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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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omatogogi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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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걍잡
비워내려 그리는건지 채우려 그리는건지 한가지 확실한건 그리는 행동이 좋다는거
90도 돌고 또 90도 돌고 또 90도 돌고돌아 360도 돌았더니 오래 알았던 사람들은 지금 제대로 미쳤다 하고 처음 본 사람들에겐 멀쩡한 사람으로 비춰지는게 재밌음 이제 정상성 수행 잘하지~응짱~
차가운 겨울무 생으로 뜯어먹고싶다
무를 메인으로 쓸수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까... 모르겄다 뭐가 있지 무생채, 무조림, 무볶음, 생선찜에 깔린 무, 어묵탕무, 무말랭이, 깍두기, 김치양념 무, 무피클 아 생각남 뭇국 뭇국에 소고기 대신 선지 적당히 넣으면 매우 맛이 좋다 무우솥밥도 있구나
요즘 피아제 인지발달론을 아주아주 약간 겉핥기도 아닌 냄새맡기를 해봤는데 파이로가 자꾸만 생각나서... 물론 완전히 동의하는 입장에서 읽진 않았지만.... 짜맞추기가 재밌었다 나중에 시간나면 정리해봐야지 싶은데 시간나면 만화그려야함ㅋ
파이로와 엔지니어의 상호보완적 관계가 좋다
코믹스에서 미래에서 온 엔지니어가 파이로 머리통이랑 함께 있는 장면도 좋았음 엔지니어가 파이로에게서 얻을 수단적 이익만을 위해 함께 한다는게 아니란 말도 되니까..
고랭지 배추밭의 차갑고 축축한흙 퍼먹고싶다
태백 바람의 언덕 정상은 분명 오줌밭일거다 화장실 없어서 사람들 걍 차 뒤나 길에 쌈 아 여행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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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individ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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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영화들을 도대체 무슨 이유로 좋아할까 생각해봤다. 그의 영화 속 대사들은 왠지 모르게 나를 편안토록 만들고, 주변을 새롭게 발견하게 한다. 주인공은 욕망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찌질해지고 궤변을 토로하지만, 그 안에는 포옹력과 신비로움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내가 무엇보다 그의 영화를 좋아하는 진짜 이유는 구조의 재미 때문이다. 그의 모든 영화는 반복과 변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구조의 발견을 요구한다. 구조적인 반복을 통해 욕망에 대한 탐구를 하는 것이다. ‘홍상수’ 감독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의 영화가 매번 똑같고, 발전이 없다고 말한다. 항상 이야기가 주인공의 욕망에만 머물러있고, 되풀이되는 이야기만 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홍상수’ 감독이 구조를 어떻게 변형시키며 가지고 노는지 발견해야 한다.  
‘홍상수’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기억’과 ‘우연’에 대한 테마를 대구(對句)를 통해 드러냈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하하하> 이후로 그는 그 대구를 점차 희석시키면서 영화의 구조적 시공간이 조금씩 해체되기 시작한다. 특히 <자유의 언덕>은 시공간적 개념을 뒤엎는 실험이 두드러진 영화이다. 북촌과 서촌에서의 시간은 비선형적인 구조로 진행되고, 편지가 뒤섞임으로써 시간 감각을 배제한 세계를 보여준다. 시제를 알 수 없는 모호한 내레이션은 지금과 그때라는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버린다. <자유의 언덕>은 이러한 모호한 시간 속에서 주인공 ‘모리’의 애틋한 정서를 신비롭게 묘사한다. 또한 ‘모리’를 찾아가는 ‘권’이라는 또 하나의 서사의 축이 형성되면서 구조적으로는 더 확장되고, 정서는 더 깊어지게 된다.
<자유의 언덕>은 ‘홍상수’ 감독이 자주 보여줬던 ‘시간’이라는 테마에 대한 사색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모리’가 읽고 있는 책의 제목 또한 <시간>이다. 그는 책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관념의 틀이 과연 절대적인 것인가 의문을 제기한다. 이 논리는 영화적 서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전적인 영화 서사에서 중요시 된 ‘인과성’은 철저히 무시되어 있고, 이를 뒤틂으로써 현재, 과거, 미래를 잇는 연결점 보다는 화면에서 보이는 그 때 그 순간에 더 집중하게끔 만든다. 전에 무슨 일이 있었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건 간에, 지금의 순간을 마음껏 누리는 삶을 지향하는 감독의 바람이 담겨있는 것 같다. 개연성, 필연성, 인과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순간의 행복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홍상수’ 감독은 왜 이러한 선택을 했는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나는 그것을 ‘순간’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감독의 실존주의적인 태도와 연관시켜 볼 것이다. 또한 이 영화에서 내레이션이 주는 모호함과 한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사용함으로써 나타나는 소통의 간극에 대해서도 분석해 볼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대한 논의가 많은데, 바로 ‘모리’와 ‘권’이 만나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 다음에 나오는 장면이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이상한 꿈을 꿨다고 말하고 방에서 나오는 장면인데, 이는 인과성의 개념 자체를 온전히 해체시켜버린다. 마지막 장면에 대해서도 감독의 철학과 관련지어 이야기 해 볼 것이다.
