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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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통합하려고 하지 말고 합의를 해보는 건 어떨까?
통합은 내가 갖고 있는 구조상 불가능해.. 통합이 불가능한 사람이 가능해진 사례가 있을까? 나는 용량이 100밖에 없는데 얘네는 1000이라구요.
물어보자.
기억하고 싶은 것들은 기록하자. 1. 자세히 2. 간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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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곱시부터 호텔에 짐 맡기고 뭐가 급하다고 나와서 오전11시부터 눈 풀림
내가 후코카오는 8할은 이거 . 근데 점점 쩜쩜쩜
안경 써봤는데 하필 제일 비싼게 잘어울림
내일까지 아른아른거리면 사야지
피곤 한도 초과,, 그냥 옷 위에 입어보기. 하지만 날씬한 각도 포기 몬해
나 빼고 다 한국인 커플..커플들 보면,, 아 말 잘통해서 부럽다,, 그 생각밖에 안남. 그리고 돈까스집에서 시크한척 주문하는데 자꾸 한국커플이 저 일본여자 끝나면 물어보자 라고 하길래 저 한국인인데여.. 하니깐 깜짝놀램. 그리고 서로 주문못해서 친해짐
조금만 힘내 너에겐 아직 먹을 푸딩이 두개 남았..결국 아메리카노 힘 빌림. 아메만 있음 모든 디저트류는 꿀꺽 꿀꺽이아ㅡ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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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책. 초판이 작년 11월에 나온 탓에 서울 시내 도서관 중 세 곳에만 있었다. 남산 도서관에 있었으나 책 빌리러 가려는 날이 휴관일이라 동작 도서관으로 감. 사실 이거는 소장용이긴 하지만, 내 방은 이미 포화 상태라 빌려 읽을 수밖에 없다는… 판권면을 봤더니 북디자이너가 또 다른 페이스북 지인인 '우주상자'로 돼 있었다.
책의 존재를 알자마자 꽂혀선 서둘러 굳이 찾아 읽었단 점은 내가 여전히 돈 안 되는 짓에만 열중하는 '철없는 어른 = 한량'임을 새삼 자각.
유럽고전음악 감상 취미가 있던 내 또래에게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는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처럼) 완벽하지만 (글렌 굴드에 버금가는) 싸이코란 소문이 무성한 카리스마 넘버원이었다. 그래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구라인지 때때로 궁금했었고, 이 책 덕분에 딱 내가 품었던 부분만큼을 해결했다.
그럼에도 책을 절반 이상 읽는 동안에도 영 재미가 없었다. 저자의 미켈란젤리 평론 및 ���의 제자 베른트 괴츠케와의 인터뷰였는데, 세세한 피아노 기교와 음악 해석에 관한 내용 위주라 당연히 나는 반도 이해 못 했다. 물론 전공자라면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겠지만…
뒤이어진 도이치 그라모폰 프로듀서 및 스타인웨이 기술자와의 인터뷰는 엄청 재밌어서 두 번 읽음.
우선 기분 나쁘면 예정된 연주회를 일방 취소했다는 것과 연주회마다 매번 자기 피아노를 비행기에 싣고 다녔다는 건 헛소문인 걸로.
연주가 완벽하다는 평가가 계속되자 점점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 같긴 하다. 가령 250쪽에서 질문자가 "아무도 어떤 특별한 것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았을 때에야 비로소 그가 더 편안해지고 자유로워졌나요?"라고 물어보자, "정확히 맞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미켈란젤리가 어떤 긴장감에 둘러싸였을 것이라고 추정해볼 수 있지요. 그가 이토록 외롭게 살아가는 것이 안타깝게 보였을 겁니다."라는 대목.
또 최적의 피아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미세 조정에 관여한 부분은 이분이 극도로 예민한 예술가임과 동시에 (다른 피아니스트에게선 찾기 힘든) 엔지니어로서 통찰이 있었음을 간과해 신기하게 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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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환 : 숲의 주인들 20
새벽에 솥불미가 찾아왔다. 솥불미는 대부분의 이야기를 강당장에게서 들어 알고 있다고 했다. 내가 우리집에 누워 있으며 어떻게 그 많은 곳을 오고 갔었는지는 설명하기 어렵다며 잘 돌아왔으니 됐다고 했다. 사실 듣는다고 이해할 자신도 없었다. 솥불미는 이끼들이 날 데려가려 한다는 것을 모호숲에서 만난 까마귀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이끼들이 네 친구에게 가는 길을 하나 찾아냈다. 조만간 데리러 갈꺼다”
이게 솥불미가 들은 이야기의 전부였다. 까마귀가 왜 나를 도와주려 했는진 알 수 없다고 했다.
“몰라, 평소에 걔네들이랑 친하지도 않은데, 그냥 갑자기 알려주고 싶었나 보지… 심심해서? 어쨓든 강당장이 널 구했어. 막판에 널 잃어버렸다고 막 촐싹대며 걱정을 했었는데, 집에 잘 돌아왔다고 전해주니까 확 돌변해서 잘난척 하더라고. 하여튼 얄팍해 얄팍해…”
“불바위? 걔네들은 다 멀쩡해, 걔넨 안죽어. 걱정 안해도 되. 왠만하면 안보고 사는게 좋지 뭐. 애들이 너무..좀…힘만 세고…”
솥불미가 주변을 둘러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무식해서 말야”
나 역시 주변을 둘러본 후 솥불미와 함께 웃었다. 도깨비가 아니었으면, 강당장이 아니었으면, 불바위들이 아니었으면, 그리고 모호숲의 까마귀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달빛 아래에서 솥불미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평생 그리워 하며 살 수 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솥불미에게 큰 신세를 져버렸다. 셈에 있어선 둘째가라면 서러운 녀석인데, 어떻게 갚아야 할지 막막했다.
“그런데 강당장이 널 놓쳤다고 했을때 말야”
솥불미가 물었다.
“응”
“제대로 간 건 맞아?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며?”
