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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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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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마감의 계절이 왔습니다.
3.22. 까지 육체는 지치지 않고 정신은 무너지지 않으며 생각은 흘리지 않으며 다정하고 예쁜 글을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집에가는 마지막 전철 12번만 타보겠습니다.
다들 응원해주고 도와주셔요, 다 잘될거라고요.
그리고 또 이직 러브콜이 옵니다. 이직이 될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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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ore-allornothing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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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산사태, 아니 책사태입니다~ 😱 ⠀ 만드는 책도 난리인데... 입고되는 책도 난리네요. ㅜ 앓는 소리 그만 하고 더 열심히 일해야 겠어요. 밀려있는 일도 태산인데... 몸은 아직 천근만근입니다. _ 편집자의 무가지, #편않 @editors_dont_edit 이 편안하게 재입고 됐어요. 참 아껴 드리는데도 금방 동이 나는 웰메이드 무가지입니다. 쥐어짠 마지막 재입고! ⠀ 쌓다보니 밑에 깔린 책이 서른 몇 권이 나가야 하는 #전도금지오늘교 @stealblink 네요. 요 책은 곧 내보낼 아이들이예요. 판매용 책도 소량 남아있으니 궁금하시면 다가오셔요. ⠀ 제주에서 업어 온 두 책, 백가희 작가 @1riot_of_emotion #일간백문백답 스튜디어 오울 @studio_owl_ 오은미 작가의 #해녀비바리와고냉이 수하물 오버차지 15,000원 더 내고 둘러메고 왔습니다. *두 분 모두 이메일 좀 부탁드려요우~~~~ ⠀ 달리출판사, 이로이 작가 @love_word_me #이계절의온도 입고됐어요. 꾹꾹 눌러 쓴 감성이예요. ⠀ 마중물 작가 @dong_kyun_leo.jung #죽음에서삶으로 생과 사람의 경계에서 쓴 물리치료사의 편지글입니다. *제주 간 사이 들리셨다는데... 죄송하네요. ⠀ #오란다고또갔어2800km를 전작 #일주일취미 강도율 작가 @3__nani (알고보니 삼나니... 위니, 망고 합체!!!) 신작. 대체 필리핀에 무엇이 있는건가요??? ⠀ 금손 김종완 작가 @kimjongwankimjongwan 여섯 번째 단상집 #생각이방안을돌아다녀 흙손인 올낫지기가 읽고나니 금방 더러워졌지만 책은 그저 찬연하더이다.(?) _ 내일부터 써버리셔쓰 테이블, 아...아니... #spb20 이라고도 불리우는 #퍼블리셔스테이블 시작이네요. 맞죠? 카드 결제일 5일. ㅡ.ㅡ 5일부터 11일까지 즐겁게 #탕진잼 어때요? 물론 카드 결제는 먼저 하고요.......... (하아...............) 올오어낫싱은 게으른 엄마 출판사 #바이클로지 @biklogy #나무소녀 로 참가합니다. 굳세게 딱! 한 권!! #도와주셔요 #살펴주셔요 ⠀ 요고 요고 온라인 북페어니 오프라인 어디에서 헤매지 마시고 publisherstable.kr 요기로 접속! (놀라웁게도 올낫의 이사오기 전 귀한 사진이 소개에 똬아악!!) 괜찮아요. 우린 #힙트로 니깐. 켁. _ 금주 토요일 7일, 미양 작가 @mee.yann 나무, 소녀 북토크가 있는 날이예요. 마감된 줄 알고 눈치들 보시다가 이제 딱 한자리가 남았어요. 몇자리도 아니고 한자리입니다. 바로 다가오셔요. ㅎ _ 한참 남은 오늘 일을 다시 내일로 던져 보렵니다. 언젠가 끝이 나겠죠... ⠀ 내일은 구립도서관 수서 계약 관계로 살짝 늦게 오픈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올오어낫싱 #독산책방 #독립책방 #독립서점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방스타그램 #서점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올오어낫싱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LCA81FoH4/?igshid=3ytf1o47kh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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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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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제가 또 자기애가 굉장한 인간이잖아요? 내 작품은 어떻게 육포 씹어 먹으면서 봐도 재밌냐. 어떻게 20대에 이 독창적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신한 걸 만들 수 있었지? 김수현, 진짜 넌 천재야. 크으으.
난 내 재능을 확고히 믿는 작가라, 사실 작가는 늘 겸손해야 한다는 말이 잘 납득이 안 간다. 마치 자부심 가지면 오만하다고 여기는 것처럼. 다른 예술 장르도 그러나? 리암이나 노엘 보면 음악은 안 그런 것 같은데.
