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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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eason2-kdram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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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플로레스(John Flores)와 마이클 라이츠(Michael Leitz)는 인생의 다음 단계를 보낼 집을 찾고 있었을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는 곳이 너무 비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신 그들은 더 먼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스페인 시골에 있는 아름다운 120년 된 3층 주택을 $50,000 미만에 구입했습니다. Flores와 Leitz는 모두 은퇴하기 전에 미국에서 교육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Leitz는 고등학교 역사 교사였고 Flores는 UCLA의 관리자였습니다. 그들은 둘 다 샌프란시스코 라이프 스타일을 즐겼다고 말했지만 월급보다 훨씬 낮은 연금으로 임대 부동산에 사는 것이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럽은 우리에게 분명한 선택이었습니다.”라고 Leitz는 말했습니다. “나는 일부는 독일인이고 일부는 아일랜드인이므로 가족의 유럽 뿌리가 있었습니다. John은 멕시코인의 일부로 스페인과 연결되어 있으며 스페인어도 유창합니다. "유럽에서 캘리포니아의 삶의 방식에 가장 근접할 수 있는 곳은 스페인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선택이 쉬웠습니다."
Leitz와 Flores는 혼자가 아닙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점점 더 많은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미국인들이 사업과 은퇴를 위해 유럽으로 이주했습니다. 이민 컨설팅 회사인 Global Citizen Solutions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이 최고의 목적지로 부상했습니다.
매력의 일부는 스페인의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고품질 음식과 와인을 포함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필수품과 짝을 이루는 느긋한 라이프 스타일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비자 및 거주 요건도 훨씬 쉬워졌습니다. 스페인은 특히 농촌 지역에서 엄청난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거주하고 일할 외국인을 유치하기를 원하며 부유한 개인, 퇴직자 및 별장 소유자뿐만 아니라 디지털 유목민을 환영합니다.
올바른 장소를 찾고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것은 Flores와 Leitz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Leitz는 "이동에 장애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라고 말합니다. "나는 이런 사업을 한 적이 없지만 그를 만나기 수년 전에 John은 Phoenix에서 비슷한 일을 했으므로 나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필연적으로 부부는 이사를 하는 데 있어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했습니다. 유럽에서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은 미국과 매우 다릅니다. 전체 프로세스는 공증인, 토지 등기부 및 선서 번역가와 같은 공무원이 참여하는 훨씬 더 공식적입니다.
그리고 언어 장벽과 문화 충격이 있습니다. 은퇴자로서 Flores와 Leitz는 학교와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교육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는 자녀와 함께 유럽으로 이주하려는 외국인의 주요 고려 사항입니다. 둘 다 교직에 종사했기 때문에 휴가가 많았고 이사를 예상하여 스페인과 유럽을 탐험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스페인은 북쪽의 눈 덮인 산에서부터 지중해의 해변과 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국가입니다. 시골 계곡, 작고 낭만적인 마을, 그리고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말라가와 같은 대도시가 있습니다.
Flores와 Leitz는 스페인의 긴 낮잠, 수많은 공휴일, 상점이 일요일에 문을 열지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않는다는 사실과 같은 문화적 변화를 고려하면서 몇 년 동안 시간을 들여 모든 곳을 여행했습니다.
스페인을 결정하고 은퇴가 아직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은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이미 익숙했던 현지 언어를 연습하면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Leitz는 “스페인어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 현재 제 우선 순위이며 나머지는 모두 해결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우스 헌팅에 관해서 그들의 첫 번째 목적지는 스페인 남동부의 지중해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자 항구인 발렌시아였습니다.
