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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nonskixx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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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By @hellogato: "핫한🔥 두번째✌🏻 표지 오픈. . . 빅이슈 판매원 분들이 독자분들과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긴 추석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는 소식을 전하옵니다. 함께한 많은 분들, 함께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 :) . . . #빅이슈 #165호 #16P플러스 #10월특집호 #A버전_끝 #B버전_오픈 #화보까지완전다름 #순수해진 다음은 #섹시해진 #10월11일 #commingsoon #bigissue #bigissuekorea #sexy #parkhaejin #clubjins #mountainmovement" (via #InstaRepost @AppsKot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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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mjdiar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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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산여행

한 3개월 쯤 부턴가, 연재가 끝나면 2박3일 정도로 여행을 다니자고

오빠랑 계획했었다.

아기가 찾아온 이벤트가 있지만, 아가야 여행정도는 참아주렴 하면서 여행을 꼭 가기로했다.

기왕이면 일본의 도쿄나 교토쪽으로 가서 문구류나 의류를 좀 사고싶었고 음식도 맛보고 싶었는데, 이 망할놈의 코로나 때문에 국내로 여행��를 한정해야했다.

여튼 다시 정해본 국내 여행지는, 부산이었다.

태어나서 한번도 안가본 곳이기도 했고, 큰 도시라 임신중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대처하기 좋을 것 같았다.

그렇게 해서 4월 셋째주 목~토요일에 <라발스 호텔>이라는 인스타에서 유명한 호텔을 숙소로 잡고 트렁크하나랑 배낭 하나를 매고, 시현오빠랑 출발했다.

교통은, KTX를 탔는데 너무 즐거웠다.

편안한 의자와 깨긋한 실내공기.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도 간간히 멈춰서는 풍경도 연재동안의 찌든피로를 날려주는것 같았다.

🎈

숙소가 내 기준으로는 제법 비쌌는데,

야경이 정말 멋졌고,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정말 좋았다.

그 이외엔 다 좀 별로였다ㅋ

방도 좀 좁고 동선도 불편하고 조식도 맛이없었다.

*조식은 코로나를 핑계로 뷔페식이 아닌, 아메리칸스타일 식으로 제공해줬는데, 정말 너무 맛없었다ㅋㅋ

그리고 부산은 딱 이 호텔같았다.

비쥬얼은 돈낸만큼만 적당히 예쁘고, 상쾌했다.

건물들이 운집해서 그 나름 도시적이면서도 항구스러운 느낌을 같이 갖고있는게 이색적이었지만, 묘하게 지저분하고 거리는 복잡했다.

와중에 값비싼 카페에 가면 더 예쁘고 특출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돈써도 실망스러운 여행지는 많으니까.

음식은 유난히 맛있다거나, 특색있지않았지만

호텔과 달리,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어서 마음껏 먹었던 부분은 좋았다.

신랑도 나랑 비슷한 느낌이었나보다.

애시당초, 시현오빠는 나보단 부산에 온 경험이 있어서 딱히 새로울것도 없이 바람쬔다는 느낌으로 여행을 편안하게 즐겼다.

원래 계획했던 때보다 일찍 찾아온 아가덕분에 밤에 오빠랑 사랑나누기 못해서 좀 아쉽긴했지만,

아기랑 같이 부산 야경을 내려보는 느낌이라 기분이 경건하고 순수해진 느낌이었당ㅋㅋ

그래도 부산을 오빠랑 단둘이 손잡고 나란히 다니니까 오붓하고 정감넘쳤다.

그리고 카페들이 하나같이 다 맘에 들었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탁트인느낌의 곳들이 많아서 좋았다.

커피나 디저트 맛이야, 나는 미식에 그리 섬세한 사람이 아니라서 대체적으로 맛좋게 마시고, 오빠랑 공간을 ��기고 차기작 이야기를 나누었다.

카페에 몇군데 가보고서야 여행지에 온느낌이 진득했다.

🎈

마지막날이 되던 날엔 은근히 아쉬웠다.

뭔가 즐길거 다 즐긴 느낌이었는데

돌아가는 길에 항구와 다리 풍경이 눈에 밟혔다.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쉬워서 해운대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들렀다.

생각보다 아담했던 이 아쿠아리움은 그래도 간만에 찾은 수족관이라 그런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오빠랑 사진도 많이 찍었다.

데이트하는 느낌도 물씬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관람했다. 뱃속의 울 애기도 재밌어 할까? 궁금하기도했다.

돌아가는 길도 ktx타고 풍경감상하면서 서울로 돌아갔다.

즐거운 부산 여행이었다.

다음에 놀러올 적이면, 이 아이랑 같이 오겠구나 단란한 상상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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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forlove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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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덜트페어 다녀온 후기( + 플레이모빌 지름샷,랜덤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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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덜트페어 다녀온 후기( + 플레이모빌 지름샷,랜덤박스 )

15.07.25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키덜트 페어에 다녀왔어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정신연령이 순수해진 탓인가요 요새 들어 피규어나 장남감에 관심이 많은 신입 오타쿠인 저를 위해 요기 데려가 준 도깨비한테 감사해용

입구에는 요렇게 마블과 디씨 캐릭터

마블 영화 보는 순서가 적혀 있어요 ~

입장권 받는 기다리는 줄 …

토요일에 가서 그런지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저흰 다행히 줄 을 잘 서서 많이 기다리진 않았지만 줄 잘못 서면 1시간 훨씬 넘게 줄 서야 할듯했어요

어른의 어른이에 의한 어른을 위한 키덜트 문화 총집합 !