여기 들르는 영향력 있는 외국인분들. 제 첫 책 해외 출판할 때 많이 도와주셔요. 당신의 주식,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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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yong01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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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GO179NzWSA에서)
찬양으로 주님께 봉사하셨던 이종용집사님이 투병중이오니 도와주셔요?
기독교 공동모금 [missionfund]
자세히 보기 http://go.missionfund.org/dltjsry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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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tinfo-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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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듀엣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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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듀엣 하자!
​​

참 예쁜 할머니가 계십니다. 잘 걷지 못하십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한 방을 쓰시고 계십니다.
할아버지는 허리도 전혀 구부러지지 않았고 반듯한 노신사이십니다.
그러나 눈이 안 보이십니다. ���경색으로 오른쪽을 못쓰시고 눈까지 못쓰게 돼버렸습니다.
그래도 부인의 침대를 더듬으시며 빙빙 돌면서 위치를 확인하고
왼 쪽 발을 내 딛고 나머지 오른발은 왼손으로 옮기십니다. 
아직도 부인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고 뭔가 잘 못 될까봐 지키시고
약 먹는 시간을 따지고 회사에 요구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하시고
식사 시간이 되면 자신은 후딱 먹어치우시면서도
너무너무 천천히 잡수시는 부인에게 혹시라도 우리가 재촉할까봐 신경쓰십니다.
원장님에게까지 빨리 먹으라고 재촉못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언제 재촉한 사람 있어? 우리끼리 서로 바라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식사 시중 들며 돌아다니다가 그 방으로 가서 “천천히 잡수셔요~”
그 말이 재촉하는 말로 들리셨나 봅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그러시는 것이 마땅찮아 또 미안해 하시고 신경쓰십니다.
어느날입니다.
밖에 응접실에 앉아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이 요양원은 이것이 참 좋습니다.
쉴 때는 편안히 쉴 수 있게 허락합니다. 요양사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내가 교육도중 실습하러 갔던 수원의 어느 요양원은 출근하면 핸드폰부터 맡겨야 했습니다.
하루 종일 쉬지않고 일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건만 근무시간 중 커피 한 잔도 어림 없었습니다.
그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긴한 전화가 올 수도 있는데 전화를 받을 자유도 없습니다.
내가 다니는 이 요양원은 요양사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해 줍니다.
요양원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요양사들이라고 늘 인간적인 대우를 해 줍니다.
솜씨좋은 영양사를 고용하여 식사 때의 반찬은 늘 진수 성찬입니다.
대표님이 주위 텃밭에서 상추를 직접 키우고 보드라운 새싹을 솎아서 식탁을 풍성하게 해 주십니다.
힘들게 몸으로 하는 노동이 신성하게 생각되게 합니다. 
힘이 드는 가운데도 더 열심히 일 하고 싶게 만듭니다. 참 머리 좋은 대표님이시고 원장님이십니다.
  어느 날 요양사들이 어르신들의 식사케어를 끝내고 모여 커피타임을 즐기고 있을 때입니다. 
휴계실 바로 옆의 그 노 부부의 방에서 큰 소리가 들립니다.
얼핏 듣기에 싸우시는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 가 봅니다.
“왜요? 왜그러셔요?”
“아이구 참! 내가 이 양반 땜에 몬살겠다!”
이쁜 경상도 할머니가 머리를 저으십니다.
“무슨 일이신���요?”
“아까 분명히 문재인이가 여 와서 강의를 안 했나?
저 테레비 앞에  문재인이 서가 강의하는 걸 같이 듣고도 아이란다! 내 참!”
“문재인이 언제 여 왔단 말이고? 돌았나? 정시이 있나? 없나? 문재인이가 여 말라꼬 오겠노?”
“누가 정신이 없어예?  영감이 치매 걸맀나? 저양반이 와 저라노?”
날 보고 하소연하십니다.
“할머니! 문재인이가 누군데요?”
문재인이가 지금 대통령아이가? 며칠 전에 대통령 안 됐나?”
“근데 바쁜 대통령 ​문재인이가 여길 왜 와요?”
“여 안 왔었나?” 날 돌아보시며 묻습니다.
“네! 안 왔었어요. 할머니. 티비에 나온 것 보셨겠지요.”
“그러나? 테레비에 나온기가?”  할머니가 수그러드십니다.
”거 봐라! 문재인이가 여를 우예오노?” 할아버지가 버럭 소리지르십니다.
“아이고 시끄러버라! 만다꼬 저리 소리를 지르노? 만날 천날 저 큰 소리! 마 딱 이혼하고 싶다!” 머리를 저으십니다.
내가 할머니를 모시고 얼른 나옵니다.
“할머니! 우리 걸으러 나가요!” 보행기를 잡으시게 하고 모시고 나옵니다.
