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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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새우 오일파스타 #마이페이보릿파스타 #성개알 #파스타 #울산 #삼산동 #맛 #톡톡 #매콤 #추억사진 #여행사진 #감성사진 #풍경사진(울산 - Ulsan,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khqJKvwmM/?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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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2024 A조 3차전! 아르헨티나 vs 페루 경기 결과 & 하이라이트 | 6월 30일 경기 일정, 선수 명단, 순위
코파 아메리카 2024 A조 3차전! 아르헨티나 vs 페루 경기 결과 & 하이라이트 | 6월 30일 경기 일정, 선수 명단, 순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파 아메리카 2024 A조 3차전, 남미 축구의 자존심 아르헨티나와 페루의 뜨거운 대결이 펼쳐집니다! 6월 30일, 아르헨티나와 페루는 승리를 향한 불꽃 튀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과연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승리하며 조 1위를 굳힐 수 있을지, 아니면 페루가 아르헨티나의 벽을 넘어설지, 결과가 궁금해지는 경기입니다. 본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선수 명단, 경기 일정, A조 순위까지, 모든 내용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 내용을 확인하고, 코파 아메리카 2024의 열기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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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ESE Official Vietnam Government Immigration Visa Application Online FOR KOREAN CITIZENS
미국 비자 신청 이민 센터
Address : 6 Yulgok-ro, Jongno-gu, Seoul, South Korea
Phone : +61 (08) 9364 3001
Email : [email protected]
Website : https://www.vietnam-visa-online.org/ko/visa/
Business Hours : 24/7/365
Owner / Official Contact Name :Margaret Princess Wagner Fox
Description :베트남 비자는 베트남 이주와 베트남 정부가 인정하는 일종의 비자 보고서로 베트남에 가고 입국하는 데 동의합니다. 베트남 전자 비자(E-visa)는 베트남 이민국에서 전자 프레임워크를 통해 외부인에게 부여하는 비자 유형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 E-비자는 30일, 단일 섹션으로 제한됩니다. 베트남에 입국해야 하는 베트남 외부인은 E-비자를 신청하거나 흥미로운 사무소 및 협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visa 비용은 이민국에서 권장하는 전자 할부로 지불됩니다. 신청이 거부된 경우 비용은 할인되지 않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베트남 e비자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다음은 온라인 베트남 비자 신청 또는 베트남 e비자 자격이 있는 국가입니다: 안도라, 아르메니아,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브라질,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캐나다, 칠레, 중국 ,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쿠바,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미크로네시아, 피지, 핀란드, 프랑스, 조지아,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인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 한국,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마케도니아, 몰타, 마셜 제도, 멕시코, 몰도바, 모나코, 몽골, 몬테네그로, 몬세라트, 나우루,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파나마, 파푸아��기니, 페루,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갈, 카타르, 루마니아, 러시아, 세인트루시아, 산마리노,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솔로몬 제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아랍에미리트, 미국, 우루과이, 바누아투, 베네수엘라는 베트남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Vietnamese Visa is a sort of Visa report conceded by vietnamese Migration and Vietnam Goverment that gives consent to go to and enter Vietnam. An electronic visa for Vietnam (E-visa) is one of visa types gave to outsiders by vietnamse Immigration Department through electronic framework. Vietnam E-visa is legitimate for limit of 30 days, single section. Outside Vietnam outsiders who need to enter Vietnam can by and by apply for E-visa or through the intriguing offices and associations. Evisa expense is paid through electronic installment passage as recommended by the Migration Division. The expense won't be discounted assuming the application is rejected. Numerous countries are qualified for Vietnam eVisa. The following are the countries eligible for the Online Vietnam visa Application or the Vietnam eVisa: Andorra, Armenia, Argentina, Australia, Austria, Azerbaijan, Belarus, Belgium, Bosnia and Herzegovina, Brazil, Brunei, Bulgaria, Cambodia, Canada, Chile, China, Colombia, Croatia, Cuba, Cyprus, Czech Republic, Denmark, Estonia, Micronesia, Fiji, Finland, France, Georgia, Germany, Greece, Hungary, Iceland, India, Ireland, Italy, Japan, Kazakhstan, Korea, Latvia, Liechtenstein, Lithuania, Luxembourg, Macedonia, Malta, Marshall Islands, Mexico, Moldova, Monaco, Mongolia, Montenegro, Montserrat, Nauru, Netherlands, New Zealand, Norway, Panama, Papua New Guinea, Peru, Philippines, Poland, Portugal, Qatar, Romania, Russia, Saint Lucia, San Marino, Serbia, Slovakia, Slovenia, Solomon Islands, Spain, Sweden, Switzerland, United Kingdom, United Arab Emirates, United States, Uruguay, Vanuatu, Venezuela are eligible to Apply Visa for Vietnam.