‘홍상수’ 감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아졌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그의 스캔들에 대한 비판이 더 많다. 그의 선택은 사회 규범에 어긋나는 일이다. 하지만, 그의 영화를 좋아하고, 매년 기다리는 관객으로서 그 사실이 놀랍지는 않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보고 감독님과 관객과의 대화를 한 경험이 있는데, 그의 말을 들으면 정말이지 편안해지고 위로가 된다. 종교처럼 말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선입견 없이 세상을 있는 그 자체로 보는 순간, 그 어떤 위로보다 위대한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세상을 머릿속으로 규정짓는 순간, 우리는 축소된 삶을 사는 거라고 했다. 이런 맥락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분석하려는 게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자유의 언덕>에서 내가 느꼈던 정서와 그것을 만들어낸 구조를 통해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고 싶다. 
201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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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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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JUL
2023년 7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넷플릭스 드라마[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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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엄청나게 재밌다’라기보다는 ‘흥미롭네’의 느낌. 역시 인간의 욕망을 담은 내용은 흥미 유발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구나. 약간 유치하고 오글거리기는 한데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하며 이틀만에 다봄ㅋ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드라마[더글로리]는 주인공 송혜교 뿐만 아니라 가해자들 또한 캐릭터를 너무 잘살려서 빌런들도 한명 한명 참 매력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조연들 연기가 너무 오글거렸음..ㅠ 셀럽을 연기하는 모습들이 매우 어색해..ㅋ 싼티나게 일부러 그렇게 의도해서 연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조연들의 연기가 매우 아쉬웠다. 그래도 주인공 박규영이라는 배우의 재발견. 참 매력있는 얼굴이다..!
* 이달의 다큐 : [인사이드 빌 게이츠]_ 1-1화
제목 그대로 빌게이츠 다큐멘터리. 빌게이츠의 현재 일하는 모습과 함께, 가족 인터뷰를 통해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연결되듯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천재적, 영웅적인 느낌보다는 좀 더 인간적으로(?)보게 되는듯. 빌게이츠의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 만약 빌게이츠에게 저런 어머니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빌게이츠도 없었을테고.. 그럼 세상은 조금 달라졌을지도..?
* 이달의 애니 : [최애의아이]
제목에 선입견을 갖지 맙시다!! 라는 걸 깨닫게 해준 애니ㅋ 유치한듯 하면서도 생각보다 너무 흡입력있고 나름 현실감(?)도 좀 있고 재밌다. 아이돌 세계도 하나의 직업의 세계로 진지하고 심오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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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면]_그저 학교에 간 것 뿐인데.. 그런건데..ㅠㅠ 슬프다.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사랑해요.. 제목이 그 의미였구나. 나도 우연히 넷플릭스에 떠서 본 거라 사전정보 없이 봤으니 혹시라도 볼 사람들을 위해 나 또한 자세한 내용은 생략. 넥플릭스 12분짜리 애니니까 한 번 보시길.
* 이달의 인물 : 오펜하이머
다음 달에 개봉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기대된다!!
