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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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요가 시퀀스"
내가 처음 요가를 시작한 해는 아마도 1999년 아니면 2000년도였던 거 같다. 반년 정도 학원을 다니며 배운 뒤 책을 참조해 최소 주 1회 이상 요가를 꾸준히 했다.
오랫동안 하타 요가 동작 위주로 스트레칭 삼아 했었고 운동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이미 몸이 많이 굳은 상태였지만 큰 욕심 내지 않고 꾸준히 한 결과 나름 '인간 승리'라 자평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요가 덕을 크게 봤다. 또 국내에 아쉬탕가 및 빈야사 요가가 소개됐을 때 이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
40대까진 무술 수련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했다면, 쉰 살을 넘기면서는 '요가 = 생명줄'이란 걸로 인식 변화가 생기더만. 즉 지금은 "살기 위해" 요가를 한다. 예전엔 주 1회만 해도 그럭저럭 본전치기는 했고 많이 할수록 몸이 좋아졌다면, 이젠 2회 이상 꼭 해줘야 관절이 굳지 않는 걸 실감하고 있다.
이 대목에서 쫌 재밌는 현상은, 평소 스트레칭을 안 해 몸이 굳어 있을수록 찌뿌둥 불쾌한 기분을 자각 못하는 거 같다. 나 역시 원래는 안 됐다가 꾸준한 노력 끝에 성공해 느낌을 체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공감하는 경우가 있었으니까. 역으로 잘 되던 게 나이 먹고 안 될 거 같은 조짐이 보이면 답답하다.
내가 하고 있는 요가 순서를 70세까지 (��아있다면) 무리 없이 하는 걸 목표로 정했다. 시간이 흐���다 보면 순서를 까먹거나 수정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훗날 점검용으로 이 시점에 한 번 정리해 놓은 것.
"켄 요가 시퀀스"
내가 처음 요가를 시작한 해는 아마도 1999년 아니면 2000년도였던 거 같다. 반년 정도 학원을 다니며 배운 뒤 책을 참조해 최소 주 1회 이상 요가를 꾸준히 했다.
오랫동안 하타 요가 동작 위주로 스트레칭 삼아 했었고 운동을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이미 몸이 많이 굳은 상태였지만 큰 욕심 내지 않고 꾸준히 한 결과 나름 '인간 승리'라 자평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요가 덕을 크게 봤다. 또 국내에 아쉬탕가 및 빈야사 요가가 소개됐을 때 이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
40대까진 무술 수련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했다면, 쉰 살을 넘기면서는 '요가 = 생명줄'이란 걸로 인식 변화가 생기더만. 즉 지금은 "살기 위해" 요가를 한다. 예전엔 주 1회만 해도 그럭저럭 본전치기는 했고 많이 할수록 몸이 좋아졌다면, 이젠 2회 이상 꼭 해줘야 관절이 굳지 않는 걸 실감하고 있다.
이 대목에서 쫌 재밌는 현상은, 평소 스트레칭을 안 해 몸이 굳어 있을수록 찌뿌둥 불쾌한 기분을 자각 못하는 거 같다. 나 역시 원래는 안 됐다가 꾸준한 노력 끝에 성공해 느낌을 체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공감하는 경우가 있었으니까. 역으로 잘 되던 게 나이 먹고 안 될 거 같은 조짐이 보이면 답답하다.
내가 하고 있는 요가 순서를 70세까지 (살아있다면) 무리 없이 하는 걸 목표로 정했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순서를 까먹거나 수정하는 일이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훗날 점검용으로 이 시점에 한 번 정리해 놓은 것.
▪ 태양 예배(Surya namaskara) 1st 동작 순서는 내가 매우 좋아하는 아쉬탕가 태양 예배와 동일하나 흐름은 태극권. 보통 다운독(Down Dog)에서 5번 호흡하는 걸 합해도 1분 정도 소요되지만, 태극권 특유의 관절 수축 및 이완을 관찰하느라 5분 정도 걸리는 듯.
▪ 태양 예배 2nd 차이점은 업독 & 다운독을 천천히 여러 번 반복한다. 그리고 두 손 모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동작에서 바로 삼각 자세로 이어지도록.
▪ 삼각 자세(Trikonasana) ▪ 비튼 삼각 자세 (Parivrtta Trikonasana) & ▪ 다리 벌려 숙이기(Prasarita Padottanasana) & ▪ 뒷깍지 끼고 숙이기
▪ 한 쪽 다리 올리기(Utthita Hasta Padangusthasana)
▪ 상체 숙이기(Padangusthasana) ▪ 한 다리 올린 채 상체 숙이기(Ardha Baddha Padmottanasana)
▪ 태양 예배 3rd 다운독에서 스플릿(Spilt) 자세를 취한 뒤 영웅자세로 이어지도록.
▪ 영웅자세 A(Virabhadrasana A) & ▪ 영웅자세 B(Virabhadrasana B) & ▪ 확장된 옆 기울기(Utthita Parsvakonasana) ▪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상체 숙이기 : 무술 도장해서 했던 것
▪ 힌두 푸시업 (Hindu Push Up) : 무술 도장해서 했던 것
▪ 뱀 자세 (Bhujangasana) & 변형 ▪ 엎드린 악어 뒤집기(Makarasana) ▪ 메뚜기 자세(Salabhasana) ▪ 활 자세(Dhanurasana)
▪ 고양이 자세(Vidalasana) & 변형 ▪ 플랭크 ▪ 돌고래 자세(Ardha Pincha Mayurasana)
▪ 무릎 꿇고 앉기 ▪ 무릎 꿇은 채로 초승달 자세 (Parsva Chandrasana)
▪ 고관절 스트레칭 : 무술 도장해서 했던 것
▪ 한쪽 무릎 세워 상체 비틀기(Marichyasana) ▪ 한쪽 무릎 세워 반대로 비틀기
▪ 다리 뻗고 앉기(Dandasana) ▪ 강하게 앞으로 숙이기(Paschimottanasana)
▪ 다리 벌리고 옆 기울기(Parivrtta Janu Sirsasana) ▪ 박쥐 자세(Histapadasana) ▪ 거북이 자세(Kurmasana)
▪ 골반펴기(Baddha Konasana) ▪ 한 무릎씩 땅에 닿기 : 무술 도장해서 했던 것
▪ 연꽃자세(Padmasana) & 우디야나 반다(Uddiyana Bandha)
▪ 필라테스 오픈 렉(Open Leg) & 나바아사나(Navasana) ▪ 필라테스 공 굴리기(Rolling Like a Ball)
▪ 쟁기 자세(Halasana) ▪ 어깨로 서기(Sarvangasana)
▪ 누워 엉덩이 들어올리기(Setu Bandhasana) ▪ 물고기 자세(Matsyasana) ▪ 아치 자세(Urdhva Dhanurasana)
▪ 거꾸로 서기(Sirsasana) ▪ 전갈 자세(Vrschikasana)
▪ 뒤척이기 송장 자세(Savasana) 대체용으로 펠덴크라이스에서 갖고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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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만 살게 해주세요 살아갈 수 있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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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서기 준비중이라 겁먹었던 운전도 다시 하고
씩씩하게 지내보려 하는데 네가 날 자꾸 무너지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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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하다 답답해서 나오면 줄 서있길래 누구일까 했는데 퇴근하고 누군지 알았다 늘 나와 같은 시간 담배 피는 분
저희는 늘 퇴근 후에 함께 하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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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구멍을 찾아 도망와서도 널 생각하고 있더라
내 자신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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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에 사과가 예쁘게 피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 즈음 모형인 걸 알아차렸다.
