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

[korea-tkra35824]

국민의힘 당권 경쟁 ‘서울대

동문’ 싸움?…4명 중 3명

법대 출신

毒舌🗣📢

어거지 프레임을 쒸우지 마라.🤬

말

만들기

좋아하는

넘들의 장난이다.

누가 제제하고 의도적으로

짜 맞춘게 아니지 않나?.😠🤢

헛소리다. 신경 쓸 일 아니다.

[enterweek]

성일종 국방위원장 , 「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 」 개최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충남 서산 ‧ 태안 ) 은 2 일 “ 권력구조 개편 등 헌법개정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 6 일 ( 목 ) 오전 9 시 30 분 국회 의원회관 1 소회의실에서 「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 」 를 개최한다 ” 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탄핵 정국 이후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최초의 개헌 관련 토론회로써 , 수명을 다한 것으로 평가 받는 5 년 단임의 대통령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권력구조 개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이번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자로 개헌의 중요성을 꾸준히 주장해 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나설 예정이며 , 주제 발표는 전종익 서울대 법대 교수가 맡았다 . 이어…

[nlxzcnkl]

컴퓨터와 방통대.방통대 시대를 지나고 인터넷 시대를 지나 인공지능 시대에 들어왔다.

스티브 잡스가 왜 개인용 컴퓨터에 그렇게 열광했을까? 아마 대학 중퇴생이라서 그런거 같다.

그 시절 다 대학에 가고 싶었겠지만 대학에 못가고 일을 했어야 됐으니까 말이다.

한국도 방통대가 7080년대 생겼고 다들 학위를 거기서 딴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요���은 방통대도 필요가 없다.인터넷시대라서 유튜브로 배우고 뭐 mooc라고 방통대 학위 비슷한게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인정안해주기는 하지만

뭐 있으면 좋은 그런거다.

​

그런데 이제는 방통대 시대를 지나고 인터넷 시대를 지나 인공지능 시대에 들어왔다.

이제는 전문가들도 양성할수 있는 방통대가 생긴것이다.

방통대에서 사이버대학 이제는 인공지능 대학에서 나름 전문가들도 양성가능한 시대가 왔다.

아마도 직장인들이 다니던 방통대,컴퓨터를 나름 잘 가르쳐주던 인터넷에 특화된 사이버대,인공지능 대학은 아마도

기존 법대,의대야 물론 4년제 대학이 담당하겠지만 여자들이 전문가가 되기 힘들었던 분야들 뭐 바둑? 건축?

이런쪽에서 여성 전문가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남자들 분야에 여성 전문가들이 많이 나올거 같고 남자들은 잘 모르겠다.인공지능이 어떤쪽으로 활용될지..

​

의대나 법대는 인공지능으로 전문가로 배운다고 해도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이게 안되고 또 인맥이 중요해서 인정받기 어렵다.

대회나 그런거로 인정받는 분야는 뭐 인공지능으로 배워서 전문가 대우를 받는게 가능할거 같다.

​

남자들은 창업할때 프랜차이즈를 쉽게 백종원처럼 만든다던가.뭐 그렇지 않을까 싶다.

한국은 실리콘밸리처럼 하는건 무리다.외국에서 외국 서적 기계나 중고 기계 사와서 공장짓기는 좋은데..

뭔가 만들어도 한국산은 서울대,연고대 출신이 만든거 아니면 대부분 안한다.

[agtv7004]

(이재명 경기도 법카 불송치 경찰에 호통 친 조은희 '공익제보자는 신상까지 공개했는데!...중앙대 법대 후배라서?!'에서)

[koccanmama]

오늘 홍기의 음악이 선물이 된 곳은~! 인천대 법대, 법대인의 봄🌸 #이홍기 | 홍기프트 2화, #인천대

[leadme1241]