“그게……”
솥불미가 땅에 박힌 돌을 발로 톡톡차며 파내려 하고 있었다. 평소에 안하던 행동.
“기억이 안나, 숲이었는데 좀 환하고 포근하고 그랬어. 그리고 나서 눈을 떠보니 집이더라고”
솥불미가 땅에서 파낸 돌을 멀리 차내더니 나를 돌아봤다.
“왜 인간하고 친하게 지내냐고 가끔 물어보는 애들이 있거든? 강당장도 만날때 마다 그래”
“응”
“그러면 내가 뭐라고 하는지 알아?”
“…… 착…해서?”
“그건 아니고, 여지껏 만났던 인간중에 제일 이상해서, 그래서 재밌어서 만난다고 해”
“내가 재밌다고? 뭐가 재밌어? 귀신 봐서?”
“아니 그런 것 말고, 그냥 그런게 있어. 너 이제 들어가야되?”
“음…”
팔목에 차고 있던 시계를 내려다 봤다.
‘강당장이 이거 달라고 했었는데…’
시계는 다시 움직이고 있었다.
“1시간 정도 괜찮을 것 같아. 왜?”
“반딧불이들이 떼로 몰려있는 곳을 찾았어. 같이 가보자. 너 빛나는 거 좋아하잖아”
“하! 너는 뭐 안좋아하고?”
앞장서 걸어가는 솥불미의 뒷모습을 봤다.
‘도깨비 친구가 있어 다행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종종 걸음으로 달밤의 도깨비 뒤를 따라갔다.
‘나중에 물어보자’
그 때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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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내게 품을 대주고 누군가는 내게 돈을 대주고 누군가는 내게 입술을 대주고 누군가는 내게 어깨를 대주고
대준다는 것, 그것은 무작정 내 전부를 들이밀며 무주공산 떨고 있는 너의 가지 끝을 어루만져 더 높은 곳으로 너를 올려준다는 것 혈혈단신 땅에 묻힌 너의 뿌리 끝을 일깨우며 배를 대고 내려앉아 너를 기다려 준다는 것
논에 물을 대주듯 상처에 눈물을 대주듯 끝모를 바닥에 밑을 대주듯 한생을 뿌리고 거두어 벌린 입에 거룩한 밥이 되어 준다는 것, 그것은
사랑한다는 말 대신
속 깊은 기침을 오래하더니 무엇이 터졌을까 명치끝에 누르스름한 멍이 배어 나왔다
길가에 벌(罰)처럼 선 자작나무 저 속에서는 무엇이 터졌길래 저리 흰빛이 배어 나오는 걸까 잎과 꽃 세상 모든 색들 다 버리고 해 달 별 세상 모든 빛들 제 속에 묻어놓고 뼈만 솟은 저 서릿몸 신경줄까지 드러낸 저 헝큰 마음 언 땅에 비껴 깔리는 그림자 소슬히 세워가며 제 멍을 완성해 가는 겨울 자작나무
숯덩이가 된 폐가(肺家) 하나 품고 있다 까치 한 마리 오래오래 맴돌고 있다
눈앞이 슬슬 흐려지는가 순천만 가자 몸 안 어느 곳이 석회처럼 굳어지는가 순천만 가자 침을 뱉으면 끈적끈적한 검은 피가 나오는가 순천만 가자 순천만 가서 우리 살아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자 순천만의 자연 생태관을 거쳐 갯벌 쪽으로 나가면 흑두루미 가족을 만나 왜 거기 사느냐고 물어보자 큰고니며 노랑부리저어새며 검은머리갈매기를 만나 왜 따뜻한 도시의 유혹을 물리치고 거기에서 겨울을 나느지 마른 몸들끼리 부딪치며 추위를 이기는 갈대들 서로 온기 나누려느지 서로 마른 뼈를 기대고 밭은기침을 삼키는 갈대들에게 물어보자 검은 사지를 있는 대로 뻗으며 촘촘히 제 몸을 조이는 저 촉촉한 습지에 귀 기울여 보자 깨끗한 생명의 숨소리가 왁자하게 고요한 울렁거림으로 다가서서
어두워지는 뜨락 위 한 켤레 신발을 바라본다 언젠가 누이가 해종일 뒤뜰 그늘에 말리던 고사리 같다 굵은 모가지의 뜰! 다 쓴 여인네의 분첩 긴 세월 몸을 담아오느라 닳아진 한 켤레 신발이 었다 아, 길이 끝난 곳에서도 적멸은 없다
Disco perfecto de luna, enorme y a fuego lento, rozando el horizonte sucio de la capital—¡Ay, qué luna más hermosa! dice ella empujando el cochecito de niño por Atocha. Y espléndidos también los muslos
de los muchachos de Lisboa a una manzana, que trabajan en la acera del Kilómetro Cero, la zapatería de neón donde se apoyan, escudando con la mano el fuego de extraños que pasean por allí.
El cielo sobre la Puerta del Sol toma otro tono de azul. ¿Quién dice que no se convierte en el único ojo de la noche al escalar: palideciendo y menguando antes de cruzar
el cielo de finales de junio? Y abajo, hombres persisten, dando vueltas por la plaza, las fuentes gemelas rebosantes de aguas luminosas. De aquí a unas horas con el calor desvaneciéndose, la misma luna verá
su figura pasando Neptuno, el Ritz, los monos de color naranja que saltan de los camiones a barrer y pulverizar, regando esas calles eléctricas.
Penélope desteje
Siempre hay adolescencia y nada en el atardecer.
Cuando el suave recodo de la tarde insinúa su curva desolada, algo también en nosotros se inclina. Muy pocas cosas tenemos entonces, ninguna posesión nos acompaña, ninguna posesión nos ultraja tampoco. Hay un lento desastre en estas horas que parecen las únicas del día, las que nos dejan en el viejo límite, las que no pueden entregarnos nada, a las que no pedimos nada. Hay un desastre tierno y descompuesto en las últimas horas de este día que ha pasado lo mismo que los otros, e igual que ellos ha alcanzado esa hermosura ardiente de todo cuanto se asoma hacia la nada. Inclinada sobre el hueco de mi ventana veo cómo resbala todo un tiempo; la tarde ha embalsamado suavemente el bullicioso suceder de la calle, se va agotando el cielo poco a poco y un estallido de paciencia envuelve al mundo en suaves abrazos de ceniza.
