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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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날에 카페를 못 찾는 사람과 깨가 쏟아지는 잠봉뵈르 베이글도 먹고, 흥민이를 보러가서 귀여운 스티커도 발견하고, 비 맞으면서 오뎅나베와 꼬치구이를 먹은 날.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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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슬푸슬 비내리는 퇴근 시간의 무드...이기는 한데, 찍는 나도 데자뷰를 느낀다.
확실히 나는 뚜벅이일 때가 사진이 더 풍성하다. 걷는 속도여야지 주변을 다채롭게 보는 시각이 생긴다. 차를 끌고 다니니, 소재가 단조롭고 시간적으로도 제한적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다시 걸어서 출퇴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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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파다 초상 - 람지를 위하여, 레나 칼라프 투파하
Intifada Portrait
for Ramzi
By Lena Khalaf Tuffaha
in Salt & Water
I have a Palestinian friend
who drinks coffee with me once in a while
and tells me stories of the Intifada.
“Who can erase those days from the memory of time?
The land will never forget our footsteps
pounding against bullets and tear gas.
My skin remembers it.”
I grew up watching it on the news,
the nightly accounting of young broken bones,
the women in sensible skirts
and the boys in kuffiyehs
who all woke up one morning and had enough.
I have a Palestinian friend
who lived that rainy winter
stone to stone,
who swayed over the hairpin edge of death,
who shouldn’t even be here today
to talk about it.
I have a Palestinian friend
whose eyes are like two pools of olive
oil about to ignite.
They swarm with stars as he tells me
about his Intifada portrait
"The Israeli soldiers showed it to me in jail.
They have cameras that can get a close-up
of every pore in your skin!
Shit! Is that really me?
I was flying
above the black smoke
from the burning tires . . ."
He leans over his coffee cup,
". . . a stone in my clenched fist,
ready to strike!"
His eyes narrow now,
his voice drops to a low rumble.
"Who is going to erase that
from their memory?"
_
인티파다* 초상
- 람지를 위하여
- 레나 칼라프 투파하
시집 <물과 소금>에서 발췌
내게는 팔레스타인인 친구가 있다
그는 이따금 나와 커피를 마시며
인티파다 이야기를 해준다.
“시간의 기억에서 누가 그 날들을 지울 수 있을까?
땅은 결코 총알과 최루탄에 저항하며 울리던
우리의 발걸음을 잊지 못할거야.
나의 피부가 기억해."
나는 뉴스를 보며 자랐다,
밤마다 몇 개의 어린 뼈가 부서졌는지 세는 일,
실용적인 스커트를 입은 여자들과
쿠피예를 두른 남자아이들이
모두 겪을만큼 겪고서 아침에 일어나고.
내게는 팔레스타인인 친구가 있다
비내리는 겨울을 살아낸
돌을 던지고 또 던지며
죽음의 머리 끝을 스쳐지나간,
오늘 그 이야기를 해주며
여기에 있지 않을 수도 있었던.
내게는 팔레스타인인 친구가 있다
그의 눈은 당장이라도 불이 붙을 듯한
두 개의 올리브유 웅덩이 같다.
그가 내게 인티파다 초상을 이야기 해주는 동안
그의 눈에 별이 넘실거린다.
"이스라엘 병사들이 그걸 내게 감옥에서 보여줬어.
그���에게는 클로즈업을 잘하는 카메라가 있거든
피부의 땀구멍까지도 말이야!
맙소사! 이게 정말 나라고?
내가 날아다니고 있었어
불타는 타이어들이 내는
검은 연기 위로 . . ."
그는 커피잔 너머로 몸을 구부리며,
". . . 나의 꽉 쥔 주먹에는 돌이 있었지
칠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이제 그가 눈을 찌푸린다,
그의 목소리가 낮게 으르렁거린다.
"그들의 기억에서
누가 그걸 지우겠어?"