드라마 다시보기 '법쩐'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법쩐' 법정 복수극

SBS - 법쩐   편성 : SBS 금토드라마 출연진 :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外 ​장르 : 범죄, 액션, 복수, 드라마, 법정 방송일자 / 방송시간 : 22. 6. 29(금) 첫 방송 / 금,토 저녁 10시 00분 방송회수 : 12부작 연출 : 이원태, 함준호 / 극본 : 김원석   드라마 다시보기 '법쩐' 소개   옆집 경찰서 시즌1이 지난 주에 종영되었습니다. 내용이 진행중이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시즌2를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후속작은 이선균, 문채원, 강유정, 박훈 등이 캐스팅 된 금토드라마 '법쩐'이 방영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보는 배우라 반갑웠습니다.   몇부작을 보니 현재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는 12부작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 에 이어 12개의 법정물인 '법쩐'도 동일하게 12부작입니다. 제목 때문에 단순한 법적인 일인 줄 알았는데, 장르 소개를 보니 액션과 복수가 있고, 뭔가 달라보입니다.   그리고 물론 법정물만 생각했는데 제목이 법과 쩐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이 더 흥미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계속해서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법쩐 인물관계도 드라마 다시보기 '법쩐' 주요인물   은용 역 / 이선균 항상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돈장사꾼. 사모펀드 ‘체인지’의 실질적 오너이자 투자 총괄 책임자이다. 파트너인 한나를 펀드의 얼굴로 내세우고 자신은 거액을 투자하는 고객들 앞에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박준경 역 / 문채원 전직 검사, 법무관 육군 소령. 서울 법대, 사법고시, 연수원 수석까지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이룬다. 어머니의 사망 이후, 군에 입대한 준경은법무관이 되어 차가운 복수를 준비한다.   윤혜린 역 / 김미숙 블루넷의 대표이면서 준경의 엄마다. 은용에게는 그저 맑은 하늘 같았던... 기억하기에 유일하게 좋았던 어른이었다. 대학 시절 민주화 투쟁의 마지막 시절을 보냈던 그녀는 공학도인 남편과 결혼을 하고 이후 벤처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후 정치인이 된 손장관과의 인연이 걸리게 되었다. 장태춘 역 / 강유석 형사부 말석검사이자 은용의 조카. 세상 누구도 무시 못 하는 거악을 때려잡는 검사가 되고 싶었지만 지잡대 출신 태춘이 끼어들 틈이 없었다. 서울지검 7층 특수부에 오르고 싶은 말석검사, 커넥션의 술잔을 받을 것인가,은용의 손을 잡고 맞서 싸울 것인가. 황기석 역 / 박훈 특수부 부장검사. 흠잡을 데 없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특수통 라인의 핵심 브레인으로 성장했다. 특히 언론을 다루는 솜씨가 일품이다. 명회장 역 /김홍파 명동 사채왕이자 기석의 장인. 기업 사채시장의 큰 손, 명인주 회장이다. 명회장이 돈장사에서 결코 손해 보지 않는 이유는, 무조건 돈을 버는 구조를 설계해 두고 금고문을 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드라마 의 출연진 & 등장인물 정보였습니다. 주제 자체는 무거운 이야기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의 활극인데다가 다섯명의 대결 구도도 관전포인트라 023년 볼만한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드라마 다시보기 '법쩐' 기대평   사실 드라마 '법쩐'은 진정한 언어극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드라마의 성패는 연출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있는데요. 느와르에 능통한 감독과 느와르에게 다정한 배우들이 뭉친 작품이니, 짜릿한 복수극이라는 말��나마 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요즘은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이 나옵니다.   최근에는 아직 보지 못한 작품들이 많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작품이 늦지 않게 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 였습니다. 마지막에 안정적인 엔딩을 맞이할지 지켜보고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2023년 새 드라마 '법쩐'이 내일부터 금토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본방으로 시청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다시보기는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드라마 사이트를 확인하신 후에 시청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드라마 다시보기 트롤리 - 드라마 다시보기 속아도 꿈결 Read the full article

[gkadksdong]

영화 똑똑똑 한글자막 (knock at the cabin 2023)

영화 똑똑똑 한글자막 (knock at the cabin 2023) 공유합니다.