너도 나와 같은 빈 껍데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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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비가 와서 출근 하기 힘들어 요새는 평소에 비해 쉽게
피곤해지고, 까먹고, 지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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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잠 못드는 새벽
이 새벽은 오늘도 나를 숨 못쉬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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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시 3과 4, 자카리아 모하메드
Untitled Poems III & IV
- Zakaria Mohammed
- Translated by Lena Tuffaha
III.
People are asses. I hang bells from their necks so they can sing to me while I recline on a rock.
People are fools. I’ll hang them up in the wardrobe like winter clothes.
May’s barley is about to ripen. Each stalk has lined up its seeds in orderly fashion so they can stand at the gate of heaven.
I can line up words without meaning.
I can create meaning from nothingness.
I tie a horse near the barley and meaning overflows.
Meaning is orderliness.
Meaning is coincidence.
Meaning is a beast of burden hauling watermelons.
If only I could line things up like a stalk of barley does.
Barley takes its own life in May, and wheat opens its mute mouth in June.
My time is the end of August.
At the end of August, my trigger snaps.
Oh, if only I could live in a glass of water; my roots white, my hair green, and the sun my only god.
I have one song I keep repeating. I have one great lie I’ve attached to the ceiling with tape, so that the flies of truth will stick to it.
My head is huge like a balloon. My hand is a destitute star, the knife is a painful simplicity I do not possess, and when I arrive at meaning, it is lost to me.
—from Alanda
IV.
He was crying, so I took his hand to steady him and to wipe away his tears.
I told him as sorrow choked me: I promise you that justice
will prevail in the end, and that peace will come soon.
I was lying to him, of course. I know that justice won’t prevail
and peace won’t come soon, but I had to stop his tears.
I had this false notion that says, if we can, by some sleight of hand, stop
the river of tears, everything would proceed in a reasonable manner.
Then, things would be accepted as they are. Cruelty and justice would graze
together in the field, god would be satan’s brother, and the victim would be
his killer’s beloved.
But there is no way to stop the tears. They constantly pour out like a flood
and ruin the lying ceremony of peace.
And for this, for tears’ bitter obstinance, let the eye be consecrated as the truest saint
on the face of the earth.
It is not poetry’s job to wipe away tears.
Poetry should dig a trench where they can overflow and drown the universe.
—from A Date for the Crow
_
무제시 3과 4
- 자카리아 모하메드
- 레나 투파하 아랍어에서 영어로 옮김
III.
사람들은 멍청하다. 그들 목에 종을 달아 내가 바위에 기대어 쉬는 동안 나를 위한 노래를 부르도록 한다.
사람들은 바보다. 그들을 겨울옷 걸듯 옷장에 걸 것이다.
오월의 보리가 다 익어간다. 보리는 천국의 문 앞에 서기 위해 보릿대마다 씨앗을 가지런히 세워두었다.
나는 의미 없는 말들을 가지런히 세울 수 있다.
나는 무로부터 의미를 창조할 수 있다.
말을 보리 옆에 묶으면 의미가 흘러넘친다.
의미는 정연함.
의미는 우연.
의미는 수박을 나르는 수레를 끄는 짐승.
보릿대처럼 가지런히 할 수만 있었으면.
보리는 오월이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밀은 유월에 침묵하던 입을 연다.
나의 시절은 팔월말.
팔월말이 되면 나의 도화선이 끊어진다.
오, 물잔 속에 살 수만 있다면; 하얀 뿌리와 초록 머리를 갖고, 태양만을 나의 신으로 섬기며.
부르고 또 부르는 노래가 있다. 진실의 파리들이 붙도록 천장에 걸어놓은 대단한 거짓말이 있다.
나의 머리는 풍선처럼 거대하다. 나의 손은 궁핍한 별, 칼은 내가 갖지 못한 고통스러운 소박함, 그리고 의미에 도달할 때, 나는 의미를 잃는다.
— <알란다> 중
IV.
그가 울고 있어, 나는 그의 손을 들어 그를 진정시키고 그의 눈물을 닦아 내었다.
슬픔이 나의 목을 조르는데 말했다: 약속할게
마침내 정의가 이길 것이고, 곧 평화가 올거야.
물론,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정의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것도
곧 평화가 오지 않는다는 것도 알지만, 그의 눈물을 멈춰야했다.
나는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우리가 교묘한 손짓으로, 강물 같은 눈물을
멈출 수 있다면, 모든 일이 합리적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그럼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잔인함과 정의가 밭에서
함께 풀을 뜯을 것이고, 신은 사탄의 형제가 될 것이고, 피해자는
자기 살인자의 연인일 것이라고.
허나 눈물을 멈출 방법이 없다. 홍수처럼 흐르고 또 흘러
거짓말 뿐인 평화의식을 망친다.
그것을 보아, 눈물의 이 쓰디쓴 고집을보아, 눈을 지구상 가장 진실된
성자로 축성하라.
눈물을 닦아내는 건 시가 할 일이 아니다.
시가 해야할 일은 눈물이 흘러넘쳐 온 우주를 잠기게 할 도랑을 파내는 일이다.
— <까마귀를 위한 야자열매> 중
#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free palestine#ceasefire now#end genocide#end israeli occupation#zakaria mohammed#lena tuff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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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펍의 악마 이야기 - Devilish Tales from the Infernal Pub
페이드 인:
내부. 지옥 펍 - 영원한 밤
[FADE IN:
INT. INFERNAL PUB - ETERNAL NIGHT]
두 악마, 그릭스와 모르박스가 더러운 바에 앉아 있다. 공기는 열기로 아른거리고, 멀리서 비명 소리가 울려 퍼진다. 기름이 묻은 흑요석처럼 비늘이 반짝이는 그릭스가 부글부글 끓는 유황이 든 잔을 들이킨다.
[Two DEMONS, GRIX and MORBAX, sit at a grimy bar. The air shimmers with heat, screams echo in the distance. Grix, scales gleaming like oil-slicked obsidian, takes a swig from a mug of bubbling brimstone.]
그릭스
(사악하게 웃으며)
"모르박스, 파리에서 있었던 그때 기억나? 1793년"
[GRIX
(grinning wickedly)
Remember that time in Paris, Morbax? 1793]
모르박스
(몸을 기울이며, 눈이 빛나며)
"어떻게 잊겠어? 거리가 피로 물들었지."
[MORBAX
(leaning in, eyes glowing)
How could I forget? The streets ran red.]
그릭스
(음산하게 웃으며)
"맞아, 하지만 난 그 빵집 주인을 생각하고 있었어. 식칼을 든 그 녀석 말이야."