_
*인티파다: 봉기, 반란을 뜻하는 아랍어로, 1987년 시작된 팔레스타인인들의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운동
#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free palestine#ceasefire now#end genocide#end israeli occupation#lena khalaf tuff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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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쓰리 오프 여유로운 오후 내가 좋아하는 비내리는 회색 날씨
ㅋㅋㅋㅋㅋ 추억 정리 하다가 발견 한 오빠랑 나
옛날에 그린 생로랑
교토에서 사온 회오리 카스테라 날짜 어제 까지 였는데 괜찮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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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일렁이는 봄바람
동화 속의 겨울밤
넌 처음 꿔보는 꿈
넌 비내리는 호남선
다시는 못 올 지난날
이 더러운 길의 끝
넌 다시 꿔보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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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노천카페(Outdoor cafe in the rain) #BGM #MUSIC #relax #rainy #sooth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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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거리 차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하룻밤 잠을 자기.불면증 해소,수면유도. 빗소리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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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e, ELECTRONICS in Forest 🎸 12/20 서울청소년음악센터 #siyon미디어 #진시영 #미디어아트 #허동혁작곡가 #허동혁 #전자음악공연 #artist #mediaart #electronicmusic #traditionalmusic #autoxylophone #SiyonJin #HeoDongHyuk #livemusic #electronic #synthesizer #healing #concert #전자음악 #신디사이져 #힐링공연 #라이브공연 #LiveElectronicsInForest #Forest #전통음악 #ElectronicMusic #performance #fourseasons #라이브전자음악 #라이브 안상욱 정중엽 안정아 여성룡 유호식 박기남 한아름 박수예 김주찬 문정인 박용휘 이은샘 이충재 UNION_C 명성미디어 시온미디어 JNSOUND이준노 김형욱 김상태 윤현준 정여원 전사라 이상민 김도경 유희훈 📌1월, Door 겨울에서 문이 열리며 다음 곡인 정원으로 들어가는 오프닝 곡 🎨2월, Garden 식물의 생명력 대신, 박제되어 멈춰있는 식물의 이미지를 표현한 곡 🩰3월, Spring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봄의 생명력을 표현한 곡 🦚4월, Bloom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통해 봄의 생명력과 봄의 풍경을 표현한 곡 🍎5월, Land 대지의 이미지, 드론 영상 등을 사용해 넓은 대지를 표현한 곡 🍓6월, Wet 비내리는 숲과, 빗방울들의 모습을 통해 장마철의 6월을 표현한 곡 🌈7월, Sun 더위, 태양의 이미지를 담아내어 7월을 표현한 빠르고 바쁜 곡 ☄️8월, Forest 8월의 울창한 숲의 이미지를 담아내어 시원한 숲 속을 표현한 곡 🌝9월, Beside Seaside 조용한 해변에서의 명상을 표현한 곡 🌸10월, Golden Age 황��과 들판의 이미지를 담아 가을의 풍성함을 표현한 곡 ☀️11월, Moon 달과 별똥별, 별빛의 이미지 담아 밤하늘을 표현한 곡 🎆12월, Snowflake 12월 겨울의 눈 내리는 정경을 표현한 곡 ◼ Homepage: https://www.siyonjin.com/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siyonjin/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siyon.jin/ ◼ Blog: https://blog.naver.com/jin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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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순서 어플 추천 좀.