Mientras la noche se abre en las esquinas, cuaja la luna unas flores extrañas.
Dos horas entre clases. El viaje breve en Metro a casa. Mesa de salón, platos, vasos,
la tele luciendo noticias de tarde, a veces un coche-bomba… Y en la cocina el tono único
de su voz, sus chistes, contando esto y aquello—argumento de novela, libro que ha dejado, que le compré:
sus dosis mensual (cómo le encantaba leer en el parque lo que tardé madia hora en escoger). Sobre
todo, el sofá: la digestión una siesta, mi cabeza recostada en su regazo
Por este viaje a las profundas unidades de la soledad he conocido sin planearlo a la vieja vestimenta del mar;
he caminado con cuidado por los colores del cobre cuando el ocaso ya ha lanzado el último suspiro del día;
he llamado por estacionales puertas a los fantasmas del poniente en las esquinas de las calles angostas;
he permitido a mi boca eludir los versos necesarios para encontrar la frase terminante del atardecer;
he desarmado la equidad profunda de la noche para concebir un verso íntimo de su faz amurallada;
he desechado los duelos del ocaso cuando el cielo se cierne sobre el manto enamorado del crepúsculo:
he hecho y deshecho tantas cosas
Buscándote…
¡Biblia, mi noble Biblia, panorama estupendo, en donde se quedaron mis ojos largamente, tienes sobre los Salmos las lavas más ardientes y en su río de fuego mi corazón enciendo!
Sustentaste a mis gentes con tu robusto vino y los erguiste recios en medio de los hombres, y a mí me yergue de ímpetu sólo el decir tu nombre; porque yo de ti vengo, he quebrado al destino
Después de ti tan solo me traspasó los huesos con su ancho alarido el sumo florentino
Me moriré en París con aguacero, un día del cual tengo ya el recuerdo. Me moriré en París -y no me corro- tal vez un jueves, como es hoy, de otoño.
Jueves será, porque hoy, jueves, que proso estos versos, los húmeros me he puesto a la mala y, jamás como hoy, me he vuelto, con todo mi camino, a verme solo.
César Vallejo ha muerto, le pegaban todos sin que él les haga nada; le daban duro con un palo y duro
también con una soga; son testigos los días jueves y los huesos húmeros, la soledad, la lluvia, los caminos…
Soy Hombre: duro poco y es enorme la noche. Pero miro hacia arriba: Las estrellas escriben. Sin entender comprendo: también soy escritura y en este mismo instante alguien me deletrea. Hermandad
Mata su luz un fuego abandonado. Sube su canto un pájaro enamorado. Tantas criaturas ávidas en mi silencio y esta pequeña lluvia que me acompañ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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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공자 너나 가져라 한자나 공자나 원시인이나 믿고 쓰는거 누가 21새끼에 줘도안가지는걸 가지니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관심도 안주니 관심끌어볼끼라고 지들이 하던짓을 우리가 했다고 덮어씌움 적당히해라 이 원숭이 짱개공산당아ㅉㅉ관종짓 쥰내하네 지들이 잘나고 뛰어나보고싶은데 민족성 역사성 국민성은 이제 ㅈ아즈라엘 피국보다 더 못한 공산당 짱개수준되니 뭔 공자사상이니 지들이 박살낸5천년역사를 이제와 우린5천년역사를 가진 뛰아난나라에요 요 지랄을함 지들이 박살내고 지들 필요여부에 따라 박살낸거 안붙여지는거 007본드 접착제로 붙여서 가지고와 주장하는거바라 ㅉㅉ이거 뙇 지들은 시도도안해놓고 남이 이룩한성과 폄하 폄후질로 깍아내리며 지는그럼 여태뭐햇데 수준주제에 남은운이니 잠깐이니 요질라하는 뙇 그수준ㅉㅉ너나 시도해보고 이룩해보고 니 여가를 지켜내고 욱여야지 지가 지나라역사 문화 전통 가치 사상을 풍비박살내놓고 그리 역사 문화 전통 가치 사상을 지키켜 견뎌내고 버텨온 우리나라가 문화혁명 천안문사태와 전혀다른 극진 문화혁명으로 우리문화를 전세계에 흩뿌리 아니 별뿌려 뾰룡뾰룡하게 별빛찬란하게 아로 빛나니 그제서야 우리를 시기질투해 지들이 풍비박살낸 역사문화 전통 가치 사상을 007본드로 붙여와 지들이 버티고 견뎌낸척 함ㅉㅉ미친련인가 지가박살내놓고 지필요에따라 태국대만넘들처럼 지 기분내키는대로 진실을 개같이 알고 지맘대로 붙엿다 ㄸ냈다 박살냇다 아주 가관이다가관 ㅉㅉㅉ어휴 그러니 저런짱개나 일본 빠는 태국 대만수준그대로지 보지같은건 알아서 쥰내잘하네 ㅉ은혜원수지고 이ㅐㄴ간으로태어나금수질은 안배워도잘할 제 왜 그리수천녀배우고깨우쳐 실전시도도못하나몰라 안배운건 쥰내잘해 근데 배우고꺠우치고 수처년이짓거리해 시도조차못한 와 나ㅣㄴ 이걸 뭐 