#허용되는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도라 시민을 위한 베트남 비자#아르메니아 시민을 위한 베트남 비자#아르헨티나 시민을 위한 베트남 비자#호주 시민을 위한 베트남 비자#오스트리아 시민을 위한 베트남 비자#아제르바이잔 시민을 위한 베트남 비자#벨로루시 시민을 위한 베트남 비자#베트남 비자 벨기에 시민용#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시민용 베트남 비자#브라질 시민용 베트남 비자#브루나이 시민용 베트남 비자#불가리아 시민용 베트남 비자#캄보디아 시민용 베트남 비자#캐나다 시민용 베트남 비자#칠레 시민용 베트남 비자#베트남 비자 중국 시민#콜롬비아 시민을 위한 베트남 비자#크로아티아 시민을 위한 베트남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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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EJU STORY’
I am thrilled to finally share with you a glimpse of ‘A JEJU STORY’ - a short film that I’ve been working on for the past year with a talented group or artists. Inspired by a true historical event known as the ‘Jeju 4.3 Massacre’ that happened in Korea post-WW2 in 1948, the story takes place on a beautiful volcanic island farthest south of Korea called #JejuIsland .
A true story written by @SohyunMoon of her family, Adapted and Directed by @OONARAOO , Art Directed by @66hellena66 , with the help of @SomethingsAwryProductions and amazingly talented artists from all over the world, we have put in a considerable amount of effort to create a breathtaking short film. We can’t wait to show you what we’ve been working on. Even though #AJejuStory is about a small island in Korea, our talented team was spread all across the globe, unifying artists from Korea, USA, Ukraine, Brazil, Italy, Portugal, Canada, China, Israel, Argentina, Australia, Austria, Germany, Spain, UK, Russia, India, Mexico, and Cyprus.
We will be sharing a longer trailer early this summer so please look forward to it. Please follow and share with your friends to support us, we look forward to sharing more very soon. 🍊 We also made a website specifically for the project that you can follow (link available on my profile page) : www.ajejustory.com
작년부터 열심히 만든 ‘A JEJU STORY’ 단편영화 일부를 드디어 공개 드립니다. 1948년에 ‘제주 4.3 사건’에 문소현 작가님 (@SohyunMoon) 가족 이야기를 바탕으로만들어졌으며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아야기 입니다. 🇰🇷
이 작품을 위해 전 세계 방방곡곡에 활동 하시고 계신 멋진 분들과 함께 협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작은 한국의 섬에 대한 이야기지만, 미국, 영국, 러시아, 스페인,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이스라엘, 중국,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 이테리, 인도 등등.. 전 세계 예술가들이 함께 협력한 이 작품을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프로젝트 상세 정보는 www.ajejustory.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앞으로 몇달 후에 나올 긴 예고편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AJeju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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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본가 자만심
한국 내 중국 무술 도입은 한국 전쟁 이후 산동 반도에서 배 타고 인천항으로 건너온 화교로부터 시작했다는 설이 대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즉 짜장면과 중국 무술은 초기 역사가 같다.
산동 반도를 대표하는 무술은 당랑권(=사마귀 권법)으로서 국내에도 주로 이 권법이 퍼졌다. 이외 팔괘장과 소림권이 있었는데 전자는 인천에서만 대물림되었고, 후자는 당랑권 선생이 예전에 어깨너머로 배운 기억을 더듬어 어설프게 지도하거나 아예 돈벌이 목적으로 창작해 소림권인 것처럼 속여 지도한 흔적이 꽤 남아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은 1992년 한중 수교가 되며 중국 입국이 가능해지자 무술인들이 대거 출국해 현지 확인한 결과로 뒤늦게 드러났다.
수교가 되기 전까지 중국 무술 유학길은 대만뿐이었고, 태극권, 팔극권 등을 각각 배워 귀국한 사람이 생겨났다. 그때 대만에서 정식 배사(=사제 관계를 맺음)를 한 유학파 중 일부는 대놓고 말하진 않았어도 국내에서만 수련한 이들을 향해 "나는 근본이 있지만 늬들은 짝퉁"이라며 은근 깔보는 풍조가 있었던 것 같다.
근데 반전이 일어났다. 중국 수교 이후 직접 본토의 유명 무술가를 찾아 배사한 사람이 귀국하자 졸지에 대만 유학파가 갖고 있던 자부심이 쪼그라든 것.