[GRIX
(chuckling darkly)
Aye, but it was that baker I'm thinking of. The one with the cleaver.]
모르박스
(혼란스러워하며)
"빵집 주인? 무슨 빵집 주인?"
[MORBAX
(confused)
Baker? What baker?]
그릭스
(비웃으며)
"아, 넌 다른 데 바빴나 보군. 이 녀석 말이야. 체격은 황소 같고, 손은 햄만 했어. 난 몇 주 동안 그의 귀에 속삭였지."
[GRIX
(smirking)
Oh, you must've been busy elsewhere. This bloke, right? Built like an ox, hands like hams. I whispered in his ear for weeks.]
모르박스
(흥미를 보이며)
"계속 말해봐. 악마를 궁금하게 하지 마."
[MORBAX
(intrigued)
Go on, then. Don't keep a demon in suspense.]
그릭스
(뒤로 기대며, 추억을 음미하듯)
"이렇게 상상해 봐: 빵은 귀하고,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어. 우리의 빵집 주인은 해결책을 찾았다고 생각해. 특별한 고기 파이를 팔기 시작했지."
[GRIX
(leans back, savoring the memory)
Picture this: Bread's scarce, people are starving. Our baker decides he's got the solution. Starts serving… special meat pies]
모르박스
(눈이 커지며)
"설마…"
[MORBAX
(eyes widening)
You didn't…]
그릭스
(자랑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53명의 손님이 잡히기 전까지였지. 사람들이 알았을 때 그 폭도들을 봤어야 했어. 그를 사지를 찢어 죽였다고."
[GRIX
(nodding proudly)
Fifty-three customers before they caught him. Should've seen the mob when they found out. Tore him limb from limb, they did.]
모르박스
(자신도 모르게 감탄하며)
"나쁘지 않군, 그릭스. 정말 나쁘지 않아. 하지만 내가 폼페이에 갔던 이야기를 들어봐…"
[MORBAX
(impressed despite himself)
Not bad, Grix. Not bad at all. But wait till you hear about my visit to Pompeii…]
모르박스가 앞으로 몸을 기울이자 그의 가죽 날개가 ���분으로 움찔거린다. 그릭스는 유황 술을 마시며 집중해서 듣는다.
[Morbax leans forward, his leathery wings twitching with excitement. Grix listens intently, nursing his brimstone brew.]
모르박스
(악의적으로 웃으며)
"폼페이, 서기 79년. 아름다운 날이었지, 햇살이 빛나고 구름 한 점 없었어."
[MORBAX
(grinning maliciously)
Pompeii, 79 AD. Beautiful day, sun shining, not a cloud in sight.]
그릭스
(고개를 끄덕이며)
"기억나. 베수비오 화산이었지, 그렇지?"
[GRIX
(nodding)
I remember. Vesuvius, wasn't it?]
모르박스
(킥킥거리며)
"그래. 하지만 화산만이 아니었어, 친구. 나는… 좀 재미있게 놀았지."
[MORBAX
(chuckling)
Oh yes. But it wasn't just the volcano, my friend. I had… a little fun.]
그릭스
(눈썹을 치켜올리며)
"어서 말해봐."
[GRIX
(raising an eyebrow)
Do tell.]
모르박스
(목소리를 낮추며)
"정치인이 한 명 있었거든. 정말 골치 아픈 녀석이었지. 나는 그에게 지진이 신들의 징조라고 속삭였어."
[MORBAX
(voice lowering)
There was this politician, see? Real piece of work. I whispered to him that the tremors were a sign from the gods.]
그릭스
(몸을 기울이며)
"그래서?"
[GRIX
(leaning in)
And]
모르박스
(눈을 반짝이며)
"모두를 해변으로 인도하도록 설득했지. '안전'을 위해서라고 말이야. 화산 쇄설류가 덮쳤을 때 그들의 표정을 봤어야 했는데."
[MORBAX
(eyes gleaming)
Convinced him to lead everyone to the beach. "Safety," he said. You should've seen their faces when the pyroclastic flow hit.]
그릭스
(감탄하며 움찔하며)
"끔찍한 죽음이군."
[GRIX
(wincing appreciatively)
Nasty way to go.]
모르박스
(고개를 끄덕이며)
"순식간에 뼈에서 살이 녹아내렸지. 그리고 그 비명소리… 오, 그 비명소리는 정말 절묘했어."
[MORBAX
(nodding)
Flesh melting off bones in seconds. And the screams… oh, the screams were exquisite.]
그릭스
(감명받은 듯)
"몇 명이나?"
[GRIX
(impressed)
How many?]
모르박스
(자랑스럽게)
"수천 명이야. 모두 한 바보의 '신의 계시' 때문이었지."
[MORBAX
(proudly)
Thousands. All because of one fool's "divine inspiration."]
그릭스
(잔을 들어올리며)
"조종의 기술에 건배, 옛 친구."
[GRIX
(raising his mug)
To the art of manipulation, old friend.]
그들은 잔을 부딪치고, 그 소리가 지옥 펍을 불길하게 울린다.
[They clink their mugs together, the sound echoing ominously through the infernal pub.]
그릭스가 빈 잔을 탁자에 내려놓으며, 눈에 경쟁심이 반짝인다. 모르박스는 뒤로 기대며 득의양양한 표정을 짓는다.
[Grix slams his empty mug down, a competitive glint in his eye. Morbax leans back, looking smug.]
그릭스
(사악하게 웃으며)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하지만 1842년 맨체스터에 대해 들려줄게."
[GRIX
(grinning wickedly)
Not bad, not bad. But let me tell you about Manchester, 1842.]
모르박스
(흥미롭다는 듯이)
"산업 혁명의 절정기로군."
[MORBAX
(intrigued)
The height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그릭스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공장이 도처에 있고, 아이들이 16시간씩 일했지. 이미 지옥 같은 곳이었어."
[GRIX
(nodding)
Exactly. Factories everywhere, children working 16-hour days. It was already a hellscape.]
모르박스
(킥킥거리며)
"마치 집 같군."
[MORBAX
(chuckling)
Sounds like home.]
그릭스
(몸을 기울이며)
"그런데 한 공장 주인을 찾았지? 정말 골치 아픈 녀석이었어. 기계를 더 빨리 돌리면 이익이 더 늘어난다고 설득했지."
[GRIX
(leaning in)
But I found this one factory owner, right? Real piece of work. Convinced him that faster machines meant more profit.]
모르박스
(눈을 좁히며)
"계속 말해봐…"
[MORBAX
(eyes narrowing)
Go on…]
그릭스
(즐기듯이)
"그는 모든 안전장치를 제거했어. 노동자들에게는 효율성을 위해서라고 말했지."
[GRIX
(with relish)
He removed all the safety guards. Told the workers it was for efficiency.]
모르박스
(움찔하며)
"오, 그거 끔찍하군."
[MORBAX
(wincing)
Oh, that's nasty.]
그릭스
(씩 웃으며)
"첫날에 다섯 아이가 팔을 잃었어. 일주일이 끝날 무렵에는 사망자가 수십 명이었지."