오렌지, 빠에야, 건축, 도자기, 문화로 유명한 발렌시아는 3년 동안 집을 빌려 살며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그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그러나 도시는 그들의 연금에 집을 살 때 가격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그들은 또한 좀 더 전원적인 곳, 즉 원하는 대로 복원할 수 있는 해결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취미는 역사와 예술이며 자연과 숲뿐만 아니라 두 가지 모두가 존재하는 장소를 원했습니다."라고 Flores는 말합니다. "또 다른 고려 사항은 대중 교통과 스페인의 다른 지역으로의 좋은 기차 또는 버스 연결이었습니다." 발렌시아 주변의 시골 마을을 탐험하면서 그들은 마침내 인상적인 성과 망루뿐만 아니라 박��관, 미술관, 바, 레스토랑이 있는 Xativa라는 유서 깊은 작은 마을을 결정했습니다. 결정적으로, 그것은 또한 발렌시아와 그 너머로 빠르게 연결되는 기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정말 매력적이었던 것은 복원을 요구하는 많은 오래된 부동산으로 가득 찬 좁은 거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현지인뿐만 아니라 이미 그곳에 행복하게 정착한 다른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외국인들과 같은 친절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들은 매우 매력적인 공동체의 느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살 곳을 결정한 후 그들은 이제 적합하고 저렴한 부동산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찾아가는 대신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동산 매매 dp 시즌2 무료 보기 1화~6화 웹사이트 중 하나인 Idealista로 눈을 돌리고 거의 즉각적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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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ext-k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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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부럽지 않은 뉴욕행 버스... 18만 원짜리 프리미엄 일등석 버스 퀄리티?
여기는 워싱턴 공항이고요. 뉴욕 가기 전에 잠깐 들렸습니다. 미국 동부 쪽은 처음인데, 이제 캠핑카를 반납했으니까 다시 뚜벅이로 미국 여행을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티켓은 15달러인데, 이제는 뭐 미국 물가에 적응해서 15달러가 게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동부 날씨가 춥다고 그랬는데, 그렇게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는 않네요. 워싱턴 공항부터 다운타운까지 지하철로 약 1시간 이동해서 호텔로 가고 있는데요. 여기가 지금 다운타운이거든요. 분위기나 느낌이 확실히 서부 쪽 LA나 샌프란시스코 쪽이랑은 또 다릅니다. 예약한 호스텔에서 잘 자고 근처 멕시칸 식당에서 아침으로 이름 모를 타코 요리를 먹는데요. 치킨 맛이 쉽게 먹어볼 수 없는 맛인데, 살짝 멕시칸 느낌의 소스가 달면서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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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svservic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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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 여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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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시지는 휴가 숙박 시설과 관련하여 사전에해야 할 일부터 안전 및 보안 문제에 대한 조언 등 제가 생각할 수있는 모든 한국 여행 제안을 다룰 것입니다. 나는 실제로 오랫동안 한국을 체크하기위한 이 서울홈타이 어떤 유형의 기능적 개요를 작성하겠다고 암시 해 왔지만, 결코 그것에 대해 다루지 않았습니다! 나는 당신이 한 나라에 살 때보 다 짧은 시간 동안 갈 때, 당신은 특정 포인트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일을 시작하기 전 한 달 동안 돌아와서 전국을 돌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거주 카드 (ARC)를 받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여전히 염두에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으로 한국을 여행하는 경우 여기에 유용한 5 가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이전에해야 할 일에 한국으로 여행 당신이 실제로 한국을 체크 아웃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자, 당신은 아무 문제가 거의와 점 B를 A 지점에서 얻을 수 있도록 내가하고 권장 몇 가지 포인트가있다. 1. 한글 + 몇 가지 주요 구문을 찾으십시오. 내가 할 수없는 그냥 한글, 동양 알파벳을 배우는 경우가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간단하고 많은 충분히 강조한다. 말 그대로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세종대왕 밑에서 찾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니 저를 믿으세요. 허점 에서 유튜브 비디오를 보고 소음과 글자를 복제하는 데 한낮이 걸렸 습니다. 발견을 시작할 수있는 편리한 개요도 있습니다. 2. 아시���나 또는 한국어 로 출판을 시도합니다 .