어찌바다들여야ㅐ하냐 이똥같음을 내가 바다들여야할까 되바다쳐 앙보라를 일으켜야할까 얘 말해바라 저능아야 니수준좀 물어보자 와 ㅣ니들은 진짜 니ㅗ를단 사람새끼냐 아무리세뇌시키고 인식시킴ㄴ다고 다알고깨우친 해보지와개보지수준만봐도 니들수준다보인다 보여 답도없다못해 더정답해덥을 ㅜ줘도 넌 못내놓을 보지란걸 아이고 듀야듀야 나만팡팡터죱호자그냥 ㅉㅉ이런수준이니 뭐든꼴등 맨날꼴등하는 만국꼴통뿐이지ㅉㅉ어휴ㅉㅉ이런 섬나라원숭이 대륙원숭이도모자라 하다하다 도륙원숭이 수준에서 벗아나보고싶은 각나라 국민과 소수민족들 코코코코 코리아로 편입되어 영혼의 민족이라도 되어보고싶으신분 줄을서시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국경으로 갈라치기해 이간질한건 영혼으로 똘똘뭉쳐 영혼의민족으로 다시 태어나 거듭나면 되는 것 ㅉ국경으로 몸은 갈라도 영혼은 신도 부모조차 가를수가 없는것 ㅉㅉ역사니 나라 국경 종교 사상 전통이니뭐니하며 그딴 보지같은걸로 니들을 뿔뿔희 흩어진 민들레홀씨 되어 각자도생해 힘을 흩어지게만든건 역이용해 영혼을 똘똘뭉쳐 인류애를 발동해 발동도르상을 거미쥐면 되는것 ㅉㅉ 공구치려 갈라놓는다고 그대로당한다 국경으로 인간을 가라치기하고종교로 세뇌시키고 뛰어낸인재천재 갈아쓰고 인식시키고 그짓을 하는데 그대로당하고 실전못하면 알려주기만해도된는데 얼마나 애들을 찌들게만들엇으면 진실을 말도못한다 그럴걸 지랄라고아냐 아는병만 걸리려고아냐 이십련아 ㅉㅉㅇ니에미1차원보지벌렁벌렁 개독이나 처믿는 ㅇ우동사리아냐 이십련아ㅉㅉ그리 사탄법으로 벱제화시키니 암것도못함 국경으로 나라로 종교로 인간을 똘똘 못뭉치게해놧으면 영혼은 가를수강벗으니 영혼의 민족을 만들생각하면되잖아 와 사고조차못하니 사고는뛰어난 개수부처나 처믿지 실전등신이라도 사고자체는 삐까번쩍 그화려안 네온싸인 형광빛에 눈멀어가꼬 니수준 다보인다 이십새야 보지같은련아찢어죽일ㄹ연 니련은 사탄보다 더 무서워 개십새야ㅉ자 줄을 서시오 그렇다고 개나소나아무다 다 바다주어라 개보지와해보지와 니에미창녀문같이 다 안바다줌 작겨도검증도안된것들이 셀프자격증획득취득한 불로소둑질 개보지같은 것들은 일절 사절이요 사양합니다 거절이라구엿 아시긋어요 모르고못깨우쳐도 난 모르고못깨우쳣지만 실전을 잘하고싶다 모르면 모른다고 진실한자는 바다주지만 다알고깨우친게 지수준대로 보고듣고말하고사고해놓고 지가 겪은다음에야 진실을 여태외면하다 체혐해야만 아는 수주이 여태 그럼모르는게 아는��하며 교수해먹고 종교련해먹은 십알것들은 사절이요 모르면 모른다고 이실직고하고 지가모른느거라도 인지하면 그런자는 가능성이잇ㅇ는것 수처년경에미쳐1도못새겨준 지실력도모르는게 알ㅑㅇ함에 심취해 셀프자격증 취득획득한 십알년들은 줄을 서지 마시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격을 갖추고 검증 받을 자세를 취한자만 줄을서시오 여시와사시같이 중용을 지켜주는 척 어중간 해버린 자기자신하나도 믿음을 못주는 수준이라 확고하지못한 사고를 가지고 어중띈 어정쩡한 포지션으로 엉거주춤 보지자세를 포즈 취하며 고상병이나 처걸리는 희대의 사기꾼은 줄을 서지마시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런 십알것들은 방해도 모자라 그런갑다 인식시키고 갈라치기질로 이간질시켜 악이 더 활개치ㄱㅣ좋게 만들어주는 이증스파이666이거든 뭐 나만 아실테니 그냥 넘어가보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니에미가 막사질러처낳은 보지같은 니 소개금지음지도모자라 아에 ㄱ접근차단할듯말듯 접근금지 줄을 서이마시오 이 개시발놈아 제시발년아 니주제는 알고 줄을서야지 짱개일본태국대만같은게 줄서면 죽ㄴ느다니 자자 영혼의민족으로 새로운 국민이되어 새로운 역살르 스스로 아로 써내려가 자신의모든 능력과 시간 에너지 아낌없이 내남김없이 써보고싶은신 자격과 검증을 갖출 분 줄을 서시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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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중요성
여행의 중요성, 왜? 인생을 바꾸는 여행 "당신은 여행자인가"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답할 수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떠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못가겠다고 말하지는 않았는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떠나라! 가장 좋아하던 것들과 헤어지며 새롭게 경험한 세상 속에서 당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찾길 바란다. 이 책 <우리 이제 꽃길만 걸어요>(유철상/ 21세기북스)를 읽으면 그런 생각들이 들것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무엇으로 나를 성장시킬까 등, 새로운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고픈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다. 나 역시 낯선 땅에 발 디디기 전부터 내가 정말 잘 할수 있을까,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길 위에선 누구나 변화한다. 두려워말고 일단 가보라.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면서 더 많은 가능성과 만나게 될테니… 그 방법을 깨닫는다면 우리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 수 있지않겠나. 여행책 한 권 덕분에… [출판사서평] 오늘보다 내일 조금이라도 나아지려 한다면 '지금' 배낭 하나 메고 여행하라 언제부턴가 매년 돌아오는 휴가 기간이 끝날 때마다 느껴지는 허탈함이란 이루 표현하기 어렵다. 남들 다 다녀오는데 혼자 못갔다는 죄책감 때문인지 아님 아직 나이 어린 탓인 지 그것도 아니면 시간 부족 또는 여건부족이라고 합리화해버리곤 한다. 솔직히 얘기하면 어릴 적엔 그게 그리 억울하진 않았었다. 적어도 남들처럼 한번씩 해외여행 쯤 다녀올 정도로 여유로운 가정환경 덕이라 여겼으니까.. 물론 철부지였긴 했지만 그때까지 해보고 싶었던 일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었기에 그러려니 했었다. 근데 직장생활 몇 년차 되다보니 이젠 여름휴가라고 해도 왠지 예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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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 이재명이 차은우보다
잘 생겼다는 아첨꾼만 생존”
◌⑅⃝*॰ॱ✍毒舌
귀령아!