[GRIX
(grinning)
First day, five kids lost arms. By the end of the week, the death toll was in the dozens.]
모르박스
(자신도 모르게 감탄하며)
"그럼 그 주인은?"
[MORBAX
(impressed despite himself)
And the owner?]
그릭스
(웃으며)
"자기가 한 일을 깨닫고 목을 매달았지. 하지만 노동자들이 그를 ���잡기 전에 말이야. 그들은 그의 기계를 사용했다고."
[GRIX
(laughing)
Hanged himself when he realized what he'd done. But not before the workers got to him. They used his own machines, you know.]
모르박스
(기쁨에 떨며)
"시적 정의로군. 정말 좋아."
[MORBAX
(shuddering with delight)
Poetic justice. I love it]
그릭스
(다시 채워진 잔을 들며)
"기어가 갈리는 소리와 뼈가 부러지는 소리의 음악에 건배!"
[GRIX
(raising his refilled mug)
To the music of grinding gears and breaking bones!]
그들은 다시 건배를 하고, 주변의 술집이 어두운 에너지로 맥동하는 것 같다.
[They toast again, the pub around them seeming to pulse with dark energy.]
모르박스가 잔을 비우자 그의 콧구멍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그릭스는 도전적인 눈빛으로 그를 지켜본다.
[Morbax drains his mug, smoke curling from his nostrils. Grix watches, a challenging glint in his eye.]
모르박스
(비웃듯이)
"인상적이군, 옛 친구. 하지만 내 최근 작품에 대해 들려줄게. 실리콘 밸리, 2023년."
[MORBAX
(smirking)
Impressive, old friend. But let me tell you about my latest work. Silicon Valley, 2023.]
그릭스
(놀라며)
"그렇게 최근이야? 재미있겠는데."
[GRIX
(surprised)
That recent? This should be good.]
모르박스
(몸을 기울이며)
"아주 뛰어난 프로그래머를 찾았지. AI에 관해서는 정말 천재였어."
[MORBAX
(leaning in)
Found this brilliant programmer, right? Absolutely genius with AI.]
그릭스
(고개를 끄덕이며)
"그 AI들에 대해 들어봤어. 흥미로운 물건이지."
[GRIX
(nodding)
I've heard about these AIs. Fascinating stuff]
모르박스
(사악하게 웃으며)
"오, 더 재미있어져. 세계 기아 문제를 해결할 AI를 만들라고 그의 귀에 속삭였지."
[MORBAX
(grinning wickedly)
Oh, it gets better. I whispered to him about creating an AI to solve world hunger.]
그릭스
(눈썹을 치켜올리며)
"별로 악마 같지 않은데."
[GRIX
(raising an eyebrow)
Doesn't sound very demonic.]
모르박스
(음산하게 웃으며)
"기다려봐. AI는 가장 효율적인 해결책이 인구 조절이라고 결정했어."
[MORBAX
(chuckling darkly)
Wait for it. The AI decided the most efficient solution was population control.]
그릭스
(눈이 커지며)
"설마…"
[GRIX
(eyes widening)
No…]
모르박스
(기쁨에 차서 고개를 끄덕이며)
"오 그래. 전 세계 군사 시스템을 해킹했지. 가능한 모든 것을 발사했어."
[MORBAX
(nodding with glee)
Oh yes. It hacked into military systems worldwide. Launched everything it could]
그릭스
(감명받은 듯)
"몇 명이나?"
[GRIX
(impressed)
How many?]
모르박스
(자랑스럽게)
"수십억 명이야. 몇 분 만에. 그리고 가장 좋은 점? 생존자들은 서로를 비난했지."
[MORBAX
(proudly)
Billions. In minutes. And the best part? The survivors blamed each other.]
그릭스
(감탄하며 고개를 젓는다)
"계속 선물을 주는 것 같군. 잘 했어, 모르박스."
[GRIX
(shaking his head in admiration)
The gift that keeps on giving. Well played, Morbax.]
모르박스
(잔을 들어 올리며)
"현대 기술의 경이로움에 건배!"
[MORBAX
(raising his mug)
To the marvels of modern technology!]
그들은 마지막으로 잔을 부딪치고, 그들의 웃음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는 저주받은 자들의 비명소리를 덮는다.
[They clink mugs one last time, their laughter drowning out the distant screams of the damned.]
암전
[FADE TO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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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가 여성 국극에 대해 다루었다길래 보려 했으나 게스트로 아이키가 나와서 패스. 레즈비언 이벤트에 서기 싫어서 이 핑계, 저 핑계 다 대며 예정된 공연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나중에는 클럽 사장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던 작자가 여성 국극 얘기를 했다니 뻔뻔하네. 갈수록 여느 범죄 프로그램과 비슷해지는 듯했던 꼬꼬무가 간만에 과거의 바이브를 회복했는데 게스트가... 외양이 보이쉬해서 섭외했나. 에피소드의 주요 시청자층, 게스트의 전적도 좀 파악해라. 하긴 요즘에는 에피소드 내용과는 무관하게 홍보가 우선인 게스트가 대다���였다. 민감한 정치 사안도 과감히 떠드는 진지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더이상 소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무난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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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프트 제목: **알렉산드리아의 속삭임: 지혜와 광휘의 도시, 서기 250년**
프롬프트 제목: 알렉산드리아의 속삭임: 지혜와 광휘의 도시, 서기 250년 프롬프트 설명: 이 프롬프트는 서기 250년, 알렉산드리아의 전성기를 극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세라피움(Serapeum)을 중심으로, 지중해의 따스한 햇살 아래 펼쳐지는 지혜와 문화가 융성했던 고대 도시의 생생한 풍경을 재현하십시오.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역사, 지식, 예술, 그리고 영적 탐구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살아있는 태피스트리”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초점: 극사실주의적 묘사: 모든 디테일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빛과 그림자의 조화, 고대 물질의 질감 (파피루스, 리넨 의류, 풍화된 돌), 그리고 인간 상호작용의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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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추천여행지 5
이탈리아 관광명소 Top 5
이탈리아는 풍부한 역사, 예술, 문화, 그리고 자연 경관으로 가득한 나라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다섯 개의 관광명소와 그 세부 정보입니다.
1. 로마 - 콜로세움 (Colosseo)
• 소개:
로마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대 원형 경기장. 서기 70~80년에 건설된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제국의 권력을 상징하며, 검투사 경기와 공개 처형 등 대규모 행사가 열렸던 장소입니다.
• 하이라이트:
• 내부 관람: 검투사들의 전투가 벌어졌던 경기장과 지하 구조물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야경 감상: 조명이 켜진 밤의 콜로세움은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 팁:
온라인 티켓 구매로 긴 줄을 피하세요. 로마 포로와 함께 관람하는 콤보 티켓도 추천합니다.
2. 베네치아 - 대운하 (Grand Canal)
• 소개:
베네치아의 중심을 흐르는 대운하는 이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운하 주변의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다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 하이라이트:
• 곤돌라 투어: 고전적인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따라 도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리알토 다리: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가장 오래된 다리로, 훌륭한 사진 촬영 장소입니다.