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곧바로 날아갈 가능성이 가장 큰 서울로가는 긴 여정입니다. 실제로 여러 번 여행을했고 매번 아메리칸 항공 , 유나이티드 항공 , 아시아나 항공 , 일본 항공 등 다른 항공사를 이용했습니다. 나는 너무 지쳐서 대부분의 시간을 잤다 고 생각했기 때문에 솔직히 일본을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미국과 미국은 가볍게 배치 지옥이었다, 그러나 아시아나 항공은 실제로 지속적으로 내왔다 페이브 . 나는 2011 년에 처음으로 이리저리 날 았고 그 후 다시 덴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시아나 또는 오리엔탈과 최대한 높은 일정을 잡으십시오 .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샌프란시스코 또는 로스 앤젤레스에서 비행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다른 여러 주요 미국 센터가 불확실 함). 가기 전에 약간의 골든 스테이트 사이드 여행을 원한다면 완벽한 정당화입니다! 3. 한국의 역사에 대해 조금 읽어 보세요. 새로운 국가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국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해야합니다. 요점을 얻기 위해 Crash Course 비디오에서 눈에 띄는 경우에도 위치에 대한 링크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깊이 들어가고 싶다면 Amazon의 동양 역사 섹션을 다시 한 번 둘러보세요. 의 기능을 찾아 조선 당신이 집중 특정 무언가를 원하는 경우 왕조 또한 한국의 전투. 3. 동양 극화, 영화 또는 K-pop 비디오를 참조하십시오. 이것은 완전히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안녕하세요, 저는이 두 가지 점을 모두 좋아하므로 편견이 있습니다. 동양 극화는이 나라의 매우 빛나는 변형이지만 여전히 현대 문화에 대한 기본 아이디어, 멋진 전망 및 몇 가지 단점을 제공합니다. 나는 충고한다 : 1997 년 또는 1988 년에 한국의 사랑스러운 추억시기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대 국기 - 꽃보다 꽃보다 아이들, 비밀의 정원, 별에서 온 그대를 다룬 대단한 영화인 그녀 Pretty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였으며 그 메시지가 너무나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최근 2 편의 최근 영화 : 1987 년과 I Can Talk
4. SIM 카드가 필요합니까? 이것은 솔직히 달려 있습니다! 당신이 좋은 코디네이터이고 괜찮은 한국어를 말할 수 있다면, 그 후에 당신은 필요없이 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I 'd를 가장 가능성이 당신의 아주 처음 특히한다면, 그것은을 제안한다. 즉���에서 무언가를 번역 하거나, 카카오 맵 을 불러 오거나 , 장거리 버스 비행 중에 휴대 전화를 만지작 거리는 등 그럴만 한 가치가 있습니다. 한국의 데이터 요금제와 와이파이 도 우스꽝스럽고 조금 엉망진창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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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을이나 봄 에 한국으로 향하는 이상적인 시간 . 이 계절에는 날씨가 가장 좋으며 나라는 절대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른 봄에는 벚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겨울과 여름은 부정적이지 않지만 자유가 있다면 그 계절에 오지 마십시오. 여름은 너무 습해서 리조트 방을 떠날 생각이없고 겨울은 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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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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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San Francisco,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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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San Francisco, California)
김대장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을 얘기하거나, 직접 찍지 않은 사진을 갔다 붙이지 않음을 알려드리고,
 개인적인 감상평에 대한 불만이 생기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 자국민 조사에서 당당하게 노후에 살고 싶은 곳 일위에 빛나는
샌 프란시스코 하루 일정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갔다온 지인이 자전거를 빌려타라고 해서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지도에 나온 곳에 가도 가게는 보이지 않고, 뭔가 돈도 아깝고해서 그래 그냥 걷자
해서 걸어보니 왠걸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아침에 버스를 타고 Pier1에 갑니다. 광장이 있는데, 길을 따라 건물 구경하시면서 
그 유명하신 Pier39까지 걸어 갑니다. 30분도 채 안걸립니다.
    가셔서 우선 샌 프란시스코에만 있다는 부딘에 크램차우더를 하나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눈이 돌아가시 겠지만 많이 드시면 후회 하십니다.
왜냐면 샌 프란시스코는 먹방 입니다. ㅎㅎ 
  그후에 Pier39를 가로 지르시면 뒤쪽으로 바다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도시면 충격을 받게 됩니다.  
  왠 말도 안되는 바다사자 때거리가 엄청난 소리와 냄새를 막 ㄷㄷ
  바다 사자로 한 번 충격을 받고 걷다 보면 Fisherman’s Wharf 입간판이 보이는데,
크램차우더 한개만 먹었던 아쉬움을 여기서 푸시면 되겠습니다.
  모듬 해산물 튀김 + 크램차우더 + 버즈와이저 한명 + 스프라이트 = 약 25불
  진짜 맛있는 랍스타 샌드위치 = 약 14불
  열심히 배를 채웠지만 빨리 소화시켜야 합니다.
