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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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먹고 취했다는 전설의 열매 마룰라로 만든 남아프리카 대표 리큐어 넘 귀여운 아마룰라 미니 사이쥬 😍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녀석들 ㅋㅋ 3월에 만나는 분들께 하나씩 드려용~! #아마룰라 #미니사이즈 #원샷용 #amarula #creamliquor https://www.instagram.com/p/Bud7_qtDgXe/?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ztf55zkj56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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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룰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산되는 크림리큐르인데... 특이하게도 발리 공항에 있다. 저번에 발리 갔을때도 사왔었다. 그리고 저번에도 적었던거 같은데ㅋ 다른 공항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다.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렇다ㅋ 마룰라 열매를 재료로 만든다 이하 펌 . . . 민간 전승에 의하면, 코끼리들이 나무에서 떨어져서 살짝 발효된 마룰라 열매를 먹고 취한다고 한다. 확실히 코끼리는 마룰라 열매라면 사족을 못쓰며, 이 때문에 남아프리카에서는 마룰라 나무를 ‘코끼리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건 ���떻든 간에, 마룰라(Scelerocarya birrea)는 기원전 1만년 무렵부터 아프리카 남부에서 수많은 생물들이 먹어왔다. 메마른 모래흙에서 잘 자라며 가뭄에 잘 견디는 마룰라 나무는 사바나나 벨트(veldt, 아프리카 남부의 평평한 고원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마룰라는 아프리카 곳곳에서 신성한 나무로 여겨왔으며, 다산과 남자의 생식력 등 다양한 주술적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벤다족들은 마룰라 나무 껍질로 태아의 성을 결정짓는다고 한다. 수나무의 껍질을 우려낸 물을 먹으면 아들을, 암나무의 껍질을 우려낸 물을 먹으면 딸을 낳는다는 것이다. 이렇듯 신성한 나무이니만큼 마룰라 열매를 야생에서 따는 것은 축하할 만한 일이며, 수확 축제를 열기도 한다. 마룰라는 열매를 많이 맺는 나무로, 역사적으로도 아프리카 각지에서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었다. 마룰라 열매는 골프공만하며, 녹색이었다가 익으면 옅은 노랑으로 바뀐다. 오렌지보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몇 배나 높다. 매끄럽고 윤이 나는 노란 껍질을 벗기면 하얀 속살이 드러난다. 완전히 무르익은 마룰라 열매로는 다양한 잼과 젤리를 만든다. 또 와인, 맥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밀주 브랜디 ‘맘푸우르(mampoer)’, 그리고 크림 리큐르인 아마룰라의 원료로도 쓰인다. 열매 안에 있는 단단한 갈색의 핵 안에는 낱씨 알갱이가 들어 있는데, 이 역시 먹을 수 있으며 포리지에 넣거나 향료로 사용한다. 이 씨에서 짜낸 기름은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Taste 마룰라에서는 흙과 과일 향기가 풍긴다. 껍질을 벗기면 한가운데 박혀 있는 핵이 튀어나오며, 그 주위를 감싸고 있던 과육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과육은 상큼하고 새콤달콤하다.(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 Denpasar에서) https://www.instagram.com/p/BnY5vqUH6LuuNMzfufKGZxI0tNbtGgw4N8OSdc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7beqbxgus7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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