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식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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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logkr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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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가 및 실적 분석 : 재무제표, 배당 정보, 적정 주가
대한항공 주식 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기업 종합 분석 자료입니다. 발표된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대한항공 주가 적정성을 확인하고, 투자 판단과 객관적인 대한항공 주가 통찰력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해당 글에서는 기업 개요, 실적 분석, 배당 정보 및 대한항공 주가 적정가*를 제공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투자자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주가 적정가 :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한 평가모델 기반 적정가격 (현금 흐름, 성장 형세, 수익성 상태 분석) 대한항공(KAL) 기업 개요 대한항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국제 및 국내 여객 운송 서비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주요 사업 분야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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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stor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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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코스피 코스닥 특징주
오늘의 무료 급등주 , 실시간 주식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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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특징주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일진홀딩스/일진전기 그룹 계열사 일진에스앤티 투자사 오리니아, 신장염 치료제 美 FDA 승인 소식 속 급등 ▷언론에 따르면,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에스앤티가 투자한 캐나다의 제약사 오리니아가 개발한 루푸스신(신장)염 치료제가 美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오리니아는 미국 나스닥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제약회사이며, 일진에스앤티가 2010년부터 투자해 현재 최대주주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에 일진그룹 계열사인 일진홀딩스와 일진전기가 급등세를 기록중임. [종목] : 일진홀딩스, 일진전기 대한항공 (003490)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등에 급등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27,100원임.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항공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동사의 영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1,014억원, 별도기준 2,1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해짐. BGF (027410) 긍정적 재평가 필요 분석 등에 급등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순 지주사를 넘어 성장 모멘텀을 장착하고 있으며, ESG에도 최적화된 만큼 긍정적인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힘. BGF리테일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BGF에코바이오를 통한 신규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사우스스피링스 매각 등 신 성장을 위한 과감한 의사결정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힘. 빅히트 (352820) 네이버와 지분 교환설 및 BTS 컴백 기대감 등에 급등 ▷지난 22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네이버가 주식을 맞교환할 것으로 알려짐.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온라인 콘서트 등 함께 시너지를 낼 분야가 많다고 보고 이 같은 협력을 검토한 것으로도 해석하고 있음. 다만, 동사와 네이버는 지분 교환 방식의 제휴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르면 1분기중 BTS 컴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녹십자 (00628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및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기대감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17.7%증가한 4,163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OPM, 1.9%)으로 흑자전환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이는 국내에서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로 대규모 독감백신 접종이 이루어졌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지난해 12월 화이자와 모더나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美 FDA로부터 긴급사용허가(EUA) 승인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코로나19 백신시대가 개막된 가운데, 많은 종류의 백신들이 개발되면서 백신 생산시설의 숏티지는 분명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동사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은 발표시점의 문제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5,000원 → 500,000원[상향] 대웅제약/대웅 식약처, 대웅제약 호이스타정(DWJ1248) 코로나19 예방 목적 임상 3상 승인에 상승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치료제 DWJ1248의 COVID-19 예방 목적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 해당 임상시험은 COVID-19 바이러스 노출 후 14일 내 COVID-19 양성 전환율을 평가하여 DWJ1248의 잠재적인 유효성을 판단하기 위함이며, 해당 임상을 통해 밀접 접촉자, 자가격리자, 면역력이 취약한 고연련층 등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고위험군에 대한 감염 예방 효과를 확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대웅제약 