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누각

[minu25n1]

#소나무 와 #벚꽃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조합이다. 꾸준함과 일시적인 화려함. 무엇이 더 우위인가? - 내 답은 꾸준함이다. 벚꽃의 일시적인 화려함에는 일년 중 대부분의 시간을 초라하게 보내는 시절이 감춰져있다. 그 시절을 노력으로 비유하여 성취를 만끽한다고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지만, 내게는 백조의 다급한 발길질이 연상될 뿐이다. 언제나 가장 멋진 것은 꾸준함 이다. 일시적인 열정이나 온 힘을 끌어 모은 허세는 꾸준하고 강직한 열정에 비할바가 아니다. *나는 왜 강직한 열정을 유지하지 못하는가? 반성하며 끄적거려본다. #반성 #사상누각 #오리지널스 #창조 #꾸준함 #originals #steadiness #creative #time #show #bluff #fraud (양재천에서) https://www.instagram.com/p/B-zcQHKlbty/?igshid=1cmkmhfknbgc8

[doohwanmoon]

1.작년도 다사다난했지만 올해도 다사다난했다. 2.작년 이맘때 양모의 상습학대에 시설로 온 아이, 친부의 주폭에 도망치듯 넘어온 아이, 왕따로 넘어온아이, 부모의 이혼으로 방황하다 넘어온아이, 수많은 자살시도로 무수히 많은 상처를 몸과 마음에 안고살아가는 아이,지적장애가 있단 이유로 끝없는 차별을 받던 아이 등등등.... 아이들과 하나가 되고자 짧다면 짮은 6년간 울고 웃고 상담해주고 하던 삶에서 도움이 ���고자 지금 직장에 왔지만, 그중에서도 행복해지길 기도하던 7명중 3명은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1명은 자살했으며 2명은 소식두절. 나머지 1명은 그나마 사람구실하고있다. 연수야 나머지 1명은 너 이야기다. ㅋ 3.신을 믿진않으나, 올해 돌아가는 거보면 신이 없는것 같다. 4. 올해를 4글자로 표현하면 첩첩산중 , 망망대해, 사상누각..일듯.. 5.올해 집안일도 안좋고.. 6.2020년이 20일도 안남는데.. 내년은 우얄라나 싶다. #일상 #연말 #고민 https://www.instagram.com/p/B6DFwLfh7ZF/?igshid=7ymqtrwnxprl

[imfglc]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은 '운보다 실력'에 달려 있다 - 그레 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은 ‘운보다 실력’에 달려 있다 – 그레 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은 ‘운보다 실력’에 달려 있다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어떤 고민,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보면, 현재의 단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상형과의) 연애에 대해, 외모가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곧 연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외모가 전부라고 말하는 것은 빠지기 쉬운 유혹 중의 하나입니다

연애에서 외모가 전부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렇다면 외모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어보면, 구체적인 답을 내놓지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상누각沙上樓閣입니다

연애는 사람들의…

[kimnamyeul]

평론가 김남열의 “되어감의 존재 인간”

되어감의 존재 인간

    하운 김남열

 사람은 멈추어져있는 존재가 아니라 ‘되어감’의 존재이다.물이 흐르다가 웅덩이에 모여 흐르지 않으면 썩듯이 사람도 되어가지 않으면 마찬가지이다. 그‘되어감’속에 인격이 형성되고, 사람다워 지는 것이며 그래서 사람다워지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될 때 그 사회는 수평적 사회로써의 안정과 평화가 깃든다.  

사람은 몸에 흐르든 피가 순환되지 못해 멈추어서면 죽는 것처럼 만사萬事 호흡하며 그 대열에 동참하는 모든 것은 흘러가는 그 흐름 속에서 그 가치를 보존하며 상생하며 발전하며 되어가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낙오되어 도태하여 그 자리에 멈추어 그냥 소멸되며, 호랑이는 죽어서 호피를 남긴다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이름조차 기억되지 못�� 채 흔적도 없이 세상에서 사라진다.이것이 인간 순환의 정지停止이며 인간 섭리의 종말이다.

 모든 사물은 둥그런 원처럼 돌며 순환 되어 물처럼 흘러가야하며 제대로 돌지 않으면 엉키거나 진공상태에서 터지거나 미쳐 돌아버린다.둥글지 못하면 모가 나고 모난 돌은 정鋌에 맞아 깨어진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욕심만으로 뿔난 사람들은 대중이라는 큰 덩어리의 정鋌이 가만두지 않고, 선한 마음으로 둥그런 사람들은 그와 함께 동참하며 대중은 박수부대가 된다.  