영화 똑똑똑 한글자막 (knock at the cabin 2023 SMI) 다운로드 <

한국 개봉일: 2023년 3월 8일

영화 시간: 1시간 40분

출연진: 데이브 바티스타,루퍼트 그린트

Fox News의 경영진과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프로그램에 떠도는 동일한 선거 음모를 폄하하는 이메일과 텍스트가 공개되면서 네트워크에 대한 명예 훼손 사건이 승소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법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Dominion Voting Systems는 네트워크에 대한 투표 기술 회사의 16억 달러 소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주 공개된 브리핑에서 Fox 공동 설립자 Rupert Murdoch와 Tucker Carlson과 같은 방송 스타가 내부적으로 보낸 수십 개의 메시지를 포함했습니다. Dominion은 Fox가 Joe Biden을 부정하게 선출하기 위한 음모의 일부라는 거짓 진술을 반복적으로 방송한 후 2020년 선거 후 몇 달 동안 손상되었다고 주장합니다.

Dominion은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Fox의 호스트와 경영진이 당시 대통령 Donald Trump의 변호사인 Rudy Giuliani와 Sidney Powell이 퍼뜨린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Fox는 청중이 채널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계속 방송했습니다.

Dominion의 Fox News 소송에서 인용된 허위 선거 주장 2:26 Dominion Voting Systems는 2021년 3월 26일 네트워크 호스트와 게스트의 영화 똑똑똑 한글자막 (knock at the cabin 2023) 선거 사기에 대한 반복적인 허위 주장으로 Fox News를 16억 달러에 고소했습니다. (동영상: JM Rieger/The Washington Post) 만약 그렇다면, 수정헌법 제1조 전문가에 따르면 메시지는 그러한 경우에 중요하고 충족하기 어려운 표준을 충족하기 때문에 Fox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전문가인 유타 대학의 RonNell Andersen Jones 교수는 "뉴스 조직이 내부적으로 '이것이 명백히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계속 진행합시다'라고 말하는 확실한 증거를 자주 얻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법.

New York Times 대 Sullivan, 거의 60년 동안 명예 훼손 ��� 명예 훼손 주장에 대한 지침이 된 1964년 대법원 판결에 따라 Dominion과 같은 원고는 Fox와 같은 피고가 "실제 악의"가 있는 거짓 진술을 발표했음을 보여야 합니다. “거짓임을 알면서도, 또는 거짓인지 아닌지를 함부로 무시하고.”

지난 주에 공개된 메시지를 바탕으로 “나는 Dominion이 승리할 것이며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 하버드 법대 교수인 Laurence Tribe는 말했습니다. "어쨌든, 이 사건이 확립할 랜드마크는 New York Times 대 Sullivan"이 일부 비평가들이 주장한 것처럼 해결 불가능한 법적 장애물이 아님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ullivan에서] 대법원이 원고들에게 높은 기준을 설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높은 기준이 기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라고 조지아 대학교 로스쿨의 수정헌법 제1조 학자인 Sonja R. West는 말했습니다. “이 사례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규칙을 증명하는 예외와 매우 흡사합니다. 수정헌법 제1조는 종종 순진하거나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 연사를 보호하지만, 이것이 다른 사람의 평판을 손상시키는 고의로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로 Fox는 Dominion에 대한 보도 및 논평이 Sullivan이 보호하도록 설계된 합법적인 뉴스 수집 활동이라고 주장하면서 판결을 변호했습니다.

