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님

[04140324-blog]

미쳤나 봐, 지훈 형. 나 지금 너무 떨려. 100일이 하루 남았어. 나 이렇게 기념일 다가오는 게 떨리는 건 진짜 처음이야. 형이랑은 처음인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오늘은 너무 떨려서 텀블러에 글 엄청 많이 올릴 것 같아. 아, 진짜 너무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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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가 그려 준 우리야. 완전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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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랑 먹사 한 날! 오늘은 지훈 형 말고 선호랑 놀았다. 선호가 먹사 재미있다고 해서 완전 다행이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서 더 재미있는 먹사. 신난 선호, 너무 행복한 라이관린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