팔과 다리에 힘이 없으시더니 매일 한 30분 보행기 잡고 걷게 하니 요즘은 훨씬 힘이 생기십니다.
“할머니! 옛날에는 할아버지가 키도 크시고 참 잘 생기시고 멋졌겠어요?”
아직도 분이 안 풀리시는 할머니에게 천천히 말을 겁니다.
“옛날에 잘 생김 뭐하노? 쫌패이 영감테기 미버 죽겠다!”
“할머니는 예쁘시고 할아버지는 잘 생기시고… 결혼식 때는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요?“
옛날 생각이 나시는지 할머니가 미소지으십니다. “옛날에는 쫌…생깄었다!”
”연애결혼 하셨어요?” 내가 여쭤보니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옛날에요?”
아까의 다툼은 다 잊으신 듯 표정이 밝아지십니다.
내 친구 신랑도 참 잘 생긴 사람 있는데… 저 양반이 더 보기 좋았다.
보행기를 잡고 천천히 걸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십니다.
“옛날 사진 좀 보여주셔요. 궁금해요.”
“하하… 비 주까? 나중에 우리 딸한테 함 가와 보라케야 되겠다.”
보행기를 밀며 명랑하게 웃으십니다.
한참 걷다가 지치시는지 앉을 자리를 찾으십니다.
모시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기척을 들으시고 할아버지가 반기십니다. “어데갔더노?”
“운동했어요. 할어버지!” 몸을 옆으로 움직이시고 할머니에게 앉을 자리를 내 주십니다.
티비에서 어린이들의 노래가 나옵니다.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할머니가 작은 소리로 따라 부르십니다.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내가 높은 음을 내며 화음을 맞춥니다.
“생각하라 저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할머니가 날 보고 말씀하십니다. “노래를 잘 하네? 우리 듀엣 만드까?”
“그래요! 할머니!” 나도 반가이 응대합니다.
갑자기 할머니가 상을 찌프리십니다.
“왜요? 할머니?”
“오줌 싼능갑다!”  목소리가 기어들어갑니다.
“염려마셔요. 할머니! 갈아드릴게요.”
침대위로 뉘여 드립니다. 이럴 때 힘을 내야 합니다.
“위로 조금 올릴게요. 할머니 도와주셔요. 하나 둘 셋!”
내 구령과 함께 다리를 박차고 올라가십니다.
그래도  “힘들재?” 미안해 하십니다.
“저 힘 쎄요.  젊잖아요!” 안심을 시킵니다. ㅎㅎ.. 이 분들보다 젊은 것은 분명합니다. 
어느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창문을 닫고 커튼을 내려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할머니 할아버지!” “낼 또 오나?” “네! 할머니! 내일도 와요.”
할머니의 안도��며 반가워 하시는 표정을 읽으며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젊은 시절  영어강사로 제법 인기를 끌 때도 이런 즐거움은 없었던 듯 행복한 기분입니다.
지친 몸을 차에 던지고 시동을 겁니다.
자동적으로 음악이 흐릅니다. 파발로티의 노래 <그대의 찬 손!>
최고음을 들으며 전율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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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torg-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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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듀엣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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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듀엣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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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할머니가 계십니다. 잘 걷지 못하십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한 방을 쓰시고 계십니다.
할아버지는 허리도 전혀 구부러지지 않았고 반듯한 노신사이십니다.
그러나 눈이 안 보이십니다. 뇌경색으로 오른쪽을 못쓰시고 눈까지 못쓰게 돼버렸습니다.
그래도 부인의 침대를 더듬으시며 빙빙 돌면서 위치를 확인하고
왼 쪽 발을 내 딛고 나머지 오른발은 왼손으로 옮기십니다. 
아직도 부인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고 뭔가 잘 못 될까봐 지키시고
약 먹는 시간을 따지고 회사에 요구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하시고
식사 시간이 되면 자신은 후딱 먹어치우시면서도
너무너무 천천히 잡수시는 부인에게 혹시라도 우리가 재촉할까봐 신경쓰십니다.
원장님에게까지 빨리 먹으라고 재촉못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언제 재촉한 사람 있어? 우리끼리 서로 바라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식사 시중 들며 돌아다니다가 그 방으로 가서 “천천히 잡수셔요~”
그 말이 재촉하는 말로 들리셨나 봅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그러시는 것이 마땅찮아 또 미안해 하시고 신경쓰십니다.
어느날입니다.
밖에 응접실에 앉아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이 요양원은 이것이 참 좋습니다.
쉴 때는 편안히 쉴 수 있게 허락합니다. 요양사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내가 교육도중 실습하러 갔던 수원의 어느 요양원은 출근하면 핸드폰부터 맡겨야 했습니다.