Fox는 성명에서 Dominion이 "중요한 맥락을 제거한 엄선된 인용문을 사용했으며 명예 훼손법의 흑자 원칙과 관련이 없는 사실에 상당한 잉크를 쏟았다"고 밝혔습니다. : "합리적인 시청자라면 누구나 Fox News가 Dominion에 대한 주장을 취재하고 언급한 것이지 주장이 사실이라고 보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Sullivan과 함께 자신을 방어하려는 Fox의 시도는 특히 판결을 취소하려는 일부 저명한 보수파의 영화 똑똑똑 한글자막 (knock at the cabin 2023) 노력과 충돌합니다. 트럼프는 사람들이 뉴스 매체에 대해 명예 훼손을 주장하는 것이 더 쉬워야 한다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공화당)는 이를 위한 주 법안을 지지했습니다. 대법원 판사 Clarence Thomas와 Neil M. Gorsuch도 Sullivan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실질적 악의' 기준은 게재 전 기자나 출판사의 심리 상태를 입증하기 어려워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하기 어렵다. 신고자가 단순히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알고도 진행했음을 입증하는 것은 원고에게 부담이 됩니다.

[therealdirtychai]

On this episode of #LawSchoolIsGreat... #LawSchool #법대 #법대생(UC Hastings Law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sJc90hr_5/?igshid=1t9i17s7rpmsu

[hxodus]

#행복하라 #결혼 #후배 #경희대 #발광 #법대 #무용과 #다이너마이트코리안 #behappy #khu #balgwang #dynamitekorean (아펠가모 웨딩&파티 광화문점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QgP0-AU7z/?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xp2f2x9gtab6

[korea-tkra35824]

정부 “의사국시, 예년과 같은

9월2일 시행”…분기·수시

실시설 일축

毒舌🗣📣

경제학과,

법대 출신 좌파들이

나라를 아주 싸악 말아먹고

있다...ㅎㅎㅎ

[kwangminkwak]

서울대생들이 조국교수의 일로 촛불을 들었다는 보도를 접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저 촛불을 광주의 전남대생들이나 나주의 동신대생들이 같이 들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었다. 만약 같이 들 수 있다면, 그것은 새아침을 부르는 촛불일 것이다. 아니라면? 그것은 공동묘지 도깨비불일 것이다. 왜냐하면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모두의 좋음만이 참된 공공선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소수를 위한, 소수에 의한, 소수의 좋음은, 타도해야 할 특권일 뿐이다. 촛불 아니라 횃불이라도, 우리 모두가 같이 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불장난일 뿐이다. 그러므로 먼저 촛불을 드는 사람 역시, 그것이 정녕 모두를 위한 것이라면 자기가 든 촛불을 남들도 같이 들자 불러야 할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내 물음은 필요 없는 물음이었다. 주최 측에서 학생증을 검사하고 서울대생들만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허락한다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은 고려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는데, 이유를 물으니, 외부의 정치 세력의 개입을 우려해서라 한다. 하지만 그 촛불이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면, 내부와 외부를 나눌 까닭이 무엇이며, 처음부터 정치적인 촛불집회에 누가 오든, 같이 동참하겠다는데 마다할 까닭은 또 무엇인가?

답은 없고, 무심히 불구경을 하다, 다시 보니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 대다수가 서울대출신이었다. 주연배우, 조국 서울법대, 조연, 나경원, 윤석열, 원희룡 서울 법대, 유시민, 이진경, 서울대 사회대. 거기에 생각이 미치자 이번엔 도대체 이 드라마의 끝이 어디일까 하는 궁금증을 억누를 수 없었다.

만약 아베 정부가 수출 규제로 못 이룬 문재인 정부의 붕괴를 엉뚱하게도 조국 사태가 이루어 주면, 그 뒤에 황교안이 대통령이 되어 나경원을 법무장관으로 지명하고, 이번에는 그 가족이 운영하는 학교에 압수수색이 들어가고 딸의 대학입학을 빌미로 다시 서울대생들이 정의의 촛불을 들면, 서울대 학생증도 졸업증명서도 없는 나는 관악산 공동묘지에 어른거리는 좀비들의 불장난을 무심히 바라보며, 술잔이나 비우고 있을 것인가?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 조국 교수가 젊은 시절 몸담았던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은 의장이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백태웅이었지만, 학생증 검사 따위는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금 서울대생들의 촛불보다 훨씬 나았다. 그래서 그 시절, 낮엔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선린상고 야간을 마친 박노해 시인도 사노맹 중앙위원으로서 백태웅, 은수미와 함께 선언문을 기초했던 것이다.