한번 물어보자.
너 한동훈이 같은 남자와 결혼할래.
이재명 같은 남자와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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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_금융기관 동시대출 사례
채무상환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금융기관에 동시다발적으로 대출 신청하면서 그 사실을 속여 대출을 받은 사안에서 사기죄를 유죄로 인정한 판결 피고인은 2017. 1. 23.경 인천 연수구 이하 불상지에서 피해자 B에 전화하여 대출담당자에게 “금 50,000,000원을 대출해주면, 연 20.7%의 금리를 설정하여 만기일시상환 하기로 하고, 매월 1일에 약 880,000원의 이자를 납부하겠다”라고 말하며 그와 같은 내용의 여신거래약정을 체결하면서 대출담당자가 전화상으로 피고인에게 “타 금융사에서 동시 대출을 진행 중인 사실이 있는가요?”라고 물어보자 “없다.“라는 취지로 대답하였다. 그러나 사실 피고인은 카드론 등 채무가 약 180,000,000원 가량이 되었으며, 매월 납부하여야 할 채무에 대한 원리금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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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떠오른 말씀들]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_전5:7
-> 요즘 혼자서 생각을 너무 많이하며 지냈다. 미래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며 어떤 것이 더 나을지를 비교했다. 매번 그 생각의 끝은 모르겠다로 끝난다. 내게 가장 잘 맞고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은데 어떤 길이 내게 가장 좋은 길인지 알지 못한다. 해봐야 아는 것들이고, 미리 장담할 수 없다. 계획을 여러가지 세우니 미리 앞서 걱정하는 쓸데없는 일들이 많아졌다. 내가 지금 당장 해결하지도 못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고 염려하며 신경을 지나치게 쓰고 있다. 내게 가장 알맞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실, 내게 가장 잘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주님께 믿고 맡기자. 그리고 물어보자. 하나님 경외하는 것이 답이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_전5:18-19
-> 물질적 풍요 또한 복이자 하나님의 선물이다.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_전7:10
-> 예전이 더 나았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이 말씀을 상기시키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_ 전7:14
->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며 감사 기도 드리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며 지금까지 이끄신 은혜에 감사하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 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_마6:33-34
-> 내 모든 필요를 아시고 나를 기르시는 하나님 앞에서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에 대해 염려하지 말자.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 기도하자. 그러면 내가 염려하는 모든 것들 나의 모든 필요는 더해주실테니까.
지금 내가 해야할 것=하나님 경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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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병은 조금씩 나아지고있다. 다행스럽게도 …
2022년은 다시는 떠오르기 싫은 시기다.
아빠는 처음으로 내게 네가 고생이 많다며 미안하다는 얘기를 해주었고,
그런 아빠가 새삼스레 불쌍하게만 보였다.
가족중에 한 명이 아프면 고생한다더라.. 우리가 딱 그런케이스의 가족이었다.
아픈 가족을 품어 간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엄마는 … 왜 그렇게까지 변했던걸까.
���음으로 엄마가 심각해지는 증세를 옆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행복해지고싶었는데.. 정말.. 너무 행복해지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었다. 투잡을 뛰는 내게 너무나도 벅찼었다.
집에 도착하면 엄마는 또 어떤 온갖 욕설로 부정하실까.. 왜 그렇게까지 마음이 아프고 화났던걸까…
하루는 경찰서 형사과에서 전화가 왔었다. 어머니께서 다행스럽게도 기소유예를 받기는 했었지만..
지문검사까지 받는 일이었다.. 언니들에게 자초지정을 대충 설명하고는 언니들도 아빠를 추궁했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아빠 혼자만 다 짊어지려고 하지말라고.. 알려달라고..
하지만 아빠는 끝까지 말씀해주지 않으셨다. 그날 아빠는 그냥 엄마하고 당신하고만 알고있을테니..
알려고 하지말라고 잘 끝난 일이니까 다시 얘기 하지말라며…
그날 나는 마음이 힘들었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엄마의 조현병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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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생 3학년때즈음 엄마의 병은 조금씩 시작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방에서 작은언니랑 나랑 장난치며 웃고 떠들고 자는척을 하고있었을 때, 엄마는 부엌에서 왔다갔다 하시며
혼잣말로 온갖 욕설을 하시고는 이내, 아무런 잘못 없는 우리를 때리고는 했었다. 처음이었다.
어린 나는 언니와 무서웠지만… 얘기하지 못했었다… 그게 그냥 엄마가 잠깐 화나서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했었나보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도착했을 때 저녁까지 엄마가 들어오지 않았었다. 큰언니는 아빠에게 물어보니 처음에는 그냥 친정에 잠깐 시골에
갔다고 둘러 대셨다. 그러고는 다시 큰언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계속해서 물어보자 아빠는 결국에 병원에 입원 시켰다며 말씀해주셨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 너무나도 힘들었던 기억이었다. 그럼에도 아빠는 작은언니와 나를 차를 태우고 가끔은 바람을 쐬러 가기도 하셨었다.
아마 그게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는 가장 최선의 노력들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성인이 되고나서야 조금씩은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빠는 그렇게 엄마의 면회를 한 달에 한번 내지 혹은 이주일에 한번 정도 주말마다 언니들과 나와 같이 갔었다.