하루 종일 쉬지않고 일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건만 근무시간 중 커피 한 잔도 어림 없었습니다.
그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긴한 전화가 올 수도 있는데 전화를 받을 자유도 없습니다.
내가 다니는 이 요양원은 요양사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해 줍니다.
요양원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요양사들이라고 늘 인간적인 대우를 해 줍니다.
솜씨좋은 영양사를 고용하여 식사 때의 반찬은 늘 진수 성찬입니다.
대표님이 주위 텃밭에서 상추를 직접 키우고 보드라운 새싹을 솎아서 식탁을 풍성하게 해 주십니다.
힘들게 몸으로 하는 노동이 신성하게 생각되게 합니다. 
힘이 드는 가운데도 더 열심히 일 하고 싶게 만듭니다. 참 머리 좋은 대표님이시고 원장님이십니다.
  어느 날 요양사들이 어르신들의 식사케어를 끝내고 모여 커피타임을 즐기고 있을 때입니다. 
휴계실 바로 옆의 그 노 부부의 방에서 큰 소리가 들립니다.
얼핏 듣기에 싸우시는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 가 봅니다.
“왜요? 왜그러셔요?”
“아이구 참! 내가 이 양반 땜에 몬살겠다!”
이쁜 경상도 할머니가 머리를 저으십니다.
“무슨 일이신데요?”
“아까 분명히 문재인이가 여 와서 강의를 안 했나?
저 테레비 앞에  문재인이 서가 강의하는 걸 같이 듣고도 아이란다! 내 참!”
“문재인이 언제 여 왔단 말이고? 돌았나? 정시이 있나? 없나? 문재인이가 여 말라꼬 오겠노?”
“누가 정신이 없어예?  영감이 치매 걸맀나? 저양반이 와 저라노?”
날 보고 하소연하십니다.
“할머니! 문재인이가 누군데요?”
문재인이가 지금 대통령아이가? 며칠 전에 대통령 안 됐나?”
“근데 바쁜 대통령 ​문재인이가 여길 왜 와요?”
“여 안 왔었나?” 날 돌아보시며 묻습니다.
“네! 안 왔었어요. 할머니. 티비에 나온 것 보셨겠지요.”
“그러나? 테레비에 나온기가?”  할머니가 수그러드십니다.
”거 봐라! 문재인이가 여를 우예오노?” 할아버지가 버럭 소리지르십니다.
“아이고 시끄러버라! 만다꼬 저리 소리를 지르노? 만날 천날 저 큰 소리! 마 딱 이혼하고 싶다!” 머리를 저으십니다.
내가 할머니를 모시고 얼른 나옵니다.
“할머니! 우리 걸으러 나가요!” 보행기를 잡으시게 하고 모시고 나옵니다.
팔과 다리에 힘이 없으시더니 매일 한 30분 보행기 잡고 걷게 하니 요즘은 훨씬 힘이 생기십니다.
“할머니! 옛날에는 할아버지가 키도 크시고 참 잘 생기시고 멋졌겠어요?”
아직도 분이 안 풀리시는 할머니에게 천천히 말을 겁니다.
“옛날에 잘 생김 뭐하노? 쫌패이 영감테기 미버 죽겠다!”
“할머니는 예쁘시고 할아버지는 잘 생기시고… 결혼식 때는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요?“
옛날 생각이 나시는지 할머니가 미소지으십니다. “옛날에는 쫌…생깄었다!”
”연애결혼 하셨어요?” 내가 여쭤보니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옛날에요?”
아까의 다툼은 다 잊으신 듯 표정이 밝아지십니다.
내 친구 신랑도 참 잘 생긴 사람 있는데… 저 양반이 더 보기 좋았다.
보행기를 잡고 천천히 걸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십니다.
“옛날 사진 좀 보여주셔요. 궁금해요.”
“하하… 비 주까? 나중에 우리 딸한테 함 가와 보라케야 되겠다.”
보행기를 밀며 명랑하게 웃으십니다.
한참 걷다가 지치시는지 앉을 자리를 찾으십니다.
모시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기척을 들으시고 할아버지가 반기십니다. “어데갔더노?”
“운동했어요. 할어버지!” 몸을 옆으로 움직이시고 할머니에게 앉을 자리를 내 주십니다.
티비에서 어린이들의 노래가 나옵니다.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할머니가 작은 소리로 따라 부르십니다.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내가 높은 음을 내며 화음을 맞춥니다.
“생각하라 저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할머니가 날 보고 말씀하십니다. “노래를 잘 하네? 우리 듀엣 만드까?”
“그래요! 할머니!” 나도 반가이 응대합니다.
갑자기 할머니가 상을 찌프리십니다.