박노해가 7년이나 옥살이를 할 때, 비슷하게 6년이나 옥살이를 하고 고문 후유증으로 끝내 불임이 되어버린 그 은수미 성남시장도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이었는데, 건강한 젊은 여성을 불임이 되도록 만들려면 어떻게 고문해야 되는지, 그리고 그런 상처는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러야 아무는지, 나는 아무 것도 상상이 되지 않는다. 어쨌거나 그 모두 야간 상고 출신 노동자와 서울법대 출신의 신출내기 교수가 출신학교를 묻지 않고 세상의 악과 같이 싸울 수 있었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세월은 흐르고, 시간의 맷돌은 한 때 사랑과 우정 속에 하나였던 조직을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분리되어, 원자로 돌아간 개인은 엠페도클레스의 네 가지 원소처럼 가벼운 불은 위로 올라가고 무거운 흙은 아래로 가라앉게 된다. 같이 고문 받고 같이 옥살이를 했어도,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강남 좌파가 되어 청와대나 국회로 올라갔고, 야간 상고를 나온 사람은 시인이 되어 카메라를 들고 지상에서 가장 낮은 땅, 팔레스타인으로 내려갔다.

생각하면 운명의 여신은 얼마나 비정한가? 오이디푸스가 파멸에 이른 것은 그가 특별히 사악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절대 아니다. 그의 잘못은 단지 그가 코린토스가 아니라 테바이를 향해 갔기 때문이다. 그 길 위에서 우연히 부딪힌 사람을 제 아비인 줄 모르고 살해한 것은 누구라도 그럴 법한 정당방위였다. 하지만 운명의 여신은 할아비의 피 값을 손자에게 받아내기도 하고, 딸이 받은 특혜의 청구서를 아비에게 내밀기도 한다. 저주도 축복도 개인이 아니라 집안에 내린다. 그것이 역사고, 그것이 우리 존재의 서로주체성이다. 나는 오직 너와의 만남 속에서만 내가 되니까.

조국교수가 당하는 봉변도 그가 우리보다 특별히 더 사악하기 때문이 아니다. 나는 그가 개인으로서 단정하게, 공인으로서 헌신적으로 삶을 살아온 것을 존경한다. 그런데도 그가 지금 같은 봉변을 당하는 까닭은 그가 이른바 강남좌파이기 때문이다. 오이디푸스가 그 길로 가지 말았어야 했던 것처럼, 그도 ‘스카이 캐슬’의 저주를 피하려면 강남 길로 가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강남 길로 갔고 더불어 그의 딸도 본의 아니게 강남 길을 따라 걸었다. 걸으라고 열려 있는 길이었으니 그들의 잘못은 아니다. 다들 그렇게 그 길을 걸어 서울대도 가고 고대도 갔으니까.

그러나 열린 길이라고, 모두가 걸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카이 캐슬의 자식들이 대학에서 인턴도 하고, 무슨 논문도 ���고, 장관이나 총장의 상도 받고 하던 무렵, 너릿재 너머 화순의 학생들 가운데 거칠게 말해 1/3은 집에서 할머니를 돌보고, 1/3은 읍내에서 5만 원 짜리 단과반을 듣고, 1/3은 고개 넘어 광주에서 20만 원 짜리 종합반을 들었다. 강남 길이 열려 있다 한들, 그 아이들이 그 길을 같이 걸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무너뜨려야 할 것은 조국도, 그의 딸도 아니고, 강남 길이며, 그 길의 처음과 끝에 버티고 선 스카이 캐슬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바로 그 강남 길을 걸어 서울대도 가고 고대도 간 학생들이 촛불을 든 것은 무슨 희극인가? 똑같이 인턴도 하고, 상장도 모으고, 돈 들여 스펙 쌓아 거기 들어간 것이 드러날까 봐, 알리바이를 만들려는 것인가? 자기들은 정당한 방법으로 강남 길을 걸어 스카이 캐슬에 들어왔으나, 그의 딸은 그렇지 않다는 것인가?

