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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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wvrhgaf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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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루시! 안녕? 나는 사랑에 빠진 루시라고 해! 친구도, 가족도, 사랑도 없는 외로운 중년 여성 세츠코. 어느 날, 엉뚱한 조카 미카의 권유로 영어 학원을 등록하게 되고 그곳에서 꽃미남 영어강사 '존'에게 첫눈에 반한다. 금발의 가발을 쓰고 '루시‘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된 그녀. 세츠코는 전과는 달라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 시작하지만, 그녀에게 처음으로 설레는 감정을 일깨워 준 존은 홀연히 미국으로 떠나 버린다. 상심도 잠시, 세츠코는 오랜만에 만난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과감히 미국행을 결심하는데… 세츠코는 과연 진짜 사랑을 붙잡을 수 있을까? 개박하 생육특성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50~100cm이고, 잎은 길이 3~6cm, 폭 2~3.5cm로 삼각 형태의 달걀과 같은 모양으로 끝에는 굵고 예리한 톱니가 있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전체에 백색 털이 빽빽하게 붙어 있다. 꽃은 백자색으로 길이 2~4cm의 이삭처럼 된 꽃이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타원형으로 달리고 길이는 1.5mm로 작으며 흑갈색이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받은 종자는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거나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새싹이 올라오는 이른 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관리법 : 화단이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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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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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일본 영화 "양지의 그녀" (마츠모토 준 & 우에노 주리)스포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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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일본 영화 "양지의 그녀" (마츠모토 준 & 우에노 주리)스포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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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영화 “양지의 그녀” 리뷰입니다.
    일본 영화 : 양지의 그녀
  ​
  양지의 그녀는 2013년에 개봉한 영화예요!
2013년은 대학교에 입학할 때라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 무관심하던 시절.
    그래서 몰랐네요……★ 그래도 심심하면 일본 영화를 찾아봤었는데
  양지의 그녀는 얼마전에 알게 되었어요!
    영화를 볼 시간이 없는 요즘이지만
  보았습니다!!!!!!!!!!!!!
  주연 마츠모토 준과 우에노 주리
  남녀 주인공 모두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죠?
  마츠모토 준은 꽃보다 남자로!
  우에노 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랍니다.
    양지의 그녀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두 주인공의 비주얼에 넋이 나가 본 영화.ㅋㅋㅋㅋㅋ
      특히 이 장면을 계속 보았던 ………..부분
  ㅎㅎ
ㅎㅎ
      소설은 안 봐서 정확한 리뷰는 될 수 없지만 오직 영화만 보고 리뷰를 써봅니다.
    그리고 갈수록 스포가 많으니까
  영화를 보실 분은 여기서 멈추고 영화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줄거리는 대략
  어느 한 고등학교에 여학생이 전학을 옵니다.
    하지만 그 여학생은 괴롭힘을 당했고
  남자 주인공이 구해줍니다.
    어느날 남학생은 전학을 가게 되고
  여학생과 헤어지게 됩니다.
        시간이 꽤 흐른 뒤에 회사 거래처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고 연인이 됩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연애세포에 타격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오(우에노 주리)가 기억상실증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잠깐 혼란스러웠지만
    이내 마오를 괴롭히던 나쁜 아이들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
    장면은 나오지않았지만
    마오가 막차에서 내려 집에 가지 않고 둘이 함께 집으로 걸어가는데…….ㅎ
    그 다음날 회사에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죽는 코스케.ㅎ
                결국 두 사람은 속전속결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오가 심상치 않아요.
    머리도 빠지고..
    여기서 스포 주의
                                                                    마오는 알고보니
    고양이였습ㄴㅣ다.
        영화 앞 부분을 보시면 어린 시절 코스케는 바다에서
  바위 틈에 빠진 새끼 고양이를 구해줍니다.
    그때 그 새끼 고양이였던거죠.
    중간 중간 복선은 은근히 많았는데요.
    어린 시절 마오는 높은 곳에서 잘 뛰어내렸고
    뜨거운 것을 잘 못먹었고
  이러한 점들이 고양이 특성이라고 하네요.