관계자는 DWJ1248(호이스타정)은 경구제로 복용이 편리하고 기전 상 바이러스가 복제를 시작하는 초기 과정에서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 최적의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종목] : 대웅, 대웅제약 금호전기/삼성제약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속 상승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2일 장 마감 후 금호전기와 삼성제약에 대해 감경에 따른 벌점 미부과로 불성실공시법인을 미지정 한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금호전기와 삼성제약에 대해 각각 지난 2021년1월11일, 2020년12월31일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 바 있음. [종목] : 금호전기, 삼성제약 DL/DL이앤씨 분할 변경/재상장 속 소폭 상승 ▷지난 9월10일 DL이앤씨와의 회사분할 결정 후 금일 변경상장한 DL은 75,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현재 상승세를 기록중임. 아울러 금일 재상장한 DL이앤씨는 133,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현재 소폭 상승세를 기록중임. DL이앤씨는 기존 대림산업의 별도 기준 건설부문과 대림건설(보통주 지분 63.94%), 해외법인(사우디, 터키)을 가져간 신설회사고, DL은 물적분할한 DL케미칼(지분 100%)을 비롯해 건설 부문을 제외한 기존 대림산업 기타 자회사의 지주사 역할할 예정. ▷한편, 지난 22일 장 마감 후 대림산업(주) 인적 분할로 최대주주가 DL이앤씨(주)로 변경된 대림건설은 금일 소폭 하락세를 기록중임. [종목] : DL, DL이앤씨 동아에스티 (170900) 만성 판상 건선 치료제 ‘DMB-3115’ 美 FDA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4일 美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만성 판상 건선 치료제로 개발 중인 'DMB-3115'의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DMB-3115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의 바이오시밀러로, 1분기 내 미국 임상 3상을 개시하고, 순차적으로 유럽 9개국에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할 예정임. 현대차증권 (001500) 매매대금 청구 소송 2심 패소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채권 부도사태와 관련해 동사가 유안타증권과 신영증권에 총 170억여원을 물어줘야 한다는 고등법원 판결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서울고법 제12-3민사부(부장판사 이승한)는 유안타증권과 신영증권이 각각 동사를 상대로 제기한 매매대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유안타증권에 103억5,000만원, 신영증권에 68억8,000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소송 2심 패소와 관련해 대법원에 상고할 것이라고 밝힘.
      코스닥 특징주
  압타머사이언스 (291650)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대비 최대 100배 효능 확인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지난 22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COVID-19 신속진단 키트와 치료제 개발 진행 경과에 대해 밝힘. 압��머 풀을 사용한 치료제 개발 관련 "세포 수준의 항바이러스 효능 평가를 통해 치료제 후보물질을 최종 선정하고 치료제 관련후속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며, "복수의 국내기관에서 수행된 효능 평가시험에서 현재 치료제로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 대비 최대 100배까지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이어 "이후 진행된 동물 실험에서도 기대했던 항바이러스 효과가 성공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적정 용량 및 투여주기 선정을 위한 2차 동물실험을 준비 중에 있다"며, "이후 진행될 임상개발을 협력할 국내외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개발과 관련해, 올해 1��� 검체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기관을 확보했고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을 득해 임상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됐다며, 임상시험이 완료 되는대로 수출용 및 국내 식약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러셀 (217500) 파운드리, 반도체 중고장비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793억원(+116.6% YoY), 영업이익은 150억원(+131.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파운드리 업황 호조, 8인치 중고 장비 공급 부족 심화 수혜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본업의 업황 호조, 로봇 관련 업체들의 높은 밸류에이션 감안한 러셀로보틱스 가치 고려 시 현재 시가총액은 현저한 저평가로 판단 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자회사 러셀로보틱스는 올해 매출액 193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 2022년 매출액은 320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엑세스바이오 (950130) 769.44억원 규모 COVID-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Intrivo Diagnostics와 769.4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8.70%) 규모 공급계약(COVID-19 항원진단키트) 체결(계약기간:2021-01-23~2021-05-22) 공시. 인터파크 (035080) 가장 저평가된 여행주 분석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도서/쇼핑 사업부의 가치를 ‘0’으로 반영하고,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가치를 약 740억원(시가총액 약 3,000억원 * 지분율 41% * 0% 할인)으로 가정하면 투어/ENT의 영업가치는 영업이익 기준 7.3배에 불과하다고 밝힘. ▷아울러 이미 이연수요 및 P 상승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해 하나투어/모두투어가 각각 2022년 영업이익 기준 23배/20배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모두투어 대비 특별히 할인 받을 이유가 없지만 15배(하나투어 대비 30% 할인)만 적용해도 5,000억원 이상이 적정 시가총액이라고 밝힘. 