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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자연공원
spacetime-premiu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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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창고를 직영으로 운영중인 상장기업인 시공테크는 박물관, 전시회, 엑스포등 국내외 전시산업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박물관 및 기술집약적인 시설인 박물관의 전용창고 '수장고'를 만들어온 회사입니다. (페업걱정 없음) 그런 회사에서 만든 도심형 개인 창고를 고객님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 편안창고 전 지점 내부에는 박물관에서 사용되는 특허자재를 도포하여 온습도 조절, 항균항곰팡이, 냄새탈취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심지어 친환경소재를 사용하여 고객님들의 건강까지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곰팡이, 화재, 침수, 도난 등을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지금 다양한 지점에서 풍부한 혜택도 드리고 있으며 4월 한정 수량으로 특정 지점에서는 더 큰 혜택을 중복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02-3438-0011 (카톡@편안창고) 짐보관은 35년간 검증된 편안창고 #가산맛집 #광명가볼만한곳 #신림맛집 #구디맛집 #청룡산 #서울디지털운동장 #독산자연공원 #관악산생태공원 #가산센트럴푸르지오시티 #가산두산위브아파트 #금천롯데캐슬파크 #서울독산동유적발굴전시관(가산디지털단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rk6H7HSFgc/?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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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xylor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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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렴(이) 들다 ㉲ 서울 금천구℡
서울 금천구 고구려는 금천구 일대를 ‘잉벌노현’(仍伐奴縣)으로 불렀다. ‘뻗어 나가는 땅’ 또는 ‘넓은 들’이란 뜻이었다. 이후 금천구는 고려 태조 23년(940년) ‘금주’(衿州)란 명칭이 붙으면서 비로소 옷깃 금(衿) 자와 인연을 맺었다. 조선시대에는 금천현·시흥현 등으로 불리다가 해방 이후 영등포구에 편입됐다. 1980년 영등포구에서 구로구가 나뉘자 구로구에 속했다가 1994년 금천구로 분구했다. 1995년 ‘서울특별시 금천구 동명칭 및 구역획정 조례’가 공포되면서 가산·독산·시흥 10개 동으로 현재의 금천구에 이르고 있다. 꼬리 밟힌 호랑이, 호압사 관악산에서 이어진 삼성산의 지맥 금주산은 금천구의 진산이다. 산세가 북쪽을 바라보는 호랑이 모습을 닮아 일명 ‘호암산’이라고도 한다. 호암산 자락에는 ‘호압사’(虎壓寺)란 이름의 전통사찰이 있다. 1394년 조선 태조가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지으려고 했다. 그런데 밤만 되면 호랑이 형체를 띤 괴물이 나타나 궁궐을 무너뜨리니 도무지 진척이 없었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는데 웬 노인이 홀연히 나타나더니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노인이 가리킨 곳엔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었다. 이미지 목록 호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천구 전경. 호암산 호압사 경내. 호랑이 모습을 띤 호암산의 강한 기운을 누르기 세워졌다는 전설이 있다. 태조가 노인에게 호랑이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수 있는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애원했다. 노인은 “호랑이는 본디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 호랑이 산봉우리의 꼬리 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는 훌쩍 떠났다. 이튿날 태조는 바로 호암산 꼬리 부분에 절을 지었고 ‘호압사’라 이름 붙였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현황·유래 등을 기록한 [가람고]나 [범우고]에서도 호랑이 기운을 누르는 ‘비보’(裨補)로 소개되고 있다.호압사 창건과 관련된 또 다른 전설도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금천조에 당시 시흥군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윤자는 “금천의 동쪽에 있는 우뚝한 산의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모습을 닮은 와중에 험하고 위태로운 바위가 있어 이를 ‘범바위’라고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고 하였다”고 말했다. 이처럼 호압사는 불교수행의 도량(道揚)이자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는 의미를 갖고 있다. 들꽃 가득 독산자락길과 몸이 즐거운 서울둘레길 독산자락길은 산벚나무와 노루오줌 등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자라는 만수천공원에서 출발해 진달래 동산, 독산자연공원, 정심초등학교로 이어진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까지 내리막길을 걷다 보면 1만 5,000㎡ 면적의 생태연못 3곳에 각양각색의 물고기들이 노니는 감로천 생태공원에 닿게 된다.야트막한 능선엔 금천 관내와 안양천, 광명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금천전망대가 있다. 그 옆에 놓인 ‘산울림다리’를 건너 금천체육공원 방향의 등산로를 걷다 보면 40여 종 5만여 본의 노랑꽃창포, 꽃무릇, 구절초 등이 심어져 있어 각양각색의 들꽃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들꽃향기원’은 숲속동화마을을 비롯해 각종 체험프로그램으로 각광받는 장소다. 