“왜요? 할머니?”
“오줌 싼능갑다!”  목소리가 기어들어갑니다.
“염려마셔요. 할머니! 갈아드릴게요.”
침대위로 뉘여 드립니다. 이럴 때 힘을 내야 합니다.
“위로 조금 올릴게요. 할머니 도와주셔요. 하나 둘 셋!”
내 구령과 함께 다리를 박차고 올라가십니다.
그래도  “힘들재?” 미안해 하십니다.
“저 힘 쎄요.  젊잖아요!” 안심을 시킵니다. ㅎㅎ.. 이 분들보다 젊은 것은 분명합니다. 
어느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창문을 닫고 커튼을 내려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할머니 할아버지!” “낼 또 오나?” “네! 할머니! 내일도 와요.”
할머니의 안도하며 반가워 하시는 표정을 읽으며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젊은 시절  영어강사로 제법 인기를 끌 때도 이런 즐거움은 없었던 듯 행복한 기분입니다.
지친 몸을 차에 던지고 시동을 겁니다.
자동적으로 음악이 흐릅니다. 파발로티의 노래 <그대의 찬 손!>
최고음을 들으며 전율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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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ferwithbiz-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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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듀엣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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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할머니가 계십니다. 잘 걷지 못하십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한 방을 쓰시고 계십니다.
할아버지는 허리도 전혀 구부러지지 않았고 반듯한 노신사이십니다.
그러나 눈이 안 보이십니다. 뇌경색으로 오른쪽을 못쓰시고 눈까지 못쓰게 돼버렸습니다.
그래도 부인의 침대를 더듬으시며 빙빙 돌면서 위치를 확인하고
왼 쪽 발을 내 딛고 나머지 오른발은 왼손으로 옮기십니다. 
아직도 부인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고 뭔가 잘 못 될까봐 지키시고
약 먹는 시간을 따지고 회사에 요구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하시고
식사 시간이 되면 자신은 후딱 먹어치우시면서도
너무너무 천천히 잡수시는 부인에게 혹시라도 우리가 재촉할까봐 신경쓰십니다.
원장님에게까지 빨리 먹으라고 재촉못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언제 재촉한 사람 있어? 우리끼리 서로 바라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식사 시중 들며 돌아다니다가 그 방으로 가서 “천천히 잡수셔요~”
그 말이 재촉하는 말로 들리셨나 봅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그러시는 것이 마땅찮아 또 미안해 하시고 신경쓰십니다.
어느날입니다.
밖에 응접실에 앉아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이 요양원은 이것이 참 좋습니다.
쉴 때는 편안히 쉴 수 있게 허락합니다. 요양사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내가 교육도중 실습하러 갔던 수원의 어느 요양원은 출근하면 핸드폰부터 맡겨야 했습니다.
하루 종일 쉬지않고 일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건만 근무시간 중 커피 한 잔도 어림 없었습니다.
그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긴한 전화가 올 수도 있는데 전화를 받을 자유도 없습니다.
내가 다니는 이 요양원은 요양사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해 줍니다.
요양원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요양사들이라고 늘 인간적인 대우를 해 줍니다.
솜씨좋은 영양사를 고용하여 식사 때의 반찬은 늘 진수 성찬입니다.
대표님이 주위 텃밭에서 상추를 직접 키우고 보드라운 새싹을 솎아서 식탁을 풍성하게 해 주십니다.
힘들게 몸으로 하는 노동이 신성하게 생각되게 합니다. 
힘이 드는 가운데도 더 열심히 일 하고 싶게 만듭니다. 참 머리 좋은 대표님이시고 원장님이십니다.
  어느 날 요양사들이 어르신들의 식사케어를 끝내고 모여 커피타임을 즐기고 있을 때입니다. 
휴계실 바로 옆의 그 노 부부의 방에서 큰 소리가 들립니다.
얼핏 듣기에 싸우시는 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 가 봅니다.
“왜요? 왜그러셔요?”
“아이구 참! 내가 이 양반 땜에 몬살겠다!”
이쁜 경상도 할머니가 머리를 저으십니다.
“무슨 일이신데요?”
“아까 분명히 문재인이가 여 와서 강의를 안 했나?
저 테레비 앞에  문재인이 서가 강의하는 걸 같이 듣고도 아이란다! 내 참!”
“문재인이 언제 여 왔단 말이고? 돌았나? 정시이 있나? 없나? 문재인이가 여 말라꼬 오겠노?”
“누가 정신이 없어예?  영감이 치매 걸맀나? 저양반이 와 저라노?”
날 보고 하소연하십니다.
“할머니! 문재인이가 누군데요?”
문재인이가 지금 대통령아이가? 며칠 전에 대통령 안 됐나?”