바이넥스 (053030) 모더나 백신 위탁 생산 기대감 부각 등에 강세 ▷지난 23일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과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대표이사 간 면담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날 밤 10시에 모더나 대표이사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신속 개발이 가능한 mRNA 백신 관련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모더나와 협력의향서(MOU)를 체결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 아바텍 (149950) 총 25.0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강세 ▷보통주 32,000주(2.7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1-22~2024-03-24) 공시. ▷보통주 41,000주(3.6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1-22~2022-03-23) 공시. ▷보통주 159,000주(18.6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1-22~2021-03-24) 공시. 원익IPS (240810) 비메모리 반도체용 장비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멀티플 증가 전망 등에 강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전사 매출에서 비메모리 반도체용 장비 매출 비중이 2021년부터 처음으로 1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제품 라인업 확대로 인한 시설투자 단위당 수주 증가, 전방산업의 비메모리 시설투자 규모 증가 때문이며, 비메모리 장비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은 멀티플의 상승 요인이라고 분석. ▷아울러 EUV 노광 장비가 도입돼도 기존 공정 장비 수요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EUV 장비가 도입된 이후 기존 DUV 장비가 사용되던 공정에서의 cannibalization (상호 잠식) 영향은 수년 전부터 시장에서 우려되던 것보다 양호하며. 오히려 증착 장비와 같은 기본적 공정 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62,000원[상향] 텔콘RF제약/케이피엠테크 코로나19 치료제 Lenzilumab 식약처 가교임상시험 계획(IND) 승인 신청 소식에 강세 ▷텔콘RF제약과 케이피엠테크는 코로나19 치료제 Lenzilumab의 식약처 가교임상시험 계획(IND) 승인 신청 공시. 이번 임상 1상을 통해 1차 목적으로 건강한 한국인 성인에서 Lenzilumab의 정맥 투약시 안전성/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할 예정이며, 2차 목적으로 한국인에 대한 가교자료 생성을 위해, 건강한 한국인 성인에서의 Lenzilumab의 정맥 투약 시 안전성/내약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서양인과 비교 평가할 예정임. ▷한편, 해당 임상은 판권공동보유자인 (주)텔콘RF제약과 (주)케이피엠테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임상임. [종목] : 텔콘RF제약 코미코 (183300) 고객사 코팅 수요 증대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고객사 증설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인텔, TSMC, 삼성전자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동사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오스틴 세정/코팅을 독점하고 있고, 2020년 TSMC와 인텔향 매출액도 분기별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힘. ▷아울러 향후 파운드리 외주가 진행되고 인텔이 자체 투자 규모를 축소한다고 해도 기존 인텔향 매출액이 감소할 가능성은 적다며, 인텔의 수율 개선을 위한 코팅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71,000원[상향] 웹케시 (053580) KT의 동사 지분 인수 검토 소식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KT가 핀테크 기업 간 거래(B2B) 기업인 동사의 지분 인수를 검토하며 '탈통신' 플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해짐. KT는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코(Digico·디지털 플랫폼 기업)'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B2B 솔루션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지분 투자는 시가총액 기준 약 250억원 규모인 최대 5% 수준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양사가 어떤 점에서 시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을지 형태와 방법에 대해 열어놓고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언급했음. 코닉글로리 (094860)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성한규, JOYSTONE LP(최대주주 특수관계인(공동보유자)) 대상으로 451,467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215원, 상장예정:2021-02-10) 공시. 이원컴포텍 (088290)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상승 ▷지난 22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상상인저축은행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8,223원, 전환청구일:2022-01-28 ~ 2023-12-28) 공시. 비즈니스온 (138580) 올해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304억원(전년대비 +78.5%), 영업이익 91억원(전년대비 +63.7%)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11월 플랜잇파트너스 인수에 따른 시너지 본격화와 전자세금계산서(스마트빌) 리뉴얼 등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하반기 스마트빌 플랫폼을 활용해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500원 → 26,000원[상향] 테스 (09561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3,405억원(전년대비 +40.7%), 영업이익 678억원(전년대비 +101.6%)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작년 연말 이후 약 1달간 동사가 공시한 장비 수주 규모만 824억원 수준이며, 삼성전자 P2 DRAM, NAND 및 SK하이닉스 M16 DRAM 신규 투자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00억원(전년동기대비 +69.8%), 영업이익 220억원(전년동기대비 +100.3%)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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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ygrowth-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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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_성장_제주항공편
※본 분석은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 있으며, 투자 권장 자료가 아닙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이어 2등 항공사 자리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큰 인기가 없던 LCC(Low Cost Carrier) 항공사 제주항공의 기업 가치(시가총액 기준)가 FSC(Full Service Carrier)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을 앞지른 것이다.