    양지의 그녀라는 뜻에서 중의적인 것도 있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양지를 좋아한다고 해요. 허허
      결혼을 하고나서 코스케 손에 있는 상처에 대해서 묻는데
  코스케가 그 어린 시절에 구해줬던 고양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첫 눈에 반해버렸어!”
  라고 하는데
    마오가 이상하게 너와 결혼해서 참 다행이야
  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그때까지 잘 몰랐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에겐 고양이라는게 굉장히 큰 반전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여행 준비를 하기 위해서
  서점을 가는데
  코스케가 영어 속담 문제를 내고 마오가 답을 말하는데
  문제 중에
  “고양이 목숨은 9개다” 뭐 이런 ��?
  그리고 고양이 특성이 끈질기고 집념이 있는 그래서 뭐 할튼..중의적이라는..장면이 나와요.
      할튼 결국 계속해서 복선을 주고 있었던 부분이었음.
  반면에
    마오의 몸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었고
  결국 마오는 자신을 인간으로 바꿔줬던 사람을 찾아가서 얼마나 남았는지 물어봅니다.
  해는 넘길 수 없다는 말에 절망하는 마오.
        그러던 어느날
  한번은 옆집 꼬마 아이가 아파트에서 떨어질 위기였어요.
    마오는 아이가 떨어지는 순간
  아이를 품고
  함께 뛰어내립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멀쩡한 마오의 모습��� 당황한 코스케.
      평소에 좋지않은 마오의 모습에 걱정하던 찰나에
    머리카락이 엄청 빠진 마오를 본 코스케!
    의심을 하지만 마오가 괜찮다는 말에 믿어보는 코스케 ㅠ.ㅠ
      하지만 마오의 직장 동료에게 들은 이야기.
    그리고
    마오 직장 동료가 마오가 떨어뜨린 것이라며 건네 준
  코스케의 어릴 적 이름표.
      코스케는 복잡한 생각에 잠기죠.
  그런 부분들이 마오에게 비춰졌고
    마오는 불쑥 어디론가 떠납니다.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 코스케는 마오를 찾아 헤메지만 보이지 않고
  마오의 부모님, 직장 동료를 찾지만
  그들은 마오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결국 마오를 인간으로 만들어 줬던 사람에게 찾아가는데요.
  그때서야 마오가 그 어린 시절 자신이 구한 새끼 고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해가 지면
  너의 기억도 없어질테니
  편해질 것이다.
  마오는 곧 사라질거야.
  라고 저 할머니가 말해요.
      무엇인가 생각이 나는 듯
    달려가는 코스케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반전이 있을까요?
            이렇게 포스팅을 끝낼까도 생각했지만
  뭐
  저처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제목에 스포 有 붙였고 !!!!!!!!!!!!!!! 느낌표를 때려 박았다는 .ㅎㅎ
                    코스케가 달려 간 곳은
  새끼 고양이를 구했던 그 바위 틈
    그곳에는 마오가 있었고
    마오는 코스케에게 사실을 말해줍니다.
      마지막 추억을 쌓는 그들!
    마오가 타고 싶었던 자전거도 타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들의 추억은 점점 없어지고 있었어요.
  곧 그들의 기억도 없어지겠지요?
    둘은 마오의 다음 환생에서 꼭 만나기를 약속합니다.
      참 연기 잘한다 싶었던 장면중에 하나!
  우에노 주리
  울면서 웃는 저 표정!
마츠모토 준도 연기자로 정말 소질있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우에노 주리는 진짜 엄치 척!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코스케
    코스케의 기억이 있을까 없을까?
  그러던 중
  연말이 되고 회사 회식 때
  마오가 즐겨 듣던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
      이 노래를 든던 코스케는 눈물을 흘립니다.
    마오를 기억하는 것일까요? ㅇ.ㅇ
      마오가 생각난 것일까요?
    여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가지시더라구요.
  저 역시 그랬고!
    어떤 분들은 기억이 난 것이다!
  라고 했고
  그냥 무의식 중에 눈물을 흘린 것이다! 라고 했죠.
    기억이 나면 참 좋을텐데
  제가 생각했을 땐 무의식인 것 같아요!