마지막으로 능선을 지나 폭포와 팔각정자, 다목적광장, 각종 체육시설 등이 자리 잡은 산기슭공원에 도착하면 독산자락길 탐방을 마치게 된다.서울둘레길은 호압사를 출발해 안양시 경계에 이르는 약 3㎞짜리 코스다. 이곳엔 옹달샘·남서울약수터, 잣나무산림욕장, 야호배드민턴장 등이 마련돼 있어 사계절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며 건강도 챙긴다. 한우물, 마르지 않는 우물 해발 315m 호암산 정상엔 사계절 마르지 않는 신비로운 우물이 있다. ‘한우물’로 불리는 네모지고 널찍한 우물은 통일신라 때 가로 17.8m·세로 13.6m·깊이 2.5m로 만들어졌다가 조선시대 위치가 조금 옮겨져 가로 22m·세로 12m·깊이 1.2m로 다시 축조됐다. 임진왜란 당시 한우물은 군용수로 사용됐고 [동국여지승람]엔 가뭄이 일어나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제2 우물터도 발견된 바 있다. 한우물에서 동남쪽으로 300m 떨어진 곳에 가로 18.5m·세로 10m·깊이 2m의 우물터가 1990년 발굴됐지만 아직 복원되진 못했다. 발굴하면서 많은 유물이 나왔는데 그 중 ‘잉벌내력지내미(仍伐內力只內未)…’라고 적힌 청동숟가락이 나와 연대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한우물 동쪽 능선에는 호암산성이 자리 잡고 있다. 통일신라 문무왕 12년경 신라가 당나라와 전쟁을 벌일 때 한강을 넘어 수원으로 넘어가는 육로와 남양만으로 침입하는 해로를 효과적으로 차단·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지 목록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신비로운 우물인 한우물. 호암산 서울 최대의 의류할인매장 금천패션타운(옛 가리봉 아울렛) 전경. 쇼핑 명소 금천패션타운 금천패션타운은 평일 10만 명 주말 20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금천구의 쇼핑명소다. 현재 산업 2단지를 중심으로 65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1997년 IMF 사태 이후 제조업의 중국·동남아 이탈현상이 가속화됐다. 이 과정에서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애쓰던 제조공장들이 하나둘 이곳에 의류할인매장을 열기 시작해 현재는 의류 제조와 판매가 동일지역에서 이뤄지는 서울 최대의 패션타운으로 부상했다. 아울러 금천구에서는 가산디지털단지~마리오아울렛 사거리 1,160m 거리에 패션과 IT가 공존하는 ‘패션·IT 문화존’ 조성사업을 진행해 2011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금천 패션타운을 찾는 시민들은 쇼핑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 2009년 독산동의 한 인쇄공장이 서울시 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으로 재탄생했다. 19개의 레지던시 스튜디오와 호스텔 5실, 공동작업실, 공연연습실 등을 갖춰 현재 공모로 선발된 작가들이 입주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주로 회화·설치·영상·커뮤니티아트 등 시각예술작업들이다.작품활동 실적을 발표하는 ‘오픈스튜디오’를 비롯해 해외작가교환 프로그램·시각예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지역연계교육 프로그램·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 등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이미지 목록 독산동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해 서울시 창작공간으로 거듭난 금천예술공장. 2011년 금천벚꽃축제에서 710명의 구민들이 함께 참여한 ‘금천구민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다. 금천의 대표적 명소, 금천한내(안양천) 과거 오염하천의 대명사였던 금천하천(안양천)은 2008년 제방정비 공사를 마치고 나서야 금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각종 겨울 철새들이 몰려들고 왜가리·백로가 한가로이 거니는 풍경도 쉽게 구경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물억새·코스모스·루드베키아 등 각종 풀꽃들도 볼거리를 더한다.독산교와 보도교의 중간지점은 2007년 서울시 설문조사 결과 서울 8경 후보에도 오른 장소다. 생태복원을 위해 심어놓은 갈대밭의 수변공간이 운치를 더하고 쇠오리·청둥오리 등 겨울철이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로 옆에 나 있는 제방산책로에는 장미원, 발바닥 지압보도, 정자, 체력단련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639그루 벚꽃나무의 향연, 금천벚꽃축제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열리는 금천벚꽃축제는 금천구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다. 금천구청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3.1㎞ 거리에 총 639그루의 벚꽃나무가 줄지어 펴 절경을 선사한다. 특히 2011년엔 구민 710명이 참여한 ‘구민하모니오케스트라’로 ‘가장 많은 사람이 동시에 오케스트라 연주하기’ 부문에서 한국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이전 이미지 서울디지털 2·3단지 패션과 첨단 IT 산업이 밀집한 금천구의 대표적 산업단지다 원본보기 1 / 9 다음 이미지 이전 이미지목록 다음 이미지목록 지역정보 가는길 금천구는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독산·금천구청·석수역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다. 호압사와 한우물은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내려 역앞 정류장에서 금천01번 마을버스를 타면 된다. 금천패션타운은 가산디지털단지역(1·7호선)에서 내리면 바로 찾을 수 있다.. 화렴(이) 들다 땅에 묻은 시체의 빛깔이 까맣게 변하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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