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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멋따라
mushroom-goblin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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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을 사로잡은 이맛! 에머이의 분짜. 매일먹고싶습니다 ㅠㅠ 가격 조금만 내려줬으면..😭 --❤️그림이 너무 안 올라와서 심심 하시죠?! 이번주 주말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거 먼저 먹고 힘내서 올게요. 💝-- #goblinztattoo #goblinz #leejihyetattoo #tattooistleejihye #emoi #buncha #foodstagram #먹스타그램 #분짜 #에모이 #에머이 #이지혜타투 #고블린즈타투 #맛따라멋따라 #베트남요리 #맛있는거먹고힘내자 #주말에는그림을그려요 (Emoi 에머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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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박 2일 여행 : 서문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카페 오프닝, 안지랑 곱창골목, 해피고럭키, 카페드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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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박 2일 여행 : 서문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카페 오프닝, 안지랑 곱창골목, 해피고럭키, 카페드눈치
이렇게 여행 포스팅으로 찾아오는건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이예요,!
  만쉐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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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몇개월만에 월차 찬스로 혜원이랑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대구에 다녀왔어요 🙂
더위로 유명한 대프리카라서 기대반 걱정반에 그래도 조심히 잘 다녀왔습니다,  헤-
영등포-동대구, \20,300
6시 54분 기차였어욬ㅋㅋㅋㅋㅋㅋ무리데스넼ㅋㅋㅋㅋㅋㅋ 4시에 일어났져,, 잠을 정말정말 잘잤고, 평택에서 탄 혜원이와 떠들다가 푹 자기도 하다가 그렇게 대구에 도착했어요! 동대구로 예매했는데 대구역에서 내렸어요 🙂 그게 더 좋을것같아서?
10시 40분 대구역 도착, 아 더웠어요, 뜨거웠어요 윽 대프리카
우리의 첫 코스는 서문시장!
대구역 신한은행 앞쪽에서 808번 타고 서문시장으로 갔는데, 방송 잘 못들어서 “여긴가?” 하다가 못내릴뻔했는데 어르신들께서 내리라고 알려주셨다는 🙂 이맛에 시장 가는듯해욬ㅋㅋㅋㅋ 정 가득,
  시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우리의 첫끼는 명품분식 칼국수
4000원 선불로 결제, 선풍기 덕에 나름(?) 시원하게 먹었던!
맛은 그냥저냥, 그냥 칼국수였는데 먹다보니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계속계속 먹었어요, 마이떠-!
  그리고 꼭 먹어보고싶었던 장돌이어묵 떡볶이랑 순대꼬치, 하나씩 해서 \1,500
아 진짜 대박 맛있는데 너무너무너무 매워서.. 아.. 으.. 근데 또 생각나는맛 ㅠㅠ 맛있게 매운게 바로 이맛 아입니꽈,!
너무 매워섴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스크류바 사먹었더요ㅠ 이거마저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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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오고싶었던 이유는 그냥 맛있는거 먹고, 예쁜 카페 가보려고 순전히 맛따라멋따라 여행이었어요
그러니까 예쁜 카페는 미리미리 알아보고 거의 정하고 왔어요 (그래봤자 하루전엨ㅋㅋㅋㅋㅋ)
그래서 갈 첫번째 카페는, cafe ted (카페 테드)
  지도대로 대봉동에 위치하고 있구요,! 참 예쁜동네였어요
인테리어 너어무 깔끔해ㅠ 예뻐쥬금,,
메뉴 주문하고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혜워니 예뿌게 담아주기 (맘에 들었는지 카톡 프사 지정 ^.~)
예쁜척 하는 쥬 담아주는 워니
어색한 투샷 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얼마만이죠?
생각해보니 우리 둘이 다른지역으로 여행온건 처음인것같아요 진짜 몇년만인게지 그럼,, 앞으로 자쥬 다니자궁
사진 아쥬 맘에 든다쥬
인스타그램 luv.zu
이런 셀카 올린것도 진짜 백만년만에ㅡ 거울샷아니고 정상적 셀카(!) 어색하구욘
다소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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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에서 더위 식히고, 커피 먹고 빙수 먹고 사진찍고 그러고 몇시간을 놀다가 드디어 지친몸을 회복하고 김광석거리로!
  카페 테드랑 가까웠어요! 더웠지만 골목 구경하는맛에 나름 재밌었던 가는 길,
골목에 예쁜 옷가게들도 많고 인테리어도 너무 예뻐서 대구에 살아도 좋겠다, 하고 생각했지만
너무 더워섴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닌것같다고 바로 정정, 껄껄.
거리마다 벽화들이 너무 정성스레 되있었구요,
이 사진의 비화는.. 날이 너무 뜨거워서.. 저 기타 의자가 쇠였기 때무네.. 저런 깜쯱한 사진을 얻게되었고요, 날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서는 꼭 찍어줘야한다고 해서
  더운 날씨에도 긴팔을 사랑하는 민쥬 되겠습니다ㅡ! 하잇!
사실은 진짜 넘나 더웠다구요.. (짜증지수 가득)
골목골목이 진짜 예뻤다구,!
밑쪽에 만들어져있는 ‘방천시장’
옆쪽에는 사랑의 자물쇤가 뭔가.. 그거 있고요.. 군인들 어쩌구저쩌구 되있던뎈ㅋㅋㅋㅋ 슬품,,
그리고 나름 맘에 드는 사진,
더워도 꼭 남겼어야 했던 핑크문 투샷
눈이 넘나 부셔서 감을수 밖에 없..