* 이달의 심슨 : 심슨 시즌21 에피소드9 : 심슨에는 호머의 뇌 속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종종 등장하는데 이번 편은 호머의 뇌 속을 컴퓨터 파일처럼 보여준다. 호머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는 뇌 속 특별한 문서에 저장시킨다는데 그 특별하게 저장하는 곳은 바로 ‘휴지통’🤣🤣🤣 아 정말 크리에이티브하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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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시 : 강남 교보 문고 간판에서 본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나는 무수한 언덕 가운데
왜 하필 이곳이어야 했을지를 생각했다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떤 시간은 반으로 접힌다
펼쳐보면 다른 풍경이 되어 있다 (p.46)
안희연,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 이달의 책 :
• 세 번째 독서모임 책[미치게 만드는 브랜드]_ 재미는 없다. 독서 모임을 위해 교과서처럼 읽은 책ㅠ 교과서를 끝까지 독파한 느낌?ㅋㅋ
• 미니 독서 모임을 위해 다시 읽은[책과 삶에 관한 짧은 문답]_미니 독서 모임은 정해진 책이 아닌 자기가 소개하고 싶은 책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는데 나는 이 책으로 정했다. 박웅현 작가님 신간<문장과 순간>에 대한 7번의 북토크를 따라다니며 그 내용을 엮은 책이다. 이렇게도 책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아이디어를 얻은 책. 얇지만 의미가 꾹꾹 눌러 담겨있는 밀도 있는 느낌이다. 또한 가끔 책과 책이 서로 연결되어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여러 질문들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그런가..? 박웅현 대표님의 글들을 보며 다른 다양한 글귀, 문장, 책들이 떠올랐다.
• 밀리의서재 요약본으로 들은 [세이노의 가르침]_ pdf로 나왔을 때부터 제본으로 봤는데 오디오북으로도 나왔다. 오디오로 들으니 뭔가 성공한 현인이 옆에서 두런두런 이야기해주는 느낌이 든다. 자기계발서 같기도하고 실용서적 같기도하고?
• 밀리의 서재 오디오 북으로 들은 [레버리지]_오디오북으로 자기 전에 혹은 일어나자마자 들었더니 다시 효율적으로 잘 살아봐야지 하는 삶의 의지력 뿜뿜!! 역시 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읽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레버리지는 투자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중요한 것이라는 교훈. 특히 시간에 관련된 부분이 인상적이다. 책에서 ‘하루 1시간씩 10년동안 오디오북을 들으면 대학교 학사과정 졸업하는 것과 같다며 오디오 북을 활용해서 시간 레버리지를 잘하라’ 고 하는데 진짜 오디오북으로 이 책을 들으며 실천중이다ㅋㅋㅋㅋ 그 외에도 시간에 대한 의미있는 말들이 많았다.
시간은 천천히 소멸하면서 우리를 지나치는 가�� 귀중한 자원이다. 시간은 투자되거나 낭비된다. 중간은 없다. 시간은 당신의 통화이고, 자산이고, 가치다. [레버리지]중에서
낭비된 시간. 소비된 시간. 투자된 시간.
* 이달의 이야기 :
“세상에서 제일 촌스러운 것이,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정해두는 거랍니다. ‘나 피노누아 좋아해, 샴페인 좋아해’라고 하는 건 재미가 없어요. ‘갈비찜을 좋아하는데 프랑스 론 지역의 쉬라로 만든 레드가 잘 어울려서 좋아해’ ‘흰 후추와 생강 향이 많이 나는 매력적인 알자스 리슬링을 좋아해’ ‘항상 기본기를 지켜주는 근엄한 보르도 카베르네 소비뇽을 좋아해’, 이런 맥락들을 이해하면 음식, 날씨, 기분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와인이 은하수의 별처럼 많아집니다.”
-위키드와이프(와인샵)인터뷰 중에서
• 백지는 고칠 수 없다, 무엇이든 쓰는 것이 시작이다.
“백지는 고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뭔가를 쓰기 시작하면 무조건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죠.”- 베르나르 베르베르
• 판단 중지 :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라
아무리 재밌는 아이디어라도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가 첫 시작을 어려워하죠. 베르베르의 처방은 단순합니다.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라”.
그는 글쓰기 수업에서 수강생들에게, ‘에포케Epoche’라는 이름의 연습법을 강조해요. 그리스어로 ‘판단 중지’라는 뜻이죠. 모든 판단을 그만두는 겁니다. 내 실력, 글의 짜임새, 남들의 평가. 그 무엇도 생각하지 않고, 일단 써보는 거예요.
“6분 동안 학생들에게 아무렇게나 쓰라고 해요. 철자법 오류가 있어도 좋고, 욕을 써도 좋으니 생각나는 대로 한번 써보라고 합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후 6분 동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정확히 경고하죠. ‘글을 쓰다가 멈추면 쫓겨난다. 그러니 정말 아무거나 써라.’ 중요한 건 쓴다는 거거든요.”
50명을 가르치면 그중 4명은 처음엔 “할 수 없다”고 말해요. 베르베르는 “그래도 해보라”고 격려하죠. 지금까지 실패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상당수는 6분 동안 아무렇게나 쓴 글을, 꽤 마음에 들어 했어요.