“근데 바쁜 대통령 ​문재인이가 여길 왜 와요?”
“여 안 왔었나?” 날 돌아보시며 묻습니다.
“네! 안 왔었어요. 할머니. 티비에 나온 것 보셨겠지요.”
“그러나? 테레비에 나온기가?”  할머니가 수그러드십니다.
”거 봐라! 문재인이가 여를 우예오노?” 할아버지가 버럭 소리지르십니다.
“아이고 시끄러버라! 만다꼬 저리 소리를 지르노? 만날 천날 저 큰 소리! 마 딱 이혼하고 싶다!” 머리를 저으십니다.
내가 할머니를 모시고 얼른 나옵니다.
“할머니! 우리 걸으러 나가요!” 보행기를 잡으시게 하고 모시고 나옵니다.
팔과 다리에 힘이 없으시더니 매일 한 30분 보행기 잡고 걷게 하니 요즘은 훨씬 힘이 생기십니다.
“할머니! 옛날에는 할아버지가 키도 크시고 참 잘 생기시고 멋졌겠어요?”
아직도 분이 안 풀리시는 할머니에게 천천히 말을 겁니다.
“옛날에 잘 생김 뭐하노? 쫌패이 영감테기 미버 죽겠다!”
“할머니는 예쁘시고 할아버지는 잘 생기시고… 결혼식 때는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요?“
옛날 생각이 나시는지 할머니가 미소지으십니다. “옛날에는 쫌…생깄었다!”
”연애결혼 하셨어요?” 내가 여쭤보니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옛날에요?”
아까의 다툼은 다 잊으신 듯 표정이 밝아지십니다.
내 친구 신랑도 참 잘 생긴 사람 있는데… 저 양반이 더 보기 좋았다.
보행기를 잡고 천천히 걸으며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십니다.
“옛날 사진 좀 보여주셔요. 궁금해요.”
“하하… 비 주까? 나중에 우리 딸한테 함 가와 보라케야 되겠다.”
보행기를 밀며 명랑하게 웃으십니다.
한참 걷다가 지치시는지 앉을 자리를 찾으십니다.
모시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기척을 들으시고 할아버지가 반기십니다. “어데갔더노?”
“운동했어요. 할어버지!” 몸을 옆으로 움직이시고 할머니에게 앉을 자리를 내 주십니다.
티비에서 어린이들의 노래가 나옵니다.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할머니가 작은 소리로 따라 부르십니다.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내가 높은 음을 내며 화음을 맞춥니다.
“생각하라 저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할머니가 날 보고 말씀하십니다. “노래를 잘 하네? 우리 듀엣 만드까?”
“그래요! 할머니!” 나도 반가이 응대합니다.
갑자기 할머니가 상을 찌프리십니다.
“왜요? 할머니?”
“오줌 싼능갑다!”  목소리가 기어들어갑니다.
“염려마셔요. 할머니! 갈아드릴게요.”
침대위로 뉘여 드립니다. 이럴 때 힘을 내야 합니다.
“위로 조금 올릴게요. 할머니 도와주셔요. 하나 둘 셋!”
내 구령과 함께 다리를 박차고 올라가십니다.
그래도  “힘들재?” 미안해 하십니다.
“저 힘 쎄요.  젊잖아요!” 안심을 시킵니다. ㅎㅎ.. 이 분들보다 젊은 것은 분명합니다. 
어느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창문을 닫고 커튼을 내려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할머니 할아버지!” “낼 또 오나?” “네! 할머니! 내일도 와요.”
할머니의 안도하며 반가워 하시는 표정을 읽으며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젊은 시절  영어강사로 제법 인기를 끌 때도 이런 즐거움은 없었던 듯 행복한 기분입니다.
지친 몸을 차에 던지고 시동을 겁니다.
자동적으로 음악이 흐릅니다. 파발로티의 노래 <그대의 찬 손!>
최고음을 들으며 전율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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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forus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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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반지만들기 카페 . 데이트코스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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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반지만들기 카페 . 데이트코스 좋은곳
  안녕하세요 🙂 거니어멈이에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날씨탓하며 게으른몸을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랑 콧바람 쐬러 다녀왔답니다
  사실.. 남편과 연애할때부터 반지만드는곳이있다고 같이 가보자고 이야기했었어요
7주년 기념으로 다가 남편과 커플링 만들어볼까했는데
바쁜 남의편님… 도저히 시간을 뺄 수 없어서 그냥 친구랑 더 신나게 데이트했답니다
  저희가 간곳은 바로 대전 반지만들기 카페 반지더하기 !!  데이트코스 좋은곳으로 추천합니다 🙂
  ​
천천히 반지더하기 속으로 들어갑니다
드루와 드루와 ㅋㅋ
   싸장님의 설명에 따라 순서대로 들어갔답니다
먼저 신청서 작성하고, 원하는 반지 디자인을 고르고, 손가락 치수를 쟀어요
깨알 이벤트까지 담아보기!!
