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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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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웹툰 다시보기 '꼬리잡기' 리뷰
무료웹툰 다시보기 '꼬리잡기' 밀실살인 스릴러
  네이버 - 꼬리잡기   장르 : 수사, 스릴러 글/그림 : 바쉬 연재처/요일: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15세 이용가   무료웹툰 다시보기 '꼬리잡기' 정보   전개를 예측할 수 없고 반전이 많은 웹툰이다. 예측을 쉽게 할 수 없고, 내 예측을 뒤집는 반전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2022년에 작품이 완성된다고 하지만, 조기 엔딩을 보는 느낌도 있고, 완성되지 않은 느낌도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미 꽤 알려진 작품이지만 네이버 상위권에 있는 작품들이 학원물이나 대중소설 원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앞선 작품이다.   애초에 15세 이상이여야 볼 수 있는 작품이고, 범죄 스릴러와 수사 드라마가 인기 있는 메이저 장르는 아니지만 이 웹툰을 한번 보면 이어볼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그리고 등장인물을 생존자와 피해자라는 두 부류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성격과 캐릭느낌을 잘살려 사건을 지켜보는 태도에 맞게끔 스토리가 전개가 된다.   작가님이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다. 지금 소개할 부분은 10화 이후의 내용을 소개하는 부분으로 현재 예고편 포함 41화입니다. 지금부터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무료웹툰 다시보기 '꼬리잡기' 줄거리(1)     명문대 2, 3학년 9명이 어느 날 새벽녘에 경기장 건물에서 사고로 쓰러져 지하 2층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며 벌어지는 짧은 영상으로 시작하는 웹툰이다. 스튜디오 투어 중에 짐 반입이 금지돼 있어 몰래 들여온 이청록의 휴대전화가 유일한 빛이자 외부와의 소통 창구였다. 그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청록에 휴대폰으로 이름과 혈액형을 차례로 찍기 시작한다. 2주간의 격리 기간 끝에 구조화 되었는���, 극한 상황 때문이었을까?   9명 중 5명이 생존했고, 1명은 중태에 빠졌고, 3명은 사망했다. 도심에 14일 동안 격리돼 있던 명문대생 9명을 구출하는 일도 난관에 봉착했다. 정신과 의사로 활동 중인 주영화위사가 이번 사건의 고문으로 찾아올 수도 있다는 소식도 큰 화제를 모았다. 사건을 맡은 권정도 일행은 뜬금없는 자문역이 붙는것이 달갑지 않았다. 검찰이 검찰의 권고에 따라 모종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의심된다.   하지만 주영화는 그런 태도에 익숙한 듯, 가장 깐깐한 학생에게 먼저 상담을 부탁하며 당황하지 않고 상황을 처리한다. 현재 상황과 시신의 상태로 미루어 볼 때, 숨진 3명의 사인은 굶주림이나 사고가 아니라 타살일 가능성이 높다. 전체 수사팀은 생존자들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의식은 있지만 큰 부상은 없는 생존자 중 상태가 가장 좋은 신유정에게 먼저 입장을 물을 예정이다.   신유정에게 가기 전 수사팀과 함께 현장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9명의 학생이 갇혀 있던 지하 2층 내부 단면을 보면 생존자들이 함께 살았던 지역을 보았다. 별도의 화장실겸 물마실 곳이 B 구역으로 이어지는 좁은 통로가 있었다. 연이은 폭우로 인해 B구역에서 물이 세어들어와 물통 하나로 식수를 사용할수 있었다. 다만 시신은 모두 B구역에 모여 있었기 때문에 고인의 표식은 도살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존자들은 이사를 했을지 모르지만 A구역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B구역으로 옮겨진 시체들의 상태가 너무도 끔찍했다는 사실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기로 한 신유정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만남을 강하게 거부한다. 수사팀은 신유정을 제외한 의식이 있는 생존자 4명이 구조되자마자 알아듣지 못하는 얘기를 했다는 이청록에게 다음 진술을 받기로 했다.   송준택이 깨어났는지 수사팀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생존자 중 송준택은 가장 위독한 상태로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 결국 이청록 측의 입장문을 받으면서 그 지역 내부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다. 이청록은 휴대폰과 배낭을 몰래 가져갔고, 배낭 안에는 빵이 들어 있어 먹고 살았다고 한다. 고인 중 한 명은 잠든 사이 물을 마시고 숨진 이청록의 여자친구였다.   이청록의 주장은 현재 혼수상태에 빠진 송준택이 여자친구 김윤이 먹고 남긴 빵을 먹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학살하면 송준택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무한대가 아니어서 생존자들은 내부 상황을 원활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오랜 허구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청록은 휴대전화와 함께 보조배터리를 가져왔지만 흘린건지 도둑 맞은건지 잃어버렸고, 재산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송준택과 가벼운 다툼을 벌였다. 