"판단하지 않을 때야말로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베르베르는 말합니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뭘까요? 공포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이 내 글을 보고, 못 쓴 글이라고 생각할까 봐. 창작하는 데 있어 첫걸음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해��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 우리 뇌는, 달리고 싶은 한 마리의 말이다.
“우리의 뇌는, 항상 달리고 싶은 본능이 있는 말 한 마리와 같아요. 달리게 두면 어디로든 가게 돼 있죠. 목적지나 경쟁은 잊으세요. 그저 달리는 행위 자체에 집중하는 거예요. 그러면 알게 될 거예요. 뇌는 창조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한다는 걸요.”
롱블랙_베르나르 베르베르 인터뷰 중에서
* 이달의 문장 : “팝니다. 아기 신발, 사용한 적 없음.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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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읽고 어떤 생각이 떠올랐나요?
당근마켓에 올라온 상품만 떠올렸다면, 당신의 읽기는 너무 표층적이에요. 이 글은 헤밍웨이가 쓴, 세계에서 가장 짧은 소설이거든요. 하드보일드 작가답게 그는 단 여섯 단어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설을 써냈습니다.
롱블랙 <다시, 책으로 : 읽는 뇌의 위기, 책이 필요한 이유를 환기시키다>편에서 본 글_긴글 읽기와 깊이 읽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줌
- 정말로 당근 마켓이나 중고마켓의 제목쯤을 떠올렸다가 머리를 한대 세게 맞은 느낌이 들었다.. 문장 사이사이를 곱씹어보면 정말 슬픈 내용이 상상된다. 그동안 나는 나도 모르게 단면적, 표층적인 읽기를 하고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된 충격적인 한 문장.
• “사랑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절마다 달라지기도 한다. 어릴 적에는 그저 누군가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는 상대가 적절한 조건을 갖춰 함께 인생을 계획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사랑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노년에는 함께 삶을 되새기는 연���인에 대한 감정이 사랑의 핵심일 수도 있다.
_책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에서
• “좋아하는 소리가 많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빗소리겠죠. 세상에는 정말이지 너무 많은 소리가 넘쳐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인간이 만든 음악이 없어도 주변에 존재하는 소리만 즐기면서도 살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_류이치 사카모토, 2020년 보그 인터뷰에서
책 <레버리지>중에서 발췌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 가장 큰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 -스티븐 코비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나쁘다는 생각은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이다. 그러나 레버리지의 세계에서는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뒤로 미루는 것이 당연하다. 심지어 미룰수록 더 좋다.
(…중략)
이런 후순위 업무만 열심히 하면서 자신은 무엇하나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그건 단지 놀고 먹지 않는 정도의 활동일뿐 실상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중략)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고 한다. 우선순위와 후순위를 명확히 정하지 않으면 모든 업무가 동일한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업무도 동등하지 않다.
* 이달의 단어 :
• 와이낫
• Action-Faking 이라는 개념이 뼈를 때린다.
진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대해 자신을 잠시 속임으로써 ‘좋은 기분' 이 들도록 행동을 취하는 것 이야기한다.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우리의 뇌에 자극을 주어 순간적으로 도파민이 많이 나오게 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거짓된 환상을 갖게 하면서, 실제로는 시간만 낭비시키는 것이다.
• 이채롭다 : 보기에 색다른 데가 있다.
(ex: 이채로운 얘기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다)
• ‘tl;dr 증후군’
‘tl;dr 증후군’을 아시나요. ‘Too Long; Didn’t Read(너무 길어서 읽지 않았다)’를 줄인 말이에요. 주의력이 떨어져, 길거나 어려운 글을 읽을 때 집중하지 못하는 현상이죠. 원인은 하루 내내 감각적, 자극적 정보를 쏟아붓는 디지털 미디어 중독입니다.