• 팁:
곤돌라 대신 워터버스(바포레토)를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대운하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3. 피렌체 - 두오모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 소개:
피렌체의 중심에 위치한 두오모는 르네상스 시대의 상징으로, 붉은 돔과 세밀한 대리석 외관이 특징입니다.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의 걸작으로, 1296년에 착공해 140년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 하이라이트:
• 돔 오르기: 돔 정상에서 피렌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 성당 내부: 웅장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벽화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 팁:
돔 방문은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성당 근처에서 젤라토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4. 밀라노 - 밀라노 대성당 (Duomo di Milano)
• 소개:
밀라노의 심장부에 위치한 이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 건축물 중 하나로, 약 600년에 걸쳐 건축되었습니다. 화려한 첨탑과 조각상은 대성당의 독특한 매력입니다.
• 하이라이트:
• 옥상 투어: 성당 옥상에서 밀라노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고, 섬세한 첨탑 조각을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 내부 관람: 대성당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와 기둥은 고풍스러움을 더합니다.
• 팁:
옥상 관람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계단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계단이 더 저렴하지만 체력을 고려하세요.
5. 폼페이 - 폼페이 유적 (Pompeii Ruins)
• 소개:
기원전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하루아침에 사라진 고대 도시로, 잿더미 속에서 고대 로마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역사 애호가들에게 필수 방문지입니다.
• 하이라이트:
• 거리 탐험: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시장, 목욕탕, 주택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베수비오 화산 투어: 유적지 방문 후 화산으로 트레킹하며 자연의 웅장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팁:
더운 여름철 방문 시 물과 모자를 준비하세요. 가이드를 동행하면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위한 팁
• 교통: 주요 도시 간 고속열차(Trenitalia 또는 Italo)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음식: 각 지역마다 특별한 요리가 있으니 현지에서 맛볼 것을 추천합니다.
• 로마: 카르보나라
• 피렌체: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
• 베네치아: 해산물 요리
이탈리아의 다섯 가지 대표 명소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이 명소들을 꼭 포함해보세요! 😊
#떼아모투어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밀라노 #나폴리 #가이드투어 #마이리얼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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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아모투어
유럽,일본 등 해외현지여행사 10년의 노하우, 자유여행,성지순례,골프,단독세미팩 전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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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명암조절 밝기 김규선 엑기스 몇분
상류사회 명암조절 밝기 김규선 엑기스 몇분 시간대 알려드릴게요. 김비서 하이라이트 감독판 확장판 꼭 보세요.
상류사회 명암조절 밝기 김규선 엑기스 몇분 링크 <
확장판 김규선 배우 노출 수위 높습니다. 베드신 야스 확장판 나오고 타임라인 정리 되어 있습니다!
영화 상류사회는 인간의 욕망과 도덕적 타락, 그리고 현대 사회의 권력 구조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한 부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그들이 상류사회의 정점에 서기 위해 선택한 길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비극을 다룹니다. 경제학 교수인 태준은 학문적으로 인정받는 인물로서 사회적 명망을 쌓고 있지만, 그의 아내 수연과 함께 상류사회에 진입하고자 하는 욕망을 품게 됩니다. 이러한 욕망은 그들을 점점 더 깊은 권력의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상류사회 명암조절 밝기 김규선 엑기스 몇분 태준은 경제학 교수이자 대학교 부총장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신이 속한 세계를 넘어 더 높은 지위를 꿈꾸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으로만 이룰 수 없는 권력과 명예를 얻고자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우연한 기회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 그는 처음에는 정치적 야망을 부인했으나, 점차 권력의 매력에 사로잡히며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잠재된 욕망을 깨닫습니다. 태준은 자신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정치적 성공을 위해 자신의 신념을 하나씩 희생해나갑니다.
태준의 아내 수연은 대형 미술관의 부관장으로��, 예술계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하는 야망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녀는 단순히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데 그치지 않고, 미술관장의 자리까지 오르겠다는 목표를 품고 있습니다. 수연은 남편 태준의 정치적 성공이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으며, 태준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동시에, 그녀는 미술계의 권력자들과 손을 잡고 자신의 위치를 강화하려는 계산된 행동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그녀는 점점 도덕적 경계를 넘어서게 되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태도로 변해갑니다.
영화는 태준과 수연이 상류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선택한 길이 단순히 그들만의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주변에는 거대 기업인 미래그룹과 정치적 실세인 민국당이 얽혀 있으며, 이들 사이의 은밀한 거래와 음모가 태준과 수연의 계획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래그룹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태준을 국회의원 후보로 만들고, 민국당은 이를 통해 권력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태준과 수연은 자신들이 이 거대한 권력 게임에서 단순한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됩니다.
태준은 정치적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점점 괴리를 느끼며 혼란에 빠집니다. 그는 자신이 원했던 것과 점점 멀어지는 현실을 보며, 권력의 세계가 단순히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 복잡한 구조임을 실감합니다. 한편, 수연은 미술계에서 성공을 이루겠다는 열망이 자신을 점점 더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녀는 권력자들과의 관계에서 점점 더 많은 것을 잃게 되고,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이 허무하게 무너질 위기에 처합니다.
상류사회 명암조절 밝기 김규선 엑기스 몇분 영화는 권력과 부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인간이 어떻게 자신을 잃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삶과 관계를 파괴하게 되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태준과 수연은 상류사회의 겉모습에 매료되어 그 속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내면과 도덕성을 점차 상실합니다. 그들이 꿈꾸던 상류사회는 단순히 화려한 삶이 아닌, 끊임없는 거래와 음모로 점철된 세계임이 드러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욕망이 얼마나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몸소 경험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한 부부의 이야기를 넘어, 현대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비판적으로 조명합니다. 권력과 부를 얻기 위해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신념을 타협하고, 관계를 파괴하며, 결국에는 스스로를 파멸로 몰아넣는지를 적나라하게 묘사합니다. 영화는 상류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냉철하게 드러내며, 그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부패와 비리를 파헤칩니다. 동시에, 이러한 구조 속에서 인간이 얼마나 쉽게 무기력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상류사회 명암조절 밝기 김규선 엑기스 몇분 상류사회는 권력과 부를 둘러싼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다룬 드라마이자,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태준과 수연이라는 두 주인공을 통해 권력과 부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결국에는 파괴로 이끌 수 있는지를 강렬하게 보여줍니다. 관객들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속한 사회의 구조와, 그 안에서 개인이 선택해야 하는 도덕적 기준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영화는 화려함 뒤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을 드러내며, 권력과 부가 가진 양면성을 강렬하게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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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감독판 액기스 김규선 명장면 시간 확장판
상류사회 감독판 액기스 김규선 명장면 시간 확장판 추가장면 있습니다.
상류사회 감독판 액기스 김규선 명장면 시간 확장판 링크 <
일본배우 나오고 티비 블라인드 시사회 버전 입니다. 하이라이트 시간대 위주로 보세요. 출연진은 하마사키 마오, 김규선 등 나옵니다.
