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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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y Walk Among Us: An Amazing Look at Nature-Within-Nature - TitleWaves Pub. Ruman, who has guided people from Germany, Japan, Norway, New Zealand, Finland, Russia, and from all over the United States on nature walks--with a twist--now presents a book that shows readers how to look at nature in a completely different way. 성운 암흑성운 성운이란 별과 별 사이에 존재하는 가스 덩어리와 티끌의 집합체를 말한다. 성운의 종류는 가스와 티끌들이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에 따라 크게 암흑성운, 발광성운, 반사성운으로 나뉜다. 암흑 성운은 뒤에서 오는 밝은 별빛 또는 성운의 빛을 앞의 가스와 티끌이 가려서 어둡게 보이는 것으로, 가스와 티끌이 주변보다 밀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발광성운은 가스와 티끌이 주변의 뜨거운 별에 의해 가열되어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을 말한다. 발광성운처럼 빛을 내지만, 스스로 내는 빛이 아닌 주변의 별이 내는 빛을 반사시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반사성운이라고 한다. 발광성운은 주로 붉은 빛을 내며, 반사성운은 푸른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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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0 : 삼열성운 (Trifid Nebula)
M20 : 삼열성운 (Trifid Nebula)
M20 : 삼열성운 (Trifid Nebula)
궁수자리에 위치한 M20 삼열성운 (Trifid Nebula)은 매우 특이한 대상이다.
빨간부분은 발광성운, 파란 부분은 반사성운, 그리고 발광성운을 가로지르는 암흑대.. 암흑대가 발광성운 부분을 세부분으로 나누고 있다고 해서 삼열성운이라구 칭하고 있지만, 사실 사진을 찍으면 4분할 되어있다. – 아마 예전에는 망원경의 성능이 떨어져서 3분할만 인식했던 듯..
필터 개조가 안된 카메라로 찍으면 발광성운의 H ii 영역이 약해져서 반사성운이랑 비슷한 크기로 찍히지만, 필터개조 카메라로 찍으면 발광성운이 매우 크다.. 지구와는 5,000광년 정도 떨어져있으며, 밝은 대상이라 소구경 망원경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궁수자리의 명작 대상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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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 : 석호성운 (라군성운 - Lagoon Nebula)
M8 : 석호성운 (라군성운 – Lagoon Nebula)
M8 : 석호성운 (라군성운 – Lagoon Nebula)
M8 석호성운은 은하수의 중심인 궁수자리에 있는 발광성운으로, 다른 발광성운과 마찬가지로 중심부에 젊은 산개성단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별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구에서 4,000광년 정도 떨어져있다.
석호(Lagoon)는 ‘사주나 사취의 발달로 바다와 격리되어 있는 호수를 말한다.’… 라고 하는데.. 아마 석호성운의 모양이 그것과 비슷해서 명명되었을거라는 짐작만..
시직경이 큰 대상으로 1278mm 바이삭의 화각에 꽉 찬다. 촬영된 성운 주변으로 엷은 성운기가 더 있는데.. 밝은 곳만 시야에 간신히 집어넣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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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6888 : 초승달 성운 (Crescent Nebula)
NGC6888 : 초승달 성운 (Crescent Nebula)
NGC6888 초승달성운 Crescent Nebula
고니자리의 십자 중심인 감마성 sadr 근처에 있는 발광성운.. 초승달 성운. 영문명은 Crescent Nebula다.
크기도 큼직하고, 겉보기 등급은 +7.4로 밝은 편은 아니지만, 아주 어두운 대상도 아니라 찍어볼만 하다.
지구로부터 5,000광년 떨어져있다.
협대역으로 광시야 촬영을 하면 주변에 성운들이 가득 차게 나오는 화려한 부분이지만, 가이드없이 노터치로 촬영하는 환경으로는 촬영이 매우 힘들라는것.. 미친척하고 광시야에 도전해봐야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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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 독수리 성운 (Eagle Nebula)
M16 : 독수리 성운 (Eagle Nebula)
역시 여름철의 명작 대상 중 하나인 뱀자리의 독수리 성운. 발광성운��면서, 중심부에 산개성단을 가지고 있다.
중심부 산개성단 쪽으로 뻗어 올라가는 검은 성운기는 허블 망원경의 ‘창조의 기둥’이라는 사진으로 유명해졌다.
성운 내부에서는 별이 생성되고 있다.
발광성운이면서 중심부에 산개성단을 가지고 있고, 내부에서는 별이 생성되고 있다는 것.. 오리온과 비슷하다.
모양도 오리온과 비슷하다는.. 여름마다 한번씩 찍어보는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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