      마오와 함께 병원에 갔을 때도 마오가 살이 빠지고 하는 것들이
  의사 선생님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기억들이 잠재적으로 남아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라고 했고
  또 그런 점들이 복선이라면
  코스케에게도 잠재적으로 남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정말 생각할수록 복선이 스게.
      비치 보이즈의 노래가 나오고 나면
  장면이 아직 남아있어요!
  길을 가던 코스케에게 달려온 고양이
    고양이 주인은 고양이 좋아하냐고 묻죠.
      고양이 주인은 우에노 주리였어요……..오우 지져스..ㅎ
    환하게 웃어보이는 코스케.
      이렇게 영화는 끝이 나요.
  여기서 굉장히 무서운 반전이 있었는데요.
  무엇일까요?
    생각하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우에노 주리의 목을 살펴봐주세요.
    저것은 반지……….!
    결혼 반지 !!!!!!!!!!!!!
      여기서 의문이 왜 결혼 반지는 없어지지 않을 걸까?
라는 의문이 남기는 해요.
    허허
  결국 고양이(마오)의 집념이 코스케를 찾았네요!
      아마 해피엔딩이겠지만
  저는 또 생각을 했어요.
    코스케는 그럼 추억이 쌓이고 마오는 또 없어지고 그럼 다시 리셋
  리셋
  리셋
  리셋
    그런 현실적인 생각이 영화가 끝나고 나니까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영화로 봐야하는데..ㅎ
    코스케의 앞날까지 걱정해버림.
  쟤는 그럼 평생을 결혼을 못하려나..싶은 이상한 생각을 했다는.
                        결론적으로 양지의 그녀는 잔잔한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저는 일본 영화가 잔잔하고 절정이 없는 그런 것 같아서
  하이틴 영화 아니면 잘 안 보았는데요.
    잔잔했지만 이 영화는 정말 영상미가 예뻐서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일본 특유의 영화이지만 저도 봤다는 점!!!!!!
      그리고 두 배우의 케미란……★
    어마무시하네요!
      추천하는 일본 영화입니다! 시간 날 때 한번 꼭 보시길!!!!!!!!!!!!!!!
    너무 스포스포하고 영화 그 자체를 보여드린 것 같아서 허허
    ㅈㅐ미가 없으려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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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kim218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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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with iphone 6 dimension~
Tadahiro inspired fanart of “The Girl in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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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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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 양지의 그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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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 양지의 그녀 (2013)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잔잔한 로맨스 영화를 좋아해요 –
특히 특유의 일본감성이 담긴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진 이웃님이 있을까? 하면서
영화 리뷰를 해보아용 *_*
  영화 줄거리는 둘ㅉㅐ치고, 일단 주인공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영화예요!
  그리고 이 영화는 호불호가 강할 것 같은.
사실 한국감성으로는 고양이가.. 음 .. 스포는 안되나요?
    (일일이 영화 화면 ���쳐 다 해서 준비한 영화리뷰 입니다.)
      중학교 동창이었던 마오와 코스케는 직장인이 되어 서로의 거래처로 우연히 재회를 해요. 
  ​코스케를 기억하고 있는 마오!
(그리고 마오는 코스케 때문에..  OOO에서 OO이 되었죠.)
  마오를 기억하고 있는 코스케!
    뭔가 마음에 와닿았던 대사라서 몇번이나 다시 읽어보았어요 *_*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곁에 없으면 아무 의미없어.”
  맞는 말 같죠잉? 
  함께 일을 하며 부쩍 가까워지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둘!
  보는 내내 영상이 너무 이뻐서 갖고 싶은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T_T
일본영화보면 이런 재미가 쏠쏠
  10년 후
  10년 전 
  ㅁㅏ오가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는 코스케.
이 장면은 여자인 제가 봐도 뭔가 마오가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T 3T
  우연히 만난 중학교 동창이 마오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화난 코스케의 대사.
    마오가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품고 있음을 부모님이 걱정을 했는데,
코스케는 그래도 마오는 마오라고 마오의 비밀까지 안고 마오와의 결혼생활에 행복해해요 *_*
  금붕어인 브라이언을 누가 먹었을까?
  함께 이 닦는 장면 *_*
뭔가 로망이지 않나요? 너무 이뻐서 캡쳐하는 내내 행복한 웃음 가득 가득. 