사람이 미쳐 돌아버리는 것은 화기火氣를 순환되게 하지 못하여 그런 것이며, 미치고 돌아버리는 것은 물이 웅덩이에서 썩듯 화기가 순환되지 못해 몸이란 웅덩이에 쌓이고 모여서 막혀서 순환되지 못하고 결국에는 터져버려 혈압으로 쓰러지거나 돌아버린다. 이것은 동물도 마찬가지이다. 미치고 돌면 주인도 못 알아보는 것처럼.

    그렇다면 인간이 되어간다는 것은 무엇인가?그것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인간이 삶을 산다는 것은 작용 반작용에 의해서 행위하며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생각하는 존재이다. 작용 반작용에 의한 반사적인 행위는 동물들도 가능하다. 그러나 인간은 동물적 욕구에만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 움직임에는 가치나 보람이 내재한 행동이 수반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행위에 의한 행동에는 가치와 보람을 추구한다는 명분이 있어 그것이 소망과 꿈으로 승화될 때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그러한 인간다운 행동의 기준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간이란 존재는 삶 속에서 해야 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는 것이다. 단, 전제는 배려와 존중의 마음이 내재할 때의 행동이다.

그래서 내가 바르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의 행동도 바르다고 인정할 수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독단이거나 편견과 아집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만을 정당화 시키려는 곳에서 대립과 분파적인 갈등과 혼란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급기야는 언어와 몸의 폭력마저 발생하며 그것마저 정당화 되며 그 때 삶의 질과 인간의 되어감의 흐름은 깨어지게 된다.

    인간의 되어감 속에 개인적 질적 건강성이 없다면 여전히 사회는 오염되고, 우선 나 자신부터 오염된다. 개인의 질적 건강성은 올바름의 지혜로움과 올곧은 가치의 합일에서 형성된다. 그 합일合一은 자신의 목적만을 위하여 쉽게 모였다가 흩어지는 그러한 사상누각沙上樓閣과 같은 수단을 중요시 하는 대중이 아닌, 대자大慈의 모습을 한 건강한 대중이 느끼는 보편성과 타당성의 합일을 말한다.

그 보편성과 타당성의 합일을 잃은‘되어감’은 오히려 사회적 병폐를 조성하며 고묘하게 정의라는 이름으로 포장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불법과 부조리는 고개를 내민다. 과연 그렇다면 존재하고 있다고 하��� 것은 무엇인가? 되어가야 한다는 것이며 되어감 속에‘있음’의 존재가 확연確然해 진다는 것이다.또, 되어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존재하기 위해 되어간다는 것이다.그래서 인간은 인간답게 존재해야 하며 인간답게 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답게 되어야 한다는 강한 집착이 오히려 인간답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일반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망상과 허구의 뜬구름을 쫒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항상 무언가를 추구하면서 또 그 무언가를 잘하고 싶어 한다.

최고가 되어야 하고, 언제나 승리해야 하고 일등만이 경쟁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본다. 물론 그러한 의지가 동기부여를 해주면서 성장과 성취의 쾌감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깨어지거나 무너지지 않으면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는 끝이 없다. 그러나 깨어지면서 허무를 느끼고 존재의 의미를 느끼면서 참된 삶을 사는가하면 끝없이 나락의 길로도 빠져버린다. 하지만 이제 모든 삶의 진리를 허구의 하늘나라에서 피안에서 찾으려 하지말자.

 ‘무無’와‘유有’이미 답은 나왔다.

무엇을 하든 너무 잘하려고 꾸미려고 그래서 어떤 역할이나 지위를 자꾸 획득하려 하지 말고(有) 이미 인간의‘유’한 곳에는‘무’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으니‘유’에도 집착 말고‘무’에도  집착말자.

인간이 비록 고독하고 공허하기에 끊임없이 되고자 하고자 하면서 살아가지만,   그 삶의 진리는 너무나 가까이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하늘정원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또, 되어감의 진리가 아주 가까이 아주 짧은 호흡 속에 있어왔음도  알아야 한다.

‘죽음은 호흡이 정지하는 것이며, 호흡하고 있다함은 인간이 살아 있어 되어가고 있는 존재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는 이 사실적 말의 진리 속에.