입원해있던 엄마는 .. 엄마의 모습은.. 그 전의 모습들과 전혀 달랐다. 차가워진 엄마의 눈빛부터 조금은 야위어진 모습..
그때 당시 집에서 멀지 않은 정신병원에 입원해 계셨었는데 아마.. 폐쇄병동에 입원해있었던걸로 알고 있다.
그런 엄마는 우리가 면회가 오면 아무말 없이 갖고온 음식들을 그저 드시기만 했었다. 낯설었던 엄마의 모습이 지금 30대 초반의 내 기억속에 아주 또렷하게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엄마의 병원 입원은 꽤 오래 길어졌다.
초등학생 4학년이었던 나는 집에 ���면 다녀왔습니다 라고 혼잣말을 하고는 마치 엄마가 웃으며 반겨줄 것 같은 행복한 상상에 빠지고는 했었다.
하지만 .. 그 어렸었던 나는 엄마가 가장 필요할때에 엄마는… 없었다. 초등학교 체육대회에도 빌라 이웃주민 할머니 아줌마의 도움으로 간식들과 음식들을 함께 먹었던 기억도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싸온 음식들을 함께 웃으며 즐기는 모습들 사이에 나는 소외감을 느꼈었다. 엄마가 밉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해보았던 것 같다. 그리고 2년 후 내가 초등학생 5학년 끝날 무렵즈음 엄마는 퇴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집으로 다시 돌아오셨다. 그런 엄마의 모습이 낯설어서 몇 달 정도는 엄마를 어려워했었다. 그 누구도 우리에게 설명해주고 타일러주는 어른 한 명도 없었다. 그저 그 시간들을 견뎌내고 받아들이고 납득할 수 있는 오롯이 어린 우리들의 몫이었다.
그렇게 성인이 되기까지 엄마에게 반항 아닌 반항을 했었고 성인이 되고 나서야 엄마의 병을 알게되었다.
대학교에서 엄마의 신분증이 필요한 상황이 있어서 우연히 서랍을 열고 엄마의 복지카드를 발견하게 되었다.
복지카드에는 정신장애 3급 이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그때 깨달았다.
엄마의 병이 무엇인지 조금은 가깝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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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심각하던 펜데믹 시기에 엄마와 나는 코로나에 걸려 격리를 하고있었던 상황에 엄마는 갑자기 새벽에 나를 불러 깨우며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시다며 머리를 손으로 때리기를 반복하셨었다.
그 이후로 중간에 기존에 드셨던 정신병원 약을 끊고 작은언니가 다니는 인근 대학병원에서 정신과가 있으니 그쪽에서 상담치료 및 약물치료를 권유해주셨다. 기존에 드셨었던 약이 워낙 쎄기도 했어서 엄마는 가끔 잠을 제대로 못자는 상황이 있으셨다. 그래서 대학병원 정신과 약을 드시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코로나때 격리를 하시면서 코로나 처방 약과 시간을 헷갈리셨었는지 정신과 약은 복용하지 않고 계셨었다. 그 이후로 병은 조금씩 심해지셨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그때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다.
그런 엄마의 증상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엄마의 욕설과 폭언들을 감내해야만 했었다.
언니들은 본인들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줄테니 고민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 해도된다 라고 말해주었지만
실상 그럴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냥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언니들도 따로 가정꾸려 잘 사는 것에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했었던 것 같다.
엄마는 증상이 심각해질수록 야위어지셨었고 퇴근 후 돌아오면 그 상황들을 겪고는 아빠 몰래 방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는 했었다.
아마 아빠도 그런 상황에서 내게 많이 미안하셨을 것 같다. 아빠는 상황이 심각해짐을 느끼시고는 우리들에게 엄마 그냥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시킬까 하고 의견을 물으셨다. 작은언니는 실습을 하면서 정신병원 실습을 다닌적이 있어서 폐쇄병동을 다시 보내게 된다면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할 것 같다며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최선의 선택으로는 그냥 다시 기존 병원에 가서 상담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약물치료를 조금씩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었다. 아빠는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고 약을 처방해오셨다. 엄마는 무덤덤해진 표정으로 약을 다시 드셨다.
그러면서 증세가 조금씩 호전이 되면서 지금의 엄마는 완전히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오셨다. 엄마가 증상이 심해지셨을때 일어났던 상황들이 몇 번이나 더 있었다. 차마 글로는 설명하기 어렵거니와 다시는 떠오르기 싫은 기억으로 남겨져있다. 그래서 아마 엄마의 병을 처음 알게되었을때 나는 사회복지사 라는 꿈을 꾸었던 것 같다.. 지금은 뭐… 너무나 다른 길을 가고있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남겨져있다. 충분히 노력할 수 있었던 상황들과 그런 기회들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 기회들은 내가 돌아서버려서 다시는 잡을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노력한다면 할 수 있겠지만은…,
몇 달 전에 넷플릭스에서 반영했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라는 드라마 시리즈를 했었는데 극중 이정은 배우님이 맡으신 역할에 친동생이 조현병을 앓고 있어서 주변 이웃들의 따가운 시선과 떠도는 소문들을 들으며 이웃들에게 친동생의 병을 솔직하게 말하며 감정을 호소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에서 조현병 가족에 대한 시선과 그리고 조현병을 갖고있는 시선들이 공감이 가기도했었고 여러가지로 이해가 되기도 했었다. 눈물이 날수밖에 없었던 장면이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엄마에게 편한 감정이 더 앞선다.
엄마의 그런 폭언과 욕설들은 아픈 엄마의 모습이니까..
나는 그 마음의 병을 완전히 나아지게할 수 없으니까.. 그저 엄마를 그냥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밖에 없다.
또 한번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나는 똑같이 맞설 것이다. 그래도 우리 엄마니까.
엄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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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어플에 있는 글을 찾아 읽다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다 봤어.