• 쾌락 과잉시대_도파미네이션. 도파민 중독
• 자주적인 탐구
• [조승연의 탐구생활] 조승연*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도파민 중독? 디톡스? 뇌과학자가 소개하는 뇌 해킹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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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인해킹(brain hacking)
• 도파민 디톡스
* 이달의 전시 : 샤넬 코드컬러 팝업 스토어 in 성수
내 입술 코드는 신비로운 스타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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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음악 :
• 이별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단다. _ 허회경 노래 <김철수 씨 이야기> 중에서
• 현대차X잔나비 콜라보송 <pony> : 옛날에 아빠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느낌이 든다. ���렇게 좋은 노래가 광고song이라니..ㅋ 몇 번을 반복해서 들음ㅋ
* 이달의 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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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스마트 무선 선풍기2 Pro_좋아서 두개 구매!!ㅋ 예쁘고 깔끔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 집에 LG광파오븐 엄마아빠에게 선물해드림🎁
* 이달의 발견 :
• 맛집의 발견. 삼각지 꿔거! 홍콩식 요리. 1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 기다릴만하다!! 너무 맛나게 다양하게 먹음ㅋ
• 평소에도 걷는 것, 산책을 참 좋아했는데 철학자들이 걷기 예찬을 많이 했다는 것!! 몰랐네
ㅡ 관련 글 발췌 ㅡ
키츨러야말로 못 말리는 ‘걷기 예찬론자’더라고요. 우선 걷기는 최고의 항우울제라고 그는 말해요. 걸으면 세로토닌,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촉진돼 행복감이 들거든요.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는 줄어들죠.나아가 키츨러는 걷기는 곧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해요.
(…중략)
재밌는 사실 하나. 실제로 철학자들은 걷기를 좋아했어요. 니체는 “앉아 있을 때 떠오르는 생각을 신뢰하지 말라”고 했죠. 키르케고르는 “걸으면서 날려버릴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생각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고요.
이런 사실들을 바탕으로 키츨러는 책을 쓰기로 한 거예요. 그렇게 나온 책이 『철학자의 걷기 수업』. 원제는 『방랑하기의 행복Vom Glück des Wanderns』이에요.
“걷기, 방랑하기, 앞으로 나아가기. 이것은 우리 몸에는 균형과 힘을, 마음에는 의미와 방향을 선사한다. 또한 우리를 더 만족스럽게, 더 명랑하게, 더 저항력 있게, 더 명확하게, 더 ��온하게,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p41 『철학자의 걷기 수업』중에서
+
쇼펜하���어 책을 읽다가 철학자들이 산책을 좋아한다는 것이 진짜임을 발견!!
“나는 늘 같은 시간에 산책하려고 노력한다. 산책은 직장과 마찬가지다. 매일 같은 시간에 출발해 같은 시간에 끝마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산책할 때는 생각할 것들을 챙겨간다. 어려운 과제들을 가져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동행을 두지 않는다. 산책의 동료는 고뇌로 족하다.”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이달의 첫경험 :
• 이 나이에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밥솥 선물을 받아서 처음 밥을 지어봄..ㅋ 세탁기도 그렇고 밥솥도 그렇고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되는거였네..! 삶에서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이제서야 조금씩 깨우쳐 나가고 있는 느낌. 늦더라도 나만의 시간대로 가자..ㅋㅋㅋ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며 생활력이 생기는거지!!ㅋㅋ
• 미니 독서모임_한 달에 한 번 모이는 정기 독서 모임의 번외 버전으로,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자기가 읽고 있는 책을 공유한다. 아무래도 사람이 적다보니 근황 토크를 하며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이번 모임도 역시 유익하고 즐거웠다!
* 이달의 반성 : 일어나자마자, 자기 전에 폰을 아주 그냥 끼고 산 것ㅠㅠ
* 이달의 슬픈일 : 일이 많았다. 재PT는 해봤지만 재재PT까지는 처음..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다행. 계속된 업무에 일할 때는 슬펐지만 결과는 기쁘고 뿌듯!!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7월은 새로 일을 시작한만큼 작정하고 일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빡세게 보냈지만 뿌듯하게 마무리! 칭찬해. 훌륭해☺️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 연봉이 올랐습니다(다행히도ㅋㅋㅋ)
• 지인 결혼식에 갔다가 인플루언서 실제로 봐서 신기ㅋ
* 이달의 잘한일 : 7월 한달은 정말..나를 속이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후회없음!!
* 이달의 결심 : 행동하자. 적극적, 긍정적으로!
+ 말도 예쁘게 하기!!ㅋㅋㅋ
* 이달의 감동 :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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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깨달음 :
• 두 번째 독서모임(7/1)에서 깨달은 것들.
특히 사람들은 성공 스토리보다 < 성장스토리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참 좋았음. 맞네, 그렇네. 남의 성공은 부러워하거나 배아파하지만 성장 스토리는 공감을 하게되고 응원을 하게 되니까.
