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캐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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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발베니 BALVENIE ] 입니다.
발베니 위스키 중 두번째로 [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셰리캐스크 ]를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베니는 현재 위린이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약 60년동안 발베니 증류소에서 근무를 한 몰트 마스터 ‘데이빗 스튜어트’가 이끌고 있습니다. 데이빗 스튜어트는 위스키 업계에서 ‘캐스크 피니싱*’의 효시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발베니 증류소에는 40,5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이기 때문에 협업을 해도 장인정신이 있는 브랜드만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합니다. 발베니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7개 증류소 밖에 남지 않았다는 플로어몰팅*을 고수하고 있어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스크 피니싱(Cask Finishing) : 오크통에서 숙성 후 다른 오크통에서 추가숙성하여 향을 입히는 피니싱하는 기법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 : 바닥에 보리를 깔고 싹을 틔우고 말리는 몰팅 과정으로 노동이 고되어 현재는 일부증류소를 제외하고는 몰팅된 보리를 사서 증류를 함.
[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셰리캐스크 소개 ]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5년 - CASK : 유러피안 오크 셰리 벗 캐스크 (European Oak Sherry Butt) - STRENGTH : 47.8% - PRICE : 30만원 ~ 50만원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같은 캐스크 피니싱 제품이 아닌 크래프트(Craft) 라인업으로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온 싱글배럴* 제품으로 나온 위스키입니다.
국내 발매가가 27만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으로 출시를 하였고 국내에 워낙 소량으로 들어오다보니 리테일 가격이 치솟은 제품입니다.
글렌드로낙이나 맥캘란과 같은 풀셰리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우실 수 있으나 발베니 특유의 섬세함과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논칠(Non-Chill)필터*이고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내츄럴(Natural) 컬러 제품입니다.
*논칠(Non-Chill) 필터 : 냉각여과 방식으로 위스키의 침전물을 거르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품 *싱글배럴(Single Barrel) : 하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만 병입한 블랜딩 없이 만든 위스키로 주로 맛이 좋은 오크통으로 선별하여 제품으로 만듦. 싱글캐스크(Single Cask)와 같은 뜻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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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스토리에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이더라도 협찬을 통해서라도 구해 컨텐츠 만들어 보겠습니다:D
※협찬이나 광고는 DM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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