소개팅순서 어플 오늘은 요즘 핫한 연애코치앱이예요~ 바로바로 “연애심리연구소” 라는 앱인데요! 저도 한번 써봤는데..정말 너무 편하더라구요!!>.< 여자분들께 강추해드려용~~ ** 그럼 지금부터 저의 소개를 시작할게요 [펌] Lucky Days 오늘같이 비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노래… 소개팅순서 어플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3ElWxWg 이곡도 역시 좋아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노래는 원래 마야(mya)가 만들었다네요…. 그 유명한(?) 원곡은 Glenn Medeiros 의 I Am The Fool 입니다. 정말 좋죠??ᄏᄏ 그리고 저는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를 빼 놓을 수 없겠죠….ᄒᄒ Veronicas Kanzolikov, Hallary Spratt, Su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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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네 눈동자를 기억해. 네가 떠난뒤로 잠을 많이 자.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나봐. 슬퍼, 너무나 슬퍼. 동시에 네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 네가 여행을 계속한다는 사실만으로 나를 살게하는 무언가 있어. 네가 살아서, 여기 내가 살아있다는 걸 알아준다는 사실만으로, 나를 절대 죽지않게하는 흔적을 남겼다는걸 너는 알고있어? 네게 약속했잖아. 나를 잘 돌보기로. 오늘은 일어나서 밥을 먹었어. 네가 좋아하던 걸로 만들어 먹었지. 평소보다 좀 더 짜게 만들어졌어. 샤워도 하고, 작업도 했어. 친구도 만나고 맥주도 마셨어. 학기 계획도 세웠지. 강하지? 네가 사랑한 사람이야.
i remember your eyes. the pupil. after you left, I sleep a lot. maybe I don't want to wake up from dreams. sad, so much sad. although, there is something makes me alive that the truth of you are alive, continuing your travel. did you know that the truths you are alive, and you knows i'm here alive today, leave me a trace makes never die? you makes promise to me. taking care of my self. today, I ate. made it what you liked. a fried rice! more salty than other days. taking shower, and painting. meet friends, take beer. planing the next semester. isn't it strong? the person you loved.
다시 무너지려 할 때 마다, 네가 너무 보고싶어서, 사랑이 가진 못된 힘 때문에 무너질 것 같을 때 마다, 네 약속을 떠올려. 나를 take care할 것. 언젠가 내가 무너졌을 때 네가 그랬잖아. 나는 똑똑하고, 용감하고. loverble하고. 사랑한다고 나를. 그게 나를 얼마나 살게하는지. 너는 그걸 아는지.
I remember promises with you every time that falling down again, every time missing you so much, feels like falling down because the dark side of loves. promises: take care of my self. someday that I collapesed, you said me. I'm smart, brave, loverble. you said love me. how much it makes me alive. did you know it?
살아줘. 살아서 여행해줘. 세상을 둘러봐줘. 계속 사랑해줘. 사랑을 멈추지 마. 시간이 우리를 다르게 만들거야. 난 그걸 알아. 단지 지금은, 네가 너무 보고싶을 뿐이야. 조금은 슬퍼. 내게 자주 전화해줄래? 내가 너무 슬퍼지지 않게. 난 그게 필요한걸. 너를 붙잡을 만큼 용기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미안해. 너를 꽉 붙잡아서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 만들 수가 없었어. 자라는 네가 보고싶었어. 내 사랑이 이런식이라 미안해. 네게 잔인한 결정을 내리게 만들어 미안해. 수없이 많은 잊을 수 없는 여름을 네게 새겨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새겨버려서, 그게 너를 행복하게 하면서도 아프게 할 걸 알아서, 다 알아서 미안해. 네 성장이 너무 예뻐서, 우리가 헤어지는 마지막날엔 계속 미소만 지어졌어. 네가 너무 예뻐서. 우는 네가, 성장하는 네가 너무 예뻐서. 네 눈물을 믿어. 네 눈물이 사랑이라면, 나는 네 사랑을 믿어. 이게 나를 두번째로 살게해.
please alive. keep alive and traveling. please look around the world. keep loving. don't stop the loving. times will making us different. I know it. only now, I missing you so much. makes me quite sad. could you call me often? so that I won't be so much sad. I just need it. sorry for i'm not invincible person that grab you so tight. I couldn't grabs you and make you go nowhere. I want to see you growing up. sorry for my loves are this kind of shapes. sorry for makes you decides cruel decision. sorry for carving this infinite and unforgetable summer, carving irrevocable loves. sorry for I know everything, knowing that loves makes you happy and painful. your growing up was so beautiful, in the last day that we are seperating makes me smiling. you were so beautiful. crying you, growing you was so beautiful. I believe your tears. if your tears are your love, I believe your love. this makes me alive too.