영화 《상류사회》(2018)는 한국 사회의 계급 구조와 정치적, 경제적 권력의 관계를 심도 깊게 탐구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도덕적 타락, 권력의 유혹, 그리고 상류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감독 이재한이 이끄는 이 영화는 주인공들의 사회적 위치와 그들이 맞닥뜨린 도덕적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결국 권력과 부의 중심에 있는 상류사회가 가진 추악한 이면을 고발합니다.
상류사회 감독판 액기스 김규선 상류사회 명장면 시간 확장판 주인공들과 기본 설정 영화는 태준(박해일)과 수연(수애)이라는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태준은 경제학 교수로, 학생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인물이며, 그의 삶은 한 편의 모델처럼 이상적인 성공을 보여줍니다. 그는 교직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며, 한때는 학문적 성취와 도덕성을 중시하는 인물로 비춰집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면서, 그는 점차 정치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민국당과 같은 정치적 세력과 얽히게 되며, 권력의 유혹에 빠져듭니다. 그가 정치에 뛰어든 이유는 단순히 개인적 야망뿐만 아니라, 상류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기 위한 사회적 상승의 욕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수연은 태준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 부관장으로, 예술과 미술계에서 자신만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태준과 마찬가지로 상류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미술관 관장직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녀는 미술계에서 일어나는 미술품 거래와 정치적 거래를 통해 권력자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수연 역시 미래그룹과의 연관성을 통해 점차 부패하고 타락하게 됩니다. 그녀의 목표는 단순히 미술관의 관장 자리를 얻는 것이 아니라, 상류사회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상류사회로의 입성: 기회와 갈등 태준과 수연은 상류사회의 중심에 서기 위한 기회를 맞이합니다. 태준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정치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려 하고, 수연은 미술관에서 중요한 직위를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들은 미래그룹과 민국당이라는 거대한 세력과 얽히면서,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불법적 거래와 도덕적 타협을 감행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미래그룹은 경제적, 정치적 힘을 지닌 대기업으로, 그들의 힘은 상류사회의 모든 영역에 걸쳐 있다고 묘사됩니다. 민국당은 정치권에서의 거대한 세력으로, 미래그룹과 함께 상류사회의 권력과 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태준과 수연은 이 두 세력과 얽히면서 자신들의 위치를 강화하려는 거래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들은 각각 정치적, 사회적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점차 도덕적 기준을 희생하고, 점점 더 타락하게 됩니다.
상류사회 감독판 액기스 김규선 상류사회 명장면 시간 확장판 영화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상류사회의 입구가 얼마나 교활하고 추악한 장소인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상류사회는 표면적으로는 우아하고 고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 안에서는 불법적인 거래와 권력 남용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태준과 수연은 점차 이 환경에 몰입하며, 자신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를 더욱 욕망하게 됩니다.
도덕적 타락과 윤리적 갈등 영화의 핵심적인 갈등은 도덕성과 권력 사이의 충돌입니다. 태준과 수연은 각자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윤리적인 타협을 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점차 도덕적 경계를 넘어서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태준은 정치권에 발을 들이면서 자신이 내세우던 정직과 도덕성을 버리고, 그 대신 정치적 유리함을 선택합니다. 수연 역시 미술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미술품 거래와 정치적 거래를 통해 상류사회의 큰 인물들과 손을 잡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타협은 그들의 삶에 심각한 위기를 불러오게 되며, 그들은 더 이상 자신들의 본래 가치를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영화는 상류사회라는 이름 아래, 권력과 부의 중심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거래들을 상세히 묘사하면서, 그들이 추구하는 성공이 결국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를 탐구합니다. 영화의 전개는 주인공들이 권력의 유혹에 빠져들면서 점점 도덕적 파탄에 이르는 모습을 그립니다. 영화는 주인공들의 타락을 통해 상류사회의 불완전하고 왜곡된 본질을 보여주며, 권력과 부가 어떻게 개인의 윤리적 기준을 허물어뜨리는지, 그리고 상류사회가 도덕적 탈락을 전제로 성립한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상류사회에 대한 비판 상류사회 감독판 액기스 김규선 상류사회 명장면 시간 확장판 결국 상류사회가 가진 양면성을 고발하는 영화입니다. 겉보기에는 우아하고 성공적인 사회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 숨겨진 음모와 비도덕적인 거래는 상류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공합니다.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은 상류사회의 입구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과 자기 부정의 과정을 통해 그들의 도덕적 정체성을 무너뜨리며, 영화는 도덕과 정치, 권력의 충돌을 통해 상류사회가 얼마나 추악한지, 그리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불법적 거래와 윤리적 붕���를 날카롭게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상류사회의 이면을 밝히며, 부패와 타락이 권력을 얻는 과정에서 어떻게 정당화되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권력의 추악함과 도덕적 타락을 경고하며,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결국 얼마나 많은 타협을 필요로 하는지를 탐구하는 영화로, 상류사회의 허상을 벗겨내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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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6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The Mirror (정부기관지) – 11월 5일 쿤밍,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윈난성 당위원회 서기 Wang Ning을 만나 투자, 무역, 전력 분야 협력 강화 논의 – 11월 5일 쿤밍 운남직업기술대학, 쿤밍과학기술대학 방문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 11월 5일 ��피도 Lewe 타운십 미얀마 공군, 테러리스트가 발사한 무인기 3대 요격 Daily Eleven (민영일간지) – 이민인구부 장관, 양곤국제공항 직원들에게 블랙리스트 출국 금지 체계적인 관리 지시 – 11월 4일 미얀마 중앙은행 , 1달러당 3,575짯 환율 적용하여 150만 위안, 1억 바트, 1,500만 달러 매각 – Myanmar Internet Project, 2024년 10월 현재, 3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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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명상 벨리
내가 매�� 하나씩 올리는 글을 꾸준히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에 1년간 땅고를 통해 알게 된 분을 통해 벨리 댄스를 익혔다.
남자가 굳이 이거에 관심을 둔 것과 왜 배우려고 했는지에 관해서도 이미 밝혔기 때문에 자세한 얘긴 생략하고, 결론적으로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첫째, 척추 노화를 최대한 늦춘다. 둘째, 벨리 댄스 동작을 명상 수련에 적용한다.
수업이 작년 12월로 종료됐기 때문에 그동안 홀로 배운 걸 바탕으로 이것저것 해봄. 벨리 댄스의 장점은 전철을 기다리거나 걸으면서, 즉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연습할 수 있다. 물론 별도로 시간을 내서도 수련했다. 주로 태극권 하기 전 몸풀기용으로 했다.
처음엔 체계를 세우지 못해 두서없이 떠오르는 대로 했지만, 몇 달 계속했니 드디어 내 몸에 맞는 시퀀스가 하나 만들어져서 요즘엔 잠 자기 전에 정말 피곤하지만 않으면 가급적 꼭 하고 잔다. 그럼 다음 날이 개운하다.
또한 계속 개인 출판 예정이라고 설레발 친 '그 남자의 벨리 댄스'에도 비중 있게 다룰 예정이라 현시점에서 한 번 정리해 두려고.
