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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시지프스 : the myth'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시지프스 : the myth' 타임슬립 드라마
JTBC - 시지프스 : the myth 편성 : JTBC 수목드라마 출연진 : 조승우, 박신혜, 김병철 外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SF, 액션, 로맨스 방송일자 / 방송시간 : 21. 2. 17(수) 첫 방송 / 수,목 저녁 9시 00분 방송회수 : 16부작 연출 : 진혁, 김승호 / 극본 : 이제인, 전찬호 드라마 다시보기 '시지프스 : the myth' 소개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는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드라마 제목을 '시지프스 : the myth' 로 정한 이유가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시지프스가 신들의 왕 제우스의 흉포를 사들인 후 끊임없이 돌을 산꼭대기에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극중 핵전쟁을 막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고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여행을 계속하는 강서해의 형벌을 받았다. 그곳에서 만난 한태술도 강서해를 돕는다는 것이 모티브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쟁을 막기 위해 시그마와 싸운다. 신화 속 시지프스처럼 우월한 싸움을 이어가겠지만 그런 점에서 드라마의 내용과 제목이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 드라마 다시보기 '시지프스 : the myth' 줄거리 사실 전쟁의 원인은 추락하는 비행기까지 구한 초 천재 한태술이었다. 그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을 만들고 타임머신이 악용되어 핵전쟁을 일으킨다. 물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한태술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은 후 어린 타이코 형제에게 접근한 어른들은 아이들을 속여 모든 것을 가져갔다.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 행복했던 시절을 돌아보고 싶었다. 결국 그의 타임머신은 악인들에게 악용되어 세상을 멸망시킨 한태술을 이해할 수 있었다. 즉, 시간이라는 신의 영역에 손을 대는 것이 실수인지, 한태술은 시그마를 비롯한 악의 세력에 의해 파멸되고 목숨이 위협받게 된다. 극중 서해를 도왔던 썬은 전쟁의 원인이 태술 때문이라 태술을 죽이기 쉬울 것이라고 말한다. 솔직히 나도 그 의견에 동의했지만, 사이해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솔선해서 그 의견에 ���대했다. 그가 경고를 던지는 것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아마도 사이해는 타임머신을 타고 처음으로 과거로 돌아갈 때 업로더를 만든 태술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 회사 일에는 관심도 없고 게을러서 태술이가 개발한 기술은 모두 시그마에게 넘겼기 때문이다. 태그팀이 없어도 업로더를 만들어서 전쟁을 막았다. 나는 그것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서해는 그렇게 목숨을 걸고 태술만이 전쟁을 멈출 수 있다는 메시지를 미래의 자신에게 남기지 않았을것 같다. 내 생각대로 시그마는 이미 태산을 납치했고 업로더의 도면을 비롯한 연구자료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업로더는 태술 없이 제작됐다. 물론 마지막 코딩 부분은 태서의 도움이 필요했고 예전 연구 자료에도 그랬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그림을 숨기는 과정에서 그 부분을 빼낸 것이 아닐까 의심했다. 미래가 바뀌고 업로더를 만들지 않는다면 태술이 사랑하는 서해는 사라질 것이다. 드라마 다시보기 '시지프스 : the myth' 줄거리 리뷰 물론 드라마의 해피엔딩을 바라는 입장에서는 초천재 태술이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는 업로더를 만들어서 평범하게 자란 서해를 찾아가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성숙한 여인이 되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뜻밖의 반전을 선사한다. 한태술을 늘 보살펴주던 친구 에디는 살리에르 증후군을 앓던 터라 세컨드 시그마가 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결국 태술은 그 덕분에 목숨을 걸고 시지프스의 형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결국 신의 영역에 도전한 것만으로도 이미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범한 것이다. 강한 남자 캐릭터가 항상 주인공을 지켜준다는 이야기가 신선했다. 이번에는 여자 캐릭터가 영웅이 되는 이야기였다. 주인공의 버프로 인해 수없이 총탄 세례를 받아도 크게 다치지 않고 홀로 한태술을 지키는 강서해 캐릭터가 너무 좋았다. 물론 그마저도 시그마가 기획한 큰 그림이라는 것은 나중에 밝혀졌다. 여하튼 드라마에서 한태주에게 다가가기까지의 고통스럽고 험난한 여정을 본 나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시간을 버티고 시그마와의 최후의 결전까지 진출한 것은 기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그의 생존력과 전투력은 실로 경이로울 정도였다. 게다가 서해의 비호를 받고 있는 태술이라는 캐릭터도 꽤 귀여웠다.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 천재성을 발휘해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초반에 가려졌던 시그마의 존재가 누구였는지, 사건이 어떻게 전개됐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꽤 흥미로웠다. 물론 내가 원하던 결말은 아니었지만 반전이기도 해서 다행이다. 하지만 한 번 꼬인 사람이 개과천선이 될수없다. 서해의 아버지에게 난생처음 치료를 받고 마침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온 서길복(시그마)은 여전히 죽은 상태다. 이 이야기의 끝이 결국 해피엔딩이 아니라는 것이 씁쓸하다. 왜냐하면 그는 동경하는 마음과 동시에 질투하는 마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업로더 없이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지만 어쨌든 그는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고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불안감이 있다. 드라마 다시보기 는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드라마 사이트를 확인하시 후에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드라마 다시보기 검사내전 - # 드라마 다시보기 고스트 닥터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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