  아무 일 아닌 것 같이 보이는 사소한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둘.
  마오는 떠날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 점점 쇄약해지고 아프게됩니다. 그리고 혼자서 이별을 준비하는 마오.
  마오의 비밀을 듣게되는 코스케 –
  둘은 나중을 기약하며, 헤어짐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 고양이는 9번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다시 재회,
  (줄거리는 너무 부족하지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상세한 내용을 쓰지 않았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상세한 줄거리를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혹시나 영화를 보시게 될 이웃님들을 위하여 T_T..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면 꼭 꼭 영화를 보면서 확인해주세용 !!
이 영화 본 이웃님들은 저와 함께 수다타임을 ♬
  뭔가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이웃님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예요 *_*
뭔가 여운이 강하게 남는, 겨울에도 어울릴 영화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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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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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양지의그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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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양지의그녀 [2013]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우에노 주리, 마츠모토 준
개봉
2013 일본
  양지의 그녀 (Girl In The Sunny Place, 2013)
노다메..노다메칸타빌레 엄~청 좋아해서 우에노주리도 좋아해요. 그래서
우에노주리 작품은 챙겨보는 편입니다. 양지의그녀는 다운받아놓고 안보다가 오늘에서야 봤어요,
사실 어제 ‘명량’ 보고왔거든요…일본이 너무 미워서 집중 살짝 흐트러지곸ㅋㅋㅋㅋ
그래도 영화 리뷰 시작해볼게요~
    양지의 그녀 책이에요, 책으로 먼저 읽어봐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항상 책보고 영화보면 실망하지만..ㅋㅋㅋ
  영화 양지의 그녀는 책 양지의 그녀와 큰 줄거리는 비슷해요,
10년만에 마오와 코스케가 일 때문에 재회하게 되고 사랑하고 결혼까지 하는 것까지.
그런데 책에서는 없었던 인물들도 나와 약간의 차이점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책이 더 재밌었다..뭐이런ㅋㅋㅋ
책을 먼저 봤을 때는 캐스팅에 배우 우에노 주리와 마츠모토 준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봐서
마오와 코스케의 캐릭터에 배우들을 생각하며 봐서
진짜 재들처럼 연애하고 싶다..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두근두근~했어요 달달함의 끝.
영화에서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영상이 너무 이뻐요. 배경이.
음 그리고 둘이 설레이기는 하는데 내용은 별로 없는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영화가 살짝 기존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느낌도 나구요.
그래도 우에노 주리의 연기는 최고!! 완전 우에노 주리 영화는 빠져서 본다니까요.
마츠모토 준은 큰 관심이 없는지라..몰랐지만 양지의그녀 보고 든 생각.
아 잘생겼구나. 그리고 아역들 캐스팅도 적절했구요.
고양이가 사람이 된다는 설정은 말도 안됬고 유치함의 극을 달하지만 
일본영화의 특유성땜인가 그리 유치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배우, 영상, 내용 다좋지만 이 영화는 음악이 압도적입니다… 그냥 초집중.
 잔잔한 사랑이야기. 뭔가 잔잔한 감동이 필요하거나 첫사랑이 생각나거나..
 아름다운 사랑을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책도 굉장히 재미있어요~상상하는 맛도 있고.
    이 돼지 이거 진짜 완전 유쾌상쾌통쾌!!!!!ㅋㅋㅋㅋ
  아역이 연기도 잘 했고..분위기도 ���슷해서 좋았어요.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았다고 할까.
  진짜 영화에서 우에노주리를 이쁘게 보여줄려고 작정을 했나봐여,
어찌 이리이쁠까요 하
  사진만 봐도 디게 달달하지 않나요?ㅋㅋㅋ
영상으로 보면 더합니다. 진짜 항상 하는 말이지만.. 연애하고싶네요.
      앞서 추천해드렸던 영화의 음악!! OST영상입니다.
  명량을 보고 일본은 더욱더 싫어졌지만…이런 영화를 어찌 안볼 수 있을까요,
너무 좋습니다. 유치하고 뻔하고 끝이 보이는 말도 안돼는 그런 영화지만..
아시죠 끌리는거?ㅋㅋㅋ 영화 추천 하고 갑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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