왜냐면 거대한 세계 3대 초콜릿 중 하나인 Ghirardelli 가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의향이 없어도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무료로 초콜릿도 나눠 주고 초콜렛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게 되있습니다.
  도저희 그냥 지나칠수 없다는 저의 일행들이 그렇게 먹고도
위에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초코어쩌구를 또 시켜서 먹읍디다. 
  이왕 기라델리 때문에 언덕 올라간거 옆으로 좀만 가시면
그 유명하신 아이리쉬 커피 가게가 있는데
저 아저씨가 사람터지는데 느긋하게 만드시는데 맛이….. 애매~~~~~합니다.
​알콜이니 주의하세요.
  다음으로 바로 그 유명한 롬바드(Lombard street) 언덕 가시면 되는데
아래 샌 프란시스코의 상징인 케이블카 같은 트램을 타시려면 어마어마한
줄을 기다려야 합니다. 또 비쌉니다.
  많이 먹었는데 걸어 갑시다!
실망……………
   그렇게 롬바드 언덕 보시고 다시 해안길쪽으로 내려오셔서
드디어 금문교를 향해 가시면 되겠습니다.
샌 프란시스코는 역시 바닷길♡
  금문교 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 그래도
저는 금문교 넘어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 소살리토까지 걸어 갔습니다.
1시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소살리토에 도착해서 간단히 구경하고 페리를 타고 돌아오시면 일정이 끝나겠습니다.
위 사진은 소살리토에서 Pier1으로 돌아오는 페리 티켓입니다.
막배가 당시에 7시 반이 였습니다.
유일하게 샌 프란시스코에서 밤까지 반짝반짝 한 곳이 여기 피셔맨스워프인데 맥주 한잔 캬~
  추가로 말씀드리면 차빌려서 금문교 가도 별거 없읍디다.
버스 티켓인데, 버스 기사한테 구입이 가능하고 2달라로 세시간 정도 프리하게 탈 수 있는데
잘 확인도 안하고 버스도 길고해서 뒤로 타면서 휘휘 하면 그냥 탈수 있겠…..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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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sicstory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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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LA 4박 5일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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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LA 4박 5일 - 1일차
두둥.
12박 13일이라고 하지만 시차때문에 허공에 뿌려진 시간까지 합하면 14박도 훨씬 넘는 시간이었어요.
한국에서 미국은 10시간이면 금방가지요?
전 호주에서 미국으로 중국남방항공 타고 광저우 들려서 가느라 공항 대기시간 빼도 20시간이 넘어갑니다.
12시간 넘는 비행중에 노래한곡안듣고 영화한편 안보고 갈수 있다는게 제 특기입니다. ㅋㅋ
긴 비행시간은 솔직히 큰 어려움은 아니었으나, 시차로 인한 피로는 정말 힘들었죠.
3월 8일 00:35분에 출발한 비행기는 3월 8일 9:30분경 LAX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상으로는 9시간만에 미국에 도착한것처럼 보여서 개이득인것처럼 보이나, 공중에 날아간 그 시간들로 이틀간 병든 닭처럼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니 시차와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를 온전히 버릴수 있습니까?? 여러분?? 미국인데요???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뿌리고 기어 나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네 ,그랬지요.. 그래서 저는 꼬박 48시간을 넘게 깨어있었습니다. 정신은 온전하지 않았지만 그날 하루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에 조금 뿌듯했습니다.
  ​
  저의 최애 항공사 중국남방항공입니다.
체크인부터 남달랐던 미국 비행기 체크인
여행시작 전부터 닫히지 않던 캐리어.. 확장열고 체중실어 겨우 닫기 성공!!  중국남방은 40kg인거 믿고 까불다가 캐리어가 안닫힐��..(그래봐야 18kg 채웠지만요 ㅋㅋㅋ)
중국남방항공은 꽤 높은 확률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으로 받는데요, 정말 넓고 편합니다. 일찍내리고요, 밥을 빨리 먹는다는 장점도 있네요ㅋㅋㅋ  이번에도 두번이나 프리미엄으로 받았어요.  저처럼 허리긴 요롱이도 트레이 내리고 엎드려 잘 수 있으니!!