이는 제주항공의 규모가 아시아나항공보다 크다는 얘기가 아니다. 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보다 제주항공이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제주항공은 어떻게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이번 글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제주항공을 몇 가지 관점에서 비교해 제주항공의 사업에 대해 살펴보고 그 미래를 예측해 볼 것이다.
(제주항공을 소액이지만 2년째 투자하고 있는 만큼, 내 시각이 왜곡되었을 수 있다)
제주항공은 어떤 회사야?
우선 제주항공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제주항공은 2005년 1월에 설립된 애경의 계열사이다. 제주항공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제주도와 관련 있는 기업인데, 실제로 제주항공 설립에 제주도가 50억을 투자해 25%의 지분을 보유했었다.
[현재는 제주도가 증자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지분율이 7.75%로 줄어든 상태이다. 지분 가치는 약 1,042억 원(5월 31일 기준)]
항공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제주항공은 저렴한 항공 운임료를 내세우는 저가 항공사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항공사는 항공권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어떻게 LCC 항공사들은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을까?
그 정답은 앞으로 살펴볼 FSC 항공사들과 차별된 제주항공의 비즈니스 모델, 비용 관리 방식 등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FSC와 차별된 제주항공의 비즈니스 모델
우선 국내 FSC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와 LCC 항공사 제주항공의 수익 창출 방식이 어떤 점에서 다른지 살펴보자. 혹시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를 이용하다 제주항공을 이용할 때 많이 불편하지 않았는가? 몇 가지 불편한 점을 나열하자면,
FSC 항공사들이 기본으로 제공하던 많은 것들(사전 좌석 구매, 옆 좌석 구매, 기내식 등)이 제주항공에서는 모두 돈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다.
FSC 항공사는 항공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제주항공은 그럴 수 없다.
제주항공 항공권으로는 제한된 단거리 여행만 가능하다.
FSC 항공사는 이코노미 좌석도 레그룸이 앉았을 때 남지만, 제주항공 좌석은 평균 신장의 남성이 앉았을 때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협소한 레그룸을 가졌다.
이 모든 게 저가 항공권으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비용 절감을 한 노력들이다. FSC 항공사들은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돈을 벌지만, 제주항공은 저렴한 운임의 항공권을 내세운 다음 부가 서비스, 단일한 항공기 운영으로 인한 관리비 절감, 효율적 항공노선 운영, 단일하며 공간 효율적인 좌석 배치 등을 통해 돈을 번다.
하나씩 살펴볼까?
#1
제주항공의 2017년 경영실적 및 IR 자료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부가 서비스 판매를 통해 얻어들이는 부가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7.9%였지만, 그 영업이익은 전체 영업이익의 66%나 차지했다. 부가 매출 대부분이 제주항공이 크게 마진을 남길 수 있��� 초과 수화물, 부대 판매, 에어 카페, 기내 판매, 티켓 판매 교환과 환불 수수료 등에서 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가 서비스 사업은 매출 대비 효율적인 이익을 내고 있다고 평할 수 있다.
#2
단일한 항공기 운영으로 제주항공은 얼마나 비용을 절감하고 있을까? 대한항공은 정비비를 따로 기재하지 않아 비교가 어려웠지만, 아시아나와 제주항공의 항공기당 정비비는 비교할 수 있었다.
2017년 기준 아시아나의 보유 기체 수는 83대, 제주항공은 31대였으며 정비비는 아시아나 4,360억 원, 제주항공 약 872억 원이었다. 이를 연간 항공기당 정비비로 계산하면 아시아나는 항공기당 연 52.5억, 제주항공은 항공기당 28.1억을 지출한다 할 수 있다.
이렇게 기체당 2배 가까운 정비비가 차이나는 것은 제주항공이 보잉 737 단일 기종 운영으로 정비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정비비가 항공사 매출 원가의 약 10%를 차지하므로 상당한 비용 절감이라 할 수 있다. 단일한 기종 운영으로 각 기종에 맞는 훈련을 안 해도 되니 직원 교육비가 줄고 각 기종에 맞는 전문 인력을 관리하지 않아도 되니 인건비가 줄어든다. 그런 점에서 제주항공은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단일 항공기 운영 전략을 성공적으로 복제했다고 볼 수 있다(사우스웨스트는 보유 항공기의 700대 이상이 모두 보잉 737).