그녀의 여자친구 김윤은 물론 이를 자제하고 있었는데... 이를 두고 송준택과 갈등이 있었을까?   범인은 송준택? 그리고 수사팀은 이청록의 상태에서 의심스러운 부분을 찾아냈다. 목 어딘가에서 강한 눌림 자국이 발견됐지만 이청록은 그 부분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생존자들이 내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말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생존자들이 점점 더 수상쩍어하는 수사팀은 이청록의 목에 자국이 남을 만큼 목을 조를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청록의 증언에 따르면 빗물이 텀블러에 닿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물이 텀블러에 닿기를 기다린 뒤 한 번에 두 사람씩 물을 마시러 갔다는 것이다. 원래 이청록과 함께 물을 마시러 갔던 여자친구 김윤이 자다가 물을 마시러 갔다가 숨졌다. 수사팀은 단서가 될 것으로 판단했고 나머지 생존자들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조서를 받기 시작했다. 생존자 한성빈은 남들보다 존재감이 조금 떨어지는 학생인 것 같다.   9명의 조합이 부자연스럽다는 말과 함께 평소 친하지 않은 사이였다는 얘기를 한다. 정한나는 김윤에게 송준택에게 물을 먹으러 가자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청록 가방 속 커터컬의 존재는? 이청록의 가방 속 물건들이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게 맞는 것 같지만 생존자들의 말이 엇갈린다. 어떤 사람들은 전혀 모른겠다는 말뿐이다.   꼬리잡기 인물들   무료웹툰 다시보기 '꼬리잡기' 줄거리(2)   한편, 유족들의 진술이 접수되자 고인의 수상한 결과가 나온다. 결과가 유례가 없기 때문에 사건의 진행은 비공개로 전환됩니다. 검시 결과 가. 세 명의 희생자의 강력한 사후 시체가 절단되었으며 결정적인 징후는 동일하지 않는다. 검시 결과 나. 고인의 사지 절단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치열이 확인되었다. 검시 결과 다. 희생자의 유해에서 일부 장기를 식별할 수 없습니다.   훼손되는 과정에서 시신이 유실된 것으로 보이며, 개인의 힘으로 인한 훼손으로 인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성 사망자인 김윤과 백혜성뿐만 아니라 남성 사망자 중 유일하게 마지막으로 사망한 고준호는 185로 그룹 내에서 체력이 가장 강했다. 강인한 청년이지만 생존자 중 누구도 아무도 모르게 살해되었다는 진술이다. 일행과 함께 떨어지는 물을 먹으러 가는 타이밍이 관건임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수사팀은 충격적인 부검 결과에 분명히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진술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생존자들이 논의하지 않도록 각 사람에게 이전 물 파트너를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생존자는 2주 동안 최대 25회까지 물을 마실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충격적인 부검 결과, 피해자 3명의 시신에서 생존자 6명의 DNA가 발견됐다. 사건이 점점 미궁에 빠지면서 간헐적 CCTV��� 존재가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진술서로 급수 알리바이를 종합한 결과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 결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사고자들이 팀을 이루어 속이지 않았더라면 적어도 한 명은 더 있었을 텐데... 추가 폭로는 조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 뿐이다. 한성빈이 말하는 부부의 존재는 수사팀이 부부를 알아보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자신이 생존자로 나오지 않은 부부에 대해서는 생존자들도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그러나 부부의 행방은 어디에도 없었다. 보이스 포렌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생존자들이 묘사한 두 커플 외에도 목소리가 하나 더 발견됐다. 아홉 명의 일행과 두 쌍의 커플이 있어도 한 사람이 더 있다는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존재 자체가 미스터리한 최후의 1인이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따라한다는 점이다.   도대체 왜 존재를 숨기고 생존자들을 흉내내느냐? 붕괴사고는 분명 우연인데 무슨 목적으로? 사건은 점점 더 끝없는 미로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 생존자들의 심리를 이용해 그들이 숨기고 있는 작은 진실까지 밝혀낼 수 있을까? 오랜만에 간만에 몰입한 스릴러 웹툰이다. 함께 즐겨요~   아직 '꼬리잡기'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결혼생활 그림일기 - 결혼공략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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