이 황당한 코메디를 보며 내가 느낀 게 많았다. 스승 없이 홀로 독자적인 길을 간 여러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
비슷한 걸 땅고판에서 또 보게 될 줄이야. 그나마 아르헨티나 땅고 학교 같은 데서 몇 년 유학한 거면 자부심 가질 수도 있을 ��� 같은데 관광객으로 몇 번 다녀온 거로 "내가 아르헨티나 가보니까 말이지", "거기는 안 그렇던데 한국은 이상해"따위 말을 사석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대주의자들을 목도하고 보니 무술판이나 춤판이나 속물은 어디에나 있구나라는… 지금처럼 남들 눈에 안 띄는 곳에서 조용히 덕질이나 하는 게 정신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극진 가라데 창시자 최배달은 부인이 일본인, 한국인 두 명이 있었고, 한국인 부인 사이에서 삼형제를 낳았다.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는 가물가물한데 아들 한 명이 아버지한테 "어떤 무술을 배우는 게 제일 강해질까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그때 대답은 가라데, 무에타이, 합기도, 유도 같은 특정 무술이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도장을 다녀라"였다고 한다. 그래야 운동을 수시로 할 수 있고, 고수가 되는 지름길 따윈 없고, 오직 본인의 노력으로 결정 난다는 얘기. 이 말에 동의하신다면 분야를 막론하고 국내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선생들 허투루 보지 마라. 이분들이 내 길의 동반자이지 바다 건너에 있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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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르헨티나 사람입니다
#i did it boys#now i can say mi nacionalidad en coreano fluidamente y escribirla 😭😭#si ustedes tan solo pudieran ver el teclado coreano es como un telefono del 2005#.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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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834 스코틀랜드 로버트 앤더슨 / 내연기관 1864 독일 니콜라우스 오토 /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 양극활물질 / 동박 / ncm 하이니켈 / 4대 양극재 회사 에코프로비엠 lg화학 엘엔에프 포스코케미칼 / nca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 양극활 물질 공정 ; 혼합 소성 분쇄 세정 코팅 소성 포장 / lg화학 구본무 에코프로 이동채 포스코 권오준 아르헨티나 움브레 무에르토 염호 리튬 개발 계약 리튬 확보 현대 정주영 / 하이니켈 양극재기술 파우치형 폼팩터 기슬 / lco(리튬 산화코발트) ncm nca(원통형 소형) / lfp 리튬인산철 / gm-lg 얼티엄 플랫폼 hw 얼티파이 클라우드 기반의 sw 전기차 제작 표준화 / 혼다 소니 애플 / 리튬 트라이앵글 칠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 스포듀민 리튬 광석(호주 콩고민주공화국)/ 전구체 precursor 양극재의 기초 재료 / 중국 탄산리튬 수산화리튬 전구체 /
귀이천목(멀리서 들려오는 소리는 귀하게 여기고 눈에 보이는 가까운 것들은 천하게 여긴다) / lg엔솔 sk온 삼성sdi / catl 파나소닉 / ctp cell to pack 기술 더 가볍게 / 셀 모듈 팩 / 모듈 단계 생략 / 배터리 스왑 기술 충전 대체 /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 리튬 대체 catl의 홍보 목적 / 가벼운 원소 ; 높은 에너지 밀도 / 1000km 기린 qurin 배터리 기술 k 배터리의 3-4년 전 수준의 기술 / gm 허머ev 전기차 픽업트럭 / lg엔솔 sk이노베이션 ; 배터리 /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케미칼 ; 양극재 / 나노 신소재 anp advanced nano products ; 음극재 cnt(탄소나노튜브) 도전재 기술 ; 충전 /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 원자재 / 주행거리 충전기 차량가격 보조금 유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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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앞잡이새끼 임무 완성 성섹스했네해ㅔㅅ어 누구랑 성섹스했니;?임무완수 성섹스 쥰내잘하시네 니에미보지벌렁벌렁 보지스킬 니에미에게 직접배웟구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프랑스 마ㅓ 크롱과 독일 앙골라메갈년들이사탄임무 받아 앞잡이지도자시켜줫으니 임무성실희 멧돼짗럼 나라폭���시켜야 단일국가만들기좋으니 아주 임무 쥰내 잘 충실희 이했햇네 ㅎㅎㅎㅎ뭔 남의나라 지능덜떨어지 아해 이민바다 정작 국민들은 역이민가게만들고 일부러 사화분란 조장시켜 민족정기말사정책질잘하네 제일 최고봉이 이 개십알년 김퉤희이하늬짱나라 이개싱정썬희등등 개독녀넘들이 홍어병짓으로 얼퓨ㅏㄹ고 몸팔아 사탄이 활개치기좋게 ㄱ전꽝훈같은 사이비말종이 세력확장시키기좋게 밑밥깔아준 천한딴다라좃넘 잣년 십알년들이 우리나라 개창년나라만드는짓을 제알 잘하고 이런 지도자도 나라폭망시키고 아주 골고루 사탄짓으로 200여나라 분탕질시켜 경제폭망시켜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 각종 중남미나 중동 경제파산시켜 경제식민지부터만들어 단일민족자만들려는 개수작 다보여요 이 트럼퍽같은 사탄련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니들 아가리부터 보지까지 머리부터발끝까지 갈기발기 세포하ㅣ나하나 조각조각쪼개지고나ㅣ노질 준비 단단희 하고잇어ㅏ리ㅏ 천한딴따라개독련들과 먹년땡련힌년 지식련법련 다찢어죽이삔다 개십알년드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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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날"이라며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모로코, 포르투갈,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축하를 보낸다"고 전했다.월드컵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꿈은 이루어진다. 포르투갈은 2030년 월드컵을 개최하며 우리를 자부심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라고 적었다.또한 '가장 특별한 월드컵'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시했다.호날두는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다. 총 217경기에서 135골을 기록,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A매치 최다 골 기록 인증서를 받았다.1985년생으로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맞이했지만, 올 시즌 19경기에서 16골을 터트리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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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월드컵 유치를 적극 환영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한국시각) 특별 총회를 개최, 2030년과 2034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안건 등을 의결했다.2030년 월드컵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로코가 공동 개최한다. 또한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해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서도 한 경기씩을 치른다.2034년 월드컵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단독으로 개최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또다시 중동에서 월드컵이 열린다.더위가 가장 큰 걱정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같이 2034년 사우디아라비아 월드컵 역시 겨울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오늘은 단결의 날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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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리튬 (Lithium Carbonate)가격 추세, 시장 통찰력 및 예측 예측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은 전기 자동차(EV)와 가전제품부터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전력을 공급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인 원자재입니다. 이러한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탄산리튬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이해하는 것이 그 어느 ���보다 중요합니다.
탄산리튬에 대한 글로벌 수요
글로벌 탄산리튬 수요의 주요 동인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촉진되는 빠르게 성장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입니다.