인맥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은 필수. 인맥 어플 바로가기: 인맥 어플에 대해 더 알아보기 2. 내가 가진 장점들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만한 좋은 취미가 있는가? 혹은 평소 취미생활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이 외에도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재능과 특기를 활용해 보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서 남들이 쉽게 따라 할 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는 취업이 목적이 아닌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3. 주변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습관을 들인다.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부터 시작해서 향후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계획까지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자. 이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꿈을 그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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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thmtg1: 출처 - 시사저널 제목 - 서영교 “이재명 사퇴론은 일각의 주장…지금은 더 단결할 때” 그럼 하나만 물어보자. '무엇으로?'
— 🎗예를 들면, (@zizukabi) May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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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7.
난 사서니까 행정이 했던 일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왜냐면 그건 행정이 했던 일이니까. 내가 행정직 분장을 맡는 경우는 사서가 1명 밖에 없는 이런 특수한 서구청 같은 경우 빼고는 아예 없으니까.
업무 성격 또한 교육과 관련된 분야니까. 도서관은 아니니까..
그러므로 너무 열등감 갖지 말자.
모르는건 제깍제깍 주저말고 물어보자.
업무에 대해 회피하고 넘어가지 말자.
선배님들도 계시고, 어떻게든 방법은 있으니.
왜냐면 난 정통 사서업무만을 했던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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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계약우정' 2020 웹툰 원작
드라마 다시보기 '계약우정' 2020 웹툰 원작 드라마 결말 시 등장인물, 내용 결말 리뷰 KBS2 드라마 '계약우정' 편성 : KBS2 월화드라마 출연진 :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오희준 外 장르 : 멜로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방송일자 / 방송시간 : 20. 4. 6(월) 첫 방송 월,화 저녁 10시 00분 방송회수 : 8부작 연출 : 유영은 / 극본 : 김주만 드라마 다시보기 '계약우정' 내용 누구보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찬홍(이신영) 직접 시를 써야 하는 수업 시간, 아무리 생각해도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 반면에 고민도 없이 쓱쓱 잘도 쓰는 짝꿍이자 절친인 경표(희준)는 빈지노의 아쿠아맨 가사를 적는다. 경표는 대충 이렇게 써도 모를 거라며 아무 가사나 적으라는 팁을 알려주고 찬홍은 고민 끝에 이센스의 이방인 가사를 적었다. 쉬는 시간 국어 선생님께 불려간 찬홍은 혹여 들킨 걸까 하는 마음으로 가지만 선생님은 찬홍의 시를 되려 극찬을하며 오랜만에 인재가 나왔다고 학교 대���로 시를 쓰는 대회에 나가자고 제안을 한다. 가사를 베껴 쓴 찬홍이 무슨 시를 쓸 수 있을까. 빠져나갈 궁리를 하던 도중 함께 나갈 학생 대표가 된 사람이 세윤(김소혜)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학교에서 제일 이쁜 여학생이자 찬홍이 오랫동안 좋아하고있던 세윤, 찬홍은 세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고 나란히 입상하여 상을 받게된다. 교단에 걸린 찬홍의 시를 처음 본 세윤은 마지막 줄 문장을 보고 니가 생각해서 쓴 것이냐고 물어보고 그렇다는 찬홍의 대답에 아무 말도 없다. 문득 생각나서 적은 마지막 문장을 적지 말았어야만 했다. 모든 게 그 문장으로부터 시작된것이다. 이번 학기에 아이언맨이 복학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싸움만 했다하면 아이언맨처럼 날라다니며 지지 않고 싸운다는 돈혁(신승호)의 복학 소식에 별로 엮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찬홍은 최대한 피해 다니지만 돈혁이 먼저 찬홍을 찾게된다. 찬홍이 대회에서 쓴 시 때문인것이다. 세윤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문장을 직접 생각해서 쓴 것이냐고 물어보자 찬홍은 그제서야 일 년 전 학교에서 자살한 서정(조이현)을 우연히 만났을 때 자신에게 해준 말이라고 했다. 돈혁은 서정이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와도 같은 문장이라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얘기한다. 찬홍은 단칼에 거절하고 돈혁과 엮이고 싶지도 않지만 서정과의 특별한 무엇도 없었다. 거절하고 나가려는 찬홍에게 돈혁은 거래를 하나 제안한다. 며칠 전부터 세윤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들어주지 않자 찬홍을 악의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대용(이정현)을 처리해 줄 테니 자신을 도와 서정이 자살한 이유를 같이 찾아보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찬홍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계속되는 대용의 폭행에 못 이겨 돈혁의 손을 잡게되고 그렇게 거래가 성사됐다. 하지만 딱히 그날의 기억도 서정과의 어떤 것도 없는 찬홍을 경표가 해결사처럼 돕기로 한다. 서정은 죽기 전 몸을 판다, 술집을 다닌다는 등 서정인 것 같은 여자와 한 남자가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들이 퍼져 버렸다. 서정의 남자친구였던 돈혁은 그 말이 모두 거짓이라고 믿어줬지만 서정은 끝내 자살을 선택했다. 왜 서정이 자살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런 소문을 낸 사람이 누군지 돈혁은 찾아야겠다. 경표는 자신의 특기인 컴퓨터로 서정의 SNS를 쉽게 로그인해 들어가 그곳에서 졸업한 학교 선배가 서정을 아는 체하며 건내준 DM을 찾는다. 