#3
한편, 단거리 노선으로만 항공편을 구성하면 항공기 사용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는 항공기 가동시간과 항공기 탑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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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가동률이 높다는 것은 단거리 노선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항공기를 연속해서 가동할 기회가 많았다는 것을 의미하고(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고객은 당연히 단거리 여행을 선호할 것이다!) 탑승률이 높은 건 제주항공의 단거리 노선 중심 운영이 그러한 고객 수요를 더 잘 충족시켰음을 의미한다.
제주항공은 비행기를 더 많은 승객을 태우고 더 많이 가동하는 게 유효한 전략이라는 것을 알고 실행했을 것이다.
#4
좌석 밀도는 항공사별로 기체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구할 수 없어 추정으로 대신하겠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좌석을 First, Prestige(또는 Business), Economy로 나눈다. 반면 제주항공은 좌석을 Economy만으로 운영한다. 좌석에 따라서 여러 서비스가 다르겠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좌석 공간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클래스별로 좌석 공간을 다르게 해서 상��� 클래스들이 공석으로 운영될 가능성을 남겨두지만, 제주항공은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또한, 최대한 비행기에 승객을 많이 태워 저가 항공권 판매가 저마진으로 이어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실적으로 드러난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위에 열거한 최대한 많은 항공권 판매와 비행기 가동, 최소화한 각종 비용은 실적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지난 5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통해 성공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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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의 손익계산서 그래프 출처: 네이버 금융)
5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의 꾸준한 성장은 FSC 항공사 영역을 빠르게 잠식하는 제주항공의 성공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부채비율 관리를 통한 제주항공의 금융비용 통제도 영향을 미쳤다.
(2018년 3월 기준 부채비율은 대한항공 595%, 아시아나항공 599%, 제주항공 150%이다. 경이롭지 않은가! 금리 인상에도 제주항공의 부채비율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이는 계속 공격적인 영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제주항공의 미래
마지막으로, 제주항공의 미래는 어떨까? 정확하게는 예측하지 못해도 몇 가지 이슈를 통해 미래 제주항공의 사업을 그려보았다.
밸류 얼라이언스를 통한 단거리 노선 한계 극복
제주항공은 2016년 5월 16일 자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저가 항공사 동맹인 Value Alliance(이하 밸류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제주항공은 밸류 얼라이언스에 왜 가입했을까? 단거리 노선으로 인한 수요 고객 수 제한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밸류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취항한 지역들을 선으로 연결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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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호주 등 중장거리 노선을 가고 싶은 고객은 제주항공을 선택할 수 없었다. 제주항공이 취항하지 않은 지역들이니까.
하지만 제주항공은 회원사들과 제휴를 통해 특정 지역까지만 고객을 데려다주고 나머지는 회원사에 인도함으로써 저가항공사의 기존 장점은 그대로 누리면서(단거리 운영을 통한 항공기 운영 효율화, 저가 운임료, 소형 단일 기종 운영을 통한 각종 비용 절감) FSC가 점유하던 중장거리 노선 고객까지 자사 항공기에 태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직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그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중동 또는 호주 등 중장거리 노선을 가고 싶은 고객은 제주항공을 선택할 수 없었다. 제주항공이 취항하지 않은 지역들이니까.
하지만 제주항공은 회원사들과 제휴를 통해 특정 지역까지만 고객을 데려다주고 나머지는 회원사에 인도함으로써 저가항공사의 기존 장점은 그대로 누리면서(단거리 운영을 통한 항공기 운영 효율화, 저가 운임료, 소형 단일 기종 운영을 통한 각종 비용 절감) FSC가 점유하던 중장거리 노선 고객까지 자사 항공기에 태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직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그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항공기 도입을 통한 매출 극대화
제주항공은 올해 항공기를 8대 도입해 연말까지 39대 항공기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아래 그래프를 보면 현명한 판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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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해외 여객 수요에 따라, 항공기를 추가로 투입해도 탑승률과 항공기 가동률은 현상태로 유지될 것이다. 늘어날 것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뿐이다.