그러나 입시가 아무리 공정하게 관리되더라도 너릿재 너머 아이들이 강남 길을 걸을 수는 없다. 스카이 캐슬 사람들이 대학입시와 선발제도를 끊임없이 더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 과정을 이해하려면 입시 설명회가 필요하고 그 길에서 앞서려면 입시 컨설턴트도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스카이 캐슬에 살지 않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입시 자체가 불평등의 재생산장치가 되어 버린 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서울대 촛불은 그것을 은폐하기 위한 연막이다.

그러니, 학생증 검사가 없더라도, 광주나 나주의 대학생들이 그 촛불을 같이 들 일은 없을 것이다. 건투를 빈다! 열심히 촛불을 들어라. 닥쳐올 분노의 심판 날에 그 불장난이 그대들의 성채를 잿더미로 태워버릴 때까지!

전봉준과 유관순과 전태일과 윤상원이 물려준 이 나라는 별장에서 살뜰하게 접대 받으면서 살 너희들만의 것이 아니라, 또한 너릿재 너머에 사는 대지의 아이들 것이기도 하므로.

- 전남대 철학과 교수 김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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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전교 1등이 법대 갔다가 6주 만에 자퇴한 이유

이과 전교 1등이 법대 갔다가 6주 만에 자퇴한 이유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이하)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법대 진학 6주 만에 ‘자퇴’한 전교 1등 출신 배우의 웃픈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커뮤니티 및 SNS에는 ‘이과 전교 1등이 법대 갔다가 6주 만에 자퇴한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중 일부로 이날 방송에는 배우 민진웅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MC들은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하기도 했던 민진웅이 법대에 입학했지만 6주 만에…

[hwanshikkimus]

