈다. 우리도 30분 기댕겨서 들어왔음.. 모든 메뉴가 ₩10,000 으로 가격도 착함.. 살모듬 + 육사시미 다우인큐브 연구소 과장이신 하만복 #만복이 랑 별명아님. 본명임ㅋㅋ man~ #죽전여장군 #여장군 #육사시미 (at 죽전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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