전기 자동차(EV): EV의 채택 증가는 리튬 수요 증가의 주요 원동력입니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재생 에너지원을 위한 그리드 규모 배터리 저장의 개발도 수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 성숙한 시장이지만 가전제품은 여전히 상당한 양의 리튬을 소모합니다. 탄산리튬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탄산리튬의 가격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수요와 공급 역학: 리튬 공급과 배터리 부문의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 간의 균형은 가격 변동성의 주요 요인입니다. 생산 용량 제한이나 채굴 작업 중단으로 인한 공급 제약은 가격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생산 비용: 염수 매장지나 경암 채굴 여부에 관계없이 리튬 추출 및 처리 비용은 생산 비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에너지 가격, 노동 비용, 추출 기술과 같은 요인이 역할을 합니다. 지정학적 요인: 리튬 자원은 "리튬 삼각 지대"(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및 호주와 같은 몇몇 주요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지정학적 사건, 무역 긴장, 정치적 불안정은 공급과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받으세요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 물가: https://www.analystkorea.com/Pricing-data/lithium-carbonate-2286 투자 및 투기: 리튬 채굴 및 처리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시장 투기는 단기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술 발전: 대체 배터리 화학의 출현이나 리튬 추출 효율성의 개선과 같은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장기 수요와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경 규정: 리튬 추출 및 처리와 관련된 환경 문제가 커지면서 규제가 더욱 엄격해지고 생산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 동향 및 가격 전망
리튬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한 수요 증가와 공급망 문제로 인해 상당한 가격 변동성을 경험했습니다. 리튬 수요에 대한 장기적 전망은 전기 이동성과 재생 에너지로의 글로벌 전환에 힘입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채굴 프로젝트가 온라인에 오르고 생산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신 탄산 리튬 가격과 시장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으려면 다음이 중요합니다.
업계 뉴스 및 보고서 모니터링: 리튬 채굴, 배터리 기술 및 EV 시장과 관련된 뉴스를 따라가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업계 전문가와 상의: 배터리 금속 및 채굴 부문을 전문으로 하는 시장 분석가는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공급망 개발 추적: 주요 리튬 생산 지역의 개발과 새로운 채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과 투자자는 탄산 리튬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이해하고 시장 역학에 대한 정보를 유지함으로써 이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에서 보다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ANALYST KOREA
Call +1 (332) 258- 6602 55 Digital-ro 34-gil, Guro-gu, Seoul, KOREA — 08378
Website: https://www.analystkorea.com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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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공정위원회는 평가 지표 중 '국제기구 임원 당선을 위한 노력과 계획 및 가능성'을 포함한 정성 평가 항목에서 이 회장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체육계에서는 이번 IOC 집행위원회 발표에서 개인 자격의 한국인 신규 위원 후보가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도 있었으나 예상은 빗나갔다.이 회장의 임기가 내년에 끝난다면, 2026년 이후 한국인 IOC 위원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자격의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만 남는다.한편 내년 3월 IOC 그리스 총회에서는 새 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열린다.2013년 9월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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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견제?' 인판티노 회장 "세계 최고의 선수는 FIFA가 선정해야"
"세계 최고의 선수는 FIFA에서 정해야죠."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주장이었다. FIFA는 18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4'를 열었다.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FIFA는 2010년부터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하다 2016년부터 다시 발롱도르와 분리해 따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
발롱도르는 직전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축구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트로피로 알려져 있다. 인판티노 회장은 그 권위를 FIFA로 가져오고 싶은 눈치였다. 그는 시상식 후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이는 FIFA 주도로 결정되어야 한다. FIFA의 투표 시스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기에 투명하고 객관적이다"고 했다.
발롱도르는 언론인이 투표에 나서고,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는 국가대표 감독 및 주장, 언론인의 투표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의 남자 선수' 부문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는 2023년 8월 21일부터 올해 8월 10일까지 펼친 활약을 바탕으로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의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비시니우스는 총 48점을 받으며 43점의 로드리(맨시티)와 37점의 주드 벨링엄(레알 ���드리드)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과 홍명보 감독은 1순위로 로드리, 2순위로 비니시우스를 꼽았다. 토토사이트
이번 시상식은 비니시우스와 로드리의 리턴매치로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10월 2024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로드리가 웃었다. 당시 가장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는 비니시우스였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일찌감치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 수상을 확정지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 2관왕의 주역이었다. 리그에서 15골-6도움을 올리며 우승에 힘을 보탠데 이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골-5도움을 터뜨리며 팀에 15번째 '빅이어'를 선사했다. 하지만 맨시티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로드리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후폭풍은 대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례적으로 성명서를 내며 시상식에 불참했다. 브라질에서는 "발롱도르를 도둑 맞았다"며 정재계까지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측의 몽니에 발롱도르 측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번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4'의 승자는 비니시우스였다. 비니시오스는 이번 수상으로 2007년 카카에 이어 17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브라질 선수가 됐다. 발롱도르와 달리 시상식에 참가한 비니시우스는 "저를 뽑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들의 꿈을 포기한 가족들에게도, 제가 큰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게 해준 팀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니시우스는 '더 베스트 FIFA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리며 기쁨을 배가했다. 공격수에는 비니시우스를 비롯해 '괴물' 엘링 홀란(맨시티), '초신성' 야민 라말(바르셀로나)이 선정됐다. 미드필드는 로드리를 필두로 벨링엄, 그리고 은퇴한 토니 크로스가 뽑혔다. 포백은 다니 카르바할, 안토니오 뤼디거(이상 레알 마드리드), 후벵 디아스(맨시티), 윌리엄 살리바(아스널)가 차지했다. 최고의 골키퍼는 아르헨티나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빌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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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겪었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두 차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토트넘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비탈리티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후반 12분 사르 대신 교체 출전해 30분 남짓 활약했다. 손흥민은 본머스전에서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쳤고 키패스는 한 차례 기록했다. 토트넘은 본머스전 패배로 6승2무6패(승점 20점)의 성적과 함께 리그 1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토트넘은 본머스를 상대로 솔랑케가 공격수로 나섰고 브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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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 네개의 강연"
1965년 10월 4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어느 아파트에서 행해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땅고 강의 녹음 테잎을 녹취한 기록물.