문재인의 빗나간 사랑

김환식 장로 문재인 대통령은 8월 15일 광복절, 9월 30일 민주평통 회의, 10월 4일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서울·평양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한 달에 한 번꼴로 대통령이 올림픽 얘기를 한 것이다. 사정 모르는 사람은 서울·평양 올림픽이 내년 혹은 후년에 열리는 줄 알 것이다. 대통령이 남북 공동 개최를 꿈꾼다는 올림픽은 2032년이다. 올림픽 개최지는 보통 7년 전에 결정된다.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종료 3년 뒤인 2025년에야 뚜껑이 열릴 장독에서 김칫국을 마시는 중이다. 대통령의 올림픽 타령은 공동 주최자가 돼야 할 김정은을 향해 부르는 세레나데다. 창문을 열고 나와 함께 올림픽 유치에 나서자는 거다. 6개월 후 총선을 앞두고 얼마나 멋진 평화 쇼가 되겠는가. 김정은의 응답은 '무(無)관중·무(無)중계'로 치러진 평양 남북 축구였다.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뺨을 맞은 기분이었다. 국민은 "축구 시합 하나도 함께 하기 힘든 상대와 무슨 공동 올림픽이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리고 사흘 뒤 대통령은 주한 외교사절 초청 리셉션에서 또다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을 꺼냈다. 이쯤 되면 스토킹이다. 대통령이 손 내밀면 김정은은 뿌리치고 대통령은 그래도 또 매달린다. 이 패턴이 올해 내내 반복됐다. 지난 4월 대통령은 미·북 대화를 복원하겠다며 워싱턴까지 날아갔다가 트럼프 대통령과 2분 면담하고 돌아왔다. 듣도 보도 못한 '굿 이너프 딜' 카드는 꺼내보지도 못하고 파기됐다. 김정은은 이틀 후 "오지랖 넓은 중재자 흉내 그만두라"고 면박을 줬다. 대통령이 6월 "남북 대화가 다양한 경로로 이뤄지고 있다"고 하자 다음 날 북 외무성 국장은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고 했다.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8월 "남북 평화 경제가 실현되면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했을 때 북은 16시간도 안 돼 미사일을 쐈다. "남조선은 맞을 짓 하지 말라"는 담화도 곁들였다. GDP 규모 세계 12위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라 덩치로 따지면 2% 남짓인 최빈국 지도자에게 능멸당했다. 젊은이들 표현을 빌리자면 까인 것이다. 대통령의 큐피드 화살이 빗나간 건 김정은뿐이 아니다. 무한 신뢰와 애정을 쏟았던 조국씨에게도 뒤통수를 맞았다. 대통령이야말로 조국 사태의 최대 피해자다. 박근혜 정권 장관 딸이 장학금 받은 것에 대해 조국씨는 '이건 정말 아니다'라고 트위터 회초리를 갈겼다. 그랬던 조씨의 딸이 두 학기나 낙제한 의전원에서 6학기에 걸쳐 장학금 1200만원, 의전원에 가기 위한 징검다리였던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선 2학기 동안 딱 한 과목 들으면서 장학금 802만원을 받았을지 대통령이 어떻게 알았겠는가. 또 조씨와 아내가 각각 자신이 몸담은 대학에서 자녀 학자금 641만원과 407만원을 챙겼을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조국 가족에게 공짜란 없다. 큰돈, 작은 돈 가리지 않고 알뜰하게 챙긴다"는 유튜브 폭로가 '강남 좌파' 조국의 진짜 모습이었다. 이 언론 저 언론에서 터져 나오는 각종 의혹들을 접하면서 대통령은 '저런 사람이었나, 내가 사람을 잘못 봤던 건가'라고 당혹했을 것이다. 박 정권의 '국정 농단'이나 문 정권의 '조국 사태'나 본질은 똑같다. 대통령이 사람을 잘못 보고 일을 맡긴 것이다. 물론 차이점들도 있다. 학력과 외모라는 스펙 면에서 조국씨는 최순실씨를 압도한다. '서울대 법대 나온 최순실'이다. 정권 말에야 드러난 최씨의 정체는 박 전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끌어내고 감옥까지 보냈지만 조씨의 가면은 정권 반환점을 돌기 전에 벗겨져 문 대통령이 더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렇다. 박 전 대통령은 최씨에 대해 "믿었는데 이럴 수가 있나. 속았다"고 후회했다. 문 대통령은 조씨에 대해 "뜨거운 의지와 온갖 어려움을 묵묵히 견뎌내는 자세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감쌌다. 그래서 국민을 또 한 번 열받게 했다. 조씨의 낙마에도 '조국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의 안색이 예전 같지 않다. 괴로운 일들에 짓눌린 넋 나간 표정과 누군가 싸움을 걸어온 듯한 성난 표정이 점멸하듯 엇갈린다. 조국씨의 아내가 검찰 수사 57일 만에 구속영장 심사를 위해 법정에 출석한 날 김정은은 금강산 관광지구를 시찰하면서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싹 쓸어 버리라"고 지시했다. 두 남자를 향한 대통령의 올 인(All In)이 파탄이라는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끝)2019-10-24

[therealdirtychai]

Making friends as an adult isn't hard; you just have to find things in common like group-suffering. 새로 사귄 내 친구들과 함께 우는 걸 기대햌ㅋㅋ 😂😂😭😭😭 #iSeeMyFriends #AndWeAllDyingTBH #LawSchool #Friends #친구 #친구들 #법대(UC Hastings Law에서) https://www.instagram.com/p/B1iSF-2Bbgy/?igshid=1tzvbglj133hf

[red-balloo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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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balloon Episode 9

편성 TV조선 2022.12.17. ~ (토, 일) 오후 09:10 시청률 6.1% 닐슨코리아 2022.12.25.(일) 정보확인 내용 열고 닫기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

빨간 풍선 등장인물 정보 지남철 조은산 무슨 관계 ? (TV조선 드라마)

오늘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 TV조선 방송이구요 방송시간은 매주 토, 일 밤 9:10 제목은 '빨간 풍선'입니다. 문영남 작가가 처음으로 조선으로 옮겨서 하는 작품이에요 - 등장인물 작명 솜씨는 여전하구요. 20부작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죠 - 강렬한 레드 ! 바로 욕망에 관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

​기획 의도를 한번 볼게요 ~

​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

그 배아픈 욕망의 목마름,

​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

오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지는데요 ~

​ 빨간 풍선 등장인물 정보 같이 보실게요 !!