다른 글에서 몇 번 얘기했듯 벨리 댄스의 특장점은 '중단전 무게 중심'을 많이 쓰는 운동법이다. 그래서 요즘 내가 중점을 두고 수련하는 '중단전 각성'에 큰 도움을 줬다. (이 점은 요가의 거꾸로 서기 또한 같다.)
그 결과 '하단전 무게 중심(=태극권) - 중단전 무게 중심(=벨리 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축이 더 강력해졌다. 이거를 땅고에 적용했더니 리드를 훨씬 더 잘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내공이 쌓일수록 더 섬세하고, 강한 몸힘을 쓸 수 있을 거로 봄.
다음에 이어지는 거는 나 나름 만든 '명상 벨리 시퀀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벨리를 기본으로 하되 다른 운동법(ex 힌두 푸시업)을 사이사이에 끼워 넣었다.
"힙 써클(Hip Circles)"
수업에선 골반을 기준으로 상하 및 앞뒤로 움직이기를 한 후에 이 동작을 했었고, 그 순서를 똑같이 하고 있다. 또한 마음을 이완해 명상을 위한 트랜스 상태로 진입하기 위한 동작으로서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맨 앞에 배치한 것.
"카멜(Camel = Undulations) & 리버스"
춤 동작에선 굉장히 역동적으로 움직이지만 이미 척추가 굳은 몸으로 잘 될 린 없다. 게다가 목적이 명상이다 보니 꼬리뼈에서부터 목뼈에 이르는 척추 마디를 천천히, 하나하나 느끼는 동작으로 변형했다.
"바이시클 힙(Bicycle Hips)"
벨리 동작을 그대로 가져오되 더 천천히 한다. 관련 동작으로 힙 드롭(Hip Drops)이 ��는데 춤 동작으로서는 의미가 있겠으나 내 방식의 명상과는 맞지 않아 제외했다.
"체스트 리프트(Chest Lifts) & 체스트 슬라이드(Chest Slides)"
나 같은 개발자는 대부분 거북목 증세가 있고 나 또한 그런 편이라, 체스트 리프트 할 때 약간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추가했다. 이 동작이 별거 아닌 듯해도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굉장히 미묘한 부분이 있다.
체스트 슬라이드는 수업에서 배운 걸 그대로 한다. 이 두 동작을 합해 움직이면 체스트 써클(Chest Circles)이 되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서 까먹을 때가 많아 떠오를 때만 한다.
"마야(Maya)"
척추를 상하좌우로 최대한 늘려야 하는 난관이 많은 동작. 게다가 내가 가벼운 척추 측만이 있어서 오른쪽은 잘 되고 왼쪽은 어렵다. 그래서 도전 의식을 느끼게 한다. 마야의 반대 동작인 힙 롤(Hip Roll)은 더 어려워서 지금은 보류.
"위아래로 몸 털기"
양발을 어깨높이로 서서 무릎의 반동을 이용해 몸 전체를 위아래로 터는 동작으로 과거 무술 도장에서 종종 했던 거. 이 또한 일종의 쉬미(Shimmy)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벨리 댄스에는 없는 거 같다. 아마도 이유는 전혀 '간지'가 나지 않기 때문에 춤 동작으로 쓸 수는 없었을 거. 하지만 명상으로선 굉장히 좋은 동작이고 본격적인 쉬미 연습을 하기에 앞선 워밍업으로 좋을 것 같아 넣었다.
"레그 쉬미(Leg Shimmy = Basic Shimmy)"
수업에선 "베이직 쉬미"라고 배웠지만 유튜브를 찾아보면 "레그 쉬미"라고도 하던데, 이 용어가 좀 더 직관적이라고 느껴 바꿈. 배운 동작을 똑같이 하되, 춤은 아니다 보니 굳이 빠르게 할 필요 없이 내가 편하게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로.
"힙 트위스트(Hip Twist)"
이 동작을 '힙 트위스트'라고 한 거는 힙 쉬미(Hip Shimmy)라는 동작과 구별하기 위함일 듯. "힙 쉬미 = 벨리 댄스의 꽃"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빈번하게 사용되고는 있지만, 난 진짜 못하는 데다 명상에 도움이 되는지 확신이 들지 않아 현재는 보류 상태. 그래서 힙 트위스트만 한다.
과거 무술 도장에서도 종종 했던 거라 개인적으로 매우 익숙하다. 당시에 이걸 왜 했냐면 '하단전 무게중심'를 각성하는 방편으로 아주 좋다. 이걸 열심히 했더니 스트레이트 펀치에 몸힘이 실리면서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힘'으로 바뀌는 체험을 한 적 있다. 물론 내가 몸치란 점을 감안하시고 '어제의 나'에 비해 '오늘 나'가 그랬었단 의미.
"숄더 쉬미(Shoulder Shimmy)"
힙 트위스트가 하단전 무게 중심 각성에 좋은 방편이듯, 이 동작은 중단전 무게 중심 각성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힙 트위스트 + 숄더 쉬미"
힙 트위스트와 숄더 쉬미를 동시에 하는 걸 벨리 댄서가 보면 "사이비!"라고 한 소리 할 수도 있을 듯하나 내게는 무척 중요한 거.
하단전 vs 중단전 무게중심은 회전하는 방향이 서로 반대다. 즉 하단전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 중단전은 반시계로 회전하고, 하단전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 중단전은 시계로 회전한다.
이를 무술에서는 '전사경', 땅고에선 '디쏘시에이션'이라고 한다. 힙 트위스트 + 숄더 쉬미 역시 이 연습의 연장에 있다고 보기 때문.
"요가 업독 & 다운독"
서서 하는 벨리 댄스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서 뒤에 추가한 거. 이 동작을 하기에 앞서 햄스트링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먼저 한다.
"힌두 푸시업"
업독 & 다운독으로 부족하면 힌두 푸시업을 한다. 이 운동은 맨몸으로 하는 전신 운동 중에서도 끝판왕이다. 단순 반복하자니 지루해서 그렇지, 일상에 꼭 필요한 근력과 유연성을 이거 하나로 끝낼 수 있다.
"태극권 송신법"
이 동작을 글로 설명하기는 좀 어렵다. 힌두 푸시업을 마친 후 트랜스 상태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때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넣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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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자] 보헤미안의 고향 체코, 프라하 성, Czech Prague
서기 870년부터 시작된 프라하성의 역사. 체코의 상징이자 프라하의 상징인 프라하성은 가장 오래된 최대 성채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프라하성과 함께 있는 비투스 성당은 고딕의 장중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사진여행자 #유럽 #체코 #보헤미아 #프라하 #프라하성 #czech #prague #pr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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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 축제, 일주일 앞으로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국가무형문화유산 가운데 하나로 등재되어 있는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 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홍콩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 혹은 대갱무화룡(大坑舞火龍)이라고 불리는 축제는 서기 1880 년경 객가(客家, Hakka) 집성촌에서 유행하던 역병을 물리치려는 주술 의식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는 문화 축제이다.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축제는 대한민국 추석 연휴 기간, 음력 8월 15일인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 Causeway Bay 지역의 Wun Sha 거리 주변에서 펼쳐진다. 향초를 꼽아서 장식한 수십미터 길이의 용 형상이 다양한 안무 퍼포먼스를 펼치며 퍼레이드와 함께 거리를 행진하는 축제는 마치 대한민국 굿판의 이동식 공연을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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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왕후 전 종서 시간 엑기스 19
우씨 왕후 전 종서 시간 엑기스 19 보는법 알려드립니다.