책에 따르면 37년간 아무도 모르다가 우연히 한 소설가가 릴테잎을 입수했고, 정말로 강연자가 보르헤스인지 확인 작업을 거친 후 책으로 나온 듯하다.
시집 크기에 197쪽 분량의 소책자이지만 땅고 덕질이 취미 생활 중 하나인 사람으로서 눈이 번쩍. 세계적 명성을 얻은 소설가이기에 앞서 땅고 태동기를 살았던 알젠틴 사람의 구체적인 증언 기록을 처음 본 거. 처음엔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말려고 했으나 소장 가치가 충분하고도 남아 주문했다.
번역도 잘 돼 문장에 품위가 있다. 보르헤스가 남긴 육성 녹음 또한 그러리라 예상되는 대목. '격조 있는 노래(=Canción De Rango)'라는 땅고 노래 제목이 떠오름.
땅고 시기를 구분할 때, 녹음 기술이 성숙하지 않아 음질이 열악한 음반이 유통됐던 시기를 과르디아 비에하(Guardia Vieja), 영어로는 올드 가드(Old Guard)라고 한다. 이 책에선 재밌게도 "늙은 파수꾼"으로 번역했더라고. 사전에 "Guardia = Guard = 경계"란 의미가 있단 점에서 사소한 오역이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론 주로 이 시기를 다룬 내용이라 의미가 더 크다. 모든 덕질은 파도 파도 바닥이 보이지 않는 법이긴 하지만, 나 나름 땅고 음악 덕질 짬밥 십 년을 넘겼더니 황금기에 관해 내가 궁금했던 거는 웬만큼 다 알게된 반면, 올드 가드는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
대다수 역사는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초기 사회상을 아는 게 후대를 이해하는데도 무척 중요하단 거는 더 긴 말은 필요 없을 듯. 아직 책을 한 번밖에 안 읽긴 했지만 소소하게 생각나는 것들을 두서없이 써 두려고.
(1) 사르미엔또 Sarmiento
땅고가 처음 유럽에 알려지게 된 거는 '사르미엔또호'라는 호위함이 프랑스에 정박했을 때 '라 모로차'와 '엘 초클로' 악보가 전해지면서라는 게 정설이다.
사르미엔또가 뭔지 몰랐는데 사람 이름이었다. 23쪽에 "도밍고 파우스티노 사르미엔또. 아르헨티나의 정치인지자 작가이며 군인. 1868년부터 1874년까지 17대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냈다. 많은 문학 작품을 남겼으며, 대표작으로는 '파쿤도 혹은 문명과 야만'이 있다"라는 주석이 있다.
(1) 변두리 Arrabal
땅고 곡 중에는 'Arrabal'이 들어간 제목이 꽤 있다. (예 : Sinfonía de Arrabal) 사전을 찾아봐도 '변두리'라고만 나올 뿐 구체적으로 뭐가 있던 곳인지 감이 잘 안 왔는데 강연에서 아라발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거기엔 '못된 집'이 있었다 하고, "사창굴이나 유곽을 뜻한다"는 주석이 달려있다. 39쪽에 "…템플레 거리를 따라 그런 동네가 늘어서 있었지요. 오늘날 비아몬테라고 불리는 거리지요…중략…나중에 '은밀한 동네'라고 불렸는데, 다시 말하면 지금은 후닌과 라바예지요. 그러나 그런 동네 외에도 그런 집을은 도시 전체에 산재했답니다…"라고 나옴.
이런 문맥을 통해 내가 느낀 뉘앙스는 치외법권 무법지대? 도박, 매춘은 당연하고 칼싸움에 의한 살인도 빈번했던 동네인 듯. 52쪽에는 "…루고네스는 하나의 명언을 남깁니다. 내가 보기에 그 말은 오늘 내가 말한 모든 걸 요약해 줍니다. '탱고, 그 사창굴의 뱀'이란 말이지요…"라는 구절도 나온다.
(2) 건달
땅고 추는 사람들에겐 '감성 건달(=Patotero Sentiemental)'이란 제목에 나오는 빠또떼로를 건달로 번역한 게 아닐지? 여기에선 단검을 잘 다루는 부자의 경호원 같은 느낌으로 등장한다. 내가 보기엔 쌈박질이나 하는 불량배일 뿐이건만 이 부류를 "용기 있는 사람"으로 묘사한 데서 동의하기 어려운 백여 년 전 사람의 인식을 접한 느낌.
