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술집

[lja1918]

범계술집 이자카야 심야식당 새벽까지 영업해서 2차모임 단체술집 좋아요

범계역 2번출구 중앙 분수에서 위를 쳐다보면 심야식당 간판이 보여요

올리브영에서 쳐다 보면 바로 맞은편 빌딩 5층 꼭대기 이자카야 심야식당은

새벽  03시까지 영업을 해서 1차 모임 후 2차로 모임장소를 옮길때 좋습니다,

다양한 메뉴와 주류로 폭 넓게 선택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레트로 노포 느낌이 나는 따뜻한 우드에 유리창 문 입구의 심야식당 

홀 중앙에는 벚나무가 만개해 있습니다, 창가 테이블에서는 분수광장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늦은 밤에는 분위기가 무르익어 술맛나는 좌석이 될 것 같네요

옷을 가볍게 입고 나왔더니 몸이 좀 썰렁해서 나베요리에서 차돌우동을 주문했더니

가스버너가 테이블에 세팅되었구요, 곤약과 단무지 앞접시와 국그릇 국자도 세팅되었습니다

한소큼 끓여서 나와서 바로 드셔도 되구요, 차돌우동이 부르르 끓어 오르면 바로 드시면 됩니다

차돌이 듬뿍 들었고 유부도 듬뿍 재료를 아끼지않고 많이 넣으셨더라구요

목넘김이 좋아 늘 좋아하는 우동 입니다

야채샐러드를 듬뿍 담아 나온 소고기 타다키 입니다

얇게 슬라이스 되어 사르르 녹습니다,

야채샐러드가 늠 신선했고 타다키 소스가 스며들어 푹 숨이 죽어도 맛있었던 야채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