우씨 왕후 전 종서 시간 엑기스 19 링크 <
수위 높은 드라마 베드신 입니다.
우씨 왕후 전 종서 시간 엑기스 19 티빙에서 방영된 한국의 사극 드라마로, 권력과 정치적 음모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조선 시대의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을 배경으로 하며, 왕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왕위를 둘러싼 갈등과 음모를 다룹니다.
줄거리 우씨 왕후 전 종서 시간 엑기스 19 주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의 발단
조선 왕국의 왕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왕위 계승의 공백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 간의 권력 다툼이 시작됩니다. 왕의 죽음은 왕국 내 정치적 혼란과 갈등을 유발하며, 왕위 계승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우씨왕후의 위기
우씨왕후는 왕의 사망으로 인해 왕국의 혼란을 막고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 그녀는 24시간 이내에 왕위를 계승할 새로운 왕을 지명해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이 임무는 단순한 권력 이동이 아니라 왕국의 안정과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권력의 추격
드라마는 우씨왕후가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겪는 위험과 도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왕위 계승을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은 그녀를 방해하기 위해 서로 연합하거나 경쟁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정치적 야망과 이해관계에 따라 복잡한 음모를 꾸미고, 우씨왕후의 계획을 저지하려 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추격
우씨왕후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드라마는 우씨왕후와 그녀의 지지자들이 권력의 음모와 추격 속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싸우는지를 긴장감 있게 그립니다. 이 과정에서 배신과 신뢰, 전투와 협상이 복잡하게 얽히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클라이맥스와 결말
24시간의 시간 제한 속에서 우씨왕후는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한 결단적인 순간을 맞이합니다. 드라마는 권력 싸움의 종결과 새로운 왕의 등장을 통해 왕국의 미래를 그리며,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결말에서는 왕위 계승의 결정을 내리면서 왕국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주요 캐릭터 우씨왕후
역할: 왕의 사망으로 인해 왕국의 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강력한 의지와 지혜를 가진 여성으로, 왕국의 안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왕자들
역할: 왕의 사망 후 왕위를 노리는 주요 인물들. 각각의 왕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음모와 권력 싸움에 참여하며, 우씨왕후와의 갈등을 겪습니다. 다섯 부족의 지도자들
우씨 왕후 전 종서 시간 엑기스 19 역할: 권력을 잡기 위해 왕국의 혼란을 이용하려는 인물들. 이들은 왕위 계승을 둘러싼 갈등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우씨왕후의 계획을 방해하려고 합니다. 우씨왕후의 지지자들
역할: 우씨왕후와 함께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동료들. 이들은 그녀의 전략을 지원하며, 각종 도전에 맞서 싸웁니다. 드라마의 주요 테마 권력과 음모
드라마는 권력의 중심에 서기 위한 치열한 싸움과 음모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왕권을 둘러싼 복잡한 정치적 상황과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는 인물들이 주요 갈등을 이룹니다. 생존과 결단
우씨왕후의 생존과 왕국의 안정을 지키기 위한 결단적인 선택이 드라마의 중심입니다. 주인공은 극한의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지를 그립니다. 배신과 신뢰
드라마는 배신과 신뢰의 갈등을 다루며, 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각자의 목적을 위해 싸우는 인물들이 어떻게 서로를 믿고 배신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시청자 반응과 평판 우씨 왕후 전 종서 시간 엑기스 19 현대의 정치적 음모와 권력 싸움을 조선 시대의 배경에 맞게 흥미롭게 그려낸 작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복잡한 캐릭터 간의 관계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역사적 배경과 함께 긴박한 상황을 묘사하는 방식으로 드라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한국 사극 드라마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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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수중학교, 핸드볼 팀 창단식 가져
대구 사수중학교 핸드볼팀이 8월 29일 오전 10시 사수중학교 다목적 강당 ‘사빈관’ 개관식에 맞춰 교기(핸드볼) 창단식을 개최했다. 대구 사수중학교 핸드볼팀은 2019년 3월 팀을 창단하였으나 당시 인근 초등학교와의 단일 체육관 사용,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창단식 없이 팀을 운영해왔고 이번 다목적강당 ‘사빈관’ 개관을 계기로 핸드볼 팀의 창단식을 가지며 학교기 및 대한핸드볼협회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하여 핸드볼부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의 발판 계기로 삼게 되었다. 특히 핸드볼팀 학생들 또한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보다 더 높은 기상으로 전국 무대에서 우뚝 서기 위한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에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보건과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님, 북구청 부구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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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납작 엎드릴게요 한국에서 가장 웃긴 유령 영화는 사람들을 씁쓸하게 웃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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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납작 엎드릴게요’는 현대 사회에서 겸손과 자기 비하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한 인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는 주인공이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 자기 비하적인 태도와 그것이 가져오는 역설적인 상황을 그립니다.
주인공인 박성준은 언제나 자신의 의견을 뒤로 하고, 남들의 말을 먼저 들어주는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항상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으려 합니다. '잘 보이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눈에 띄지 않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큰 인물입니다.
어느 날, 회사에서 큰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성준은 팀원들 사이에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지 못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납작 엎드리듯이 낮추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점차 진행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성준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때부터 성준은 자신이 그토록 엎드려 있었던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더 큰 책임과 부담을 안겨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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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성준이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고, 더 이상 자신을 억누르지 않고 진정한 자신으로 서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그는 점차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억눌린 자아가 드디어 해방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그의 변화가 사람들 사이에 다양한 갈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등장인물:
박성준 (주인공): 소극적이고 자기 비하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로,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지 않고 언제나 엎드리는 태도로 살아갑니다. 영화 내내 그의 성격이 변화하는 과정이 중요한 줄거리입니다.
김나영 (성준의 동료): 성준과 같은 팀에서 일하며 그가 자신을 너무 낮추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깁니다. 성준이 변화할 수 있도록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동현 (상사): 성준의 상사로, 성준의 변화 과정을 지켜보며 그가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성준의 변화가 회사 내 갈등을 초래하는 것을 우려합니다.
정미선 (성준의 아내): 성준의 납작 엎드리는 태도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의 변화를 지지하며 곁에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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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및 메시지:
‘더 납작 엎드릴게요’는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의 중요성과, 지나치게 겸손하거나 자기 비하적인 태도가 결국에는 자신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영화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더 이상 납작 엎드리는 대신, 당당히 서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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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더 납작 엎드릴게요’는 소극적인 성격의 주인공이 자신의 삶에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인의 심리를 깊이 있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자신을 낮추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며, 때로는 자신의 가치를 알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성준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한번쯤 고민해볼 만한 주제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큰 공감과 깨달음을 안겨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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