  사실.. 이곳은 반지공방! 근데 들어가자마자 뿅ㅋㅋㅋ너무 이쁜거에요
다른것보다 인테리어 & 조명이 너무 좋아
그냥 무작정 사진찍기!!!! 어떻게 찍어도 다이뻐 ㅋㅋㅋㅋ
    싸장님이 준비해주시는 사이 카운터구경을 했는데 요렇게 팔찌도 만들 수 있더라구요
요기에 조금더 추가하면 목걸이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하셨어요
우리 거니거니 미아방지목걸이를 찾고있었는데 요렇게 해보는것도 괜찮을꺼같아요 🙂 
  드디어 대전 반지만들기 카페 . 은반지 우정링만들기 체험스타트!!!!!
요렇게 은색꼬챙이를 가져다주셨는데
요것이 바로 반지가 된답니다 ㅋㅋ신기방기 ㅋㅋㅋㅋㅋㅋ
일단 양쪽끝이 일자로 수평이 되어야 잘 붙는다 하셔서 열심히 갈아줬어요
  짜잔 아까 은색 막대가 요렇게 반지모양으로 변신했답니다
어려운 작업은 계속 옆에서 도와주시니 망손이신분들도 즐겁게 체험하실 수 있답니다
  첨에 자리 앉았을때 책상서랍이 있길래 아하 그렇구나했는데
요건… 반지갈아줄때 바닥이나 옷에 은가루가 떨어지는걸 방지하기위해 있는거였더라구요..
은근 가루가 많이 떨어져서 아주 유용했어요^^
  망치로 탕탕쳐서 내가 원하는 호수로 늘려주기
신랑이랑 가려다 친구랑 간건데 ㅋㅋㅋ 왠걸ㅋㅋㅋㅋㅋㅋ 더 신나게 즐기면서 놀다온거있죠
남편에겐 좀 미안하지만ㅋㅋㅋㅋㅋ 친구랑 둘이서 안온걸 후회하게 해준다며 ㅋㅋㅋㅋ
    싸장님의 불쇼타임
어렵고, 위험한 작업은 옆에�� 계속 도와주셔요 🙂
그리고 나선 반지를 갈아주기
반지만들기를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집중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시끄러운 저와친구 비글두마리 어느세 급조용ㅋㅋㅋ
  마지막에 위잉하는 기계로다가 갈아주면 반딱반딱 광택이 나기 시작해요
우린 또 신기해서 그저 소리지르기
요렇게 하면 대전 반지만들기 카페 체험코스가 끝난답니다^^  
저희가 만든 반지 . 사장님께서 마무리 해주신답니다^^
이때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려서
친구랑 둘러보기 비글미 폭발했답니다 둘이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공방 한편엔 사탕뽑기 기계도 있구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오락기도있어요
사실….ㅋㅋㅋㅋ오락한다고 사진을 못찍….ㅋㅋㅋㅋ
집으로 데려오고 싶더라구요
한편에는 다과를 즐길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있어요 .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배고픈 우린
초콜릿으로 허기를 채웠답니다반지공방이라고 하기엔 너~~~~~~무 이쁜 대전 반지만들기 카페
인테리어도 이쁘고, 항상 똑같은 데이트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곳이라 넘 좋더라구요
대전 데이트코스 좋은곳으로 추천해요이곳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간!!!
이곳은 사장님의 작업대
너무 이쁘져 ㅋㅋㅋ 나중에 제 공간이 생기면 이렇게 꾸미고싶은
이게 뭐라고 뺀치들이 이뻐보이고 ㅋㅋㅋㅋㅋㅋ사진찍고 놀다보니 저희가 만든 반지가 완성되었답니다!!!!!!!!!!!!