조은강 - 서지혜

늘 차도녀 역을 많이 맡았던 서지혜가 이번에는 그 반대의 인물이네요. 부잣집 잘난 친구 옆에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며 사는 조은강 으로 나와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굴할 정도로 모든걸 내려놓는 성격.

​ 그녀는 고1 때 인생의 친구 한바다를 만나게 됩니다. 바다 옆을 지키고 있는 이유는 그래도 부잣집 딸 옆에 있으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임용고시는 계속 떨어져서 과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첫사랑이 있었는데 바다랑 결혼했고, 그 이후 사귄 남친은 공무원 준비생이었는데 합격하자마자 그녀에게 싸늘하게 대하죠 -

​ 처음부터 뺏을 의도는 없었어.

​ 죄가 있다면,

니가 내 곁에 있었다는 거.

​너의 무심한 말들,

무심한 행동은

내 가슴속 빨간 풍선을

부풀려 줬어.

한바다 - 홍수현

​

잘 나가는 보석 디자이너입니다. 원래는 친정이 부잣집이었는데 결혼식날 폭삭 망해버렸고 아버지도 돌아가셨죠. 다행히 남편 고차원(이상우)는 그녀와의 결혼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바다의 시집살이는 힘이 듭니다. 시어머니가 넘 세더라구요 - 윤미라 ㅋㅋ

​

아직도 소녀같은 엄마가 걱정이고, 친정 빚을 갚고 있는 그녀에게 더 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절친 조은강의 배신이죠.

고차원 - 이상우

​

피부과 의사로 한바다의 남편입니다. 의사가 적성에 맞지 않아 사업을 하고 싶어하구요 - 아내와 엄마의 갈등이 심하지만 본인은 회피 중…

​

은강과 먼저 알던 사이지만 은강의 친구 바다에게 한눈에 반해 결혼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또 다른 상황이 펼쳐질것 같아요.

​

널 가지려고 몸부림쳤는데,

​

바람 빠져 내 손에 잡힌 풍선은

​

더 이상 아름답지 않아.

이렇게 셋의 삼각관계가 이뤄지겠군요.

그리고 지남철 - 이성재는 고차원(이상우)의 매형입니다.

서울대 법대 나왔는데 데릴사위로 들어와 별볼일 없이 살고 있죠 ㅠㅠ 아마도 고시 패스를 못한 듯 하네요.

​

49세 남자는 외로운데 기댈 데가 없죠. 그러던 중 그의 인생에 새로운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

조은산 - 정유민

조은강의 동생으로 28세. 어릴 때 아빠의 외도 현장을 목격 한 후 연애도 하지 않고 ��았는데 지남철(이성재)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연민을 느끼게 됩니다. 이 둘은 어떤 인연이 될까요?

​설마 49세 유부남 아저씨와 28세 아가씨가 서로가 운명이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그런 결말은 아니길 바래볼게염 ;;;;

개인적으로 이런 건 좀 싫네요. 남자가 나이가 너무 많자나요 ? 그냥 설정 자체가 좀 싫음ㅋㅋ

​조은강 가족을 한번 볼까요? 조대봉 - 정보석은 은강의 아빠, 개인택시 기사입니다. 한번 뿐인 인생 나만 재미나게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네요 ? 가장으로는 좀 최악 아닌지 ㅋㅋ 은강이 엄마 눈을 피해 늘 바람피고 놀러다니는 -

양반숙 - 이보희 은강의 엄마, 기사 식당에서 일하고 있어요. 잘 생긴 초등 동창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인생이 피곤하네요.

그나마 자신의 인생이 조금이라도 잘 풀렸다면 괜찮았을텐데 임용고시는 계속 떨어지고 남친에게 차이고 하다보니 그 화살이 한바다로 튄게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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