얏호,! 건졌고요! (거의 이번 포스팅 셀카주의,, 허허)
저는 왜 이사진 맘에 들져? 머어엉머어어어어엉
그리고 이 사진도 건진 쥬포토
로맨틱 시티, 느낌 쏘 굿
저 전화기 진짜로 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사용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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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오래 있진 못했규 사진만 찍고 소품좀 구경하다가 왔어요, 핸디 선풍기 꿀..
그리고 헥헥거리면서 찾아온 그 유명한 ‘카페 오프닝’
뜬금포 골목에 위치,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예요 🙂
인테리어 죠쿠요, 엄청 시원해서 더 좋았숴
젤(?) 유명한 크림 카푸치노 한잔이랑 바닐라라떼,!
우리 헤원이 이제 커피도 먹어요!!!! 으른 다됐어요 으른!!!!
  근데 문제는 커피가 맛이 없어숴,, 허허 수박주스 먹어볼걸 그랬나,, 나 수박주스 좋아하는데ㅡ 히,
그리고 동성로에 잡아놓은 숙소 들렸다가 중앙로역에서 안지랑역으로 이동! 막창먹으러 가야죱!
어디가지, 하다가 그냥 괜히 끌리는 똔똔이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똔똔잌ㅋㅋㅋㅋ
기분 좋은 친절에 맛있게 식사 하고 나왔저요, 기분 죠은 대화! 이래서 널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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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코스, 수성못
곱창골목에서 나와서 버스타고 수성못, 그리고 한바퀴 쭈욱 돌고 오늘의 일정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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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에 일어나서 딩굴댕굴 하다가, 뭐먹을까 하고 검색해서 간 ‘해피고럭키’
  정말 뜬금없는곳에 위치해있었구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심지어 좁아서 웨이팅까지했어..
한 30-40분 한 것 같아요,, 실신 직전에 구해주신 직원분 감사합니다ㅠ
셋팅 귀여워쥬금
인테리어도 나름 ��끔하고, 센스만점!
페스토 리조또 + 오일 파스타 + 트리플베리 에이드 = \34,000
진짜 싹 클리어하고 나왔어욬ㅋㅋㅋㅋㅋ 진짜 마이떠ㅠ 특히 저 페스토 리조또ㅠㅠㅠㅠ 초록이가 마이떠,,
이 집은 계란이 짠것만 빼고 완벽하다며 맛있다만 백번 연발하고 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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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는 또 어디가지, 하고 대구역 근처로 가려고 검색하다가 동성로 ‘카페 드 눈치’
깜빡하고 또 못찍은 간판사진,,
앞쪽엔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이 있는데 사장님이랑 진짜 똑같아서 놀랐던,!
인테리어 뭔데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여기 넘나 아기자기해,
오리지널 크림라떼 + 블루밍 크림라떼 + 스윗스윗레몬타르트 = \17,500
아 이건 진짜 말이 필요없는 맛.. 1차적으로 크림이 정~말 맛있고, 커피도 진짜 맛있고, 케이크도 대박,, 하..
포스팅 하면서 또 먹고싶어ㅠㅠㅠㅠ 흐어, 대구가면 여기 또 갈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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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진 정리하니까 한건 정말 없는것같지만 정말 한게 없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예전에 페이스북 열심히 할때는 대구 가면 뭐해야지, 어디가야지ㅡ 하고 생각한게 참 많았었는데 전부 리셋..
아쉬워 죽을뻔했어요ㅠ 내 머리를 탓해야지 모,, 지금 생각나는것들도 몇군데 있고?
그래도 나름대로 친한 친구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 것 같아서 죠아요, 다음엔 차가 있으면 참 좋겠다 하고 생각했고,
여름이 아닌 초겨울쯤 와도 정말정말 좋겠다 🙂
비록 몇시간 후면 다시 출근이지만 그래도 월차 찬스, 행복ㅡ!
마지막으로 혜원이가 예쁘게 담아준 나로 이번 대구 여행 포스팅 마칠게요, 별건 없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잘자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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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nyone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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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호른이 보이는 티타임
 우리 맛따라멋따라 명예회원님이시자 자문위원단이신 정소네 아버지께서 스위스에서 사오신 비스킷이 이번 티타임에 함께 했다. 비교불가의 퀄리티지만 굳이 비슷한 걸 찾자면 우리나라의 빈츠와 비슷한 과자로 초콜릿과 비스킷 부분이 딱 맞붙어 있는 과자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 초콜릿 모양이 마테호른 모양이었다. 이렇게나 맛있는 마테호른이라니. 그야말로 마테호른이 보이는 티타임이었다. 초콜릿 강국답게 어마어마하게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초콜릿이었던 마테호른. 초콜릿 곳곳에는 토블론 초콜릿이 생각나는 작은 넛츠 조각이 박혀 있다. 비스킷 부분은 아주 얇아서 바삭한 식감을 더하는 역할만 할 뿐, 거의 초콜릿 맛이 한가득이다. 이 과자뿐만 아니라 휘핑크림을 저어서 담백한 생크림과 크림치즈 빵도 먹었더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기분. 밥보다 티타임에 더 열을 올린 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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