친구랑 둘이서 ㅋㅋㅋ이거 우리가한거 맞냐며
아 너무 이뻐요~~~ 완전 마음에 들어요 디자인 진짜 잘고른듯?ㅋㅋㅋ
  투박했던 은막대가 요렇게 이쁜반지로 환생했어요 🙂
    아 너무 이쁘쟈나~~~~ 이날 친구네일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미친듯 사진찍기 🙂
진짜 둘다 너무 만족한 특별한 하루 였답니다
  대전 반지만들기 카페 반지더하기는
대전 서구 둔산로 32-22 4층 401호 (마포갈매기 4층)에 자리잡고있구요
042-487-0214
영업시간은 10:00~20:00 이에요^^ 
조금 특별한 ​하루를 원하신다면 대전 반지만들기 카페 반지더하기
데이트코스 좋은곳으로 추천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커플도 좋지만 친구랑 가는것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딸아이가 있다면 엄마와 딸이 함께가서 체험하는것도 강추~~~
나중에 거니거니가 좀더 큰다면 거니아빠랑 셋이가서 가족반지 만들어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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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ihwatei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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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맛집 송도이동갈비 동탄점에서 이동갈비 + 시원한 비빔냉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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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맛집 송도이동갈비 동탄점에서 이동갈비 + 시원한 비빔냉면 냠냠
동탄맛집 송도이동갈비 동탄점에서 이동갈비 + 시원한 비빔냉면 냠냠
지난 번 송도이동갈비 송도점 그리고 율동공원점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송도이동갈비 동탄점으로 찾아갑니다.
꽤 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네요.
강남역에서 한 시간 정도 가니 이곳 동탄점으로 올 수 있었어요.
근처에 삼성반도체 커다란 공장이 있더라고요.
큰 공장이 있는 곳이라 왠지 단체 회식이 많을 것 같았어요.
당연히 주변에 먹거리촌이 발달했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네요.
  송도이동갈비 동탄점은 공장 근처에 위치하면서 회사 회식으로 사랑받을 것 같아요.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할 정도로 규모가 크네요.
커다란 상가 2층 전체를 송도이동갈비 동탄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장 밖에서 메뉴가 가격을 확인합니다.
식사류와 점심 정식에 대한 가격이 적혀있네요.
매장 밖에서도 가격을 표시하니 함께 온 지인들과도 미리 메뉴를 고를 수 있겠어요.
입구 바로 앞에서 귀한 선물세트를 만났습니다.
9월이면 추석, 추석 철인데 명절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겠어요.
송도이동갈비 동탄점은 질좋은 갈비를 값싸고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 300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하도록 넓은 룸을 보유하고 있어요.
깔끔한 실내인테리어
전통 한옥을 현대식으로 바꾼 듯한 느낌입니다.
곳곳에 재미있는 장식이 많네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이동갈비, 왕본양념갈비 등이 있습니다.
이동갈비의 맛에 푹 빠져있는지라 이동갈비로 맛을 볼 예정입니다.
매장 자체가 시원시원합니다.
통풍도 잘 되어 시원시원합니다.
입식 테이블 석 뿐만 아니라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에서 단체 회식이나 회갑잔치 등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하나씩 찬들이 들어옵니다.
개인 접시에 담아먹을 양파가 나왔어요.
이동갈비의 맛을 더욱 상쾌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이외에도 겉절이, 호박 반찬, 동치미 등이 함께 나옵니다.
이동갈비, 가지런하게 담겨있네요.
4대가 1인분으로 우리는 총 2인분을 주문합니다.
이동갈비의 불판이 독특합니다.
불판을 최대한 얇게 만들었어요.
숯의 모든 열기를 그대로 이동갈비로 전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굽는 모든 과정은 종업원분께서 도와주셔요.
별다른 어려움 없이 고기를 익힙니다.
반찬이 꽤 잘 나옵니다.
주부님들이 특히나 좋아할 만한 요리들이 많아요.
먹기 좋게 잘라 주셔요.
육즙이 가득한 것이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야채튀김도 냠냠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어요 > <
부드러운 이동갈비로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
입안에서 회처럼 부드럽게 녹는 기분입니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비빔냉면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함께하면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여름이 거의 끝이나서 이제 더위가 풀릴 줄 알았는데 아직도 여름날씨네요.
새콤달콤한 양념 맛에 오늘도 비빔냉면을 주문했네요.
함께 온 친구는 물냉면을 주문했어요.
살얼음이 동동~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메뉴답습니다.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테이블 위의 음식을 다 먹었네요.
마무리 후식으로는 수정과를 주시네요.
함께 온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또 한 번의 여유를 즐깁니다.
여름철 별미 비빔국수와 함께 즐기는 이동갈비
부드러운 맛에 더 반할 것 같아요 🙂
  송도이동갈비 동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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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yong01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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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이 🌱사랑이 넘치는 믿음의 가정🌱[ 시편 143편 8절 말씀 ]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보이지않고 들리지않는 캄캄한길을 걸어갈때 저멀리 비춰오는 단하나의 소망이있네 오직십자가 오직십자가 십��가 그능력에살고 오직예수 오직예수 예수 그사랑에 사네+ 찬양으로 주님께 봉사하셨던 이종용집사님이 투병중이오니 도와주셔요~+ +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기독교 공동모금 [missionfund] 자세히 보기 http://go.missionfund.org/dltjsry0191나를_praise worship dance,워십댄스,선교무용,한국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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