못 가신 잇님들에게도 키덜트 페어 분위기�� 전해드리려구 사진 찍어왔어요~

코카콜라병 기념이나 한정으로 나온 것들이 전시되어있어요

요렇게 전시되어 있는 거 보니 예뻣어요 ♥

아..콜라병 몸매가 되고싶다…(개뜸금ㅋㅋㅋ)

요기는 제가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 플레이 모빌! 20~30프로 정도 할인을 해서 앗 저렴해 ! 이건 사야해!!! 하면서 야금야금 몇 개 업어왔어요

우쭈쭈

애들아 나랑 함께 우리집으로 가자구나

귀여운 페이퍼 토이들..

프린세스 라인의 페이퍼 토이도 있었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사진은 패쓰 ~

빠질 수 없는 아이언맨 !

얼굴의 디테일이…ㄷㄷㄷ

남자의 로망?

토미카와 RC카

RC카 시연하는거 한참을 홀린 듯이 구경했네요

매력 있어요!! 흙탕물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여유롭게 운전하는 그대는 베스트 드라이버

맞춤형 종이 피규어

모자 옷 신발 가방까지 모든 종류의 디자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ㅋㅋ

모자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거 같았던 베트맨 !

‘나는 그루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신 분들은 다 아는 그루트의 명대사죠 ㅋㅋ

그루트의 인자해 보이는 눈빛 보고 한참 웃었네요ㅋㅋㅋ

요렇게 직접 만드는 체험용 토이들도 많이 보였어요

도자기 재질의 인형에 직접 싸인펜을 이용해서 그리는 것인데..

정말 잘 그리는 고수분들이 많았어요

웹툰이 인기를 끌면서 웹툰피규어와 팬시상품도 많았어요

마음의소리 웹툰의 애봉이와 조석 ㅋㅋㅋㅋ

조석표정이 너무 익살스러워 보여요

요렇게 뽑기 기계도 있었는데..

다행히 현금이 딱 2천원 밖에 없어서 한 번밖에 못했어요~

더 있었으면…주머니는 더욱 가벼워지고 손은 더욱 무거워졌겠죠 ㅋㅋ

메탈로 만들어진 아이언맨

팔 다리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 게 완전 귀여워요

너도 우리 집으로 가자꾸나 ~

그런데 ㅠㅠ

재고가 다 떨어져서 택배로 보내주시기로..흑흑

쨘

키덜트 페어에서 데리고 온 플모와 랜덤 피규어들이에욧

가난한 오타쿠라 야금야금…..데려왔네요 ㅋㅋ

저에겐 가질 수 없는 여러 피규어를 한번에 볼 수 있었던

너무 천국 같은 행복한 곳이었답니다ㅋ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댕기다 보니 어두컴컴해져서 집에 돌아갔네요 ~

3회 키덜트 페어도 기대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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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nonskixx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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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By @bigissuekorea: "'박해진, 느릿한 온기' 커버스토리가 담긴 《빅이슈》 165호에 대한 사전 기대와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네요. 온라인 구매에 대한 문의가 오픈 전부터 시작되었어요. 설레이는 기대감이 듭니다. 판매가 시작되는 오늘 오전 중에 빅이슈 판매원 분들이 판매를 위해 구매해 나가시고 나면 바로 온라인도 오픈이 됩니다. 가급적이면 삶의 동선에서 빅이슈 판매원을 만날 수 있다면 빅이슈 판매원이 계시는 각 판매처( https://goo.gl/dLpnyg )에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Homeless, 주거취약계층) 판매원이 잡지 《빅이슈》를 2,500원에 구매해 5,000원에 판매하여 판매금액의 50% 수익의 가져갈 수 있도록 하여 스스로의 노력으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누군가 날 응원하고 있다는 느낌', '새로운 관계를 맺고 서로를 응원하는 ��음'을 나누는 그 위대한 순간을 경험 해보시길 추��드립니다. 판매처가 없는 곳에 계시거나 빅이슈 판매원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신 분들은 온라인(On-line shopping) www.bigissue2.kr 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추석 명절 기간 동안에는 물류 업체들의 사정으로 인해 상품 등록이 어려워 온라인상 주문을 추석 이후에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이 시작되면 SNS상에도 발빠르게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온라인 판매 수익의 일부는 여성 홈리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후원 사업에 사용됩니다.)(* However purchasing the magazine by our onlibe shop can be available from 10th October because of Korean national holiday which starts from on 30 Sep to 9th October. Our online shop will open from 10th October again. We will nofity when our online shop opens again through our SNS channels. We are sorry for your inconvenient. Thank you for ur support. A certain amount of our profit will be used for helping and supporting female homeless people.) 곧 추석입니다. 긴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따뜻한 눈 인사를 서로 건낼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165호는 긴 연휴를 맞아 스페셜호로 16페이지를 늘리고 한 달 간 판매를 합니다. 내지의 화보가 변화되는 '히든 버전'도 추석 이후에(10월 중순 경) 공개됩니다. Helping peolpe help themselves. 홈리스의 자립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빅이슈 #bigissue #박해진 #커버스토리 #순수해진" (via #InstaRepost @AppsKottage)

#순수해진 #bigissue #instarepost #박해진 #커버스토리 #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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