(3) 꼼빠드레
꼼빠드레(Compadre = Godfather = 대부)는 빠또떼로를 포함해 좀 더 넓은 범위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인 듯. 이 부류가 가우초(Gaucho = Cowboy)를 계승한 도시 건달이라고 한 거는 내가 알던 상식과 일치하지만, 62쪽에서 "꼼빠드레"는 경멸적 어조가 강해 본인들은 절대로 쓰지 않았던 말이라는 것은 처음 앎.
42쪽에 마르셀로 델 마소라는 작가가 남긴 '춤추는 사람들'이란 시를 인용한 뒤 "'사랑 좇는 그 인간쓰레기'는 내가 보기에 꼼빠드레를 완벽하게 설명해 주는 말입니다"라고 씀. 그리고 꼼빠드레를 따라하는 동네 날라리이자 허세꾼인 '꼼빠드리또' 외에 흉내 내기조차 어설픈 얼뜨기를 가리키는 '꼼빠드론'이란 용어도 나옴.
(4) 부자집 도련님
원문을 못 봐서 어떤 말을 번역한지는 모르겠지만 '부자집 도련님'이란 표현이 자주 나온다. 이른바 "상류층 사고뭉치"는 어느 시대, 지역에서도 흔한 경우 아닐까 싶긴 하다만… 아마도 '땅고는 이렇게 춘다(=Asi Se Baila el Tango)'란 곡에서 "늬들이 땅고를 아냐?"며 조롱의 대상으로 등장하는 애들일 거 같다. 80쪽에서 쌈박질에 주로 단검을 쓰던 꼼빠드레와 달리 부자집 도련님들은 권투 기술을 썼다고 나옴.
(5) 매춘부
85쪽에 '땅고 추던 거리의 여자'를 언급하면서 "몇몇 여자들은 아르헨티나 태생의 백인이었습니다"란 문장이 나옴.
영어의 '크리올' 또는 스페인어 '끄리오요'는 복합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초기 역사에선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백인 = 이베리아 반도에서 온 사람 = 페닌슐라'에 대하여 '신대륙에서 태어난 백인 = 끄리오요'라고 부르다가, 훗날 백인과 흑인 또는 백인과 원주민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을 가리키는 용어로 바뀐 거.
"아르헨티나 태생의 백인" 역시 초기의 끄리오요를 ���두에 둔 표현이 아닐까 싶음. 이에 반해 '가무잡잡한 여자(=La Morocha)'란 노래 제목은 흑백 혼혈의 끄리오요일수도 있진 않을지?
20세기 초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가난한 여자들로 바뀌었다고 하면서, 땅고 음악에 이름을 남긴 '제르맹', '이베트'라는 프랑스 여성과 '발레스카스'라는 폴란드 여성을 언급. 정작 아르헨티나로 가장 많이 이민을 간 이탈리아 얘기는 빠져 있어서 약간 의외.
'마담 이본(Madame Ivonne)'이란 땅고 가사엔 파푸사(Papusa)란 말이 나오던데, 구글 검색엔 "젊고 매력적인 여성"이라고만 나오지만 혹시 이것도 길거리 여자를 가리키는 속어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을 듯.
(6) 꼬르떼, 께브라다
땅고 춤 관련해선 이 두 용어가 반복해서 나온다. 오늘날 기본 중의 기본인 살리다, 오초는 (한 번밖에 안 읽어 불확실하지만) 없었고 '히로'가 한 번 나오긴 한다.
사전에서 꼬르떼(Corte)는 영어 "Cut"과 같은 뜻이다. 오늘날 알젠틴 땅고에선 거의 안 쓰이고, 외려 콘티넨털 탱고에 남아 있다. ("Back Corte"란 스텝이 있음). 혹시 오초 꼬르따도(Ocho Cortado)와 관련이 있을까 추측해 봤지만 동작 설명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
아무튼 꼬르떼와 께브라다를 "음란한 몸짓"이라고 써 놓은 걸로 미뤄 (유럽의 왈츠, 폴카 등등과 달리) 이 동작이 상체를 밀착하게 하기 때문 아닐까라고, 마찬가지로 추측만 해 봄.
45쪽을 인용. "…신부의 작은 아버지는 약간 기분이 상해서 '꼬르떼'는 안 된다고, 다시 말하면 꼬르떼가 있는 춤은 허락하지 않는다면서 '장난으로라라도 꼬르떼는 안 돼'라고 말합니다…"
(7) 까를로스 가르델
보르헤스에 따르면 애초에 땅고는 슬픈 음악이 아녔는데, 갈수록 변질됐다고 주장. 관련해서 까를로스 가르델을 상당히 심하게 비판했다. 땅고판에서 가르델의 위상은 롹에서의 엘비스 프레슬리다. 가르델을 비판하는 아르헨티나 사람은 첨 봤다.
나 역시 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했다. 이유도 보르헤스와 같다. 즉 노래 부를 때 감정이 과잉돼 거북한 거.
"탱고 : 네개의 강연"
1965년 10월 4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어느 아파트에서 행해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땅고 강의 녹음 테잎을 녹취한 기록물.
책에 따르면 37년간 아무도 모르다가 우연히 한 소설가가 릴테잎을 입수했고, 정말로 강연자가 보르헤스인지 확인 작업을 거친 후 책으로 나온 듯하다.