그 선배로 인해 서정이 특정 장소에 나가게 됐고 누군가가 서정의 술에 수면제를 태워 그런 동영상을 찍은 것 같다고 했다. 서정과 친하게 지냈던 세윤은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못한 채 서정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고 서정이 학교에서 뛰어내리기 전 세윤의 사물함에 넣고 투신한 것이였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 비밀을 찬홍과 가까워지자 찬홍에게만 말하고 찬홍은 세윤이 위험해질까 자신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겠다고 말했다. 휴대폰을 본 찬홍과 돈혁은 서정이 약에 취해 끌려가며 찍은 동영상을 발견을 하고는 동영상을 보고 비슷한 곳으로 찾아가지만 장소 찾기가 쉽지 않고 그런 찬홍의 눈에 간판이 보인다. 세윤과 바닷가에 놀러 간 적 있는 서정과 세윤과의 추억을 들은 적이 있었다. 간판을 보고 말을 이어 받는 놀이라며 간판 3개의 단어를 이어 붙여 문장을 만드는 놀이였다. 찬홍 앞에 보이는 3개의 간판 이름 안에는 각각 모래, 발자국, 리멤버 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모래, 발자국, 리멤버, 서정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자 찬홍이 쓴 시의 마지막 문장이 ' 젖은 발자국은 모래를 기억한다 ' 바로 이곳이였다 ! 그 휴대폰을 찾는 사람들은 또 있었다. 그 장소로 가자 세윤을 볼모로 잡고 휴대폰을 달라 협박하는 평섭(장혜진)이 있었다. 돈혁이 몸으로 싸워도 싸움만 하는 어른들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였다. 찬홍은 결국 휴대폰을 주고 함께 그곳을 빠져나오고 이런 일을 저지른 평섭을 도와 학생들의 신상을 넘기며 장소로 나가게 했던 같은 반 친구인 성도(유여운)는 결국 벌을 받으며 끝이 난다. '계약우정' 등장인물 '계약우정' 등장인물 -박찬홍 / 이신영 특별히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특별히 못하는 것도 없는 키도, 몸무게도, 심지어 성적도 딱 대한민국 고교생 평균인, 평범한 고등학교이다. 별명은 닌자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기가 힘든들다고 해서 닌자라 불리운다. 존재감이 없다보니 별 인기도 없었지만, 또 딱히 병신도 아니여서 아직까지는 포식자들의 먹이가 될 일도 없었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로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모든 게 달라져 버렸다. 세윤과의 첫 사랑이 시작됐고, 대용의 괴롭힘이 시작되면서 돈혁과 계약관계를 맺게 되었고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되버렸다 -허돈혁 / 신승호 별명은 아이언맨으로 일대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전설로 추앙받는 주먹을 좀 쓴다. 그에 대해선 무수한 소문들이 있었으나 1년 꿇었는데 아무도 이유를 모른다더라?? 10대 1로 싸워 모조리 병원을 보냈다더라?? 잔인하다더라는 무수한 소문들... 1년 전, 여자친구였던 서정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서정을 믿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서정의 죽음을 조롱하는 사람들과 싸우다 소년원까지 다녀오게 된다. 출소 후, 서정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제일고등학교로 입학을 하여 우연히 본 찬홍의 시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찬홍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엄세윤 / 김소혜 유치원 포함 초중고 12년 내내 강포시 외모 1순위의 미모에 성적도 1등급인, 넘사벽 소녀이다. 학교 모든 남자아이들이 사랑하지만, 누구나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넘사벽의 그녀라 마음을 드러내는 데에도 자격이 필요한 그런 존재감을 가졌다. 하지만 그건 다 겉모습 뿐 미술을 하는 게 꿈이지만, 부모님에게 혼날까 겁먹고 망설이는 평범한 소녀이다. 그 속을 들여다보게 되는 게, 킹카들도 아니고 돈혁도 아니고 대용도 아닌 놀랍게도 찬홍이였다. -오경표 / 오희준 찬홍과 10년 연속 같은 반 친구이다. 숨길 수 없는 유니크함에 뭐랄까 그냥 미친놈 일명 킹싸 : 킹싸이코다. 찬홍이 평범함으로 자신을 보호했다면 경표는 스스로 똥이 돼서 자신을 피해가게 만드는 식으로 음란, 더러움, 미친, 최악, 축축함 따위의 온갖 부정적 단어로만 설명 가능한 똘아이���에 최고이다. 동네와 떠도는 갖가지 소문과 학교 내 인물들의 역학관계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 정보통이다. -최미라 / 민도희 세윤의 친구로 미술부 생활을 하며 세윤, 서정과 친하게 지냈다. 시기질투가 심하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서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신서정 / 조이현 세윤의 미술부 선배이자, 돈혁의 여자친구이다. 1년 전, 억울하고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해서 아니라고 해명해보려 했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들까지 자신을 의심한다. 그리고 익명의 협박에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기에 이른다. 드라마 다시보기 '계약우정' 은 시청률은 바닥이였지만 나에겐 꿀 잼을 선사한 취향저격 드라마이다. 색감도 좋고, 배경도 좋고 느릿한 구성, 출연진의 풋풋함 찬홍이 읊은 시, 김춘수의 꽃,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도 그렇고 카세트 테이프로 건져올린 이지연의 그 후론 그리고, 김성호의 회상까지 그 레트로함이 신선했다. 2020년을 살고 있으면서 80년대 후반을 건드린 아날로그 갬성 드라마로 보고 있으면 옛생각이 저절로 나게만드는 드라마이다. 무료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정보 무료 드라마 경찰수업 리뷰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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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시킨 영업집에 갔더니 사장님이 그러신다 ..
사장님 쫌전에 여 앞에 지나갔지..? ( 오잉..? 어떻게 알았지..? 나한테 관심있나..? 이거 큰일인데 ..? ㅡ ㅡ )
��� 어떻게 아셨대여 ..? ( 일단 엉까고 물어보자 아프지 않게 살살..)
"그야 사장님 헬멧보고 알았지 ..ㅋㅋㅋㅋ "
"이동네에서 그렇게 다니는 사람은 사장님 밖에 없어 ㅋㅋㅋㅋ "
아 네에..그러셨군요 ㅎㅎㅎㅎ
서로를 위해 카메라를 부착하고 눈에 들어오는 벌래며 먼지들을 막기위해 썬구리를 착용했는데 이젠 이게 나를 대표하는 모습이란다 ..
난 이렇게 하면 못알아보겠던데 남들은 잘도 나를 알아본다 ..
남들 눈이 좋은건지 내가 보는 눈이 없는건지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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