[sbyooshe-blog]

[용과 같이 7] 9장 사상누각 [시나리오 편집본]

[daily-message-blog]

헤브론의 다윗

헤브론의 다윗

(youtube. 매일설교 김환수 목사. 매일 밤 11시 live 방송)

https://www.youtube.com/channel/UCJ7XY67n4u8dEks9JFMTNkA

(대상11:1-3)

헤브론 사람들이 모여 다윗을 보고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라고 말했다. 유다 지파라는 뜻이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이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라 예언했고, 기름부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들이 다윗의 지지 기반이 되었다.

사무엘 선지자의 행위는 믿음이 없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의미 없는 짓처럼 보인다. 현직 왕 사울이 있는데, 선지자 하나가 어느 날 갑자기 이새의 집에 찾아와 이 집 아들 중에 왕위에 오를 자가 있다고 말하고, 아들들을 불러내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막내인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갔다. 이것이 무슨 짓인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정말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가?

선지자의 배후에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면, 이런 행위는 선지자 혼자서 행한 어리석은 행위로서 명백한 반역이다.

다윗이 속한 유다 지파의 사람들은 사무엘의 행위가 하나님에 의한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사울이 속한 베냐민 사람들의 일부는 선지자의 행위가 반역이라고 믿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면 순종할 일이고, 반역이라고 생각하면 사무엘이나 다윗을 죽여야 할 일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성령이 ��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불순종하는 세력들에게는 ‘악신’이 달라붙었다. 사울 왕은 평생  악신에게 시달렸다. 사울 왕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령충만을 받지 않는 한 악신에게서 벗어 날 수 없다.  

기름 부으심을 받은 후부터, 다윗의 고난이 시작되었다. 영적으로 악신과 그 하수인인 사울 왕에게 시달렸다. 기름부음을 받지 않았으면 시골 총각으로 평범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크게 어려울 것도 없는 평화롭고 순탄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평범한 범부의 아들로서 앞으로 나라를 책임질  왕이되려니 당연히 고난도의 훈련과 연단을 받아야 했다. 하나님은 당신과 동역할 관원(종)을 직접 가르친다.  

하나님은 다윗을 허허 벌판에 혼자 버려 두셨다. 다윗은 마치 광야로 쫓겨간 염소신세가 되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죽지 않을 정도의 도움만 주고, 다윗 스스로 깨우치면서, 극복해 나가도록 내버려 두셨다. 다윗은 이런 교육과 연단을 달게 받고, 하나 하나의 과정을 힘들게 통과해 나갔다.

왜 이렇게 하실까? 연단 받지 못한 사람들은 축복을 감당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신8장에서 낮추시고, 낮추시고 마침내 복을 주신다고 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평소의 신념대로 행하셨다.  낮추신다는 말은 연단하고 훈련한다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연단 없이 축복 받고, 고난 없이 직분 받게 되면 교만해 지시고, 타락한다. 사울 왕이 대표적인 예이다. 사울은 아무런 연단 없이 갑작스럽게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기도하면 주신다는 약속 때문에 왕을 달라는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사울은 사상누각(砂上樓閣)의 왕이다. 주춧돌이 없이 세워진 고층건물이다. 쓰러지는 것이 당연했다.  

사울처럼 연단 받지 않는 사람, 연단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위험하고, 위태롭다. 우리는 하나님께 축복 받고, 쓰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연단을 받고, 고난을 받아야 한다. 고난과 연단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된다. “개미허리에 쌀가마니를 지울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허리는 힘을 상징한다. 허리가 굵어져야 쌀가마니를 감당할 수 있다.

축복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기도 응답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받고자 하는 축복의 크기만큼 연단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고, 하나님의 큰 일군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한다. 하나님께서 필요한대로 쓰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조련하고 다듬도로 맡겨드려야 한다. 한나는 어린 사무엘이 젖이 떨어지자 마자 엘리 제사장의 집안에 맡겼다. 엄마만 생각하는 철부지로 자랄까봐 보고싶은 것을 참고 일 년에 한번만 아들을 면회했다. 그리고 절대로 아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이 한나도 축복하고, 사무엘도 축복했다.  

헤브론의 유다 지파들은 자기 혈족인 다윗이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고, 그 이후 얼마나 큰 연단의 과정을 겪어냈는지 다 알고 있다. 이들은 기꺼이 다윗을 먼저 자신들의 왕으로 삼았다.

하나님 나라에서나 지상에서, 고난당하면서 신앙을 지켜낸 사람만큼 가치 있는 존재는 없다.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회사도, 국가도 하나님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 모두 연단 받아야 한다. 고난에 내게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감당해가야 한다.

[asancriti]

#정연국청와대대변인 #사상누각

[imfg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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