시집 크기에 197쪽 분량의 소책자이지만 땅고 덕질이 취미 생활 중 하나인 사람으로서 눈이 번쩍. 세계적 명성을 얻은 소설가이기에 앞서 땅고 태동기를 살았던 앞젠틴 사람의 구체적인 증언 기록을 처음 본 거. 처음엔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말려고 했으나 소장 가치가 충분하고도 남아 주문했다.
번역도 잘 돼 문장에 품위가 있다. 보르헤스가 남긴 육성 녹음 또한 그러리라 예상되는 대목. '격조 있는 노래(=Canción De Rango)'라는 땅고 노래 제목이 떠오름.
땅고 시기를 구분할 때, 녹음 기술이 성숙하지 않아 음질이 열악한 음반이 유통됐던 시기를 과르디아 비에하(Guardia Vieja), 영어로는 올드 가드(Old Guard)라고 한다. 이 책에선 재밌게도 "늙은 파수꾼"으로 번역했더라고. 사전에 "Guardia = Guard = 경계"란 의미가 있단 점에서 사소한 오역이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론 주로 이 시기를 다룬 내용이라 의미가 더 크다. 모든 덕질은 파도 파도 바닥이 보이지 않는 법이긴 하지만, 나 나름 땅고 음악 덕질 짬밥 십 년을 넘겼더니 황금기에 관해 내가 궁금했던 거는 웬만큼 다 알게된 반면, 올드 가드는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
대다수 역사는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초기 사회상을 아는 게 후대를 이해하는데도 무척 중요하단 거는 더 긴 말은 필요 없을 듯. 아직 책을 한 번밖에 안 읽긴 했지만 소소하게 생각나는 것들을 두서없이 써 두려고.
(1) 사르미엔또 Sarmiento
땅고가 처음 유럽에 알려지게 된 거는 '사르미엔또호'라는 호위함이 프랑스에 정박했을 때 '라 모로차'와 '엘 초클로' 악보가 전해지면서라는 게 정설이다.
사르미엔또가 뭔지 몰랐는데 사람 이름이었다. 23쪽에 "도밍고 파우스티노 사르미엔또. 아르헨티나의 정치인지자 작가이며 군인. 1868년부터 1874년까지 17대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냈다. 많은 문학 작품을 남겼으며, 대표작으로는 '파쿤도 혹은 문명과 야만'이 있다"라는 주석이 있다.
(2) 변두리 Arrabal
땅고 곡 중에는 'Arrabal'이 들어간 제목이 꽤 있다. (예 : Sinfonía de Arrabal) 사전을 찾아봐도 '변두리'라고만 나올 뿐 구체적으로 뭐가 있던 곳인지 감이 잘 안 왔는데 강연에서 아라발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거기엔 '못된 집'이 있었다 하고, "사창굴이나 유곽을 뜻한다"는 주석이 달려있다. 39쪽에 "...템플레 거리를 따라 그런 동네가 늘어서 있었지요. 오늘날 비아몬테라고 불리는 거리지요...중략...나중에 '은밀한 동네'라고 불렸는데, 다시 말하면 지금은 후닌과 라바예지요. 그러나 그런 동네 외에도 그런 집을은 도시 전체에 산재했답니다..."라고 나옴.
이런 문맥을 통해 내가 느낀 뉘앙스는 치외법권 무법지대? 도박, 매춘은 당연하고 칼싸움에 의한 살인도 빈번했던 동네인 듯. 52쪽에는 "...루고네스는 하나의 명언을 남깁니다. 내가 보기에 그 말은 오늘 내가 말한 모든 걸 요약해 줍니다. '탱고, 그 사창굴의 뱀'이란 말이지요..."라는 구절도 나온다.
(3) 건달
땅고 추는 사람들에겐 '감성 건달(=Patotero Sentiemental)'이란 제목에 나오는 빠또떼로를 건달로 번역한 게 아닐지? 여기에선 단검을 잘 다루는 부자의 경호원 같은 느낌으로 등장한다. 내가 보기엔 쌈박질이나 하는 불량배일 뿐이건만 이 부류를 "용기 있는 사람"으로 묘사한 데서 동의하기 어려운 백여 년 전 사람의 인식을 접한 느낌.
(4) 꼼빠드레
꼼빠드레(Compadre = Godfather = 대부)는 빠또떼로를 포함해 좀 더 넓은 범위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인 듯. 이 부류가 가우초(Gaucho = Cowboy)를 계승한 도시 건달이라고 한 거는 내가 알던 상식과 일치하지만, 62쪽에서 "꼼빠드레"는 경멸적 어조가 강해 본인들은 절대로 쓰지 않았던 말이라는 것은 처음 앎.
42쪽에 마르셀로 델 마소라는 작가가 남긴 '춤추는 사람들'이란 시를 인용한 뒤 "'사랑 좇는 그 인간쓰레기'는 내가 보기에 꼼빠드레를 완벽하게 설명해 주는 말입니다"라고 씀. 그리고 꼼빠드레를 따라하는 동네 날라리이자 허세꾼인 '꼼빠드리또' 외에 흉내 내기조차 어설픈 얼뜨기를 가리키는 '꼼빠드론'이란 용어도 나옴.