비내리는 밤의 산책을 기억해. 별을 올려다보면서 피웠던 담배를 기억해. 첫 서핑의 감촉을 기억해. 땀을 뻘뻘흘리며 돌아다니던 서울과 과천을 기억해. 네가 만든 또띠아의 맛을 기억해. 네 향을 기억해. 잠에서 깨면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을 나는 기억해. 바람을 피해 숨어있던 해변을 기억해. 네가 준 상처까지도. 이 모든 기억들을 도무지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 이 기억들이 언젠가 희미해지는 날이 올까? 그때 우리는 서로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 이것이 나를 세번째로 살게 해.
I remember night walks in rains. I remember cigarette with see the stars. I remember touch of first surfing. I remember sweating seoul and gwacheon. I remember taste of your tortilla. I remember your scent. I remember your eyes watching me when I woke up in midnight. I remember the beach where we hiding from winds. I even remember scars that you leave me. these all memories, I DON'T WANT TO FORGET. someday, these memories are fading away? in that time, what kind of people will be each other? this makes me alive again.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내가 그 인연을 만들어버린것을 알아. 내가 그랬어. 내가 그렇게했어. 너무나 잔인하고, 너무나 아름다워서 미안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너를 생각하면 나는 강해져. 네가 내가 베푼 사랑과 눈빛과 말들을 떠올리면 나는 강해져. 정말로 그래. 정말로 네가 나를 그렇게 만들었어.
i know that i made the fate. i did it. and we did it. sorry for too cruel, too beautiful. love you. love you so much. i become a strong when thinking about you. i become a strong when thinking about your loves, and eyes, sentences. it really works. really did that. truely, you made me like that.
바르셀로나를 상상할 수 있어. 우리는 네가 자주 거닐던 곳을 거닐거야. 우리는 맥주병을 손에들고 뻐큐하며 거리를 거닐고 영화를 볼거야. 네게 커피를 만들어줄거야. 너는 내게 맛있는걸 많이 해줄거야. 네 침대에서 웅크려 잠들거야. 너를 또 죽이러 갈거야. 너를 다시 사랑해주러 나는 갈거야. 내 사랑이 간혹 고통스럽더라도, 받기에 너무 잔인한 것일지라도, 받아주겠어? 너를 위한거야, 세상에 다른 누구도 아닌 너를 위한거야. 이 미래가 나를 또 살게해.
i can imagine the barcelona. we will walking around where you were walk. we will grab a bottle of beer and saying fuck you and walking the streets and see a movie. I will make you a coffee. you will make me delicious food a lot! i will sleeping roundly inside your bed. i will going to kill you again. i will going to love you again. even if, often my loves are painful, too cruel to get it, please, will you take my love? this is for you. nobody in the world, just for you. this future makes me alive, again again.
모든 잊지못할 여름에 나는 고마워. 모든 내게 준 사랑에 고마워.갑자기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사고내줘서 고마워. 모든 추천들에 고마워. 영상도 고마워. 사진도 고마워. 네 눈빛이 고마워. 네 눈물이 고마워.
thank you for every unforgetable summer. thank you for every loves for me. thanks for suddenly appears to my life. thank you for accidents. thank you for all recommends. thank you for video. thank you for pics. thank you for your eyes. thank you for your tears.
네 서포터가 되게 해주겠어? 그건 나를 다시 살게 할거야.
will you allowed me as your surporter? this will makes me alive again, again, again.
너를 잊지 않을게.
i will not forget you.
꼭 다시만나.
see you again, certainly.
사랑해. 이런 말로는 표현도 안되지만.
love you. even if this kind of words(fuck english) can't represe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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