• 문득 인생은 선택이고, 그 선택한 것을 내가 밀고 나가는것이 인생을 사는 일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옳은 선택, 더 나은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선택 더 좋은 선택을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 문득 나에게 심슨이란.. 세상에 없는 최고의 디저트 같은 것? 이라는 생각ㅋㅋㅋㅋㅋ
• ‘죽음학’이라는 학문이 있구나..
(*죽음학은 인간의 죽음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타나톨로지Thanatology’라고 한다. 인류학, 의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이 혼재된 학문으로 아직도 연구가 한창이다.)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세상은 만회할 기회를 준다. 그러니 해보자, 실패해도 괜찮다. 다시 또 해보면 된다.
* 7월의 키워드 : 하자! 행동! 실행! 두잉!
일단 시작을 ‘해야’ 수정도 할 수 있고, 재도전도 할 수 있고, 나아갈 수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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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s2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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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온기를 지키는 법, 나오미 시하브 나이
How Palestinians Keep Warm
- Naomi Shihab Nye
- In A Map of Absence: An Anthology of Palestinian Writing on the Nakba. Edited by Atef Alshaer
Choose one word and say it over
and over, till it builds a fire inside your mouth.
Adhafera, the one who holds out, Alphard, solitary
one,
the stars were named by people like us.
Each night they line up on the long path between
worlds.
They nod and blink, no right or wrong
in their yellow eyes. Dirah, little house,
unfold your walls and take us in.
My well went dry, my grandfather's grapes
have stopped singing. I stir the coals,
my babies cry. How will I teach them
they belong to the stars?
They build forts of white stone and say, 'This is
mine'.
How will I teach them to love Mizar, veil, cloak,
to know that behind it an ancient man
is fanning a flame?
He stirs the dark wind of our breath.
He says the veil will rise
till they see us shining, spreading like embers
on the blessed hills.
Well, I made that up. I'm not so sure about Mizar.
But I know we need to keep warm here on earth
And when your shawl is as thin as mine is, you tell
stories.
_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온기를 지키는 법
- 나오미 시하브 나이
- 발췌: A Map of Absence: An Anthology of Palestinian Writing on the Nakba
단어 하나를 골라서 말하고 또
말해, 네 입 속에서 불길이 피어오를 때까지.
아드하페라*, 저항하는 자, 알파드**, 고독을
좋아하는 자,
별들도 우리 같은 사람들 이름을 본따 불리어.
매일 밤, 길게 줄을 서지, 기나긴 길,
세계들 사이에
끄덕이고 깜빡이고, 옳고 그름이란 없어
그들 노란 눈 속에는. 디라, 작은 집,
네 벽을 펼쳐 우리를 들여보내줘.
내 우물은 말랐어, 할아버지의 포도송이들은
노래를 멈추었어. 나는 석탄을 휘젓고,
나의 아기들이 울어. 어떻게 가르쳐주지
너희가 별들에게서 왔다는 것을?
그들은 하얀 돌로 성을 짓고 말해, '이건
내 것이야.'
어떻게 가르쳐주지, 미자르성과 베일과 망토를 사랑하는 법을
그 뒤에 고대인이
불길을 살려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그는 우리 숨결 속 어두운 바람을 휘저어.
그는 베일이 휘날릴 것이라 말해
축복받은 언덕 위 잉걸불 같이 퍼지며
빛나는 우리를 그들이 볼 때까지.
사실, 지어낸 이야기야. 미자르성은 잘 모르겠어.
그렇지만 우리가 이 땅에서 온기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
나의 숄 만큼이나 너의 숄도 얇을 때 해야할 건, 이야기를
짓는거야.