  ​
  빵빵해진 캐리어
한달넘는 유럽여행 갔다 다녀올때 딱 이모습이었는데, 이번에는 출발전부터 이모냥입니다.
  긴긴시간을 보내고 도착한 LAX.
성조기가 먼저 환영해주네요
Welcome !!
쫄았던거에 비하면 쾅쾅이를 너무 쉽게 찍어줘서 당황??
  LA에서 다운타운으로 나가는 방법중에 하나!
Flyaway 버스입니다.
시간도 넘쳐서 지하철을타고 갈까 잠깐 고민했지만 최소 3번 갈아타야하는 노선에 지금 이 짐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다이렉트로 유니언스테이션으로 가는 플라이어웨이 버스를 선택했습니다.
플라이어웨이 버스 타는 곳에서 기다리고있으면 산타모니카, 헐리우드방면 버스도 오더라구요. 전 유니언스테이션 방면이니 꾹꾹 참고 기다려봅니다. 괜히 불안하니까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말이죠 ㅋㅋ 15분정도 넘게 기다린거 같습니다.
제가 타고갈 유니언스테이션 방면 버스가 들어옵니다. 제일 크고 멋집니다ㅋㅋㅋㅋ
Wifi도 되구요.
심카드도 안사고 무작정 뛰쳐 나왔는데, 와이파이가 되서 어찌나 좋던지.
버스는 그냥 타시면 됩니다. ㅋㅋ 티켓이나 돈은 나~~중에 내리셔서 계산합니다. 그러니 당황하지마시구 그냥 타시면 됩니다.
단!! 계산은 (무!조!건!) 카드결제입니다. 현금 안되니 주의하셔요 ^^
표 사고 다시 버스로 가면 아저씨가 짐 가져가라고 합니다. 표 기사아저씨한테 보여주고 그냥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ㅋㅋㅋ 쉽죵?
  유니언 스테이션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강남고속터미널역정도 되려나요?  LA모든길은 유니언스테이션으로 통한다??뭐이런 ㅋㅋ
4일뒤 라스베가스가는 메가버스 타러 여기로 다시 옵니다.
  날씨이야기를 안할수 없는데요.
3월 중순날씨가 이래도 됩니까??
진짜 쪄죽는줄알았습니다.
여름나라에서 왔는데, 그보다 더 덥고 해가 어찌나 뜨겁던지…호주가 날씨로 밀리다니!! 이러며 입고있던 가디건 벗고 캐리어를 끌고 갑니다.
예약한 숙소는  다운타운의 arts district에 있는 American hotel입니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한정거장 떨어진 little tokyo역에서 (짐없으면)5분거리 (짐있으면… )10분거리입니다.
��요?? 유니언스테이션에서 걸어갔습니다.
너무 일찍도착해서 체크인 안해줄까봐 시간도 남았길래 걸어갔어요.
네.. 걸을수 있는 거립니다.
캐리어 없이 썬크림 바르고라면 백번도 걷겠어요.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개거지꼴로 썬크림도 안바르고 걸으려니 진짜 죽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가는길은 그냥 직진이라 쉬웠구요. 가는길에 리틀도쿄 구경하며 걸어가서 생각보다 금방 도착해서 놀랬습니다…..만…..? 내일 도착하는 동생은 지하철을 태워 데려오기로 다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숙박비 깡패인 미쿡인지라 조금 싼가격을 찾다보니 오게된 american hotel
단점은 호텔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공용이라는것
알고 갔기에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서 디즈니에서 써야하기에 ㅋㅋㅋㅋㅋ
호스텔이라고 생각하시면 장점뿐입니다.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침구 정리에 수건도 갈아주고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더러운꼴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ㅋㅋ 청소 자주 하시나봐요
심지어 4박동안 마주친 사람이 한명일정도로 ㅋㅋㅋㅋㅋㅋ (다들 어디서 뭐하냐며 궁금할정도로) 공용이었지만 여유있게 썼습니다.
금,토는 새벽까지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주변에 핫플레이스들이 많아서 ..
뒷골목느낌이 많이나서 사실 첫인상은 조금 위험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샌프란시스코 여행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보다 더 안전해보이는곳도 없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이 드네요
아침이나 낮에 보면 정말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LA에서 가장 힙한 느낌? 유명 까페, 술집 많습니다.