(5) 부자집 도련님
원문을 못 봐서 어떤 말을 번역한지는 모르겠지만 '부자집 도련님'이란 표현이 자주 나온다. 이른바 "상류층 사고뭉치"는 어느 시대, 지역에서도 흔한 경우 아닐까 싶긴 하다만... 아마도 '땅고는 이렇게 춘다(=Asi Se Baila el Tango)'란 곡에서 "늬들이 땅고를 아냐?"며 조롱의 대상으로 등장하는 애들일 거 같다. 80쪽에서 쌈박질에 주로 단검을 쓰던 꼼빠드레와 달리 부자집 도련님들은 권투 기술을 썼다고 나옴.
(6) 매춘부
85쪽에 '땅고 추던 거리의 여자'를 언급하면서 "몇몇 여자들은 아르헨티나 태생의 백인이었습니다"란 문장이 나옴.
영어의 '크리올' 또는 스페인어 '끄리오요'는 복합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초기 역사에선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백인 = 이베리아 반도에서 온 사람 = 페닌슐라'에 대하여 '신대륙에서 태어난 백인 = 끄리오요'라고 부르다가, 훗날 백인과 흑인 또는 백인과 원주민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을 가리키는 용어로 바뀐 거.
"아르헨티나 태생의 백인" 역시 초기의 끄리오요를 염두에 둔 표현이 아닐까 싶음. 이에 반해 '가무잡잡한 여자(=La Morocha)'란 노래 제목은 흑백 혼혈의 끄리오요일수도 있진 않을지?
20세기 초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가난한 여자들로 바뀌었다고 하면서, 땅고 음악에 이름을 남긴 '제르맹', '이베트'라는 프랑스 여성과 '발레스카스'라는 폴란드 여성을 언급. 정작 아르헨티나로 가장 많이 이민을 간 이탈리아 얘기는 빠져 있어서 약간 의외.
'마담 ���본(Madame Ivonne)'이란 땅고 가사엔 파푸사(Papusa)란 말이 나오던데, 구글 검색엔 "젊고 매력적인 여성"이라고만 나오지만 혹시 이것도 길거리 여자를 가리키는 속어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을 듯.
(7) 꼬르떼, 께브라다
땅고 춤 관련해선 이 두 용어가 반복해서 나온다. 오늘날 기본 중의 기본인 살리다, 오초는 (한 번밖에 안 읽어 불확실하지만) 없었고 '히로'가 한 번 나오긴 한다.
사전에서 꼬르떼(Corte)는 영어 "Cut"과 같은 뜻이다. 오늘날 알젠틴 땅고에선 거의 안 쓰이고, 외려 콘티넨털 탱고에 남아 있다. ("Back Corte"란 스텝이 있음). 혹시 오초 꼬르따도(Ocho Cortado)와 관련이 있을까 추측해 봤지만 동작 설명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
아무튼 꼬르떼와 께브라다를 "음란한 몸짓"이라고 써 놓은 걸로 미뤄 (유럽의 왈츠, 폴카 등등과 달리) 이 동작이 상체를 밀착하게 하기 때문 아닐까라고, 마찬가지로 추측만 해 봄.
45쪽을 인용. "...신부의 작은 아버지는 약간 기분이 상해서 '꼬르떼'는 안 된다고, 다시 말하면 꼬르떼가 있는 춤은 허락하지 않는다면서 '장난으로라라도 꼬르떼는 안 돼'라고 말합니다..."
(8) 까를로스 가르델
보르헤스에 따르면 애초에 땅고는 슬픈 음악이 아녔는데, 갈수록 변질됐다고 주장. 관련해서 까를로스 가르델을 상당히 심하게 비판했다. 땅고판에서 가르델의 위상은 롹에서의 엘비스 프레슬리다. 가르델을 비판하는 아르헨티나 사람은 첨 봤다.
나 역시 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했다. 이유도 보르헤스와 같다. 즉 노래 부를 때 감정이 과잉돼 거북한 거.
하지만 연기하듯 노래하는 전통이 계속 이어진 덕분에 호베르또 고예네체, 넬리 오마르 등등 돌아가신 분들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드리아나 바렐라, 마리아 그라냐, 산���라 까발 같은 명가수를 배출했단 점에서 전적으로 틀렸다고만 할 순 없고.
2014년 출판한 '더불어 춤 땅고'에도 이 내용을 썼었다. 2016년에 다시 땅고판을 찾은 뒤, 몇몇 사람에게 가르델에 관해 물었을 때 호불호는커녕 완전히 무관심한 것에 살짝 충격 받은 기억이 있다. 이유도 명확해 보인다. (피아졸라처럼) 가르델은 밀롱가에서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이유로 '늙은 파수꾼' 시기 땅고에 관해서도 무관심할 수밖에 없을 듯.
뭐... 지금도 홀로 덕질하는 거에 큰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지식을 공유하고 잡담할 사람이 딱 한 명만이라도 있음 하는 아쉬움이 전혀 없다면 그 또한 거짓.
2014년 출판한 '더불어 춤 땅고'에도 이 내용을 썼었다. 2016년에 다시 땅고판을 찾은 뒤, 몇몇 사람에게 가르델에 관해 물었을 때 호불호는커녕 완전히 무관심한 것에 살짝 충격 받은 기억이 있다. 이유도 명확해 보인다. (피아졸라처럼) 가르델은 밀롱가에서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이유로 '늙은 파수꾼' 시기 땅고에 관해서도 무관심할 수밖에 없을 듯.
뭐… 지금도 홀로 덕질하는 거에 큰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지식을 공유하고 잡담할 사람이 딱 한 명만이라도 있음 하는 아쉬움이 전혀 없다면 그 또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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