-
옮긴이 주:
*아드하페라: 사자자리 방향으로 지구에서 약 260광년 떨어져 있는 항성
**알파드: 바다뱀자리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항성
_
https://www.jstor.org/stable/31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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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llesharpeismybab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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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 that remind me of my baby girl Lucille
김윤아- 독
김윤아- 비밀의 정원
김윤아- 증오는 나의 힘
심규선- 폭풍의 언덕
심규선- 요람의 노래
자우림- Anna
Cocco- カウントダウン
Rurutia- 愛し子よ
Mitski- I Will
Mitski- Nobody
Stephen Sondheim- Lo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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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servic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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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타니 목마르다
오아시스 노래가 나와도 목마르다
몽마르뜨 언덕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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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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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6구 마르모탱 모네 미술관 / 아폴리네르 마리 로랑생 / 몽마르트르(입체파 피카소) 몽파르나스(마티스) / 헤밍웨이 시카고 오크파크 / 파리 5구 팡테옹 언덕 카르디날르무안 거리 74번지 / 개츠비 그레이트넥 플라자 호텔 / 젤다 피츠제럴드 딸 스코티 개츠비 데이지 / 프루스트 일리에콩브레 생 자크 성당 파리 / 마카롱 파리 마들렌 성당 앞 그랑불바르의 라뒤레 / 파시 마들렌 오페라 몽소공원 불로뉴의 숲 / 콩코르드 샹젤리제 / 노르망디 브르타뉴 / 8구 생 라자르역 / 16구 라퐁텐거리 프루스트 생가 / 모디아노 제발트 파리 기억 여행 / 파트릭 모디아노 실종과 추적이라는 추리기법 노벨상 / 여행의 환각 제발트의 현기증 감정들 / 아우스터리츠 / 벤야민의 파리 카프리 산레모 포르부 / 파리 방돔 광장 / 게르숌 솔렘 한 우정의 역사 / 카프리 아샤 라시스 / 산레모 루르드 / 아케이드 프로젝트 / 보들레르 / 포르부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작은 포구 /
랭보 상파뉴 샤를빌메지에르 / 랭보 조르주 이장바르 카뮈 장 그르니에 / a 검은 e 흰 i 붉은 u 푸른 o 파란 / 플로베르의 루앙 크루아세 리 그리고 도빌 트루빌 / 별칭 파리 21구 / 모네의 루앙 대성당 / 노르망디 주도 / 플로베르 생가 크루아세 별관 / 퐁레베크 플로베르 외가 순박한 마음의 배경지 / 모파상 에트르타에서 샤투(인상파 섬) 메당까지 / 여자의 일생 벨아미 / 멜빌 모파상 헤밍웨이 / 키냐르의 브르타뉴 / 생말로 파스칼 키냐르의 신비한 결속 / 빌라 아말리아 / 클레르 안의 자아 찾기 / 카뮈의 프로방스 루르마랭 / 카뮈 큰딸 카트린 / 박완서 호원숙 / 아차산 아치울 마을 / 요세미티 국립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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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nomyslicielski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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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일기를 방금 적었다. 오늘도 숨이 붙어 있어서 산다고. 내가 건강검진을 2월에 받았나 정신 문진표에 출근 하기 싫다는 문항과 만사 귀찮냐는 물음에 보통이라 그랬더니 가벼운 우울 증상이 있단다. 그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가벼운 우울 증상과 더불어 살겠구나! 언덕 위 하얀집은 아무런 쓸모가 없었어. 그냥 발 내딛는 땅 자체가 문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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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okorea-blog ·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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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의 도시 프라하, 당신의 사랑을 더욱 특별하게! 🌟
💛 유럽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프라하!
중세 시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프라하, 이곳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수백 년의 역사가 깃든 돌길을 걸으며, 황금빛 노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이 순간이 바로 당신의 소중한 추억이 되는 곳입니다!!
🔸 신혼여행 & 커플 여행 1등 도시 프라하!
🔸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감성적인 야경이 어우러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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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담아보세요.
📍 까를교 & 프라하 성 – 중세의 정취가 느껴지는 역사적인 장소
📍 구시가지 광장 & 천문시계 – ���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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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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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아모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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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7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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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핀 황제골프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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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 클락 지역 골프장의 특징과 해저드
3. 클락 골프장 해저드 탈출법 BEST 4
워터 해저드 클락의 여러 골프장에서는 워터 해저드가 자주 등장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강력한 샷이 아니라, 안정적인 페어웨이 우드로 워터를 넘기기 위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무리하게 샷을 하면 더 깊은 해저드로 빠질 수 있으니, 전략적으로 안전한 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벙커 해저드 벙커에서 탈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확한 클럽 선택과 함께 클럽 페이스를 오픈하여 공을 부드럽게 쳐내는 것입니다. 특히 클락의 골프장 벙커는 깊이가 있어서, 낮은 각도로 벙커를 공략하기보다는 높은 탄도로 공을 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러프 해저드 러프에 빠진 공을 구출하는 방법은 공 주변의 잔디 상태를 파악하고, 짧고 강한 샷을 구사하는 것입니다. 클락 골프장의 러프는 특히 잔디가 길기 때문에 스윙 강도를 조절하여 공을 쉽게 탈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언덕 해저드 언덕에서 공이 굴러 내려오는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여 경사를 넘기기 위한 충분한 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언덕 해저드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클럽 선택과 더불어 정확한 샷 거리 계산이 중요합니다.