불금,토가 아닌 저녁에는 조금 무서울수 있다는거… (우버타세요)
또다른 단점은 교통편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것??
애초에 대중교통 안좋은 LA에서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유난히 좀 동떨어진 느낌입니다.
제일 가까운 역인 리틀도쿄역은 코리아타운/헐리우드/산타모니카를 갈때 갈아타고 삥둘러가는 느낌이라 사실상 이용하지 않았구요.
그렇다고 초행길에 버스를 이용하기에 뭔가 무섭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pershing square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을 탔습니다.(도보 20분거리?)
걸어가는길에 T mobile에서 심카드도 샀구요.
pershing square근처 그랜드센트럴마켓에 에그슬럿, 블루보틀커피도 있고, 라라랜드에서 나온 케이블카도있고, 시빅센터쪽에 디즈니홀이라던지 시티홀등 구경할 건물들이 많아서 저는 많이 걸어다녔습니다.
이런 인생샷도 건졌지요 ㅋㅋ @arts district
  미국에서 먹은 첫끼!!
LA여행 준비하시는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죠? 맛집리스트에 있을 확률 큰곳입니다.
Daikokuya 일본라멘집입니다.
무거운 ���리어 던져놓고 썬크림도 안바르고 땀뻘뻘흘리며 간곳이죠.
반도 못먹고 나오긴했지만요 ㅋㅋㅋ
저 짠거 엄청 잘먹거든요 ㅋㅋㅋ 근데 짜서 못먹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면은 al dente인줄 ㅋㅋㅋㅋ 저 푹익힌거 좋아합니다.
제가 일본에서 그랬어요. 짜서 국물도 못떠먹고..
먹으면서 오 정통 일본라멘이군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컨디션 좋을때 갔으면 다 먹기는 먹었을텐데… 이틀밤을 꼬박새고 갔더니 넘어가질 않더라구요.
사람도 어찌나 바글바글한지 숨이 턱턱막혀서 나왔습니다. 좀 짜서 그렇지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요. 지금생각해보니 아깝네요.
일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리틀도쿄에서  두번째 시도를 해봅니다.
다이코쿠야에서 너무 불평만 한듯하여
이번엔 추천하는 스시집입니다.
여기는 리뷰 없이 지나다니다가 끌려서 간곳인데요
입구에서 느껴지는 포스에 들어간곳입니다.
no rice no noodle no teriyaki 등등 NO NO NO를 붙이고 인당 음료제외 15달러 이상 써야한다는 입구에 붙어있는 문구에서 느껴지는 포스 말입니다.
  HAMA SUSHI입니다.
다른 가게와는 다르게 안을 볼수없는 구조입니다.
조심스럽게 들어가보니 정말 일본에 온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ㅋㅋ
말그래도 일본에 있는 스시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거같습니다.
조금 오바해서 스시쉐프들이 영어를 잘한다는게 일본과 유일한 다른점이라고 할까요?? ㅋㅋ
가격대는… 조금 높습니다. 조금이 아니고 많이인거같네요.
바에서 쉐프와 너무 가깝게 마주보고 앉아있어서 소심하게 찍은 이사진이 전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가까워서 주방을찍으면 쉐프들이 다나와서 ㅋㅋㅋ 뭔가 찍기 그렇더라구요
쉐프들도 꽤 여러명있어서 세심하게 잘 살펴주는 편입니다.
오더하거나 계산할때 기다린적 없습니다. 바로바로 눈마주치고, 손님들 타이밍에 맞춰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비교적 한가한시간대에 가서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
진짜 맛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입맛 까다로울려고 노력하는사람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아마에비 시켰더니 새우머리 튀길건지 미소할건지 물어보길래 미소로 먹었습니다 ㅋㅋ
너무 맛있어서 하마치도 추가 오더해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뭐 이것저것 추가해서 35달러 정도 낸거 같아요
우니만 8달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조금 비싼 느낌도 있었지만 맛이 있었기에 만족하며 나왔습니다.
이렇게 첫날일정은 LA 다운타운 간보기만하고 끝났습니다.
다음은  본격적으로 진짜 다운타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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