(물론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세계경제 불황으로 여객 수요가 주춤했던 상황은 있었다. 그러나, 2008년 이후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래에 발생할 경기불황은 해외 여객 수요 증가를 오래 억제하지 못할 것이다)
정부의 신규 항공사 진입 제한과 신규 항공사 진입시 시나리오
LCC 항공사들이 성공을 거두면서(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 신규 LCC 항공사들이 사업 승인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이는 제주항공에 분명 좋지 않은 신호다. 경쟁사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저가 항공권을 더 저가에 팔아야 한다는 것이고, 비용 절감을 통해 달성한 이익이 훼손된다는 거니까.
그런데 아직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2017년 플라이 양양, 에어로케이 사업 면허 신청 거부를 시작으로 정부는 신규 LCC 사업자 진입을 제한하는 경향을 보여왔다(면허 허가 기준 강화, 경쟁 심화 우려 등). 업계에서 공항 슬롯 포화, 치킨게임 등을 이유로 반대한 것도 이유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 플라이양양은 5월 30일에 플라이강원으로 사명을 변경해 면허 재신청을 했고 에어로케이도 재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프레미아항공(중장거리 LCC)도 7월 면허 신청을 한다고 하는데, 이들의 승인 여부는 아직 모른다. 된다면 분명 LCC 항공사들에게는 악재이다.
만약 신규 항공사가 진입한다면 LCC 지형은 어떻게 변할까? 이미 LCC 사업을 했다가 망한 회사들이 존재한다[한성항공(현 티웨이), 코스타항공, 영남에어,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울산항공, 인천타이거항공, 중부항공, 퍼플젯 등은 과다경쟁,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을 철수한 LCC 업체들이다]. 이러한 선례를 볼 때, 신규 LCC 회사들이 진입하더라도 LCC Big 2(제주항공, 진에어) 규모의 경제를 이기는 것은 힘들 것 같다(LCC 초기 진입자들이 노선, 고객 편의성 확보 등을 통해 다져놓은 입지는 탄탄하다고 생각함). 잠깐 동안 이익 훼손은 분명 되지만, 경쟁에서 제주항공은 승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이 글에서는 제주항공의 사업에 대해 살펴보고, 그 미래를 간략하게 예측해보았다.
미래 예측에는 유가도 변수로 고려했어야 하는데, 셰일가스 원가를 넘어선 유가로 인해 셰일 업체들이 기계를 계속 가동할 것이고 그 결과 유가는 제주항공이 유류할증료로 해소할 수 있는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다루지 않았다.
(유가 예측은 사실 할 능력도 없고, OPEC 외 변수들이 많아져 할 수도 없다)
Peter Lynch에 따르면 주가 가치 판단은 단적으로 (장기 성장률+장기 배당수익률)/per로 가능한데 이 값이 1 보다 작으면 비싼 주식, 1.5면 양호한 주식, 2 이상이면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주식이다.
(이것 만으로 가치를 판단한다고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몇 년치 충분히 읽어보았으며, 여러 가지 투자 지표를 활용해 제주항공의 가치가 저렴하다고 이미 판단을 내린 상태이다)
이를 통해 제주항공의 상태를 판단하면, 제주항공의 5년간 연평균 순이익성장률(88.1%)+연평균 배당비율(0.94%)은 89.04이고 이를 현재 per16.9(2018년 6월 1일 기준)로 나누면 5.27이라는 환상적인 수치가 나온다!
증권사 Consensus에 따르면 올해 순이익 성장률은 약 43.4%니까 그에 비해 살짝 부족한 per 40정도는 반영해야 하지 않을까?
(현주가 50,000원에 118,400원? 그냥 팔 생각이 없어서 하는 소리다. 사실 나는 28,000원에 샀기 때문에 지금 팔아도 손해볼 건 없어! 아쉬울 뿐이지...)
생각이 언제 바뀌어 팔지 모르는 주식이지만, 지금은 팔 생각이 전혀 없다. 충분히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회사이며, 앞으로도 제주항공이 성장하길 바라는 주주이기 때문이다. 제주항공, 비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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