4. 클락의 추천 골프장 TOP 4
5. 클락 골프장 인근 현지 맛집과 디저트 TOP 10
골프 후에 현지 맛집과 디저트는 필수 코스입니다. 필리핀 클락에서 추천하는 로컬 음식점과 달콤한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25 Seeds 필리핀 클락의 로컬 음식점으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육류 요리가 유명합니다.
Café Noelle 따뜻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치즈 케이크가 인기 있습니다.
Koko Buri 바삭한 치킨 요리로 유명한 현지 맛집입니다. 골프 후에 가볍게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Binulo Restaurant 필리핀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바비큐 요리와 함께 디저트로는 달콤한 할로할로를 추천합니다.
Piccolo Padre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으로, 클락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Wooden Spoon 다양한 로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해산물 요리가 일품입니다.
House of Chops 스테이크가 유명한 곳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Cioccolata Churros Café 달콤한 초콜릿과 츄러스가 인기 메뉴인 디저트 카페입니다. 골프 후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Matam-ih Authentic Kapampangan Cuisine 필리핀 전통 요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Amare by Chef Chris 고급스러운 피자 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가볍게 피자와 함께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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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vai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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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필수 코스: 꼭 가봐야 할 관광지 4곳
1. 에펠탑 (Eiffel Tower)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은 도시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꼭 가까이에서 방문해봐야 할 명소입니다. 높이 324m의 이 철탑은 낮과 밤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탑 꼭대기에 올라가면 파리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저녁에는 반짝이는 조명 쇼가 펼쳐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는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 등 유명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유리 피라미드로 대표되는 이곳은 건축물 자체도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방대한 컬렉션 때문에 하루로는 부족하니, 방문 전 보고 싶은 작품을 미리 계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노트르담 대성당 (Notre Dame Cathedral)
노트르담 대성당은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파리의 역사와 종교적 중심지입니다.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정교한 조각이 인상적이���, 내부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합니다. 대성당 전망대에 올라가면 세느강과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4. 몽마르트르 & 사크레쾨르 대성당 (Montmartre & Sacré-Cœur Basilica)
몽마르트르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언덕 위의 마을로, 파리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언덕 정상에 위치한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화이트 돔이 특징이며, 대성당에서 바라보는 파리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주변에는 카페와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광장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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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fsdf45682 ·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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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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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바람이 부는 들판 위를 걷는 것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은 우리가 정할 수 없지만, 그 바람 속에서 어떤 자세로 서 있을지는 온전히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은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니며, 때로는 좌절과 실패, 그리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은 우리를 더 강하고 지혜롭게 만들어주는 배움의 기회임을 잊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종종 결과에만 집중합니다. 높은 자리, 화려한 성공, 많은 재산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순간들에 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용기, 실패 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끈기,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미소와 대화—이 모든 것들이 쌓여 우리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듭니다.
삶의 길을 걷다 보면 종종 혼자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고,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조차 확신할 수 없을 때가 있지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모든 이의 인생은 그들만의 고유한 여정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그들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 하지 마세요.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방식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멈추고 숨을 고르는 것도, 길을 돌아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삶은 그 자체로 불확실함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 불확실성 속에 삶의 아름다움이 숨어 있습니다.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은 오늘을 더 소중히 여기라는 메시지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매 순간이 유일무이하며,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현재에 집중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큰 산을 넘어야 할 때도 있고, 작은 언덕 위에서 숨을 고르며 세상을 바라볼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과정에서 자신을 믿고, 자신의 가치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치는 외부의 조건이나 타인의 평가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자체로 충분히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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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365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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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Hill)
kkeuteseo nan sara inneun deusi geunalgwa deo sara inneun deusi sarajyeo isseo modeun geotdeuri jeomjeom areumdawoseo gin sumeul naeswida hwipsseulli deut momeul matginchaero tteomillyeowa meomchun i got (ilgeureojin pyojeongeuro) gallajyeogamyeo muneojyeoman gadeon bureojin gamjeongdeul naerineun biwa jeojeodeuneun ttanggwa deotdaeeo namgyeojin gieokdeullo (amureojido nan amureojido an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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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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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오카리 고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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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ssmoochies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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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한 언덕 사이에 자리잡고 고대 참나무 그늘이 있는 예스러운 작은 마을의 중심부에, 끊임없는 시간의 흐름에도 영향을 받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매력적인 오두막이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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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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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완독] "사랑은 얼만큼 어두워질 수 있을까?"라고 묻는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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